'금지된 성'
주의
1. 이 글은 상간을 토대로 하여 레즈비어니즘, 사디즘, 마조히즘 등 여
러 가지 형태의 성을 묘사하고 있으므로, 관심이 없거나 비정상적이라고 생
각하시는 분들은 읽지 말아 주세요.
2.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읽고 평을 주셔도 좋지만, 그 외의 멜은 사양합니다.
3. 이 글에 등장하는 인물, 장소, 상황 등은 모두 실제 현실세계와 무관한
허구임을 밝혀 둡니다.
금지된 성 (모든 것을 보여 줄게)
목 차
제1장 : 마마의 검은 속옷에 끌려서
제2장 : 마마를 묶고 싶어
제3장 : 마마의 모닝 서비스
제4장 : 마마가 상을 줄게
제5장 : 마마에게 정액을 듬뿍
제6장 : 마마도 묶이는 것을 좋아해
제7장 : 마마를 빨고, 만지고 해봐
제8장 : 마마의 모든 것을 보여 줄게
제9장 : 마마의 뒤에 있는 처녀를 줄게
제10장 : 마마의 능욕 조교 비디오
제11장 : 마마와 처음으로 섹스하는 날이
제1장 "마마의 검은 속옷에 끌려서..."
마키오가 학교에서 돌아오자 집에 어머니가 없었다. 어머니 히로코는 이탈리
아어 번역가이다. 주문은 패션 관계의 잡지가 많고 작업은 항상 집에서 하고
거의 집을 비우는 일은 없었다. 부엌 식탁에 메모가 놓여져 있었다.
'출판사에 원고 갖다 주고 오겠다. 다음 번역에 관한 협의도 있고 해서 좀
늦을지도 모르겠다. 밥은 준비해 두었고 반찬은 냉장고 속에 있다. 배고프면
먼저 먹도록 해라. 미안. 마마.'
그 옆에 우송되어 온 두꺼운 봉투가 놓여져 있었으며 어머니가 외출하기 전
에 우편함에서 꺼내 온 것인 모양이었다. 수취인은 마키오 자신으로 되어 있
었다.
'이게 뭐지?'
겉봉 아래 부분에 「엠파이어 출판」이라고만 쓰여져 있고 발신인의 이름은
없었다. '또 예비학교에서 온 모양이군.' 마키오는 속으로 한숨을 쉬었다.
대학 입시를 눈앞에 두고 있는 고교 3년 생이다. 수험 전부터 재수할 것을
예상하고 입학 안내를 보내오는 예비학교도 많다. 이것도 그런 종류의 것이
라 생각하고 난폭하게 봉투를 뜯었다.
한 권의 잡지가 나왔으며, 그 표지를 보는 순간 마키오의 눈이 튀어나왔다.
"뭐야 이게!"
무의식중에 큰 소리가 나오고 말았다. 훌훌, 페이지를 넘기고 있는 사이에
페니스가 발기되어 베길 수 없을 정도였다. 그 잡지를 손에 들고 2층 자기
방으로 달려 올라갔다. 어머니가 집에 돌아온 것은 10시가 가까워서였다. 집
에 돌아오자 현관 계단에서 2층의 아들을 불렀다.
"마키오야, 늦어서 미안하다. 밥은 먹었니?"
"응."
그 소리를 듣고 안심한다. 아들은 여느 때처럼 수험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것이다.
……한밤중. 마키오는 책상에서 일어나자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발가벗은 채
로어머니 침실로 향한다. 거실 안쪽의 3평방으로, 어머니 히로코는 이불 속
에 누워있었다. 머리맡의 스탠드의 조그만 램프만이 켜져 있다.
"……."
소리도 내지 않고 아들은 이불을 젖히고 39세의 어머니 옆에 발가벗은 몸을
눕혔다. 벽쪽을 향해 자고 있던 어머니는 아들의 손이 어깨에 와 닿자 반사
적으로 몸을 뒤치고 마키오와 마주보는 자세가 되었다. 눈을 가늘게 뜬다.
그렇게 미인이 왜 재혼하지 않을까 하고 주위에서는 의아해 한다. 단정한 얼
굴. 화장을 지웠는데도 아들을 놀라게 할 정도로 젊디젊고 생기가 넘친다.
"……."
마키오는 어머니 왼쪽에 눕는다. 그러자 이미 어머니의 오른손은 아들의 발
기되어 뿔뚝거리고 욕망에 찬 페니스를 애무할 수 있다.
"오늘은 공부를 일찍 마쳤구나. 어머나, 벌써 이렇게……."
오늘밤은 여느 때 이상으로 하늘을 찌르듯이 발기되고 있다는 것이 귀두를
적시고 있는 투명한 액의 양으로 어머니는 알 수 있었다. 아직 40이 못된 미
망인은 잠옷이 아닌 검은 광택 나는 나일론 슬립을 맨살에 걸치고 있다. 노
브레지어에다 그 밑에는 팬티 만이다.
난숙된 여자 한창의 육체는 눈처럼 하얗고 그 몸에서 발산하는 여자의 냄새
는 콜론의 향기와 어울려서 짙은 향기를 풍기는 것이 젊은 수컷의 욕망을 타
오르게 하는 효과가 있었다.
"응……."
어머니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오른쪽 둥근 어깨에서 슬립 끈을 내리고
레이스로 장식된 앞가슴을 홱 하고 끌어내리자 불룩한 유방이 드러났다.
"……."
소년은 무르익은 여자의 장미 빛 젖꼭지에 달라붙었다.
"으윽……."
'여느 때와는 달라.' 자신의 육체를 먹어 삼키려는 듯한 난폭한 소년에게 놀
라면서도 자식에게 젖을 물리는 어머니의 본능처럼 아들의 머리를 왼손으로
베개 베여주듯이 하여 껴안았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빳빳하게 서서 뿔뚝거리
고 있는 페니스를 잡는다. 히로코의 손이살며시 움직인다.
오줌 구멍에서 나오고 있는 투명한 액을 구릿빛 페니스에 처바르며 곽 쥐는
힘에 강약을 주며 주물러 훌치자, 그것은 마치 실제 여자의 성기에 삽입하면
맛볼 수 있는 감각인 양, 말할 수 없는 쾌감을 소년에게 안겨준다. 음미한
마찰음이 높아지자 마키오는 빨고 있던 젖꼭지에서 입을 뗀다.
"아아, 으윽……."
신음소리가 입에서 새 나왔다.
'오늘은 웬일이지? 벌써 오를 것 같으니…….'
히로코는 오늘밤은 왜 이렇게 마키오가 흥분해 있을까 하고 의문을 품었다.
자신이 주는 자극은여느 때와 별로 다르지 않은데 마키오 쪽에서 혼자 한계
점을 치닫고 있는 것이다. 빠른 사정은 그녀가 바라는 바가 아니었다.
밤마다 아들의 발기된 욕정의 고기 막대기를 손가락으로 자극해 주는 것은
지금은 단순한 의무적인 행동이 아니라 남녀의 교합과도 같은 일종의 커뮤니
케이션을 모자가 주고받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싱싱한 수컷과
무르익은 암컷의 손가락 사이의 대화. 때문에 히로코는 손가락의 놀림을 억
제했다. 그러나 마키오는 어머니의 의향과는 반대로 격렬하게 허리를 치켜올
리는 것이었다.
"윽, 아앗, 마마, 하앗……."
뭔가 견디기 힘든 고통을 맛보고 있는 것처럼 두 손으로 쥐어 으깨려는 듯이
유방을 꽉 움켜쥔다.
"아아……."
히로코도 신음했다. 고통과 동시에 자궁까지 전해오는 감각이 있어, 검은 슬
립에 싸인 풍요한 살덩어리가 부르르 떨었다.
"잠깐만……."
머리맡에 미리 준비해 둔 콘돔의 포장을 찢고 재빨리 무쇠덩어리처럼 딱딱하
고 뜨거운 육봉에 씌워주었다. 사정의 준비를 마치고 나서 히로코는 한층 더
강하고 농후한 손가락의 자극을 준다. 그것은 마키오에게 여자의 질 같이 여
기게 할 정도로 교묘한 기교였다. 둑이 무너졌다.
"아앗! 마마……으, 으으응!"
마키오는 용수철이 퉁겨진 것처럼 소년으로서는 탄력있는 피부의 알몸을 꿈
틀꿈틀 떨었다. 엷은 피막 너머로 뜨거운 수컷의 원액이 콸콸 분사되는 감촉
. 마키오는 어머니의 목에 얼굴을 밀어붙이듯이 하여 한바탕 안타까운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윽고 유방을 꽉 쥐었던 손에서도 힘이 빠지고...
"하아……."
크게 한숨을 쉬었는가 하면 힘이 빠지면서 축 늘어졌다. 히로코의 손가락은
아직 꿈틀꿈틀 떨고 있는 사정 기관을 쥐고 부드럽고 상냥하게 움직여주며
마키오의 짐승과 같은 욕망의 엑기스를 최후의 한 방울까지 훑어냈다. 어머
니는 아들이 제정신이 돌아올 때까지 잠시 도안 껴안은 자세로 누워 있었다.
……이 어머니가 아들에게 사정을 수반하는 애무를 해 주게 된 것은 약 3년
전, 마키오가 대학 3학년에 올라간지 얼마 후였다. 마키오의 아버지는 토목
공사 기사로 그가 아직 초등학교 때 동남아의 열대 우리을 종단하는 도로 건
설 때문에 현지에서 기술지도를 하고 있었는데 현장에서 지프가 전복되는 사
고로 35세의 젊은 나이로 순직하고 말았다. 집은 수도권의 주택 지역인 유메
미야마 시에 독채를 산지 얼마 안 되었을 때였다.
히로코는 외아들을 위해서도 체면 같은 것은 개의치 않고 보험 외무사원으로
일하게 되었다. 덕분에 회사의 인정을 받아 2년 후에는 영업소 주임 매니저
로 승진하여 제법 안정된 수입을 얻을 수 있게 되었을 무렵, 마키오와의 문
제가 발생했다. 부친을 잃은 데다가 생활 때문에 어머니가 일하러 나가게 되
었기 때문에 모자지간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이 원인일 것이다.
마키오는 학교에서도 불량학생들의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던 모양이지만 어머
니가 아무리 물어도 아니라고만 할뿐이었다. 나중에 마키오가 털어놓은 바로
는 그는 어머니가 자기를 버리고 다른 남자에게 가버리는 것은 아닐까 하고
우려하여, 질투와 증오의 눈길을 보내고 있었다 한다. 분명히 그 무렵, 히로
코는 영업소의 남자 홀아비인 상사가,
"두 사람 모두 반려자를 잃어버린 몸으로 함께 책상을 나란히 앉게 된 것도
인연인데, 재혼을 전제로 교제해 주지 않겠나?"
하고 사랑을 털어놓으며 가끔 함께 러브호텔에도 가는 관계가 되어 있었다.
키오는 그런 어머니의 감정의 변화를 민감하게 헤아리고 있었던 것이며, 때
로는 히로코에게 달려들어 때릴 것처럼 폭력을 휘두르는 일도 있었다. 그래
서 몹시 애먹고 있을 때... 15세의 마키오가 오나니 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
하고 말았던 것이다.
어느날 오후, 여느 때라면 집에 있는 시간이 아니었지만 히로코는 집으로 돌
아왔다. 외근 중에 핸드폰으로 고객의 가족이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았기 때
문이다. 오늘밤이 철야라고 한다. 조문하기에 맞는 옷으로 갈아입으려고 생
각한 것이다. 집으로 돌아오자 마키오는 벌써 학교에서 돌아와서 2층 자기
방에서 있는 모양이었다.
히로코는 아들에게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서둘러 자기 방에서 검소한 원피
스로 갈아입었으나 좀더 적당한휴트를 2층 방에 두었기 때문에 그것을 꺼내
기 위해 계단을 올라가는 도중, 마키오의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히로
코는 처음에 아들이 갑작스러운 병에 걸려 괴로워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했으
며, 그때까지 15세 아들이 성욕을 주체하지 못해 괴로워하고 있는 것을 전혀
몰랐던 것이다.
"왜 그러니? 앗!"
당황해서 아들의 방으로 뛰어들어간 어머니의 눈에 비친 것은 침대 위에서
상반신은 T셔츠에다 아래는 발가벗은 아들이 자위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왜 함부로 들어오는 거야! 노크도 하지 않고! 빌어먹을……."
허를 찔려 격분한 마키오는 일어나자 어머니를 향해 다가왔다. 마키오의 사
타구니에 뿔뚝 선 수컷의 기관이 놀랄 정도의 사이즈라는 것을 알고 히로코
는 쇠사슬에 묶인 듯이 꼼짝할 수가 없었다.
"빌어먹을!"
분노에 눈이 뒤집힌 아들에게 떠밀려서 어머니의 몸은 복도에서 반대쪽 방안
에까지 날아가 쾅 하고 벌렁 쓰러지고 말았다. 그렇게 쓰러진 어머니의 모습
이 15세 소년의 욕정을 더욱 자극해 버렸다.
스커트가 허리 위까지 말려 올라가 초콜릿색의 팬티스타킹에 싸인 무르익은
여자의 허벅다리와 사타구니가 그의 눈에 정면으로 드러나 버렸기 때문이다.
그 속에는 레이스로 장식된 하얀 팬티가 관능을 자극하는 하복부의 언덕을
덮고 있다.
"빌어먹을!"
격정에 사로잡혀 자신을 잃어버린 아들이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잡아 벗기려
고 한다. 히로코는 경악했다.
"그만둬, 마키오! 무슨 짓이냐!"
어머니와 아들은 뒤엉킨 채 다다미 위를 뒹굴었다. 짐승과 같은 욕정으로 미
쳐 날뛰는 마키오의 힘은 놀라울 정도로 강했다. 옷이 찢어지는 소리가 날
때마다 한층 더 마키오의 흥분을 고조시켜 그는 '으르릉'거리면서 어머니를
때리고 목을 졸라 그녀가 축 늘어지자,
"이년, 이년!"
하고 마키오는 자신도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는 흥분 상태로
흉포한 말을 입에 담으면서 히로코의 가랑이를 벌리고 뿔뚝거리는 육봉을 치
모 지대 밑으로 밀어붙여 왔다.
'안 돼, 당하면 안 돼!' 뜨겁고 무쇠와 같은 감촉의 고깃덩어리가 흉기처럼
하복부에 세게 와 닿는다. 패닉 상태에 빠져든 히로코는 있는 힘을 다해 마
키오의 몸을 밑에서 차올렸다.
"으윽!"
하복부를 어머니의 무릎에 강타 당한아들은 비명을 지르며 뒤로 쓰러져 새우
처럼 구부려 기절하여, 발가벗은 하반신을 경련시키면서 신음했다.
"왜, 왜 그러니?"
어이없이 공격을 중단하는 바람에 히로코는 고환을 터뜨리기라도 한게 아닌
가 하고 당황하고 말았다. 조심스럽게 아들이 두 손을 대고 있는 사타구니에
손을 가져가자 미끈한 감촉이 손에 닿았다. 순간 피인가 하고 섬뜩했지만 거
기서 발산하는 독특한 풋내가 코를 찔렀다. 마키오는 너무 흥분해서 무릎으
로 차올리는 순간 그 자극으로 사정해 버렸던 것이다.
"으윽, 으으으……."
이성을 잃고 어머니를 덮쳤다고 하는 사실이, 겨우 제정신이 든 소년에게 강
렬한 오욕의 충격이 되어 엄습해 왔다. 그는 소리 높여 울기 시작했다.
'큰일 났네...' 히로코도 당황하고 말았다.
여기서 도망치면 모자지간에 철저한 균열이 생긴다.
"괜찮아, 마키오야."
그렇게 상냥하게 말하면서 마키오의 방에서 화장지를 가져와서 범벅된 탁한
액을 닦아주었다.
"……."
그 격정이 거짓말처럼 마키오는 완전히 어머니가 하는 대로, 마치 갓난아기
의 기저귀를 갈아줄 때처럼 사타구니를 드러내고 있다.
'이렇게 성장해 있었구나!'
정자를 갓 뿜어낸 소년의 욕망의 기관은아직 완전히 시들어지지는 않고 그
사이즈가 히로코의 눈을 놀라게 했다. 포피가 완전히 벗겨지고 귀두가 노출
되어 마치 송이버섯 모양의 그것은 이미 성인 남자의 그것이다. 아들이 강한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어머니의 팬티에 끌린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렇구나, 마키오가 벌써 어른인 거야. 이렇게 훌륭하게 돼서……."
아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어떻게든 어루만져 주려고 히로코는 일부러 익살스
러운 말투로말하고, 페니스의 밑동을 쥐고 아직 싱싱한 핑크 빛의 귀두 부분
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서 관찰하듯이 했다. '어머나, 내 아들이지만 정말
멋진 페니스야.'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 남자의 성기는 소년의 것이라도 역
시 여체를 찔러 침입하여 깊은 곳에서 자궁을 향해 정액을 쏟아 붓는 형상으
로 설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자는 자신의 몸을 관통하기 위한 창
모양의 기관을 아무래도 차탄과 약간의 공포심을 갖지 않고서는 바라볼 수가
없다. 그와 동시에 연하의 하물며 내 자신의 페니스이고 보면 당연히 애무해
보고 싶어진다. 늠름한 그것을 귀여워해주고 싶어진다.
"……."
히로코는 아직 훌쩍거리며 울고 있는 아들을 달래주듯이 부드러워져 가는 페
니스를 살짝 쓰다듬었다.
"아이, 싫어."
꿈틀 하고 마키오의 하지가 떨렸다.
"왜?"
"하지만……."
마키오가 이유를 말하는 것보다 먼저 딱딱해진 팽창이 히로코의 손바닥에 전
해왔다.
"어머, 벌써?"
히로코는 놀랐다. 갓 사정했기 때문에 아직 발기되지 않겠지 했는데……. 급
속한 회복의 원인은 히로코의 모습에도 있었다. 겨우 자신으로 돌아온 아들
의 눈앞에는 갈기갈기 찢어진 옷을 간신히 몸에 걸치고 있는 히로코의 하얀
피부는 물씬물씬 무르익은 여자의 요염한 모습이었다.
"마마……."
조금 전과는 전혀 달리 응석부리는 듯한 태도와 목소리로 마키오는 어머니의
풍만한 가슴에 얼굴을 묻듯이 매달렸다.
"어머머……."
슬립의 어깨 끈도 브레지어의 그것도 벗겨져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이
미 젖꼭지를 빨고 있었다. 그래도 히로코가 당황하지 않은 것은, 아들의 이
번 행동은 공격적이 아니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자, 어서 빨아봐, 어리광쟁이."
유방을 빨자 그것이 벌써 15살이 된 아들이라 하지만 모성 본능이 솟구쳐 오
르는 것이며, 동시에 세게 빨아대자 짜릿 하고 전류 같은 감미로운 자극이
전신을 스치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으으……."
하고 신음이 새 나왔다. 몸이 뜨거워졌다. 그렇게 하고 있는 사이에 마키오
의 발기는 차츰 강렬해져서 뿔뚝뿔뚝 하는 힘찬 맥동을 회복했다. 투명한 액
도 뚝뚝 흘러 떨어지고 있다.
'굉장하다.' 새삼스럽게 아들이 어엿하게 충분히 성장한 젊은 수컷이라는 사
실을 확인한 어머니는 무의식중에 애무하는 손놀림이 빨라졌다. 다시 자신을
덮치는 듯한 흉악한 태도를 보이기 전에 이 성난 육봉을 달래주고 싶다는 마
음도 있었는지 모른다.
"으, 음……."
마키오는 빨고 있던 젖꼭지에서 입을 떼고 신음했다.
"나올 것 같아, 마마……."
안타까운 목소리로 호소했다.
"괜찮아, 기분 좋지? 마음껏 쏟아라. 그렇게 하면 후련할 테니까."
히로코는 훑어 오르내리는 동작을 계속했다. 몇 분 후,
"아앗……마마! 으으윽……."
소리지르며 어머니의 부드럽고 하얀 탄력성이 풍부한 유방에 매달리면서 발
가벗은 하지와 허리를 떨었다. 핑크 빛의 윤기가 번들번들한 귀두 점막의 선
단에서 그의 두 번째 정액을 어머니의 손바닥에 뿜어내 걸쭉한 액체로 더럽
히면서……. ……그런 연후에 모자가 비밀의 계약이 맺어진 것이다.
"자식은 절대로 어머니와 섹스해선 안 되는 거란다. 그러니까 오늘과 같은
짓은 두 번 다시 하지 않는 거다. 한다면 마마는 자살해 버릴 테니까. 하지
만 지금처럼 얌전히 있으면 손으로 해 줄게. 너도 괴로워하고 있기보다 그
편이 좋겠지? 젖은 만져도 좋고 빨아도 좋지만 거기서부터 아래는 절대로 안
돼. 마마의 팬티도 장난하는 건 이제 그만 둬."
요구할 수 있는 것은 어머니 취침 전에 마키오가 샤워를 마친 후로 정해졌다
. 마키오는 모두 히로코의 조건을 받아들인 후에 한 가지만을 요구했다.
"이것과 똑같은 슬립을 언제나 입고 있어 줄래요?"
하얀 피부에 비추는 검은 속옷의 요염한 모습에 몹시 매혹되어 버린 것이다.
계약은 그날 밤부터 실시되었다. 처음에는 그가 목욕하고 있는 사이에 히로
코가 검은 슬립으로 갈아입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히로코는 처음부
터 슬립만 걸친 채로, 때로는 손가락 의식을 마친 후에도 아침까지 그 모습
으로 잠자곤 하게 되었다. 마키오는 충실히 계약을 지켰다. 어머니가 '자살
하겠다.'라는 위험과 아들이 어머니를 범한다고 하는 터부에 새삼스럽게 공
포심을 품었는지 결코 유방 이외에는 만지려고 하지 않았다.
사정한 후에 어머니의 향수 뿌린 목덜미 언저리에 얼굴을 바싹 붙이고 얼마
동안 헐떡이는 것만을 제외하면……. 마키오의 성욕을 이 나이 때로서는 강
한 편인지도 모른다.
취침 전에 방출하게 해 주었는데도 아침이 되면 격하게 발기하여 눈을 뜨는
것과 동시에 어머니에게 다시 방출을 강요하는 것이 일과가 되었다. 그렇게
하여 성욕을 만족한 탓인지 마키오의 반항적인 태도는 사라지고 기질도 얌전
해졌으며 학교에서 한 번 심하게 싸웠던지 상처 입고 돌아온 적이 있었지만
그것이 괴로움을 주는 마지막 단계였던 모양이다. 학교 성적도 호전했다. 당
초에는 교사가 가망이 없다고 단언하고 있던 명문 사립고교를 '시험삼아 시
험을 쳐보시겠습니까?'하고 말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합격한 것이다.
"모두 마마 덕택이야."
합격 통지서를 받은 후에 마키오는 겸연쩍은 듯한 감사의 말을 했다. '마마
'라고 부르는 것은 그 사건 이래의 일이었다. 히로코는 나무라지 않고 아들
이 성숙해지는 하나의 현상으로서 그 호칭을 받아들였다. 히로코에게도 변화
가 찾아왔다. 아들을 혼자 두고 앞 뒤 생각 없이 덮어놓고 일하는 것을 반성
하고 보험회사를 그만두었다. 대학 시절의 친구가 여성 잡지사 편집부에 근
무하고 있기 때문에 찾아가 보았더니 처음에는 손으로 쓴 원고를 워드프로세
서에 입력하는 등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일을 주었다.
그러던 중 '이탈리아어를 할 줄 아니까 특기를 살려야지.'하고 이탈리아의
패션과 문화에 관한 기사의 번역을 맡게 해 주었다. 그것이 평이 좋아서 그
잡지뿐만 아니라 같은 출판사의 다른 편집부에서도 일거리가 들어오게 되었
다. 지금은 '이탈리아 관계라면 이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되어 뜻밖에 고
액의 수입을 얻기에 이르렀다.
제2장 "마마를 묶고 싶어?"
"무슨 일이 있었니?"
여느 때처럼 사정을 마친 아들의 호흡이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자 겨우 안
고 있던 팔을 떼어놓고 살갗과 살갗 사이에 약간 거리를 두고 히로코는 물었
다.
"응? 왜?"
약간 놀란 듯한 수줍은 듯한 표정으로 어머니를 보는 아들의 모습에서 자신
이 소녀였다면 틀림없이 동경했을 것이라고 히로코는 생각했다.
"왜라니, 여느 때보다 빨리 나왔잖니. 게다가 벌써 이렇게 빳빳해져 있고…
… 그러니까 뭐가 너를이렇게 흥분하게 했나 하고……."
"역시 마마는 대단해. 당장에 알아 버리니……."
소년은 약간 겸연쩍은 듯이 웃었다.
"사실은 좀 이상한데……."
마키오는 비교적 솔직하게 오늘 밤 격하게 흥분하고 있던 이유를 말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오늘 학교에서 돌아왔더니 내 앞으로 SM잡지가 와 있는
거야. 그런 거 주문한 적도 없는데 말이야……."
"SM잡지? 그게 뭔데?"
어머니가 눈을 동그랗게 했다. 비난하는 표정이 아니라 재미있어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마키오는 약간 안심했다. 마키오가 사정으로 만족한 후에는 얼마
동안 섹스에 관한 화제가 오가는 것이 습관이 돼 있었다. 그리고 두 사람 사
이에서는 섹스에 대해 감추는 일이 별로 없다. 아들은 어머니에게도 성욕이
있고 가끔 오나니로 그것을 해소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지금은 마키오
도,
"마마를 속박하지 않을 테니까, 좋은 사람 생기면 결혼해도 좋아."
라는 말까지 하게 되었다.
"증간이라는 걸까, 사진이 잔뜩 실려있는데 전부 여자가 묶여 있는 거야."
"그, 그런게 어떻게 보내왔지?"
히로코가 놀라 보이자 아들은 당황해서 변명한다.
"절대로 내가 산 게 아니라구."
"그런데, 그게 어떤 내용인데 그러니? 마마도 보고 싶구나."
"네? 마마, 그런 거 싫어하잖아요?"
"그야…… 여자를 욕보이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그게 왜 너를 그렇게 흥분하
게 했는지 그걸 알고 싶은 거야."
"음……그래, 좋아."
마키오는 발가벗은 몸을 그대로 이불 속에서 나와 곧 잡지 한 권을 들고 돌
아왔다. 타이틀은 'SM의 전모 증간호, 무르익은 유부녀, 긴박 조교 교실.'
그리고 표지에는 손이 뒤로 묶인 여자의 누드 사진. 상당히 자극적인 포즈이
다.
"어머! 정말 지독하다. 이걸 보고 흥분했단 말이지. 과연……."
훌훌 페이지를 넘긴다. 유부녀와 미망인 등 30대 중심으로, 실제로 SM플레이
를 경험한 여자를 등장시켜 여러 가지 학대하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다. 전부
가 풍만한 육체에 요염하다는 형용사가 꼭 알맞은 매혹적인 여자들뿐이었다.
슬립 한 장이나 브레지어에 팬티, 그리고 팬티도 벗긴 하얀 육체를 밧줄로
꽁꽁 묶은 채로, 어떤 것은침대나 기둥에 묶여 있고 또 어떤 것은 천장에서
매달리고 있는 장면 등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다.
SM 도구는 채찍, 양초를 사용한 것 외에 굵은 바이브레이터나 가짜 음경을
치부와 항문에 삽입하는 장면들도 많다.
"우와…."
머리맡에 놓고 흥미진진하게 눈을 반짝이며 밧줄에 묶인 발가벗은 여자들의
요염한 자태에 넋을 잃고 보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마키오는 약간 놀
란 것 같았다. 혐오니 모멸이니 그런 기미가 없었다. 끝까지 훑어보고 히로
코는 후유 하고 한숨을 쉬며,
"이건 너 같은 소년에게는 자극이 너무 강한 것 같은데."
"하지만 굉장히 흥분했다구요."
발가벗고 있는 아들은 슬립 한 장만 걸치고 있는 어머니 옆에 함께 SM 잡지
를 보면서 말한다.
"그럴거야. 마마도 흥분되니까."
히로코가 말하자, 마키오는 어머니의 태도를 살피면서,
"이건 변태지? 여자를 이런 식으로 묶어서 고통을 주고 있으니까……."
하고 물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가르치는 말투로 대답했다.
"싫어하는 상대를 강제로 잡아서 이런 짓을 하면 범죄가 되지만 여기 나오는
사람들은 실제로 생활 속에서 즐기고 있는 것 같구나. SM 플레이라면 죄가
아니란다."
"그렇지만 좀 이해가 안 가는데…… 이렇게 묶여서 온갖 고통을 맛보고 수치
당하는 게 여자는 즐거울까? 그러면서도 클라이맥스를 느낀다고 하는데 정말
일까?"
"정말일거야. 특히 여자는 이렇게 남자에게 지배당하며 학대를 받아 보고 싶
은 원망과 욕망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게 아닐까?"
그 말을 듣고 17세 소년은 약간 상기된 얼굴로 어머니의 얼굴을 눈부신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그럼, 마마도?"
"응. 마마도 어렸을 때부터 만화와 텔레비전 속에서 이런 장면을 보면 가슴
이 두근거렸었단다."
"그러니까 마마도 이렇게 묶여서 학대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거야?"
"그건…… 없다고는 할 수 없는 거야. 너는? 여자를 이렇게 묶어 보고 싶니
?"
"응. 이 사진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몹시 두근거려서 보통 누드사진이나 섹
스 사진과는 다른 흥분을 느낀다구. 이렇게 여자를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고……."
"호호, 마마는 유방 외에는 묶이지 않을 테니까……."
히로코는 그렇게 말하고 아들의 사타구니에 손을 가져갔다.
"우와!"
허를 찔린 마키오는 간지럽다는 듯이몸을 조금 움직였지만 저항하지 않고 허
리를 약간 들어 어머니의 손을 받아들였다.
"어머, 정말 굉장하다…… 뿔뚝뿔뚝 살아 있는 것 같애……."
히로코는 아들의 눈을 뚫어지게 들여다보았다. 그때 사진도 뜻밖의 생각이
떠올라 마이 되어 입으로 튀어나왔다.
"마마를 묶고 싶어?"
"응?"
"묶고 싶어? 여기…… 이 사진의 여자들처럼 말이야."
"마마, 그래도 괜찮아?"
마키오의 목소리르 들떠 있었다. 어머니의 손은 벌써 성난 아들의 육봉을 만
지작거리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실은 말이다. 한 번 이런 경험도 해 봤으면 했었지만 한 번도 그럴 기회가
없어서…… 아주 신뢰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면 묶인 다음에 무슨 짓을 할지
도 모르는 걸."
"나라며 신뢰할 수 있다구."
"정말일까? 하지만 이렇게 흥분하고 있는 걸. 무서운데…… 역시 그만 두는
게 좋겠다."
히로코는 주저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걱정하지마, 약속해! 지금까지 쭉 약속을 지켜 마마의 팬티에는 손대지 않
고 있었잖아. 그러니까 안심해도 괜찮아, 응? 묶게 해줘."
마키오는 애원에 가까운 태도로 어머니를 졸랐다.
"그럼 마마가 풀어 달라고 하면 곧 풀어 주는 거다. 그렇게 하겠다면 묶게
해줄게."
"응, 약속할게."
"묶는 건 위쪽만이야. 아래는 절대로 안 돼. 이런 식으로는 안 돼."
사타구니 사이를 묶여 있는 나체 사진을 가리켰다.
"하지 않아. 그렇게 심하게는 절대로……."
"정말?"
"응."
"그럼 조금만 묶어 봐."
히로코는 몇 번이고 다짐해 놓고 아들의 간청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보면 유혹한 것은 그녀 쪽이었다.
"됐다!"
환성을 지른 아들에게,
"어쩌다 이상해져 버렸구나……."
히로코는 쓴웃음을 지으며 장롱 속에서 키모노 입을 때 쓰는 허리끈을 꺼냈
다. 이것이면 살에 닿는 부분이 부드러워서 상처 나거나 자국을 남기는 일은
없을 것이다.
"자, 이걸로……."
아들에게 자신을 묶기 위한 끈울 주고 풍만한 육체를 검은 슬립으로 싼 미모
의 미망인은 이불을 걷어 젖히고 하얀 시트 위에 똑바로 앉았다.
"묶어."
그렇게 말하고 두 손을 등뒤로 돌려 손목을 교차시킨 어머니의 자태는 벌써
요염하고 음란해서 발가벗고 있는 소년의 욕망의 육봉이 하늘을 찌르듯이 발
기되었다. SM 잡지의 표지에 나온 발가벗은 여자처럼 뒷짐지게 하고 결박해
보기로 하였다.
"우선 손목을 겹쳐 묶은 다음 이쪽으로 가지고 와서 가슴 아래로 돌려서……
."
히로코의 지시가 정확해서 마키오는 놀라고 말았다.
"마마, 묶는 법을 알고 있는 거야?"
"으응, 그런 건 모르지만…… 자신을 보고 있으면 짐작으로 알 수 있으니까
……."
당황한 듯이 부정하는 어머니의 태도에 뭔가 걸리는 것을 느꼈지만 소년은
곧 눈앞에서 방향을 발산시키는 검은 나일론에 싸인 부드러운 육체를 묶기에
정신이 없었다.
"아파?"
"으응. 앗, 거긴 한 번 더 묶지 않으면 헐렁해져……."
"그렇군, 이렇게 말이지."
가끔 SM 잡지의 뒷짐 결박한 사진을 바라보며 마키오는 무르익은 여자의 살
갗이 파고 들 듯이 힘껏 묶었다.
"후유."
5분 정도 걸려서 겨우 잡지 모델에 가까운 뒷짐 결박을 완성했다. 검은 슬립
으로 가려진 풍만한 유방에는 위와 아래로 밧줄이 파고들었고, E컵의 살갗
언덕이 방추상으로 죄여져, 나일론이 찢어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 모습이 되
었다.
"어때?"
아들이 감상을 묻자, 히로코는 비로소 마키오에게도 확실히 알 수 있을 정도
로 볼과 목덜미에 홍조를 띄었다. 겸연쩍은 듯한 웃음은 마치 여고생처럼 싱
싱하다.
"으응, 부끄러워. 게다가 무서워. 두근두근해, 이것 좀 봐."
뒷짐 결박된 그녀는 17세 소년에게 밧줄로 묶여 있는 유방을 내밀었다. 소년
은 검은 나일론 위에서 유방 조금 아래 심장에 손을 대보았다.
"우와, 마마의 심장이 쿵당쿵당 뛰고 있는 것 같아."
"그렇지? 좀 무서운 걸. 나는 꼼짝 못하니까."
"걱정하지마. 나는 약속을 지킬테니까."
아들은 어머니의 모습으 마치 작품을 점검하는 꽃꽂이 선생처럼 이리저리 좌
우에서 바라보았다.
"마마, 정말 예뻐. 묶고 나서 처음으로 알았어. 여자란 이렇게 묶이면 몇 갑
절이나 매력적이 된다는 걸, 아아……."
어머니는 마키오의 사타구니를 흘끗 보고 그 흥분이 극한에 달해 있다는 것
을 알고 눈을 크게 떴다.
"정말 굉장해, 마키오. 그렇게 된 것이 무서울 정도야."
"괜찮아 마마. 범하진 않을 테니까. 범하고 싶지만 약속인 걸."
앞으로 돌아서 돌출 된 살갗의 유방 언덕을 나일론 위에서 어루만졌다.
"유방만으로 참을 거야."
히로코는 고개를 끄덕였다.
"유방은 네 마음대로 학대해도 좋아."
어머닝 입에서 '학대'라는 말이 나오자 마키오는 순간 새삼스럽게 놀랐다.
"좋아, 고통스럽게 해 주겠어."
화난 듯이 말하고 슬립의 어깨 끈을 벗기고 검은 나일론을 밧줄 밑에서 힘껏
끌어당기자 유난히 불거져 나온 두 개의 유방을 힘껏 움켜쥐고 으깨듯이 주
물렀다.
"앗, 으윽, 으음……."
검은머리를 풀어헤치고 입술을 깨물며 고통을 참는 히로코의 살갗이 열을 띠
며 끈적끈적한 비지땀이 배기 시작했다. 마키오는 어머니의 젖꼭지가 충혈되
어 새끼손가락 만하게 터질 것 같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처음 보았다. 그것
을 입에 물어 약간 깨물었다.
"아앗."
하고 어머니가 신음하며 몸부림치자 더욱 흥분해서 좀더 세게 깨물고 동시에
다른 한쪽 젖꼭지를 잔혹하게 힘껏 비틀었다.
"좀더, 좀더 깨물어 줘…… 아아, 마키오, 아주 멋져."
아들은 놀랐다. 자기 같으면 벌써 고통에 견디지 못해 눈물을 흘리고 용서를
빌었을 것이다. 그런 고통을 어머니는 참기는커녕 더 아프게 해 달라고 한다
. 그는 갑자기 머리를 썼다.
"마마가 내 말 들으면 좀더 아프게 해 주겠어."
어머니의 상기된 볼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말했다.
"무슨 말인데?"
"그렇게 묶인 채 손으로 해 주면……."
히로코는 놀랄 정도로 가단히 받아들였다.
"좋아, 해 줄게. 그러니까……좀더 아프게 해줘."
몇 분 동안, 아들이 유방을 깨물고 으깨질 정도로 세게 비틀어 대자, 비명인
지, 환희의 절규인지 알 수 없는 어머니의 신음소리와 한숨이 침실에 가득
찼다.
"아아앗, 아앙……좋아, 좋아."
땀에 흠뻑 젖은 이마와 볼에 검은머리가 찰싹 달라붙은 모습의 그녀는 아들
에게 속삭였다.
"해 줄게."
"……."
소년은 어머니의 뒤로 다가가서 무릎을 꿇고 히로코의 뒷짐 결박을 당한 채
앉은 자세를 약간 흐트러뜨려서 자신의 뿔뚝거리고 있는 육봉을 두 손으로
잡게 했다.
"우와 지독해, 이렇게 딱딱해져서……."
히로코가 감동했다는 듯이 소리지른다. 소년의 귀도는 액에 젖어 매끈매끈해
져 있다. 그 부분을 교묘하게 주무르며 아래 위로 훑어 주자 당장에 신음소
리가 새 나오기 시작했다.
"오오, 아앗. 마마, 나, 나올 것 같아……."
"싸기 전에 콘돔을 끼워라."
5분도 채 못되어 소년은 다시 한계에 달했다. 두 개째의 콘돔을 찢어서 급히
끼우고는 다시 히로코의 뒤에 달라 붙었다.
"해 줘, 마마." "좋아."
히로코는 더욱 열정적으로 아들의 육봉을 아래위로 훑었다. 마키오는 더 이
상 견디지 못하고 수컷의 엑기스를 쫙쫙 힘차게 분사시켰다.
"아아, 으으윽, 윽, 아아아……."
17세 소년은 둥근 엉덩이를 꿈틀꿈틀 떨며 어머니의 손바닥에 정액을 단속적
으로 분출했다. 동시에 유방을 으깨듯이 꽉 움켜쥐었다.
"아아, 앗."
히로코도 신음했다. 손바닥에 엷은 고무를 통해서 느끼는 뜨거운 분사. 힘껏
밀어붙여 오는 아들의 사타구니. 그녀의 전신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자궁이
파르르 떨리는 것 같은 감각이 스쳐갔다.
"아앗, 하아아……."
"마마."
마키오가 어머니의 귀에다 대고 부르면서 부르르 경련을 일으키고, 목덜미에
볼을 문지르며 전신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히로코는 아들의 페니스를 힘껏
쥐어 최후의 한 방울까지 짜내 준다.
"최고야!"
만족한 마키오는 겨우 어머니의 손바닥에 쥐어진 페니스를 떼고 시트 위에
벌렁 누워버렸다. 몇 분쯤 지나고, 겨우 일어난 아들이 어머니에게 앉은뱅이
걸음으로 다가갔다.
"마마, 풀을까?"
"응."
검은 나일론 위에서 부드러운 살갗을 파고들었던 끈이 풀렸다.
"후유."
자유로운 몸이 된 히로코는 두 손을 문지르며 크게 한숨을 쉬었다.
"마마는 어땠어? 기분 좋았어?"
콘돔을 빼서 시들어 가는 페니스를 화장지로 닦으면서 마키오가 물었다.
"글세." "마마도 상당히 즐기고 있던 것 같은데……."
아들은 정곡을 찌른다.
"몸이 몹시 뜨거워졌었어. 이런 일은 처음인 걸."
"네?"
분명히 아들이 유방을 깨물고 으깨듯이 주무르고 있는 사이에 히로코는 격하
게 흥분해 있었다.
"글세 즐거운 건 즐거웠어. 하지만 마키오가 난폭한 짓을 하지 않을까 검도
났고……."
"난 틀림없이 약속 지켰다구. 그러니까 다음에 또 묶게 해 주는 거지?"
"어떻게 할까……."
히로코는 눈살을 찌푸려 보였다.
"안 돼? 왜?"
"마키오야, 너 몹시 흥분돼 있었지? 중요한 시기인데 공부에 지장이 있는 게
아닐까? 걱정이야."
"걱정 없어."
소년은 당황해서 어머니의 근심을 부정했다.
"마마가 이렇게 해 주고 있는 덕분에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거잖아. 그건
마마도 알고 있지?"
분명히 그랬다. 이 나이 또래의 소년으로서는 자위를 하지 않아도 정기적으
로 성욕을 처리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마키오로서는 다행한 일이다. 때
문에 고교에 들어가서도 성적은 항상 상위권에 있었다.
"이런 식으로 묶여 있는 아주 매력적인 마마를 보았으니, 묶을 수 없게 된다
면 오히려 괴로워서 공부를 할 수 없게 된다구. 그렇게 되면 마마의 책임이
야. 하지만 묶어도 좋다고 먼저 말한 건 마마니까."
마키오는 어머니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히로코는 쓴웃음을 웃고 말았다.
"너는 묶는 데 완전히 빠져 버렸구나."
"응."
어머니는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그럼, 이렇게 하자. 다음 전학년 테스트에서 50위 이내에 들도록 말이야."
"우와, 그건 너무한데……."
마키오는 일부러 몸을 뒤로 젖히는 제스처를 취해 보였다. 마키오가 다니고
있는 사립 N대 부속고는 최근에는 대학의 랭크가 올라가서 성적도 상승하여
희망하는 학생 전부가 진학할 수 없게 되었다. 특히 N대학은 의대, 공대의
경쟁이 치열했다. 이런 대학에 추천으로 입학할 수 있는 것은 전학년 테스트
에서 50위 이내에 들어야 했다.
마키오는 N대학교 공대 정보학과를 지망하고 있는데 매월 판정되는 학년의
순위로 아직 한번도 50위 내에 든 적이 없었다. 지금까지의 최고는 61위였다
.
"단념했니?"
"아니, 단념 안 해. 희망은 클수록 좋은 거야. 좋아, 마마를 묶을 수 있도록
노력할 거야."
"호호호, 그 기개를 잊어서는 안 돼."
검은 슬립 한 장으로 유방도 드러나 있는 어머니와 발가벗고 있는 아들은 한
이불에 누워 껴안고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있다. 문득 마키오의 눈이 빛났다.
"앗, 마마, 이 슬립 멋지다."
"지금 알았니? 이거 새것이란다."
"비쌀 것 같아."
지금까지 쭉 어머니에게 검은 슬립을 입어 달라고 했었는데, 이렇게 감촉이
좋고 착 밀착하게 만들어진 슬립은 마키오도 처음이었다.
"그래. 공단이니까 감촉은 최고로 좋을 거야."
'확실히 이 슬립은 감촉이 좋아서 입으면 기분이 좋았다.'
이불 속에서 누운 채로 히로코는 천 위로 자신의 육체를 어루만져 보았다.
아들에게 묶여서 흥분한 탓인지 좀처럼 잠이 오지 않는다. 히로코는 슬립 위
로 허리와 하복부를 어루만지고 있다가 이윽고 그 손을 슬립의 옷자락 안쪽
으로 가지고 갔다.
제3장 "마마의 모닝 서비스!"
이튿날 아침 히로코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침식사 준비를 하고 아들 방
으로 올라갔다.
"마키오 일어났니?"
노크하며 아들의 방문을 열자 놀랍게도 벌써 교복으로 갈아입은 마키오는 까
다로운 표정으로 책상에 앉아 뭔가 종이에 쓰고 있다.
"아니, 어떻게 된 거니? 벌써 공부야?"
히로코는 깜짝 놀랐다. 이런 일은 전에 없었다. 마키오는 겸연쩍은 웃음을
웃었다. 전학년 테스트에서 50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을 효과적으
로 공부하면 좋을까 그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고 한다.
"어머, 너 그렇게 마마를 묶고 싶니?"
"그럼. 어젯밤의 마마는 정말 매력적이었으니까 말이야. 눈에 새겨져서 떠나
지 않는다구."
마키오는 일어나서 화장용 엷은 가운을 걸치고 있는 어머니 앞에 섰다.
"그럼, 마마. 모닝서비스."
"역시 할 거니?"
히로코는 아들 앞에 무릎 꿇고 앉아 바지의 사타구니를 살짝 어루만져 준다.
그 부분은 곧 딱딱해져서 열과 맥동을 천 너머로 어머니 손에 전해왔다. 미
소를 띠면서 아들의 바지 앞을 벌리고 팬티의 오줌 구멍에서 뿔뚝거리는 욕
망의 기관을 잡고 뽑아낸다.
마키오는 히로코의 몸에 손을 대지 않고 가볍게 머리를 누르고 있을 뿐이다.
자세는 항상 우뚝 선 자세로 어머니는 아들 앞에 무릎을 꿇는다. 히로코는
말없이 무쇠처럼 딱딱해진 그것을 아래위로 훑다가, 요도구에서 투명한 액이
뚝뚝 떨어지게 되면 재빨리 가운 포켓에 넣어 두었던 콘돔을 꺼내서 끼웠다.
"아아, 마마."
엷은 고무 위에서 쥐고 아래위로 훑어주면 마키오는 곧 신음소리를 냈다.
"괜찮아."
"아앗, 으으윽……."
눈을 감고 이를 꼭 물 듯이 한 17세 소년은 허리를 쑥 내밀어 어머니의 손에
의해 자극되는 페니스에서 하얀 액체를 콘돔 속으로 분사시켰다. 어젯밤 두
번 방출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양은 여느 때와 다름없어 보인다. 마키오는
체격이 우람한 편은 아니다.
오히려 여성스러운 체형으로 수염도, 몸에 털도 적다. 전체적으로 남자다움
이 적은 소년이지만, 성적 능력에 관해서는 대단히 강하다. 전문가는 16,
7세 경이 남자의 생식 능력의 피크라고 한다. 때문에 아침과 저녁 두 번. 자
신의 손으로 마키오의 체내에 넘쳐흐르고 있는 정액을 방출시켜 주는데 대해
처음에 느기고 있던 죄악감은 아주 없어졌다고는 할 수 없지만 상당히 희미
해졌다. 입에서는 쾌감의 신음소리가 새나오고 몸을 떨면서 사정을 하는 아
들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과이기도 하다.
"하앗……으으으……."
1분 정도 어머니의 손에 페니스를 맡겨, 콘돔 속으로 정액을 방사하면 마키
오는 스스로 젖은 페니스를 닦고 뒤처리를 마친다. 히로코는 콘돔을 화장지
에 싸서 가운 포켓에 넣자 아들이 '고마워요, 마마.' 하는 소리를 등으로 듣
고 부랴부랴 계단을 내려갔다. 역시 밝은 아침에 수컷의 본능을 만족시킨 후
의 시들어져 가는 페니스 문득 입맞추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혀 버리기 때문
이다. '그렇게 돼 버리면 브레이크가 듣지 않게 되는 걸.' 히로코는 항상 어
머니의 역할을 벗어나지 않도록 유의하고 있었는데…….
마키오가 무서운 스피드로 아침밥을 먹고 집을 뛰어나간 후의 주방에서 히로
코는 멍하니 식탁에서 턱을 괴고 생각에 잠겼다. '나도 마키오도 언제까지나
이런 짓을 계속해서는 안 되는데…….'
원래 자신이 마키오에게 마음을 써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심하게 반항하게
된 것이 원인이었다. 그로부터 히로코는 자신의 욕망을 희생해 왔으며 30대
후반의 난숙기의 육체를 주체하지 못하는 일도 적지 않지만 그것은 자신의
손가락으로 달래왔다. 마키오는 어머니와의 관계가 정상적으로 된 후로는 어
머니 손에 의해 자신만이 만족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조금은 미안해하고 있
는지,
'마마, 마마에게 좋은 남자가 생기면 언제라도 재혼해도 좋아. 난 이제 반대
하지 않을 테니까.'
하고 말은 하고 있지만…….
'모든 건 마키오의 진학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겠지…….'
마키오가 지망하고 있는 N대학 공대의 추천 입학을 인정받지 못할 때는 재수
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히로코는 1년 더 마키오와의 농밀한 모자 관
계를 지속하게 된다.
히로코는 현재 다른 남자와의 재혼을 바라고 있지 않다. 가끔 남자의 품에
안긴다고 하는 욕망만 총족시킬 수 있다면 재혼 같은 것은 평생 하지 않아도
좋다는 생각마저 든다. '하지만 마키오가 집을 나가버리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지…….'
만약 N대학 공대에 입학하게 된다면 그것은 어머니와 아들이 헤어져 살게 되
며 마키오가 지망하는 정보 공학과는 홋카이도의 들판 한복판에 새 캠퍼스를
건축했다. 학생들은 새 교사에 달려 있는 기숙사에 들어간다.
그렇게 되면 아드이 집에 돌아오는 것은 1년에 2, 3번 정도가 될 것이다.
'그것으로 마키오가 자립해 준다면 제일 좋은 게 아닐까. 그리고 나서 나 자
신을 위한 생활을 설계해도 늦지 않아.'
그때가 오는 것이 히로코에게 있어서 몹시 기다려지기도 하는 반면에 지금의
평온한 생활 속에서 아들과 상당히 에로틱한 관계를 좀더 지속해 나가고 싶
다는 생각도 드는 것이다. 그러면서 히로코의 생각은 자연스럽게 어젯밤에
일어난 일로 옮겨간다.
하필이면 남자가 여자를 묶고 위협하는 '결박'과 SM의 행위를 탐닉해 버렸을
까. 어느 세상에 아들에게 자신을 묶게 하는 어머니가 있겠는가. 아무리 유
희라고는 하지만 슬립 한 장 걸치고 이불 위에서 말이다. 당연히 마키오는
흥분하고 히로코도 흥분되었다.
의식중에 '마마를 묶고 싶니?'라던가 '실은 한 번 이런 경험을 해 보고 싶었
단다.'라는 등 유혹하는 듯한 말을 한 것이 후회된다. 그 한 마디로 마키오
는 어머니를 묶는다고 하는 도착적인 유희에 열중하게 되어 버린 것이다.
'하지만 마키오가 그렇게 결박에 매료될 줄은 몰랐어.'
그것이 어머니라 해도 결박된 여체를 보고 젊은 수컷의 육체 속에서 끓어오
르는 것은 충동 그 자체다. 비록 17세의 동정의 소년이라도 이성을 결박하여
마음대로 희롱하고 싶다는 욕구가 선천적으로 있는 것일까. 결박이란 필경
잡은 사냥감이 도망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여자 역시 동물
과 마찬가지로 귀중한 사냥감이었을 테니까. '그럼 묶이고 싶어하는 나의 원
망은 무엇일까?' 히로코는 생각에 잠겼다.
어젯밤 마키오에게 '마마도 어렸을 때부터 만화나 텔레비전 속에서 공주가
나쁜 사람에게 잡혀 묶이는 신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렸었단다.' 하고 말한
것은 거짓말이 아니다. 그 이후 혼자 있을 때면 살며시 두 손을 등으로 돌려
악인에게 잡혀서 묶인 자신을 상상하고 가슴을 두근거리곤 했었다. 그리고
성장한 후 실제로 그런 경험을 해 왔지만…….
어젯밤은 마키오가 자기 방으로 돌아간 후 몸도 마음도 흥분아 가시지 않아
참다못해 슬립 속의 팬티 속을 손가락을 넣고 말았다. 그곳은 놀랄 정도로
젖어 있었고, 팬티는 오줌을 눈 것처럼 흠뻑 젖어 있었다. 그만큼 히로코의
자궁은 검은 욕정에 불타고 있었던 것이다. 아들 앞에서는 그 흥분을 필사적
으로 나타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었지만, 실은 허리끈이 풀릴 때, '조금
더 이대로 묶여 있고 싶다.'라는 기분이 들었다.
'정말로 오랜만의 감각이었어.' 상반신을 밧줄로 힘껏 묶였던 기억이 되살아
나서 히로코의 젖꼭지가 딱딱해진다. '
하지만 마키오는 정말 나를 묶고서 그것만으로 참을 수 있을까?' 약간 두려
워졌다. 50위 이내라는 것은 하나의 벽이었지만, 마키오가 마음만 굳게 먹으
면 넘을 수 없는 벽은 아니라고 생각되었다. 히로코가 내놓은 조건을 마키오
가 이행하면 그녀는 아들 손에 의해 보다 본격적인 결박을 강요당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강제당해도 저항할 수 없다.'
그것을 생각했을 때, 두 팔 언저리에 닭살이 돋는 것 같아서 히로코는 무의
식중에 두 팔을 껴안았다.
'따르르르……ㅇ'
전화벨 소리에 히로코는 깜짝 놀라 자신으로 돌아왔다. 당황해서 수화기를
든다.
"네, 여보세요."
"안녕하십니까. '페어리 하우스'의 토시에입니다. 히로코씨세요?"
차분한 느낌을 주는 여자의 목소리이다.
"아, 네, 그래요."
"일전은 감사했습니다. 그때 란제리의 카탈로그가 필요하다고 해서…… 오늘
괜찮으시다면 전해 드리고 싶은데요."
사무적인 말투였지만, 그 말의 이면에는 히로코에게만 통하는 다른 의미가
숨겨져 있었다. 때문에 히로코는 가슴을 찔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 그러시면 11시경이면 어떠시겠어요?"
"그럼 11시경에 찾아 뵙겠습니다."
전화가 끊어지자 히로코는 안절부절못하고 일어났다. 토시에를 생각하는 순
간, 그 본인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러면 일전에 고백
하던 내용의 뒷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겠네.' 히로코는 기분이 들떴다.
'이렇게 자고난 그대로의 모습으로는…… 아무튼 샤워부터 하고.'
그로부터 2시간쯤 지나서 히로코의 집 앞에 한 대의 왜건이 와서 멎었다. 운
전석에서 내린 사람은 30대 후반쯤으로 보이는 말끔한 슈트 차림의 여자였다
.
"어서 오세요. 자, 안으로……."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거실에 안내된 여자 히나타 토시에라는 여자 속옷 세일즈 레이디 겸 어드바
이저는 아주 매력적인 미망인과 마주 앉았다. 그녀가 이 집을 방문한 것은
이거으로 세 번째이다.
1개월 전, 히로코의 신문에 끼워져 있던 광고지를 보고 페어리 하우스에서
슬립을 사볼까 하고 생각했다. 그곳은 주문하면 이 지역 담당인 세일즈 레이
디가 상품을 전달해 준다. 토시에 역시 미망인으로, 처음에는 생명보험회사
의 외무사원이었다. 그후 페어리 그룹의 세일즈 레이디가 되었고, 시작한 지
벌써 2년이 되었다고 한다.
"실은 나도 아들이 하나 있는데 남편 죽고 나서는 정말 힘들었어요."
국가 공무원이었던 토시에의 남편의 사인은 병사였다. 그녀의 외아들 이름은
쿠니히코. 처음에는 사립대 법과에 입학했는데, 작년에 유학생 자격을 얻어
미국 동해안의 대학에서 유학하고 있다.
"지금은 걸프렌드에게 빠져 나 같은 건 거들떠보지도 않지만…… 어렸을 때
는 '마마, 마마'하며 한시도 곁을 떠나지 않던 것이 거짓말 같아요. 아이들
은 고교를 나오면 역시 어머니 같은 건 거들떠보지도 않게 되는 모양이에요
."
그렇게 말하는 토시에를 히로코는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 토시에의 아들은
21세. 그녀느 현재 46세이다.
"믿을 수 없어요! 아무리 봐도 그 나이로는 보이지 않아요. 서른 여섯, 일곱
으로밖에 보이지 않아요."
"고마워라. 나이 같은 건 생각하지 말고 고운 속옷만을 생각하고 일하고 있
으니까 그 탓으로 젊어 보이는지도 모르죠."
토시에는 자신보다 7살 연하가 되는 미망인의 찬사에 가볍게 머리를 숙여 미
소로 답했다. 토시에는 지나치게 여자다운 모습이 눈에 띄는 복장, 화장, 엑
세서리 같은 것을 피하고 헤어스트일도 목덜미가 보이는 쇼트컷이며, 모든
것이 남의 눈에 띄지 않고 심플하다. 몸도 군살 같은 것이 없다.
운동 선수를 연상케 하는 탄력과 리듬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토시에는 이
미망인이 속옷에 구애되는 성격이라는 것을 알고 차에서 여러 가지 브랜드
품을 가지고 와서 펼쳐 놓고 몇 가지를 입어보게 했다. 문득 깨닫고 보니,
토시에는 언제 슈트를 벗었는지도 모르게 벗어버리고 펄 핑크의 슬립 차림이
되어 있었다.
"개의치 말아요. 내가 쇼윈도의 마네킹 대신이니까요."
과연 그녀가 옷을 벗으면 샘플이 바로 눈앞에 있는 것이다. 양복을 입고 있
으면 토시에라는 여자는 슬림으로 보이지만, 벗으면 유방도 히프도 풍만한
육체의 소유자이다. 피부도 히로코 못지 않게 희고, 매끄럽고 아름답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일주일에 세 번 피부 손질 전문인 에스테틱(전신 미용)
살롱에 다니고 있다 한다.
"하지만 피부를 정말로 예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은 평소의 생활 태도예요."
"평소의 생활 태도요?"
"네. 특히 남자와의 생활이죠. 만족한 섹스를 체험한 분은 피부가 예쁘죠.
그러고 보니 히로코 씨도 예쁘시군요."
히로코는 얼굴이 붉어지고 당황했다.
나는 미망인이에요. 남편을 여위고 나서는 거의 남자교제는 하지 않고 있는
데요……."
"어머, 실례했어요. 하지만 믿을 수 없어요. 이렇게 피부가 촉촉하고 아름다
운 분은 아주 적어요."
토시에는 손을 뻗쳐 히로코의 손을 잡아 손등을 쓰다듬고 다시 손목 위도 만
졌다. 그 순간 짜릿하고 전신에 전기가 스쳐 가는 것 같았다.
"그럼, 틀림없이 아드님 탓이겠네요."
"네? 아들이라고요?"
사정 유희를 꿰뚫어 봤는가 하고 히로코는 저도 모르게 심장이 멎는 것 같았
다.
"네. 아드님은 17살인가요? 15살 정도의 남자아이는 강한 남성 페로몬을 발
산시켜요. 동시에 성욕도 강해지고. 그러니까 옆에 있는 어머니도 그 자극을
받는 거예요. 남자와 섹스하지 않아도 아드님이 옆에 있는 것만으로 여자답
게 윤이 나고 싱싱해지는 거죠. 실은 내가 그래요. 아들이 어른스러워질 무
렵부터 영향을 받았는지 갱년기 장해가 슬슬 나타날 때가 됐는데도 현재로서
는 건강한 걸요."
"어머, 남자애가? 그런 얘기는 처음 들었어요. 다시 말해서 아들이 회춘의
약이 된다는 말인가요?"
"그래요. 그 약은 무료인데다 해가 없어요. 물론 정기를 받아들이려면 피부
를 접촉시키는 것이 제일 좋지만, 아들과 그런 짓을 하는 어머니는 별로 없
겠죠.
" "네, 그렇고 말고요."
히로코는 무의식중에 스커트 옷자락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역시 아들 얘
기가 나오면 평안한 마음으로 있을 수가 없다. 이유야 어떻든, 매일 밤, 매
일 아침, 자기 손으로 아들의 발기된 페니스를 애무하고, 훑어서 정액을 뿜
어내게 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이 내 건강에 좋은 걸까?' 히로코는 스스로도 피부의 상태가 좋
다고 느끼고 있다. 그러면 그것은 마키오가 발산하는 페로몬이나 남성 호르
몬과 같은 것에 의해 자신의 자궁이 자극을 받고 있기 때문일까.
"어머, 번역하시는 분의 귀중한 시간을 빼앗았군요. 실례 많았습니다. 그러
면 또 필요한 게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라며, 토시에는 아름다운 란제리가 가득 실린 호화로운 카탈로그를 두고 집
을 나섰다.
제4장 "마마가 상을 줄게"
며칠 후 히로코는 토시에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방문해 달라고 했다. 슬립이
마음에 들기도 했지만 그보다도 그 다정한 미모와 기품 있는 미망인과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해 보고 싶었던 것이다. 토시에는 큰 상자 두 개를 들고 왔
다. 그룹의 관련 회사가 개발했다고 하는 공기청정기였다.
신제품으로 그것을 란제리와 함께 팔게 된 상품이지만 단골 고객에 대한 답
례용으로서 몇 개가 나왔기 때문에 히로코의 집에도 두 개 가지고 왔다는 것
이다.
"집안의 미세한 먼지, 냄새의 원인이 되는 공기 중의 분자를 전부 흡수해 줍
니다. 실은 라디오도 나와요. 어디에 놓아도 편리할 거예요. 한 번 써 보세
요. 아드님 방에도 필요할 것 같아서 두 개 가져왔습니다."
"어머. 대단한 고객도 아닌데……."
"아니에요, 대단한 고객이라기보다 왠지 남과 다른 친밀감을 느끼게 돼서…
…."
상자를 거실 한쪽에 놓고 나서 장사가 시작되었다.
"브레지어의 경우는 대단히 실례지만 직접 맨 살 위에서 치수를 재게 됩니다
."
"네, 그건 상관없어요."
정원에 면해 있는 창에는 엷은 커튼을 치고 히로코는 슬립 한 장의 모습이
되었다. 아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니까 오늘은 하얀 실크 슬립이며, 노브
라이다.
"실례합니다."
자를 손에 든 토시에가 옆에 서서 슬립의 어깨 끈을 내리고 양쪽 유방을 드
러낸다. 재빨리 언더 바스트, 톱 바스트를 재고 메모한다. 한 아이의 어머니
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싱싱한 장미빛 젖꼭지를 자랑스럽게 내밀고
있는 하얀 살갗의 언덕을 눈부신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토시에는 물었다.
"어머, 정말 예쁜 바스트예요. 모유로 기르셨어요?"
"네."
"그런데도 이렇게 모양이 예쁘다니…… 보통은 이 근육이 늘어지는데……."
"그렇지도 않아요. 하지만 브레지어에는 신경을 써 왔어요."
"그래요. 어떤 브레지어를 하느냐에 따라서 바스트의 모양이 달라지니까요."
그리고 몸에 잘 맞는 브레지어를 검은 색과 베이지 색으로 섞어서 넉 장을
샀다. 용건이 끝난 후의 가벼운 회화는 벌써 몇 년 동안 사귀어 온 지기와
같은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주고 받는다.
"어떻게 란제리 장사를 하게 되셨어요?"
히로코가 묻자 토시에는 거침없이 대답했다.
"이상한 얘기지만, 아들이 언제부터인가 내 속옷에 흥미를 갖게 됐어요. 속
옷차림으로 놀고 있는 사이에 란제리를 취급하는 것도 괜찮겠다 하고 생각한
겁니다."
히로코는 민감하게 말꼬리를 잡았다.
"저어…… 속옷바람으로 놀고 있다고 하셨어요?"
"아, 네……."
약간 겸연쩍은 듯한 웃음을 보였다.
"이건 좀 남에게 말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게 쿠니히코가 갓 대학생
이 됐을 무렵이었을까……."
쿠니히코는 토시에의 외아들이다.
"내가 슬립 모습으로 있을 때면 자주 매달려서 쓰다듬기도 하고 어루만지기
도 하는 거예요…… 슬립이 아주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에요. '여자들은 좋겠
어, 이런 예쁜 속옷을 입을 수 있다니…….' 그래서 어느 날 재미 삼아서 쿠
니히코도 한 번 입어 보렴 하고 입혀 버린 겁니다. 그래서 잘 어울린다고 말
해 주었더니 아주 좋아서 그때부터 가끔 내 슬립을 입고 지내게 됐어요."
"어머나……."
아연실색해 버렸다. 보통 어머니라면 여자 속옷에 아들이 흥미를 보이기만
해도 곤혹스러워 나무라지 않는가.
"그런 습관이 대학에 들어가서는 없어졌죠. 역시 몸매도 남자답게 됐으니까
."
'그런 것을 허용하고 있었다니…… 정말 이상한 모자네.'
히로코는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동시에 호기심도 생겼다.
"그러면, 팬티는요? 아드님은 팬티에는 흥미를 보이지 않았어요?"
그만 묻고 말았다. 토시에는 전혀 동요되는 기색도 없이 대범하게 고개를 끄
덕여 보였다.
"네, 물론이죠. 팬티는 남자 팬티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매력이 있으니까. 처
음에 슬립을 입힐 때부터 비교적 입기 쉬운 팬티를 입혔어요. 아주 마음에
들어 했어요."
"어머……."
아들에게 자신의 팬티를 입히는 어머니. 그런 어머니가 있다고는 생각지도
못했었다. 할말을 잃어버리고 있는 히로코를 토시에는 이상하게 정숙한 미소
를 짓고 다시 놀라운 말을 입에 담았다.
"저어, 이건 히로코 씨가 나처럼 외아들의 어머니여서 털어놓은 얘긴데…."
그렇게 서론을 꺼내고 나서,
"그런데, 팬티와 슬립을 입고 거울 앞에 멍하니서 있는 사이에 그 애가 글쎄
흥분하게 된 거예요. '마마, 자지가 아파요.' 하고 말하는 거예요. 당연하죠
."
히로코는 깜짝 놀라 아연실색하고 그저 듣고 있을뿐이다. 맞장구칠 여유조차
없었다.
"물어 보았더니, 몽정은 한 두 번 경험한 모양인데 아직 오나니는 모른다는
겁니다. 대학 1학년에 오나니를 모른다는 건 걱정돼서, 그런 때는 오나니를
해서 흥분을 가라앉히는 거야 하고 가르쳐 주었어요."
"네에?"
히로코는 귀를 의심했다.
"그럼 토시에 씨도 아드님에게 가르쳐 주셨어요?"
과연 토시에도 약간 수줍은 듯, 겸연쩍은 듯한 웃음을 띄고 눈을 내리떴다.
"네, 그래요. 정말 이런 어머니가 다 있나 하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슬립을 입은 쿠니히코는 그녀의 침대 위에 누웠다. 토
시에가 하얀 슬립 옷자락을 걷어올리자, 착 달라붙은 하얀 팬티가 텐트를 친
상태가 되어 있다. 그것을 끌어내리자 발기된 13살의 욕망 기관이 노출되었
고, 귀두는 아직 포피가 씌워져 절반 정도밖에 노출되지 않아서 그것이 통증
을 주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럼 마마가 아프지 않게 해줄게."
그녀는 화장용 유액을 페니스 선단에 떨구고 부드럽게 주무르듯이 하여 포피
를 천천히 벗겨 주었다. 곧 귀두는 완전히 노출되어 소년의 통증은 가셨다.
손바닥에 유액을 따라서 페니스에 바르고 쿠니히코에게 어떻게 자신의 기관
을 자극하는가 그 방법을 실지로 가르쳐 주었다. 어머니가 가르쳐 준 대로
손가락을 움직여 몇 분 후에 소년은 첫 오나니로 사정을 했다.
"앗, 마마, 기분 좋아!"
하고 외치며 허리를 내미는 쿠니히코. 꽉 쥔 페니스 끝에서 무서운 기세로
정액이 뿜어 나오는 것을 보고 토시에는 감격했다. 열심히 기른 내 아들이
어엿한 남자가 된 증거를 목격했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얼마동안 멍하니 있
는 아들을 욕실로 데리고 가서 슬립을 벗기고 발가벗겨 여기저기 묻어있는
정액을 씻어주었다.
그때 토시에는 샤워를 사용했음으로 나일론 슬립이 젖어서 살갗에 찰싹 달라
붙으면 그것은 거의 투명하게 되어 피부를 그대로 드러내게 되었으며, 여체
의 요염하고 에로틱한 모습을 강조하는 효과를 낳았다. 슬립 속의 팬티까지
비쳐서 치모의 검은 숲까지 떠오른 어머니의 육체에 쿠니히코는 눈을 크게
떴다. 시각적인 자극을 받아 지금 갓 사정한 페니스는 씻어주는 어머니의 부
드러운 손길에 다시 꿈틀꿈틀하고 터지기 시작했다.
"우와, 마마, 굉장히 매력적이다." "어머, 어머머……얘……."
토시에는 13살 아들의 기관이 성인의 것처럼 커지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가
딱 버티고 서 있는 쿠니히코 앞에 무릎을 꿇고 그 페니스에 입을 맞추고 말
았다.
"앗, 마마……."
소년은 어머니의 입술에 자신의 페니스가 물려서 세게 빨리며 혀가 휘감겨오
자 그 강렬한 쾌감에 몸부림치며 신음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아아, 마마, 기분이 너무 좋아."
몇 분 후, 전보다 좀더 걸쭉한 정액을 어머니의 입 속에 발사했다. 토시에는
그것이 맛있는 신선주인 양 꿀꺽 삼키고 다시 입술로 최후의 한 방울까지 세
게 쭉쭉 빨아 주었다.
"마마, 그건, 더러워요."
쿠니히코가 말했지만 토시에는 고개를 젓고 대답했다.
"무슨 소리하는 거니. 이건 남자 몸에서 나오는 가장 신성한 액체란다. 절대
로 더러운 게 아냐. 나는 아주 맛있는 걸. 특히 쿠니히코의 거니까."
그 이후로 쿠니히코는 어머니의 슬립을 입고서 오나니하는 것이 버릇이 되었
고, 욕실에서 몸을 씻어 주면서 그녀의 펠라치오로 입안에 사정하기를 원했
으며, 토시에는 기꺼이 아들이 원하는 대로 해 주었다.
"……그런 때는 나도 슬립을 입고 아래는 가터벨트에 스타킹 모습으로 상대
해 줍니다. 그렇게 해 주면 아주 좋아해요."
"네……."
연상의 고상한 미망인의 입에서 몹시 에로틱한 비밀을 털어놓는 이야기를 듣
고 히로코는 할말을 잃어 버렸다.
"그러던 중에 집에서는 나도 슬립만 입고 지내게 되어 버렸어요. 쿠니히코도
속옷 카탈로그를 보고 둘이서 상의하면서 슬립이나, 팬티, 네글리제 같은 것
을 사게 됐어요…… 그럴 바에는 차라리 그것을 취급하는 일을 해 볼까하고
생각하고 있을 때 페어리 그룹의 세일즈 레이디 모집 광고가 눈에 띄었어요
."
"그렇군요……."
맞장구를 쳤지만, 압도당한 것처럼 된 히로코는 어떻게 이야기를 이을 계제
를 찾아야 할지 당황하고 말았다. 히로코가 곤혹스러워 하는 것을 알아차렸
는지 그녀가 질문했다.
"이런 것은 어지간한 사람에게는 얘기할 수 없는데, 왠지 히로코 씨도 나와
같은 체험을 하고 계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어떠세요? 아드님은 오나
니 같은 것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진 않았어요?"
"네? 아, 저어……."
히로코는 허를 찔려서 말을 더듬으며, 얼굴이 붉어져 당황했다.
"네, 그래요. 실은 대학생 때 몹시 반항적이 된 시기가 있었는데, 그 무렵부
터 몰래 오나니를 하고 있었던 모양이에요."
"그럼 히로코 씨는 아드님의 오나니를 거들어 주진 않으셨어요?"
"아니, 그건…… 보고도 못 본 체했어요."
역시 자기와 아들의 체험은 비밀로서 남에게 알린다는 것은 좀 꺼려졌다.
"그럴 거예요. 역시 제 경우는 특이한 케이스일 거예요."
골똘히 생각하는 것 같은 표정이 되어 고개를 숙인 토시에에게 히로코는 약
간 당황했다.
"하지만 그것도 어머니의 애정이라 생각해요. 부러운 생각이 들어요. 정말로
모자 사이에 숨기는 것이 없다는 것도……."
"그렇긴 하지만 역시 상간이라는 건 안 되는 거니까."
그러나 비교적 진지한 표정이 되어 토시에는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 이상의 것도 있었어요."
"네?"
그때 토시에의 백 속에서 '삐삐' 하고 휴대폰이 울렸다. 고객이 급한 일로
외출하게 되어 빨리 와 줄 수 없겠느냐는 용건이었다.
"터무니없이 오래 있었군요. 그러면 저는 이만…… 저어, 지금의 얘기는 히
로코 씨에게만 한 거니까, 꼭 비밀로 해 주세요."
"물론이죠. 나도 아들 일 때문에 약간 고민하고 있어요. 토시에 씨의 얘기를
듣고 마음이 약간 편해진 점도 있어요. 다음에 좀더 느긋하게 얘기를 듣고
싶어요."
"그러면 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세요. 아드님 방의 남자 냄새도 말끔하게 흡
수해 버리니까……."
이것이 1주일 전의 일이었다…….
"오늘은 이제부터의 예정은 어떠세요?"
거실 소파에 마주앉아 홍차를마시면서 히로코가 물었다.
"네, 저녁때까지는 시간이있어요."
히로코는 그 대담에 이상하게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럼 마음 편히 노시다 가세요."
"일에 방해가 될 텐데."
"아니에요, 나도 급한 일은 없으니까요."
그로부터 토시에의 눈이 장난기 어리게 반짝였다.
"히로코 씨는 아마 일전에 내가 얘기한 것이 마음에 걸리죠?"
"네. 어머니와 아들 관계는 내게는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토시에는 거침없이 받아넘겼다.
"나는 그렇게 중대하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아들이 정통을 익히고 여자 몸에
흥미를 보이게 됐다는 건 이미 어엿한 어른이 됐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
게 해서 충분한 지식과 어느 정도 실제 체험을 어머니를 통해서 하게 되면
아들도 걸프렌드나 애인과의 관계도 잘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그건……좀 과격해요."
히로코는 놀라 보였다. 토시에의 얼굴은 오히려 생기가 돈다.
"과격하겠죠. 하지만 그 편이 아들이 행복하게 된다고 생각하면 되잖아요.
아이들은 육체적으로는 그렇게 언제까지나 집착하지 않아요."
"예를 들면?" "잔혹한 얘기지만 아들이 소년인 때는 아직 매력적이었던 우리
들 어머니의 육체도 아들이 청년이 되었을 매력을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아
들의 눈은 자연히 자신과 같은 나이 또래의 여자아이의 싱싱한 육체 쪽을 향
하게 되는 거죠. 나는 아들의 실험대가 돼 주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
"그 말은……."
히로코는 숨을 죽였다. 아들과 성교한 것을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네, 그래요. 추측하신 대로예요. 일전에 내가 그 이상의 것도 있었다고 말
했죠. 우리들 모자는 섹스를 했어요. 그 얘기를 듣고 싶으세요?"
토시에는 조소하는 듯 여유 만만한 말투이다. 오히려 히로코쪽이 숨을 헐떡
거리고 있다.
"네, 물론이에요."
"하지만 이 상태로는 나도 얘기하기 곤란해요. 분위기를 좀 바꾸지 않을래요
?"
약간 허물이 없어진 말투가 된 토시에가 히로코에게 제안했다.
"네? 어떤 식으로……?"
"예를 들면 서로 속옷바람이 된다던가. 그리고 만약 알콜 같은 게 있으면 조
금 마실 수 없을까? 이상하게 심각한 무드가 돼버리면 서로 어색하지 않겠어
요?"
"그것도 그렇겠군요. 그럼 그렇게 해요."
히로코는 거실의 하얀 레이스 커튼을 쳤다. 무르익은 두 여자는 서로 웃을
벗고 슬립 모습이 되었다. 오늘의 토시에는 제비꽃 색의 고상하면서도 섹시
한 향이 나는 슬립이었다.
"이것도 답답하네요."
브레지어도 벗었다. 앞가슴의 레이스 장식 틈새로 짙은 장미 빛 젖꼭지와 약
간 큰 듯한 젖꽃판이 들여다보인다. 히로코는 일전에 산 검은 슬립. 팬티와
브레지어도 검은 색이었지만 토시에를 따라서 자신도 브레지어를 벗어 버렸
다.
"검은 색을 좋아하는군요. 나도 기분이 이상해져요."
느닷없이 하는 말에 브랜디와 글라스를 꺼내고 있던 히로코의 얼굴이 붉어졌
다. '여자 둘이서 오전부터 슬립 차림으로 마주앉아서…….'
"그런데요……."
히로코가 재촉하자 브랜디를 훌쩍 마시고 나서 대학생 아들을 가진 그녀는
비밀 행위를 고백하기 시작했다.
"나도 처음에는 쿠니히코와 섹스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어요. 그러나 날이 갈
수록 쿠니히코의 성욕은 강해지고 여자의 몸에 대한 호기심도 강해져 간 거
예요."
토시에는 처음에는 욕실에서 쿠니히코의 몸을 씻어주면서 손과 입으로 사정
시켜 주었으며, 쿠니히코가 만족하고 욕실 밖으로 나가면 비로소 옷을 다 벗
고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이었다. 어머니를 범하고 싶다고 하는 욕망이 생기
지 않도록 하는 배려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대신 아들이 원하면 유방을 주고 실컷 빨게 해 주고, 주무르고, 핥게 했
다. 히로코와 마찬가지로 아들에게 유방을 주는 것은 그다지 금기의 행위를
하고 있다는 꺼림칙한 느낌은 별로 없었는데, 토시에의 경우, 젖꼭지가 특히
민감해서 빨거나 깨물거나 하면 자궁이 스트레이트로 자극을 받아 남자를 받
아들이고 싶은 욕망이 뜨겁게 솟구쳐 오르며 팬티는 애액으로 흠뻑 젖어버린
다.
그리고 암컷의 냄새가 강하게 풍기게 되면 그것이 쿠니히코의 욕정을 한층
더 부추긴다.
"마마의 여기, 보고 싶어."
일부러 더운물을 끼얹고 슬립과 팬티가 비치도록 하여 검은 치모의 부분이
그대로 보이게 되면, 황홀하게 어머니의 육체를 바라보는 쿠니히코는 자꾸만
그렇게 요구하는 것이었다.
"할 수 없구나. 다만 보기만 하는 거야. 만지는 건 안돼."
토시에도 결국 조건부로 아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쿠니히코가 반에
서 다가오는 학기말 시험에서 일 등을 하면, 자신의 제일 비밀스럽고 신성한
부분(쿠니히코가 태어난 곳이기 때문에)을 보여 준다는 조건이었다. 설마 하
고 생각했는데, 쿠니히코는 기말 시험을 반에서 일 등 아니 학년 톱의 자리
를 차지한 것이었다.
"장하다! 그럼 상을 주지 않을 수 없겠구나."
기뻐서 집으로 돌아온 아들에게 어머니는 약속을 이행해 주겠다고 했다. 그
날 밤…… 아들을 먼저 목욕하게 하고, 좋아하는 하얀 슬립과 팬티를 입고
침대에 누워 있으라고 했다. 한편 토시에는 자신의 몸을 깨끗이 씻고 난 몸
에 바디 로션을 바르고 치모에는 향수를 뿌렸다.
아들에게 극소을 보이는 의식을 앞두고 난숙한 여체는 벌서 흥분해 있는 것
이다. 마음을 겨우 가라앉히고 엷은 블루의 슬립과 팬티, 그것도 레이스가
많고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것을 입고 마구 방망이질하는 가슴을 두 손으
로 가리고 침실로 들어갔다. 어머니의 육체에서 가장 신비스러운 부분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자 그것만으로도 벌써 흥분이 최고조에 달해 사타구니 부분
에 텐트를 치고 있던 쿠니히코는 매혹적인 슬립에 방향을 풍기면서 들어온
어머니를 보자 환희에 찬 표정이 되었다.
"우와, 굉장해요 마마! 이렇게 예쁜 마마를 보는 건 처음이야!"
이제부터 펼쳐지는 아들과의 행위에 흥분한 그녀는 방의 조명을 전부 끄자
말없이 아들 옆에 몸을 눕혔다.
"캄캄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마마."
어머니는 쿠니히코의 손에 펜슬 형의 회중 전등을 쥐어 주었다.
"이것으로 마마의 중요한 부분만 보는 거야. 얼굴을 보면 부끄러우니까 아래
만 비치는 거야."
그렇게 하여 모자간의 비밀의 쇼가 시작되었다…….
"……그날 밤의 자세한 것은 나도 도저히 내 입으로는 말할 수 없어요."
브랜디로 약간 볼이 붉어진 토시에가 거기서 말을 우물거렸다.
"이거 또 왜 이러세요. 얘기하다 마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어서 들려주세요
."
"하지만, 남에게 들려 줄만한 얘기가 못돼요."
"그렇지 않아요. 나도 요즘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으니까 참고로 하고 싶어
서 그래요."
무의식중에 입에서 튀어나오는 바람에 손으로 얼굴을 가려버린 히로코. 토시
에의 얼굴에 요염한 미소가 떠올랐다.
"역시 히로코 씨도 아드님과……."
"네. 하지만 손으로만……."
새빨개지면서 결국 긍정해 버린 히로코의 드러낸 둥근 어깨를 토시에가 부드
럽게 어루만졌다.
"그래요. 이런 매력적인 마마가 옆에 있어서 흥분되지 않을 수 없죠. 나 보
다 몇 배 예쁜 걸요."
"그럴 리가……."
"그럼 이렇게 해요. 나도 좀더 자세히 얘기할 테니까, 히로코 씨도 아드님에
대한 걸 말해 주시겠어요?"
조금 생각하고 히로코는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요. 그 교환 조건 받아들이겠어요."
"약속해요."
"네."
"그럼, 장소를 안 바꾸시겠어요? 좀더 어두운 곳으로…… 될 수 있으면 누워
서 마주 보면서 얘기해요."
그때의 히로코의 이성은 브랜디의 알콜과 연상의 여인의 피부에서 발산하는
현혹적인 피부의 냄새 그리고 몹시 음란한 이야기였기 때문에 상당히 마비되
어 있었다.
"좋아요. 내 방에 이불을 깔겠어요. 잠깐만……."
서둘러 침실로 가서 준비를 하고 토시에를 불러들였다.
"어머나, 아주 차분한 방이네."
슬립 모습의 두 연인은한 장의 이불에 배게를 나란히 하고 토시에가 히로코
의 왼쪽에 누웠다.
"좀 어둡게 해 주시겠어요?"
히로코는 이미 토시에의 의도를 알아차렸다. 재빨리 덧문을 닫고 방을 아주
어둡게 했다.
"자, 계속해요."
어둠 속에서 두 여인의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서로를 뚫어지게 본다.
"그 전에 좀더 브랜디를 마시고 싶어요."
머리맡에는 토시에가 가지고 온 글라스가 있었다. 히로코는 그것을 들어 한
모금 입에 물었다.
"……."
히로코는 반듯이 누운 연상의 미녀를 덮어씌우듯이 하여 입을 포개었다. 엷
은 나일론 천만으로 몸을 감싼 두 여인이 꽉 껴안는다. 서로의 피부를 매끄
러운 나일론의 위에서 사랑스럽다는 듯이 쓰다듬고 주무른다.
"하아……."
겨우 정열적인 키스에서 입을 떼고 두 사람은 눈을 마주쳤다.
"히로코씨, 경험 있죠, 레즈……."
"네…… 하지만 고교 때였으니까 이렇게 하는 건 정말 오래간만이에요."
"나는 대학 때였는데 지금도 제법 기회가 많아요. 이런 장사를 하다보면……
."
"그렇겠죠. 알만해요."
어둠 속에서 히로코의 눈이 동그래졌다.
"토시에 씨는 처음부터 날 노렸나요?"
"그래요. 첫눈에 와 닿는 걸……."
"하지만, 우선 당신과 아드님 얘기부터 듣고 나서……."
"좋아요."
토시에의 말은 속삭이듯, 신음하듯 새 나왔다.
"지금과 마찬가지. 나는 브랜디를 쿠니히코에게 입으로 옯겨달라 하고 정열
적인 키스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어요. 처음에는 부들부들 떨면서 나를 껴
안고 있던 쿠니히코도 심오한 경지에 이르러 내 혀를 빨아 주었어요."
"이런 식으로 말이죠."
"음……그래요……하아……."
"……."
침상 위의 두 개의 무르익은 살갗과 살갗이 찰싹 달라붙어 휘감겼다.
"다음에 유방도 빨려 주었어요."
"이렇게?
" "네. 그쪽은 꽉 쥐어 주무르고……네, 그래요."
"어머, 이렇게 딱딱하고 커졌어요……."
"그리고 어떻게 했어요? 당신의 사랑스런 아드님은?"
"마마, 보여 줘 하고 말했어요."
"그래, 좋아. 우선 마마의 팬티를 벗겨 줘."
이불을 젖히고 누워 있는 토시에의 슬립 옷자락을 걷어 올렸다. 덧문 틈새에
서 새 들어오는 빛으로 실내는 완전한 어둠은 아니다. 어둠에 눈이 익숙해진
히로코의 시야에 포동포동한 다리가 완전히 드러났다. 좀더 옷자락을 걷어
올렸다.
"어머……."
히로코는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얀 레이스의 삼각 천이었다. 치부만을
겨우 가릴 수 있는 스트링셔츠. 아니 레이스를 짠 올과 올 사이에서 검은 치
모가 거의 비치고 있으니까 감춘다고 하기보다 여체의 숨겨진 부분을 좀더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한 속옷이었다.
"이런 걸 입고 있었어요? 그날 밤도?"
"그래요. 쿠니히코는 무척 기뻐했어요."
토시에의 손이 히로코의 슬립 옷자락 사이로 깊숙이 파고들었다.
"아아……." "호호, 당신도 많이 젖었어……."
음란하게 손가락을 꿈틀꿈틀 움직이면서 연상의 미망인은 킥킥 하고 웃었다.
히로코는 도발적인 속옷의 끈 매듭을 풀었다. 그녀가 입고 있는 팬티와 마찬
가지로 흠뻑 젖어 있었다. 산 맛이 나는 강한 암컷의 냄새가 관능적인 향수
에 섞여서 더욱 관능적으로 히로코의 코를 찌른다.
"어두워서 잘 안 보여요."
히로코의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플래시 있어요?"
"네? 아 그렇군요……."
비상용 플래시를 장롱 서랍에 넣어 둔 것이 생각났다. 펜슬 형보다 약간 크
다. 스위치는 없고 통 부분을 비틀면 불이 켜지게 되어 있다.
"마마, 그럼 이걸로 보면 되겠어."
히로코가 쿠니히코가 되어 말하자, 토시에도
"그래라. 부끄럽지만 약속이니까."
제5장 "마마에게 정액을 듬뿍 줘!"
마키오의 결심은 본심이었다. 그날 밤 그는 어머니의 침상을 찾지 않았다.
그런 일은 어지간히 컨디션이 나쁜 때가 아니면 없었던 일이다. 다음 날 아
침, 모닝 서비스로 정액을 듬뿍 방출시켜 준 후 히로코는 아들에게 물었다.
"어젯밤은 하고 싶지 않았니?"
"그런 건 아니지만 기준량을 다 해야 하니까."
1주일 후에 전학년 테스트에서 50위 이내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해야할 부분을 정했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어머니와의 밤의 사정 의식을 희
생한 것이다.
"너무 무리하면 안 된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마마를 묶을 수 없는 걸."
마키오는 그렇게 대답했다. '어젯밤은 약간 피로해 있었으니까 오지 않은 것
이 고마웠지만…….' 어제 토시에는 오후 3시까지 히로코의 침실에 있었다.
그 사이에 토시에는 아들과의 성교에 이르기까지의 경위를 히로코에게 전부
털어놓았다. 토시에는 아들에게 펜슬 라이트로 자신의 비부를 보라고 했다.
쿠니히코는 처음으로 플래시 빛에 비쳐져 있는 어머니의 신성한 부분을 보고
미친 듯이 기뻐하고 동시에 격렬하게 욕정에 몸부림쳤다고 한다.
매혹적인암컷의 냄새와 넘쳐흐르는 애액을 보고,
"마마, 여기에 또 하나의 입술이 있었어. 그 입술에서 군침을 흘리고 있는
것 같아."
그렇게 표현했다고 한다. 히로코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요. 여자는 전부 또 하나의 입술을 가지고 있단다. 거기에 키스해 주기
를 바라기 때문에……."
토시에는 그렇게 말하고 스스로 다리를 크게 벌리고 아들에게 각 부분의 이
름과 구조, 애무 방법을 가르쳤다. 어머니는 아들이 크리토리스에 손을 대자
어이없이 첫 번째 오르가즘에 달하였고, 질구로 손가락을 삽입하는 단계에서
는 거의 정신이 몽롱해졌다. "……그리고 쿠니히코가 빨고 핥기 시작하자 또
몇 번, 하지만 섹스 때와 같이 아슬아슬한 오르가즘에는 달하지 못했기 때문
에 마지막에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정신없이 빨고 있는 아들에게
헐떡이면서 요구했다.
"마마의 입술에 네 페니스를 넣어 줘!"
아들은 귀를 의심했다.
"응? 마마, 괜찮아?"
그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들려주어 왔는데 이번에는 어머니 쪽
에서 요구하게 됐으니…….
"괜찮아. 네가 마마를 사랑하고 있다면……."
"하지만, 아기가 생기면?"
"오늘은 섹스해도 임신하지 않는 날이야."
쿠니히코는 하늘을 찌를 듯이 빳빳해져 있는 페니스를 노출시켰다. 어머니는
아들을 배 위에 오르게 했다.
"알았지? 질의 입구는 여기야."
"응."
아들은 흥분한 나머지 거친 숨을 쉬면서 씩씩하게 뿔뚝거리고 있는 페니스를
애액으로 범벅이 된 샘 입구에 댔다.
"들어와."
신음하듯이 말하고 어머니는 아들의 페니스의 밑동을 쥐고 재촉했다. 쿠니히
코는 성난 젊은 기관을 따뜻한 애액이 넘쳐흐르고 있는 꿀단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앗, 쿠니히코……으으윽……."
어머니의 난숙한 여체가 뒤로 젖혀졌다.
"아아……."
어머니와 한 몸이 된 14세 소년의 입에서는 깊은 한숨과 같은 신음 소리가
새 나왔다.
"마마, 너무 좋아. 이런 느낌 처음이야. 꿈꾸고 있는 것 같아. 뜨겁고 꿈틀
거려……아앗, 꽉 물었어."
"이게, 여자의 성기란다……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들어오면 이렇게 하여 환
영하는 거야."
"움직여도 괜찮아?"
"괜찮아. 네 마음대로 움직여서 마마를 기쁘게 해 줘."
소년은 스트로크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움직이다가 이윽고 정
신없이 격렬하게 움직인다. 2분도 채 못되어 강렬한 쾌미 감각으로 그는 어
찌할 바를 몰랐다.
"마마, 이상해지려고 해, 아아……."
"괜찮아, 그대로 사정해서 마마에게 정액을 듬뿍 줘!"
"아앗, 마마……."
마치 비통한 절규를 부르짖는 듯한 소리를 지르며 자신을 탄생시킨 기관 속
으로 정액을 콸콸 쏟아 부었다…….
"……그날 밤은 흥분해서 나와 쿠니히코는 세 번이나 했어요. 한 번 끝나면,
펠라티오 해서 발기시키고……그날 밤은 내 일생에서 최고의 밤이었어요."
알몸으로 껴안고 연하의 여자의 애무를 받으며 고백을 계속한 토시에는 그렇
게 말했다. 그날 이후 죄의식을 느끼는 일없이 어머니와 아들은 매일 섹스를
즐겼다는 것이다.
"내가 제일 걱정한 것은 학업을 소홀히 하는 것이었는데 쿠니히코는 나와 섹
스를 즐기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공부했어요."
"대학 입시 때 제1지망인 대학에 합격하면 아날 섹스를 시켜 주겠다는 약속
을 했어요."
합격이 결정되던 날 밤 토시에는 세 번이나 항문 섹스를 하게 해 주면서 직
장 깊숙한 곳에 뜨거운 정액을 듬뿍 쏟게 했다. 그 이래 쿠니히코는 어머니
의 아누스에 집착하게 되어 관장하는 의식도 두 사람의 상간 생위에 도입하
게 되었다.
"쿠니히코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날 때는 나리타 호텔에 전전날부터 투숙하여
만 이틀 동안 밤낮 없이 섹스로 날을 보냈어요. 19세가 된 쿠니히코는 이틀
동안에 11번이나 내 몸에 정액을 쏟아 준 거예요."
역시 젊은 남자의 정액을 받아들이면 여자의 몸은 만족으로 피부도 촉촉해지
고 체내에서 에로티시즘의 빛을 방사하는 모양이다.
"아들이란, 어머니의 에너지원인 거예요. 섹스를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내가
힘을 내게 해 주어요. 물론 섹스를 하면 그 에너지가 직접 체내에 들어오니
까 그렇게 안 되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할 정도예요."
그런 말까지 입밖에 내고 나서 토시에는 히로코의 유방을 빨고 비부를 만지
작거리다가 이윽고 그녀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고양이처럼 열심히 혀를
사용하여 연하의 미망인의 몸을 불타게 만들었다. 자신을 잊어버린 히로코는
자신과 마키오의 관계 전부를 털어놓고 말았다.
"그럼, 아직 손으로만 해 주고 있는 거예요? 그렇다면 마키오 군이 불쌍해요
. 이것 봐, 이렇게 흠뻑 젖어 있는 맛있는 고깃덩어리가 늠름한 페니스가 그
리워서 꿈틀거리고 있는데 먹여 주지 않는다니……하지만 조건부로 하지 않
으면 안 되요. 젊은이는 아들인 동시에 짐승이에요. 조금씩, 조금씩 말을 잘
들었을 때마다 맛있는 부분을 주도록 하세요."
그러나 히로코는 아들에게 자신의 육체를 묶게 한 것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
았다. 그것은 육체를 주는 것보다 좀더 패덕성이 강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
기 때문이다. 즐길 만큼 즐긴 후 30분쯤 잠을 자고 나서 두 사람은 함께 욕
실에서 샤워를 했다.
"그런데 아드님이 유학을 떠난 지 상당히 오래됐을 텐데 토시에 씨는 어디서
정액을 얻어서 그렇게 섹시한 몸을 유지할 수 있죠?"
"성욕을 느꼈을 때는 오나니로 해소하고 있어요. 하지만 히로코 씨 말대로
오나니로는 남자의 정액을 받아들일 수 없죠. 그러니까 그건 다른 장소에서
……."
"다른 장소?"
"네, 하지만 그건 아직 비밀!"
토시에는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다른 장소라는 건 무슨 뜻일까?'
어제 토시에가 남긴 말이 생각나서 히로코는 마음에 걸리는 것을 느꼈다.
'호스트 클럽과 같은 곳일까?' 그것은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토시에는 페
어리 그룹의 세일즈 레이디로서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는 모양이다. 호스
트 클럽에서 놀 정도의 여유는 충분히 있을 것이다. 토시에는 남자와의 교제
를 부정하지 않았다. 그것은 지금도 남자의 정액을 체내에 받아들이고 있다
는 것이다.
'나도 마키오의 정액을 여기에 받아들이면 토시에처럼 싱싱하게 생기를 띠게
되는 것일까?'
그런 상상을 하고는 히로코는 얼굴이 빨개졌다. '안 돼,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 히로코는 어제부터 왠지 머리가
멍하고 온몸이 저려오는 것 같았다. 침실로 들어가 옷을 벗어 슬립 바람으로
침상에 누웠다. 그러나 잠이 오기는커녕 몸을 더욱 달아오를 뿐이다. 안타까
운 한숨을 쉬고 팬티 속으로 손을 들이민다.
눈을 감고 뜨거운 솜을 쉬면서 손가락을 움직였다. 뇌리 속을 음란한 영상이
파노라마처럼 어른거린다. - 몸이 꽁꽁 묶인 자신……. 손놀림을 멈추고 자
리에서 일어나 2층 마키오의 방으로 간다. 공기청정기를 작동하고 있는 탓인
지 여느 때처럼 후덥지근한 젊은이의 냄새가 거의 없다. 책상 주위를 둘러보
니 책장 한쪽에 그저께 배달되었다고 하는 SM잡지가 눈에 띄었다. 그것을 가
지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페이지를 펼쳤다. - 결박된 나체의 군상…….
'아아, 이런 식으로 당하면 어떤 기분일까?'
미망인은 흠뻑 젖은 바기나를 손가락으로 미묘한 바이브레이션을 주며
'아앗……' '으윽……' '하앗……
'하고 신음하면서 몸을 비틀면서 몇 번이고 절정에 치달았다. 그후 얼마동안
멍하니 앉아 있다가 머리맡의 잡지를 다시 한 번 손에 들었다. 흥분이 일단
가셨기 때문에 이번에는 냉정하게 그 잡지를 자세히 읽어 보았다. 알게 된
것은 'SM 플레이'라는 잡지에 매월 연재된 기획물 그라비아 기사를 6개월마
다 한 권에 통합한 것이다.
때문에 이 증간호에는 6명의 여자가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조교사라는 인물
에 의해 갖가지 가혹한 학대를 받고 있다. 일종의 응모인데 그것은 반드시
그녀들의 희망이 아니다. 강요된 형태로 끌려오는 경우도 많다. '잔인하다!
원하지도 않았는데 강제로 이런 잔혹한 남자에게 끌려가다니.' 그라비아 영
상을 상세하게 설명한 형태의 기사를 읽으면서 히로코는 약간 분노를 느꼈지
만 그것도 곧 잊어버렸다.
'긴박 조교교실'이라는 것은 실제로 도쿄 어딘가에 존재하는 모양이다. 그라
비아의 첫 페이지에 높은 담으로 둘러싸인 양옥의 사진이 비추고 있었으며,
현관의 문에는 프랑스어로 '라 코스트'라고 쓰여 있었다. 그 저택의 주인은
루시파. 악마의 군단을 인솔하는 지휘관을 의미한다. 루시파는 여자 특히 무
르익은 육체를 가진 여자를 묶어서 학대하는 것을 좋아한다. 채찍과 양초도
사용하지만, 6명의 여자들을 상대로 하는 공통된 점은 성기를 철저하게 고통
을 주고 학대하는 것이다.
항상 사용하는 것은 소름끼치는 인조 음경이나 바이브레이터 등 남근을 상징
한 성 기구. 그것으로 여자들의 질 속을 후비고 때로는 항문에도 꽂아 넣는
다. 이 저택에 연행되었을 때는 옷을 입고 있지만 일단 들어가면 슬립 한 장
이나 브레지어에 팬티만 남기고 옷을 벗겨버린다. 그리고 이윽고 팬티도 벗
기고 밧줄로 꽁꽁 묶는다.
루시파는 여자들을 의자나 침대에 묶거나 기둥에 묶거나, 혹은 천장에 매달
아 놓고 학대하며, 여자들은 이런 학대를 받으며 몸부림치고 운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정말로 이런 저택이 있다니…….'
히로코는 결국 저택 라 코스트의 존재를 믿고 있었다. 이 저택에는 여자들뿐
만 아니라 남자들도 찾아온다. 루시파의 초대를 받은 사디스트들이다. 고통
을 주면서 쾌락을, 쾌락을 주면서 고통을 맛보게 하는 것이 루시파의 방법이
다. 루시파의 얼굴은 모른다. 한상 프로 레슬러가 쓰는 것 같은 검은 가죽
마스크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육체도 프로 레슬러처럼 늠름하지만 몸에 털
은 별로 없다. 나이는 30대 정도라는 것밖에는 모른다. 기사에 의하면 여자
들은 최소한 3일 동안 감금당한다.
해방될 때는 하나의 경매의 의식을 마쳐야 한다. 루시파의 손에 의해 조교를
받은 여자 노예는 지금까지의 파트너의 손을 떠나 1개월 다른 남자의 소유물
이 되는 것이다. 물론 제공한 파트너는 낙찰된 금액이 손에 들어오게 된다.
'단순히 조교를 의뢰하는 것만이 아닌 모양이네.' 찬찬히 기사를 다 읽고 난
히로코는 이 루시파의 저택을 둘러싼 시스템을 알고 새삼스럽게 놀라면서도
흥분되었다.
마지막 그라비아는 조교를 받은 6명의 여자들이 저택의 큰 홀에서 경매물이
되는 광경이었다. 무대 위에서 발가벗은 여자 노예들은 모여든 사디스트들에
게 그 나체를 구석구석까지 점검하게 해야 하는 굴욕을 참고 견디어야 한다.
감도를 확인하기 위해 채찍을 포함한 갖가지 학대를 받는다. 개중에는 자위
나 배설을 강요당하는 여자도 있다. 마지막으로 입찰이 행해지고 최고 가격
을 제시한 남자들 손에 넘어간 여자들은 1개월 동안 그들의 노예로서 봉사할
것을 서약하고, 밤이 이슥할 때 각각 차에 태워져 저택을 나가는 것이다.
'이 저택을 나간 후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루시파는 관여치 않는다.'
기사의 마지막은 그렇게 마치고 있었다.
'다시 말해서 이 저택을 나와 원래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게 아니네. 다
시 새 고통과 굴욕의 생활이 기다리고 있는 거야.'
'1개월 동안 새 주인의 노리개가 되고 그리고 해방되어 본래의 파트너에게
돌아가면 그 관계가 전과 같아질까?'
아마도 여자들 쪽이 크게 변해버리는 게 아닐까. 혹은 그녀들의 파트너는 그
것을 추구하여 어내나 애인을 루시파에게 보내는 지도 모른다. 편집부가 쓴
기사에 의하면 이 잡지에 매월 게재되어 있는 연락처 덕분에 루시파에게 조
교 받고 싶어하는 희망자는 끊이지 않고
'1주일에 한 번의 조교 희망'에는 늘 여러 명의 여자들이 온다고 한다. 대단
한 인기이다. '지금까지 벌써 수십 명이나 되는 여자 노예들이 이 저택에 감
금되어 조교를 받아 경재체 붙여져 나갔습니다. 사랑하는 노예가 어떤 처지
에 놓여지든 상관 않겠다고 하는 서약서에 서명하신 분에 한함. 또 경매에
의한 낙찰 가격의 1할은 수수료로서 라 코스트에 지불하게 되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동시에 독자에게 보내는 글이 있다.
'조교를 마친 노예들의 경매가 한 달에 한 번 마지막주 금요일 밤에 행해집
니다. 통상 10명 내지 15명의 노예가 공개 조교를 받은 후 경매 입찰을 받습
니다. 평균 낙찰가격은 50만 엔에서 60만 엔입니다. 신분이 확실한 분, 경제
적인 여유가 있는 분에 한해서 심사 후 경매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남녀 불
문입니다. 경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편집부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믿을 수 없어. 지금 세상에 이런 식의 인신매매가 행해지고 있다니.'
바로 노예를 매매하는 노예시장이 아닌가. 일전에는 대충 훑어보기만 하고
흥분한 마키오에게 묶여 버렸지만, 모두가 히로코의 연혼을 뒤흔들고 육체의
깊은 곳에서 검은 욕망을 타오르게 하는 것이었다.
"아아……."
음란하고 잔학한 사진과 기사로 꽉 매운 잡지를 읽으면서 무르익은 미망인은
어느 새 팬티를 벗어버리고 뜨겁게 녹아드는 듯한 질 속으로 손가락 두 개를
삽입하여 음미한 마찰음을 내며 음란하게 휘젓고 있었다.
"앗, 으윽, 으으으……."
이불 속에서 몸을 비틀고 자위에 빠지기 시작한 히로코.
'그렇다.'
어제 꺼냈던 휴대용 소형 플래시에 콘돔을 끼고 자신의 질구 깊숙이 쑥 밀어
넣고 후빈다.
"아아……아앗, 아흐, 아아앗……."
자신의 몸을 학대하는 여자는 짐승과 같이 신음하고 의쳐대며 마지막에는 새
된 소리를 지르면서 절정에 치달았다.
제6장 "마마도 묶이는 것을 좋아해……"
마키오는 1주일 동안 밤의 사정 의식을 스스로 금했다. 시험은 토요일 오전
부터 오후에 걸쳐 실시한다. 그날 아침은 모닝 서비스마저도 거절했다.
"에너지를 좀 아끼고 싶어. 전력을 다해 시험을 멋지게 치르고 싶으니까."
변명 같은 말투로 그렇게 말한다.
'정말로 50위안에 들어갈지도 모르겠네.'
그렇게까지 열심히 자신의 욕망을 억제하면서까지 목표를 노리는 진지한 태
도에 히로코는 감동할 정도였다. 때문에 시험 당일에는 상점가의 목공소를
찾아가서 묶을 수 있는 밧줄을 물색했다. 마로 된 밧줄이면 피부가 상할 것
같아서 부드러운 면 로프로 적당한 굵기의 것으로 약 10미터 정도 샀다. 마
키오가 집에 돌아온 것은 2시가 지나서였다.
돌아오자마자 어머니에게 사정 유희를 졸랐다.
"마마, 해 줘."
"오늘 아침에는 모닝 서비스도 마다했었지?"
죽은 남편의 서재를 그대로 자신의 작업실로 사용하고있지만 작업실은 현관
이 가까워서 손님이라도 오면 당황하게 된다. 그래서 아들을 자신의 침실로
데리고 갔다. 거기에는 이불을 깔아 놓은 채로 있었다. 정원으로 면한 복도
의 유리문에는 커튼을 치고 장지문을 닫으니까 실내는 어두컴컴해졌다. 부랴
부랴 옷을 벗고 아들이 좋아하는 검은 슬립 바람이 된 어머니는 시트 위에
몸을 눕혔다.
"옷을 다 벗고 와."
"우와, 대낮부터 특별 서비스. 마마, 고마워요!"
그 자리에서 마키오는 교복을 벗고 팬티 차림이 되었다. 그 모습을 보고 히
로코는 깜짝 놀랐다.
"그게 뭐야?"
아들의 가는 허리와 둥근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것은 어제 하루 히로코가 입
고 있던 하얀 면 팬티였다.
"우와, 잊어버렸다."
마키오는 겸연쩍은 웃음을 웃어 보였다.
"마마의 냄새가 나는 것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재수가 있을 것 같아서……."
한밤중에 빨래 바구니에서 꺼내 몰래 입고 갔던 것이다. 그러니까 모닝 서비
스도 받지 않았던 것이다.
"이렇게 허리를 감싸고 있으면 마마의 애정에 싸여 있는 것 같아서 아주 마
음이 든든했어. 덕분에 골치 아픈 문제를 다 풀었어. 꽤 좋은 선까지는 갈
것 같아."
"어쩜 애도, 하지만 잘 어울리는구나 제법……."
"부끄러워……."
"안 돼, 그대로 입고 있어."
어머니의 비부의 냄새가 밴 팬티를 입은 그대로 이부자리 속으로 눕게 했다.
마주보고 껴안자 마키오의 손이 곧 어깨에서 슬립 끈을 벗겨 유방을 드러냈
다.
"……."
갓난아기처럼 코를 훌쩍대며 젖꼭지를 찾아든다.
"으으……."
젖꼭지를 세게 빨기 시작하자 자궁에까지 짜릿하게 하는 통증을 수반한 충격
. 질세라 하고 히로코도 아들의 가랑이로 손을 뻗는다. 천이 찢어질 정도로
페니스가 팽창해 있다. 엷고 부드러운 천 위에서도 느낄 수 있는 뜨겁고 늠
름한 페니스 선단 부분을 어루만지고, 주무르고 손톱을 세워 보곤 한다.
"으윽, 못 견디겠어."
신음하는 마키오. 히로코는 물었다.
"마마의 팬티 입으니까 어떻니?"
"응, 기분이 아주 좋아. 몸을 포근히 감싸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야. 이걸
입고 있으면 내 팬티는 입고 싶지 않아."
"그러면, 네 것도 이런 걸로 하나 사 줄까? 하지만 학교에서 체육복으로 갈
아입을 때 여자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 큰 일 아니니……?"
"그렇겠는데……집에 있을 때만 입고 있을까."
어머니의 애무하는 손을 기분 좋게 받아서 스스로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내
민다. 천 위에서 부각된 젊은 수컷의 기관을 히로코는 부드럽게 때로는 거칠
게 애무하고 쥐고, 주물러 주었다.
"으으, 왠지 아파졌어."
결국 마키오는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팽창할 대로 팽창한 페니스를 천이
압박하고 있다.
"그래, 그래 가엾어라."
가는 허리에서 팬티를 쑥 내린다. 툭하고 용수철처럼 튀어나온 늠름한 수컷
의 기관. 그 선단은 붉은 빛을 띤 보라색으로 충혈 되고, 전체가 투명한 액
으로 범벅되어 번들번들 빛을 발하고 있다.
"후후, 늠름하고 사랑스러워. 네 이건 마마의 애인이야."
눈을 가늘게 뜨고 뿔뚝뿔뚝 숨쉬고 있는 페니스를 쥐고 아들의 남자의 증거,
그 열과 경도를 손바닥으로 즐기는 어머니이다.
"마마……."
오늘의 어머니는 여느 때 없이 적극적이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젖은 듯한 입
술, 촉촉한 눈동자, 상기된 볼의 모습이 몹시 요염해서 마키오는 본능적으로
어머니 위에 덮쳐 누르는 듯한 자세가 되었다.
"이 자세가 좋아?"
"응."
"뭔가 위험한데……."
그렇게 말하면서도 어머니도 그다지 싫지 않은 기색으로 아래에서 아들의 페
니스를 아래위로 훑어 준다. 두 손과 두 다리를 벌리고 어머니의 몸에 올라
타는 듯한 자세를 무릎으로 자신의 체중을 떠받친 마키오는 아래에서 어머니
의 손과 손가락의 자극을 받으며 슬립 앞을 벌린 어머니의 풍만한 유방을 빨
고 피부에서 발산하는 무르익은 여자의 향기로운 체취를 만끽하고 있었다.
'마치 강제당하고 있는 것 같네.'
두 손으로 마키오의 페니스를 잡고 진짜로 질 속에서 스트로크하고 있는 듯
이 음미에 젖은 마찰음을 나게 하고 있는 히로코는 문득 이대로 아들의 페니
스를 자신의 몸 속으로 받아들여 보고 싶은 욕망을 느꼈다.
'안 돼, 그것만은 안 돼!'
상간의 터부를 범하면 어머니도 아들도 장차 상처를 입고 괴로워하며 살
게 된다.
'하지만 상관없지 않을까?'
히로코의 몸 속에서 터부를 감히 범하라고 부추기는 또 하나의 히로코 때문
에, 순간 그녀는 샌드위치가 되어 곤혹스러웠다. 그때,
"아아, 으윽……마마……."
마키오가 벌써 나올 것 같다고 전해왔다.
"안 되겠어, 콘돔."
평소는 준비를 하고 나서 아들과 사정 유희에 들어가는데 오늘은 그만 잊어
버리고 말았다.
"잠깐만……."
당황해서 마키오가 벗긴 팬티로 그의 페니스를 싸 주었다.
"마마! 아아, 으으윽……."
정액이 무서운 기세로 콸콸 나올 때 페니스가 뚝, 뚝 숨쉬듯이 꿈틀거린다.
히로코는 그 순간이 좋았다. 엷은 천을 흠뻑 적시면서 잇따라 뿌옇고 걸쭉한
액을 뿜어낸다.
"으으으…… 아앗……앗……하아……으으윽!"
여느 때라면 마키오의 사정은 성대한 육체의 반응을 수반한다. 죽은 남편은
성교하고 있으면서 언제 사정했는지 모르고, '정말 끝났어요?'하고 반신반의
하면서 몸을 떼고 질구에서 정액이 흘러나오면 비로소 남편이 끝났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일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아버지와 아들인데 왜 이렇게 반응이 다른 것일까?'
마키오가 큰 기쁨을 얻었다고 확신하면 히로코의 가슴속에도 욕조에서 뜨거
운 물이 넘쳐 흐를 때처럼 환희가 넘친다.
"아앗……."
축 늘어지면서 힘이 빠지고 일단 포근하고 풍요한 어머니의 몸 위에 땀이 밴
발가벗은 몸을 포개고 있던 아들은 살그머니 내려 모로 눕는 자세가 된다.
"기분 좋았어?"
물을 것도 없는 말을 물어 버리는 여자의 마음. 아들은 아직 눈을 감고 있었
으나 미소를 띄고,
'응, 최고야…….'
하고 중얼거렸다. 히로코가 아들의 엑기스를 듬뿍 빨아들인 천을 손바닥에
똘똘 뭉쳐서 일어섰을 때 마키오는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그만큼 지난 1주
일 동안 잠을 자지 않고 공부해 온 것이다.
"자거라, 사랑하는 아들아."
갑자기 눈물이 나올 것 같은 감동을 느끼고 히로코는 가슴에 손을 얹었다.
어머니는 새근새근 편안한 숨결 소리를 내며 잠든 아들을 위에서 덮쳐 누르
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고 대신 그의 볼에 가벼운 키스를 해 주었다.
'41위, 우에시마 마키오(3고)'
'해냈다!'
자신의 이름을 발견한 마키오는 저도 모르게 외쳤다. 자신은 있었지만, 확신
은 없었다. 그러나 노력한 보람이 있었다는 만족감이 지금은 소년의 마음을
부풀게 하고 있다.
'이제 마마를 묶을 수 있다. 마음 대로…….'
벌써 그의 사타구니 사이가 뜨거운 피가 흐르고 뿔뚝거리며 팽창하기 시작
했다.
"아아, 아프다."
저도 모르게 바지 위로 하복부를 누를 정도였다.
'그런데 나는 왜 같은 나이 또래의 여자아이에게 흥미가 없는 거지?'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어머니의 슬립 모습을 머리속에 그리면서 마키오는
자신도 이상하게 생각했다. 물론 관심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어머
니의 하얗고 부드러운 육체에는 소녀들에게는 없는 강렬한 매력이 있다.
'나는 마마의 그 몸을 정복하고 싶다. 여자아이들은 그 다음부터이다..'
어머니는 39살. 자신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젊디젊어 싱싱하게 생기가 넘치
지만 언젠가는 그 아름다운 육체도 섹시한 매력이 시들어 가겠지. 때문에 마
키오는 초조하다.
'빨리 마마와 섹스하고 싶다!'
그도 상간은 금기 행위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내가 마마와 섹스 한다고 누가 폐를 입는 것일까? 누가 곤란해지는 것일까
?' 아버지가 있으면 아버지로부터 아내라고 하는 여자를 빼앗는 것이 될지
모르지만 어머니는 미망인이고 지금 현재 교제하고 있는 남자는 없다.'
'게다가 성욕도 보통 아니, 보통 이상이다. 나만이 만족해하고 있는 것은 불
공평하다.'
토요일, 학교에서 돌아와 곧 어머니 침실에서 사정시켜 주었을 때를 생각한
다. 전에 대학생 때 어머니의 팬티를 가지고 오나니를 하고 있는 현장을 어
머니에게 들킨 것이 현재도 계속하고 있는 사정유희의 계기가 된 것이다. 그
때부터 어머니는 자신의 더러워진 팬티를 아들이 만지는 것을 싫어하여 그것
을 벗으면 곧 물이 든 세탁기 속에 넣어 버리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그 경계심이 최근에는 허술해져서 지금은 전과 같이 슬립과 다른 의류에 싸
서 아들 눈에 띄지 않도록 세탁물 바구니 속에 넣는,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
는 것이다. 당연히 마키오는 그것을 꺼내서 뒤집었다.
"우와……."
저절로 깜짝 놀라는 소리가 새 나왔다. 아들을 사정시킬 때 어머니는 체온이
상승하여 괴로운 암컷 냄새가 강하게 풍긴다. 그녀가 흥분하고 있다는 것은
눈에서 빛이 나고 촉촉한 것을 보더라도 알 수 있는데 그것을 한층 더 확실
히 해주는 것이 더러워진 팬티였다. 4시간이나 경과했는데 가랑이 부분은 마
치 오줌을 싼 것처럼 흥건히 젖어 있다.
그것이 오줌이 아니라는 것은 걸쭉한 하얀 풀과 같은 액체로 쉽게 알 수 있
다. 냄새도 산 맛을 띤 치즈 냄새에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애달프고 안타까운
냄새였다.
'마마도 굉장히 흥분했던 거야.'
그렇다면 그 흥분을 어머니느 어떻게 해소하고 있는 것일까. 남자와 교제하
고 있지 않은 것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위 행위밖에 없다.
'마마는 나를 즐겁게 해 주고 있는데…….'
그 불공평을 해소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이다. 자신이 어머니를 애무해 주고
될 수 있으면 섹스 하는 것. 그것으로 어머니와 아들의 대차 관계는 평등해
진다. '묶어 버리면 마마도 싫다고는 할 수 없다.' '마마는 결박하는 데에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까.' 집으로 돌아와 책장에 꽂아 두었던 SM잡지
를 보니까 분명히 전에 놓았던 자리가 아니다.
어머니가 자신이 없는 동안에 몰래 그것을 읽고 있었다는 것을 아들은 꿰뚫
어 보고 있었던 것이다. 일전에 처음에 묶었을 때의 어머니의 뭔가 전신에서
힘이 빠진 듯한 이것저것 모두 잊은 듯한 도취에 접하였으며 그리고 결박이
그녀를 컨트롤하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는 것을 꿰뚫어 보았던 것이다. 그리
고 지금 마키오는 이상한 것이 한 가지 있다.
'그 잡지가 왜 내게 배달돼 온 것일까?'
처음에는 나쁜 친구가 읽고 싶어서 주소와 이름을 빌어서 주문한 것이겠지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네 집에 이상한 잡지 하나 배달되지 않았냐?'
하고 확인하려 오는 놈이 없다. 그 잡지 값은 2000엔. 고교생으로서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다.
'그럼, 누가 주문해서 내게 보내게 한 것일까?'
집 앞에까지 와서 그런 의문은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아름다운 여
자, 어머니와 같은 나이 또래의 여자가 내집 현관에서 나오는 중이면 전송
나온 어머니와 정중하게 인사를 나누고 문 앞에 세워 두었던 핑키 빛 왜건
차에 탔다.
'누구지?'
마키오는 그 손님의 검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슈트를 통해 발산되는 무르익
은 에로티시즘을 바로 피부로 느낀 것 같았다. 서서히 발진한 왜건 차는 소
년 옆으로 지나갔다. 그 순간 운전하고 있는 여자는 길옆의 마키오에게 생긋
이 하얀 이를 드러내고 웃으며 가벼운 인사를 했다.
'나를 알고 있나?'
당황해서 엉겁결에 인사를 받은 마키오가 멍하니 서 있자 어머니가 말했다.
"지금 돌아오는 길이니?"
"네, 다녀왔어요, 마마."
다른 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긴 순간을 어머니에게 들킨 것 같아서 어찌할 바
를 몰랐다.
"그 여자는 누구지?"
"속옷 장사. 왜 마마가 입는 슬립 같은 속옷을 방문 판매하는 분이야. 히나
타 토시에라고……예쁘지?"
"응, 마마보다 못하지만……."
쑥스러움을 감추려는 듯이 말하고 현관으로 들어가자 마키오는 어머니를 뒤
에서 껴안고 앞으로 돌린 손으로 엷은 스웨터 위에서 유방을 만졌다.
"마마, 해냈어."
히로코의 얼굴이 환해진다.
"50위 돌파? 역시……축하한다."
말없이 성적표를 건네 준다. 히로코는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41위…… 장하다. 힘들었지, 마키오 야."
"마마, 지금 바로 할 수 있어?"
어머니의 풍만한 둔부의 골짜기에 자신의 허리를 밀착시켰다. 히로코는 팽창
해 있는 뜨거운 페니스를 느꼈다.
"어머나, 벌써……지금은 손으로만 하면 안 되겠니? 배도 고프지?"
"괜찮아, 배 안 고파."
"정말 못 말리겠네…….
" 마키오는 볼을 약간 붉히고 돌아다본 어머니의 얼굴을 놀라서 물끄러니 보
았다. 마치 소녀 같은 그 표정은 수줍음과 당황, 기쁨, 기대, 불안……
그런것이융합된 처음으로 남자의 유혹에 끌려 성의 세계로 끌려들어가는 소
녀의 그것이었다. '귀엽다.' 그렇게 생각함과 동시에 욕망은 더욱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때묻지 않는 소녀의 아름다운 것에 대한 압도적인 정복에 대한
욕망. 연약한 것을 지배한다는 열망.
"좋아. 그럼 샤워하고 있어…… 그 사이에 마마는 준비를 할 테니까."
그리고 훌쩍 침시로 들어갔다. 욕시로 들어간 마키오는 몸을 닦는 것도 대충
하고 바스 타월을 허리에 감고 나오자 곧 어머니의 침실로 향했다.
'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어두운 방안에는 머리맡의 스탠드 불빛만…….
부부의 방과 같은 유혹적인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시트 위에 어머니가 앉아
있었다. 검은 레이스로 장식한 슬립을 입고 마키오 쪽으로 등을 돌리고 있다
. 이미 묶일 것을 기대하고 등에 두 손을 돌려 손목을 교차시키고 있다.
"마마……."
시트 위에는 적당한 굵기의 하얀 면 로프가 준비되어 있다. '마마는 벌써 묶
일 작정으로 있었던 거야.' 아들의 노력을 보고 만약 50위에 들지 않더라도
오늘은 묶여 주려고 생각했던 것이 아닐까. 감수서이 예민한 소년은 그렇게
생각했다.
"마마, 예쁘다……."
소년은 바스 타월을 떨어뜨리고 발가벗은 채 어머니 뒤에 무릎을 꿇고 앉자
로프를 든다. 그때 머리맡에 그 'SM 잡지'가 놓여져 있는 것을 보았으며, 그
녀에게 있어서 참고서인 것이다.
"난 정말 기뼈……마마가 묶이는 것을 좋아하다니……."
"응, 나도 좋아해. 그렇게 묶인다면 무슨 짓을 해도 저항할 수 없으니까……
한편 무서우면서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흥분돼서……."
"지금도 무서워?" "그야 무섭지. 네가 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그러
니까 팬티만은 벗기면 안 된다, 알았지?"
"알고 있어. 벗기지 않을 테니까."
그렇게 대답하면서 마키오는 어머니의 말에 묘한 뉘앙스를 느끼고는 한 가지
생각나는 것이 있었다.
'전에는 아래에 손대면 안 된다고 했었는데…….'
여느 때라면 앉아 있어도 허벅다리 절반은 가리고 있었는데, 오늘은 거의 허
벅다리 밑동까지 보인다.
"우와, 오늘은 짧은 슬립이다……."
"응, 네 노력에 보답해 주려고……약간 섹시한 것을 입었다. 이런 거 싫으니
?"
"아냐, 굉장해.
" 새 속옷 특유의 냄새가 났다. 갓 산 속옷이다.
"자, 묶어 봐, 일전에 했던 것처럼 처음에는 손을 뒤로 하고……."
'좋아 오늘은 빈틈없이 마마를 묶어 줄 테다.'
하고 단단히 벼르며 소년은 로프를 들었다.
제7장 "마마를 빨고, 만지고, 해 봐!"
소년은 천천히 어머니의 몸에 밧줄을 감기 시작했다.
"아파?"
가끔 묻고 확인하면서 검은 나일론 슬립 위에서 밧줄로 꽁꽁 묶는다.
"답답해?"
"좀더 힘껏 묶어도 괜찮아."
대답하는 어머니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히로코느 전보다 더 힘껏 묶였
다.
"다 묶었어, 마마."
몸을 뗀 소년은 뒤로 물러서서 묶은 속옷 바람의 무르익은 여체를 바라본다.
"음, 예쁘다."
소년인 감찬하자 히로코는 쉰 목소리로 말했다.
"거울을 이쪽으로 향하게 해 줄래? 잘 볼 수 있도록……."
"그렇군……."
방 한쪽에 놓여있던 거울을 움직여서 어머니의 정면에 놓는다.
"어때?"
"아이고, 부끄러워……."
히로코는 볼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거울에
비춘 자신의 모습을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이번에는 멍한 표정이 되었다.
"……."
"멋지지? 이런 마마의 모습, 최고야……."
소년은 어머니의 등뒤에 무릎꿇고 꼭 껴안고 목덜미에 키스했다.
"아아, 마키오……."
들뜬 목소리를 내고 꿈틀 하고 몸을 떠는 히로코. 슬립의 어깨 끈이 벗겨지
고 앞가슴의 두 개의 눈부신 유방이 노출되어 있다. 위와 아래 밧줄에 의해
비어져 나온 유방 끝에는 산딸기 빛 젖꼭지가 빳빳해져 있다.
"으윽, 앗, 하앗……."
그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쥐자 히로코는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몸부림쳤다. 마
키오는 어머니의 매혹적인 냄새를 풍기는 검은 머리에 얼굴을 묻고 발가벗은
하복부를 그녀의 등에 밀어붙였다. 히로코는 뿔뚝뿔뚝 숨쉬는 젊은 수컷의
페니스를 뒤로 돌린 손으로 잡고 주물러 준다.
"아아, 마마……."
그것은 마치 교미하는 수컷 짐승이 움직이고 있는 것과도 같았다.
"마키오야……."
어머니의 손이 갑자기 멈추어져서 소년은 어찌할 바를 몰랐다.
"왜 그래, 마마?"
"마마 앞으로 와서 서 봐……."
"이렇게?"
어머니 앞에 우뚝 선 마키오의 페니스는 새빨갛게 충혈된 귀두에서 투명한
액이 거미줄처럼 아래로 줄을 긋고 있다.
"마키오 네가 지난 1주일 동안 열심히 공부했으니까 마마가 특별히 상을 줄
까 하고……물론 네가 싫다면 모르지만……이거 입으로 빨아 줄게."
"뭐, 마마, 정말?"
처음에는 귀를 의심한 아들이 진심이란 것을 알자 갑자기 얼굴이 환해졌다.
"싫긴……이것 봐, 이 잡지에도 묶인 여자가 남자 페니스를 입에 물고 있잖
아. 나도 마마가 이렇게 해 줬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구. 꿈 같아. 하지
만 마마, 싫지 않아?"
"그렇지 않아, 싫긴……좋아하는 상대의 페니스에 입맞추고 빠는 건 여자도
기쁜 일이니까……."
"그럼, 마마, 빨아 줘."
마키오는 너무 흥분해서 페니스 밑동을 손으로 받치고 정면으로 어머니 얼굴
에 내밀었다.
"……."
흥분으로 볼이 붉어진 생기 넘치는 육체의 미망인은 입을 크게 벌려 17세 아
들의 페니스를 입안에 넣었다.
"아아……."
마키오의 등이 쥐로 젖혀졌다. 쩝쩝, 쭉쭉…… 타액과 점막에 의한 마찰음이
요란하게 나고…… 혀가 귀두를 휘감고 뱅뱅 돌려서 핥는다. 입술이 선단을
빨고 요도구에서 흘러나오는 투명한 액을 빨기 시작한다.
"아아……으윽, 마마……."
마키오는 지금까지 맛본 적이 없는 쾌미한 감각에 압도되어 이성은 마비되고
, 전신을 부들부들 떨었다. 한 번 입에서 뗀 히로코는 손을 뒤로 묶인 상체
를 앞으로 구부려서 뿔뚝뿔뚝 숨쉬며, 혈관을 부각시키고 있는 페니스에 입
술을 대고 혀로 핥아 주었다.
"아아, 으윽, 아아아, 앗……."
이미 마키오는 어머니의 혀와 입술의 움직임에 완전히 농락 당하고 말았다.
손과 손가락으로 주어지는 쾌감과는 차원이 달랐다. 혀 안쪽의 까칠까칠한
부분으로 귀두를 자극하자 그 순간에 벌써 둑이 무너졌다.
"마마, 아아, 나, 틀렸어……."
소년은 비통한 소리를 지르며 어머니를 떠밀려고 했다. 그러나 히로코는 입
술을 세게 되어 자라처럼 아들의 페니스를 빨고 있다.
"아앗, 마마……으으윽……."
쫘악쫘악 분사하기 시작했다. 욕망 기관 전체를 떨면서 짙은 정액이 단속적
으로 히롬코의 압안에 뿜어댔다. 정신없이 꿀떡꿀떡 소리를 내면서 삼킨다.
"안 돼, 앗, 아앗, 마마……나, 아아……."
전신을 떨면서 어머니의 머리를 두 손으로 꽉 끌어안고 입이 마치 질 속인
양 허리를 앞뒤로 피스톤처럼 움직이는 마키오. 입술이 꽉꽉 죄어온다.
"아아……."
결국 최후의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방출해 버린 마키오가 무릎에서 힘이 빠
져 시트에 축 늘어지듯이 무릎을 꿇자 비로소 히로코는 입술을 뗐다.
"하아아, 하아아……."
한동안 거친 호흡을 하고 있던 마키오는 어머니가 혀로 입술을 핥고 있는 것
을 보고 물었다.
"마마, 내거 삼켰어?"
"응."
"더럽잖아."
"더럽기는……섹스가 한창 고조되었을 때 더러운 것을 여자 몸 속에 넣을 리
가 없잖니?"
"하지만 쓸 것 같아."
"쓰지 않아. 달콤한 것 같기도 하고 짭짤하고 떱떨한 것 같은 이상한 맛이야
. 하지만 맛있어."
"믿을 수 없어. 그렇지만 기분은 좋았어. 여자가 빨아 주는 것이 이렇게 기
분이 좋은 줄 몰랐어."
"버릇될 것 같니?"
"그럴 것 같아. 마마가 싫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해 줬으면 좋겠어."
"네가 그렇게 좋다면 마마는 매일이라도 빨아 줄게. 삼켜 줄게. 하지만……
."
진지한 얼굴로 아들을 보았다.
"이것 때문에 성적이 떨어지면 안 돼. 묶는 것도……."
"그건 걱정하지마. 성적이 올라가는 요령을 알았으니까, 이제 떨어지는 일은
없어."
마키오는 자신있게 대답했다. 잠시 누워서 어머니의 유방을 주무르고 젖꼭지
를 빨고 있는 사이에 다시 아들에게 욕망이 되살아났다. 어머니를 묶고 싶은
욕망도.
"이번에는 기둥에 묶어 보고 싶어요. 이런 식으로……."
잡지의 그라비아 사진 속에서 기둥을 뒤로 껴안듯이 묶여 있는 발가벗은 여
자의 사진을 가리키면서 마키오는 희망을 말했다.
"좋아. 우리 기둥은 뒤로 밧줄을 돌릴 수 있게 돼 있으니까 이런 식으로 묶
기에는 안성맞춤이지."
어머니는 스스로 일어나서 기둥으로 등을 향하고 두 손을 뒤로 돌렸다.
"음……이렇게 하고……."
잡지의 묶은 사진을 발아래 놓고 가끔 그것을 보면서 어머니를 기둥에 묶는
다. 손목이 묶이고 허리에도 밧줄이 감겨 있는 히로코는 완전히 구속되어 버
렸다.
"어때, 마마! 이런 식인데……."
거울을 그녀의 전신이 비추는 위치로 움직여 주는 아들.
"아아, 좋아. 몹시 부끄럽긴 하지만……."
기쁜 듯, 부끄러운 듯한 얼굴이 매력적이어서 아들은 다시 남근에 힘이 되살
아나는 것을 느꼈다.
'여기서 마마에게 두려운 마음을 주어서는 안 된다.'
마키오는 자신에게 타이르고, 넋을 잃고 묶인 자신의 반나체 모습을 황홀하
게 보고 있는 어머니를 한 동안 방치해 두었다. 주방으로 가서 냉장고에서
콜라를 꺼내서 컬컬하게 타는 목을 적시고 돌아와 보니 히로코는 뜻밖의 말
을 한다.
"마키오, 부탁이 있는데……입에 자갈을 물려주겠니?"
"네? 자갈을? 좋아요."
"서랍에 팬티가 들어 있어. 면으로 된 조그만……그거하고 스카프가 있으니
까……."
마키오는 뜻밖의 생각에 사로잡혔다. 다시 말해서 어머니가 애당초 자갈 물
릴 것을 바라고서 준비해 두었던 것이다.
'마마는 이 잡지의 여자들처럼 묶여서 학대받고 싶은 것이다.'
소년의 몸 속에 환희가 스쳐갔다. 하얀 비키니 팬티를 꺼내서 똘똘 뭉쳐 어
머니 얼굴에 가까이 가져가자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하면서도 그녀는 입을
크게 벌려서 부드러운 천을 입에 물었다. 그것을 입에 물리고 스카프를 꼬아
끈으로 하여 입에서 볼을 둘러 목뒤에서 묶었다.
"음……."
말하는 자유를 빼앗긴 어머니의 표정이 더욱 황홀해진다.
'마마는 몹시 흥분해 있다.'
어머니의 흥분이 아들에게 전해오자 가랑이의 고깃덩어리가 더욱 빳빳해진다
.
"자갈을 입에 문 마마는 훨씬 매력적이야. 예쁘다. 이 세상의 사람이 아닌
것 같아. 지상에 내려와서 잡혀 버린 선녀 말이야."
그런 칭찬의 말을 하면서 어머니의 유방에 달라붙어 세게 빨고 이를 세워 깨
물 듯이 한다. 그리고 다른 한쪽 유방을 세게 으깨듯이 주무른다.
"으음……음……므……으그그……."
자갈 속에서 신음하면서 히로코는 몸부림쳤다. 두 개의 장미 빛 젖꼭지가 늠
름하게 성장한 아들에게 빨려서 타액으로 젖으면서 극한까지 발기도어 버렸
다.
"하아하아하아……."
마키오는 숨을 거칠게 쉬면서 어머니 눈앞에 무릎을 꿇었다. 하얀 허벅다리
는 팬티 밑 부분까지 아슬아슬하게 거의 노출되어 있다. 그의 손이 그 부분
에 닿았다.
"……."
'하반신에 손을 대지 않는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어머니와 아들 사이에 약속
한 계약이었기 때문에.
"마마, 놀라지 말아요, 아까는 너무 기분 좋게 해 줘서, 나 정말 기뻤어요.
하지만 나 혼자서만 즐기고 있으면 불공평하잖아? 마마도 즐겨주지 않으면
나도 마음껏 즐길 수 없단 말이야. 그러니까 만지게 해 줘. 팬티는 벗기지
않을게. 위에서 만지기만 할거야. 이렇게 말이야……."
그의 손이 허벅다리 밑동에서 조금씩 올라온다. 오늘의 히로코가 입고 있는
팬티는 옆이 거의 노출되어 있는 타입의 것이었다. 미니 슬립으로 가려져 있
는 그 부분에 손을 가져가서 부드럽게 달래듯이 어루만지는 소년.
"으으……."
놀라고 있는 어머니가 침착해지기를 기다렸다가 마키오는 그녀 무릎에 살짝
입술을 댔다.
"마마, 걱정하지마. 절대로 범하진 않을 테니까. 약속할게. 다만, 마마를 아
주 기분 좋게 해 주고 싶은 거야. 이것 봐, 이렇게 젖어 있는 걸. 이건 마마
가 흥분해 있다는 증거야. 마마도 환희의 절정에 오르고 싶을 거야."
"므……."
"어떻게 하면 되는지 가르쳐 줘. 마마가 하라는 대로 거기를 만져 줄게. 여
기? 아니면 여기?"
아들의 손가락이 들어오는 것을 거부하고 있던 어머니의 다리가 조금씩 벌어
졌다.
"여기?"
"……."
어머니가 눈을 감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마키오의 가슴속에서 환희가 끓어
올랐다.
'마마는 나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어떻게 하는 거지? 이렇게? 아냐? 그럼 이렇게? 아, 그렇군, 이렇게
하는 거로구나."
마키오는 사타구니 사이를 더듬으며 어머니를 올려다보고, 질문을 되풀이하
며 적절한 장소와 자극 방법을 찾아간다. 이중으로 된 팬티 밑이 흥건하게
젖어 애무하고 있는 사이에 골짜기에 천이 물려 패이고, 허리를 비틀자 크레
버스의 점막을 자극한다.
"으으, 윽……흐윽……."
코로 쉬는 숨결이 거칠어진다. 가끔 꿈틀, 꿈틀 하고 경련 한다. 소년은 어
머니의 반응을 보면서 방법을 수정하고 차츰 정확한 부분에 정확한 자극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으윽, 므므……므윽……."
어머니가 머리를 뒤로 젖히고 가랑이를 더욱 벌려서 아들의 손을 받아들인다
. 허리도 넘실거리며 내밀려 하고 있기 때문에 아들은,
"마마, 어때, 좋아? ……만약 내가 만지는 것이 싫어지면 고개를 가로 저어
요."
그렇게 말하고 다시 손가락을 움직인다. 아들이 크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깔
짝깔짝 자극하자 부끄러움과 쾌감이 뒤섞였다. 전신이 마비된 것처럼 쾌미한
감각 속에 싸여서 그저 뜨거운 신음소리를 내며 몸부림칠 뿐이었다. 그리고
최초의 폭발이 일어났다. 짜릿 하고 전류와 같은 것이 전신으로 퍼져가고 발
끝이 뒤로 젖혀졌다. 꿈틀, 꿈틀 하고 허벅지의 근육이 경련하면서 허리를
앞으로 내민다.
"으윽, 윽……므므……."
어머니의 사타구니 사이에 들어가 있던그의 오른손은 뜨겁게 타는 듯한 허벅
지 사이에 저릴 정도로 꽉 끼여졌다.
"했어?"
아들의 물음에 대답하지 않고 어머니의 몸이다시 뒤로 젖혀진다. 풍만한 하
얀 살덩어리가 땀에 젖어부들부들 떨고 있다.
"므……으으음……."
히로코가 연속 오르가즘에 오르면서 전신을 경련하고 신음하며, 몸부림치는
모습을 마키오는 어안이 벙벙해서 보고 있었다. 그의 오른손은 움직일 수가
없었다.
"으윽, 으그그……그그윽……으윽……."
크레버스 사이에 낀 천의 안쪽에서 흘러나오는 뜨겁고 걸쭉한 액체로 더욱
흥건해지는 것을 마키오는 느꼈다.
"으, 으응, 으으으……."
마키오가 올려다보니 어머니는 조금 전까지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
는데, 지금은 즐거운 꿈을 꾸고 있는 소녀와 같은 표정을 띄고 있지 않은가.
'우와, 예쁘다. 정말 선녀 같다.
' 그렇게도 관능적인 아름다운 모습과 천진난만한 만족감을 띤 어머니의 표
정을 마키오는 전에 본 적이 없었다.
"윽, 으으, 후우, 후우……."
크게 한숨을 쉬고 전신에서 힘이 쭉 빠졌다. 실신했나 하고 생각할 정도로
기둥에 묶여져 있는 밧줄에 체중을 싣고서.
'안 되겠다.'
마키오는 당황해서 기둥에 묶었던 밧줄을 풀었을 때 어머니의 몸이 그에게
기대며 매달렸다. 시트 위에 눕히고 입에 물렸던 스카프를 풀고 타액이 흠뻑
스며든 팬티를 빼냈다. '실신했나?' 아들이 하는 대로 몸을 맡긴 채 거의 반
응이 없던 어머니는 겨우 눈을 가늘게 떴다.
"아앗, 싫어……."
새빨개져서 두 손으로 얼굴을 덮어버린다. 비록 팬티 위에서이긴 하지만 아
들이 비부를 자극해 주자 오르가즘을 맛보게 되었다는 것을 당황하고 부끄러
워하고 있는 것이다.
"마마, 그게 클라이맥스에 오른 상태야? 내가 맛본 것 같은……."
"응, 그래."
고개를 끄덕이고 어머니는 손가락 사이로 아들을 보았다.
"세 번 정도 연속으로 했어……."
"그렇구나. 감격했어. 마마를 처음으로 절정에 치닫게 했다니……."
"……부끄럽다."
"하지만 치달을 때의 마마 얼굴은 정말 예뻤어."
"또 그런 소리. 넌 언제부터 그렇게 겉 발린 인사를 잘 하게 됐니?"
"정말이야. 즐거운 꿈을 꾸고 있는 것처럼. 웃고서……."
"그래? 나는 모르겠는데……."
"기분 좋았지?"
"그야……물론. 마치 구름을 타고 있는 것 같은……."
"내가 사정했을 때하고 똑같은 느낌일까?"
"조금은 다르지만……비슷할 거야. 몸 속에서 퉁겨져 나오는 것 같은 허공에
떠는 것 같은……따이 꺼지는 것 같은……말로는 잘 설명할 수 없지만……."
"음……나보다 기분이 더 좋은 것 같아."
"그건 모르는 거란다. 너도 마마가 볼 때 너무 기분이 좋아 보이거든……."
"이것만은 서로 교대하지 않으면 모른단 말이야?"
"……목이 마르다."
"아, 콜라 남은 게 있으니까."
주방의 식탁에서 콜라 남은 것을 가져와서 어머니에게 마시게 해 준다.
"마마."
어머니 손을 잡아 자신의 사타구니로 가져가서 뿔뚝 서 있는 것을 쥐게 한다
.
"어머나, 또 이렇게……내가 하는걸 보고 흥분했니?"
"응."
"그럼 이번에는 마마가 해 줄 차례구나."
발가벗은 아들을 눕히고 다리를 벌리게 한 다음 그 사이에 쭈그려 앉은 어머
니는 뿔뚝 선 페니스를 다시 입에 물었다. 혀와 입술로 정열적으로 애무하자
마키오는 몇 분 후에는 두 번째 분사를 어머니의 입안에 뿜어냈다.
"마마, 꿈 같아."
"마키오야, 이건 50위를 돌파한 상이야. 50위안으로 들어가 준다면 훨씬 더
즐겁게 해 줄게. 하지만 떨어지면 묶거나 만지거나 하는 것은 그만 둘 거야.
약속할 수 있니?"
"응, 좋아. 그러면 그 위로 올라가면?"
마키오의 자신 만만한 태도에 압도된 히로코는,
"그때는 상으로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줄게."
"그럼, 만약 네가 마마의 누드를 보고 싶다고 하면?"
"내 누드? 팬티를 벗기고 싶은 거니?"
"응……보고 싶어. 알고 싶은 거라구. 마마의 전부를……."
어머니 팬티로 싸인 히프를 살짝 쓰다듬는다.
"그거라면……좋아. 마마의 팬티를 벗겨도. 하지만 물론 섹스는 안 된다."
"응, 그건 벌써……."
"지금까지는 너를 신뢰하고 있었으니까 마마도 신뢰하고 상을 주겠어."
어머니는 아들에게 자상하면서도 매혹적인 미소를 지어 보인다.
제8장 "마마의 전부를 보여 줄게."
히로코는 이상하게도 아들의 욕망을 그만 입으로 받아 준 것을 후회하지 않
았다. 동시에 팬티 위에서이긴 했지만 여자의 비밀스러운 곳을 아들에게 애
무로 자극하도록 허용하여 연속적인 오르가즘을 느끼고 허탈 상태에 달한 것
에 대해서도 별로 죄악감을 느끼지 않고 즐길 수 있었다. 자신도 놀랄 정도
로 모자 성애 유희로 깊이 빠져드는 것이었다.
역시 히나타 토시에의 영향이 크다. 히로코가 마키오에게 펠라치오를 해 주
기 전에, 토시에가 히로코와 서로 피부를 맞댔을 때 그녀는 이런 말을 했다.
"크리스마스를 전후해서 아들이 한번 귀국할 거예요. 그때는 아마 마음껏 하
게 될 것 같아요. 내가 아름답고 매력적이고, 육체도 건강하고 쿠니히코의
왕성한 성욕을 받아낼 수 있는 체력을 유지하고 있을 수 있는 시기는 아마도
별로 남아있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쿠니히코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
이든 응해 주고 나도 요구하고, 후회없는 성생활의 피날레를 장식하고 싶어
요."
"그런 점에서 히로코 씨는 좋겠어요. 아드님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아직 충
분히 남아 있으니까. 하지만 그 시간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돼요. 대학에 들
어가 버리면 젊은 여자아이에게 눈이 가버리니까 말이에요. 그때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해 두어야죠. 그리고 어머니와 섹스하는 것은 마키오 군의 성적
인 자립을 돕는 수단이기도 하다는 것을 잊으면 안 돼요."
서로 만족한 후 발가벗은 채 이불 속에서 껴안고 자궁을 자극하는 격정의 남
은 불이 다 타버릴 때까지 나른한 애무를 서로 주고받으며 나눈 대화였다.
그때 히로코는 물었다.
"크리스마스 때 쿠니히코 군이 돌아오면 토시에 씨는 어떤 것을 요구할 생각
이세요?"
"글쎄요……그건 역시 SM 플레이겠죠?"
"네, SM 플레이?"
히로코는 깜짝 놀랐다.
"그래요. 그 애에게 여러 가지를 가르쳐 주었지만 SM 플레이만은 아직 가르
쳐 주지 않았어요."
"아직이라니……그럼 토시에 씨는 SM 플레이 경험이 있어요?"
히로코는 그렇게 묻지 않을 수 없었다. 토시에의 대답은 여전히 태연했다.
"있어요. 실은 내게 진짜 오르가즘을 가르쳐 준 것은 SM이에요."
다음에 계속한 고백은 히로코를 아연실색하게 했다. 토시에의 결혼 상대는
엘리트라고 하는 젊은 고급 공무원이었다. 아는 사람의 주선으로 중매 결혼
이었는데, 성생활은 원만하지 못했다. 출세에 정신이 없었던 그는단뇨병에
걸리고 성욕을 완전히 상실한데다가 신장병이라는 합병세로 어이없이 죽고
말았다. 그런 까닭에 소녀 시절부터 미망인이 될 때까지 가끔 하는 자위 행
위 외에는 성적 욕망을 충족할 수 없었던 토시에였다.
"그런데, 미망인이 되고 나서 보험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있을 때 고객이었던
한 남자와 알게 되어 섹스를 했어요. 그가 바로 SM 취향의 남자였던 거예요.
자연히 SM 플레이에 끌리고……나는 그때까지 당신처럼 클리토리스 만으로
느꼈을 뿐, 질 속에서 느끼는 V감각이란 건 전혀 몰랐던 거예요. 그런데 그
게 묶여서 그의 학대를 받고 있는 사이에 V감각이 개발된 거예요. 그의 말로
는 SM 플레이는 여성의 몸 깊숙한 곳에서 흔들어 놓기 때문에 V감각을 각성
하기 쉽다는 거예요. 그 이래로 나는 그가 가입해 있는 SM 동료 서클에서 가
끔 S라는 남자와 플레이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일전에 가르쳐 주지 않았던 다른 장소에서?"
"네, 그래요. 갓 알게 됐는데, 히로코 씨에게 SM 같은 것을 말하면 깜짝 놀
랄 것 같았기 때문에말하지 않았어요. 아들에게도 아직 그것은 말하지 않았
어요. 이번에 그를 SM 세계로 이끌어 보려고……."
히로코는 토시에의 고백을 듣느라고 마키오와 자신의 결박 유희를 고백할 기
회를 놓치고 말았다. 그런 것을 히로코가 생각하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모르는
토시에는 유혹하는 말로 속삭이는 것이었다.
"아직 마키오 군이 집에 있으니까 나도 당신을 다른 세계로 가자는말은 못하
지만 그가 대학에 들어가면 자유롭게 될 테니까 그 때는 내가 그 서클을 소
개할게요……."
"하지만 부러워요, V감각을 깨달은 사람들……나는 클리토리스의 짜릿짜릿한
느낌으로 몇 번이고 할 수 있다지만, V감각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자궁이 폭
발하는 것 같은 굉장한 느낌이라면서요?"
"그래요, 굉장해요. 몸이 산산조각이 나는 것 같아서 아무 것도 모르는 무아
지경이 되는 거예요."
"역시 남자하고 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건가요?"
"그렇지는 않아요. 질 속을 자극만 하면 히로코 씨도 내가 느끼게 해 줄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이런 것을 사용해서……."
음란한 웃음을 띈 연상의 미망인이 꺼낸 것은 검은 육질의 실리콘 제 인조
음경이었다. 그것은 검은 팬티 가랑이에 장착하게 되어 있어서 여자가 그 팬
티를 입으면 거대한 검은 남근을 가랑이에 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주로
레즈비안 플레이 때 남자 역을 하는 여자가 입는 것이다.
"오늘은 내 V감각이 어떤 것인지 가츠려 주려고 내가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것을 가지고 왔어요."
"어머나, 이렇게 굵은 거로?"
마키오의 욕망 기관을 늠름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히로코는 얼굴이 굳어졌
다.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는 아이를 난 몸이니까 이 정도는 거뜬히 들어가요.
자, 시험해 봐요."
그것을 히로코에게 장착시키고 자신은 시트에 엎드려서 햐얀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그대로 넣어요……."
토시에는 엉덩이를 넘실거리면서 흥분된 목소리로 속삭이듯이 말했다. 검은
인조 음경은 걸쭉한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는 질구에 선단을 대고 PVC 팬티
를 입은 히로코가 허리를 힘껏 밀자, 쑥 하고 의외로 간단히 토시에의 질 깊
숙한 곳까지 밀고 들어간다.
'남자도 여자를 범할 때 이런 심리적인 쾌감을 맛보는 것일까?' 히로코는 그
렇게 생각했다.
"앗, 아앗, 아아, 이 맛……으윽!"
토시에는 풍만한 히프를 넘실거리며 당장에 땀에 젖어 헐떡이고, 몸을 비틀
어대며 음란한 육체를 요동치기 시작했다.
'나는 남자가 삽입했는데도 이렇게 큰 자극은 느껴보지 못했는데…….'
"좀더 세게……힘껏 쑤셔요. 아앗, 아아, 오오!"
몸부림치며 좋아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토시에는 히로코가 둔부를 껴안고 격
렬하게 스트로크 해 주자 투명한 액을 대량으로 내뿜으면서 절정에 치달았다
.
"좀더, 좀더 힘껏, 아아……아흐, 아앗, 으앗……으으으윽!"
폭발적인 오르가즘을 맞는다. 그때마다 투명한 액을 뿜어내며 전신을 부르르
떨면서 망아의 경지에 빠져드는 것이었다. 분출한 액은 투명하고 냄새도 없
는 것이 오줌이 아닌 것은 분명했다. 나중에 토시에는 '그게 여자의 사정액
이야.'하고 설명해 주었다.
"어머, 토시에 씨, 여자가 이렇게 질에서 큰 자극을 받는다는 건 몰랐어요."
경탄한 히로코가 말하자,
"한 번 해 보면 그 다음은 할수록 점점 더 절묘한 맛을 느끼게 돼요."
토시에는 그렇게 말하고 이번에는 자신이 인조 음경을 장착하고 히로코를 엎
드리게 하여 실리콘 막대기를 밀어 넣어 주었다. 히로코는 강한 스트로크로
막연한 쾌감은 느꼈지만 토시에가 맛본 것 같은 절묘한 오르가즘은 느끼지
못했다.
"난 역시 이것으로는 즐길 수 없어요."
"걱정하지 말아요. 서클에 가입하면 당신도 틀림없이 V감각에 눈뜨게 될 거
예요. 보장할 수 있어요."
토시에는 그렇게 말하고 마키오가 집에서 나간 후에는 틀림없이 히로코를 여
자로서의 최고의 쾌락을 맛보게 해 주겠다고 역설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무서워요, 그런 사람들의 모임에 가입하다니……."
히로코가 겁먹고 말하자 토시에는 웃었다.
"그야 SM이니까 처음에는 약간 고통스럽겠지만 그것이 체내의 V감각을 불러
일으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안심하고 내게 맡겨요."
"성적 순위가 오르면 팬티를 벗기게 하여 만지게 해 줄게."
어머니의 입에서 그런 약속을 하게 한 마키오는 더욱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
했다. 요컨대 전에는 두 번, 세 번 사정하는 것을 억제하고 그 억제한 것만
큼의 에너지를 공부에 돌리자고 하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변하려면 변하게 되는 거야. 그러게 응석부리던 자세가 없어졌어, 대견해…
….'
히로코는 그저 혀를 내두를 뿐이다.
마키오가 여성의 비부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그리고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해 왔을 때는 어떻게 할까, 그것이 불안했다.
1개월이 지나 다시 전학년 테스트의 날이 왔다. 아침에 어머니의 펠라치오
봉사를 거절한 마키오는 그 대신 어머니가 입고 있는 팬티를 요구했다.
"어제는 갈아입지 않았어. 그러니까 그저께 밤부터 입고 있던 거야."
정숙하게 웃어 보인 히로코는 아들 앞에서 스커트 잍으로 손을넣고 하얀 면
팬티를 벗어서 체온과 비부의 냄새가 밴 것을 아들에게 주었다.
"자, 이거 빨리 입고, 분발하는 거다."
"마마가 최고야. 이렇게 알아주다니……."
마키오는 기쁜 듯한, 겸연쩍은 듯한 웃음을 웃었다. 1주일 후에 순위가 발표
되었고 마키오는 5위가 올라서 36위였다.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이 순위를
지키고 있으면 공대 추천 입학은 확실하다.
마키오는 그래도 불만인 것 같다.
"잘한 거야. 마마는 더 이상 바라지 않을 거야. 몸을 해치면서까지 공부하기
는 바라지 않는다."
그날 밤은 히로코로서는 이른바 운명의 밤이었다. 검은 슬립 모습으로 아들
을 침실에서 맞은 어머니는 말했다.
"약속한 대로 마마의 올 누드를 보여 줄게. 여자의 몸이 어떻게 생긴 것인지
전부 봐도 좋아. 하지만 묶는 건 안 돼."
"뭐, 묶을 수 없단 말이야?"
마키오는 아쉽다는 듯한 표정이 된다.
"너 생각해 봐. 묶여서 팬티를 벗기다니, 역시 마마는 무서워."
"걱정하지 말라고 하잖아."
"아무튼 처음에는 묶지 않고 해 봐."
"할 수 없군."
하고 아들은 마지못해 조건을 받아들였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샤워하게 했다
. 그가 허리에 바스 타월을 감은 모습으로 돌아오자 어머니의 침실은 덧문이
닫히고 커튼이 쳐져서 아주 어두워져 있었다.
"이건 어두워서 아무 것도 안 보이잖아."
"자, 이렇게 해서 자세히 봐."
어머니가 소형 플래시를 켰다가 바로 끄자 그것을 아들에게 건네주었다.
"아, 그렇구나."
마키오는 어머니의 의도를 곧 알아챘다.
"마마는 팬티 모습이 될 테니까 넌 이리 와서 그것을 벗겨줘. 그리고 플래시
로 마마의 거기를 보는 거야. 얼굴은 안 돼, 부끄러우니까."
"응, 알았어."
"그럼……."
어둠 속에서 나일론 천이 스치는 소리가 났다. 어머니가 침상의 시트 위에서
검은 슬립을 벗은 것이다. 마키오는 그것만으로도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발기
되었다.
"됐어, 이리 와."
어머니의 목소리도 벌써 쉬어 있어 섹시하게 들려왔다.
소년은 시트를 씌운 침상 위로 기어올라갔다. 어둠에 익숙해진 눈에 누워있
는 어머니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인다. 풍만한 육체를 가리고 있는 것은 검은
팬티뿐이다.
"여기……."
어머니의 손이 아들의 손을 잡아 허리로 가져간다.
"응."
소년은 군침을 삼키고 비부를 가리고 있는 엷고, 레이스로 장식된 팬티를 두
손으로 잡고 끌어내리려고 했다. 히로코는 허리를 들면서 말했다.
"팬티를 벗길 때는 우선 뒤부터 벗기는 거란다. 엉덩이 부분을 벗기면 앞은
벗기기 쉬워지는 거야."
"그래?"
"앞에서 하면 뒤가 걸려서 잘 벗겨지지 않아."
"정말이네."
검고 엷은 천은 허벅다리에서 무릎, 발끝에서 완전히 벗겨졌다. 히로코의 목
소리도 흥분으로 인해 병자처럼 쉬어 있었다.
"아아, 마마는 알몸이야. 반듯이 누울 테니까 이리로 와."
어머니가 가리키는 위치로 옮겨가자 다시 플래시를 든 손을 잡는다.
"여기를 향해 불을 켜봐."
찰칵! 가는 빗이 무르익은여자의 하복부를 비쳤다. 가장 비밀스러운 크레버
스는 히로코가 한쪽 손으로 가리고 있었지만, 손가락 사이로 번들번들하고
부드러운 치모가 비어져 나와 있다.
"……."
아들은 숨을 죽였다. 어머니는 가렸던손을 떼었다.
"아아……."
마키오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나왔다. 젖은 듯이 광택이 있는 부드러운 느
낌의 치모가 밀생한 언덕 기슭에 성숙한 여성의 비부가 있었다. 그것도 자신
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한 신비한 부분이다.
"어때?"
히로코는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마마의 여기가 입술 같아. 아래에 있는 또 하나의 입술……."
"그래, 그러니까 그늘에 가려진 입술 다시 말해서 '음순'이라고 하는 거야.
바깥쪽의 불룩한 부분이 '대음순'이고……안쪽의 것이 '소음순'이야. 다만,
입술과 다른 것은 스스로 벌리지 않는다는 거란다. 손가락으로 벌려 봐."
"……."
아들의 손가락이 뻗쳐서 닫혀진 암갈색을 띈 음순을 가만히 벌린다.
"우와, 굉장하다."
안쪽에 있는 젖은 점막이 엷은 분홍색으로 번들거리고 있다.
"여기가 이렇게 예쁘다니 정말 몰랐어."
마키오의 입에서 마치 신음하는 듯한 찬탄의 목소리가 새어 나왔다. 어머니
가 손을 뻗쳐서 맞붙어 있는 상단 부분을 만지면서 말한다.
"잘 봐. 이게 클리토리스야. 이렇게 벗기면……."
어둠 속에서 플래시를 비치는 소년은 어머니의 목소리에 일일이 고개를 끄덕
인다. 자신의 벌어진 바기나에 소년의 숨결을 느끼자 히로코는 뇌의 일부가
마비되는 것 같았다.
"여기가 질구. 페니스는 여기서부터 들어가는 거야. 보여?"
"응."
"젖어 있어?"
"응. 입구가 꿈틀꿈틀 할 때마다 걸쭉한 하얀 액이 나오고 있어……."
"이건 페니스에서 나오는 액과 같은 거야? 페니스가 들어가기 쉽게 하기 위
해 나오는 거야?"
"그래. 하지만 정자가 죽지 않도록 하는 의미도 있는 모양이야."
"그게 무슨 뜻이지?"
"질 속은 평소에는 산성이야. 냄새로 알 수 있지?"
"응. 마마의 팬티에서 시큼한 냄새가 강하게 날 때가 있어."
히로코는 소리 없이 웃었다.
"후후후, 얘도 참…… 그건 산이 질 속을 소독하고 있기 때문이야."
"그렇다면 애액은 새콤하지 않겠네. 다시 말해서 달콤하다는 건가?"
"아마 그럴 거야."
히로코는 확답을 피했다. 흥분한 여자의 몸에서 흘러나오는 액은 단맛을 띠
고 있다. 그것은 레즈의 경험에서 알고 있는 것인데 그것을 아들에게 알릴
수는 없었다. 어떻게 애액의 맛을 알고 있느냐고 물으면 곤란하다.
"그럼, 핥아 볼게, 괜찮아?"
"네가 핥을 수 있겠어?"
"왜?"
"거기는 마마의 오줌이 나오는 데야."
"전혀 싫지 않아."
그의 손가락은 사랑스럽다는 듯이 어머니의 회음부 그리고 숨쉬고 있는 것
같은 아누스의 오므라져 있는 부분을 살짝 만져본다.
"앗, 안 돼. 거긴……."
"마마, 더 못견디겠어."
마키오는 얼굴을 가까이 가져왔다.
"으윽……."
바기나에 아들의 입술이 와 닿자 놀란 듯이 어머니의 몸이 꿈틀하고 움직였
다.
"아아, 마키오야……으윽, 아아……."
쩝쩝, 쪽쪽……. 입술로 빨고 혀로 핥는 소리. 히로코의 두 손은 시트를 꽉
움켜쥐고 있다.
"아아, 마키오……부끄러워……하지만 마마는 기뻐……앗……아앗……."
"정말이야, 달다."
아들은 솔직히 감상을 말했다.
"마마, 손가락을 넣어도 괜찮아?"
헐떡이면서 어머니는 승낙한다.
"좋아. 하지만 처음에는 천천히……손가락 하나만이야……."
"알았어."
"아, 으윽……."
"아파?"
"아냐, 아프지 않아…… 입구에 자극이 와서……좀더 깊이 넣어 줘."
"우와, 뜨거워…… 굉장하다, 온통 액으로 젖어 있어. 헤헤……의외로 까칠
까칠하네……."
"으윽……아아……."
"마마, 손가락을 꽉 조여 오는 것 같아."
소년의 소리는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 마마는 모르겠어."
"여기서 내가 나온 거야?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겠지만 정말인 걸. 마마는 그때 일이 어제인 것처럼 기억이 생생
하니까."
"나도 기억해 두고 싶었어. 여기를 통해서 나오는 순간을……."
"으, 으윽, 그래…… 그래, 그렇게 클리토리스도 함게 문질러 줘……그래 잘
해, 아앗……마마는 행복해……앗, 으으응……."
"그럼 손가락 하나를 더 넣어 볼게."
"으윽, 앗……아앗, 으윽, 마키오가 최고야……멋져."
"우와 굉장하다. 애액이 마구 넘치고 있어."
어머니와 아들은 시간을 잊어버렸다. 이성이 사라져 버렸다.
"마마도 너처럼 빨고 싶어. 이리 와……."
어머니는 소년을 인도하여 부드러운 나체 위에 자신의 알몸을 거꾸로 포개었
다. 그의 빳빳해진 페니스를 정신없이 입 속으로 넣고 세게 빨면서 혀로 휘
감았다.
"앗, 으음, 므……아아, 마마……."
강렬한 자극에 한 번 입술을 떼고 신음했다. 그리고 어머니의 공격에 지지
않으려는 듯이 비모의 골짜기에 다시 입술을 가져갔다. 그러나 소년 쪽이 역
시 먼저 절정에 달했다.
"앗, 마마……나, 어떻게……."
"개차아, 어어 해."
입이 미어지라고 물고 있는 히로코의 재촉하는 소리가 흐려서 분명하지 않았
다.
"못견디겠어. 으윽, 으으, 아아아!"
어머니의 탄력이 풍부한 몸 위에서 소년의 허리가 꿈틀거리고 다리를 떨었다
. 엉덩이가 넘실거리고 발끝까지 경련이 스쳐갔다.
"으음!"
무서운 기세로 입안 깊숙한 곳에 쫙쫙 분사한 뜨거운 정액을 히로코는 정신
없이 삼켰다. 마키오가 자신으로 돌아온 것은 10분 정도 지난 후였다.
"아, 마마…… 최고야."
"나도……."
"키스하고 싶어."
발가벗은 소년은 땀에 젖은 알몸을 다시 포갰다. 강한 힘으로 껴안고 히로코
의 입에 키스를 한다. 거부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오히려 자처해서 혀를 휘
감고 그의 타액을 빨며 자신의 것도 마키오에게 빨게 한다.
어머니의 타액을 빨던 소년은 다시 발기하여 또 다시 풍만한 깊은 숲 속으로
얼굴을 파묻었다.
마키오와 마마가 일을 저지르는 군요.^^
비록 앞쪽은 아니지만.
그리고 드디어 발톱을 드러내는 토시에와 그 일당들의 음모!
제9장 "마마의 뒤에 있는 처녀를 줄게."
12월 중순. N대학 부속고 3학년의 추천 입학자 명부가 발표되었다.
마키오는 제1지망대로 공대 정보학과에 입학 허가를 받았다.
이듬해 봄. 마키오는 용감하게 홋카이도의 들판에 세워진 새 캠퍼스로 갔다.
앞으로 학생 기숙사에서 지내게 된다. 방안에는 어머니가 사준 텔레비전, 오
디오, 전화, 컴퓨터까지 무엇이든 갖추어져 있다. 마키오가 출발하고 며칠
후 토시에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어때요, 히로코 씨? 외롭지 않아요?"
"외롭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 되겠죠. 역시 외로워요."
"그 외로움을 떨쳐 버려야 해요. 이제부터 한 여자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
하는 거예요. 내가 거들어 주겠어요. 약속한 대로 우리의 서클에 당신을 초
대할게요."
"서클이라니…… 그 SM ?"
"그래요. 이제 와서 꽁무니 빼지 말고. 오는 금요일인데, 어때요?"
마침 오랫동안 번역해 오던 이탈리아의 역사에 관한 책이 끝난 때였다.
"시간이야 관계없지만……."
"생리는 막 끝났겠고……."
"네."
"그렇다면 문제 될 건 없어요. 당신에게 최고의 쾌락을 줄 것을 약속할게요.
준비해요."
"준비라는 게 어떤……?"
"왜 그 당신이 산 3점 세트. 그리고 미니 슬립. 그것 만이면 돼요. 옷은 본
래 필요 없는 거예요."
"그렇게……."
히로코는 겁을 집어먹었다.
"그렇다면 엷은 코트를 걸쳐요. 정말 괜찮아요."
'여자 노예로서 취급당한다. 정말로 그녀를 따라가도 괜찮을까?'
히로코는 남자에 의해 섹스 본래의 쾌락을 맛보고 싶다는 원망을 버린 것은
아니다.
'무섭지만 큰맘 먹고 유혹을 받아들여 볼까?'
약속한 금요일 오후. 이른 시간부터 히로코는 목욕을 하고 준비를 했다. 의
상은 브레지어, 가터 벨트, 팬티이다. 색은 검은 색. 모두 레이스로 장식한
섹시한 디자인. 팬티는 사이드가 많이 패인 스캔티로 레이스 사이사이로 치
모가 그대로 비치는 것으로. 거기다 솔기가 있는 검은 스타킹을 신고 그런
모습으로 거울에 자신을 비추어 본다.
'자만심인지 모르지만 마키오가 열중하고도 남을 만한 몸이네.'
공대 입학이 결정된 후로는 피맺힌 수험 공부에서 해방되어 그야말로 우리
모자의 최고의 날들이었다. 히로코는 마키오와의 눈이 돌 것 같은 나날들을
생각지 않고서는 베길 수 없었다. 마키오에게 치부를 보여주고 몹시 흥분한
어머니는 자처해서 재촉하여 서로 핥고 빠는 기교까지 가르쳐 주었다.
18세가 되려고 하는 소년은 아침가지 6번이나 어머니 입안에 정액을 뿜어냈
다. 물론 히로코는 남김없이 삼켜주었다. 그에 대한 아들의 보답은 손가락과
혀의 굉장한 자극이었다. 히로코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오르가즘을 맛보
았다. 다만 그것은 모두 클리토리스의 자극에 의한 것이었다.
호기심에서 어머니의 질 깊숙이 손가락을 놓고 절정에 치닫게 하려고 시도하
였지만 그것은 불발에 그쳤다. 히로코는 말했다.
"여자라면 누구나 여기에 넣게 되면 자극을 받는다는 말은 거짓말이야. 마마
는 넣어 주면 기분은 좋지만 절정에 달한 적은 없단다. 하지만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면 굉장한 자극을 받게 돼. 거기를 애무해 줘."
"헤헤……그런 건가?"
자신의 어머니의 바기나에 키스하고 아누스까지 정신없이 혀로 애무하면서도
그대로 어머니를 범하려고 하는 욕망을 자제해 주었다. 히로코도 차츰 경계
심을 누그러뜨렸다.
'이 정도면 묶여도 안심할 수 있을 거야.'
다음 날부터 묶는 것을 허락하고 발가벗고 하는 플레이를 받아들였다. 검은
팬티 하나만 입고 시트 위에 앉은 어머니를 밧줄로 묶고 있는 소년의 욕망
기관은 처음부터 빳빳해져서 투명한 액을 끊임없이 흘리고 있었다.
거울에 비추는 자신의 모습에 흥분하여 스캔티(팬티)를 흠뻑 적시고 있는 히
로코의 무릎을 세우게 하고 마키오는 그것을 벗긴다. 조명은 머리맡의 스탠
드 불빛뿐인 어두컴컴한 실내였지만, 마키오는 어머니의 나체를 눈앞에 두고
더 더욱 흥분되었으며, 어머니의 손을 뒤로 돌려 기둥에 묶고 그 앞에 무릎
을 꿇고 앉아 가랑이에 얼굴을 파묻어 그대로 1시간 가까이 그녀의 질구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사정없이 빨았던 것이다.
히로코는 클리토리스를 혀와 손가락으로, 그리고 질 속에 두 개의 손가락을
넣고 자극하자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오르가즘을 맛보았으나 완전한 성교는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참 이상해. 나는 보통 부부나 연인이 하는 것처럼 애무를 하고 있으면서도
섹스는 하지 않았으니까……."
마키오는 자신도 감탄했다는 듯이 웃으면서 말한 적이 있다.
"이번에는 이 사진처럼……."
두 사람은 SM 잡지의 그라비아 페이지를 보면서 나체로 묶여 갖가지 학대를
받고 있는 여자를 참고로 했다. 마키오가 오전 공부만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날이면 히로코는 자처해서 '묶어 줘'하고 원하기도 했다.
"지금 묶으면 점심때까지……."
"그 정도는 참을 수 있어."
어머니는 묶어놓고 방치해 두는 플레이를 원한 것이다. 단단히 마음먹은 마
키오는 등교하기 전에 현관에 팔걸이 의자를 가져다 놓았다. 검은 슬립에 팬
티 모습의 어머니를 앉히고, 우선 의자 등받이 뒤로 손을 돌려 묶고 몸통을
묶었다. 다음에 무릎을 굽혀 들어올려서 발목을 감은 밧줄을 팔걸이 부분에
꽁꽁 묶는다. 정면에서 보면 히로코의 하지는 'M'자형이 되고 검은 팬티 속
의 벌어진 바기나에서 꿀물이 흘러 순식간에 얼굴이 번져간다.
"그럼 내 냄새를 맡으면서 돌아오기를 기다려."
마키오가 하루 입었던 어머니의 팬티를 둥글게 뭉쳐서 히로코의 입을 틀어막
은 다음 다시 스카프를 꼰 것을 그 뒤로 돌려서 묶었다. 한번은 히로코가
4시간 남짓 현관에 방치되었을 때이다. 택배 운전기사가 찾아와서 계속 인터
폰의 차임벨을 울리다가 마지막에는 '우에시마 씨 안 계십니까?' 하고 난폭
하게 문을 두드렸을 때는 히로코는 까무라칠 것 같은 수치와 공포를 느꼈으
며 동시에 격렬하게 흥분해서 가벼운 오르가즘에 달했다.
집으로 돌아와 문을 연 마키오는 어머니가 참다못해 오줌을 쌌다고 생각할
정도로 대량의 애액이 흘러나와서 검은 팬티 밑부분을 아주 흠뻑 적시고 있
었다. 마키오는 어머니의 흠뻑 젖어 있는 팬티를 갈기갈기 찟어서 히로코의
음부를 노출시키고 정신없이 달라붙었다.
홋카이도로 떠나기 전날 마키오는 '기념으로' 한다면서 카메라로 어머니를
묶은 모습을 사진 찍었다.
"걱정하지마. '프라이비트 라보'라는 D&P 점에 가면 비밀로 사진을 현상해
주니까 문제없어."
사진을 여러 장 찍다 보니 히로코가 격하게 흥분했다.
"차라리 정원에서 찍자."
"정원에서?"
마키오 쪽이 놀랐다. 지금까지 야외로 어머니를 데리고 나간 적은 없었다.
"그래. 저것 봐, 담 옆의 벚꽃나무. 저기에 마마를 묶어 줘."
"그거 좋은 생각이다."
집안에서 발가벗은 어머니를 묶고 그 위에 가운을 걸치게 하여 정원의 잔디
를 가로질러서 벚꽃나무 있는 곳까지 데리고 가는 동안, 히로코는 넘쳐흐르
는 애액이 무릎을 지나서 복사뼈까지 흘러내릴 정도로 강렬하게 흥분하고 있
었다.
'저기서 그런 짓을 했다니 믿을 수가 없어.'
그때 일을 생각만 해도 팬티가 젖어버리는 히로코였다. 정원에서 결박 유희
를 하려고 생각한 것은 일전에 토시에가 입에 담은 말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 어느 날.
"히로코 당신은 좋겠어. 정원이 있어서 말이죠. 나는 맨션에 살고 있기 때문
에 살풍경한 베란다밖에 없으니까. 저기 있는 벚꽃나무. 저기에 묶여서 쿠니
히코의 학대를 받으면 최고일 거야. 벚꽃이 자랑스럽게 피고있는 때에……."
"그렇게 염원하던 SM도 충분히 즐겼지만 야외에서 즐기지 못한 것이 아쉬워
요. 어떻게 된 일인지 방안에서는 만족할 수 없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벚꽃나무를 보고 토시에는
'저런 나무 밑에서 학대 받아보고 싶어요.'
하고 중얼거렸다. 그 말이 머리 속에 새겨져, 마치 암시에 걸린 것처럼 히로
코는 아들에게 야외에서 묶여 보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힌 것이다. 우선 히로
코의 손을 뒤로 묶고 나무에 등을 붙여 꽁꽁 묶은 마키오는,
"밖에서 한다는 건 굉장히 흥분되네. 마치 누가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가끔 주위의 기색을 살피는 것이었다. 날이 약간 흐리고 바람이 조금만 불어
도 생각났다는 듯이 연분홍 꽃잎이 발가벗은 그녀몸에 한 잎 두 잎 떨어진다
. 그 동안 흥분해 있던 아들은 사진을 찍고는 뿔뚝뿔뚝 숨쉬고 있는 페니스
를 어머니 사랑이에 밀어붙이고 있었다. 어머니는 우유 빛 대리석처럼 미끈
한 허벅다리를 꼭 밀착시킨다. 맑은 점액을 뚝뚝 떨어뜨린 귀두가 밀착한 부
분을 창처럼 마구 찌르며 억지로 비틀어 벌린다. 아들의 귀두와 어머니의 불
두덩이는 서로의 치모를 스치며 비벼진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욕을 당하는 착각을 맛보면서 금기의 행위를 아슬아슬한
시점에서 마키오가 뜨거운 정액을 검은 치모 위로 마구 뿌렸다. 처음으로 야
외에서의 행위를 한다는 느낌에서였는지 마키오의 흥분은 진정되지 않아 자
신의 정액으로 흥건하게 젖어버린 어머니의 불두덩이를 애무하고 다시 손가
락으로 크레버스를 벌린다.
"아아……으윽……으……므……."
아들에게 입술을 빨리고 동시에 바기나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애무를
받으며 히로코는 음란하고 자극적인 쾌락에 몸을 떨었다. 아들의 정액이 손
가락에 묻어서 질 깊숙한 곳으로 살금살금 들어간 것이다. 그날이 안전한 날
이 아니었다면 히로코는 진짜 임신을 걱정했을지도 모른다.
"이번에는 엉덩이야."
이윽고 마키오는 묶었던 것을 풀고 발가벗은 몸이 벚꽃나무를 껴안듯이 하여
다시 묶었다. 두 발목에도 밧줄이 감기고 다리를 크게 벌리는 음란한 자세를
취하게 한다.
"이 엉덩이도 당분간은 헤어져 있어야 하나……."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어루만지고 있던 아들은 손바닥으로 찰싹찰싹 때려서
어머니에게 비명을 지르게 하고는 즐긴다.
"아아, 여기가 매력적이다. 꿈틀꿈틀하고 있어."
느닷없이 손가락이 질구에서 넘치는 애액을 뒤에까지 묻히고 약간 갈색을 띤
배설기관을 주무르다가 손가락이 아누스를 후비고 들어온다.
"넣고 싶어."
마키오는 가끔 그렇게 말하고 히로코는 항상 거부해 왔는데,
"좋아……넣어 봐."
그날에 한해서 승낙한 것은 그 이상 흥분을 방치해 두면 앞을 범하는 건 아
닐까 하는 우려와 아들과의 금기된 행위를 하면서 내부에서 발생하는 자극적
인 배덕의 쾌락에 대한 막연한 기대가 동시에 작용했기 때문이다.
"정말? 그럼 마마의 또 하나의 처녀를 내가 가지는 거야?"
"그래, 주겠어. 하지만 부드럽게 하는 거야."
"응, 걱정하지마."
어머니의 엉덩이 두 언덕 사이에 얼굴을 묻고 혀로 충분히 자극하고 동시에
손가락을 두 개 삽입하여 직장까지 정성스럽게 주무르며 후빈 뒤
"자, 들어가는 거야."
타액과 애액으로 매끄럽게 한 항문에 뜨겁게 젖은 귀두의 점막을 대고 마키
오는 어머니의 귀에다 속삭였다.
"어서……."
히로코는 신음하듯이 대답하자, 다음 순간 뜨거운 육봉이 항문을 비틀어 벌
리고 침입해 왔다. 처음부터 흥분한 아들은 그때 한 번도 빼지 않고, 어머니
의 직장에 세 번이나 정액을 쫙쫙 쏟아 부었다.
'아날 섹스까지 허락하고도 결국 진짜 섹스는 허락하지 않은 채로 마키오를
홋카이도로 보내고 말았다. 다행스러운 일이었겠지만…….'
마키오의 뜨거운 고기 막대기가 직장으로 파고 들어오는 감촉이 생각나서 저
도 모르게 허리를 비틀어 뜨거운 한숨을 쉬는 미망인. 멍하니 회상에 잠겨
있는 동안에 날은 어두워지고 문앞에서 소리가 났다.
'토시에 씨가 마중 왔구나!'
히로코는 당황해서 미니 슬립을 입고 코트를 걸친 다음 현관으로 나갔다. 그
런데 오늘은 운전기사가 따로 있는 고급 외제차라는 것을 알고 어찌해야 할
지 망설였다. 자신은 비록 엷은 코트을 걸치긴 했지만, 속에는 검은 란제리
와 스타킹만 신은 모습이다.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저 운전기사도 서클이 고용하고 있는 사람이니까.
저 사람도, 우리도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영제 승용차의 넓은 뒷좌석은 창을 완전히 코팅하여 밖에서는 보이지 않도록
되어 있었다. 땅거미 질 무렵의 주택가를 검은 대형 승용차가 느긋한 스피드
로 달려서 잠시 후에는 고속도로로 들어섰다.
"그럼, 잠깐 실례하겠어요."
"이제부터 처음 가는 사람에게는 눈가리개를 하기로 돼 있어요. 미안하지만
참으세요."
검은 실크 천을 길게 접어서 리본처럼 만든 것으로 히로코의 눈을 가렸다.
제10장 "마마의 능욕 조교 비디오"
'이게 뭐지?'
수업을 마치고 학생 기숙사로 돌아온 마키오는 자신의 우편함에 들어 있던 소포를 보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발신인은 '엠파이어 출판 영상 사업부'. '어디서 들어 본 것 같은데
…….'
엘리베이터로 자신의 방으로 올라가는 도중 문득 생각이 떠올랐다. '이건 'SM 플레이
'라는 잡지를 내고 있는 출판사잖아!' 자신의 방으로 뛰어들어간 마키오는 포장을 풀었
다. 비디오 테이프가 하나 들어 있었다.
타이틀은 워드프로세서로 인쇄되어 붙여져 있다.
{무르익은 여인 조교 저택, 미망인 히로코(번역작가 39세) 노예 조교, 고문의 지옥(1)}
'히로코'란 이름은 한자는 다르지만 읽는 것은 어머니의 이름과 똑 같았다.
그리고 직업도 같은 번역가로 되어 있다. '도대체 이게 뭐야?'
N대학 공대 홋카이도 분교 사츠마이 캠퍼스 학생 기숙사는 모두 독방이다. 욕실과 화장
실만 제외하고는 설비는 고급 맨션과 다를 바 없다. 컴퓨터나 오디오 비디오 기기는 어
머니가 장만해 주었다. 비디오 테이프가 재생되었다. '이것은 시판 버전 이전의 시사용
버전입니다.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어디까지나 한정된 고객용의 것이기 때문에 복사,
외부에 대출은 금지합니다.' 생각났다. 이것은 집으로 전에 보내온 'SM 플레이' 잡지를
보낸 것과 일치하고 있다.
'엠파이어 출판이라는 게 도대체 뭐야?' 젊은 몸에 전율이 스쳐갔을 때 겨우 영상이 나
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호화로운 승용차 안이었다. 룸램프 옆에 장착된 몰래 카메라
가 뒷좌석의 두 여자를 잡고 있다.
'하아, 하앗, 아아…….'
스피커에서 관능적인 여자의 헐떡이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 여자는 검은 천으로 눈가리
개를 하고 손을 뒤로 수갑이 채워져 있다. 검은 미니 슬립 옷자락은 걷어올려져서 검은
팬티, 검은 스타킹을 신은 하얀 허벅다리가 눈부시다. 그리고 옆에 앉아 있는 우아한 슈
트 차림의 여자가 그녀의 유방과 가랑이를 교묘하게 애무하고 있다.
'아아, 그만해요……토시에 씨 부끄러워요……아앗, 싫어요.'
그렇게 맨 처음에 나오는 말, 그것은 틀림없이 어머니 히로코의 것이었다.
"아니 이게 어떻게 된 거야!"
마키오는 머리를 얻어맞은 것 같은 쇼크를 받는 그 순간부터 지옥에 밀려 떨어졌다. 화
면이 바뀌었다. 밤의 주택가를 달려온 고급 승용차가 높은 담으로 둘러싸인 양옥의 현
관 앞에 멈추고 두 여자가 내려섰다. '저 루시퍼라는 조교사가 있는 저택이다. 마마가
어떻게 저기에?' 마키오는 눈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 여자들은 저택 안으로 들어간다.
갑자기 나레이션(narration)이 들려왔다. 반가운 어머니의 목소리이다.
그것은 감정을 억제한 아주 평탄하고 무미건조한 음성의 독백이었다.
'내 이름은 히로코입니다. 나이는 39세, 번역작가입니다. 외아들은 금년 홋카이도에 있
는 대학에 입학하여 그곳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들을 떠나보내고 쓸쓸함
을 느끼고 있던 어느 날, 친구인 토시에 씨가 내게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곳을 가르쳐 주
겠다 하고 교묘하게 나를 유혹했습니다. 내가 어리석었습니다. 그것은 달콤한 미끼였습
니다. 나는 함정에 빠졌던 겁니다. 내가 끌려 간 곳은 '샤트 두 라 코스트' 즉, 여러분이
지금 보고 있는 사디스트의 저택입니다.'
테이프는 저택에 감금된 히로코의 1주일 동안에 걸친 오욕과 학대의 나날을 영상으로
잡고 있었다.
'이 저택에는 여자들뿐만 아니라 남자도 감금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역할은 여자들을
인정 사정없이 범하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특수한 약과 영양이 주어지고 항상 성욕이
왕성한 상태로 있습니다.'
화면에 브레지어, 스캔티, 스타킹만의 가련한 모습을 한 어머니가 손이 뒤로 묶여 감옥
의 한 방에 떠밀려 들어가는 모습이 나왔다. 감옥 천장에 장착한 카메라가 원격 조정으
로 공포에 떠는 히로코의 표정을 잡았다. 옆방과의 경계에 있는 철 격자 문이 열리고 발
가벗은 남자가 뛰어들어왔다.
검은빛이 나는 피부. 야수와 같이 사납고, 유연한 근육을 가진 흑인 젊은이였다. 그의
가랑이의 육봉은 벌써 하늘을 찌를 듯이 빳빳하게 서 있다. 그 굵기에 마키오는 질렸다.
그의 포피는 말려 올라가서 젖은 귀두가 보였다. 피부는 검은데도 거기의 점막은 핑크
빛이라는 것을 마키오는 처음 알았다.
"헤이, 마마 상, 캄 온!"
그는 고양이가 빈사 상태의 쥐를 놀리듯이 브레지어, 팬티, 스타킹 순서로 잡아 찢고 발
가벗긴다. 마지막으로 손발을 버둥거리는 여자를 가볍게 안아서 방 한 모퉁이에 놓여진
매트만의 침대에 내던지고 그 위를 덮쳐 눌렀다. 마키오는 어머니가 사나운 야수에게
갈가리 찢기듯이 반복해 강제당하는 것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눈물이 볼을 적셨다. 흑인 청년은 단지 여자에게 굶주린 '야수'로서의 노릇만 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는 강한 성욕의 소유자이긴 하지만 동시에 여자를 기쁘게 해주는 기교와
끊임없는 스테미너의 소유자이기도 했다. 사정을 하고 나면 히로코에게 펠라치오를 강
요하고 다시 발기된 것을 바기나에 쑤셔 넣는 검은 야수. 그러나 마지막에 히로코는 실
신해 버리고 결국 여자의 환희를 맛보지 못하고 있다.
'마마는 역시 질에서는 절정에 오르지 못하는 타입이야.'
마키오는 그것을 깨닫게 되었다. 장면은 바뀌어 넓은 고문실로 옮겨졌다. 발가벗은 히
로코가 천장의 대들보에서 만세 부르듯이 매달려서 앞뒤에서 통렬한 채찍을 맞으며 울
부짖고 외치며, 미친 듯이 몸부림친다. 하얀 피부에 무수히 빨간 채찍 자국이 생기고 피
가 흐를 때까지 채찍을 휘두르며 괴롭히는 것이다. 그가 쉬자 여자가 한 사람 등장했다.
빨간 PVC로 된 체조복 같은 것을 입고 가랑이에는 검은 인조 음경을 달고 있다. 여자는
거꾸로 매단 히로코의 하복부와 둔부에 채찍질을 한다. 수없이 오줌을 싸게 하고 마지
막에는 실신시켜 버렸다.
다음에 침대 위에서 반듯이 누워 두 손발을 네 모퉁이 기둥에 묶고 히로코의 불두덩이
의 털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면도칼로 밀어버리자, 루시퍼가 굵은 양초에 불을 켜서 히
로코의 몸 바로 위로 가져갔다. "히잇!" 절규하면서 활처럼 몸을 뒤로 젖히는 나체, 순식
간에 하얀 피부를 덮어 가는 빨간 양초 녹은 물. 그 고통은 마키오로서도 상상할 수 있
었다. 발가벗은 몸이 그만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그러자 히로코의 전신에 물을 쏟아 붓고 정신을 차리게 한 뒤, 이번에는 뒤집어 엎어놓
고 양초 고문이 시작된다. '이놈들이 마마을 죽일 셈인가!' 마키오는 비디오 영상을 보
면서 분노로 치를 떨며 주먹을 움켜쥐었다. 잔학한 양초 고문을 한 후 몸을 깨끗이 한
히로코는 이번에는 기둥에 묶였다. 이것은 마키오가 좋아하는……. 다른 것은 두 발목
에 밧줄이 좌우로 팽팽하게 당겨져서 가랑이가 크게 벌려져 있는 것. 그리고 또 허리 밑
으로 베개를 받치고 하복부가 앞으로 내밀어진 결과 면도칼로 빡빡 밀어버린 치부는 입
을 딱 벌리고 있어 그 점막의 구조가 확실하게 드러나 있다는 것이었다.
"아니 저건?"
거기서 마키오는 눈을 크게 떴다. 그렇게 잔학한 학대를 받아, 되풀이 실신하면서도 어
머니의 바기나에서는 투명한 애액이 콸콸 나오다시피 흘러서 허벅다리를 타고 내려오
고 있는 것이다.
'마마가 흥분하고 있는 걸까?'
루시퍼가 등장했다. 그는 망토와 두부의 가면 이외는 전부 벗어버렸다. 그의 육봉은 그
흑인 청년과 같을 정도로 굵고 늠름하다. 그러나 그는 우선 굵은 인조 음경을 들고 히로
코의 질 속으로 거칠게 밀어 넣었다.
"캬악!"
애절한 비명을 지르며 몸을 뒤로 젖히는 히로코. 루시퍼는 인정 사정없이 육질 실리콘
의 굵은 막대기를 뱅글뱅글 돌린다. 그러자 여자가 등장하여 괴로워하고 있는 히로코를
달래듯이 유방을 빨고 주무르며 귓불에도 무슨 말인가를 속삭이고 있다. 그러나 반응이
달라졌다. 질이 찢어지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는데, 어머니는 마치 감미로운 스트로
크를 받을 때처럼 허리를 넘실거리며 인조 음경의 공격을 받아들이고 있다.
마키오는 숨을 죽였다. 저 자비스러운 미소를 연상케 하듯이 실눈을 뜨고 도취된 듯한
표정. 그것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 오르가즘에 도달할 때 히로코가 자주 보이던 표정
이었다……! '그럼 질로 느끼고 있는 것일까?'
갑자기 루시퍼가 인조 음경을 잡아 뺐다. 인조 음경은 어머니의 애액으로 번들번들 빛
나고 있다. 그리고 천천히 히로코의 위에 덮쳐 누르듯이 하여 뿔뚝거리는 거대한 육봉
으로 바기나를 관통했다.
"으으윽, 으……아앗……아앙……."
몸을 뒤로 젖히며 몸부림치는 여체는 그때까지와는 다른 환희를 전신으로 표현하는 것
처럼 보였다. 무자비한 스트로크에 일방적으로 능욕을 당하면서도 여체는 경련과 희열
의 소리를 크게 지르면서 허리를 요염하게 비틀고 있다.
"앗……아앗, 아후……으윽……앗!"
절정에 달했는가 했더니 다시 다음 물결이 덮친다. 질의 오르가즘임에 틀림없다…….
이윽고 만족한 루시퍼가 사정하고 육봉을 잡아 빼자 대량의 하얀 액이 질구에서 흘러나
오며 그 자리는 잉어가 입을 딱 벌리고 있는 것처럼 벌어져 꿈틀거리고 있다. 루시퍼의
대담무쌍한 미소.
"저, 개새끼가!"
마키오는 신음했다. 어머니의 독백이 축 늘어져 누운 그녀의 영상에 겹쳐진다.
'나는 잔학한 학대 끝에 루시퍼 님에게 능욕을 당하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질에서의
오르가즘을 맛보았습니다. 그것은 클리토리스 자극의 오르가즘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쾌감을 주었습니다. 나는 그 쾌감을 오랫동안 추구하고 있었습니다. 나
를 가르쳐 주신 루시퍼 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자는 누구나 섹스에 의해 최고의 쾌
락을 얻을 수 있는 기능이 갖추어져 있지……." 그렇습니다. 나도 루시퍼 님에 의해서 지
껏 맛보지 못했던 성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그 은혜는 평생 갚을 수 없을 겁니다
. 그래서, 나는 자처해서 루시퍼 님의 노예가 될 것을 맹세했습니다.'
다음 장면에는 발가벗은 여자들이 무대에 올라와서 경매에 붙여지는 모습이 나왔다. 이
광경도 'SM 플레이'에 게재되어 있었다. '조교를 마친 여자 노예는 정기적으로 경매에
붙여지며 낙찰한 주인님에게는 1개월, 노예를 자유로 할 권리가 주어집니다. 나는 2백
만 엔에 한 남자에게 낙찰되었습니다.' 손을 뒤로 묶인 검은 슬립 차림의 히로코가 저택
에서 끌려나와 검은 대형 승용차에 타는 모습이 나왔다.
이어서 어느 호화로운 침실의 침대 위에서 발가벗고 결박된 히로코가 한 노인에게 노리
개가 되어 있는 영상이 나왔다. 마키오는 곧 노인의 음미한 학대에 헐떡이며 몸부림치
는 어머니의 발가벗은 몸에 매료되어 버렸다. 어머니의 무미건조한 목소리는 계속된다.
'나를 낙찰한 사람은 한 대기업의 회장님이었습니다. 젊었을 때부터 사디스틱한 성격으
로 여자를 묶고 괴롭히기를 계속해 온 분입니다. "내 에너지는 여자의 비명과 피와 땀과
눈물에서 얻을 수 있다."라고 하시는 분인데, 거짓말이 아니고 지금까지 여러 여성이 폐
인의 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날 밤부터 지옥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루시퍼
님의 저택의 조교 같은 것은 어린애 장난과 다름없는 혹독한 학대였습니다.'
침대에 두 손발을 벌린 큰 대자로 반듯이 누운 자세를 강요당한 히로코의 입에는 자갈
이 물려 있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발가벗은 몸 위를 덮쳐 누르는 노인의 대머
리를 바로 위에서 비추고 있다.
아무래도 카메라가 머리 위에 있는 조명 기구의 갓 속에 감추어져 있는 모양이다. 마치
범죄가 행해지고 있는 현장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은 스릴이 있었다. 아니 이것은 바
로 범죄였다. 침대 옆에는 전원이 연결된 상자 모양의 것에 두 개의 전극에서 코드가 뻗
쳐 있는데, 각각 길고 가늘고 예리한 바늘과 연결되어 있다. 노인은 하나는 유방, 다른
또 하나는 우거진 수풀 언덕에 대고-아마 변압 트랜스-의 손잡이를 돌린다.
"으와아, 으그윽……아그윽!"
여자의 풍만하고 요염한 몸이 삽시간에 땀투성이가 되면서 퉁겨진다.
'전류 학대는 경험한 사람이 아니면 그 고통은 모릅니다. 감전되면 침과 침 사이의 근육
이, 내장, 신경, 아니 골격까지도 산산조각으로 부서져 갈기갈기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라고 말하는 어머니는 약간 떨리는 목소리로 독백을 계속한다.
'감전 학대를 받게 되면 몇 분이면 전신의 피가 역류하여 내장이 뒤집어진 것 같은 느낌
이 듭니다. 10분 정도 계속하면 환각이 생깁니다. 주인님은 내가 기절하면 깨어나는 약
(강심제)을 주사하여 의식이 되돌아오게 하고, 아무리 해도 싫증 내지 않고 죽어 가는
쥐를 놀리는 고양이처럼 나를 농락합니다. 주인님은 이미 70세를 넘었다고 합니다. 울
부짖고 미친 듯이 몸부림치고, 필사적으로 용서를 빌고 공포에 떠는 것을 보면 흥분하
여 젊은 사람의 그것과 같이 발기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자를 학대하지 않으면 절대
로 서지 않아……." 하고 말했습니다. 계약대로 1개월간 이 주인님 밑에서 계속 학대를
받고 있었으면, 나는 미쳐 발광해 버렸을 겁니다. 아니 그 전에 심신이 소모되어 죽었을
지 모릅니다.'
그녀를 2백만 엔에 경매 낙찰시켰다는 노인은 여위었지만 병들어 쇠약해 있다는 느낌
은 조금도 없다. 희희낙락하며 괴로워하는 여자의 몸에 침을 꽂고, 전기를 주고는 천진
난만한 아이들처럼 기뻐하고 있다. '우……너는 인간이 아니다!' 마키오는 노인이 학대
에 열중하는 모습에 압도되면서도 미친 듯이 분노하고 저주의 말을 내뱉는다.
어머니도 소모되어 가지만 노인도 분명히 쇠약해져 간다. 눈이 쑥 패이고, 볼이 홀쭉해
지고, 움직임이 둔해지고, 발기력이 약해진다. 손발이 떨려서 침을 잘 꽂지 못하는 횟수
가 늘어간다. '당치않다, 이 늙은이 체력의 한계를 넘고 있다.'
마키오는 어이가 없었다. 어머니도 격렬하게 쇠해가는 것이 분명하다. 풍만한 육체가
두드러지게 여위었다. 2주……3주…… 노인의 쇠약한 모습이 심해졌다.
그래도 히로코를 묶고 집요하게 학대한다. 유방을 빨고 바기나를 빨고, 덮쳐 눌러서 섹
스를 시도한다. 그 무렵에는 3번에 2번은 실패하게 되고 그것이 그를 초조하게 하여 히
로코의 대한 학대는 더욱 잔혹해진다. 최후의 때가 오고 있었다. 겨우 가련하고 숨이 막
끊어질 듯한 여자 노예를 덮쳐 눌러서 팽창한 페니스를 비틀어 삽입하려고 하고 있을
때 그의 몸 전체가 경련을 일으키며 마치 사정하는 것처럼 등을 뒤로 젖혔다.
노인은 그대로 히로코 위에 축 늘어져 엎어진 채 움직이지 않는다. 겨우 제정신이 든 히
로코가 노인의 모습을 보고 비명을 질렀다. 절규했다. 울부짖었다.
잠시 후 문이 열리고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와 두 사람 - 남자와 30대 중반의 여자 - 가
나타났다. 의사가 재빨리 그를 반듯이 눕히고 맥을 재고 동공의 반사를 관찰한다. 그가
고개를 저었다. 히로코는 노인이 절명했다는 것을 알았다.
어머니의 모습은 어느 새 사라져 있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나레이션.
'나를 18일 동안에 걸쳐 학대하며 괴롭힌 주인님은 나를 범하면서 사정한 순간에 심장
발작을 일으켜 사망했습니다. 나는 다시 루시퍼 님의 저택으로 돌아가서, 이번에는 저
택 내의 손님을 상대하는 메조키스트 노예가 되었습니다.'
저택의 감옥 같은 지하실 안, 천장의 대들보에서 밧줄로 묶여 매달렸다. 두 남자가 번갈
아서 한 사람은 그녀의 입을 범하고 다른 한 사람이 성기를 범한다.
'이미 나의 육체는 하루라도 학대를 받지 않으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메조키스트로서
개조되었습니다. 이런 내게 흥미가 있는 분은 아무쪼록 루시퍼 님의 저택으로 연락 주
시기 바랍니다.'
화면이 어두워졌다. 거기서 이 처절하고 음란하기 짝이 없는 SM 비디오는 끝났다.
"저, 정신나간 소리! 대체 무슨 소릴 하고 있는 거야!"
새까만 화면에 'END' 마크가 나왔을 때 마키오는 큰 소리로 외쳐대고 있었다.
'이놈들 어떻게 할 작정이냐? 마마를 메조키스트 노예, 메조키스트 창녀로 만들어 놓고
이번에는 나를 끌어들이려고?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휴- 드디어 1부 마지막장이군요.^^
창작의 고통은 없었지만, 번역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군요. 이 글을 잼있게 보시려면,
마지막 장을 세심하게 읽어보시고 1∼10장의 내용을 되새겨 보세요(혹시 다운 받아 놓
으셨거나, 글을 복사해 두셨다면 11장의 내용과 비교해서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그럼
훨씬 재미가 더할 겁니다. 아마 작가의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
다....^^) 드디어 모든 음모의 실체가 드러나는군요...
제11장 "마마와 처음으로 섹스하는 날이..." - 1부 마지막장
' 그러나 몰랐다. 마마가 이런 처지에 놓여 있다니.'
마키오는 그 동안 마마를 소홀히 한 것에 생각이 미치자 자책감에 사로잡혔다. 내 집을
떠나서 이 사츠마이 공대 캠퍼스에서 공부하며 지내게 되면서부터 마키오는 청춘을 구
가하게 되었다.
어머니는 '집이 그리워지면 전화하거라.'라고 말하며 걱정스러운 모습이었지만 그런 일
은 전혀 없었다. 어머니의 그 녹아버릴 것 같은 달콤한 냄새가 나는 육체가 그리울 때도
있었지만 이 공대 특히 정보공학과는 반수 이상이 여학생이었다. 그래서 곧 마키오에게
몇 명의 걸프렌드가 생겼다. 그 중 두 명과는 섹스도 즐겼다.
두 명 모두 마키오의 육체에 찬탄하고 그의 기교에 실신당할 정도로 환희를 맛보고 있
다. 때문에 성적인 욕구에 불만을 느낄 여유도 없었다. 집에 전화한 것도 두 번 정도이
며, 히로코로부터는 한 번 걸려왔다.
"이번에 번역한 책 관계로 이탈리아에 다녀올까 한다. 한 달 정도 집을 비우게 될 테니
까……."
'그것은 경매에 붙여져서 그 노인에게 끌려가기 전의 일이다. 그래서 그림엽서도 보내
지 않았던 것이다.'
문득 마키오는 전화기 앞으로 걸어갔다. 집에 전화를 걸어볼 생각이었다. 따르르르릉…
…따르르르릉…… 때마침 전화가 걸려왔다.
'마마?' 당황해서 수화기를 든다. 어머니가 아니었다.
"여보세요, 우에시마 군? 우에시마 마키오 군?"
"네 그렇습니다만."
"나는 사치에라고 해요. 당신은 나를 알고 있어요."
"알고 있다고요?"
"그래요. 봤지요? 내가 보내드린 비디오."
"네?"
또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 '이 여자가……루시퍼와 함께 어머니를 학대하고 있던 빨간
PVC에 체조복을 입고 있던 요염한 사디스트이다.'
"호호호, 이제 아는 것 같군요."
소리 없이 웃는 것이 기분 나쁘다.
"왜 내가 전화 걸었는지 용건도 아시죠?"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압니까?"
마키오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어머, 마지막 자막을 보지 못했어요? 2편을 만들어야 해요. 거기에는 당신이 출연하지
않으면 안 되요."
마키오는 눈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
"내가 출연할 차례라고? 나는 당신들과는 아무 관계도 없어."
"그렇게는 안 돼요. 당신의 마마는 우리들이 만들어 낸 최고의 스타예요. 당신이 응해주
지 않으면 당신의 사랑스런 마마가 어떻게 될지 알고 있어요? 가르쳐 드릴까요?"
등뒤에서 절규가 들려왔다. 여자의 비명. 마키오가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가 고문을 당
하고 있다. 그는 무릎이 부들부들 떨리고 목덜미와 등허리로 식은땀이 흐르는 것을 느
낀다.
"그 노인이 남긴 전기 고문 기계를 루시퍼가 물려받았어요. 그것을 지금 시험하고 있는
중이에요. 당신의 마마가 과연 단련되어 있지만 클리토리스와 젖꼭지에 침을 꽂고 전류
를 흘리면 굉장한 자극이 오는 모양이에요. 어머머, 오줌을 질질 싸고. 바닥이 홍수를
이뤘네……."
"그만둬! 그만 해!"
마키오는 신음하듯한 목소리로 간청했다.
"그러면 시키는 대로 하겠어요?"
칼자루를 쥔 쪽은 여자였다. 그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럼, 내일 아침 치토세에서 비행기로 돌아오세요. 10시발의 ○○편. 당신의 항공권은
항공 회사의 발권 카운터에 있어요. 이름만 대면 알 수 있게 돼 있으니까. 도쿄에 도착
하면 마중하는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그럼 얘기는 만나서 하기로 하고, 이만…
…."
전화는 일방적으로 끊어졌다.
'이놈들 나와 마마를 포르노 비디오에 출연시켜서 장사할 속셈이야.'
루시퍼라는 놈은 어떤 남자일까. 그 조직은 생각한 것보다 큰 모양이다. 이튿날, 마키오
가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자 운전기사 복장을 한 체격이 좋은 남자가 다가왔다.
"우에시마 마키오 군이죠? 이리로……."
지금까지 본적도 없는 호화로운 승용차 뒷좌석에 타자 안에는 이미 손님이 있었다.
어제 전화를 걸어온 사치에라는 여자이다. 차안에 풍기는 요염한 향수와 무르익은 여자
의 살 냄새가 젊은이의 코를 자극한다. 정통적인 검은 슈트 모습으로 언뜻 보기에는 유
능한 비서와 같은 차림이다. 그러나 느긋하게 다리를 꼰 자세로 앉아 있으니까 착 달라
붙은 타이트 스커트가 말려 올라가서 멋진 각선미의 허벅다리가 밑동까지 슬쩍 엿보인
다.
"어서 와요, 마키오 군. 이제부터 당신은 우리의 사업에 협력하는 동료예요. 그러니까
어머니를 만나기 전에 우리에 대해 설명하겠어요."
마키오는 사업에 협력하는 동료란 말에 불끈했지만, 그들 자신을 설명하겠다는 말에 목
에까지 올라왔던 말을 삼키고 입을 다물었다. 차는 상당한 스피드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차내는 조용하고 진동도 거의 없다.
"당신은 오해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우리는 짐승과 같은 사디스트들의 집단이 아니에요.
단지 SM에 취미를 갖는 남녀에게 파트너를 얻을 수 있는 찬스를 제공하는 일종의 사교
클럽이죠."
"그런 소리해도 믿을 수 없습니다."
"그렇겠죠. 그 비디오는 연출이 지나쳤으니까. 실은 모든 것이 당신의 마마도 납득하고
마마의 동의하에 한 겁니다."
"거, 거짓말……."
사치에는 한숨을 쉬었다.
"그럼 믿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들의 일을 샅샅이 털어놓아야겠군요. 실은 나와 루시퍼
는 형제예요. 그는 나보다 세 살 위의 오빠죠."
"뭐……."
뜻밖의 사실을 듣고 마키오는 저도 모르게 상체를 앞으로 내밀었다.
"그래요. 오빠는 어렸을 때부터 여자를 괴롭히고 싶어하는 성격으로, 그 첫 번째 희생자
는 나였어요. 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는 벌써 대학 1학년이었던 오빠는 매일 나를 발가
벗겨서 묶고, 성기에 손가락을 쑤셔 넣곤 했어요. 그러다가, 형제만 즐기는 것으로는 부
족해져서 둘이서 동료를 모으고 SM 동호회를 만들었어요."
'대학 1년의 오빠가 초등학교 4년의 여동생을…….'
믿기 어려운 이야기였지만…….
"사회인이 되고 나서 우리들은 어차피 그럴 바에는 자신들의 욕망을 솔직히 발휘할 수
있는 SM을 좋아하는 남녀들을 모은 사교 클럽을 만들기로 했어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
을 어떻게 모집할까 그것이 문제였어요."
"그래서 페어리 그룹을 만들었다?"
마키오의 말에 사치에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요. 예쁜 속내의를 싸게 파는……여자는 흥미를 가져요. 처음에는 세일즈 레이디
는 나 혼자였어요. 점점 커져서 지금은 페어리 그룹의 스카우트 망은 전국에 퍼져 있어
요. 물론 홋카이도에도……."
그렇게 하여 사치에가 여성들을 모집하는 한편 루시퍼는 'SM 플레이'라는 SM 잡지를
창간하고 자신은 조교사로서 활약, 이 방면에 인맥을 구축해 갔다.
"그런데 그 잡지가 경영 부진에 당면하게 된 겁니다. 루시퍼는 집에 드나들고 있는 재계
인사 한 사람에게 원조를 부탁했어요. 그 사람은 엠파이어 상사라는 큰 상사의 2대째
사장이죠. 당신도 들은 적이 있어요?"
"엠파이어 상사라. 일전에 초대 사장이었던 회장이 사망했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그래요, 그 회사예요. 그는 두 말없이 'SM 플레이'를 구해 주었어요. 엠파이어 출판이
라는 출판사를 만들어서 그가 대주주가 되었고……동시에 페어리 그룹도 자본 제휴를
하여 엠파이어 상사의 산하에 들어갔어요."
"다시 말해서 SM 플레이를 출판하고 있는 회사도, 페어리 그룹도, 여자도, 조교사도 모
두 엠파이어 상사의 사장이 투자하고 있어요."
"하지만 엠파이어 상사는 사실상 창립자로 초대 사장이었던 회장의 지배하에 있었어요.
2대째 사장은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서, 도산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에 빠진 거예요. 거
기서 빠져 나오기 위해서는 2대째 회장은 내 제안을 받아들여 부친을 경영진에서 쫓아
낼 계획을 세운 겁니다."
"어떤 계획?"
마키오는 벌써 미녀의 이야기에 완전히 빠져버렸다.
"섹스에 미치게 하여 정력을 혹사시켜서 폐인이 되게 하는 거지요. 자신의 별채에서는
밤마다 여자를 불러서 학대하고 자신이 만든 고문 기구……감전 고문기라는 것을 사용
해서 말이에요."
"앗!"
마키오는 놀라움에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한 노인이 여자를 데려다가 전기 고문으로 학대하다가 결국 극심한 체력소모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다. 그렇군……어머니에게 고문 학대를 하며 즐기다가 자신도 소모되어
죽어버렸던 그 노인이 바로…….'
"그래요. 당신 마마는 우리의 특별 무기였던 거예요. 우리가 총력을 집중하여 찾아다닌
여자가 바로 당신의 마마였어요. 가장 적합한 여자였죠. 그래서 우리들은 당신의 마마
를 24시간 내내 관찰하고, 도청하고, 다음에는 몰래 카메라……나쁘다는 것을 알지만
당신의 집안에는 도청 마이크도, 몰래 카메라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토시에라는
여자는 당신의 마마의 레즈비안 애인이었으니까 쉬운 일이었죠. 우리는 세 여자를 경매
하여 회장에게 보냈지만 모두 도중에 견디지 못했어요. 그 감전 고문으로……그러다 마
지막으로 보낸 것이 당신의 마마였던 겁니다."
"악랄하다! 처음에 말한 것과는 다르지 않습니까. 마마를 그렇게 비참하게 하다니……."
마키오가 화가 나서 말하자 사치에는 부드럽게 손으로 제지했다.
"우리가 강요한 게 아니에요. 그 전에 우리들이 마마의 질 감각을 충분히 개발시켜 주었
어요. 마마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실신할 정도의 쾌락을 맛볼 수 있었어요. 그 대가로 마
마는 우리들의 계획에 동의했고…… 그리고 우리들도 감시 체제는 충분히 하고 있었어
요. 회장이 고문할 때는 가까운 근처에 의사와 간호사를 대기시켜 놓고 무슨 일이 있으
면 곧바로 손을 쓸 수 있게 하고 있었던 거죠."
그래서 노인이 발작을 일으켜 쓰러지자마자 곧바로 의사가 모습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
이다.
"이것으로 엠파이어 상사의 실권은 그의 아들인 사장이 쥐게 되었어요. 우리 엠파이어
출판, 페어리 그룹 그리고 샤트 두 라 코스트의 전도도 안정된 셈입니다."
"무섭군……."
그들은 노인을 계획적으로 소모시켜서 죽음으로 몰아넣었고 비밀을 태연하게 마키오에
게 알리고 있다. '나를 이 조직에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사치에는 다시 미소지었다.
"그 다음은 우리들 기호에 맞는 사디스트, 메조키스트를 모아서 조직을 좀 더 크게 만드
는 겁니다. 실은 우리들 형제도 그 본보기지만……그러니까 당신도 협력해 주기를 바라
고 있어요. 알았죠?"
"……."
침묵하고 있는 젊은이의 볼을 타고 차가운 땀이 흘러내렸다.
'승낙하면 마마와 나는 루시퍼의 노예가 되어 버린다. 우리는 파멸이다. 하지만 승낙하
지 않으면 마마가…….'
그 생각을 알아차린 사치에가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당신들은 보통 생활을 계속해도 됩니다. 마마는 가끔 메조키스트 창녀로 팔려서 자신
의 즐거움을 만족하면 될 것이고, 당신도 지금까지처럼 홋카이도의 학생 생활을 엔조이
하면 되는 겁니다. 우리가 요구하고 있는 것은 가끔 둘이서 섹스와 SM 플레이를 즐겨
주는 것. 그것뿐이에요. 그 보답은 당신들 모자가 어떤 불편함도 없이 지낼 수 있도록
금전적으로 원조를 해드리겠어요."
마키오는 머리가 어지러워졌다. 그것은 사치에의 몸에서 발산하는 요염한 향기 탓이다.
암컷의 냄새와 뒤섞인 그것은 젊은 수컷인 마키오의 이성을 마비시켜 버렸다.
"어때요? 우리의 제안이? 그래도 거절하겠어요?"
그녀의 손이 어느 새 마키오의 사타구니 사이로 슬며시 흘러 들어와 그의 것을 애무하
고 있었다. 젊고 늠름한 육봉은 뿔뚝거리며 바지를 찢고 튀어나올 것 같았다.
"아, 알았어."
그의 입에서는 쉰 듯한 목소리로 힘겨운 대답이 새어 나왔다.
"호호호, 잘 생각했어요. 당신도 이제 우리 그룹의 동료가 된 겁니다. 그럼 동료가 된 표
시로……."
사치에는 마키오에게 몸을 내던져 빨간 입술을 그에게 내밀며 짙은 키스를 했다.
"저 운전기사는 마음 쓸 것 없어요. 그는 훈련된 노예일 뿐. 아무 것도 보지도, 듣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아요. 자, 여기를……."
그녀의 손이 마키오의 손을 잡고 스커트 아래로 이끈다. 손에 닿은 것은 촉촉히 젖은 엷
은 천이었다. 승용차가 정지한 곳은 바로 유메미야마 시의 우에시마 집 앞이었다.
"그럼, 마마와 즐기세요. 듬뿍, 몇 번이고……모래 낮에는 다시 이 차가 마중 올 거예요."
차안에서 마키오는 그녀의 입에 정액을 쏟았고, 미녀는 자못 맛있다는 듯이 그것을 삼
켜 주었다.
"나는 여자에 대해서는 지독한 사디스트이지만 남자에 대해서는 대단한 메조키스트 여
자가 될 것 같아요. 벌써 알았죠? 언젠가 당신과 즐기고 싶어요."
일요일, 1월 18
(수위소설)금지된성.txt
오전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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