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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월 18

(수위소설)남자의여자.txt

회색시대

남자의 여자
분류 로맨스 상간 로맨스 (상편 ) 작성일 2008.09.03 (16:44:15) 추천 6 조회 977
애인 만들기 060-700-5995

산과 들이 단풍으로 울긋불긋하게 물들이는 계절이다. 밤에는 온도가 내려가 썰렁함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아직도 여름의 뜨거운 햇살이 남아 있어 오전부터 후덕 지근함을 느끼게 했다.

우리 집은 청주 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나는 대학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진학에 실패하였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었다. 재수생이 되어 학원과 도서관을 오가고 있다. 일요일이 되어 책상머리에 붙어 방구석에 틀어 박혀 있으니 지루함을 느꼈다. 보던 책을 덮어놓고 거실로 나갔다. 현관문이 열리고 파출부 아줌마가 들어왔다.

어렸을 때 새어머니가 암으로 돌아 가셨기 때문에 파출부 아줌마가 집안 살림을 하였다. 남편이 해외 근로자로 중동에 나가있는 파출부 아줌마는 어린 딸 하나를 데리고 산다는 말을 들었다. 아버지와 나는 그녀의 딸 이름을 따서 경숙아줌마라고 불렀다.

그녀는 하루에 서너 집의 일을 한다고 한다. 우리 집에서는 오전 시간만 일하고 있는 경숙 아줌마는 작은 키에 통통한 몸집이다. 거실로 들어오다가 나와 시선이 마주친 경숙아줌마가 미소를 지었다.

“진우 학생 있었네. 아버지는......!?”
“가게 나가셨나 봐요.”

아버지는 꽤 규모가 큰 슈퍼를 운영하고 있었다. 가끔은 나도 아버지가 운영하는 슈퍼로 나가서 도와주기도 하였다. 아줌마는 들고 온 가방을 소파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습관처럼 청소를 시작할 모양인지 팔소매를 걷어 올렸다.

“식사는 하고 나가셨나?”
“네.”

주방으로 향하려던 경숙아줌마가 나의 아래 위를 살폈다. 아줌마의 시선은 나의 하복부를 향해 있었다. 순간 나는 얼굴을 붉히며 돌아섰다. 나도 모르게 하복부의 남성이 불끈 솟아 추리닝을 들고 일어서 있었던 것이다.

평소에 아줌마는 나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했다. 동생같이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그녀가 나를 남자로 의식하는지 모른다고 내 멋대로 추측하기도 했다. 묘한 눈빛을 한 그녀가 손으로 입을 가리며 웃음을 흘린다.

“호호......! 이제 장정이 다 됐네. 체격도 우람하고 장가가면 색시가 좋아하겠어.”
“.........!?”

공연히 자존심이 상했다. 경숙 아줌마의 나이는 서른이 갓 넘은 나이였다. 그래봐야 나보다 나이가 열세 살 밖에 차이 안 나는 여자에게 그런 말을 듣는 것이 더 창피스러웠다. 아이들 취급하는 말에 은근히 화가 치밀어 돌아서서 내뱉었다.

“아줌마는 내 나이가 몇인데 어린애 취급해요.”
“아니 난 진우가 항상 어리다고만 생각했다가........ 미안 해.”

무안을 당한 그녀의 볼이 발그스레하게 변했다. 아줌마는 오동통하게 살집이 올랐지만 항상 미소가 깃든 호감이 가는 인상이었다. 문득 찰랑거리는 치마위로 들어난 볼륨감 넘치는 그녀의 몸매를 보고 성적 호기심을 느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는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아버지의 간곡함에 공부만 하느라고 나는 아직 이성에 대해 숙맥이었다. 대학학교를 졸업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멋도 모르고 직업여성과 관계를 해보기전에는 이성에 대한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요즘에 와서 부쩍 아무렇지도 않은 일에도 성적 충동을 느끼곤 하였다.

멋쩍은 생각이 든 나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슈퍼로 나가볼 생각으로 현관으로 향했다. 아버지의 슈퍼는 도로 하나 사이로 마주하고 있었다. 거실을 나서려는데 현관문밖에서 두런두런 말소리가 들렸다.

“일요일이라 왔구나?”
“응, 오래간만에 형님하고 낚시질이나 할까하고.”
“그렇지 않아도 심심했는데 잘 왔어.”
“애구! 이주버니만 괴롭히는 거지요, 뭐.”

현관문이 드르륵 열리고 아버지가 들어섰다. 새어머니에게는 나이 차이가 많은 남동생이 있었다. 현관으로 들어오는 사람은 외삼촌, 그리고 외숙모였다. 새어머니가 돌아 가셨어도 그들은 우리와의 가족인연을 멀리 하지 않고 아버지를 찾아왔다.

자주 오지는 않지만 그들이 찾아오는 이유 중에 하나는 우리 집이 청주호 근처이기 때문이었다. 외삼촌이 낚시질을 좋아하기 때문에 청주호로 낚시를 하러오는 날이면 우리 집에서 숙박을 하였다. 외숙모가 나를 보고 반가운 미소를 지었다.

“어머! 진우 많이 컸다. 이제 장가보내도 되겠네.”
“안녕하셨어요.”

외숙모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 부끄럽기도 하여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외삼촌은 나이가 어린 아내를 맞아 늦게 결혼을 했다. 그래서 그런지 외숙모라기보다는 옆집누나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외숙모를 좋아한다. 어쩌면 이성으로서 동경의 대상이었다. 민지영이라는 예쁜 이름을 갖은 그녀는 결혼할 때만해도 수줍음이 많았는데 성격도 활달해지고 활짝 핀 장미 같은 모습이었다.

그녀의 시선이 나의 온몸을 더듬듯이 훑어 내렸다. 보조개가 깊게 드리운 외숙모의 애교가 넘치는 눈빛이 싫지 않았다. 결혼 초 만해도 날씬하고 나긋나긋한 자태의 그녀에게서 여인내의 무르익은 냄새가 물씬 풍겼다. 거실로 들어서자마자 외삼촌이 아버지를 재촉했다.

“지금 바로 갑시다. 뜸들일 필요 뭐 있어요, 해도 짧아지는데.”
“하하........그럴까!”

성급하게 서두는 외삼촌의 말에 아버지는 너털웃음을 흘렸다. 아버지는 찾아주는 외삼촌이 마냥 반갑기만 하다는 표정이었다. 그렇지만 외숙모가 탐탁지 않은 눈빛으로 외삼촌에게 눈을 흘겼다.

“저 이는 매일 술타령 아니면 낚시밖에 몰라..........”

외삼촌이 계면쩍은 표정을 지었다. 아버지가 진열장 위에서 낚시가방을 꺼냈다. 그리고 외숙모의 말에 주눅이 든 외삼촌의 표정을 살폈다.

“요즘 술 많이 하니?”
“많은 정도가 아네요. 이제 저는 거들떠도 안보고 매일 밤 술 마시고 새벽 세시에 들어와요.”

아버지의 물음을 기다렸다는 듯이 외숙모가 외삼촌을 대신해서 푸념을 했다. 마치 고자질이라도 하듯이 내뱉은 외숙모가 외삼촌을 항해 못 마땅한 표정으로 눈을 흘겼다. 아버지는 여전히 넉넉한 웃음을 흘리며 외삼촌을 위로한다.

“건강 생각해서 술 줄여야지. 자 그럼 나가자고.”
“저는 피곤해서 그냥 집에 있을래요. 두 분이나 다녀오세요.”

외숙모가 탐탁지 않은 모습으로 소파에 주저앉았다. 거실을 나서려던 아버지와 외삼촌이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하고 멈추어 섰다. 그리고 이구동성으로 외숙모에게 말했다.

“왜 같이 가지 않고?”
“여기까지 왔으니 같이 가.”

하지만 외숙모는 쌀쌀맞은 눈빛으로 외삼촌을 쏘아 보았다. 느낌으로 보아 우리 집에 내려오면서 부부가 말다툼이라도 한 모양이었다. 아버지와 외삼촌의 권유에도 꼼짝하지 않고 소파에 앉아 있는 그녀가 툭 쏘아 붙였다.

“전 싫어요. 가봐야 남정네들 사이에서 재미도 없어요.”

외숙모의 차가운 표정을 살핀 외삼촌은 말없이 현관문을 나섰다. 멀뚱하게 서서 바라보는 내 시선은 엉뚱한 곳에 쏠려 있었다. 소파에 앉아 있는 외숙모의 짧은 스커트 밑이었다. 화가 나 있어서 모르는지 외숙모는 자신의 스커트가 말려 올라간 것도 모르고 있었다.
우유빛 살갗의 허벅지 사이로 분홍색 팬티가 보였다. 아는지 모르는지 외숙모가 무릎을 세우면서 다리를 흔들었다. 충격적인 모습을 보고 크게 숨을 들이켰다. 그리고 팬티 속에 감추어진 은밀한 부분을 상상하며 넋을 잃었다. 그런데 귀가에 들리는 아버지의 목소리가 나의 상상을 여지없이 깨트렸다.

“진우는 슈퍼 좀 가서 봐줘라.”
“네.......”

아버지는 슈퍼를 종업원들에게만 맡겨 놓는 것이 불안한 모양이었다. 슈퍼에 나가 있는 것이 싫었으나 두말하지 않고 집을 나섰다. 거실을 나서면서 외숙모의 스커트 밑을 힐끔거리고 훔쳐보았다.

외삼촌이 몰고 온 지프차에 아버지가 올라타는 모습을 보며 슈퍼로 들어갔다. 그러나 슈퍼에는 손님이 별로 없었다. 여 종업원 두 명이 한가한 보습으로 있었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카운터 안에 있던 여 종업원이 나를 보고 화들짝 놀랬다.

여고 2년에 재학 중인 장미라라는 아르바이트생이었다. 카운터 금고를 급하게 닫은 그녀의 동그란 얼굴이 빨개졌다. 그녀는 무엇인가 허리춤에 집어넣으며 나의 눈치를 살폈다. 나는 그녀가 놀래는 이유를 알아차렸다. 아버지는 금고에 돈이 자꾸 모자라는 것 같다고 하였다. 나는 그 이유를 알고 있었다. 몇 번인가 장미라가 금고에서 돈을 꺼내 바지춤에 끼어 넣는 것을 목격한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녀가 돈을 훔치고 있다는 사실을 아버지에게 말하지는 않았다. 내가 미라를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깜찍하게 생긴 자그마한 키에 까맣고 동그란 눈동자에 짙은 눈썹, 볼우물이 드리워진 모습은 깨물어 주고 싶도록 앙증맞았다.

그녀가 금고에 손을 댄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내가 아버지에게 말하지 않았다는 것을 그녀도 알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나를 두려워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하필이면 또 나에게 현장을 들킨 것이다. 그녀는 당황해서 횡설수설하였다.

“오, 오빠. 웬일이야?”
“너 지금 뭐하니?”

나는 그녀가 한 짓을 짐작하기에 피식 웃으며 물었다. 그녀는 앙큼스러웠다. 자신의 행동을 들켰으면서도 시치미를 떼었다. 어쩌면 그녀의 행위를 알면서도 눈감아 줄 것이라는 자신감인지도 모른다.

“아 잉! 오빠는 아무것도 아냐! 오빠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내가 사줄게”

미라가 내 팔에 매달리면서 애교를 부렸다. 금고에서 물건 팜 돈을 몰래 훔친 그녀이지만 귀염성이 가득하였다. 나는 공연히 그녀의 짧은 미니스커트 밖으로 들어난 종아리를 바라봤다. 내 시선을 의식했는지 그녀가 다리를 비비꼬며 앙증맞은 미소를 지었다.

“먹고 싶기는.......”
“그럼 뭐? 일 끝나고 만날까? 술 사줄게.......”

애경은 홀새어머니 밑에서 자라났고 그래서인지 사생활이 건전하지 못했다. 학교생활 외에는 그녀는 숙녀티를 내며 돌아다닌다. 얼마 전에도 나이트 홀에서 그녀를 만나 술을 얻어 마신 적이 있었다. 그리고 술기운에 그녀의 입맞춤과 진한 스킨십도 하였다.

그런데 나는 그녀 앞에만 서면 긴장한다. 미라의 몸을 더듬어 본 것도 그녀의 능동적인 이끌림에 한 것이었다. 여자 경험이 없어서 그런 것일 것이라고 나 스스로 자책한다. 그러나 그녀를 만난다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며 설렌다. 그 기분에 나는 그녀의 잘못된 행동을 눈감아 주고 있었다. 만나서 술을 사준다는 말이 나는 싫지 않으면서도 생색을 하였다.

“글쎄.......!?”
“난 오빠가 좋아. 이따 일 끝나고 만나. 기다릴게. 그럴 거지?”

미라로서는 자신의 들어난 행동을 무마하려는 것이었다. 나는 딴청을 하면서 고개만 끄덕거렸다. 그녀는 내 표정에 안심을 한 듯 깡충거리며 진열대로 뛰어갔다. 그리고 나를 향해 윙크를 하고는 진열대의 물건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미니스커트 위로 들어난 소담한 엉덩이가 내 시선을 자극시켰다. 슈퍼에는 가끔 낚시 기방을 둘러멘 낚시꾼손님들이 드나들 뿐 손님이 별로 없었다. 멀거니 카운터에 앉아 있으려니 졸음이 오고 심심했다.

오전 내내 할 일없이 TV를 주시하였다. 가끔 장미라가 시선을 마주쳐 윙크를 하며 애교를 부렸다. 그녀가 진열대의 물건을 꺼내느라 엎드린 모습은 나를 무척 자극하였다. 미라가 엉덩이를 흔들며 간혹 혀를 날름거리기도 한다. 일부러 나를 자극시키려는 몸짓이었다.

물건을 진열하느라고 엎드린 그녀의 미니스커트가 치켜 올라갔다. 스커트 밑에 들어난 허벅지 사이에 꽃무늬 팬티를 바라보노라면 남성의 심벌이 불끈 솟아올랐다. 그녀를 바라보는 동안 점점 성적인 충동에 휘말린다.

미라와 시간을 보내고 싶었으나 다른 종업원들의 눈치가 보였다. 미라의 몸을 더듬던 순간의 짜릿함이 떠올랐다. 미라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문득 여인의 체취가 짙게 풍기던 외숙모의 나긋한 자태가 눈앞에 어른거렸다.

할 일없이 미라를 바라보며 충동을 느끼는 동안 점심시간이 지났다. 뒤늦게 여종업원들과 재잘거리며 라면으로 점심식사를 대신하는 미라의 옆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슈퍼를 나왔다. 점심식사를 하려고 집으로 향했다.

파출부 경숙 아줌마는 일을 끝내고 돌아갔는지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외숙모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집안은 텅 빈 것처럼 조용하였다. 나는 점심대신 슈퍼에서 라면이라도 먹을 걸 잘못했다는 생각을 했다. 귀찮지만 점심 한 끼를 때우려고 주방으로 향했다.

주방으로 향하다가 열려진 안방 문을 들여다보았다. 방안을 들여다보고 어이가 없어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버지의 침대위에 외숙모가 세상모르고 잠들어 있었다. 그런데 나를 더 놀라게 한 것은 외숙모의 잠든 모습이었다.

블라우스가 벌어져 앞가슴이 들어나고 스커트가 말려 올라가 뽀얀 허벅지가 그대로 들어나 있었다. 멍하니 바라보고 있을수록 흥분이 되었다. 자꾸만 외숙모가 여자로만 느껴지고 강제로라도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들끓었다. 머리를 흔들어 잡념을 떨쳐내었다. 식사를 같이 할 생각으로 안방으로 들어가며 외숙모를 불렀다.

“외숙모!”
“........”

외숙모는 깊이 잠들었는지 고른 숨소리만 들렸다. 잠든 외숙모를 바라보던 나는 얼굴을 붉혔다. 뽀얗게 들어난 허벅지 사이에 분홍색 자그마한 팬티가 들어나 보였다. 그리고 벌어진 블라우스를 조금만 젖히면 그녀의 젖가슴이 보일 것만 같았다.

가슴속의 심장이 뚝딱거렸다. 급히 숨을 들이키며 심호흡을 했다. 온몸의 신경이 짜릿하게 긴장하였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블라우스를 살그머니 잡아 당겼다. 탐스런 젖가슴 한가운데 진분홍 돌기의 젖꼭지가 돋아나 있었다. 충격적인 모습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장미라에게 자극을 받았던 내 추리닝 속의 남성이 다시 불끈불끈 일어서며 발기하였다.

온몸의 피가 뚝딱 소리를 내며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다. 그녀의 젖꼭지를 빨고 싶었다. 마른 침을 꿀꺽 삼키고 그녀의 스커트를 밀어 올렸다. 불같이 일어나는 욕정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탄력 있는 허벅지 사이에 은밀한 비역을 보고 싶었다.

나에게 어떻게 그런 용기가 낳는지 모르지만 외숙모의 조각만한 팬티를 끌어 내렸다. 나는 탄성을 지를 뻔했다. 둔덕을 덮고 있는 윤기 흐르는 음모와 연홍색으로 들어난 여인의 속살, 팥알같이 돋아난 클리토리스는 내 심장을 멈출 것만 같았다. 나도 모르게 외숙모의 음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콩알처럼 돋아난 클리토리스를 손가락 사이에 끼고 굴렸다. 손길을 느낀 외숙모가 허벅지를 조이며 흥얼거렸다.

“아, 그러지 마.”

달콤한 잠에 빠진 그녀는 아마도 남편인줄 알았던 모양이었다. 손가락으로 여인의 은밀한 계곡을 살살 어루만졌다. 잠결인데도 그녀가 쾌감을 느꼈는지 허리를 비틀었다. 여자의 은밀한 부분과 여자가 쾌감을 느끼는 표정도 이렇게 자세하게 보기는 처음이었다.

그녀가 쾌감을 느낀다는 생각에 나 자신도 흥분하여 자꾸만 그녀의 계곡 안으로 손가락을 디밀어 문질렀다. 보지 안의 질 벽을 이룬 연홍색 살갗이 손가락에 딸려 올라왔다. 너무도 부드럽고 신비로웠다. 왠지 외숙모의 숨소리가 높아지는 것만 같았다. 그녀의 허리가 들썩거렸다.

“..........하 앙! 하지 말라니.......까.”

그녀가 또 다시 잠결에 흥얼거렸다. 그리고 그녀의 꽃샘 안으로부터 맑은 물이 흘러나와 손가락 끝을 매끄럽게 적셨다. 관자놀이에 핏줄이 터져 나갈 것만 같았다. 도저히 끓어오르는 욕구를 참을 수 없었다. 그 순간에 나는 욕정에 들뜬 한 마리 야수에 불과했다.

허겁지겁 추리닝과 팬티를 벗어 던지고 외숙모 옆에 누웠다. 그녀의 가슴에서 흘러나오는 여인의 냄새에 도취되어 심장이 맞을 것만 같았다. 가만히 누워 외숙모의 동태를 살폈다. 젖꼭지를 주물럭거려도 그녀는 깨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술에 취한 외삼촌이 새벽이 되어서야 들어온다고 하였다. 그 시간 동안 무엇을 하였기에 이토록 피곤하게 외숙모가 잠에 골아 떨어졌는지 의심스러웠다. 그렇지만 이순간만은 외숙모가 깨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나의 관심은 그녀의 하복부에 있었다. 불쑥 일어나 그녀의 벌어진 허벅지 사이에 무릎을 꿇었다.

맑은 물이 흘러나온 진홍빛 속살을 혀끝으로 문질렀다. 시큼하고도 달콤하였다. 혀끝이 보지 속으로 드나들수록 조갯살 같은 음순이 꼼틀거리며 살아 움직였다. 신비롭다고 느끼는 순간 그녀가 몸을 뒤틀며 신음을 흘렸다.

“하 아 앙........!”

남성의 상징인 내 하복부의 페니스는 핏줄까지 돋아난 아우성 쳤다. 나는 이미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 페니스를 외숙모의 진홍빛 계곡 안으로 밀어 넣었다. 탄성을 지를 뻔했다. 따뜻한 보지의 살갗이 페니스를 감싸며 옥죄이는 감각에 미칠 것만 같았다. 너무도 황홀하고 온몸의 신경이 곤두서는 쾌감이 일어났다.

“허 윽~!”

나도 모르게 숨을 급히 들이켰다. 꽃샘에서 흘러나온 점액으로 인해 굵어진 페니스가 매끄럽게 보지 속으로 깊게 밀려들어갔다. 외숙모가 깨어나려는지 허리를 꿈틀거렸다. 이제는 외숙모가 깨어난다고 해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엉뚱하게도 보지의 깊이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했다. 외숙모의 보지 끝까지 밀어 넣고 외숙모의 표정을 살피고 싶었다. 그러나 조심스럽게 그녀의 표정을 살피며 조금씩 보지 속으로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남편과 잠자리를 많이 가졌을 텐데도 그녀의 보지는 나의 페니스를 빠듯하게 옥죄였다. 보지 입구까지 빼냈다가 다시 슬그머니 밀어 넣었다. 그 동작을 반복하니 그녀의 몸이 조금씩 흔들리고 극한 쾌감이 일어났다.

“아 으 하아! 왜........ 이래. 아아.......!”

외숙모가 잠꼬대를 하며 신음을 흘렸다. 보지 속에 박힌 페니스를 조금씩 빠르게 반복적인 진퇴운동을 시작했다. 온몸의 뼈마디가 아스러지는 쾌감을 견디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그녀의 몸 속 깊은 곳을 향해 페니스를 돌진 시켰다.

“여, 여보! 하 아 으 르 항........!”

외숙모가 허리를 들썩이다가 나의 둔부를 부둥켜안으며 눈을 뜨고 올려다보았다. 외숙모 부릅뜬 눈동자와 시선이 마주쳤다. 터질듯이 부풀어 오른 페니스는 이미 외숙모의 보지 속에 깊이 틀어박힌 상태였다. 욕정의 회오리 속에 빠져 있었기에 외숙모가 깨어난 두려움보다 페니스를 옥죄이는 감촉에 휘말려 이성을 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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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ns5969 : 외숙모가 너무 감각이 둔하군요
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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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여자
분류 로맨스 상간 로맨스 (중편 ) 작성일 2008.09.03 (16:46:26) 추천 4 조회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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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부에 힘을 주어 깊이 박힌 페니스로 보지 속을 헤집었다. 진퇴운동을 할 때마다 외숙모의 몸이 상하로 흔들거렸다. 성감에 달아오른 표정으로 뚫어지게 올려다보던 외숙모가 나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며 두 팔을 휘저었다.

“너, 넌 진우! 아, 안 돼!”
“외숙모. 조금만.......”

욕정에 휘말린 나는 안간힘을 쓰며 외숙모에게 매달렸다. 그녀의 몸속을 헤집듯이 깊이 돌진 시켰다가 거칠게 빼내는 동작을 반복하였다. 놀래서 거부하는 말을 했지만 그녀는 극한 쾌감을 느끼고 있는지 입술을 지그시 물며 허리를 뒤틀었다.

“지, 진우 야! 이러면 안 돼 는데....... 하 앙!”
“그럼 어떡해.......?”

연거푸 둔부를 내리누르고 헐떡거리며 물었다. 외숙모도 나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묘한 표정을 지은 외숙모가 고개를 좌우로 비틀며 신음을 흘렸다.

“모, 몰라! 하 앙! 네가 어떻게........”
“그럼 하지 마?”

성감에 달아오른 외숙모가 거부하는 몸짓도 포기했다는 것을 느끼고 왠지 짓궂은 생각이 들었다. 욕정의 불길에 휩싸인 외숙모가 거부하지는 못 할 거라는 자신감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외숙모가 다급하게 내 허리를 끌어당겼다.

“하 으 응! 아, 아니. 더, 더 깊게......”
“알았어.......”

외숙모의 어쩔 수없는 동의를 얻고 그녀의 허리를 힘껏 당겼다. 더 깊숙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우람한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그 충격에 그녀가 입술을 쩍 벌렸다.

“하 악! 너, 너무 커.”
“내 것이 그렇게 커?”
“응, 그이가 매일 술만 먹고 잠자리도 안하지만....... 하 아 항! 네.......네 것은 굉장해.”

외숙모의 눈빛이 요사스럽게 변했다. 나의 페니스를 받아드린 그녀가 아름답게 보였다. 그녀는 더 이상 나의 외숙모가 아니고 성욕에 달아오른 여자일 뿐이었다. 자신감을 얻은 나는 외숙모가 걸친 블라우스를 벗겨 던졌다. 브래지어를 벗기는 동안 그녀가 나를 도와 어깨를 들어 주었다.

외숙모의 젖가슴이 들어났다. 외삼촌에 의해 단련된 젖가슴이어서인지 탄력이 넘쳤고, 진홍색의 젖꼭지가 작은 콩알처럼 돋아나 있었다. 이제는 모든 것이 자유로워지고 자신감이 넘쳤다. 어린아이처럼 외숙모의 젖가슴을 파고들었다.

젖꼭지를 입술로 물고 당기면서 동시에 보지 속을 채운 페니스를 좌우로 회전시켰다. 그리고 다시 페니스를 보지 입구까지 빼냈다가 저돌적으로 집어넣으면서 젖꼭지를 힘껏 입안으로 빨아 당겼다. 외숙모가 놀란 사람처럼 매달리며 안간힘을 썼다.

“어 머 멋! 난 몰라. 하 읍. 미치겠어.”
“이렇게 깊이 넣으면 좋아?”
“빼냈다가 깊게........ 하 아! 나 미쳐.......”

외숙모는 어린 소녀처럼 고개를 끄덕거렸다. 쾌감에 못이긴 그녀의 눈동자에는 습기가 맺혀 있었다. 그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나는 페니스를 보지 입구까지 빼냈다가 무자비하게 돌진 시켰다.

“하 악! 어마야! 나 죽어......”

외숙모는 자지러지는 신음을 흘리며 상체를 일으켜 나에게 매달렸다. 그녀의 신음이 거칠어질수록 나는 신바람이 났다. 생전 처음 여자를 절정에 도달 시킨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었다. 어쩌면 환희를 느끼는 고통을 바라보는 내 자신이 잔인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거칠게 진퇴운동을 하다가 회전을 시키고 그녀의 허리를 들어 올리며 뼈끝까지 닿도록 밀어 넣었다. 그때마다 그녀는 기절할 것처럼 고통스럽기도 하고 환희의 울부짖음을 내질렀다.

그녀가 몇 번인가 뜨거운 샘물을 쏟아낸 뒤에야 나는 극한 엑스터시를 느끼며 경직되었다. 절정에 도달한 나의 페니스에서 용암같이 뜨거운 진액이 분수처럼 쏟아져 그녀의 자궁 깊은 곳으로 뿜어져 들어갔다. 그 순간 그녀가 눈동자를 크게 뜨고 매달리며 중얼거렸다.

“으 흥! 난, 난 몰라.......”

서로 절정감에 도달하고 나서도 나는 외숙모의 몸속에 페니스를 한동안 집어넣고 있었다. 내 몸 아래 깔려 허리를 꿈틀거리며 그녀가 말했다.

“어떡하니? 나 임신 기간인데.........”

외숙모의 말에 나는 겁이 덜컥 났으나 태연한 표정을 지으려 애썼다. 어렴풋이 외삼촌에 대해서 들은 말이 떠올랐다. 외숙모에게는 아직 아기가 없는데 외삼촌 때문이라는 것이다. 외삼촌이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었는데 그것이 불임사유라는 것이다. 떠오르는 생각에 머리가 혼란스러웠다.

“그런 거 조치하는 건 여자가 더 잘 안다면서........”
“못 됐어! 너 여자 경험 많구나?”

그녀가 눈을 흘기며 올려다보았다. 외숙모이고 나이 차이도 많지만 그녀는 무척 앳되어 보였다. 도톰하게 솟은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고 빙글빙글 돌렸다. 그리고 정액으로 흥건한 보지 속에 틀어박힌 페니스를 조금씩 움직였다. 그때마다 외숙모는 자잘한 쾌감을 느끼는 표정을 지었다. 외숙모의 물음에 나는 고개를 가로 저었다.

“아니 그렇지 않아.”
“그럼 어떻게........!?”

“그냥 책에서 보고, 인터넷으로 본 상식.”
“미워 죽겠어. 넌 대단해. 난 이런 기분 처음이야.”

입술을 삐죽 내미는 그녀의 모습이 정말 귀엽기도 하지만 요부처럼 보였다. 외숙모를 통해 나는 남자로 태어난 것 같았다. 처음으로 삽입해본 여자의 보지속의 느낌을 알게 해준 외숙모가 고마웠다.
세상 사람들이 비밀로 하지만 성욕의 본능을 일깨워 준 대상은 대체로 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인지 삼촌의 여자를 소유했다는 정복감은 어떻게도 표현할 수 없었다. 아울러 외숙모이지만 나로 인해 성욕의 쾌감을 느낀 최초의 여자였다는 것에 가슴이 뿌듯했다. 외숙모가 나와의 관계에서 느낀 성감이 어떤 것인지 궁금했다.

“그렇게 좋았어?”
“응........! 그런데 누구도 눈치 체이게 하면 안 돼!?”

“알았어! 그런데.........생각나면 찾아가도 돼?”
“안 돼! 오늘 만이야. 그러다가 네 아버지나 외삼촌이 알면 우리 모두 인생 망치는 거야”

기대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단호하게 거절하였다. 미래의 일은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미래는 미래의 감정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직도 페니스는 외숙모의 보지 속에 틀어박혀 있었다. 뚫어지게 바라보던 외숙모의 눈빛이 묘하게 변했다. 그리고 아랫입술을 잘근거리며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외숙모의 보지 질 벽이 나의 페니스를 옥죄이는 것 같았다. 자극을 받은 페니스가 다시 우람하게 발기하기 시작했다.

외숙모의 두 허벅지를 허리에 두르고 둔부를 회전시키며 깊이 눌렀다. 그녀의 보지 속을 가득 채운 페니스가 회전을 하다가 깊은 곳까지 돌진 하였다. 그녀가 입술을 벌리고 놀란 눈빛을 하였다.

“하 앙! 난 몰라. 또......!?”
“오늘만 허락한다면서!? 오늘은 내꺼야.”

그녀는 숨이 멎을 것처럼 신음을 흘리며 입술을 깨물었다.

“아 하 앙! 어떡해. 정말 미워 죽겠어. 그러다가 나 미쳐.”
“한번 미쳐 봐.”

빙긋이 미소를 띠며 외숙모의 보지 속에 갇힌 페니스를 움직여 진퇴운동을 계속했다. 때로는 깊고 빠르게, 그리고 좌우로 회전을 거듭하였다. 가슴에 파묻힌 외숙모는 앙살을 부리는 것처럼 교태어린 신음을 터트렸다.

“아 읍~! 하 앙. 지. 진우........하.......압.......여, 여보........”

두려움과 윤리를 벗어던진 외숙모에게는 본능만이 남아 있었다. 태초에 신이 만들어낸 여자의 성기 구조는 묘하고도 신비로 가득했다. 외숙모는 엑스터시를 느끼면서도 끝없이 매달리며 흐느꼈다. 내 머릿속에는 외숙모를 즐겁게 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생각해 내고 있었고, 외숙모를 통해 성교에 대한 체위와 기교를 배우고 있었다. 외숙모는 인형처럼 내 손길에 의해 다루어지며 탄성을 터트렸다.

“나, 나, 미치겠어. 하 앙. 아 읍. 하 으..........”

같은 자세에 지루함을 느껴 외숙모를 엎드리게 하였다. 내 손길에 의해 엎드린 외숙모가 고개를 돌려 의아스런 눈빛을 하였다. 잘록한 허리 밑에 탐스러운 엉덩이가 위로 향해 솟아 있었다. 엉덩이 밑으로는 진액으로 흥건하게 젖은 진홍빛 음순이 번들거리며 꿈틀거렸다. 손가락으로 음순과 클리토리스에 마찰을 일으키자. 외숙모가 못 견디겠다는 표정으로 종알거렸다.

“하, 앙! 못 됐어. 빨리 해줘.”

흥건하게 젖은 음순 사이에 갈라진 보지 입구가 들어나 보였다. 손가락으로 건드리니 아메바처럼 살아 움직였다. 정액을 뒤집어 쓴 페니스를 외숙모의 보지 입구를 겨냥 하였다. 그리고 힘껏 보지 속으로 돌진시켰다.

“애구머니나! 나 죽어. 하 압! 아 읍.........”

자지러지는 신음을 터트린 외숙모는 두 팔로 침대 모포를 움켜쥐었다. 보지 속 끝까지 밀어 붙인 페니스를 재빠르게 빼냈다가 다시 집어넣는 동작을 반복했다. 페니스가 빼낼 때마다 보지 속에 숨겨진 살갗도 빨려 나오고 외숙모의 자궁 속에서 흘러나온 뿌연 정액이 꾸역꾸역 흘러 나왔다. 누가 들을 것이 겁이 날 정도로 외숙모가 교성을 터트렸다.

“아 하. 지, 진우야. 어떡해........하 읍.......”

외숙모가 괴로운 신음을 터트릴 때마다 나는 즐거움과 쾌감에 휩싸였다. 한동안 외숙모를 뒤에서 유린하다가 옆으로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 한쪽을 번쩍 들고는 보지 속에 페니스를 박아 넣었다. 외숙모의 보지 속에서는 그치지 않고 절정에 도달한 눈물을 흘렸다. 외숙모의 허벅지는 그녀의 보지 속에서 나온 정액으로 흘러 넘쳤다.

“애 구! 하 압. 아 항. 으 읍.........”

외숙모는 대단했다. 그녀를 감동시키려던 내가 도리어 지쳐갔다. 힘이 들어 외숙모를 내 몸 위에 올라가게 하였다. 여자 상위 체위를 해보지 않았는지 외숙모가 얼굴을 붉혔다. 하지만 이내 허벅지에 올라앉은 외숙모는 허겁지겁 나의 페니스를 보지 안으로 밀어 넣고 깔고 앉았다. 그 순간 숨을 쉴 수가 없었다.

“하 억!”
“앗 항! 하 읍........”

동시에 신음을 터트렸다. 페니스가 외숙모의 내장 깊숙한 곳까지 틀어박히는 느낌이었다. 외숙모가 너울너울 춤을 추기 시작하고 젖가슴이 흔들렸다. 위로 솟구쳤다가 추락할 때마다 외숙모는 기절할 것 같은 신음을 흘렸다.

“하 압.......아 항........미처.......! 하 응........”

외숙모의 나신이 치솟았다가 떨어질 때마다 페니스가 펌프질을 하고 그녀의 보지 속에서는 묽은 진액이 넘쳐흘렀다. 결국은 외숙모가 지쳐서 피곤함을 느끼고 나서야 쓰러지듯이 내 몸 위에서 내려왔다.

우리가 지쳐서 잠이 들었다가 깨어 난 것은 어둑해지는 저녁 무렵이었다. 밤이슬이 내리기 시작할 무렵에 아버지와 외삼촌이 낚시를 끝내고 돌아왔다. 여자는 요물 같다는 생각을 했다. 외숙모는 언제 나와 정사를 했느냐는 표정으로 생색을 하고 외삼촌과 서울로 올라갈 준비를 했다.

아버지와 나의 배웅을 받으며 외삼촌과 외숙모가 서울로 올라가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외숙모의 태도에 서운하면서도 아쉬웠다. 도로는 벌써 어둠이 짙게 내려 앉아 있었다. 식구들 눈치를 살피며 외숙모에게 다가거서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정말, 서울 찾아가면 안 돼?”
“이제 너 때문에 못 살겠어.......”

외숙모는 긍정도 부정도 아닌 말을 하며 곱게 눈을 흘겼다. 나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동자는 환상을 꿈꾸는 듯 야릇한 눈빛이었다. 그러나 이내 외삼촌을 향해 다정한 표정을 지었다. 외숙모를 태운 승용차가 어둠속으로 사라질 때까지 서서 있었다.

그날의 예기치 못한 충동적인 정사는 나의 생활을 바꾸어 놓았다. 그날 저녁 피곤함에 장미라와 만나는 약속은 지키지 못했다. 미라로부터 전화가 왔으나 갑자기 몸이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며칠 있다가 연락한다고 하였다.

미라의 청순함을 생각하니 외숙모와 관계를 가졌다는 내 자신이 공연히 죄를 지은 것 같아서였다. 하지만 이제는 미라뿐만 아니라 어떤 여자를 만나도 두렵지 않은 자신감이 생겼다.

다음날 나는 늦잠을 자고 열시가 넘어서 일어났다. 내 잠을 깬 것은 파출부 경숙 아줌마의 청소기 돌리는 소리였다. 침대 속에서 눈만 말똥말똥 뜨고 어제의 외숙모와의 정사를 떠 올렸다. 그러고 있으려니 하복부의 남성이 불끈 솟아올랐다. 통증을 느낄 정도로 발기를 한 것이다.
누군가 있으면 욕정을 풀어내고 싶은 충동으로 엎치락뒤치락 거렸다. 거실에서 들리던 청소기 소리가 방문 앞으로 다가왔다. 문득 파출부 아줌마의 농염한 가슴과 엉덩이가 떠올려졌다. 청소기 소리가 방문 앞에서 멈추고 경숙 아줌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민우 학생! 아직도 자는 거야? 그만 일어나 밥 먹지.”

그 소리에 나는 엉뚱한 생각을 했다. 경숙 아줌마에게 욕정을 풀어내고 싶은 충동이었다. 어쩌면 남편을 오래 가까이 하지 못한 그녀도 남자 생각이 날 때가 있을 거라는 추측을 했다. 머리를 굴리던 나는 헛기침을 하고 방문을 향해 말했다.

“아줌마! 나 몸살 난거 같아요. 다리에 쥐가 나요.”
“어쩌지........”

아줌마의 걱정스러운 말투를 흘리고 잠시 침묵이 흘렀다. 나는 용기를 내서 말했다.

“저....... 아줌마가 다리 좀 주물러주면 안 돼나?”
“주물러주면 낳겠어?”
“네.........”

대답과 동시에 문이 빠끔히 열렸다. 방문을 열고 침대로 다가오던 아줌마가 놀라는 눈치를 보였다. 나는 팬티차림으로 일부러 모포도 안 덥고 있어 페니스가 솟은 것이 그대로 들어나 보였기 때문이다.

“어머나 망측스러워라! 이불이나 덥지.”
“열이 나서요.”

아줌마가 야릇한 눈빛으로 페니스가 솟아난 하복부를 뚫어지게 바라봤다. 그녀의 시선을 느낀 나는 내 추측이 맞을 것이라는 판단을 했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으로 나의 허벅지를 툭 건드렸다.

“엎드려야 주물러 주지.”
“아줌마 그게 아니고.”

아줌마가 다가오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그녀를 끌어 당겨 옆에 눕혔다. 의외로 그녀는 쉽게 끌려왔다. 그녀는 마지못해 끌려오는 것처럼 끌려오면서 생색을 하였다.

“뭔데? 왜 이래.”
“나 좀 안아줘요. 열이 나서 그런지 추워요.”

내가 생각해도 엉뚱한 요구였다. 그런데 아줌마는 넉살스럽게 대답했다.

“춥다고? 그럼 어쩌나?”
“그냥 안고 가만 있어줘요.‘

응석처럼 안심시키는 말을 흘리며 그녀를 끌어안았다. 자그마한 체격이지만 통통하고 살집이 있어 볼륨감 있는 몸매였다. 나는 슬그머니 그녀의 가슴을 더듬었다. 그녀는 내 손길을 거부하지 않았다. 용기를 얻어 티셔츠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너무 쉽게 젖가슴이 잡혔다. 평상시에도 일하는데 갑갑한지 그녀는 브래지어를 하지 않는 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크지 않지만 풍요한 젖가슴이 뭉클하고 잡혔다. 젖가슴이 잡히는 순간 아줌마가 눈동자를 크게 뜨고 나를 바라봤다.

“왜 이래? 흉측스럽게......”
“나 아줌마가 좋아.”

길게 끌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말을 뱉는 동시에 그녀의 티셔츠를 들추고 한손으로 젖가슴을 주무르며 입술로 젖꼭지를 물었다. 그 충격에 아줌마는 숨을 급히 들이키며 얕은 신음을 흘렸다.

“으 흠! 이러지 마. 아 하......”

아줌마의 신음소리는 내 욕구가 이루어 질수 있다는 자신감을 만들었다. 젖꼭지의 돌기를 일으켜 흡입하면서 한손을 그녀의 치마를 말아 올렸다. 그리고 단숨에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손에 까칠한 음모가 덥석 잡혔다.

“하 음! 이러면 안 되는데.”

아줌마가 급히 숨을 들이켰다. 손가락 끝에 팥알 같은 클리토리스가 거치적거렸다. 두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돌돌 말아 쥐고 돌렸다. 그녀가 둔부를 들썩이며 놀라는 목소리를 흘렸다.

“어머머! 아 난 몰라. 민우.”

그러나 말뿐이었다. 드디어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보지의 질 벽을 거칠게 문지르며 그녀의 젖꼭지를 힘껏 빨아 당겼다. 그녀가 내 머리를 왈칵 잡아당기며 앙살을 떨었다.

“하 항! 아, 어쩌려고. 이러면 안........하 아 항~!”
“정 말 안돼요?”

쾌감을 느끼면 서도 여자는 다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을 외숙모를 통해 안 것이다. 그녀의 은밀한 계곡 안으로 두 손가락을 넣었다가 빼기를 반복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가 거친 호흡을 내뿜으며 둔부를 들썩거렸다. 그리고 그녀의 계곡 안으로부터 진액이 흥건하게 흘러 나왔다.

“나 난 몰라. 어쩌면 좋아. 하 아 아하 앙........!”
“아무 생각도 하지 마요. 그냥 좋으면 돼요.”

나는 쾌재를 부르며 그녀를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몸 위에 올라가서 티셔츠를 밀어 올려 벗겼다. 허리의 호크를 끌러 치마도 밑으로 벗겨 내렸다. 내가 상상하던 데로 그녀의 몸매는 아담하고도 농염하였다.

막상 옷을 벗기고 나니 그녀는 겁에 질린 표정으로 당황하였다.

“민우, 이, 이럴 수가........ 하지 마.”

여자는 모두 앙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혀를 밀어 넣었다. 클리토리스를 돌돌 말아 일으키며 계곡 안으로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었다. 그녀가 허리를 들어 올리며 자지러지듯이 신음을 흘렸다. 그런데 그녀의 음부에서는 고약한 악취가 풍겨났다. 그녀에게서 흘러나오는 악취로 갑자기 성욕이 사라지는 것 같았다. 짓궂은 생각이 들어 다시 물었다.

“정말 하지 마요?”
“하 항~! 나, 난 몰라. 미치겠어.”

성감에 도취되어 황홀한 표정을 짓는 아줌마를 비라보며 팬티를 벗었다. 그녀가 우람하게 솟은 나의 페니스를 경악스럽게 올려다보며 고개를 저었다.

“그, 그건 안 돼.”

아줌마가 고개를 저으며 거부하는 모습을 보고 망설였다. 그녀의 음부에서 흘러나오는 악취는 정말 역겨웠다. 그리고 장미라의 청순한 모습이 떠올랐다. 미라의 순결함 모습을 생각하노라니 갑자기 악취가 나는 아줌마가 불결하게 느껴졌다.

나는 고개를 저으며 다시 팬티를 추슬러 입었다. 잔득 성감이 달아올랐던 아줌마가 나의 돌변한 태도에 의아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아줌마의 몸에서 떨어져 침대 밑으로 내려왔다. 다리를 벌리고 있던 아줌마가 묘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왜......!?”
“아줌마가 싫다고 했잖아요,”
“못 됐어! 사람만 이상하게 만들어 놓고.........””

아줌마는 무안한지 팬티와 벗겨놓은 옷을 주섬주섬 걸쳐 입으며 눈을 흘겼다. 쑥스러운지 아줌마는 도망치듯이 내방을 나갔다. 집안일을 하면서도 아줌마는 이따금 내방을 기웃 거렸다. 하지만 이미 나는 아줌마에 대한 관심을 잊기로 했다. 다만 언제든지 요구하면 아줌마는 나의 성욕을 풀어 줄 대상이 되어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 일이 있은 후 아줌마는 길들여진 하녀처럼 나를 주인처럼 따랐다. 파출부 일을 하러 와서도 야릇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내가 관계를 요구하기를 기다리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아줌마가 촌스럽고 불결한 생각이 들어 더 이상 그녀의 몸을 탐하려 하지 않았다.

달아올랐던 성감을 풀지 못한 나는 장미라의 앙증맞은 모습을 떠 올렸다. 집안을 서성거리다가 슈퍼로 나갔다. 장미라의 모습을 찾아 기웃거리는데 나를 발견한 아버지가 공부는 안하고 왜 나왔느냐고 핀잔을 하였다.

아버지의 시선을 피해 슈퍼의 구석진 방향으로 걸음을 옮겼다. 진열대 사이에서 몸에 착 달라붙는 청바지를 걸친 장미라의 모습이 보였다. 아버지의 질책을 받아 언짢았던 나는 기분이 좋아졌다. 매달리듯이 가까이 다가온 장미라가 생글거리며 미소를 띠었다.

“오빠! 아프다더니 이제 괜찮아?”
“응, 오늘 가게 일 끝나고 시간 있어?”

보조개를 깊게 드리운 미라가 까만 눈동자를 동그랗게 떴다.

“응, 왜?”
“커피숍에서 기다릴게, 나올래?”
“응, 그렇지 않아도 오빠 만나고 싶었는데.”

기분이 좋아진 나는 아버지의 눈치를 살피면서 미라의 청바지를 걸친 귀여운 엉덩이를 툭 쳤다. 그녀가 하얗게 눈을 흘겼다.

“어머! 엉큼하게........”

그러나 그녀는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들뜬 마음으로 슈퍼를 나왔다. 집으로 돌아가 책을 펼쳐 들었으나 장미라의 얼굴이 떠올라 글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외숙모와 경숙 아줌마를 통해 여자 경험을 쌓고 나니 자신감으로 가득했다.

미라 생각으로 설레다가 어두워질 무렵에 집을 나왔다. 오늘은 어떤 방법이든지 미라를 소유하고 싶은 욕구로 가득했다. 커피숍에서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베레모를 비스듬히 쓴 장미라가 사뿐 거리는 걸음으로 들어왔다.

“오빠! 많이 기다렸어?”
“아니 조금 전에. 그런데 집에 들어갔다 왔니?”

그녀가 청색 베레모에 나풀거리는 짧은 스커트로 갈아입고 나왔기 때문이었다. 맑은 눈동자가 반짝거리는 미라에게서 싱그러운 체취가 흘러 넘쳤다.

“응, 새엄마한테 늦을 거라고 말했지.”
“그래도 새엄마가 뭐라고 하지 않니?”
“뭐라고 그러긴! 시고만 치지 말래지.”

커피 한잔을 마시고 나서 그녀가 불쑥 일어났다. 의아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나를 향해 미라가 싱그러운 미소를 지었다.

“오빠 우리 나가서 나이트 가자. 저번에 내가 술 사준다고도 그랬으니.”
“그러지 뭐.”

그녀를 딸 커피숍을 나섰다. 지하에 있는 나이트로 옮기니 초저녁인데도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번쩍이는 불빛이 요란했다. 우리는 구석진 곳에서 맥주를 시켰다. 맥주를 마시고 있는데 어려보이는 남자들이 지나치며 장미라 에게 아는 체 인사를 하였다.

“미라야 안녕!”
“응 덕진이구나!”
“이따 나 좀 보자!?”
“그래!”

남자 친구들이 손을 흔들고 사라졌다. 비록 미라의 사생활이 단정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막상 닥치고 보니 화가 치밀었다. 공연히 질투심이 생겨 미라에게 불쑥 물었다.

“아는 친구야?”
“아니 제 네들 다 그렇지 뭐.”
“나중에 만나자고 하는 거 보니 무척 잘 아는 사이 같은데?”

그녀가 소리 내어 웃었다. 어찌 보면 나이가 더 많은 나를 깔보는 것 같은 웃음소리에 자존심이 상했다. 내가 질투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미라에게 주는 것도 싫었다. 하지만 술기운이 돌면서 웃는 그녀의 모습은 더 귀여웠다.

“호호호......! 오빠는! 질투 하는 거야? 난 저런 숙맥 같은 어린애들 싫어. 나이도 있고 멋을 아는 그런 남자가 좋아. 그러니까 오빠를 좋아하지.”
“정말 내가 좋으니?”
“그럼 오빠는 내가 거짓말로 그런 줄 알았어? 그러지 말고 우리 춤추자.”

미라는 내 기분을 즐겁게 하려는 표정이었다. 그녀가 내 손을 잡아끌었다. 스테이지 앞에서 엉덩이를 흔드는 사람들 속에서 그녀와 나는 흥겹게 춤을 추었다. 빠른 록 음악이 한참 이어지다가 느린 곡이 흘러나왔다. 나를 빠끔히 올려다보던 그녀가 내 가슴에 착 달라붙었다.

처음에는 그녀를 가슴에 안고 리듬에 따라 움직였다. 가슴에 안긴 그녀가 터트리고 싶도록 앙증맞아 보였다. 술기운도 있었지만 그녀가 사랑스러워 으스러지도록 껴안았다. 미라가 내 목에 팔을 두르고 매달리며 내 입술에 입맞춤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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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ns5969 : 여복이 터지는군요
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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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여자
분류 로맨스 상간 로맨스 (하편 ) 작성일 2008.09.03 (16:47:46) 추천 6 조회 554
애인 만들기 060-700-5995

미라의 대담한 행동이 더 귀여웠다. 그녀의 하복부에 잇닿은 내 남성의 심벌이 몸부림쳤다. 그녀의 엉덩이를 끌어당겨 하복부에 남성을 마찰시켰다. 그녀도 나의 심중을 알아 차렸는지 찰싹 달라붙어 마주 비벼왔다. 정말 괴로운 순간이었다. 문득 그녀가 고개를 반짝 들고 올려다보며 물었다.

“오빠! 나 갖고 싶어.”

돌발적이고 당돌한 그녀의 질문은 나를 당혹하게 하였다. 그런 불빛에 반짝이는 그녀의 눈빛이 진심으로 묻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나니 그녀를 소유하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널 가질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이 없을 거야.”
“정말이야! 오빠 나 좋아해?”

“응, 말을 하지 못했지만, 미라가 사랑스러웠어.”
“응, 그랬구나!”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의 모습은 순수해 보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성에 대하여 대범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자꾸만 그녀에게 이끌려가는 기분이었다. 그녀가 배시시 미소를 지으며 내 입술에 입맞춤을 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말했다.


“그럼 가져!”
“그게 진심이야?”
“오빠는! 미라를 믿어?”

너무나 쉽게 허락하는 미라의 말이 믿어지지 않았다. 넋을 잃고 그녀의 물음에 고개만 끄덕였다. 그녀의 하복부에 닿은 남성이 잔득 발기되어 용솟음쳤다. 그녀가 서슴없이 밀착해 오기 때문이었다. 한편으로는 은근히 그녀의 성경험이 많은 것 같은 말투와 행동이 궁금했다. 그녀가 순수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멈칫거리다가 용기를 내서 물었다.

“그런데 말이야.........궁금한 게 있어.”
“응, 뭔데?”

홀 안의 서치라이트 불빛이 그녀의 얼굴을 비추고 지나갔다. 빤히 올려다보는 그녀의 입술이 깨물어 주고 싶도록 유난히 붉게 윤기를 흘려내고 있었다. 다시 침을 꿀꺽 삼키며 물었다.

“기분 나쁠지 모르겠지만......”
“응 뭔데 괜찮아. 말해봐.”

막상 물어 보려니까 쉽지가 않아서 더듬거렸다. 미라가 오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여 미라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조심스러웠다.

“기분 나빠하지 마.”
“말하라니까! 들어 줄게.”

“혹시 남자 경험이 있어?”
“호호~! 남자 경험 있으면 싫어?”

조심스러워하는 나의 생각은 기우였다. 미라는 기분 나빠하지도 않았고 평상시나 다름없는 표정이었다. 오히려 담담하게 되묻는 그녀의 말에 내가 도리어 민망했다.

“아니, 그냥 미라가 너무 솔직해서.”
“있어. 그러나 실수였어. 친구들과 술에 취해 혼숙하면서 엉겁결에 당한 실수였어. 왜, 기분 나빠?”

“아니, 다만 실수라고 하니 상대가 누군지 화가 나는데.”

“아무런 감정도 없는 놈이었어.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
“미안해 그런 거 물어 봐서.”
“이해해주는 오빠가 도리어 고마워.”

우리는 그 대화로 더욱 친숙해 질수 있었다. 목이 마르면 맥주와 음료수로 목을 축이고 밤늦도록 음악 속에 즐거움을 가졌다. 음악이 흐르는 공간에서 미라를 끌어안고 있는 것만으로도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자정이 가까워서 나이트를 나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녀와 헤어지려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나는 별로 술에 취하지 않았지만 취기가 있는 그녀도 헤어지기가 섭섭한 눈치였다. 동네 가까이 와서 그녀가 멈추어 섰다.

“오빠! 나 집에 들어가기 싫다. 공원에서 있을까!”
“그러면 어떡해?”

어두운 골목길을 손을 잡고 걸어 가다가 시선이 마주친 미라와 미주보고 섰다. 자신을 가지라는 미라의 목소리가 귓가에 메아리쳤다. 미라의 어깨를 슬며시 끌어 당겼다. 그녀가 가슴속으로 파고들어 안겼다.

정말 미라가 몸을 허락할 결심을 한 것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올랐다. 하지만 미라와 시간을 보낼 장소가 마땅히 떠오르지 않았다. 그렇다고 모텔이나 여관으로 가고 싶지는 않았다. 문득 아버지가 서울에 사는 큰 아버지 댁에 다녀온다는 말이 떠올라 그녀에게 물었다.

“집에 안 들어가면 새엄마가 안 찾아?”
“친구 집에서 자는 줄 알겠지.”

“그러면 내 방에 가서 잘래?”
“오빠 방에? 오빠 아버지 계시잖아?”
“아버지는 서울 가셨는데 내일 오셔.”

두려움 없이 대답하는 미라를 빤히 내려다보았다. 그녀의 말간 입술을 깨물어주고 싶었다. 미라의 볼이 볼그스름하게 달아올랐다. 잠시 허공을 바라보던 그녀의 얼굴에 두려움이 스쳐 지나갔다. 무슨 대답을 할지가 궁금했다. 그녀가 도리어 되물었다.

“그래도 괜찮아?”
“응, 미라만 괜찮다면........”

그녀가 고개를 숙이고 무엇인가 생각하더니 보조개를 드리우며 미소를 지었다. 내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고 결심을 한 표정이었다. 그녀가 도리어 내손을 잡아끌었다.

“그래, 오빠 가자”

들뜬 마음으로 미라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해서 우리는 살그머니 대문을 열고 소리를 죽여 집안으로 들어왔다. 혹시나 몰라서 안방 문을 열고 보니 아버지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거실을 거쳐 내방으로 들어온 그녀가 눈동자를 크게 떴다.

“오빠네 보기보다 부자네.”
“부자는 뭐.”

미라의 부러워하는 표정을 보며 멋쩍은 웃음을 흘렸다.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당장이라도 그녀의 옷을 벗기고 알몸을 보고 싶었다. 말끔하게 바라보던 그녀가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오빠 나, 세면장 사용하고 싶은데.”
“그래, 집안에 아무도 없으니 마음 편하게 사용해.”

미라가 세면장으로 사라지고 나는 공연히 마음이 들떠서 서성거렸다. 그녀가 비누 냄새를 풍기고 들어왔다. 큰 타월로 몸을 감싼 그녀는 부끄러운 표정으로 나에게 말했다.

“보지 마, 창피해.”
“하하~!”

나는 귀여워 못 견디겠다는 표정으로 웃음을 흘리고 세면장으로 향했다. 세면장에서 대충 씻고 돌아오니 그녀가 침대에서 모포를 뒤집어쓰고 있었다. 내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을 의식하고 그녀는 모포 밖으로 눈만 빠끔히 내밀고 물었다.

“오빠! 정말, 나, 가질 거야?”
“왜?”

부리나케 그녀 옆에 누웠다. 미라의 체취를 느끼며 가슴이 벅차올랐다. 잠든 외숙모를 훔쳐 볼 때보다 더욱 긴장이 되었다. 천장을 올려다보던 그녀가 혼잣말처럼 종알거렸다.

“두려워......”
“염려 마! 두렵지 않을 거야.”

두 번의 여자 경험으로 정말 미라에게 환희를 안겨줄 자신이 있었다. 모포 속에 감싸인 그녀를 껴안았다. 그녀의 몸을 감싼 타월을 벗겨냈다. 매끈한 피부가 가슴속에 가득 안겼다. 성경험이 있다는 그녀이지만 정말 두려운지 가슴속에서 바르르 떨었다. 하기야 술에 취해 아무런 감정 없이 당한 성경험이라고 생각하니 그럴 만도 하였다.

나는 서두르지 않았다. 우선 내가 걸치고 있는 옷을 벗어 버렸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입술과 입술을 부딪고 그녀의 입속에 혀를 디밀어 넣었다. 멈칫하던 그녀는 내 혀가 입안의 돌기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열기를 불어 넣자, 고른 숨결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미라의 혀를 빨아 당겨 애무를 하였다. 내 허리를 잡은 그녀의 손이 흠칫 거렸다. 그녀의 젖가슴을 살살 문질렀다. 사과 씨 같은 그녀의 젖꼭지가 돌기를 일으키기 시작했다. 혀와 혀가 잔한 액체를 서로 흡입하였다.

내 손이 그녀의 하복부를 더듬었다. 작은 둔덕을 덮은 뽀송한 음모가 보드랍게 잡혔다. 클리토리스를 건드리자 그녀가 허벅지를 움츠렸다. 하지만 손가락 끝이 숨겨진 계곡의 속살을 어루만지며 쓰다듬으니 그녀가 깊은 호흡을 흘렸다.

“오, 오빠!”

미라에게 성감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진한 키스를 퍼붓던 입술을 그녀의 젖가슴으로 옮겼다. 소담한 젖가슴을 둥글게 혀로 핥다가 솟아오른 젖꼭지를 혀로 돌돌마면서 강하게 빨았다. 은밀한 계곡과 젖가슴을 애무 당하던 그녀가 허리를 들썩거렸다.

“아 으! 오빠, 나 이상해.”
“조금만 기다려.”

미라의 두 다리를 벌린 후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녀의 벌어진 허벅지 사이는 외숙모와 다른 신비로움 그 자체였다. 흐린 침대 등 불 빛에 아래에 들어난 그녀의 나신은 정말 앙증맞고 풋풋한 아름다움이 가득하였다. 벌어진 허벅지 사이에 나타난 은밀한 여인의 비역은 아름다운 꽃이었다.

미라의 허벅지 사이에 머리를 묻었다. 조심스럽게 혀끝으로 미라의 보지 입구 주변에 있는 여린 살갗을 문질렀다. 미라의 허리가 꿈틀거렸다.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말아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었다. 그녀의 꽃샘 안에서 맑은 물이 흘러 나왔다. 보지 입구에 입술을 대고 흘러나오는 맑은 물을 흡입하였다.

“새엄마 얏! 하 읍. 난 몰라........하 아........”

신음을 흘리는 미라의 허리가 위로 치받쳤다. 혀를 돌돌 말아서 보지 속으로 디밀었다. 그리고 숨겨진 살갗에 마찰을 일으켰다. 혀끝이 미라의 보지 속을 들락날락 거렸다. 갑자기 그녀가 숨넘어가는 신음을 흘렸다.

“오, 오빠 난 몰라! 하 앙! 어떻게 해줘.”
“그래. 미라의 모든 것이 아름다워.”

드디어 그녀를 환희의 입구로 이끌어준 것이다. 하지만 더 큰 성감을 불러일으키도록 그녀의 숨겨진 계곡 안으로 뜨거운 혀끝을 밀어 넣기를 반복하였다. 미라의 보지가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꿈틀거렸다. 그녀가 허리를 꿈틀거리며 들어 올렸다.

“아 항! 오, 오빠! 난 몰라. 미칠 것 같아. 하 앙~!”
“기분 좋아?”
“어........마야! 난 몰라. 어떻게 해줘 잉. 하 아 앙......”

드디어 그녀를 소유할 순간이 다가왔다고 생각했다. 미라의 하복부를 바라보는 나의 페니스는 힘줄까지 돋아나 용솟음쳤다. 그녀의 나신위에 상체를 싫고 젖꼭지를 자근거렸다. 그리고 페니스를 은밀한 계곡 입구의 여린 살갗에 문질렀다.

미나가 입술을 깨물면서 꿈을 꾸는 쾌감어린 표정을 지었다. 페니스를 그녀의 손에 쥐어 주었다. 그녀는 엉겁결에 손에 쥔 내 페니스를 자신의 음부에 대고 마구 문질렀다. 페니스를 움켜쥔 그녀의 손길에서 느끼는 촉감 때문에 그녀보다도 내가 더 못 참을 지경이었다.

“오, 오빠. 하 아 앙! 나 미치겠어.”
“그래. 널 즐겁게 해줄게.”

드디어 아우성치는 페니스를 그녀의 순결한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드디어 미라의 보지를 점령했다는 쾌감에 몸서리쳤다. 외숙모와는 달리 페니스가 옥죄이며 쫄깃한 살갗에 감싸이는 감각이었다. 그녀의 보지 깊숙한 곳으로 천천히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순간 미라가 입술을 벌리고 다물지를 못했다.

“어, 새엄마야! 아, 아파.......”
“미안해 조금만 참아.”

한번 얼떨결에 당한 성경험이 있다지만 어차피 처녀라면 닥치는 통증이었다. 그녀의 통증을 덜하게 하려고 되도록 천천히 그녀의 보지 속으로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나의 페니스는 압박감을 느끼며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통증마저 느끼도록 옥죄이는 압박감이었다.

미라가 벌리고 있던 입술을 지그시 물고 올려다보았다. 그녀의 몸속을 가득 채우고 들어간 페니스가 꿈틀거렸다. 서두르지 않고 조금씩 밀어 넣었다가 다시 빼내는 동작을 반복했다. 그리고 그녀의 젖꼭지를 애무하는 것에 정성을 다했다.

그녀 몸속으로 페니스를 밀어 넣을 때마다 밀려 올라가던 그녀가 어느 순간 빠른 숨소리를 흘렸다. 점점 그녀의 몸이 나의 페니스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가 한결 부드러워졌다고 느낄 때 그녀가 숨 가쁜 신음을 흘렸다.

“하 앙! 오, 오빠 나 이상해. 이런 기분 처음이야. 어떡해. 아 하~.”
“이제 안 아파?”

“응, 나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것 같이 어지러워.”

미라의 꽃샘 안에서 흘러나온 진액으로 한결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었다. 조금씩 빠르게 그녀의 보지 속에 박힌 페니스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진 그녀가 내 허리를 움켜쥐었다. 그리고 갑자기 다리를 벌려 내 허벅지를 감으며 헐떡거렸다.

“하 항! 난 몰라. 빨리 어떻게 해줘. 으 흥.”

미라는 못 참겠다는 표정으로 내 허리를 잡아 당기며 고개를 흔들었다. 나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그녀의 몸속 깊은 곳까지 밀어 넣었다가 빼내기를 반복 하였다. 깊고 빠르게 그리고 회전을 하며 그녀의 보지 속을 헤집었다.

성난 야수처럼 나는 헐떡거리고 그녀는 작은 암사슴처럼 나에게 매달렸다. 자궁 속에서 흘러나온 진액이 윤활유가 되어 미라의 보지 속이 부드러워졌다. 보지 속에 갇힌 페니스가 쾌감의 세계로 질주하기 시작했다. 미라의 신음소리도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오, 오빠. 하 읍. 아 항. 으 읍. 으 항.........”

피동적이던 미라의 몸이 스스로 율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허리를 치받아 올리기도 하고 두 허벅지를 내 둔부를 감싸며 안간힘을 썼다. 그때마다 페니스를 감싼 보지의 질 벽이 압축을 하였다. 나는 온 몸의 피가 역류하는 엑스터시에 젖었다. 광야를 달리는 야수처럼 미라의 요정처럼 적은 나신을 으스러지도록 껴안았다.

“미, 미치겠어. 오빠.........하 읍. 아.........으........”
미라의 신음소리는 최면제처럼 흥분의 도가니로 이끈다. 보지 속을 질주하는 페니스를 깊게, 때로는 빠르게, 그리고 좌우로 회전을 하며 마찰을 일으켰다. 땀과 미라의 보지 속에서 흘러넘친 정액이 질퍽거리는 소리를 흘린다.

“찌그덕. 쩌억! 쩌걱........”
“하 읍. 아 항. 하 응.........”

뚝딱거리는 맥박처럼 괘종시계가 메아리치며 시간이 흘러갔다. 미라의 보지 속에서 페니스를 휘저으며 쾌감에 젖어 어쩔 줄 모르는 미라의 표정을 즐기고 있었다. 흥분으로 절정을 향해 달리는 내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다.

그녀와 나는 이따금 서로의 표정을 살피며 지극한 감성의 눈빛을 교환한다. 페니스가 보지 속을 헤집는 방향에 따라 미라의 표정이 변한다. 가장 극한 쾌감으로 변하는 미라의 표정을 놓치지 않고 음미한다. 우리는 헐떡거리는 호흡을 내뱉다가 간혹 서로의 혀를 빨아 당겨 갈증을 풀어내기도 한다. 잠시 급하게 숨을 몰아쉬던 그녀가 은어처럼 퍼덕거리며 지지러지는 신음을 흘렸다.

“아 하 항! 난 몰라. 하 으! 나 어떡해. 하 앙........”

황홀한 눈빛으로 올려다보는 그녀의 꽃샘에서 또다시 뜨거운 진액이 윤활유처럼 흘러 넘쳤다. 그녀는 연거푸 절정에 도달한 것이다. 몇 번인가 흘린 진액보다 많은 량이 보지 속을 가득 채웠다. 극한 쾌감에 젖은 미라가 바들바들 떨면서 매달렸다.

“오, 오빠. 난 몰라. 하 윽.......”

환희에 젖은 그녀의 모습은 성적 매력이 돋보이면서도 아름다운 요정 같았다. 나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작은 나신을 부둥켜안으며 경직 되었다. 페니스에서 분수처럼 뿜어져 나간 용액이 그녀의 자궁 속으로 질주해 들어갔다. 그 뜨거움을 느꼈는지 그녀가 습기어린 입술을 깨물며 물었다.

“오빠, 나 임신하는 거야?”
“그건 여자가 알잖아.”

습한 열기에 휩싸였던 미라와 나는 서로의 몸을 부둥켜안았다. 서로가 쏟아낸 정액으로 미라의 보지 속은 뜨거운 열탕으로 변해 있었다. 나의 페니스를 가득 채우고 교태어린 몸짓을 하는 미라가 사랑스러웠다. 보지 속에 갇힌 페니스를 깊게 밀어 넣으니 미라가 입을 벌리며 눈을 하얗게 흘긴다. 그녀는 반짝이는 눈빛으로 무언가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생리가 지난 지 얼마 안 되니까, 임신은 안할 것 같아.”
“그래!? 그런데 좋았어?”
“응, 나 미칠 것 같았어. 왜 이렇게 좋은 거지? 이런 기분 처음이야. 난 이제 오빠 꺼야.”

종알거리는 그녀의 목소리는 맑은 물방울소리 같았다. 미라가 내 것이라는 그녀의 말이 더 나를 감탄하게 했다. 미라의 보지 속에 틀어박힌 페니스를 뽑아내고 나란히 누웠다.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음....... 넌 내꺼야.”
“피~잇! 오빠도 내꺼야. 다른 여자하고 바람피우면 알지.”

입술을 삐죽 내민 그녀 모습이 귀여워 미칠 지경이었다.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을 움켜쥐면서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나의 페니스를 받아드려 쾌감에 젖었던 그녀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감쌌다.

“이젠 미라가 없으면 못 살 것 같아. 미라도 돌아다니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해.”

미라의 보지 속에 손가락을 넣어 문질렀다. 정액으로 흥건했지만 더럽거나 추한 생각이 들지 않았다. 미라도 내 손길에 가벼운 흥분을 느꼈는지 묘한 미소를 지었다. 보지 속의 질 벽을 문지르는 감각에 취해 흐릿한 눈빛으로 천장을 올려다보던 그녀가 새침하게 말했다.

“오빠도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들어가.........오빠가 나 책임질 거야?”
“그럼, 그러니 공부 열심히 해. 미라가 학교 졸업하면 우리 결혼하자.”

“정말야?”
“그렇다니까.”

그녀가 귀여워 미칠 지경이었다. 작고 귀여운 그녀의 앙증맞은 알몸을 삼키고 싶을 지경이었다. 미라를 끌어안고 앵두 같은 입술을 훔쳐 이빨로 잘근거렸다.

“아, 아파! 나 학교 졸업하면 아기도 가질 거야. 오빠 닮은 사내아기.”
“아니 미라 닮은 여자아기가 좋아.”

미라가 꼼지락거리며 가슴속으로 파고들었다. 으스러지도록 그녀를 가슴속에 품었다. 마라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미라의 허리가 치받고 올라왔다. 손길에 닿기만 해도 그녀의 몸이 반응을 일으킨다. 꼼지락거리는 미라의 몸 위에 체중을 실었다.
미라의 허벅지를 벌리고 정액으로 흥건한 보지 안으로 다시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그녀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술을 벌리며 올려다보았다.

“또........!?”
“내 여자를 확인하고 싶어.”

눈을 흘기며 들어 올린 미라의 다리가 내 허벅지를 휘감았다. 이미 내게 단련된 그녀의 보지가 페니스를 옥죄었다. 내 몸의 모든 신경마디마디가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미라의 보지 속 깊은 곳으로 페니스를 돌진시키며 진퇴운동을 했다. 그녀가 탄성 같은 신음을 급하게 흘렸다.

“하 읍~! 오, 오빠! 난 몰라. 하 아 앙~!”

안간힘을 쓰며 매달린 미라는 뭍에 오른 은어처럼 퍼덕거렸다. 왠지 외숙모의 얼굴이 떠오른다. 하지만 나는 미라와 희열의 끝을 향해 치달을 것이다. 우리는 밤이 새도록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것이다. 해가 뜨는 내일은 더 희망차고 밝은 날이 될 것이라고 기대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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