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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7월 11

(SM소설,조교소설,MC물) 연희삼국지-kimdydejr

#출처,비번문의 http://beautifulfatefs.blogspot.kr/
#아래 소설은 일반인이 거북해 할수도 있는 내용이 담겨 있을수 있습니다. BDSM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면 되돌아가기를 눌러 주세요.



경고글

이 소설은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만족하지 못하는 작가의 변태적인 생각과 저질적인 생각들이 만들어낸 소설로서 야한것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그다지 읽기를 권장하지 않는 바입니다.
이와 덧붙여 이 소설은 루시페리아R 이나 기타 그외 성인소설을 참고하여 쓴 개인적 만족을 위한 습작성 소설이기 때문에 이에 관한 태클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자 그럼 출발해볼까~"

"오우~!"

리스본에서의 여급 줄리아하고의 H 이벤트도 끝난 진우, 아니 가상현실 대항해시대 미연시VII의 주인공 에릭의 말에 선원들이 카라벨의 닻을 올리고 분주히 출발 준비를 하고 있었다.
가상현실 대항해시대 미연시VII의 카페를 찾아 돌아다니면서 얻은 정보로 리스본에서의 여급 줄리아의 이벤트를 마친 에릭으로썬 입가에 빙긋한 미소가 걸려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줄리아는 지중해에서도 꽤 뛰어난 미모의 캐릭터였으며, 공략하기도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다음 번 공략은 세빌리아에 있는 '카탈리나'를 생각하고 있었다.

"공략에 성공할 경우엔...흐흐흐..."

뛰어난 통솔력과 검술실력으로 함대의 돌격대장과 부함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인데다가 미모역시 뛰어난 여검사로서, 꽤나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였다.
그만큼 공략법도 많은 카탈리나였다. 게다가 그 뛰어난 몸매로 인한 H 이벤트는 수많은 남성들을 카탈리나의 팬으로 만들기에 충분할 정도였다.
덧붙여 세빌리아 주점에서의 여급 도나하고의 H 이벤트도 동시 공략이 가능하기에 에릭으로써는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카탈리나'와 '도나'와의 덮X 플레이는 이미 수많은 대항해시대 미연시에 미쳐사는 팬들에게 있어선 난이도도 어렵지많고, 쾌감도 최고인 꼭 거쳐가야 하는 필수이벤트였다.
난이도가 높은 대항해시대 미연시VII였지만, 이미 인터넷에 수많은 공략법이 나와있는 상태였기에 공략은 그다지 어렵지 않을 거라는 에릭의 생각이었다.
세빌리아까지는 리스본에서 약 3일정도의 거리였기에, 10일간의 물자를 보급한 에릭의 카라벨은 서서히 세빌리아로 향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삐빅
-밖에서 초인종이 울리고 있습니다.-

"누구지? 올 사람이 없는데..."

진우는 가상현실 게임기 도우미의말에 로그아웃을 선택하고는 헬멧을 벗었다. 대학교도 방학인데다가 대학생때도 그다지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다니지 않았기에, 갑작스레 울린 초인종 소리에 진우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현관으로 갔다.

"누구세요?"

"KGB 택배입니다. 소포 왔습니다."

'오호! 드디어 온건가!'

4일전에 거금 24만원을 질러서 가상현실 게임패키지를 주문한 적이 있었기에, 진우는 재빨이 현관문을 열었다. 진우의 예상대로 발신명에는 Korea 소프트라고 적혀있었다.

"여기 싸인 좀 부탁드릴께요."

택배기사가 내민 펜을 잡고 진우는 자신의 이름을 흩날려썼다.

"그럼 수고하세요."

진우는 다시 문을 잠근 뒤에 진우는 가위를 찾아 소포를 뜯었다. 박스가 다 뜯겨나가자 왼쪽위에 큼지막하게 '19' 라고 써있는 게임 패키지가 보였다.

'연희삼국지III'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팬들을 가장 많이 보유한 성인 미연시를 꼽으라면 Type-Moon 회사를 합병해 새롭게 태어난 'Lu' 소프트사가 만든 Fate 시리즈, Korea 회사의 연희삼국지시리즈와 대항해시대 미연시 시리즈 또한 일루젼 사의 '미행'시리즈등 7가지 정도가 있었다.
진우는 앞에 놓여있는 뛰어난 미녀들이 장군갑옷을 입고 언월도와 사모등을 들고 있는 모습의 연희삼국지를 들어올렸다.
Fate시리즈와 연희삼국지 시리즈는 등장하는 여성캐릭터들이 시리즈를 더해갈수록 왠만한 연예인들은 울고 갈 정도의 뛰어난 미녀들이 등장했지만, 그만큼 최악이라고 말할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했기에 수많은 게이머들의 원성을 사면서도 근성을 불타오르게 만드는 대작중의 대작이었다.
진우 역시 연희삼국지II 를 플레이 하면서 네자리수가 넘는 'Game Over'표시와 싸우면서 엔딩을 보았기에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연희삼국지III 를 보면서 묘한 흥분감을 느꼈다.

-새로운 타이틀이 생겨났습니다.-

시디를 삽입하고, 메모리 카드를 꽂자 가상현실 게임 접속기 도우미의 말이 진우의 귓가에 울려펴지면서 눈앞에 새로운 타이틀인 '연희삼국지III'의 아이콘이 생겨났다.

-시작하시겠습니까?-

뒤이어 들려오는 도우미의 말에 가상현실 접속기의 뇌파접속을 원할로 맞춘 진우의 고개가 끄덕여졌다.

-타이틀 '연희삼국지III' 실행시키겠습니다.-

진우의 시야가 밝게 빛나면서 거대한 타이틀 화면이 떠올랐다.

'II와 비슷한걸?'

삼국지 시리즈가 다 그렇듯이 연희삼국지 역시 삼국지의 아류계보였기에, 진우는 그냥 오프닝 동영상을 스킵했다. 동영상을 스킵하자, 게임 시작, 게임 이어하기, 설정등 7가지의 메뉴가 떠올랐고, 진우는 거리낌없이 게임 시작을 선택했다.

- 시나리오가 출력됩니다. 원하시는 시나리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도우미의 말과 함께 '184년 1월 황건의 난' 시나리오 부터 '225년 1월 촉의 남만 정벌' 까지 총 9가지의 시나리오가 나타났다.

'어디로 할까?'

저번 연희삼국지II에서는 저 멀리 유유히 세력을 키우며 여성 무장들만 꼬셔먹기 위하여 양평에 위치했다가 장수도 없이 원소누님한테 된통 당하고 나서 조조 밑으로 들어가 우여곡절 끝에 엔딩을 보았었기에 이번에는 수많은 인재들이 있는데다가 도시까지 대도시들이 빈땅으로 널려있는 '시나리오 군웅할거'를 선택하기로 했다.

"시나리오 군웅할거 선택"

- 시나리오는 한번 정하시면 게임이 리셋되기 전까지는 바꾸실수 없습니다. 시작하시겠습니까?

경고문이 떠올랐지만, 진우는 무시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 캐릭터를 생성하기 위해 신체 스캔을 하겠습니다.

도우미의 말과 함께, 진우의 모습이 스캔되기 시작했고, 진우는 머리색깔과 약간의 키등을 조절한 후 다음 화면으로 넘어갔다.

- 능력치를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능력치를 조정해봤자. 통솔력, 무력, 정치력, 지력, 매력으로 5가지의 메인능력과 부대통솔력, 궁병통솔력, 기마병통솔력, 검술, 창술등의 수십가지의 세부능력치로 나뉘는 연희삼국지의 시스템상 일일히 그런것을 따져서 설정하기엔 귀찮았을 뿐 아니라, 능력치 총합이 1,200을 넘으면 안되는 제한조건까지 있었기에 빨리 게임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가볍게 랜덤을 선택했다.

이에 따라 좋은 스킬을 포기하고 랜덤으로 지급되는 스킬을 얻겠지만, 그래도 밸런스있게 능력치가 설정되는 것이 훨씬 마음이 편했다.

- 시작도시를 설정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방랑자로 시작하시겠습니까?

"시작도시는 낙양."

비록 옆 복양에는 초절정 꽃미녀이자 연희삼국지의 팬들에게 게이머학살자 겸 괴력미소녀로 알려진 여포와 함께 진류에는 청순가령 미녀 유비와 함께 인기투표 수위를 달리는 발라먹기의 명군주이자 뭇 남성들을 설레게 만드는 쭉빵 꽃 누님 '조조'가 있었지만, 이미 연희삼국지II에서 수많은 좌절을 겪으며 쌓인 지식과 경험이 있는 진우였기에, 거리낌없이 낙양을 선택했다.

- 그럼 연희삼국지의 세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눈을 감았다 뜨시면 연희삼국지세계로 안내됩니다. 시간배율은 10배율입니다.

시간배율이 10배율이라는 소리는 1시간이 연희삼국지의 세계에선 10시간, 연희삼국지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가상현실 게임들이 채택하고 시간배율이었다. 도우미의 말이 끝나면서 진우는 순간적으로 몸이 붕 뜨는 느낌과 함께 연희삼국지의 세계로 빠져들어갔다.




"기침하셨습니까?"
"응?"

옆에서 들려오는 말에 진우는 슬며시 고개를 들었다. 뿌연 시야가 밝혀지자 중국식 풍의 목조 침대에 누워있는 자신과 함께 옆에서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는 시녀로 추정되는 NPC 캐릭터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여기가 낙양?"
"그렇사옵니다. 현재는 동탁의 농간에 의해 폐허가 되었지만, 점점 그 모습을 찾고 있는 낙양이옵니다. 그리고 이곳은 낙양의 중앙관청이옵니다."

시녀 NPC의 말에 진우는 슬며시 주위를 둘러보았다. 시녀지만 생각외로 늘씬하고 매끄러운 피부. 또한 잘록한 허리와 함께 아담한 가슴, 미모 역시 그다지 못생긴 편은 아니었다. 진우는 잠시 게임을 멈췄다.

"NPC 인구가 몇이고, 공략 가능한 캐릭터는?"

- 연희삼국지III 에서는 약 2,000여명 정도의 Npc들이 자유롭게 대화가 가능하며, 공략 또한 금으로 몸은 산다거나 강제적인 강간, 교제로 인한 합방등으로 공략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반복적인 대화만 할 수 있는 Npc 들은 공략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는 여성 무장캐릭터들은 약 350명 정도입니다.

"내 앞의 시녀는?"

- 공략이 가능한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공략을 권하지 않는 바입니다.

"뭐?"

- 현재 진우님의 명성치는 0이며 작위도 없는 상태입니다. 시녀를 공략하기 위해선 80이상의 낙양의 도시 신임도와 최소 1,000의 명성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시녀가 반항할 경우 명성치와 함께 치안도가 낮아질 수도 있으므로 1,600의 명성치 이상과 주자사 이상의 작위를 가지셨을 경우 자유롭게 공략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젠장...지금은 참을 수 밖에 없군."

연희삼국지II의 지식과 각종 사이트에서 수집한 연희삼국지III의 지식을 토대로 한 도우미의 조언이었기에 진우는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다시 게임을 재개했다. 시녀를 못 따먹는 것은 아쉬었지만 초반부터 난관에 부딪혀 게임오버가 되고 싶은 생각을 없다. 게다가 이 세계엔 저 시녀는 저리가라 할정도의 미녀들이 득실득실한 세계였다
"집무실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그 말과 함께 시녀는 어디론가 가기 시작했고 진우도 그 뒤를 따라 걷기 시작했다. 동탁이 일으킨 화재탓인지 낙양성의 발전도가 낮은지 낙양의 관청은 소도시 수준으로 작은 편이었다. 자신의 숙소와 함께 집무실, 그리고 5~6명 정도의 장수들이 거주할 수 있는 장소와 뒤편의 연무장이 낙양관청의 전부였다.
집무실로 들어서자 진우를 안내한 시녀와 비슷한 생김새의 시녀 Npc들이 두명 더 있었다. 집무실의 시녀Npc는 장수의 정치와 매력이 70이상의 장수로 대신할 수도 있었지만, 아직까지 낙양에서의 장수급 캐릭터는 진우 혼자였다.

"도시 정보상태"
"알겠사옵니다."

전작을 토대로 진우는 시녀에게 명령을 내렸고, 시녀는 옆에 있는 항아리에서 비단을 꺼내 책상위에 조심스럽게 펼쳤다.

'사예주'
낙양
소속 진우군.
태수 진우 백견.
인구 11만으로 추정중.
발전상태 중소도시.
현재 보유금수량 4700금
보유식량 32000석
상업도 700 농경지수 800
기술력 440 성방어력 2100
무기창고 없음 공방시설 없음
치안상태 안 좋음
병사 3000명

비록 치안상태가 안 좋음이었지만 나머지 수치들은 예상한 대로였고 생각보다 금이 많았기에 진우는 예상한 대로의 도시발전계획을 떠올렸다. 도시 치안을 높이면서 상업과 병사훈련을 동시에 해 병사들의 전직을 최대한 빨리해 이각과 곽사를 제압해 '경조'쪽의 도시 장안, 상용, 완을 제압한다면 초반에 빠르게 발전해 안정궤도에 이를 수 있을 것 같았다.

"도시세금수입상태와 병사상태"

진우의 말에 옆에 있던 시녀가 다시 책상에 조용히 비단천을 펼쳤다.
도시세금수입상태
금수입 분기별 700금 식량수입 연 16000석
제조중인 무기 없음
제조중인 함선 없음
제조중인 공성무기 없음
제조중인 시설물 없음

도시병사상태
총 병사 3000명
보병 2000명 직급 - 경보병 경험치 0
궁병 1000명 직급 - 궁병 경험치 0
훈련상태 70
사기상태 70

금의 분기별 수익이 700금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적었지만, 상업이 발전하면 차차 나아질거라는 생각에 진우는 도시세금수입상태와 병사상태를 다시 한 번 살펴 본 후 집무실을 떠났다.

'장수를 얻으려면 주점쪽에서 소문을 내야겠지'

지금 진우에게 있어서 가장 부족한 것은 금과 식량도 아닌 바로 장수였다. 장수캐릭터들이 있어야지 여러가지 커맨드를 같이 실행해 빠르게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혼자서 이 낙양을 발전시키기 위해선 생노가다중의 생노가다와 동시에 대도시로 발전하기 전에 조조누님한테 유린당할께 뻔한 스토리였다.

"주점으로 안내해."
"알겠사옵니다."

주점에서의 장수캐릭터가 등장유무의 구별은 아주 간단했다. 일반 농민과 상인의 모습이 아닌 특이한 모습의 캐릭터가 주점에 있으면 장수캐릭터일 확률이 99%였다. 그리고 역시 낙양의 주점에는 진우가 기다리던 장수캐릭터로 추정되는 여성이 두 명 있었다.
게다가 창가쪽에서 조용히 차를 마시고 있는 장수는 꽤 미인인 것이 최소한 A급 이상의 이름있는 장수 캐릭터 같았다. 일단 2명의 장수의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진우를 게임을 멈췄다.

"창가쪽에 있는 장수 먼저. 능력치 확인"


가후 문화
메인 능력치
통솔 88 무력 45 지력 96 정치 88 매력 58
특기 간파,반계

육체적 능력치
처녀.
선호하는 플레이 후배위.
욕구불만도 21
노출도 13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47
- 저기 저 분은 진우 백견? 폐허가 된 이 낙양성에서 거병하다니 어떤 인물인지 궁금한걸.

동탁의 사후, 이각과 곽사의 군사. 훗날 장수와 조조를 섬기게 된다. 장량, 진평에 필적하는 책사.


"심봤다!!!!"

가후. 지력 95이상의 초S급 캐릭터. 게다가 자신보다 지력이 낮은 장수의 계략은 80%이상 알아내고 이를 역이용하는 특기 간파와 반계를 가지고 있는 계략의 천재.
게다가 긴 생머리를 살며시 흩날리는 모습은 진우로 하여끔 정복욕구를 일으키기 충분했다. 뒤쪽에 앉아있는 다른 장수 캐릭터는 진우의 기억에서 지워진지 오래였다.



--------------------------------------------
하악 하악
삽화는 요즘 유명한 삼국지여성화 일러스트
유비 현덕입니다 ㅋㅋ
"휴..."

술집에서 게임을 세이브하고 나온 진우는 거칠게 숨을 내쉬었다.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이자 능력치 초 S급인 가후에게 말을 걸려니 진우의 솔로생활에 적응된 심장은 터질정도로 쿵쾅거리며 뛰고 있었다.

"연희세상 카페로 연결해줘"
- 알겠습니다.

잠시후 모니터에 카페대문의 그림과 함께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왔고, 새로운 정보를 살펴보던 진우는 키보드에 손을 올려 독수리타법으로 글을 적기 시작했다.
카페에 접속한 사람들이 많았는지 글을 다 작성하자 댓글들이 하나둘씩 올라오기 시작했고 간단히 밥을 먹고 온 진우는 만족할 만한 답글을 찾을 수 있었다.



제목 Re : 술집에서 가후를 발견했어요
작성자 : 관우는내여자

[가후라 처음부터 꽤나 좋은 캐릭을 발견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가후의 특기 간파, 반계는 초반 전쟁에서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죠.
게다가 사마의의 심모, 통찰이 섞인다면... 전쟁에서 후덜덜캐릭으로 변합니다. 들은 얘기지만 보병 최강의 클래스 친위대라고 할지라도 한번의 계략에 3,000정도의 병사는 순식간에 날려버릴수도 있으니까요. 거의 관우의 극오의 맹룡파참에 버금가지요.]

'헉! 최고잖아!'

무력 95이상의 초S급 장수캐릭터들만 가지고 있는 극오의. 대표적인 관우의 맹룡파참과 장비의 맹호돌진격등이 있었다. 이런 기술들은 전장에서 상대방의 병사를 순식간에 날려버리기 때문에 진우와 같은 플레이어들에게 있어선 사기스킬들이나 다름없었다.
어쨌든 진우는 월척을 낚았다라는 기분으로 다음을 읽어내려갔다.

[S급 이상의 캐릭터라 공략할 것이 어려울 거라는 소문이 있지만 가후 공략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제갈량이나 노숙, 가후나 서서는 일편단심 캐릭터에 속하는 걸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죠. 연애모드로 간다면 공략이 굉장히 쉽습니다.
또한 한번 공략하게 되면 잘 배신도 안하므로 엔딩을 보기에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호감도 47이라고 적으셨는데, 그 정도 수치면 꽤 높은 수치입니다. 그냥 가볍게 대화하다가 등용을 권유하면 등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쉬울것 같다는 말에 진우는 나이스를 외치며 스크롤바를 아래로 내렸다.

[더욱 더 확실한 걸 원하신다면 쓰지는 않으셨지만, 백견님의 무력치가 가후보다 높다는 가정아래에 관청으로 초대해 지그시 눌러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억지로 잡아두었다가 계속 눌러주다보면 처음엔 호감도가 떨어져도 점점 상승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가후정도의 조교는 손쉽습니다. 문신형캐릭터쯤의 조교쯤은 연희삼국지II에서 터득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물론...관우나 괴력로리 여포에게 이 방법은 자살행위지만 가후정도는 쉽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후는 스킨쉽으로 키스를 좋아한다는 정보가 있으므로 등용하게 되면 자주 해주시길 권장합니다.
그럼 즐연삼.]





"가볍게 눌러주면 그만이라... 끌리는데.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채로 연희삼국지III의 내 능력을 볼 수 있나?"
- 게임에 접속한 상태로만 가능합니다.
"어쩔 수 없지. 어차피 게임에 접속하려고 했으니 슬슬 들어가볼까..."

가상현실 접속기의 뇌파수치를 조절한 진우는 천천히 연희삼국지의 세계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슬롯 1번 로드"
- 알겠습니다.

게임을 로드하자, 세이브했던 술집에 진우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진우는 게임을 멈추고 자신의 정보를 열람했다.

"진우 백견의 장수 정보."


진우 백견
메인 능력치
통솔 81 무력 77 지력 62 정치 70 매력 78

세부능력치.
열람/미열람.

특기 포박, 심공.
무장특기 연환베기

A급 이상의 뛰어난 능력치는 아니었지만, 통솔이 81이라는 능력은 나름대로 좋은 편이었다. 게다가 특기 '포박'은 적부대 격파시에 그 소속 무장을 100% 포박할 수 있고 전시상태가 어니더라도 잠시동안 상대를 못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연희삼국지에서 유명한 특수기술 중 하나였기에 능력치는 꽤 만족스러운 편이었다.

"그럼...슬슬 시작해볼까."

다시 게임을 재개한 진우는 서서히 가후에게로 다가갔다.

"진우 백견이라고 합니다. 가후 문화님 이시지요?"
"아... 낙양성의 군주. 백견님이시군요. 소녀 문화라고 하옵니다."

연희삼국지II에서 하던대로 진우는 말을 걸기 시작했고,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본인의 입에서 '가후'라는 확인대답이 나오자 두주먹을 불끈쥐었다.

"문화님 처럼 아름답고 뛰어나신 분이 낙양에 계시다니, 이 백견의 영광입니다. 근데 장안에 있으셔야 하실 분이 낙양에 계시다니 어인 일이신지요."
"저의 보잘 것 없는 재주로는 이각님을 만족하지 못해 이렇게 떠나는 중이옵니다."
"그것 참... 이각의 사람보는 눈이 이렇게 없을 줄이야... 희대의 명군사이신 가후님을 이렇게 내치다니, 제가 이각을 너무 과대평가한 모양입니다."

띵동
- 가후의 호감도가 상승하였습니다.

'예스! 어쨋든 지금 가후는 프리라 이거지.'

생각보다 가후 등용은 쉬울것 같았다. '관우는내여자'라는 사람이 말한 대로 호감도 47은 꽤나 높은 수치였는지, 가후는 내 말에 재깍재깍 대답해주고 있었다.
천천히 가후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호감도를 50까지 상승시키던 진우는 슬슬 본격적인 목적을 위해 말을 꺼냈다.

"그럼 지금은 어디로 떠나시는 중이신지?"
"허창으로 향하는 중이옵니다. 그곳에서 다시 제 능력을 발휘할 주군을 찾아보아야지요."
"문화님."

가후의 말에 진우는 탁자위에 놓여있는 손을 살며시 쥐었다. 차갑지만 부드러운 느낌.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자의 손길이었다.
갑작스레 잡힌 손길에 부끄러웠는지, 가후의 얼굴이 조금씩 붉어지기 시작했다. 붉으스름하게 가후의 얼굴에 진우는 부비부비와 함께 꽈악 안아주고 싶었지만, 손에 걸린 대어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천천히 손에 힘을 주면서 가후쪽으로 다가갔다. 그러면서도 힐끔힐끔 봉긋한 가후의 가슴을 쳐다보는 건 잊지 않았다.

"이 백견의 힘이 되어주시겠습니까?"
"아...그...그게 이 손좀..."

진우보다 무력이 높은 장수캐릭였으면 호감도가 높지 않은 이상 이 타이밍에 죽빵이나 싸대기연타가 날아왔어야 할 상황이었지만 가후보다 진우의 캐릭터가 무력이 더 높아서인지 가후는 당황스럽게 진우를 쳐다보면서 손을 빼려는 귀여운 반항만 할 뿐이었다.

'훗... 따*먹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키스정도쯤이야..."

스킬사용 - 포박

탁자를 돌아 가후곁으로 간 진우는 전시상태에서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사용가능한 스킬인 포박을 시전했다. 무력이 가후보다 높아서인지 스킬성공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하얀색 그물이 가후의 곁을 감싸고는 점점 투명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10~15초 정도로 짧은 지속시간이었지만 그것만으로도 진우의 목적을 달성하기엔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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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고 싶다...지르고 싶다...

하악하악...
"아...읍!"

포박스킬의 영향을 느꼈는지 가후는 놀란 듯 진우를 쳐다보았지만, 입안을 헤집는 따스한 혀의 느낌에 짧은 신음소리만 낼 뿐이었다. 부드러운 입술을 열고 입안의 고른 치아를 톡톡 건드리면서 진우의 혀가 점점 가후의 혀를 끌어당기고 있었다.

"으음...읍..."

가후가 반항하려는 듯 두 손으로 진우를 밀쳐내려 하였지만, 이미 가후의 혀는 진우의 혀에 붙잡혀 녹아내리는 중이었다.

띵동
- 가후의 호감도가 상승하였습니다.
띵동
- 가후의 욕구불만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잠시 숨을 쉬려는 듯 입술을 뗀 가후와 진우 사이에는 가느다란 침의 실이 연결되어 있었다. 살짝 눈을 감고 있는 가후의 모습을 살짝 쳐다보고는 실을 따라 다시 가후의 입술에 혀를 대었다.

"으음..."

사람들이 많은 술집이었지만, 어차피 Npc 캐릭터. 슬쩍 자신과 가후를 쳐다보는 또 하나의 장수캐릭터가 있긴 했지만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진우였다.
다시금 진우의 혀가 따뜻해진 가후의 혀를 휘감고 돌았다. 그러는 동안에 진우의 손은 가후의 봉긋한 봉우리를 살며시 쓰다듬으며 정점에 닿아있는 꼭지를 살짝 잡아당겼다.

띵동
- 가후의 욕구불만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만둘까... 이정도면 됬겠지.'

다시한번 가후의 욕구불만도 상승 메세지를 본 진우는 살짝 혀로 귓볼을 자극하고는 자세를 바로잡았다.
마음같아서는 바로 가후를 따*먹어 버리고 싶었지만, 노출도가 낮았기 때문에 술집같이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더이상 진행을 하려고 하면 반항을 할 것 같았다. 등용하고 나서 마음껏 유린해도 됐기에 진우는 힘껏 발기된 자신의 상징을 진정시켰다.

"문화님. 저는 문화님 같은 뛰어난 인물을 필요로 합니다."
'물론 밤에서의 상대도 말이지만...'

진우의 음흉한 속셈을 모른채 가후는 붉어질대로 붉어진 얼굴로 살짝 고개를 끄덕이지면 흐트러진 자신의 옷을 추슬렀다.

"저...저는 소녀 미천하지만 백견님의 밑에서 능력을 발휘해보겠습니다.
'예스!! 대어다!!

띵동
-가후의 등용에 성공하셨습니다.
띵동
-명성이 50상승하셨습니다.

가후의 등용에 성공하자 명성이 상승했다는 메시지가 떠올랐다. 가후와 함께 같이 술집에 있던 무장 요화의 등용도 손쉽게 성공했다. 진우는 뒤에서 지켜보기만 할뿐 가후의 조리있는 언변에 요화는 가후에게 설전을 걸어왔고, 안구에 습기가 찰 정도로 K.O패를 당한 요화는 진우의 두번째 무장으로 등용되었다.
요화 역시 통솔과 무력이 70이상인 캐릭터였기에 나름대로 중반까지는 쓸만하다는 생각에 진우의 입가에 미소가 걸렷다.
초반부터 두명의 장수캐릭터를 손쉽게 등용한 진우는 재빨리 2번 슬롯에 게임을 세이브하고는 가후의 손을 잡고서는 낙양의 중앙관청으로 향했다.
집무실에 도착한 진우는 바로 가후를 군사로 임명하였다.

띵동
- 가후 문화를 군사로 임명하셨습니다.

가후를 군사로 임명했다는 메시지가 들리자 진우는 시녀를 시켜서 낙양의 도시정보상태와 세금수입상태, 병사상태를 가후와 요화에게 보여줬다.

"현재 낙양의 상태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일단은 내치에 힘을 쏟고 주변세력을 도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분기별 금수입이 앞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것에 비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상업에 좀더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과 똑같은 생각을 얘기하는 요화의 대답에 진우는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계획을 가후에게 말하기 시작했다. 지력 97의 가후라면 진우에 생각에 대한 약점과 함께 더 나은 방법을 조언해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진우의 생각을 듣고난 기후는 잠시 무언가를 생각해보더니 입을 열었다.

"소녀의 생각으로는 이각의 군대보다는 주인이 없는 도시 허창을 공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허창에는 능력이 있는 명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들을 얻게 된다면 백견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허창.
대도시에 속하면서도 아직까지 주인이 없는 무주공산의 도시. 그곳을 점령하게 된다면 큰 도움이 되겠지만, 조조때문에 점령하기를 포기한 진우였었다.

"또한 이각과 곽사의 군대보다는 조조를 도모하는 것이 더 나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조조?! 그 무서운 여자를?"

가후의 말에 진우는 벌컥 소리를 질렀다. 요화 역시 조조의 명성을 아는지 벙찐 표정으로 가후를 쳐다보았다. 연희삼국지II에서의 자신의 주군이었던 조조였기에 진우는 그녀의 무서움을 처절하리만큼 잘 알고 있었다.

"이각과 곽사는 아무리 세력이 크더라도 저 가후에게는 두렵지 않사옵니다. 게다가 장안은 특대도시중 하나. 거대한 성벽을 공략하기 위해선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조조는 힘을 키우게 되면 분명히 백견님에게 큰 적이 될 것입니다. 현재 여포와 대치중인 상태인데다가 세력이 적을 때 빨리 도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사옵니다."

진우는 일단 장안과 완 홍농을 점령한 후 조조의 공격을 버티면서 마등의 세력을 점령하고 나서야 얻은 무장들도 서서히 조조의 세력을 야금야금 깎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가후의 말대로 재빨리 초절정미녀이자 에스급무장인 조조와 그 밑의 에이급 무장들을 빨리 처리해 자신의 세력으로 흡수할 수 있다면 미래의 큰 적을 없애는 것과 동시에 극상의 난이도라는 연희삼국지도 손쉽게 공략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푸른빛의 머리칼이 흩날리고, 몸매를 가릴 듯 말 듯한 도발적인 옷차림, 게다가 강렬한 카리스마와 색기는 조조를 여왕님으로 모시기에 충분할 포스였었다.

'큭...조조누님이라면야!'

게다가 연희삼국지II에서 엔딩 직전 딱 한번 해본 조조와의 XX신의 쾌감은 진우의 머리속에 깊게 박혀있었다.
또한 연희삼국지II에서는 보기는 했지만 참여하지는 못해 속으로 울면저 지켜보던 하후돈, 하후연 자매의 덮X신도 진우의 머리속에 떠올랐다.

'그래 질러보는 거야. 가후도 있겠다. 남자라면야 미녀를 앞에 두고 참을 수 없지.'

"그럼 문화의 말대로 도시 방침을 설정하지. 요화는 열흘간 낙양의 치안상태를 높이는 것에 주력해 주고 가후는 상업지수를 높여 금수입을 높여."
"알겠사옵니다."
"이 요화. 꼭 치안상태를 보통까지 높여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일을 시작하지. 아 잠깐 가후는 남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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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후는 왜? 진우야?
"앗!! 읍!!"

요화가 나가자마자 진우는 빠르게 가후에게로 다가가 턱을 잡고 입술을 올린 후 거칠게 입술을 덮었다.

"배...백견님? 웁...으음..."

술집에서하고는 다른 거친 혀놀림이 이었지만, 가후는 조금씩 진우의 혀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얇은 옷위로 가슴을 움켜잡는 진우의 행동에 가후는 아무런 반항도 하지 못한 채 파르르 몸을 떨면서 움찔거려야만 했다.

"하아...응..."

천천히 혀를 탐하면서, 가후를 벽까지 밀어붙인 진후는 천천히 가슴을 움켜쥐면서도 가후의 옷을 한겹씩 한겹씩 벗기기 시작했다. 플레이어들이 벗기기 쉽게 만들어 놓았는지 진후의 손이 살짝 닿을때마다 가후의 옷은 스르륵 바닥으로 떨어졌다.

"하앙...배...백견님. 아!!"

상기된 볼과 거친 숨을 내쉬던 가후는 진후에게 자신에 유두가 깨물리자 몸을 휘청거리면서 바르르 떨었다.

띵동
- 가후의 욕구불만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기타 19금 가상현실미연시로 단련된 진우에게 가후의 공략은 어렵지 않았다. 반항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의 행동에 조금은 순종적이었다. 진우의 혀가 천천히 유두를 휘감고 살짝 깨물때마다 가후의 몸의 떨림은 더욱 더 커졌다.

띵동
- 가후의 욕구불만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하앗....학..."

들려오는 메시지와 함께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는지 가후는 축 늘어지면서 바닥에 천천히 몸을 기대기 시작했다. 봉긋하면서도 탄력있는 가슴, 휘어지는 허리와 숨이 넘어갈 듯한 가후의 신음소리와 함께 살짝 찡그려진 얼굴은 진우의 성욕을 지피기엔 충분했다.

"아...아..."

천천히 유두를 가지고 놀던 진후의 혀가 가후의 배꼽에 머무르기 시작했고, 벌려지는 허벅지에 가느다란 침의 실을 만든 진후는 곧바로 가후의 감춰진 숲을 향해 혀를 파고 들었다.

"거...거기는!! 백견님!! 하아앙~!! 싫어!!"

띵동
- 가후의 욕구불만도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살짝 젖어있는 그곳의 꽃잎을 핥아내릴때마다 가후의 숨넘어갈듯한 목소리와 함께 퍼덕거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천천히 자신의 입술을 향해 스스로 꽃잎을 들이미는 가후를 볼 수 있었다. 어느순간 계속 들려오던 욕구불만도 상승메시지도 들려오지 않기 시작했다.

"아흣! 아아... 배...백견님. 아앙!! 아아앗!!!"

피슉!!

절정에 다다랐는지 가후의 몸이 급격히 휘어졌다. 숲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진후의 콧잔등에 살짝 묻었있었으나, 슬며시 웃으며 손바닥으로 닦은 진후는 추욱 늘어진 가후를 향해 성나게 솟아있는 자신의 남성을 박아넣었다.

"아아?! 아으으윽! 아, 아파앗!!!"

아픔에 못 이겨 밑에서 출렁이는 가후의 몸을 잡아 고정시킨 진우는 다시금 자신의 남성을 깊숙히 밀어넣었다. 어느 순간 얇은 벽이 허물어지는 듯한 느낌이 느껴지자 진우는 거칠게 가후를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하윽!! 아악!! 악!! 아..아팟!!! 백견님! 아파앗!!! 제발!! 사...살살...하악!!"

살이 부딪치는 질퍽한 소리와 가후의 비명이 계속 집무실에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꽉 조인 가후의 그 곳에 강하게 사정한 진우는 강렬한 쾌감에 지쳐있는 가후의 몸을 뒤집고서는 거칠게 꽃잎속으로 다시 자신의 남성을 박아넣기 시작했다. 엎드려 있는 자신의 가슴을 세게 움켜쥐고는 허리를 강하게 흔드는 진우의 행동에 가후는 얼굴을 바닥에 대고서는 진우의 움직임을 견뎌내면서 계속 신음을 내뱉었다.

"응! 앙! 아앙! 앗! 앗! 꺄아앗!!! 하아아아앙!!!!!"
"헉!!!"

가후가 절정에 이름과 동시에 진우 역시 가후의 안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붙기 시작했다. 꿀럭거리는 소리와 가후의 꽃잎에서 하얀물이 흘러나오자 가후는 쓰러지듯 엎드려 진우를 응시했다.

띵동
- 가후의 호감도가 상승했습니다.

'오호라!!'

주체할 수 없는 성욕에 게임인지라 질러버리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가후가 떠나갈까 후회하고 있었던 진우였기에 호감도 상승메시지가 들리자 진우는 사랑스런 눈빛으로 가후를 쳐다보았다.
아직 쾌락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는지 가후는 진우의 입술이 살짝 닿자 재빨리 혀를 내밀어 진우를 받아들였다. 다시금 진한 키스를 해준 진우는 옷을 걸쳐입고서는 집무실 밖으로 향했다. 진우가 집무실 밖으로 나서자 축 늘어져 있던 가후는 천천히 시녀들의 부축을 받고 몸을 씻기 위해 욕실로 향했다.

"그런데...저 시녀들 나하고 가후하고 하고 있던 것을 끝까지 지켜본건가?"

갑자기 진우의 발걸음이 집무실에서 빠르게 멀어지기 시작했다.





"백견님. 낙양의 상업발전도가 오늘하루 4상승했습사옵니다."
"낙양의 치안역시 아직은 안 좋은이지만, 일주일정도라면 보통으로 바뀔것 같습니다."
'역시 초 S급 캐릭터...'

가후와 요화의 보고에 진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가후의 뛰어난 지력과 정치능력 때문인지 가후는 낙양에서의 상업발전도를 높임과 동시에 여러가지 상업퀘스트도 단숨에 처리하는 발군의 능력을 보이고 있었다.


가후와 요화가 상업도와 치안을 높임과 동시에 진우는 병사들의 훈련을 담당하고 있었다. 사기와 훈련상태를 적어도 최소한 100으로는 만들고 나서야 주위 산적토벌로 경험치를 높여서 전직을 할 생각이었다.
성밖에서 이뤄지는 훈련은 장수들의 통솔력과 무력수치에 따라 그 성과가 달라지는데 진우의 통솔력은 81이었기 때문에 중간 이상의 성과를 얻고 있었다. 게다가 세부능력치중 하나인 보병대통솔력과 궁병대통솔력 역시 부가적으로 조금씩 상승하고 있었다.
연희삼국지II와는 달리 자신의 캐릭터가 성장하는 모습에 진우는 병사들을 조련하는데 재미를 찾고 있었다.
하지만 진우 혼자서 훈련시키는 것이라 부과적인 효과도 없는데다가 훈련퀘스트 역시 무력수치가 낮아서인지 실패가 잦아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훈련상태와 사기상태를 100으로 만들기 위해선 2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 같았다.

"하앙!!"

갑작스럽게 진우의 손이 유두를 꼬집자 요화가 달뜬 신음을 내뱉었다.

"오늘 하루는 쉴까?"
"백견님께서 좋으시다면야..."

장수캐릭터들과 관계를 맺으면 그날 하루는 장수캐릭터들이 아무 행동도 할 수 없는 패널티가 있긴 했지만, 가장 최근에 관계를 가진 게 4일전 요화였기 때문에 진우는 슬쩍 가후를 쳐다보았다. 더욱이 오늘은 쓰리섬을 하리라 게임에 접속할때부터 마음먹고 시작한 진우였다.
그런 진우의 마음을 알았는지 진우의 말에 가후가 요화의 손을 잡고서는 진우의 침실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잠시 후 두갈래의 신음소리와 목조 침대의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진우의 침실에서 들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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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버렸다... 조금 자제할까...
시녀들...뭐했을까?

"백견님. 낙양의 농업발전도가 오늘 하루 2상승했습니다."
"낙양의 치안이 역시 아직은 좋음 상태이지만, 이상태로 5일 정도면 아주 좋음으로 바뀔 것 같사옵니다."

어느 덧 진우가 연희삼국지의 세계에 접속한지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3월이 지나 동토가 녹아내리고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자라나기 시작하면서 낙양의 성 주위에는 농경지를 경작하려는 농민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 동안 진우 역시 가후와 요화를 제외하고서도 4명의 장수캐릭터를 더 등용할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수확이라면야...'

"백견 오라버니. 오늘 하루 병사들의 훈련상태와 사기상태를 2상승시켰어요."
"백견님. 가후 문화님과 함께 오늘 하루 상업의 발전도를 10상승시켰습니다."

바로 무력이 높은 맹장이 없다는 가후의 조언에 요화와 함께 홍농까지 가서 수소문해서 등용에 성공한 로리캐릭터 서황 공명과 가후의 명성을 듣고 완에서 찾아와 치열한 설전 끝에 운 좋게 진우군의 장수가 된 에이급 참모 캐릭터이자 진우군에서 유일한 안경캐릭터인 순유 공달이었다.
시작한지 고작 삼개월의 시간이었지만, 능력이 좋은 장수들이 점점 가세하기 시작한 진우의 세력은 점점 연희삼국지의 어떤 세력에도 꿀리지 않는 세력으로 변모하고 있었다.



서황 공명
메인 능력치
통솔 89 무력 91 지력 72 정치 45 매력 74
특기 연전, 강행

육체적 능력치
3번 관계
선호하는 플레이 정상위, 펠라치오.
욕구불만도 28
노출도 19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66
- 오늘 하루는 백견 오라버님이 어떤 명령을 내려주실까?

위의 무장이자, 대부의 명수. 만총의 설득으로 조조를 섬기며, 각종 전투에서 활약하였다. 일사불란하게 군사를 통솔하는 모습이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순유 공달
메인 능력치
통솔 76 무력 24 지력 93 정치 89 매력 88
특기 백출, 침착

육체적 능력치
6번 관계
선호하는 플레이 전좌위
욕구불만도 30
노출도 37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74
- 오늘도 가후님하고 상업을 발전시키려나? 진우님하고도 같이 일하고 싶은걸?

순욱의 조카로 군사적인 전략에 뛰어나 전장에서 많은 조언을 한 명군사.


"백견님 이번달의 보고서이옵니다."

내일이면 4월의 시작이었기 때문에, 진우는 참모인 가후가 주는 3월동안의 발전상태를 정리한 보고서를 받아들었다.
순유와 서황이 진영이 합류한 이후로는 상업발전도면에서는 가후와 함께 최소 7이상 상승시키는 순유의 괴력으로 인해 현재 낙양의 상업발전도는 처음 700보다 무려 526이나 상승한 1226으로 엄청나게 상승한 상태였다.
게다가 치안 역시 좋음이라는 안정권의 상태에 올랐으며, 기술과 농업 역시 조금씩 순조롭게 상승하는 낙양이었다.

"이제 슬슬 병사수를 다시 늘려도 될 것 같은데?"

이미 낙양에는 보병에 2000명이 추가로 징병되어, 보병대 4000명과 궁병대 1000명이 주둔하고 있는 상태였지만, 이미 하북에서는 공손찬과 원소가 소모전을 벌이고 있었고 여포와 조조 역시 군사를 움직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게다가 유비 역시 옆에서 서서히 병력을 증강하고 있었다. 손책과 유표가 있는 형북 역시 전운이 감돌고 있었다.
내일이면 금 1326금이 세금으로 들어오는 데다가 아직까지는 적대세력이 없는 진우군이었기에 이틈을 타 병력과 군사를 확충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오천의 병사들 역시 서황과 진우의 맹훈련으로 인해 훈련상태와 사기상태는 98로 100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예. 오천명의 병사를 확충해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옵니다. 또한 기마대가 없기 때문에 군마 역시 구입할 생각입니다."
"내일 금이 들어온다고는 하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돈으로 충분할까?"
"군마 천필정도라면 조금 타격이 있겠지만, 그래도 빨리 기마대를 만들어야 전쟁에서 효과적인 전략을 짤 수 있다고 생각되옵니다."

뒤에 서 있는 순유의 대답에 진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또한 이틀뒤면 공방시설에서 강철검 연구가 끝날예정이옵니다."

강철검은 모든 보병대와 기병대의 공격력을 2 높여주는 무기연구였다. 2의 부대공격력의 차이는 그다지 큰 차이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현재 보병대가 장착하고 있는 철검보다는 좋은 아이템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연구가 끝나는 이틀 후부터는 산적토벌로 병사들의 경험치를 올리는 것도 좋을 꺼라 생각되옵니다."

가후의 말대로 이미 북평근처에서는 계속되는 소모전으로 인해 서서히 2단계 병과 클래스가 등장할 것 같았다. 진우 역시 자신들보다 많은 병력과 뛰어난 장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조조, 여포등을 상대하기 위해선 빠르게 병과 클래스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진우 역시 빨리 연희삼국지II와 비교해 연희삼국지III의 새로운 전투시스템을 체험해보고 싶었다. 가후가 내민 낙양근처의 산적들의 산채를 표시한 지도를 보던 진우는 적당한 곳을 찾았는지 한 곳을 찍으며 얘기했다.

"그럼 이틀 후, 산적토벌을 하기로 해. 출전위치는 이 곳"

진우가 선택한 장소는 낙양에서 이틀정도 떨어져 있는 산적들의 산채였다. 총 산적 6,000명. 산적대장의 능력은 평균 60. 또 다른 부대지휘관인 산적부대장의 능력 평균 45의 그다지 난이도가 높지 않은 첫 전투로서는 적당한 산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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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캐릭터... 끌리는데?
삽화는 삼국지여성화 일러스트의 서황 공명.

바다는비에젖지않는다 님과 나도말야 님의 말에 잠시 생각한 후 적어본
현재 진우의 밑에 있는 장수캐릭터들 일람입니다.

194년 3월 30일 기준입니다.

가후 문화
메인 능력치
통솔 88 무력 45 지력 96 정치 88 매력 58
특기 간파,반계

육체적 능력치
8번 관계
선호하는 플레이 후배위.
욕구불만도 42
노출도 15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78
- 이제 4월달이 되었네. 백견님을 위해서 힘내야지.

동탁의 사후, 이각과 곽사의 군사. 훗날 장수와 조조를 섬기게 된다. 장량, 진평에 필적하는 책사.



요화 원검
메인 능력치
통솔 73 무력 76 지력 64 정치 49 매력 66
특기 혈로, 방진

육체적 능력치
3번 관계
선호하는 플레이 정상위.
욕구불만도 64
노출도 44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73
- 오늘도 낙양의 치안을 담당해야지.

황건의 무장이지만 후에 유비를 섬긴다. 관우가 맥성에서 포위당할시 단기로 탈출해 원군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했다. 그 후 제갈량의 북벌에 참가하였고, 촉이 멸망한 후 병사했다.



유벽
메인 능력치
통솔 64 무력 68 지력 47 정치 34 매력 53
특기 없음.

육체적 능력치
1번 관계
선호하는 플레이 좌위.
욕구불만도 76
노출도 52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56
- 요화님하고 같이 치안을 담당하는건가? 언제쯤 백견님이 불러주실까?

황건의 무장. 공도와 함께 여남에서 활약했으며, 관도전에서는 원소의 편을 들어 조조의 후방을 괴롭혔다. 그러나 하후돈의 습격을 받아 대패했으며 결국 조인에게 토벌되었다.



진도
메인 능력치
통솔 64 무력 71 지력 63 정치 53 매력 69
특기 노발.

육체적 능력치
2번 관계
선호하는 플레이 여성상위. 후배위.
욕구불만도 37
노출도 12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50
- 이제야 강철검의 연구가 끝나가는구나. 그 다음을 무엇을 할까?

촉의 무장. 유비가 여주를 다스릴 무렵부터 받들었다. 제갈량이 북벌을 일으켰을때 이엄의 지휘아래에 영안을 지켰다.



서황 공명
메인 능력치
통솔 89 무력 91 지력 72 정치 45 매력 74
특기 연전, 강행

육체적 능력치
3번 관계
선호하는 플레이 정상위, 펠라치오.
욕구불만도 28
노출도 19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69
- 오늘 하루는 백견 오라버님이 어떤 명령을 내려주실까?

위의 무장이자, 대부의 명수. 만총의 설득으로 조조를 섬기며, 각종 전투에서 활약하였다. 일사불란하게 군사를 통솔하는 모습이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순유 공달
메인 능력치
통솔 76 무력 24 지력 93 정치 89 매력 88
특기 백출, 침착

육체적 능력치
6번 관계
선호하는 플레이 전좌위
욕구불만도 30
노출도 37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74
- 오늘도 가후님하고 상업을 발전시키려나? 진우님하고도 같이 일하고 싶은걸?

순욱의 조카로 군사적인 전략에 뛰어나 전장에서 많은 조언을 한 명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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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덕퍼덕...


이틀 뒤 강철검의 연구가 끝나자 진우는 곧바로 낙양 근처의 산적토벌을 시작했다.

"백견님. 현 낙양의 총 병사는 5000명으로 보병대가 4000명 궁병대가 1000명 이옵니다. 출전가능한 낙양의 소속장수는 6명입니다. 부대를 편성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모인 가후의 말에 진후는 진형을 편성하기 위해 잠시 게임을 멈추고 장수들의 능력치를 살펴봤다.

'이거 뭐... 나갈 애들은 정해져 있군.'

소속 장수의 능력에 따라 부대의 공격력과 방어력 이동력등이 크게 달라지고 장수들의 특기에 따라서 전쟁에서의 활약도 달라지기 때문에, 진우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수들의 능력과 특기를 살펴본 후, 진형을 편성했다.


진우대
지휘 - 진우 백견
참모 - 순유 공달
부장 - 요화 원검
소속병사 - 보병대 3000
사기상태 100 훈련상태 100
무장상태 - 강철검(공격력 +2), 동갑옷(방어력 +1)

서황대
지휘 - 서황 공명
참모 - 가후 문화
소속병사 보병대 1000, 궁병대 1000
사기상태 100 훈련상태 100
무장상태 - 강철검(공격력 +2), 동갑옷(방어력 +1)


편성이 끝나자마자 유벽과 진도를 제외한 나머지 장수들은 출진준비를 하기 위해 집무실 밖으로 나갔고, 진우 역시 유벽과 진도에게 성벽 보수를 명령하고는 보병대를 이끌고 낙양 밖으로 출진했다.






"산적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서황장군이 이끌고 있는 서황대가 도착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보병대보다 이동속도가 느린 궁병대였기에, 궁병 1000명을 포함하고 있는 서황대는 진우대보다 조금 늦게 도착할 예정이었다. 물론 둔주나 강행의 특수기술을 가지고 있는 무장캐릭터였으면, 진우대와 같이 도착했겠지만 아쉽게도 행군계열의 특수기술을 가지고 있는 장수 캐릭터는 진우군에게는 없었다.

'어차피 전투가 시작되고 잠시후면 서황대가 도착할 테고...기껏해봤자 능력치 45~60대의 찌질이들이라면... 순유도 있겠다. 그냥 공격해야지'

"그냥 공격."
"알겠습니다."

진우의 말에 서서히 보병대가 산적채로 접근하기 시작했고, 산적채에서도 잠시 우왕자왕하는 반응이 있은 후, 산적대장이 이끌고 있는 산적대장대 3000명과 6명의 산적부대장이 500명씩 산적부대장대를 이끌고 산채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저 새끼들 바본가? 멀쩡한 산채 납두고, 왜 밖으로 튀어나오지? 게다가 병력은 왜 저렇게 나눴대?"
"아마도 저희 군을 우습게 보고서 나온 것 같사옵니다."
"그런가?"

순유의 말대로 지력이 조금 되는 장수캐릭터였다면, 우리의 부대 능력치를 파악하고서 행동을 했을 터이지만, 고작 지력이 55밖에 되지 않는 산적대장이었기에 진우대의 능력을 파악 못하고 단순히 병력의 우위를 믿고 밖으로 나온 것 같았다.

"바보같은 놈! 고작 그런 병력으로 감히 나 산적대장에게 덤비려 하다니!! 니 목숨을 오늘 내가 접수해주마!"

스킬사용 - 도발

"헐... 야! 이 일회용 엑스트라 자식아!! 부탁인데 어차피 너 원킬 당할꺼 시간 없으니까 그냥 자살하고 패배해주면 안되겠냐? 그리고 머리는 장식품이냐?! 산적채 냅두고 왜 튀어나왔냐?"

띵동
스킬 - 도발이 사용이 성공했습니다.

"이...이자식이!! 모두 저자식에게 덤벼라!!"

와아아아!!!
거대한 함성소리와 함께 산적대장대가 칼을 들이밀고 진우대로 빠르게 접근하기 시작했고, 산적부대장들의 산적들 역시 진우대를 향해 이동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산적대장과 산적부대장의 능력치 차이가 있는지 서서히 이동거리의 차이가 벌어지고 있었다.
3000과 3000의 대등한 병력차이인데다가, 진우대와 산적대장대의 공격력과 방어력 차이는 무려 30이상이나 차이가 났다.
게다가 도발에 걸려 공격력이 조금 상승했지만, 방어력과 계략방어율이 대폭 하락한 산적들은 진우에게 그다지 위협스러운 상대가 되지 못했다.

"계략사용 혼란."

띵동
계략 - 혼란의 사용이 성공했습니다.
스킬 백출이 발동되었습니다.
계략포인트가 1만 감소됩니다.
산적대장대가 혼란에 걸렸습니다.

산적대장대가 진우군에게 가까이 접근하자 순유의 조용한 목소리가 울렸고, 순유의 계략포인트 1이 감소하면서 계략이 사용되면서 당황스러운 산적대장의 목소리가 울러퍼졌다.

"뭐...뭐야?! 이 자식들아! 제대로 움직이란 말이야! 고작 이따위 계략에 걸리다니"
'바보자식...너보다 지력이 무려 38이나 높다'
"진우님. 다시 계략을 사용하려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알았어. 그럼 가볼까! 전군! 공격!"

산적들을 죽여라!!! 가자!!!
크아악!!!
비겁한 자식들!

순유의 계략에 걸린 산적들이 우왕좌왕하기 시작했고, 곧바로 진우의 지휘아래에 진우대가 산적대장대의 산적들을 휩쓸기 시작했다.
혼란의 영향으로 방어력이 대폭 낮아지고 반격이 불가능한 상태인데다가 지휘장수의 통솔력또한 꽤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산적들은 진우의 보병대에게 낙엽처럼 휩쓸려 나가기 시작했고, 산적부대장대가 도착할때까지 산적대장대는 무려 1300명에 가까운 병력이 쓸려나간 후였다.
그에 비해 진우대는 79명의 피해만을 낸 상태였다. 게다가 산적대장대의 혼란의 영향으로 가까이 접근한 산적부대장대 역시 혼란에 걸려가고 있었다.

"역시 순유! 대단해!!!"
"과찬이옵니다. 백견님의 뛰어난 지휘때문이옵니다. 아..."

띵동
- 순유의 호감도가 상승했습니다.

진우가 가볍게 순유의 볼에 키스를 해주자 순유의 호감도가 상승한 메시지가 들려왔다.

"계략사용 - 동토"

띵동
계략 - 동토의 사용이 성공했습니다.
스킬 백출이 발동되었습니다.
계략포인트가 1만 감소됩니다.
산적대장대와 산적부대장대가 동토에 걸려 서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아악! 같은편이란 말이다. 이 자식들아!!!"
"대...대장님! 애들이 제 말을 안 듣습니다!!"
'너보다 지력이 훨씬 높다니까... 이건 뭐 아메바와 대학생물의 싸움이니... 순유 덕분인지 굉장히 쉬운데?'

순유의 계략에 걸려 자기네들끼리 싸우고 있는 산적들을 본 진우는 다시 공격명령을 내리기 시작했고, 엄청난 함성과 함께 진우를 선두로 보병대가 산적들을 향해 돌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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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순유. 근데 요화는 어디에?

띵동
서황대가 전투에 합류합니다.

와아아아아!!!!
"백견오라버니! 이 공명이 갑니다앗!!! 돌격!!"

"도착했나?"
"서황님과 가후님께서 도착하셨군요."

하지만 이미 전투는 우리쪽으로 심하게 기운 상태였다. 부장 요화를 선두로 한 진우대는 혼란에 걸린 산적부대장대 중 2개의 산적대를 전멸시키고 있었고, 나머지 산적대들 역시 순유의 책략에 정신없이 어리버리대는 중이었다.
게다가 맹장 서황과 가후까지 도착했으니 이 전투는 서서히 관광모드로 들어가고 있었다. 진우 역시 서른여명을 산적을 베고 난 후엔 순유와 같이 멀리서 전세를 구경할 뿐이었다.

'역시 능력치 좋은 무장이란...'

"하아압!"

강한 기합소리와 함께 요화가 앞을 가로막는 산적들을 베면서 자신의 무위를 뽐내고 있었지만, 순유의 책략에 비교하면 그다지 전세에 영향을 주는 정도는 아니었다.
진우가 순유에 대한 감탄을 하고 있을 동안 산적부대장대에 빠르게 접근한 서황대가 산적부대장대의 오른쪽에서부터 강하게 돌격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간다앗!!!"

크아아악!!!
아아악! 살려줘!!!
괴물이닷!!!

"......."
"어머... 역시나 서황님의 무력은 굉장하시네요."

마치 떨어진 낙옆을 쓸 듯, 서황의 주위를 가로막는 산적들이 서황의 도끼에 치여 날아다니면서 밝은 빛을 내며 생명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뒤에 보병대들이 서황이 지나간 자리를 뒷받치고 있었다.

"오의! 부월참!!!"

슈아아악!! 쿠아앙!!!

켁!! 살려줘!!! 도망갈래!!!
으아악!!!

거대한 서황의 도끼에 하얀빛이 서리더니 앞의 산적들을 향해 거대한 빛의 덩어리가 날아가 강렬한 폭발을 일으키면서 순식간에 앞에 있는 백여명의 산적들을 저세상으로 보내주었다.

"어머나... 오의까지 사용하시다니 역시 맹장 서황님이세요."
"으음..."
'대체 저 로리캐릭이 어떻게 저런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을까...잠깐 그럼 대체 여포는 어떻게 되먹은 캐릭터야?!'

연신 서황의 활약상에 감탄을 하는 순유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 진우였지만, 머리속은 연신 연희삼국지의 개발자들의 뇌구조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서황은 모습은 아무리 좋게 봐줘도 중1이나 대학생의 모습이었다. 자신의 키보다 큰 도끼를 든 모습도 언밸런스하지만 거기에다가 순식간에 자신의 두배나 큰 산적들을 학살하는 모습은 어이없을 정도였다.

"A급 장수와 떨거지의 차이점인가..."

진우가 멍하니 서황의 활약상과 함께 여기저기 휘날리면서 빛으로 변해가는 산적들을 향해 묵념을 하는 동안 순식간에 두개의 산적부대장대가 서황의 도끼아래에 전멸했고 가후가 이끄는 궁병대 역시 여러가지 책략을 사용하면서 빠르게 산적들의 수를 줄여나가고 있었다.

띵동
낙양성 근처의 산적 토벌에 성공하였습니다.
진우 백견의 명성치가 16증가하였습니다.
전리품으로 금 79를 얻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첫 전투는 대승입니다."
"백견님! 산적들을 전부 쓸어버렸습니다. 으응..하악! 배...백견님!"
"아... 다 순유와 요화 덕분이지."

전투종료의 메시지가 들리자 어느새 자신의 옆으로 다가온 요화의 가슴을 부드럽게 쓸면서 살짝 유두를 꼬집은 진우는 저 멀리 자신에게 달려오는 서황과 가후를 쳐다보았다.

"오라버니! 어디 다치신데는 없으세요?"
"백견님. 괜찮으십니까?"
"아아... 수고했어. 나야 아무것도 하는 것 없이 너희들이 다 해주었는 걸? 정말 믿음직스러워."

띵동
- 서황의 호감도가 상승했습니다.
- 가후의 호감도가 상승했습니다.
- 순유의 호감도가 상승했습니다.
- 요화의 호감도가 상승했습니다.

별다른 생각없이 사실대로 말한 진우였지만, 받아들이는 그들로서는 진우의 말에 감동했는지 호감도 상승메시지가 계속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럼 다시 낙양으로 가볼까?"
"알겠습니다. 백견님. 토벌이 성공했다는 사실이 들리면 낙양의 백성들도 좋아할 것입니다."

실제로 산적토벌에 성공하게 되면 치안도 상승이라는 부과적인 효과도 있었었다. 6000여명의 떨거지 산적들을 토벌하는 동안 진우대는 649명의 희생이 있었고, 어이없게도 두개이상의 산적부대장대를 쓸어버린 서황의 보병대는 고작 31명의 희생만이 있었다.
게다가 176의 경험치를 획득한 진우의 보병대는 병력을 충원해 감소하는 경험치를 제외하더라도 8, 9번의 전투를 더 치르게 된다면 보병대의 2차 전직인 중갑보병대로 전직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역시나 S급 수준의 장수캐릭터들... 생각보다 연희삼국지 엔딩을 보는 건 쉽겠는데?'

천천히 낙양으로 돌아가는 동안 진우의 머리속에는 앞으로의 계획을 생각하고 있었다.





194년 4월 중순 여남.

"들었어? 낙양에서 또 산적토벌에 성공했다는군!"
"진우님의 명성이 날로 드높아지는군."

낙양에서의 연이어 들려오는 산적토벌 소식은 허창과 완, 멀리 여남까지 퍼져나가 진우의 명성을 점점 높여주고 있었다.

"흐음..."

한편 술집에서는 시린 빛을 자랑하는 청홍대도를 어깨에 살짝 걸친 여인이 천천히 술을 들이마시면서 백성들의 얘기에 계속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진우 백견이라... 아...진도도 그 사람의 밑에 있었지. 한번 만나볼까?"

술병에 반쯤 남아있는 술을 한번에 들이킨 여인은 술집 주인에게 값을 지불하고는 낙양이 있는 서북쪽으로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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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서황이지만....
진우야 그럼 여포와 관우는?

안내문
먼저 많이 부족한 제 소설에 대해 이렇게 많으신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드립니다. 단순히 자기만족을 위한 습작소설이었기 때문에... 깜짝 놀랐었죠.
마지막에 잠깐 언급된 여인에 대해 여러 말씀들이 있으시던데 작가의 굉장히 짧은 삼국지에 대한 지식으로는 현재 그 인물이 실제 삼국지 역사상 그 장소에 있는지 또한 진도라는 장수와 연관이 있는지는 전혀 모르는 상태입니다. 다만 제가 하고 있는 삼국지 게임에서 시작하자마자 그 인물이 여남이라는 도시에 재야장수로 있던데다가 진도 역시 여남에 재야상태였기 때문에 아는 사이라는 가정으로 글을 썼습니다.
사기라느니 그 장수가 왜 거기 있냐 라고 말씀하셔도 할 말은 없지만 제가 쓰고 있는 연희삼국지의 장르가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왜... 그 삼국지 게임을 사실모드로 플레이 해도 실제로는 있을 수 없게 관우가 유비를 공격하는 상황도 나오니까요;; 벌써...진우 밑에 가후와 서황이 있다는 것 자체가...;;
거듭 독자분들의 넓은 아량으로 실제 사실과 다른 내용이 전개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쏴아아..
철퍽...
"어푸..."

차가운 물방울이 진우의 얼굴을 타고 흘러내렸다. 연희삼국지를 시작한 지 벌써 보름이라는 시간이 흐른데다가 4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꽤 안정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었기에 진우는 조금 몸을 쉬기 위해 세이브를 하고 잠시 접속을 종료했다.

"잠깐 뭐 좀 먹을까..."

세면을 마치자 갑자기 밀려오는 허기에 진우는 싱크대 아래에 있는 라면을 꺼내서는 끓이기 시작했다. 자취생활을 하는 진우에게 있어서 '밥'이란 음식은 굉장히 귀찮은 음식이었기에 라면은 진우의 주식이자 필수생활품이었다.
약간의 파와 계란을 넣고 살짝 설익게 라면을 끓인 진우의 컴퓨터에 앉아서 라면을 먹으며 연희세상카페에 접속하기 시작했다.
연희삼국지가 처음 나올때부터 개설된 이 카페는 현재 연희삼국지를 플레이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의 유저가 가입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회원수가 많은 사이트였고 그 만큼 수많은 정보와 공략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었다.
그 만큼 연희삼국지의 정보에 관해서라면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수많은 굇수들이 서식하고 있었기에 그 들이 적어놓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다.
한참동안 웃으면서 이것저것 정보를 살펴보던 진우는 라면을 다 먹고 난 후 최근 연희세상 카페에서 유행중인 자신의 일대기란에 자신의 현재 상태와 계획을 써 놓은 채 다시 연희삼국지의 세계에 접속했다.




"우욱...우움..."
"허억..."

자신의 입을 꽉 채우는 굵은 몽둥이의 느낌에 서황은 답답한 신음을 내뱉었지만, 계속해서 진우의 그 곳을 정성껏 빨고 혀로 휘감으며 얼굴을 상하로 흔들어 내리고 있었다.

'이런 꼬마애한테...'
"헉..."

기껏해야 대학생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서황의 모습이었지만, 자신의 그곳을 붙잡고 계속 혀로 핥아대며 빨아대는 느낌에 진우는 전신이 짜릿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자그마한 입술로 빨아들이는 느낌도 진우에게는 참을 수 없는 쾌락으로 다가왔고, 혀로 휘감고 애무하는 기술에 왜 서황의 선호스타일이 펠라치오인지 알 수 있었다.

"우음...움...백견오라버니...좋아요?"
"윽..."

자신의 귀두부분을 살짝 깨물고서 말하는 서황의 말에 진우는 대답대신에, 서황의 뒤통수를 꾸욱 눌렀다.

"어억...웁..."

서황의 고통스러워 하는 소리가 들려왔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입술과 양 손을 사용해서 진우의 그곳을 빨아댔고, 진우는 천천히 서황의 머리를 쥔 채로 자신의 쾌락에 몸을 맡긴 채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점점 진우의 운동속도가 빨라지면서 하체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느낌은 점점 진우를 절정에 다다르게 만들기에 충분했고, 곧이어 서황의 입 안에 있는 자신의 물건이 서서히 팽창하는 것을 느꼈다.

"허헉!!"
"쿱! 우웁...웁......우움...꿀꺽...꿀꺽..."

갑작스러운 세찬 분출에 서황의 눈동자가 한껏 커지면서 진우의 성기를 빼내려 했지만, 이미 진우의 손이 세게 뒤통수를 누르고 있었기에, 입안에 진우의 그곳에서 나오는 액체를 전부 머금어야만 했다.
점점 입안을 차오르는 액체의 느낌에 서황은 천천히 혀를 놀리면서 자신의 입안에 넘쳐나는 유백색의 끈적끈적한 액체를 자신의 목구멍을 넘겼다.
잠시 시간이 지난 후에야, 진우는 손에 힘이 풀리면서 서황의 뒤통수를 놓아주었다. 조금 더 진우의 그곳을 빨던 서황의 입술이 떨어지면서, 새하얀 실이 진우의 그곳과 입술사이에 길게 늘어졌다가 툭 끊어졌다.
서황의 펠라치오에 의한 강한 쾌락은 어려보이는 이유로 서황과의 관계를 약간이나마 주저하고 있던 진우의 마음을 망가뜨리고 있었다.

"하아악..."

갑작스럽게 진우의 손길에 연약한 그곳이 침범당하자 서황은 가벼운 신음소리를 발했다. 서서히 자신의 그곳을 비비는 진우의 손가락에 서황은 자신의 몸을 요동침과 동시에 젖어들어가고 있었다.

"아앗!! 으응!!! 앗!! 앙!!! 앙!!! 하아앙!! 으응..."

강한 조임과 함께 진우의 손가락이 서황의 그곳에서 빠르게 움직일때마다 서황의 몸은 쉴새없이 요동치고 있었고, 갑작스럽게 폭발과 함께 느껴지는 쾌락에 자지러지고야 말았다.
서황의 허벅지를 타고 계속 흘러내리는 액체를 잠시 지켜본 진우는 천천히 서황의 두 팔로 자신의 몸을 걸치게 하고 난 후, 서황의 몸을 들어올렸다.

"오라버니...?"

약간은 불안한 듯한 서황의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이미 서황의 몸은 진우의 손에 허벅지 지가 벌려진 채 들려진 상태였다.

"아... 아악!!! 하아악!! 읏!! 아앙!!!"

거침없이 자신의 몸을 뚫고서 박혀오는 느낌에 서황은 허리를 세우며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진우의 그 곳은 계속 서황의 안쪽으로 밀고 들어가기 시작했고, 곧 이어 거친 피스톤 질이 시작되었다.

"아악!! 하앙!!! 오라버닛!! 아..아팟!!! 시...싫어!! 사...살살.... 하아앙!!"

허리가 끊어질 것만 같은 아픔에 서황의 비명소리가 집무실안에 울려퍼졌지만, 진우는 거침없이 자신의 허리를 진퇴시켰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어느새 서황의 비명소리는 가느다란 신음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꼿꼿하게 솟아오는 서황의 유두를 살짝 깨물자 더욱더 애처로운 신음소리가 집무실 안을 뒤덮기 시작했다.
자신의 안쪽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분출후에도 계속 서황은 진우의 무릎에서 허리를 흔들며 그의 그곳을 받아들이고 있었고, 그 행위는 하루 업무 시작을 알리기 위해 군사인 가후가 찾아올때까지 계속되었다.

"이번 병사들의 징병으로 인해 낙양의 병사수는 총 12000명입니다. 병과별로는 보병대가 7000명 궁병대 3000명 기마대가 2000명 이옵니다. 비록 새로운 병사의 징병으로 훈련상태가 다소 낮아지기는 했지만, 보병대의 경우 562, 궁병대는 447, 기병대는 210의 경험치를 습득하고 있어 계속 이렇게 산적토벌을 할 경우에는 아마도 6월쯤이면 중갑보병대로 전직시킬 수 있을 것 같사옵니다."
"6월이면 예상보다 조금 빠른걸?"
"그 만큼 서황님의 고생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되옵니다."
"백견 오라버님. 전 괜찮아요."

가후의 말에 서황이 자신의 도끼를 살짝 들어올렸다. 현재 진우의 계획으로는 서서히 병력을 계속 증강하여 중갑보병대와 궁병대의 2차 전직 병과인 노병대를 2만명 정도의 수준인 1개 군단 이상을 보유하고 기마대를 8000~10000명 정도 보유하고 나서, 추수계절이 끝나 식량수입이 들어오는 10월초 쯤 조조를 공격할 생각이었다.
이미 이만오천이라는 병사를 가지고 있는 조조군이었지만, 계속되는 여포와의 소모전으로 병력증강이 이뤄지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
이 상태라면 진우의 계획대로라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병력의 우위로 인한 소모전을 펼쳐서 조조를 손에 넣기엔 어렵지 않을 것 같았다.

'후후후... 조조의 그...'

이미 조조를 손에 넣은 듯, 진우의 머리속에는 조조의 매끈한 나신이 춤을 추고 있었고, 자신을 범해 달라는 하후씨 자매와 그 외 뛰어난 미모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조조의 장수들이 떠올랐다.

"백견님. 저희 진우군이 세력을 펼치기 위해서는 서쪽의 이각군, 동쪽의 조조군과 여포군을 먼저 상대하여야 하옵니다. 이 중에서도 크게 세력을 확장하기 전에 조조군을 먼저 공격하신다는 백견님의 생각은 훌륭하옵지만, 그 전에 진우님께서 하셔야 할 일이 있으십니다."
"내가 해야 할일?"
"그렇사옵니다. 송구스럽지만 현재 저희 진우군으로서는 이각군과 조조군을 상대로 동시에 전쟁을 벌일 수 없사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조군을 공격할 경우 병사가 대부분 빠져나간 낙양을 탐욕스러운 이각이 그냥 두고보지는 않을 것이옵니다.
"소녀의 생각도 공달님의 의견이 찬성이옵니다."
"음..."

순유의 말에 진우는 낮은 신음을 내뱉었다. 평균 능력에 따라 달라지는 인공지능으로 이루어진 장수캐릭터들이었기에, 아무리 이각이라도 평범이상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텅 비어 있는 낙양을 그냥 지켜보지는 않을 것이었다.

띵동
- 순유가 이각군과의 동맹을 조언했습니다.

"좋아. 이각군과 동맹을 맺도록 하자."

순유의 조언메시지가 들리자, 진우는 순유의 조언대로 이각군과 동맹을 맺기로 하였다.
순유의 말에 진우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괜시리 거절을 하게 되면 순유의 호감도가 낮아질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현재 이각군보다는 조조군에 집중을 해야 했기 때문에, 동맹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그럼, 이각군과 동맹을 맺으려면 누가 가는 것이 좋을까?"

가후를 향한 진우의 말에 가후가 잠깐 생각에 잠기더니 연분홍색의 투명을 입을 열었다.

"소녀의 짧은 생각으로는 백견님이 집적 가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옵니다."

갑작스러운 가후의 대답에 진우는 의외라는 듯 가후를 쳐다보았다.

'전작에서는 플레이어의 행동에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이번작은 좀 다른걸? 나보고 직접 가라니...'

"이유가 뭐지?"
"장안을 차지하고 있는 이각과 곽사의 성격은 사리사욕이 강하며, 허영심 또한 대단하다고 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우님께서 직접 동맹을 맺자고 하신다면 한 성의 군주가 직접 찾아온 걸 감안해서라도 쉽게 거절하지 못할 것이옵니다."

'...그럴 듯 한데?'
"좋아. 그럼 내가 직접 장안으로가 이각군과 동맹을 맺도록 하지."

왠지 설득력 있는 가후의 말에 진우는 직접 이각이 있는 장안성으로 가기로 하였고, 이틀 후 금 500을 들고서는 장안성을 향해 출발하였다. 호위 무장으로는 그나마 요화가 특기 혈로가 있었기에, 요화를 데리고 가기로 하였다.




"아앙..."

자신의 유두를 부드럽게 훑으면서 계속 괴롭히는 진우의 손에 요화가 나지막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몸을 꼬기 시작했지만, 진우의 머리속은 다른생각으로 가득차 있었다.

'장안에는 재야장수가 누가 있을까? 게다가 가후가 없는 이각군에 그다지 쓸모 있는 장수가 있으려나... 아! 종요가 있었지. 게다가 장제의 부인인 추씨도 있었지.'

삼국지의 역사를 잘 알지는 못했지만, 연희삼국지II를 해본 진우로서는 짧으나마 어떤 장수들이 있는지는 알고 있었다. 종요같은 경우에는 전작에서 조조의 밑에서 일했을 때 같이 일했지만, 나중에는 소속도시가 달라 잠깐 본 사이였기 때문에, 주위에서 침만 흘린 경험이 있었었다. 단발머리에 굉장히 내정에 관한일을 잘했던 게 진우의 기억이었다.
추씨 또한 보지는 못했지만, 전작에서 장료가 추씨때문에 조조님이 목숨을 잃을 뻔할 정도의 미인이라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었다.

'이번 작에서는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한걸...잠깐 추씨때문에 조조가 죽을 뻔했다면... 둘이 레즌가?!'

"아...배...백견님."

갑작스럽게 머리를 파고드는 황당한 생각때문인지 진우의 손가락이 멈춰지자, 아쉬웠는지 요화의 교태로운 소리가 진우에게 들려왔다. 어차피 장안에 가면 직접 보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진우는 종요와 추씨에 관한 생각을 그만뒀고, 옆에서 기대에 찬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요화를 향해 욕정을 풀기 시작했다.
어느새 앞에는 장안으로 가는 첫번째 관문인 함곡관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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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까지 쓰고 잠깐 떠오른 생각인데...
진도와 유벽...너희는 다크템플러 모드인구나... 미안

요화와 함께 진우가 낙양과 장안 사이에 있는 두번째 관문인 동관을 지나 장안에 도착할때는 이미 4월 말이 다되서였다.
플레이어인 진우가 본거지인 낙양에 없었지만, 가장 명성과 공적치가 높은 가후가 임시로 태수직을 맡고 있었고, 낙양의 발전상태 또한 시스템상 진우에게 하루가 지날때마다 알려졌기 때문에 진우는 별다른 걱정없이 장안성으로 입성하기 시작했다.
현재 한나라의 수도인데다가 특대도시에 속하는 장안이었기에, 어둑한 시간에 진우일행이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성 내에는 수많은 백성들이 나와 자신의 일을 하고 있었다.



"이 곳이 장안의 태수 이각님께서 머무시는 장안의 관청이옵니다."

성문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안내해 온 문지기가 가리킨 곳에는 낙양관청이 초라할 정도로 거대한 건물이 서 있었다.

'...역시 발전된 도시는 다르구나.'

실제상황이라면 그 건물의 위용에 감탄을 하겠지만, 어차피 낙양도 나중에 가면 그 정도의 건물을 지을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장안관청으로 들어섰다.



"뭐야? 당신이 낙양의 태수인 진우인가?"
"말이 좀 지나치군!"

관청문을 들어서자마자 들려오는 비웃는 듯한 목소리에 요화가 날카롭게 상대에게 소리쳤다.

'장수캐릭터 중 하난데? 어째...누구지?'

통통하다 못해 뚱뚱한 몸매와 축 쳐져있는 젖가슴, 출렁이는 뱃살은 진우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번주
메인 능력치
통솔 65 무력 70 지력 31 정치 24 매력 34
특기 소토

육체적 능력치
처녀
선호하는 플레이 여성상위
욕구불만도 31
노출도 22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9
- 저 놈은 누구야? 이각도 날 무시하는데, 저놈에게나 시비걸어야겠군?

동탁의 무장. 후에 동탁이 처형당하자 이각과 곽사와 함께 장안으로 간다. 하지만, 후에 이각에게 살해당한다.


'씨X... 얼핏봐도 80Kg 이상은 나가겠는데, 저 몸무게에 선호하는 플레이가 여성상위라니 누구 죽일일 있나... 넌 사로잡히면 바로 처형이다.'
"뭐야? 내 말에 대답도 안하다니!"

뒤이어 들려오는 번주의 말에 속으로 욕을 하고 있던 진우는 떫은 표정을 지으며 잠깐 번주를 보다가 뇌리속에서 잊으려는 듯 고개를 돌렸다.

"이...이 놈! 여봐라!!! 누구 없느냐!!!"
"거기까지 하시지요. 또 한번 이각님께 혼나실 생각이십니까?"
"누구얏!!"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했는지 진우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병사들을 부르는 번주의 모습에 패닉상태에 빠져있는 진우를 구한 것은 다름아닌 뒤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여인이었다. 뭐라고 말하려는 듯한 번주를 가볍게 무시하고 진우에게 다가온 여인은 20대 후반의 모습으로 어깨까지 오는 단발머리에 귀에는 붉으스름한 귀걸이를 하고 있었다.

"저는 종요 원상이라고 합니다. 낙양성에서 오신 백견님이 맞으신지요?"
'저 여인이 종요...'

어둑어둑한 시간이라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전작에서와 같이 지적이고 정갈한 분위기때문인지 진우는 왠지 반가운 듯한 느낌이 들었다.


종요 원상
메인 능력치
통솔 72 무력 26 지력 78 정치 92 매력 80
특기 능리, 안력

육체적 능력치
처녀
선호하는 플레이 정상위
욕구불만도 11
노출도 15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32
- 낙양성의 진우 백견님이시군. 무슨 일로 장안까지 오신거지?

이각과 곽사의 지배하에 있던 장안에서 헌제를 섬겼고, 후에 순욱의 추천으로 조조를 섬겼다. 후에 장안태수에 임명되었고, 조예의 대에는 태부에 올랐다.


'아주 좋은 내정능력치... 이각에게 있기엔 아까운 걸? 나중에 이각을 치고나면 반드시 등용시켜야 겠어.'
"백견님은 이각님에게 볼일이 있으신 것 같사오니 제가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쳇!"
"그럼, 저를 따라오시지요."

종요의 말에 번주는 뭐가 켕기는 게 있는 듯 꼬리를 내리며 떫은 표정을 지으며 사라졌고, 진우는 꼭 종요를 등용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요화와 함께 앞장서가는 종요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꽤 넓은 크기의 장안관청이었기에 종요와 함께 한참을 걷고 나서야 장안성의 집무실에 다다를 수 있었다.

"이각님. 낙양성에서 백견님이 오셨습니다."
"그 진우 백견이? 무슨일이지? 들어오라고 해."

종요의 말에 집무실 안에서 여인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종요는 문을 열고 볼일이 있는 듯 진우에게 고개를 숙이고는 다른 곳으로 향했다.

'이각이 있는 곳인가...'

물끄러미 종요의 뒷모습을 쳐다보던 진우는 서서히 집무실 안으로 걸음을 옮겼다. 집무실 안에는 호리호리한 몸매에 붉은 비단천을 걸치듯 두른채 각종 귀걸이와 보석들로 장식한 여인이 색기를 풍기며 글씨가 써 있는 비단을 살펴보고 있었다.


이각
메인 능력치
통솔 69 무력 78 지력 34 정치 11 매력 26
특기 소토

육체적 능력치
처녀
선호하는 플레이 정상위, 후배위
욕구불만도 78
노출도 82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39
- 진우 백견? 폐허가 된 낙양성 따위를 발전시키다니 생각보다 제법인데?

동탁을 따라 낙양에 들어가 곽사와 함께 사수관을 지킨다. 후에 동탁이 토벌당하자 곽사,번주등과 장안을 습격하여 왕윤을 치고 헌제를 옹위해 거기장군, 사례교위가 되어 정권을 잡는다.


'저 여인이 이각이군. 그런데 번주와 똑같은 클래스 아니었나? 한 세력의 군주라 그런가? 생각보다 괜찮은걸.'

능력치는 번주와 크게 다를 바 없었지만, 외형적인 모습은 뚱뚱보 번주와 비교해 180도 다른 모습에 약간 놀란 모습으로 진우는 이각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뛰어난 미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다고 말할 수 있는 여인이었다.

"무슨 일이지?"
"이 진우 백견. 아름다우신 이각님의 모습을 본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오호호호! 듣기 싫은 말은 아닌걸? 자네도 제법이야. 동탁에 의해 폐허가 된 낙양성을 꽤나 회복시켰다지?"

띵동
- 이각의 호감도가 상승했습니다.

진우의 말에 기분이 좋은 듯, 이각은 교태롭게 웃기 시작했고 이어 호감도 상승메시지가 들려왔다. 하지만 어차피 타세력의 군주였기에 별다른 감흥없이 진우는 다시 말을 이어나가기 시작했다.

"제가 여기에 온 이유는 저희 진우군이 이각군과 동맹을 맺으면 해서입니다."
"동맹?"
"그렇습니다. 저희 진우군은 점점 낙양성 주위로 압박을 해 들어오는 탐욕스러운 조조군을 상대하려고 병력을 모으는 중입니다."
"조조!! 그 빌어먹을 계집년!!"

조조와 굉장히 사이가 안 좋은 듯 진우의 말에 이각이 책상을 '쾅'치며 일어섰다. 이각이 일어서자 몸에 걸쳐있던 한겹의 비단천이 바닥으로 흘러내리면서 이각의 오른쪽 유방과 함께 선분홍색의 유두가 슬며시 모습을 드러내었다.

'오옷!! 좋은데! 이각 미안해. 번주따위와 동급 취급한 걸 용서해줘.'
"흐응..."

자신의 가슴에 집중되는 진우의 시선을 느꼈는지, 이각의 유두가 서서히 쫑긋 서기 시작했다.

"이 동맹 맺도록 하지. 그럼 세부적인 조항을 결정해야겠군."
"일단 금 500을 먼저 준비해왔습니다."
"아아... 됐어. 금 500따위 쯤이야. 세부조항을 정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니까 말이야. 한 세력의 군주들끼리 조용히 둘이서 얘기했으면 하는데?"
"백견님. 함정이 아닐까요?"

이각의 말에 의심스러운 듯 요화가 조용히 진우에게 귓속말을 해왔지만, 진우는 자신의 유두를 슬며시 만지면서 자신을 쳐다보는 이각의 모습만이 눈에 들어올 뿐이었다.

"아아...됐어. 함정따위는 아닐꺼야. 먼저 돌아가도록 해."
'요화 미안. 하지만 차려진 밥상을 먹지 않는 건 남자로서의 예의가 아니지.'

진우의 말에 불안한 표정으로 요화가 집무실 밖으로 나가자 이각이 서서히 걸음을 옮겼고, 그 뒤에 진우가 뒤따라가기 시작했다.


그렇지! 진우 넌 남자야!

안내문
먼저 제 소설을 읽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각이 처녀라도 표시된 점에 대해 많은 이견들이 있으신데 안타깝게도 장수캐릭터가 처녀라도 표시된 점은 진우와의 관계횟수를 뜻합니다. 실제로는 진우의 파트너가 처녀인지 음란한 여자인지 아니면 유부녀인지 알 수 있는 사실이 없습니다. 이 내용은 추후 묘사나 대화로 인해 알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라고 핑계거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미 처녀라고 질러버렸기에 수정하기도 애매...)
또한 메인능력치 중 매력에 관해서 설명드리자면 매력은 장수캐릭터나 백성들이 자신에게 느끼는 호감같은 거로써 징병이나 외교에 영향을 주며 외모하고는 연관이 없다고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설정중입니다.(이라고 또 핑계거리를 열심히 생각했습니다.)
코멘트를 읽으면서 아직까지 연희삼국지의 내용구성이 많이 어설프고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게임메뉴얼 비스무리하게 설정집이 있었으면 독자분들의 이해해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겠으나 매일 2,3편의 소설을 보여드리는 것 조차 능력이 부족해 힘든실정이오니 양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어두컴컴한 복도를 지나 이각이 들어 간 곳은 장안의 관청 내에서도 꽤 깊숙한 곳에 있는 방이었다.

'이각의 방인가?'
"큭!!"

이각을 따라 방에 들어서자, 갑작스럽게 자신에게 달려드는 이각의 모습에 진우는 뒤로 넘어짐과 동시에 나직한 신음을 흘렸다. 어느새 그녀의 몸에 걸쳐져 있는 비단은 바닥으로 전부 떨어진 후였다.
바닥과 부딪치면서 느껴지는 엉덩이의 통증에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어느새 이각은 진우의 팽팽하게 커진 거대한 남성을 입에 머금으며 머리를 흔들고 있었다.
자신의 남성이 이각의 입 안으로 사라졌다 나타났지만, 통증때문인지 진우는 이각과의 행위에 집중을 하지 못한채 이각의 방을 둘러보았다.


'저 시녀는 여기에도 있나...'

진우와 눈이 마추진 시녀가 살짝 목례로 진우에게 답했고, 자신의 방에도 있는 똑같이 생긴 시녀가 이각의 방에서 보이자 진우는 황당하다는 모습으로 시녀를 쳐다보았다. 그러나 서서히 하체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진우는 시녀에 대한 생각을 접고 이각과의 행위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우움...움...움...웁..."

진우의 의사는 무시한 채 이각은 계속해서 진우의 남성을 빨고 핥는 데 열중하고 있었다. 쾌락에 미친 듯 자신의 남성을 입에 머금고 머리를 흔드는 이각의 모습에 진우는 어쩔수 없다는 표정으로 잠깐 이각의 입술에서 자신의 남성을 빼내었다.

"우웁....뭐야?"

한참 맛있게 핥아대던 진우의 남성이 입안에서 빠져나가자 이각이 날카롭게 진우를 보면서 소리쳤다. 하지만 그 것도 잠시 진우의 힘에 의하여 자신의 몸이 뒤집혀지는 것을 느껴지자마자 입안으로 들어오는 거대한 느낌에 이각이 다시 진우의 남성을 삼키기 시작했다.

'그럼...슬슬 즐겨볼까...'

이각의 입에 자신의 남성을 집어넣은 진우는 울창해 보이다는 말로밖에 표현할 수 없는 이각의 그곳을 살며시 쓸고 있었다. 이미 그곳에는 수많은 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짙은 선홍색의 꽃잎 역시 활짝 만개에 끈적한 애액으로 뒤덮어져 있었다.

"우움...웁....훕!!!"

이미 촉촉해져 버린 그곳에 진우의 머리가 숙여지며 혀가 닿자 이각의 몸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우웁....웁!! 흐응....응!!"

자신의 거대한 남성이 입안에 박혀있기 때문에, 아무런 말도 못한 채 자신의 아래에서 쾌락에 들뜬 신음소리만 내뱉은 이각의 모습을 느낀 진우는 서서히 혀를 깊숙히 넣으며 살짝 부풀어오른 열매부분을 휘젓고 다니고 있었다. 음란한 이각의 몸이 미친 듯이 진우의 아래에서 몸부림을 쳤다.

"웁...아!! 잠깐!!! 응!! 하앙!!! 못참겠어!!!"

답답했는지 이각의 입에서 진우의 남성이 삐져나왔고, 곧 이어 이각은 달뜬 신음소리로 자신의 그곳에서 느껴지는 쾌락의 낙으로 빠져들어갔다.

"아....히익!!! 잠깐....아아아아!!!!"

어느샌가 절정에 올랐는지, 한참동안 이각의 그곳을 핥고 있던 진우의 얼굴에 하얀색의 액체가 튀어 올랐다. 한 번 절정에 오른 이각의 얼굴은 빨갛게 상기되어 있었으며, 서서히 몸을 비틀며 진우의 남성을 자신의 몸 안으로 받아들려고 했다.

"하아...하아... 읏!!!"

가쁜 숨을 내쉬면서 다리를 벌린 채 진우의 남성을 잡고 자신의 그곳으로 이끌던 이각은 자신의 꽃잎 사이로 진우의 남성이 파고들어가자 가쁜 비명과 함께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아앗!! 아응!! 좋아!!! 좋아!!! 조금 더 세게!! 아아아아!!!"

연신 절정이 이른 것만 같은 비명소리와 함께 이각의 나신이 진우의 몸에 깔린 채 앞뒤로 출렁거리기 시작했다.

"큭...좋은데?"

꽉 조여지는 자신의 남성에 진우 역시 쾌감을 느끼면서, 자신의 밑에 깔려있는 이각의 꽃잎 안으로 연신 강하게 피스톤 질을 시작했다.

"응... 앗! 아아!!! 아아앗!!! 꺅!!! 앗!!!"
"헉!! 허억!!!"

점점 이각의 질이 자신의 남성을 조이는 것을 느낀 진우는 점차 피스톤 질을 빨리했고, 점차 빨라지는 행위에 연신 이각의 입에서 신음소리와 비명소리가 흘러나왔다.
어느 순간, 하체에서 무언가 쫙 빠진 듯한 느낌이 든 순간, 이각의 꽃잎 안으로 유백색의 정액이 세차게 파고 들어갔다.

"하아아아앙!!!"

'꿀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자신의 안쪽을 꽉 채우는 강렬한 느낌에 이각은 서서히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한번의 사정이 끝나자 진우는 이각을 안고서는 침대 위에 눕혔고, 잠깐동안 이각의 유두를 빨고서는 이각의 한쪽 다리를 들어 다시금 벌려진 꽃잎 안으로 자신의 남성을 집어넣었다.

"하아앙!! 아앗!! 앙!! 학!!"

다시금 느껴지는 강렬한 쾌감에 연신 이각이 쾌락에 달뜬 비명소리를 내뱉었다.

철퍽...철퍽...철퍽...
"하악...학...아악!!! 나좀 더!! 흐으응... 하아악!!"

살이 부딪치면서 울리는 마찰소리와 함께 이각의 비명소리가 계속해서 방에 울려퍼졌고,몇번이나 계속되는 진우의 행위에 강렬한 쾌감을 이기지 못했는지 울부짖기 시작했다.

"하아앙!!!"
"앗!"

급기야 또 한번 몸 안에 진우의 정액이 차오르자, 이각은 옆에 있는 시녀를 끌어안으며 뜨거운 숨을 내뱉더니, 그녀를 침대 위로 밀어 쓰러뜨렸다. 이어서 시녀의 젖가슴과 유두를 애무하면서 시녀의 다리사이로 손을 뻗었다.

"히이익!! 이각님...하앙!!"

약간 거친듯한 이각의 애무였지만, 어느새 시녀의 그곳은 푹 젖어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오오!! 이각 나이스!!'
"하앙!! 이...이각님..."

갑작스러운 이각의 행동에 진우는 잠시 그녀들의 행동을 지켜보았다. 이각에게 여러 번 길들여졌는지, 어느새 시녀는 이각을 와락 끌어안으면서 이각의 혀를 휘감고 있었다.

"우음...움..."
"으음..."
'오오옷! 나이스한데!!'

한참동안 땀으로 질척거리면서 서로 끌어안고 비비적대는 모습을 보던 진우는 팽팽하게 솟아있는 자신의 남성을 잡고서는 서서히 두 여인에게로 다가갔다.

"꺄악!! 아흑!! 앙...아아......하악!!"

진우의 남성이 성나게 질척거리는 시녀의 그곳으로 사라졌고, 마치 문어의 흡반처럼 시녀는 진우의 남성을 빨아들이면서 교성을 내뱉었다. 이각 역시 자신의 그곳에서 진우의 손가락이 움직일때마다 뱀처럼 이리저리 꿈틀거리면서 신음소리를 내 뱉었고, 서서히 쾌락속에서 시간이 지나갈수록 두 여인과 진우의 행위는 점점 더 진해져 갔다.

-
무심결에 쓰다보니 뭐지? 갑자기 왜 쓰리섬으로 변한걸까...;;
난 단지...잊혀져가는 시녀를...
진우...넌 점점...부럽다.

진우가 이각과의 동맹을 맺고 다시 낙양에 도착했을때는 오월의 초순이었다.
낙양의 성안을 지나 집무실에 들어서자 이리저리 문서를 정리하고 있던 가후가 진우를 반겼다.

"백견님. 고생이 많으셨사옵니다. 원검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띵동
- 이각과의 동맹에 성공하셨습니다. 정치와 매력의 경험치가 증가했습니다.
- 진우 백견의 명성치가 40증가하였습니다.

"가후도 내가 없는 동안 수고했어. 아! 그리고 가져간 금 500은 다시 가져왔으니 창고에 넣어두도록 해"
"금 말씀이십니까? 이각이라면 그 정도의 금은 당연히 받을 줄 알았는데 제 예상이 틀렸군요."

한때나마 자신의 주군이었던 이각이었기에 가후는 의외라는 듯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탐욕스러운 이각인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는 않았나 봅니다."
'아아...탐욕스럽긴 탐욕스러웠지. 내 정력을 그렇게 빨아갔는데...'

다음날 아침까지 계속된 이각과의 격렬한 정사가 떠오른 진우는 고개를 도리질치며, 집무실 의자에 앉았다. 진우가 집무실 의자에 앉자 가후가 도시정보상태와, 세금수입상태 그리고 병사상태가 적혀있는 비단천을 꺼내서 진우의 앞에 펼쳤다.

"진우님이 안계신동안 낙양의 병사수는 15000명까지 증가했습니다. 지금은 서황님과 공달님께서 보병대 6000명, 궁병대 3000명, 기병대 2000명을 이끌고 산적토벌중이십니다."

이미 매일 받는 메시지로 인해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진우는 가후의 말을 끊고 싶은 생각이 없었기에 조용히 집무실 의자에 앉아 가후의 말을 들었다.

"또한 진도님은 공방시설에서 강화목궁 연구를 하고 계시며, 유벽님은 성문 보수를 하고 계십니다."
"서황하고 순유는 언제쯤 오지?"
"이미 승전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아마 오후 무렵이면 선두로 공달님이 기병대와 함께 도착할 것 같사옵니다."

가후가 보고가 끝나자 진후는 낙양의 상태가 나와있는 비단천을 살펴보았다.


낙양 '사예주'
소속 진우군.
태수 진우 백견.
인구 12만으로 추정중.
발전상태 중도시.
현재 보유금수량 2170금
보유식량 26200석
상업도 1597 농경지수 1013
기술력 640 성방어력 3150
무기창고 1개 보유중 공방시설 2개 보유중
치안상태 좋음
병사 15000명


'아직 기술과 농업발전은 낮지만 천천히 올리면 되니까...'
"그리고 백규님께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손님?"

앞으로의 발전계획을 생각중이던 진우는 뒤이어 들려오는 말에 가후를 쳐다보았다.

'손님이라니? 전작에서는 이런 건 없었는데? 이벤트인가?'
"그 손님은 지금 어디에 있지?"
"진도님하고 아는 사이신지 현재 진도님하고 같이 계신걸로 알고 있사옵니다."

메시지로도 알려지지 않았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손님이라는 말에 진우는 자신을 찾아온 인물에 대해 가후에게 물어보았다.

"손님이라...누구지? 가후. 아는 사람이야?"
"소녀는 모르는 여인이었사옵니다. 진도님하고 같이 계시니 만나시려면 공방쪽으로 가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하옵니다."
'여인? 장수캐릭터인가?'
"그래. 같이 공방으로 가볼까?"

장안까지의 여행으로 인해 몸이 많이 피곤한 상태였지만, 가후의 말대로라면 아마도 장수캐릭터일 듯 했고, 진우 역시 자신을 찾아온 여인이 누군지 궁금했기에 가후와 함께 공방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현재 낙양성의 공방시설은 단지 2개만이 건설되어 있었고, 기술력 역시 640으로 아직은 기술력이 부족해 발전상태가 덜 되어서 인지, 고작 여러개의 대장간들을 모아놓은 듯한 초라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런 대장간들 사이에서 진도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고, 그 옆에는 가후가 말한듯한 여인이 '술'이라고 추정되는 것을 마시면서 진도를 지켜보고 있었다.

"저 여인이 날 찾아온 손님?"
"그렇사옵니다."
'옷!! 저 정도 외모면 뭔가 대박일꺼 같은데?!'

가후의 말에 진우는 자신을 찾아온 여인을 쳐다보았다. 등허리까지 길게 내려오는 웨이브진 머리에 약간은 날카롭다고 말할 수 있는 외모였지만, 그래도 미인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여인의 모습은 왠지 그녀가 적어도 A급 이상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그녀의 어깨에 걸쳐진 서슬퍼런 청홍대도는 그녀가 이름있는 무장캐릭터일 것 같았다.
자신들을 쳐다보는 시선을 느꼈는지, 진도가 진우를 발견하고는 진우에게로 달려왔다.

"백견님. 이제야 오셨군요. 장안에 갔다오신 일은 잘 되셨습니까?"
"아아... 물론 진도도 고생이 많았어. 이분은 누구시지?"
"아! 소개가 늦었네요. 저하고 여남에 있을 때 알던 사이인..."
"당신이 진우 백견님? 여남에서 당신의 명성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비록 보잘것 없는 능력이지만, 백견님 아래에 일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자신을 소개하려던 진도의 말을 끊고, 여인이 입을 열었다.

'능력치가 딸려도 이 정도의 미모라면 당연히 등용해야지!'

능력치가 낮아도 꽤 뛰어난 외모였기에 진우는 반드시 저 여인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로 생각했다.

"당신같은 분이라면 오히려 제가 환영합니다. 근데 당신의 성함은?"
"아! 죄송합니다. 소개가 늦었습니다. 제 이름은..."

깜빡했다는 듯 살짝 고개를 숙인 그녀의 모습에 진우는 빨리 그녀를 안아보고 싶었다. 그리고 서서히 그녀의 입이 열리기 시작했다.

"제 이름은 위연. 위연 문장이라 하옵니다."


위연 문장
메인 능력치
통솔 88 무력 95 지력 73 정치 50 매력 64
특기 강행, 연전

육체적 능력치
처녀
선호하는 플레이 정상위, 여성상위
욕구불만도 31
노출도 39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53
- 저 분이 진우 백견님이시구나... 백견님의 밑에서 일하고 싶은데 받아주실까?

유표의 무장이었지만, 한현을 섬긴 후에 유비군에 가담한다. 수많은 전투에서 활약해 유비가 한중왕이 되자 한중태수로 임명되었다.


'크윽! 위연이라니!!'

촉의 위연. 특히 그녀는 95라는 무력치로 한계를 넘어 필살의 기술인 극오의 '무연쌍참'을 가지고 있는 장수캐릭터 중 한명이었다. 전작에서도 진우의 기억속에는 엔딩직전 끝까지 강유와 함께 자신이 이끄는 조조군을 괴롭히다가 결국엔 전투중 전사한 맹장이었다.

"위연 문장. 이 진우 백견은 그대와 같은 유능한 인재를 얻고 싶었습니다."
"아..."

그렇게 위연이 진우의 진영에 합류하였고, 저녁나절 무렵에는 순유가 이끄는 기병대를 선두로 해 산적토벌을 나갔던 병사들이 하나둘씩 낙양성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맹장 서황과 위연 그리고 뛰어난 참모인 가후와 순유.
이정도의 인물들이라면 진우의 생각으로는 조조군과 맞붙어도 지지는 않을 것 같았다.





"조금은 머리가 어질어질 한 걸..."

몇달동안 낙양에서 군사훈련과 내정개발로 시간을 보낸 진우는 결국엔 낙양을 대도시까지 올린 후에 접속을 종료하였다.

'꽤 오래 한것 같은데...'

시간을 잊은 채 가상현실게임에 빠져 큰 낭패를 보는 사람도 많았기에 진우는 접속을 종료하자마자 오늘의 날짜를 알기 위해 컴퓨터를 켰다.
곧 이어 컴퓨터가 부팅되고 화면이 뜨자 오른쪽 아래에 8월 7일이라는 날짜가 표시되었다.

"개강까지는 보름정도 남았나..."

보름정도의 시간이라면 연희삼국지를 다섯달정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진우는 잠시 '연희세상'카페를 둘러보고서 한숨 잔 후에 게임을 플레이하기로 결정했다.

"오호...댓글들이 올라왔는데?"

카페에 올라와 있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읽던 진우는 '자신의 일대기'란에 쓴 글에 여러사람들의 댓글들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는 댓글들을 읽기 시작했다.

'어라? 이분이 또 댓글을 달아주셨네'

댓글을 읽던 진우의 눈에 저번에 본적이 있는 듯한 아이디가 들어왔고, 진우는 그 글을 읽기 위해 제목을 클릭했다.

제목 Re : 194년 군웅할거에서 시작했답니다.
작성자 : 관우는내여자

[결국 가후를 등용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가후가 굉장히 좋은 캐릭터죠.
게다가 서황과 순유까지! 진우님의 능력이 엄청나시네요. 어떻게 꼬셨는지 알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정도 캐릭터면 초반에 꽤나 버티기 힘들다고 알려진 '연희삼국지III'이지만 가뿐하게 넘어가겠는걸요.]

'꽤나 버티기 힘들다고?'

이제까지 아무런 위협도 없이 손쉽게 플레이 하던 진우였기에 '관우는내여자'님의 글에 의아함을 느끼며 스크롤 바를 내렸다.

[진우의 계획을 보니 얼핏 성공만 하게 되면 엄청나게 좋은 장수들을 획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성공까지야 힘들겠지만요. 조조군이야 알다시피 삼국지 최강의 세력 아니겠습니까? 물론 아직 세력이 약하다곤 하더라도 좋은 캐릭터들이 모여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만약 조조군의 공략에 성공해 그 정도의 캐릭터들이 한꺼번에 모이면 여포를 치실 것을 권장합니다. 여포군에는 여포와 진궁 또한 장료라는 아주 좋은 3명의 캐릭터가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초선 역시 그 아름다운 외모로 진우님의 밤을 뜨겁게 해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포? 유비가 더 낫지 않나..."

[물론 조조군을 치고 그 세력들을 흡수 한 후에 유비세자매쪽으로 화살을 돌리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유비쪽에는 '연희삼국지' 유저들이 선정한 최악의 막강캐릭터 관우와 장비가 있으니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여포야 머리가 또라이니 단독으로 출전한다면 그나마 전투가 쉽습니다. 진궁이 참고로 나온다면 얘기는 달라지지만요.
게다가 관우의 참모로 지력이 90이 넘어가는 인물이 있다면 그야말로 그 포스는 후덜덜입니다. 정말 십만대군을 몰고가도 암울하다고 느낄 정도죠.
적어도 그 둘을 상대하려면 역시나 여포가 있어야 겠지요. 물론 참모로 지력이 90이상인 캐릭터가 필요할 것입니다. 진우님은 가후나 순유가 있으니까 뭐... 아님 무력이 90이 넘어가는 무장캐릭터 여러명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물론 무력이 95가 넘는 캐릭터들도 있어야 합니다. 관우의 극오의 때문이죠.]

"...관우가 사기군."

[화살을 아래쪽으로 돌려 유표를 치고 손책쪽 흡수도 괜찮을 듯 합니다. 아직까지야 제갈량님께서 등장하시지 않을 때이니 미리 제갈량이 딴 세력으로 가기 전에 신야와 양양을 차지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물론 양양성은 공략하기 정말 힘듭니다. 손책군은 손책 자체도 미인인데다가 주유,대교,소교,손삼랑등 미인천국입니다. 그만큼 치기엔 거리가 좀 멀고 일단 해상전을 엄청나게 해야하지만 그래도 그 댓가는 정말 행복하지요.]

"엄청나게 많이 알고 있는데?"

'관우는내여자'님의 화려한 지식에 진우는 감탄하기 시작했고, 점점 그 글에 빠져들어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크롤을 내렸을 때는 진우에게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 자료가 들어있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자료를 올려드릴께요. 'Korea'에서 새로 개발한 '연희삼국지'전용 가상현실 배율프로그램입니다. 100배까지는 무리없이 지원된다고 들었으니, 오랫동안 플레이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럼 즐연삼.]

"오오옷!!"

100배의 배율 프로그램이라면 개강하기 전에 무려 50개월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곧바로 배율프로그램을 저장해 가상현실기기에 업데이트 시킨 진후는 잠을 자려는 생각은 저 멀리 날려버리고 서서히 '연희삼국지'의 세계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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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글을 쓰고 수정하는데 1~2시간은 훌쩍이군요...
수 많은 댓글들이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읽다보면 참 뿌듯함을 느낍니다.

194년 8월 11일

"백견님. 허창으로 보낸 수송물자가 진도님의 지휘아래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보고이옵니다."

"그래. 다행인...으읔"
"우음...웅..."

집무실에서 가후의 보고를 들으면서 진우는 자신의 남성을 정성스럽게 애무하고 있는 위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진우는 위연과 가후, 서황과 순유콤비를 이용해 계속되는 산적토벌로 빠르게 병사들의 경험치를 올리면서 부가적으로 전리품인 금을 내정에 투자하고 있었다. 생각보다 얻는 금이 많았기에 계속적으로 투자되는 금으로 인해 낙양은 8월 초 대도시에 진입할 수 있었다.
게다가 이미 한달 전에는 순유와 서황을 앞세워 만명의 중갑보병대와 오천의 노병대로 아무도 없는 빈 도시인 허창을 공격해 낙양과 허창이라는 두개의 도시를 점령하고 있었다.
순유를 허창의 태수로 임명하면서, 순유는 빠르게 허창과 그 근처 지역에 은둔에 있는 인재들을 등용했고, 하비에서 정치의 스폐셜리스트 장소와 장굉 및 여러장수들을 등용하면서 허창을 빠르게 발전시켜 나가고 있었다.
또한 허창의 병사상태 역시 며칠뒤면 서황의 조련아래에 삼만오천이라는 병력을 보유할 예정이었다.


장소 자포
메인 능력치
통솔 36 무력 6 지력 85 정치 98 매력 80
특기 부호, 미도

육체적 능력치
1번 관계
선호하는 플레이 후배위
욕구불만도 29
노출도 15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46
- 오늘은 허창의 상업을 높여볼까?

오의 신하. 장굉과 함께 '강동이장'이라고 칭해진 책사로서 손권을 내정면에서 계속 보좌했다.


장굉 자망
메인 능력치
통솔 37 무력 4 지력 86 정치 95 매력 82
특기 부호, 축성

육체적 능력치
3번 관계
선호하는 플레이 파이즈리, 펠라치오
욕구불만도 29
노출도 37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52
- 오늘도 장소하고 일해야 겠는걸? 후훗...허창을 발전시키면 백견이 날 불러주겠지.

오의 신하. 손책의 초빙을 받아 그를 섬겼다. 장소와 함께 '강동이장'이라고 칭해지며 많은 계책을 내었다. 손책이 죽고 난 후 손권에게 건업으로 수도를 옮기라고 진언하였다.


"이제 슬슬 조조를 공격할때인가..."
"첩보에 의하면 조조의 거점인 진류성에는 여포를 공격하기 위해 복양으로 출진한 35000명의 병력을 제외하고 중갑보병 3000명, 보병대 7000과 궁병대 5000명, 중기병대 2000명으로 총 1700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복양성 근처에서 벌어진 조조군과 여포군의 싸움은 백중지세였지만 결국엔 조조군의 참모인 순욱의 계략에 밀려 여포군이 패배했고, 현재는 복양성에서 농성을 하면서 조조군을 막아내는 형국이었다. 병력수가 훨씬 우위인 조조군이었지만, 여포의 엄청난 무력과 장료의 선전, 진궁의 계략등으로 복양성을 공략하는데는 꽤나 애를 먹고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진류성을 공격하려면 이십일 뒤 식량수입이 들어온 후 군을 출진시키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되옵니다. 현재는 진류성은 조인이 태수자리를 맡고 있으며, 곽가가 그의 모사를 맡고 있다고 하옵니다."
"곽가라... 가후 너와 비교하면 어떻지?"
"곽가 역시 굉장히 유능한 군사이옵니다. 하지만 계략을 따지자면 지지 않을 자신은 있사옵니다."

진우의 말에 가후가 두 주먹을 불끈 쥐고는 대답했다.

"그럼 허창에서도 군을 움직이라고 해야겠군. 그럼 9월이 시작되면 군을 출진시키도록"
"알겠사옵니다."
"좋아. 그럼 그때까지 식량과 병기상태에 대한 준비를...으윽..."
"우웁...우음..."

하체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쾌감에 짤막한 진우의 신음소리와 함께 진우의 남성을 핥고 있던 위연의 입속으로 우유빛의 찐뜩한 액체가 쏟아져 들어갔다.

"위연. 니가 한 일이니까 책임을 지도록."
"웁...웁...꿀꺽...꿀꺽..."

입안을 가득 채우는 액체로 인해 숨을 쉬기가 곤란해진 위연이 진우의 성기를 뱉으려 했지만, 진우는 위연의 머리를 가볍게 누름과 동시에 사악하게 미소를 지었다.
그런 진우의 말에 어쩔수 없다는 듯 위연은 자신의 입 안에 가득찬 액체를 삼키기 시작했다. 목구멍 안으로 액체들이 넘어가면서 자유로워진 혀를 사용해 진우의 남성을 깨끗히 핥아낸 위연은 기대에 찬 눈빛으로 진우를 쳐다보았다.
허벅지 사이로 하얀액체가 흘러내리는 위연의 모습이 보이자 진우는 자신의 남성이 더욱 더 딱딱하게 솟는 것을 느꼈다.

"오늘따라 이뻐보이는 걸? 올라오도록 해."
"네...백견님"

진우의 말에 위연이 자신의 몸을 싣기 위해 오른쪽 다리를 진우의 허벅지에 걸치면서 진우의 남성을 잡고 자신의 안쪽으로 향했다 .

"그럼 전 가보겠습니다. 백견님.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서서히 뜨거워지려는 집무실의 분위기에 가후는 진후에게 인사를 하고는 집무실 문을 나섰다.

"그럼 즐겨볼까?"
"그...예..."

진우의 말에 부끄러웠는지 조그마한 목소리로 위연이 대답했다.

"하앙...아.. 하응...응...백견님...제발..."

진우의 남성이 자신의 계곡사이를 여러번 계속해서 갈라대자 위연의 그곳에서 나온 액체가 진우의 남성을 타고 흘러내렸다. 서서히 느껴지는 쾌락에 참을 수 없었는지, 다시 한번 진우의 남성이 자신의 계곡사이로 살짝 들어오자 위연은 자신의 허리를 세차게 아래로 내렸다.

"하아아악!!! 너...너무커!"

계곡사이를 비벼대면서 자신의 안을 꽉 채우는 남성의 느낌에 위연이 찢어지는 듯한 신을 질렀고 잠시 강렬한 쾌감에 바들대던 위연은 서서히 자신의 허리를 위 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드디어 시작인가..."
"유언니! 백견오라버니께서 뭐라고 쓰셨나요? 네? 알려주세요."

낙양에서 온 서신의 내용이 궁금했는지 서황이 서신을 보려고 했지만 순유의 허리까지 오는 조그마한 키 때문에 발만 쫑긋거릴뿐이었다.
처음엔 감정이 결여된 듯한 느낌의 서황이었지만 진우에게 여러번 안긴 후 부터는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고 있었다. 그런 서황의 모습이 귀여웠는지 순유는 미소를 지으며 서황에게 말했다.

"출진준비를 해야겠어. 백견님께서 조조군을 공격하시기로 결정하셨단다"
"아앗! 드디어 백견오라버니가?"
"그래. 그럼 백견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해야겠지?"
"네에"

순유의 말에 서황은 자신의 도끼를 들고 병사들의 훈련상태를 더 높이기 위해 병사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고, 그런 모습을 보던 순유는 귀엽다는 듯한 모습으로 서황의 뒷모습을 쳐다보았다.

"조조군이라 쉽지 않을 텐데요. 조조군에는 용맹한 장수와 뛰어난 책사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조조군에는 순유님의..."

순유에게 등용되어 허창의 내정을 대부분 담당하면서 단시간내에 크게 발전도를 높여준 정치의 스폐셜리스트 장소가 걱정스럽다는 말투로 순유에게 말했다. 불안한 듯한 장소의 모습에 순유는 담담히 대답했다.

"저는 단지 백견님의 말씀을 따를 뿐입니다. 유능한 장수가 많이 모였다는 조조군이지만 쉽게 질 생각은 없습니다 장소님. 게다가 순욱언니가 그곳에 몸을 의탁하고 계시기는 하지만 전 이미 백견님의 여자입니다."

그리고 194년 9월 7일 낙양과 허창에서 총 7만 5000의 병사가 조조군의 본거지인 진류를 향해 진우군의 병력이 출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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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수에 삽화를 하나 추가했습니다.
이번 파트의 캐릭터 조조의 여성화입니다.

복양성

크아아악!!
아아악! 살려줘!!!

"덤벼라 덤벼!!! 이 봉선이 상대해주마!!!"
"여기 이 장문원도 있습니닷!"

여포의 외침과 함께 방천화극이 휘날릴때마다 복양성을 포위하고 있던 하후연대에 속해있는 수십의 조조군이 빛으로 변하며 죽어나갔다. 장료 역시 자신의 대도를 거침없이 휘드르며 조조군을 베어나가고 있었다.
그런 여포의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한 여인이 안타까운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역시 여포의 무력은 대단하군. 버리기엔 아까운 장수야."
"하지만 맹덕님. 여포는 자신의 의붓어머니인 동탁을 가볍게 벤 여인입니다. 그녀의 무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아아...그래 원양. 나도 알고 있어. 단지 저정도의 실력자를 내 밑에 둘 수 없다는 게 아쉬울 뿐이야. 아직 이 맹덕의 능력이 많이 부족한가 보군."

자신을 낮추는 조조의 말에 하후돈이 화들짝 놀라면서 말했다.

"무슨 소리십니까? 맹덕님이라면 능히 천하일통을 하실 수 있을 것이십니다."
"역시 원앙 자네는 나의 좋은 벗이야. 그럼 어디 한 번 놀아볼까?"

복양성을 포위한 조조군이 여포와 그의 중기병대에 의해 진형이 무너지면서 계속 희생자가 늘어나자 자신의 군사가 더이상 죽어나가는 것을 볼 수 없다는 듯 조조가 자신의 애검인 의천을 들고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아앗!! 맹덕님!"

갑작스럽게 전장으로 달려나가는 조조의 보고서는 전위가 뒤이어 조조를 호위하기 위해 달려나갔고, 그런 모습을 본 하후돈 역시 자신의 중기병대를 이끌고 전투하여 합류하기 시작했다.





크아악!! 으아악!!!

"누가 나하고 한번 붙어볼 사람 없어? 덤벼보라고!! 오의! 반월참!!"

여포가 오의 '반월참'을 사용했습니다.

여포의 오의사용에 조조군의 병사들이 화들짝 놀라면서 이리저리 도망가기 시작했고, 뒤이어 여포의 방천화극에 모인 거대한 기가 반월형으로 퍼지며 조조군을 향해 날아갔다.

"읔...이자식 여포!! 오의! 반월참!!"

하후연이 오의 '반월참'을 사용했습니다.

쿠아아앙!!!

하후연이 급하게 오의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자신도 역시 오의를 사용했고, 여포가 사용한 반월참과 부딪치면서 허공에서 강렬한 폭발음을 일으켰다. 하지만 여포의 무력이 하후연보다 높았기에 여포의 반월참은 하후현의 반월참을 부순채 조조군을 향해 퍼져나갔다.

"오의! 광파참!!"

조조가 오의 '광파참'을 사용했습니다.

쿠아앙!

하후연의 오의를 부수고 조조군을 쓸어버리려던 자신의 오의가 또 다른 오의에 의해 사라지자 여포가 오의를 사용한 상대를 찾으며 날카롭게 소리쳤다.

"누구얏!!"
"여봉선. 오랜만이군."
"크윽...조조 이년! 숨어있다가 이제야 나왔군."

여포의 외침에 조조가 슬며시 웃으며 입을 열었다.

"그래. 오랜만에 이 언니가 놀아주마. 애.기.야."

조조가 스킬 - 도발을 사용했습니다.

"뭐?! 이 건방진 년! 오늘은 꼭 목을 베고야 말겠어!!!"

여포가 조조의 도발에 걸렸습니다.

"봉선님. 단지 간사한 조조의 도발일 뿐입니다. 참으셔야 합니다. 게다가 오늘은 이대로 돌아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수많은 조조군을 벤 데다가 넘 오래 시간을 지체하였습니다."
"이잌... 하는 수 없지. 문원! 돌아가자. 조조!!! 꼭 네년의 목은 내가 베고야 말겠어!"

장료가 진정을 사용했습니다.
여포가 장료의 진정에 의해 도발상태가 해제되었습니다.

장료의 진정에 의해 도발상태가 풀린 여포는 곧바로 말머리를 돌려 복양성으로 돌아가기 시작했고, 뒤이어 하후돈의 중기병대가 그 뒤를 추격했지만 여포의 무력에 사상자만 낸 채 후퇴해야만 했다.

"역시... 장료인가?"
"여포 밑에 있기엔 아까운 장수입니다."

조조의 시선이 백마를 타고 대도를 들고 있는 긴 생머리를 휘날리는 여인에게 향했고, 곧 이어 여포와 그녀의 삼천의 중기병대는 복양성으로 사라졌다.

"조조님!! 급보이옵니다!"

갑작스럽게 외치는 목소리에 조조는 뒤를 쳐다보았고, 흰색의 기를 단 병사가 빠르게 달려와 조조에게 공손히 서신을 건넸다.

"뭐지?"

갑작스러운 급보에 조조는 의아하게 생각하며 서신을 펼쳐보았고, 곧바로 서신을 내던짐과 동시에 명령을 내렸다.

"으읔...이놈 백견!!! 지금 당장 진류로 돌아간다!!"

조조의 손에서 떨어진 서신에는 진우의 칠만오천명이라는 대군이 진류를 향해 출진했다는 보고가 적혀있었다.





진류성

"이놈 건방진 백견놈! 이 조인의 손으로 목을 베어주겠어."

진우군의 공격소식이 들려오자 곧바로 조인이 진류성의 군사를 이끌고 출진하려고 했지만 곽가가 그런 조인의 행동을 말렸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조인님. 지금 진류성의 병력으로는 진우의 대군을 상대하기 힘드옵니다. 필시 조조님께서는 서신을 보고서는 복양성의 공략을 중지하시고 진류로 회군하실터. 조조님께서 오실때까지는 농성으로 버티셔야 할 것이옵니다."
"으음..."

복양으로 떠나기전 자신의 군사로 임명된 곽가의 말에 조인은 나직히 신음을 내뱉었다.

"그래. 곽가 그럼 니가 언니가 돌아오기 전까지 진류성을 지키도록 해. 나는 병사 10000명을 이끌고 요격에 나서겠어."
"하지만 조인님!"

재차 말리는 곽가였지만 조인의 고집을 꺾을 수는 없었고, 결국 설득을 포기한 곽가는 말을 이었다.

"그럼 조인님. 희지재님을 책사로 데려가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지."

다음날 출진준비를 마친 조인은 만명의 병사를 이끌고 진우군을 요격하기 위해 진류를 나섰다.

"조조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이십여일 정도... 희지재님이 같이 가셨다고는 하지만 진우군의 책사는 바로 그 유명한 가후. 그녀의 계략술이면 희지재님은 버티시지 못하실꺼야. 분명히 조인님은 패배한다. 어서 조조님이 돌아오셔야 할텐데 그때까지 어떻게든 버텨봐야 겠군."

조인이 이끌고 나간 병사때문에 칠천밖에 남지 않은 진류성의 병사를 보고서는 곽가는 빠르게 징병명령을 내리면서 걱정스럽게 중얼거렸다.
그리고 조인군이 진류성에서 출발한지 일주일 뒤 낙양에서 출발한 진우가 이끄는 선발대와 교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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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데...왜 이렇게 바쁠까요
삽화는 삼국지 여성화 그림의 조인입니다. ㅇㅅㅇ
작품삽화도 추가했습니다.

"백견님. 조인군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서황장군이 이끌고 있는 서황대와 순유대가 도착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조인이라..."

가후의 말에 진우는 잠시 게임을 멈추고는 조인대를 선택하고서는 자신의 부대상태와 빠르게 비교해보기 시작했다.

진우대
지휘 - 진우 백견
참모 - 가후 문화
부장 - 위연 문장, 요화 원검
소속병사 - 중갑보병대 15000, 노병대 10000, 중기병대 10000
사기상태 100 훈련상태 100
무장상태 - 청강검(공격력 +3), 철갑옷(방어력 +2)


조인대
지휘 - 조인 자효
참모 - 희지재
부장 - 이전 만성
소속병사 - 중갑보병대 3000, 보병대 2000, 궁병대 3000, 중기병대 2000
사기상태 100 훈련상태 100
무장상태 - 청강장검(공격력 +4), 강철갑옷(방어력 +3)


"무장상태는 확실히 우리보다 좋은걸? 장수의 수가 적어서 기술개발이 늦었으니 어쩔수 없지. 하지만 이정도의 병력차이라면...희지재? 누구지? 곽가가 안나왔는걸."

조인대를 살펴보면 진우는 조인대를 이끌고 있는 장수캐릭터를 보며 처음보는 장수의 이름에 장수정보상태를 확인했다. '희지재'라는 장수는 진우에게 있어선 전작에서는 보지 못한 장수였다.


조인 자효
메인 능력치
통솔 88 무력 87 지력 55 정치 45 매력 75
특기 철벽, 소토

육체적 능력치
처녀
선호하는 플레이 후배위
욕구불만도 41
노출도 32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0
- 감히 우리 조조군을 공격해왔겠다. 목을 베어서 언니에게 바쳐야지.

조조의 사촌동생. 진류에서 군사를 일으킨 조조를 따라 이후 각지에게 군사를 이끌고 조조군의 주력으로서 각지를 전전했다.


희지재
메인 능력치
통솔 23 무력 7 지력 88 정치 74 매력 59
특기 없음

육체적 능력치
처녀
선호하는 플레이 여성상위, 펠라치오
욕구불만도 21
노출도 19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7
- 백견군이라... 잘 버텨내봐야겠군.

순욱의 추천으로 조조의 막하에 들어온다. 책략이 뛰어나서 조조의 총애를 받았지만, 일찍 죽었다.


이전 만성
메인 능력치
통솔 74 무력 73 지력 75 정치 70 매력 61
특기 사정

육체적 능력치
처녀
선호하는 플레이 정상위
욕구불만도 33
노출도 43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5
- 조인님의 밑에서 반드시 백견군을 막아내겠어.

조조의 부장으로, 조조가 군사를 일으킬 때부터 여포, 장수, 원소등과 싸우지만 일찍 요절했다.


"이정도 쯤이야..."

병력상황도 자신이 우위인데다가 책사의 능력 또한 자신이 우위였고, 무장 역시 위연 있었기에 진우는 마음 놓고 전투에 돌입했다.

"이놈! 진우 백견!! 조조언니가 안 계신 틈을 타 공격하다니 그렇게 언니가 무서웠으냐? 하는 행동이 마치 견자와도 같구나! 이제 백견이 아니라 변견이라 부르는 게 어떠냐?"

아하하하핫!!
우하핫!! 바꿔라!!

"이...이년이 감히!!"

위연이 조인의 도발에 걸렸습니다.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조인의 모욕스러운 말이 외쳐왔고, 뒤이어 산이 떠나갈 듯 병사들이 웃어대자 조인의 도발에 걸린 위연이 조인군에게로 달려가려고 했다.

"잠깐! 위연 멈춰. 저런 말에 나는 아무렇지도 않으니 신경쓰지마."
"하...하지만 백견님."

위연이 진우의 도발에 걸리자 진우는 재빨리 위연의 허리를 감싸안고는 이마에 살짝 키스를 해주며 말했다.

진우가 진정을 사용했습니다.
위연이 진우의 진정에 의해 도발상태가 해제되었습니다

"조인 자효. 그렇게 도발하는 것이 내가 두려운가 보구나. 어디 한번 붙어보자꾸나! 전군 공격!!!"

와아아아아!!!

진우의 외침에 진우군의 5000의 중기병대와 함께 중갑보병대가 앞으로 달려나갔고, 진우군의 돌격에 조인 역시 자신의 중기병대를 선두로 중갑보병대, 보병대와 함께 진우군과 맞서기 시작했다.

크아악!! 아악!!!

빠른 이동속도로 부딪치기 시작한 중기병들끼리의 싸움은 백중지세였다. 비록 진우군의 병사수가 훨씬 많기는 했지만, 통솔력이 진우보다는 조인이 뛰어났기에 크게 밀리는 형국은 아니었다. 그리고 뒤이어 보병대들끼리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덤벼라 덤벼!! 이 요화님이 상대해주마!!"

크아악!!! 아아악!!

"계략사용 - 동토"

희지재가 계략 '동토'를 사용했습니다.

"고작 그정도의 어설픈 계략이라니... 이 계략 되돌려 주겠어!"

가후의 스킬 간파가 발동되었습니다.
가후의 스킬 반계가 발동되었습니다.
계략포인트가 8이 감소됩니다.
조인대의 병사들이 동토에 걸려 서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뭐..뭐얏!!! 이자식들!! 진정하지 못해!!"

조인이 진정을 사용했습니다.
조인대가 조인의 진정에 의해 동토상태가 해제되었습니다.

"제법인걸요. 조인. 하지만 이 가후의 계략에 어디까지 버티시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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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는 턴제형식으로 쓰고 싶었는데 글빨이 많이 부족한지라..
미안 조인... 어떻게 쓰다보니 이렇게 됐어...
모두들 주말 잘 보내세요.

"마구 쏴라!!!"

이전의 스킬 사정이 발동되었습니다.
조인대에 속한 궁병대의 사정거리가 +1 상승했습니다.

보병대들끼리의 격돌은 처음부터 진우군의 우세였다. 조인의 통솔력이 뛰어나기는 했지만, 진우 역시 만만치 않은 통솔력으로 부대를 통솔했고, 보병의 병사수는 조인의 병력과 비교해 무려 만여명이나 많았다. 게다가 참모에 의한 계략사용은 가후의 계략이 훨씬 우위였다.
가후의 계략에 의해 조인의 보병대와 기병대는 힘겨운 전투를 벌일 수 밖에 없었다. 희지재가 가후의 책략에 맞서서 진정과 고무등을 사용했지만 가후에 비해 지력이 낮았기에 점점 계략포인트가 바닥을 보이면서 책략을 사용하지 못하기 시작했다.
이전 역시 특기를 사용하면서 분전하고 있었지만 진우군의 노병대에 비해 수적으로 열세였기에, 점점 화살에 맞아 죽어나가는 것은 진우의 보병대에 비해 조인의 보병대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위연! 출진하도록!!"
"그럼, 가볼까?! 조인! 머리를 내놓고 기다리도록!!!"

보병대의 전투가 우세속에서 돌아가자 진우는 위연에게 명령을 내렸고, 후방에서 대기하고 있던 위연이 5000의 중기병대와 함께 보병대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곳의 우측을 돌아 이전이 지휘하고 있는 3000의 궁병대를 덮치기 시작했다.

두두두두두!!

크아악!!! 아아악!!!
살려줘!!!

"이전!! 어디있어! 이 문장이 상대해주마!!"

엄청난 말발굽소리와 함께 조인군의 궁병대를 향해 위연의 중기병대가 돌격해 들어갔고, 수많은 비명소리와 함께 이전이 지휘하던 궁병대는 위연의 중기병대에 짓밟히기 시작했다.

"크윽...이년 위연!!!"

병력차이도 열세인다가 이미 직업의 특성상 근접전에 있어선 궁병은 기병의 밥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진우군의 기병은 2차 전직까지 완료한 중기병대였다. 빠르게 죽어나가는 궁병들의 모습에 보다못한 이전이 위연앞에 나섰다.

"호오...쥐새끼같이 숨어있다니 나왔구나!!"
"위연 이년! 목을 베어주마!!!"

띵동
- 위연과 이전의 일기토가 시작되었습니다.

'헐...이전의 무력치가 70대 아니었나? 용기도 참 가상한걸...'

일기토 메시지가 떴지만, 무려 23의 무력차이가 났기에 진우는 걱정하지 않고 다시 전투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카캉!!!

"크윽...젠장할"
"헤에... 고작 이정도의 실력으로 이 문장에게 덤빈거냐?!"

빠르게 머리를 향해 떨어져 내려오는 위연의 청홍대도를 가까스로 막은 이전이 자신의 손을 움켜쥐고는 뒤로 물러섰다.
무력차이가 크게 나는 위연을 상대로 이미 수십여합이나 버텼던지라 이전의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이미 조인은 패배했어. 너라도 진우님에게 투항하는게 어때?"
"닥쳐! 그따위 견자에게 항복하다니 우습구나!"
"뭐...뭐라고?!"

위연이 조인의 도발에 걸렸습니다.

"...내 얘기만 나오면 다 걸리는군"

간간히 조인군의 병사를 베면서 화면을 통해 이전의 일기토를 지켜보던 진우가 나직히 중얼거렸다. 잠시 후 위연이 다시 매섭게 공격을 시작했고 몇번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막아내던 이전은 결국 위연의 청홍대도에 무릎을 꿇었다.



"제기랄! 철벽같이 방어하면서 버티란 말이야!"

조인의 스킬 철벽이 발동되었습니다.
조인대의 방어력이 +10 상승했습니다.

조인이 자신의 특기를 사용하면서 분전하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황은 진우군에게로 크게 유리해져 가고 있었다.

"계략사용 - 혼란"

띵동
계략 - 혼란의 사용이 성공했습니다.
계략포인트가 6이 감소됩니다.

아앗! 우리편이 없잖아!!! 나는 어떡해야 하는 거지?!

"젠장할! 말좀 들으라고!!"

조인이 진정을 사용했습니다.
조인대가 조인의 진정에 의해 혼란상태가 해제되지 않았습니다.

계속되는 가후의 계략에 의해 결국 조인대의 병사는 혼란에 빠져들었고, 사방에서 몰려드는 진우군의 중갑보병대에 의해 점점 하나둘씩 빛으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이미 조인대에 속한 궁병들은 전부 전멸한 상태였고, 뒤에서는 위연이 청홍대도를 휘드르며 조인대를 덮치고 있었다.

"젠장할...퇴각해! 퇴각하라고!!!"

퇴각이다! 모두 도망가!!

"크윽...백견. 이놈! 이 패배는 나중에 갚아주마!!"
"어딜 도망가려고!"

진우의 스킬 포박이 발동되었습니다.

"으...읔!! 이거 놓지 못해!!!"

진우의 스킬 포박에 의해 조인이 병사들에게 붙잡혔습니다.

조인의 외침소리에 조인대의 병사들이 사방으로 흩어지면서 도망가기 시작했고, 조인 역시 재빨리 몸을 빼려고 했지만, 이미 조인은 진우가 발동한 스킬의 영향으로 중갑보병대가 포위한 후였다. 조인이 도망가기 위해 몸을 빼려고 했지만, 중갑보병들은 점점 조인을 압박해 들어왔고, 몇몇의 중갑보병을 베어내던 조인은 결국 병사들에게 붙잡히고야 말았다.

띵동
- 진류성 근처의 전투에서 승리하셨습니다.
- 진우 백견의 명성치가 46증가하였습니다.
- 전리품으로 금 279를 얻었습니다.
- 조인, 이전을 포로로 붙잡았습니다.

희지재는 안타깝게도 전투의 마지막에 노병대의 눈 먼 화살에 맞아 빛으로 변했기에, 진우는 조인과 이전을 포로 잡은 거에 대해 만족했다. 조인의 퇴각명령에 의해 진류성으로 도망친 병사는 300여 명에 불과했다.

-
미안 희지재...
난 단지 진우의 몸을 생각해주려고... 좋은 곳으로 가렴.

두두두두....
수천의 군마가 먼지바람을 휘날리면서 복양성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군마의 선두에는 조조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빠르게 달려가고 있었다.

"서둘러라!!!"

조조의 스킬 강행이 발동되었습니다.
조조대의 이동속도가 +5 상승했습니다.

"뒤쳐지는 녀석은 가만두지 않겠어!!"

하후돈의 스킬 강행이 발동되었습니다.
하후돈대의 이동속도가 +5 상승했습니다.

'조인. 언니가 갈께. 무사해야돼'

조인이 진우군하고의 전투에 패배한 후 포로가 되었다는 사실에 조조는 하후돈과 정욱과 함께 먼저 기병대를 이끌고 진류로 빠르게 향하기 시작했다.
뒤이어 하루사이의 거리를 두고 우금과 악진이 보병대를 지휘해서 오고 있었고, 가장 느린 궁병대는 하후연과 순욱이 이끌고 있었다. 궁병대 역시 빠르게 진류로 오고 있었지만, 가장 느린 이동속도를 가진 병과였기에 점차 선두와는 차이는 벌어지고 있었다.





조인대를 가볍게 격파한 진우대는 진류성을 공략하기 전에 서황대와 순유대와 합류하기 위해 진류성과 하루정도의 거리를 두고 진을 치고 있었다. 만여명의 조인대와 싸우면서 사천여명 정도의 피해가 났지만 전투의 승리때문인지 병사들의 사기는 훈련으로 올릴 수 있는 한계치인 100을 넘어 112로 올라가 있었다.

"오..오지맛!"

진우의 막사안에서 조인의 날카로운 외침이 들렸지만, 진우는 무시한 채 조인의 다리를 벌리고 거칠게 자신의 남성을 내리눌렀다.

"하아악!! 아파! 아팟!!! 개자식아! 그만하지 못해!!!"

진우의 거대한 남성이 거칠게 조인의 꽃잎을 짓누르며 들어가자 조인이 막사가 떠나갈 듯 비명을 질렀다. 조인이 거칠게 몸을 흔들며 반항하려고 했지만, 포로상태로 인해 능력치가 절반이나 하락했기 때문에 진우의 힘을 이겨내지 못하고 진우의 남성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서서히 진우의 남성이 조인의 꽃잎안으로 빨려들어가기 시작했다.
이미 이전은 멍하니 눈이 풀린 채 옆에 기절한 듯 누워 있었다.

주륵...

조인을 내리누르기 전 이미 이전과 격렬한 정사를 했는지, 이전의 유두에는 이빨자국과 함께 가슴부근에 푸르스름한 멍이 보였고, 얼굴과 몸 곳곳에는 진우가 사정한 액체로 뒤범벅 되어 있었다.게다가 이전의 꽃잎은 붉은 선혈과 함께 아직 온기가 식지 않은 진우의 우유빛 액체를 뱉어내고 있었다.

"흐아앗!!"

허리를 뒤로 뺏다가 다시 한번 강하게 들러오는 남성의 느낌에 조인이 고개를 도리질 치며 몸을 퍼덕였다.

"백견님. 이 여인은 어떻게 하는지요."
"아아...가후. 이전은 앞으로 내 부하가 될꺼니까 데리고 나가서 좀 쉬게해"
"알겠사옵니다."

진우의 부름에 의해 격렬한 정사가 벌어지고 있는 막사에 들어온 가후가 진우에게 말했고, 진우는 자신의 부하가 된 이전을 가후에게 맡겼다.
진우의 거친 행위에 격렬하게 반항한 이전이었지만, 점점 쾌락에 정신이 버티지 못하고 나중에는 진우의 남성을 스스로 받아들이면서 진우의 등용제안을 받아들인 것이었다.

"하윽!!"
"조인. 너도 이전과 함께 내 부하가 되는게 어때?"
"웃기지마! 누가 너 따위의 신하가 될...흑!"

독기에 찬 눈으로 진우를 쳐다보는 조인이었지만 진우는 그런 모습을 가볍게 무시한 채 점점 빨리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악...학...아악..핫!"

살이 부딪치면서 철퍽대는 소리와 함께 막사안에 조인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졌고 곧 이어 진우는 절정에 도달했다.

"아..안돼!! 하아악!!"

불안한 느낌에 조인이 진우를 밀쳐내려 했지만 절정에 오른 진우가 조인의 깊숙한 곳에 자신의 액체를 쏟아부었고 뜨거운 액체가 자신의 몸 안으로 들어오자 조인이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한번의 사정 후 자신의 남성을 빼낸 진우는 조인을 엎드린 상태로 만든 후 다시 한번 깊숙히 자신의 남성을 삽입했고, 조인은 다시 한번 진우를 받아들였다.

"흐응..앙..아! 하앙..앙..."
'어...언니...나'

그렇게 진우의 계속되는 행위에 조인의 비명소리는 점점 야릇한 신음소리로 바뀌기 시작했고 서서히 조인 역시 진우의 행위에 맞춰 조금씩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현재 조조군은 복양성에서 빠르게 진류로 향하고 있사옵니다. 아마도 내일모레쯤이면 조조가 이끄는 기병대가 먼저 진류에 도착할 것으로 생각되옵니다."
"음...서황과 순유는 언제쯤 도착할 예정이지?"

가후의 보고에 진우는 고개를 끄덕이며 살며시 가후를 끌어안았다.

" 아마도 사흘뒤면 도착할 것으로...하읏!"

진우의 오른손이 자신의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안으며 손가락으로 유두를 꼬집자 가후가 짧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생각보다 조조군의 퇴각속도가 빠른걸?"
"하지만 보병대나 궁병대의 경우엔 기병대보다 현저하게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조조의 전군이 합류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사옵니다."

진우가 자신의 가슴에서 손을 떼자 가후는 옷깃을 추스린 뒤 진우에게 말했다.

"보병대의 같은 경우는 방어력이 높은 병과이기 때문에 기습을 하더라도 전멸에 가까운 큰 피해를 주기 힘드옵니다. 하지만 그 뒤를 따라오는 궁병대라면 기습이 성공한다면 한번에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줄 수 있을것으로 생각되옵니다."
"그렇다면?"
"문장님과 함께 중기병대 오천명과 노병대 삼천명을 제게 맡겨주신다면 조조군의 궁병대를 전멸시키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서황대와 순유대와 합류한 후 진류성을 공격할 예정이었기에, 진우는 가후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만약 성공하게 되면 조조군에게 큰 피해를 줄테고 설사 기습이 실패하더라도 가후와 위연이 함께라면 그다지 큰 피해를 입고 돌아올 것 같지 않았다.

"좋아. 이전이 궁병대 특기도 있으니까 이전도 데려가도록 해."
"알겠사옵니다. 백견님. 읍...으음..."

가후의 보고자 끝나자 진우는 가후에게 입술을 맞췄고, 서서히 진우의 혀가 들어오자 가후는 살며시 진우를 끌어안으며 진우의 혀를 받아들었다.
잠시 막사안에선 쾌락에 들뜬 교성이 들려왔고, 세시간 후 가후는 병력을 이끌고 북쪽으로 향해 이동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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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감하세요. 선작이 어느새 1000이 넘었습니다.
게다가...아무도 없는 제 뜰에 놀러오셔서 누군가 추천까지?!
조낸 놀랐습니다.
삽화는 순욱으로 설정한 그림입니다. 출처는 모르겠어요.
단지 어디선가 들고왔어요.

"아!! 아앗!!! 자...잠깐만! 조금은 쉬어도..."

벌써 여러번에 걸쳐 절정에 올랐기에, 기진맥진해진 조인이 다시 한번 자신에게 남성을 삽입하려는 진우를 보고서는 애타게 말했다.

"그럼 조인. 내 부하가 되지 않겠어?"
"그건..."

머뭇거리는 조인의 말에 진우는 다시 한번 깊숙히 조인의 꽃잎에 자신의 남성을 내리눌렀다.

"하윽!!! 이...이러면 안되는데...언니가 있는데...하응!!"

강하게 위에서 진우가 자신을 내리누르자, 조인은 자신의 붉은 입술 사이로 뜨거운 교성을 토해냈다.

"아흑! 제발 살살해줘요...네?"

그런 조인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진우는 거칠게 조인을 밀어붙이면서 조인의 유방과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하악!! 아...하악!!"

점점 진우의 허리가 빨라지면서 조인 역시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했고, 서서히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진우의 남성을 조이면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런 조인의 모습을 보고 진우는 조인의 유두를 살짝 비틀면서 조인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조인. 좋은가?"
"천만에요...나는 아직...하앗!!"

진우의 말에 부정하려는 조인이었지만, 강렬한 쾌감과 함께 진우의 남성에서부터 뜨거운 액체가 흘러나와 자신을 꽉 채우자 몸을 부르르 떨면서 강하게 진우를 끌어안았다. 진우의 남성이 삽입된 조인의 꽃잎사이에서 희뿌연 진우의 분신들이 흘러나왔다.

"아직도?"
"나는......"
"백견님. 서황님과 순유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서황대와 순유대가 도착했다는 요화의 말에 진우는 바닥에 누워 쾌락에 못 이겨 몸을 떠는 조인을 쳐다본 후 막사를 나섰다.



"백견 오라버니. 제가 왔으니 이제 조조군은 한번에 날려드릴께요."
"승리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서황과 함께 4만명의 병사를 이끌고 도착했사옵니다."

순유의 말에 진우는 뒤에서 대기하고 있는 병사들을 살펴보았고, 곧이어 순유대와 서황대의 정보를 살펴보았다.


순유대
지휘 - 순유 공달
참모 - 없음
부장 - 없음
소속병사 - 중갑보병대 10000, 노병대 10000
사기상태 100 훈련상태 100
무장상태 - 청강검(공격력 +3), 철갑옷(방어력 +2)


서황대
지휘 - 서황 공명
참모 - 없음
부장 - 없음
소속병사 - 중기병대 20000
사기상태 100 훈련상태 100
무장상태 - 청강장검(공격력 +4), 강철갑옷(방어력 +3)


'이 정도 병력에 순유와 서황까지 도착했으니 조조군과 정면승부를 벌여도 되겠군... 가후가 오게되면 진류성을 공략해야겠군.'

이미 조인대가 패배해 병사수가 크게 줄어버린 조조군이었고, 전군이 모인 진우군은 그런 조조군과 비교해 2배 이상의 병사수를 자랑하고 있었다.

"수고했어. 서황, 순유."
"그런데 문화님께서 안보이십니다."
"아아... 가후는 복양성에서 오는 하후연대를 기습하려고 병력을 조금 이끌고 갔어. 그러고보니 하후연대의 참모가 순욱이었는데?"

진우가 알기론 순욱과 순유는 사촌지간이었기에, 진우는 그 생각이 떠오르자 순유를 쳐다보았다.

"저의 사촌언니가 됩니다. 하지만 이미 서로 다른 주군을 섬기는 몸. 혈연의 정에 얽매일 생각은 없사옵니다."

띵동
- 순유의 호감도가 하락했습니다.

호감도 하락메시지와 함께 비장한 느낌이 나는 순유의 대답에 진우는 머리를 긁으며 순유를 감싸안았다.

"미안 순유. 너를 의심해서 한 얘기는 아니야."
"아니옵니다. 백견님. 저는..."

다시 무언가를 말하려는 순유의 모습에 진우는 조용히 손가락을 들어 순유의 입을 막았고, 가볍게 입술에 키스를 했다.

"난 순유 너와 너의 사촌언니 순욱 둘다 내 아래에 두었으면 해서 하는 소리였어."
"만약... 가후님께서 하후연대를 물리치시고 순욱언니를 생포하신다면 제가 직접 언니를 설득해보겠습니다."
"그럼 그런상황이 오면 부탁할께 순유."
'당연히 순욱은 내 밑으로 등용시켜야지. 능력도 능력이지만 너와 순욱의 쓰리섬을 위해서라도 말이지.'

잠시 후, 진우는 며칠 뒤 있을 조조군과의 결전을 위해 자신의 병력과 함께 합류한 서황대와 순유대를 재편성하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매복할 건가요?"
"네. 진류로 빠르게 지나가려면 이 관도를 통해서 가야합니다. 어제 보병대가 통과했으니 궁병대는 8시간에서 12시간 뒤면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미리 와서 매복을 하고 있던 가후, 위연대였고 어제 보병대가 빠른 속도로 자신들이 매복한 곳을 통과했기 때문에 궁병대의 이동속도를 계산한 가후가 말했다.

"조조군의 궁병대는 하후연장군이 이끌고 있습니다. 게다가 군사는 조조군에서도 책략이라면 수위를 다투는 순욱. 매복을 알아차리지는 않을까요?"

새롭게 진우군으로 등용된 이전이 말하자 가후는 조용히 입을 열었다.

"아마 알아차릴지도 모릅니다. 기습이 성공하면 좋겠지만, 기습이 실패하더라도 위연님이 계십니다."
"네?"

가후의 대답에 위연이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가후를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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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 조금만 버티면 조조언니가 올꺼야. 화이팅!

현재 가후와 위연이 매복하는 곳으로 오는 병사들은 활로 인한 공격으로 원거리 사격이 가능하지만 근접전에서는 공격력과 방어력이 전부 낮은 편에 속하는 궁병대였다. 그런 사실을 잘 알고 있던 가후가 위연과 이전에게 말했다.

"현재 하후연이 이끌고 있는 부대는 전부 궁병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론 그 수가 저희보다 많다고는 하지만 호위하는 개념의 보병대나 기병대가 없는 이상 아무리 맹장으로 알려진 하후연이 궁병대를 지휘한다고 하더라도 위연님의 중기병대가 접근하는 순간 빠르게 무너질 것이옵니다."

가후의 말에 위연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자신의 뒤에 대기하고 있는 진우군의 중기병대를 쳐다보았다.

"이전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매복이 발견될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면 곧바로 위연님의 중갑기병대가 돌격하시면 됩니다. 하후연대의 군사 순욱의 계략은 제가 상대하겠습니다."
"그럼 발견된다고 생각되면 전 그냥 궁병대를 향해 돌진하면 되는거죠?"

위연의 질문에 가후가 고개를 끄덕인 후 다시 입을 열었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하후연이 이끄는 궁병의 수가 꽤 되오니 아주 빠르게 접근하셔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빠르게라...후훗 질풍같이 달리겠습니다. 가후님."
"이전님께서는 매복이 발견되어 위연님께서 공격을 시작하시면 노병대를 이끄시고 하후연대를 공격해주시기 바립니다. 하후연의 궁병대와 비교해 사정거리가 +2 더 긴 노병대인데다가 이전님께서는 특기 사정이 있으시기 때문에 궁병대가 접근하지 않는 이상 피해없이 먼 거리에서 궁병대를 공격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가후님."

가후의 말에 이전은 곧 궁병들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계략사용 - 매복"

가후가 계략 '매복'을 사용했습니다.

"계략사용 - 매복"

이전이 계략 '매복'을 사용했습니다.

앞으로 몇 시간 후면 하후연대가 도착했기에 가후는 계략을 사용해 매복을 한 후 하후연의 병사들을 기다리기 시작했다.





"휴...너무 늦는걸?"
"하지만 이것도 굉장히 빠른 속도입니다. 병사들이 많이 지쳤으니 속도를 조금 늦추심이..."

하후연대의 사기가 3 감소했습니다.

사기가 감소하는 하후연대의 병사들을 보면서 순욱이 걱정스럽게 말하자 하후연 역시 자신들을 따라오는 병사들을 보면서 말했다.

"조인님께서 붙잡히셨으니 어쩔 수 없어. 조조님께서 상심이 크실꺼야. 마음같아서는 나도 천천히 가고 싶지만..."

하후연의 대답에 순욱은 아무말 없이 진류성으로 향했고 뒤이어 궁병대가 지친몸을 이끌고 뒤를 따르기 시작했다.





"잠깐!! 전군 정지!"
"정지라니? 이유가 뭐지? 순욱?"

지친 하후연대가 가후가 매복한 관도길에 들어서자 갑자기 순욱이 행군을 멈췄고 하후연이 그런 순욱의 모습에 의문스러운 듯 말했다.

"왠지 적이 매복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척후병을 보내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만..."
"매복? 물론 이 장소가 매복하기 좋은 장소라는 것은 알아. 하지만 순욱! 지금 진우군은 진류성을 포위하고 있어. 여기까지 왔을리가 있겠어? 게다가 우리는 지금 급하다고! 빨리 진류성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자신의 군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동을 하는 것은 지휘관의 행동이 아닙니다."

단호한 순욱의 대답에 하후연은 머리를 감싸쥐었다. 하지만 조조가 무슨일이 있으면 전적으로 순욱의 말을 꼭 들으라는 명령이 있었기에 하후연은 어쩔 수 없이 전군을 쉬게 한 후 척후로 궁병 5명을 앞으로 보냈다.





"드디어 왔군."
'대체 백견님은 어디서 이런 정보를 얻으셨을까? 게다가 이 인물정보는 대체 무슨 소리지?'

앞의 하후연의 궁병대가 보이자 가후는 자신의 군주가 보내준 하후연대의 정보가 적혀 있는 종이를 펼쳤다.


하후연대
지휘 - 하후연 묘재
참모 - 순욱 문약
부장 - 없음
소속병사 - 궁병대 11600
사기상태 83 훈련상태 116
무장상태 - 청강장검(공격력 +4), 강철갑옷(방어력 +3)


하후연 묘재
메인 능력치
통솔 89 무력 92 지력 58 정치 63 매력 79
특기 강행, 급습

육체적 능력치
처녀
선호하는 플레이 여성상위, 펠라치오
욕구불만도 31
노출도 38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4
- 조인님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죽여버릴테다!

하후돈의 동생으로 궁술과 기마술의 달인.
조조가 거병할때부터 조조를 따르며 많은 전투에 나가며 여러가지로 공을 세웠다.


순욱 문약
메인 능력치
통솔 80 무력 18 지력 95 정치 91 매력 90
특기 안력, 귀모

육체적 능력치
처녀
선호하는 플레이 정상위
욕구불만도 27
노출도 33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10
- 당신이 제 적이 된 것을 후회하게 해주겠어요.

조조의 군사.
원래는 원소의 부하였으나 조조의 부하로 들어가, 장량과 같은 인물이라고 평가되었다. 이각에서 떨어져 나온 헌제를 보호하도록 진언하였고, 관도전에서는 열세의 조조군을 격려하여 승리로 이끄는 등, 제일의 모신으로서 조조군을 지탱했다.


비록 훈련상태는 여포군하고 전투로 인해 높았지만, 무리한 행군으로 인해 사기상태가 낮은 하후연대였다. 아무리 하후연과 순욱의 능력이 뛰어나다고는 하지만 전면전으로 상대해도 병과의 상성상 어렵지 않은 싸움이 될 것 같았다.

"어때요? 계략이 걸릴 것 같아요?"

진우가 준 종이를 보면서 생각에 잠겨 있던 가후가 위연의 말에 감고 있던 눈을 떴다.

"하후연대의 참모 순욱이라면 아마도 저의 매복을 알아차릴 것입니다. 돌격준비를 하시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그래? 알았어요."

가후의 말에 위연이 손을 들어올렸고, 조금 떨어진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하후연대에서 궁병 5명이 앞으로 나왔다.

"이때입니다!"
"전군 돌격!! 모조리 쓸어버린다!!!"

척후로 나온 궁병들이 점점 매복장소로 다가오자 가후가 외쳤고, 위연의 손이 앞으로 향함과 동시에 위연의 중기병대가 바람같이 앞으로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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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한편 올렸어요. 이제 자야겠네요.
그럼 즐감하세요^^

두두두두...

"어라?! 이런 젠장! 적이다!!!"

말발굽소리와 함께 위연을 선두로 한 중기병대가 매복을 풀고 앞으로 달려나갔고, 앞에서 달려나오는 수천필의 군마를 본 하후연이 재빨리 자리를 일어서고는 전투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계략사용 - 고무"

순욱이 계략 '고무'를 사용했습니다.
하후연대의 사기가 +3 상승했습니다.

"크윽...쏴라!!!"

슈슈숙...슈숙!
크아악!!! 아악!!!

하후연의 말에 곧 궁병대가 공격을 시작했다. 하늘을 가르며 떨어지는 화살비에 의해 위연의 중기병들이 말과 함께 쓰러지거나 넘어졌지만, 점점 그 속도를 늦추지 않고 빠르게 하후연의 궁병대에게 접근하고 있었다.

"제...젠장할!! 다시 공격준비!"
"목표는 앞 궁병대! 쏴!"

이전의 스킬 사정이 발동되었습니다.
이전대에 속한 노병대의 사정거리가 +1 상승했습니다.

아악!! 으악!!

"젠장! 노병대까지 있다니! 앞서 지나간 보병대들은 대체 뭐한거야?! 게다가 저 '사정' 특기는 이전?! 뭐가 어떻게 된거야!"

노병대의 공격에 궁병대의 선두부분이 화살비를 맞고 쓰러지자 하후연이 다급하게 소리쳤다. 게다가 자신을 공격하는 장수는 불과 복양을 공격하기 전만 해도 같은 편이었던 이전이었다.

"크윽!"

하후연대가 혼란에 걸렸습니다.

"하후연님! 정신 차리십시오!"

순욱이 진정을 사용했습니다.
하후연대가 순욱의 진정에 의해 혼란상태가 해제되었습니다.

"크윽...뭐가 뭔지 모르겠군. 이전이 왜 날 공격하는거지?!"
"저도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부대를 지휘하셔야 합니다. 계략사용 - 동토"

순욱이 계략 '동토'를 사용했습니다.

"당신의 그 계략 제가 다시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가후의 스킬 간파가 발동되었습니다.
가후의 스킬 반계가 발동되었습니다.
계략포인트가 8이 감소됩니다.
하후연대의 병사들이 동토에 걸려 서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으음...정신 차려라!!"

순욱이 진정을 사용했습니다.
하후연대가 순욱의 진정에 의해 동토상태가 해제되었습니다.

'가후...그녀가 여기 와있을 줄이야!'
"하지만 저 노병대라면...! 계략사용 - 혼란"

순욱의 스킬 귀모가 발동되었습니다.
순욱의 계략포인트가 8이 감소됩니다.
순욱의 계락 시전범위가 +5 증가했습니다.


"큭! 무슨일이 일어난 거냐!"

순욱이 계략 '혼란'을 사용했습니다.
이전대가 혼란에 걸렸습니다.

"특기 귀모인가? 이전님께서 잘 진정시켜주셔야 할텐데..."

순욱의 특기인 '귀모'. 계략의 시전범위를 늘려주는 특기이기 때문에, 가후는 자신의 계략 시전범위가 미치지 않는 노병대를 뒤돌아보았다. 열심히 이전이 자신의 노병대를 진정시키기 위해 '진정'을 사용했지만, 순욱의 지력이 이전보다 월등히 높았기에 노병대는 계속 혼란상태에 빠져있었다.



"쏴라!!"

다시 한번 하후연의 외침이 울려퍼지면서 화살이 날아갔지만 이미 위연의 중기병대는 하후연대의 지척에 다다른 후였다. 그리고 중기병대가 궁병대를 짓밟으며 돌격해들어오기 시작했다.

두두두두...
크아악!! 아악!! 살려줘

방어력이 좋은 보병대나 궁병대의 4차 전직병과인 강화연노병대이상의 전직병과라면 중기병대의 돌격에 큰 피해를 받지 않겠지만 하후연의 병과는 기병대의 밥이라고 불리는 궁병대였고, 병사들 또한 많이 지친상태였기에 위연의 돌격에 거침없이 쓸려나가기 시작했다.
중기병대가 빠르게 궁병대의 진형을 유리하면서 달렸고 말에 치이거나 중기병들의 창날에 베인 궁병들이 사방에서 빛으로 변하가기 시작했다.

"젠장할...이놈들!! 오의! 반월참!!"

하후연이 오의 '반월참'을 사용했습니다.

슈아아악!

자신의 궁병대가 죽어나가는 모습을 보다못한 하후연이 중기병대의 선두를 향해 자신의 오의를 사용했다. 거대한 반월형의 기가 위연의 중기병대를 가르기 위해 빠르게 날아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오랜 행군에 지친 하후연이었기에 100프로 오의의 위력을 발휘할 수 없었고, 게다가 중기병대의 선두에는 진우군에게 가장 강한 무력수치를 자랑하는 위연이 있었다.

"고작 그정도냐! 하후연!!"

하후연의 오의가 자신을 향해 날아오자 위연이 오의를 사용할 준비를 했다. 거대한 기운이 위연의 청홍대도 끝에 모이기 시작했고, 청홍대도의 끝이 점점 밝게 빛나면서 위연의 외침이 전장에 울려퍼졌다.

"극오의!! 무연쌍참!!!"

크아아악!!! 아아악!!!
살려줘!!!

위연이 '극오의'발동과 함께 빠르게 자신의 청홍대도를 사방으로 휘둘렀고 위연의 청홍대도에서 나온 수많은 푸른빛의 검기들은 하후연의 반월참을 가볍게 부순채 궁병대를 향해 쏟아지기 시작했고, 사방에서 수많은 궁병들이 빛을 뿌리며 죽어나갔다.

"젠장할...!"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한가닥의 검기를 막아낸 하후연이 위연을 쳐다보았다. 이미 자신의 주위에 있던 궁병들은 이미 빛으로 화한 후였다.

"극오의라니...저 장수는?"
"위연 문장. 전위님이나 하후돈언니와 비슷할 정도의 실력자..."

순욱의 말에 하후연이 나직히 중얼거렸고, 다시 위연의 중기병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정말 극오의의 파괴력은 엄청나군요."

'극오의'의 시전이 끝나자 가후가 위연에게 말했다. 비록 예전에 자신이 본 여포의 '극오의'보다는 파괴력이 낮은 것 같았지만, 그래도 위연의 극오의 사용으로 인해 약 천오백여명정도의 궁병들이 죽어나간 후였다.

"휴...이정도쯤은 가뿐하죠."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한 위연이었지만 극오의의 사용은 위연의 체력을 크게 떨어뜨려놓았기 때문에 가후가 보기엔 꽤 지친모습이었다.

"계속 돌격! 한놈도 살려보내지 마라!!"

위연의 목소리에 '극오의'로 인해 멈칫거리면서 속도를 줄이던 중기병들이 다시 말의 속도를 높여 궁병들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고, 사방에서 비명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크윽... 정신차리란 말이야!!"

이전이 진정을 사용했습니다.
이전대가 이전의 진정에 의해 혼란상태가 해제되었습니다.

"휴...이제야 진정됐군. 다시 공격한다!"

이전대가 진정에 풀리면서 다시 노병들이 화살이 하후연대에 쏟아지기 시작했고, 사정거리로 인해 저항을 못하는 궁병대는 점점 희생자들이 늘어가기 시작했다.



"모두 진정해! 병사수는 우리가 더 많아. 이길 수 있다!"

순욱이 계략 '고무'를 사용했습니다.
하후연대의 사기가 +3 상승했습니다.

"음?"

한참동안 전장을 뚫고서 사정없이 궁병들을 베어버리던 위연과 가후의 귀에 책략을 사용하는 소리가 들려왔고, 그들의 눈에는 궁병들하고는 판이하게 다른 생긱새의 여인이 책을 들고 서 있었다.
긴 흑발을 뒤로 질끈 동여맨 채 병사들을 고무시키고 있는 여인은 오랜행군에 피로해 보였지만 계속해서 사기를 올리는 책략 '고무'를 사용하고 있었다.

"미인인걸요?"
"아마도 저 여인이 조조군 제일의 모사라고 일컫어지는 순욱 문약일겁니다."
"아! 그렇다면! 50기정도만 나를 따라오고 나머지는 계속 전장을 휘저어라!"

가후의 말이 끝나자마자 위연이 빠르게 50기정도의 중기병대를 순욱이 있는 쪽으로 돌렸고, 순식간에 순욱을 호위하는 궁병들을 베어버린 후 순욱을 포위하기 시작했다.

"당신이 순욱 문약?"

청홍대도를 들이밀며 위연이 말하자 순욱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이미 하후연장군이 수십의 중기병들을 도륙하면서 전투를 벌이고 있었지만, 지친 몸으로는 더 이상의 중기병들을 상대할 수 없을 것 같았다. 게다가 앞쪽는 이전이 이끄는 노병대도 있었다.

'한가지 병과로만 이루어진 부대이기에 이런 패배를 경험하는가...'

순순히 붙잡히는 순욱의 모습에 위연은 정중히 그녀를 모시기 시작했고, 뒤이어 하후연 역시 계속 수십의 중기병들이 포위하면서 공격해들어오자 결국에는 체력이 다해 포로가 되고야 말았다.

"좋아! 조조군의 장수들은 모두 붙잡혔다!!! 항복해라!"

아니?! 하후연님이?
저기 순욱님도 계신다!

순욱과 하후연이 붙잡히자 가후는 하후연대의 궁병들을 향해 외쳤고, 자신들을 지휘하는 장수들이 붙잡히는 모습을 본 궁병들이 서서히 무기를 내려놓으며 항복하기 시작했다.

"대승이군요!"
"뿌드득...이전 네 이년! 어찌 감히 조조님을 배신하고서...컥!"

어느새 이전이 노병대를 이끌고 중기병대와 합류하기 시작했고, 그런 이전의 모습에 하후연이 고함을 질렀지만, 곧바로 위연에게 배를 얻어맞고서는 정신을 놓았다.

'당신 역시 백견님에게 안기기 시작하면 저하고 같은 신세가 될테지요. 하후연장군님.'

한때나마 같은 주군을 섬겼던 몸이었기에, 이전은 하후연의 모습을 쳐다보았다. 하지만 곧바로 미련은 없다는 듯 노병대를 이끌고 전장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하앙!! 아응!!! 배...백견님. 하앗!!"
"헉..."

진우가 주둔하고 있는 막사안에서 순유의 신음소리와 함께 뜨거운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었다.

"핫! 하핫!! 아앙!"

찔꺽..찔꺽..

부드러우면서도 격하게 진우의 남성이 순유의 그곳에서 모습을 숨었다가 나타내고 있었다. 이미 2번이나 절정에 오른 순유의 그곳에서 나온 애액이 부딪치면서 음란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하앗!! 으응...배...백견님!! 저...더이상!!"

점점 속도를 올리는 진우의 움직임에 순유가 절정에 오를 것 같자, 진우의 몸을 꽉 안은채 조금씩 허리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하아아앙!!!!"
"으윽..."

갑자기 쾌락에 빠진 순유의 외침과 함께 진우가 힘껏 허리를 뒤로 젖혔다가 다시 한번 순유의 안쪽으로 깊숙히 파고 들었고, 잠시 후 희뿌연 액체를 순유의 안쪽에 쏟아내기 시작했다.

"하아...하아...하아...백견님..."

자신의 안쪽을 꽉 메우는 느낌에 몸을 부르르 떨면서 진우의 애액을 전부 받아들인 순유는 진우가 사정을 끝내자 자신의 그곳에서 빠져나온 진우의 성기를 쳐다보고는 핥기 시작했다.

"굉장히 좋았어. 순유."
"소녀도...좋았습니다."

진우의 말에 순유는 진우에게 살짝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다시 진우의 남성을 정성스럽게 핥기 시작했다.

띵동
- 위연,가후대가 하후연대와의 전투에서 승리하셨습니다.
- 진우 백견의 명성치가 27증가하였습니다.
- 전리품으로 금 237을 얻었습니다.
- 하후연, 순욱을 포로로 잡았습니다.

"붙잡았는가..."
"네?"

갑작스럽게 들려오는 진우의 말에 순유가 진우의 얼굴을 쳐다보았으나, 진우의 손에 가볍게 자신의 머리를 누르자 다시 진우의 남성을 입에 머금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순욱과 하후연이라... 조조군에게는 큰 타격이 되겠군.'

조조군에게 있어서 계략의 한 축을 담당하는 순욱과 뛰어난 무장중의 하나인 하후연이었기에 앞으로의 전투에서 그들의 부재는 조조에게 있어서 굉장히 크게 작용할 것이었다.

"순유. 전에 너의 사촌언니가 나에게 포로가 된다면 어떻게 할지 말한 적이 있었지?"
"예. 제가 설득하겠다고 말했었습니다. 백견님."
"그렇다면 설득이 안될 경우에는? 만약 순유 너에 의해 순욱이 설득되지 않는다면 난 그녀를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순욱을 강제로 안을꺼다."

진우의 말에 순유는 갑자기 생각에 잠기기 시작했고, 잠시 후 순유가 대답했다.

"전 이미 백견님의 여인. 단지 백견님의 뜻에 따를뿐이옵니다."

그 말과 함께 순유는 다시 진우의 남성을 핥기 시작했고, 그런 순유의 모습에 진우는 순유를 엎드리게 한 후 다시 한번 자신의 남성을 삽입했다. 열락의 신음소리가 진우가 머무는 막사에서 들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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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 하나 추가했어요.
삽화는 삼국지여성화그림의 하후연입니다.
출처는 대만에서 그린거라네요.

기습이 성공적으로 끝난 후 4일 뒤 위연과 가후가 포로가 된 하후연과 순욱을 데리고 진우의 본진에 합류했다. 이미 승전소식이 진우군의 본진에 퍼졌기에, 진우군의 사기는 더욱더 상승해있었다.

"승전했사옵니다. 백견님."
"수고했어. 가후, 위연. 이전도 첫 전투라 힘들었을텐데 고생했어."
"아닙니다. 백견님."

진우의 말에 이전이 공손히 대답했다.

"하후연의 궁병대는 중갑보병 1000명의 호위아래에 허창으로 후송시키도록 해. 그곳에서 노병대로 전직시키고 나서 사기상태를 올리라고 장소에게 전하도록."
"알겠사옵니다."

강행군과 가후대와의 전투에서 패배로 포로가 된 하후연대의 궁병들의 사기상태는 바닥을 향해 있었기에 진우는 순유에게 명령을 내렸다.

"알겠사옵니다. 백견님."
"그럼 포로로 잡힌 하후연과 순욱을 보러 갔으면 하는데..."
"바로 막사 밖에 있사옵니다."

진우의 말에 병사들이 하후연과 순욱을 끌고 진우의 앞에 꿇여 앉혔고, 진우는 팔짱을 낀 채 그 둘을 쳐다보았다.

"하후연과 순욱인가?"
"흥! 그 더러운 입으로 나를 부르지마! 어서 빨리 죽여라. 내 원수는 나의 주군이신 조조님께서 해주실꺼니까!!"

진우의 물음에 하후연이 독기에 찬 목소리로 진우에게 말했다.

"아...순유. 너의 사촌언니하고는 할말이 좀 있을 것 같으니 시간을 주도록 하지."
"감사합니다. 백견님."
"포박을 풀어주도록 해."

진우의 말에 병사들이 순욱의 포박을 풀기 시작했고, 순욱은 잠시 진우를 쳐다보더니 순유를 따라 막사밖으로 나갔다.

"그럼 난 하후연을 설득해야겠군. 모두들 막사밖으로 나가도록 해."
"알겠습니다."
"흥! 누가 너 따위에게 설득당할줄 알고? 시간낭비하지 말고 빨리 내 목이나 베도록 해!!"

진우의 말에 가후를 선두로 막사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고, 잠시 후 막사안에는 진우와 하후연 둘만 남았다. 둘밖에 없는 막사는 잠시 침묵에 잠겨있었고, 하후연은 눈 앞의 진우를 향해 살의가 담긴 눈으로 그를 쳐다보았다.

"뭐하는 거지? 당장 나를 죽이도록 해. 너 따위에게 설득될 생각은 꿈에도 없으니까."
"그건 나중에 가서 정하도록 하지."
"무슨말이지?!"

하후연의 물음에 진우는 대답을 생략한 채 자신의 상의를 벗기 시작했다.

"무...무슨짓이야!"

마침내 진우의 남성이 모습을 드러내자 하후연이 고개를 돌리면서 진우에게 소리쳤다.

"이 자식! 내 몸에 손대지마!!!"

가볍게 진우가 자신의 허리를 감싸안자 하후연이 소리를 치며 몸을 비틀었지만, 손이 묶여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진우의 품에 안겨 있는 상태가 되었다.

"난 지금 널 가질꺼야. 내 부하가 되는 것은 그 후에 정하도록 하지. 이미 이전은 내 부하가 되었으니까."
"그...그런! 이 녀석!!"

비록 손이 묶여있긴 했지만 다리는 자유로웠기에 하후연이 재빨리 진우의 품에서 벗어나 진우를 향해 발을 날렸다. 하지만 포로상태로 인한 제약 때문에 무력능력치가 반으로 줄어있었기에, 진우보다 월등히 낮은 무력으로는 진우에게 피해를 줄 수 없었고 결국 진우의 손에 의해 발목이 잡히고야 말았다.

"싫어!! 건들지 마!"

가볍게 발목을 돌려서 하후연을 엎드리게 만든 진우는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고, 그녀의 허리를 잡고서 서서히 그녀의 그곳을 향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진우의 남성이 자신의 뒤쪽에서 다가오는 것을 느끼자 하후연이 놀라면서 발버둥을 쳤지만 이미 진우의 남성은 그녀의 꽃잎을 살짝 가른 후였다.

"시...싫어!!! 그만 둬!!! 아아악!!!!"
"크윽..."

결국 진우의 거대한 남성이 하후연의 꽃잎을 꿰뚫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파...아아악!!"
"크윽...엄청 조이는데..."

계속 꽃잎을 짓누르고 들어간 진우는 자신의 남성이 벽에 부딪혀 더 이상 진입할 수 없게 되자, 가만히 허리를 멈춘 채 자신의 남성을 조이는 느낌을 즐기기 시작했다. 진우의 남성이 삽입된 하후연의 그곳에서는 붉은 피가 하후연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아...아흑!! 그만둬!! 시...싫어!! 아프다고!! 아파!!! 아악! 아흣!"

처녀를 잃은 하후연의 울음소리도 잠시 진우는 허리를 계속 진퇴하기 시작했고, 하후연은 고개를 바닥에 댄채 가슴을 출렁거리면서 진우의 움직임에 따라가기 시작했다.

"하앗! 하악!!! 앙!! 아!!!!"

아픔도 잠시 진우의 허리가 점점 빠르게 움직이면서 하후연이 꽃잎에서는 꿀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강하게 반항하던 하후연 역시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는 서서히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하앗!! 아!! 아응!! 흐윽!!"

진우가 등 위에 엎드리고서 양손으로 자신의 유두를 괴롭히기 시작하자 뜨거운 열기가 담긴 하후연의 신음소리가 막사안에 울리기 시작했다.

"그...그만....싫다고! 앗!! 아!!!"

하후연의 입에선 연신 진우를 거부하는 말이 나왔지만, 자신의 말과는 다르게 하후연의 허리는 진우를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으읏!!"
"응! 하악!! 시...싫어!! 안돼!!!!!!"

살이 맞닿아 철퍽 거리는 소리와 함께 신음소리를 내뱉던 하후연은 진우가 그대로 절정에 달하려고 하자 몸을 발버둥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진우의 양손은 그녀의 허리를 꽉 잡은 상태였고, 곧 이어 안쪽 깊숙한 곳에서 진우의 따뜻한 액체가 자신의 안쪽을 채우는 것을 느꼈다.

"하아아앙!!!! 뜨...뜨거워..."

한번 절정을 맞이한 진우는 다시 하후연의 몸을 돌려 정상 체위로 만든 후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그만....우웁!!"

다시 한번 자신을 거부하는 하후연의 목소리가 들리자 진우는 하후연의 입술에 자신의 얼굴을 대었고, 하후연의 입술을 핥기 시작했다.

"우웁...웁...우음..."

입을 꽉 다물고 완강히 저항하려던 하후연 이었지만, 어느새 진우의 혀가 자신의 입 안쪽으로 파고들자, 서서히 진우의 혀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잠시 후, 진우가 하후연의 묶인 손을 풀자 멍하게 눈이 풀린 하후연은 진우의 몸을 꽉 끌어안은 채 진우의 허리움직임에 따라 자신의 본능대로 허리를 흔들어댔고, 뒤이어 두번째 사정이 이어졌다.

"좋아? 어때? 내 부하가 되지 않겠어?"
"하앙...앙...하앗!"

띵동
-하후연의 등용에 성공하셨습니다.
띵동
-명성이 47상승하셨습니다.

'좋았어!!'

연신 진우의 움직임에 따라 허리를 흔들던 하후연이 진우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고, 곧 이어 하후연의 등용에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떠올랐다.

"하앗!!!"

하후연의 등용에 성공해 기쁜 마음에 진우가 하후연의 귓볼을 살짝 깨물자 하후연이 쾌락에 온 몸을 부르르 떨었고, 서서히 진우는 세번째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응!!! 조...좋아...!"

갑자기 하후연이 허리를 뒤로 젖히면서 교성을 내뱉었고, 뒤이어 진우의 남성에서 진우의 분신들이 하후연의 안쪽을 꽉채우며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성공했구나 진우야... 좋겠다.
狂神霧武님의 요청에 따라 새벽이 오기전에 한편 더 올렸습니다.
그럼...전 이만 자러^^ 좋은 밤 되세요.

안내문
댓글을 읽다보면 재미있는 글도 많고 응원의 글도 많고 제 소설의 단점도 지적해 주는 글도 많습니다. 지적해준 곳을 고치려면 앞에서부터 고쳐야 할텐데, 이미 소설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 그냥 '깽판'이라는 이름아래에 넘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 하나의 설정을 말씀드리자면...삼국지에서 '포상'이라는 개념은 진우와의 정사를 말합니다.
뭐... 그러다가 비울음새님의 댓글을 보게 되었는데, 참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적된 부분은 나중에 패치라는 설정으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물론...언제가 될지는 모릅니다.)
또한, 분량이 적으시다는 말씀들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선 작가의 뇌용량 부족으로 더이상의 분량은 쓰기가 무리라는 사실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제 깽판소설을 좋아해주시고 매일 읽어주시는 독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만 작가는 물러가겠습니다.





"후우..."

하후연과의 정사가 끝나고 나니 이미 시간은 어둑어둑 땅거미가 진 후였다. 가을의 차가운 공기를 마시면서 가볍게 심호흡을 한 진우는 천천히 주위를 걷기 시작했다. 하후연은 격렬한 정사에 못이겨 기절한 상태로 깊게 잠이 든 후 였고, 어차피 자신의 부하가 되었기에 진우는 아무 걱정없이 하후연을 자신의 막사에 혼자 재워둔 채로 걸음을 옮겼다.

"순유가 성공했으려나...?"

갑자기 순유가 순욱의 설득에 성공했나라는 의문이 들자 진우는 갑자기 순유가 보고싶어졌고, 서서히 발걸음을 순유의 막사로 옮겼다.

"자고 있네..."

불이 꺼진 순유의 막사에는 순유와 순욱이 곤히 잠들어 있었고, 문을 통해서 비치는 달빛이 진우의 눈에 그녀들의 얼굴을 보여주었다.

"으응...백견님..."

자는 모습에 막사를 나서려 했지만, 몸을 뒤척이면서 잠꼬대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순유의 모습에 진우는 귀엽다는 생각과 함께 그녀를 범하고 싶어졌다.



"으응...!! 누...누구?!"

갑자기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손길에 순유가 놀라서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자신의 앞에 진우의 얼굴이 보이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서는 진우를 쳐다보았다.

"백견님. 어인일로...흐응..."
"지나가던 길이었는데 잠꼬대로 나를 부르더군."

순유의 말에 진우는 가볍게 순유의 유두를 문질렀고, 순유의 입에서 가벼운 비음이 흘러나왔다.

"배...백견님...어...언니가...우웁"

순유의 말에 진우는 자신의 입술로 순유의 말을 막았고, 서로의 타액이 섞이면서 점점 순유의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하아...하아...배...백견님. 여기서는...언니가..."

하지만, 진우의 손길이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고 쓰다듬자 순유는 황홀함과 찌릿한 쾌락의 느낌에 몸을 꼬기 시작했다.

"하아앗!! 아응...하앙"

서서히 진우는 순유의 허벅지를 천천히 벌리기 시작했고, 순유의 꽃잎에서 애액이 흘러나오자 꽃잎사이로 혀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핫!! 배...백견님. 거기는!!! 하앙...아아앙!!"

진우의 혀가 꽃잎사이를 가르며 순유의 그곳을 애무하기 시작했고, 꽃잎사이에 존재하는 열매를 자극할때마다 순유의 몸이 음란하게 뒤로 휘어지며 튀어 올랐다.

"하...하아앙!!!"

푸슉...

가느다란 교성과 함께 순유의 양 다리가 진우의 머리를 감싸았으며, 애액이 폭팔하듯 진우의 얼굴에 튀었다.

"아흑!!"

절정의 쾌락에 온 몸을 바르르 떨던 순유를 보던 진우는 땀에 젖어 봉긋이 솟아있는 붉으스름한 유두를 잘근 깨물었다.

"하읏! 백견님 더이상..."

다시 한번 그녀의 유두를 가지고 놀던 진우는 애타는 듯한 순유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자신의 남성을 순유의 꽃잎사이에 대고 서서히 허리를 안쪽으로 밀어넣었다.

"으읏...하아아..."

진우의 남성이 침입하자 순유의 나신이 출렁이기 시작했고 , 땀에 젖어 달빛에 비친 순유의 휘어진 허리가 진우의 눈에 들어왔다.

"아름다운걸?"
"하아앙!! 백견님 언...언니가 볼텐...아아..아흥...하앙...하아아앙!!!"

하지만 말과는 달리 순유는 진우를 놓지 않겠다는 듯 팔과 다리를 사용해 진우를 꽉 안고 있었고 곧이어 진우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순유의 비명같은 교성소리와 함께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막사안에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대...대체...'

순욱은 자신의 뒤에서 들리는 죽어가는 듯한 순유의 목소리에 정신이 깨어 있었다. 하지만 살짝 뜬 눈 사이로 보이는 두 남녀의 뜨거운 행위는 자신의 머리를 혼란스럽게 만들기 시작했다.

"하앙...아...아...아앙...웃...흑..."

순유가 진우의 몸 위로 올라가 세차게 자신의 허리를 흔들어 내렸고, 진우의 남성이 순유의 몸에 깊게 박힐 때마다 쾌락이 섞인 순유의 교성이 자신의 귀에 들려왔다.

"하아아앙!!!!"

절정에 도달했는지 파르르 떨며 순유가 진우를 세차게 끌어안았고, 다시 한번 꿀럭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잠시 절정의 쾌락을 느끼던 둘은 다시 몸을 출렁거리면서 행위를 시작했다.

"흐읏..."

질끈 눈을 감았지만 순욱의 머리속에는 뜨거운 행위가 떠오르기 시작했고 순유의 쾌락의 신음소리가 자신의 귀에 들려오자 자신도 모르게 가쁜 숨을 내쉬었다.

"하아앗!! 백견님!!!"

다시 한번 절정의 올랐는지 순유의 신음소리가 자신의 귀에 들려오기 시작했고, 서서히 자신도 모르게 손가락으로 자신의 꽃잎을 비비기 시작했다.



"으응..."
"?"

절정에 올라 순유를 끌어안고 사정의 쾌락을 느끼던 있던 진우의 귀에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들려왔고, 진우는 그 신음소리가 나는 곳을 찾았다.

"흐흣..."

진우가 보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순욱은 자신의 꽃잎을 비비며 몸을 조금씩 들썩거리고 있었다. 그런 순욱의 모습을 본 진우는 순유의 몸 안에 깊숙히 들어가 있는 자신의 남성을 빼낸 후 손을 들어 꽃잎을 비비고 있던 순욱의 손목을 잡았다.

"핫?!"

진우가 자신의 손을 잡자 순욱이 화들짝 놀라면서 잡힌 손목을 빼려고 발버둥쳤지만, 진우는 약간의 힘을 주어 순욱의 몸을 자신의 품으로 끌어당겼다.

"나...나는...우음!"

얼굴을 빨갛게 물들인 채 진우의 시선을 피하는 순욱의 모습에 진우는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입술을 포갰고 그녀의 혀를 자신의 혀로 휘감기 시작했다.

"우음...움..."

순욱 역시 자신의 혀가 들어오자 적극적으로 자신의 혀를 휘감기 시작했고, 한동안의 서로의 혀를 탐하던 둘의 입술이 떨어지자 순욱이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자...잠시만..."

진우가 천천히 자신의 옷을 벗기려고 하자, 순욱이 몸을 뒤틀며 진우에게 말했지만 어느새 자신의 출렁거리는 가슴은 진우의 손에 들어갔고, 이어 진우의 혀가 자신의 유두를 빙그르르 핥으면서 잘근 깨물기 시작했다.

"하아앙!!!"

어느새 순유가 다가왔는지 자신의 꽃잎을 핥기 시작했고, 진우와 순유의 행위에 점점 순욱은 몸을 퍼덕이면서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했다.

"아...싫어...하읏!! 하앙...하아아앙!!!"

꽃잎 안에서 흘러나온 물이 순유의 얼굴을 적셨고, 순유는 순욱의 액체가 자신의 안경에 묻자 안경을 벗고서 다시 순욱의 꽃잎에 솟아나온 돌기를 핥으면서 가볍게 깨물었다.

"하악!! 수...순유...제발 그...그만!! 흐읏!!!"
"동생앞이라 참을 필요는 없잖아? 그 쾌감에 잠긴 목소리를 나에게 들려줘."
"시...싫어...하아앙!!"

진우의 얘기에 순욱이 아니라는 듯 부정했지만, 이미 순욱의 다리는 말과는 달리 순유의 얼굴을 감싸고 있었다.

"하아...아...아앗!!!"

진우의 남성이 자신의 몸속에 파고들자 순욱이 도리질을 치며 반항하려고 했지만, 진우는 거침없이 순욱의 안쪽으로 자신의 남성을 집어넣었고,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하악!! 흐흣...아!! 너...너무....커!!! 다...닿는다고요!! 히잇!!!"

진우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순욱의 몸이 진우의 아래에서 출렁거렸고, 뒤이어 순욱의 목소리에서 탄성이 터져나왔다.

"아!! 아아!! 하아...읏...하윽!! 우웁..."

거칠게 움직이는 진우의 행위에 순욱은 계속해서 뜨거운 신음소리를 내었고, 잠시 후 순유의 혀가 순욱의 혀를 찾아 들어가기 시작했다.

"우웁...음..."
"으움...웁!! 우읍!!"

서로의 타액을 건네며 진한 입맞춤을 하고 있던 그녀들에게 진우는 천천히 허리를 돌리면서 순유의 꽃잎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진우의 손가락이 들어가자 순유가 허리를 높게 들어올리면서 바르르 떨었지만, 뜨거운 그녀의 꽃잎은 진우의 손가락을 계속해서 삼켰고, 손가락사이로 애액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히이익!!!"
"허헉!!"

진우와 순욱의 행위가 절정에 오르자, 순욱의 꽃잎이 진우의 남성을 강하게 조이기 시작했고, 순욱의 안쪽에 진우의 하얀 액체가 차오르기 시작했다. 절정을 맛본 순욱이 거친 숨을 내몰아 쉬며 바닥에 몸을 뉘였고, 진우는 순욱의 몸에서 자신의 남성을 빼내 순유의 꽃잎안으로 집어넣었다. 다시 가쁜 교성과 함께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들려왔고, 두 여인의 죽어가는 신음소리는 밤이 깊어질수록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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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욱아, 순유야......힘내. 진우는 불사신이야.
참 칼아르센 님의 연희무쌍 비공개 캐릭은 잘 봤습니다.
가후 이미지가 맘에 들어군요.

안내문
잠시 일을 갔다 돌아오니 재미있는 리플들이 많이 달렸군요.
그 중에서도 몇개 꼽아서 굳이 안 돌아가는 뇌를 이용해 변명을 하자면...
샤리루나님 삼국지에는 조조군 뿐만 아니라 조낸 수많은 그리고 미칠듯이 좋은 인재들이 굉장히 많아요. 너무 쉽게 인재를 얻어서 긴장감이 부족하시다는 지적을 하셨는데 노력해볼께요^^
물론...언제가 될지는 몰라요;;
그리고... 地獄血魔帝님 리플반환이 머죠? 제가 머리가 돌이라 그런거 잘 몰라서요.;





"뭐라고?!"

우금대가 도착한 다음 날, 가후의 기습으로 인해 도망친 궁병들이 진류성으로 도착하기 시작하면서 하후연과 순욱의 패배소식이 조조의 귀에 들어왔고, 그 소식을 들은 조조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집무실에 울려퍼졌다.

"하후연님께서 이끄시는 궁병대가 진우군의 기습을 받아 전멸했다고 하옵니다. 하후연님과 순욱님께서 열심히 적을 상대하시긴 했지만 오랜전투와 행군으로 병사들이 많이 지쳐있던지라 결국 포로가 되셨다고 합니다."
"제...제기랄!!!!"
"맹덕! 나에게 군사를 줘! 지금 당장 진우 백견의 목을 베어오지!!"

조조의 말에 하후돈이 앞으로 나서며 말했다.

"하지만 하후돈님. 현재 우리 조조군의 병사들은 오랜전투로 인해 매우 피로한 상태입니다. 게다가 패배소식이 들려오면서 사기또한 떨어지고 있사옵니다. 게다가 진우군은 저희 조조군보다 두배이상의 병력이 많으니 저의 생각으로는 농성을..."
"하지만 봉효!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지 않나!!"
"그러나 이대로 싸운다면 십중팔구는 패배할 것입니다. 저도 곽가님의 의견에..."
"아닙니다. 조인언니와 이미 하후연장군님까지 포로가 된 이상 하루빨리 그 분들을 구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후돈과 곽가, 조홍과 정욱의 목소리가 울려퍼졌고, 곧 이어 집무실안은 요격과 농성이라는 주제로 시끄러워지기 시작했다.

"조용! 내일 진우군을 공격한다."
"좋아! 맹덕. 내가 꼭 백견이라는 개잡놈의 목을 베어오겠어."
"하지만 조조님. 현재 저희 병사들은 오랜 강행군에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저도 곽가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조조님."

곽가가 걱정스럽다는 듯 조조에게 말을 했고, 정욱 역시 곽가에 말에 동의를 하고서는 조조를 쳐다보았다.

"분명 곽가의 말이 맞긴 하지만, 사랑하는 나의 동생 조인과 함께 나의 수족과도 같은 하후연과 순욱이 붙잡혀 있어. 그들은 구하지 않는다면 세상 사람들은 이 맹덕을 비웃을 거다."
"하지만..."
"설득은 그만하는 게 좋아. 정욱, 너를 베어버릴수도있으니까."

살기 넘치는 조조의 말에 다시 조조를 설득하려던 정욱은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공격일시는 내일 오전 8시. 모든 병사들에게 술과 음식을 나누어주도록"

조조의 말에 전위가 병사들에게 술과 음식을 나누어주기 위해 밖으로 나갔고, 조조는 진우군을 공격하기 위한 전략들을 짜기 위해 자신의 장수들을 소집하기 시작했다.





"아침인가...?"

밝은 햇살이 장막 안으로 비춰들어오자 진우는 슬며시 눈을 떴다. 주위에는 격렬했던 어제의 행위를 보여주듯 난장판이 되어 있었고, 어제의 정사로 피곤했는지 순욱과 순유는 진우의 품에 안겨 곤히 잠들어 있었다.

"으응..."

진우의 손이 순욱의 가슴 중앙의 돌기를 건드리자 순욱이 살짝 몸을 뒤틀며 가벼운 비음을 내뱉었다.

"백견님!! 조조군이 성문밖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핫! 백견님. 저는 바로 출진준비를 하도록 하겠사옵니다."

갑작스럽게 들려오는 이전의 말에 잠에서 깬 순유가 재빨리 옷을 입고는 진우에게 인사를 한 후 자신의 병사들을 정비하기 위해 막사 밖으로 나갔다. 순욱 역시 몸을 일으키려고 했지만 진우의 손이 자신을 감싸고 있었기에 움직이지 못한 채 진우만 쳐다보고 있었다.

"전투에 나가겠나 순욱?"
"이미 진우님과 함께하기로 한 몸 전투에 참가하여야 마땅하지만... 조조님 역시 제가 모시던 주군이기에 저는 이번 전투에 참가하지 않았으면 하옵니다. 다만 다음번에는...우움..."

자신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진우의 혀가 들어오자 순욱은 잠시 당황했지만, 곧 진우를 감싸안고서 적극적으로 진우의 혀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깊은 입맞춤이 끝나자 순욱의 얼굴은 빨갛게 상기되어 있었다.

"좋아. 그럼 문약. 너는 막사에서 쉬도록 해."
"감사합니다. 부디 백견님의 승리를 빌겠습니다."

이미 자신의 부하가 된 순욱이었기에 진우는 가볍게 순욱의 얼굴을 쓰다듬고는 출진준비를 하기 위해 막사밖으로 나갔다.

"옛정의 생각하면 당신의 승리를 빌어야 하겠지만...이미 백견님의 여자가 되기로 한 몸 죄송합니다 조조님......그래도 부디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진우가 나가자 나직히 중얼거린 순욱은 자신의 옷가지를 챙겨입은 후 천천히 막사밖으로 나섰다.





"전군인가?"

자신들의 주둔하고 있는 진밖에 대열을 정비하고 있는 수많은 조조의 병사들이 진우의 눈에 들어왔고, 진우는 가후에게 물었다.

"아마도 그렇게 생각되옵니다. 조조를 비롯해 하후돈, 전위, 곽가등 대부분의 조조군의 주축장수들의 모습이 보였사옵니다."

진우의 물음에 가후가 대답했고, 그런 가후의 대답에 진우는 잠시 게임을 멈추고는 조조군의 병력상황을 체크했다.

조조대
지휘 - 조조 맹덕
참모 - 곽가 봉효, 만총 백녕
부장 - 전위
소속병사 - 중갑보병대 14000
사기상태 91 훈련상태 114
무장상태 - 청강장검(공격력 +4), 강철갑옷(방어력 +3)

하후돈대
지휘 - 하후돈 원양
참모 - 정욱 중덕
부장 - 조휴 문열, 조순 자화
소속병사 - 중기병대 9000
사기상태 91 훈련상태 114
무장상태 - 청강장검(공격력 +4), 강철갑옷(방어력 +3)

우금대
지휘 - 우금
참모 - 유엽 자강
부장 - 악진 문겸, 조홍 자렴
소송병사 - 중갑보병대 8100, 궁병대 3200
사기상태 91 훈련상태 114
무장상태 - 청강장검(공격력 +4), 강철갑옷(방어력 +3)

'거의 전군이군...'

진우가 살펴본 조조군의 병력상태에는 조조군의 주력장수들이 대부분 보였다.

"이 전투를 이기면 승리하는건가?"
"아마도 그럴것으로 생각되옵니다."

가후의 대답에 진우는 자신의 병사들을 살펴보았다. 조조군의 병사보다 두배이상 많은 데다가 장수들의 역량 역시 부족하지 않았다. 하후연과 순욱이 이번 전투에 참가한다면 확실하게 승리를 낙관할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순욱과 하후연이 조조와의 전투를 거절했기에 그녀들을 전투에 참여시킬 수 없었다.

"먼저 공격한다면 뚫기는 쉽지 않겠는걸..."

튼튼하게 중갑보병들이 진을 치고 있는 조조군을 보고 진우가 말했다. 3,4차 전직병과가 없는 이상 가장 방어력이 좋은 병과는 중갑보병대였고 앞에서 진을 치고 있는 중갑보병들은 통솔 95를 자랑하는 조조의 중갑보병대였다. 병사수가 많은 진우군이었지만 함부로 저 진형으로 돌진했다간 큰 피해를 볼 것만 같았다.

"가후 좋은생각이 있나?"
"소녀에게 한 가지 생각이 있사옵니다."

진우의 말에 가후가 대답했고, 가후의 말을 들은 진우는 병력상태를 다시 편성함과 동시에 전투에 참가한 무장들에게 작전을 지시했다.

"그럼 이 전투로 끝내야 겠군. 더 이상 허창을 비워두었다간 원술이나 유비가 가만히 보고 있을 것 같지 않으니 말이야."

천천히 진우가 조조군을 향해 앞으로 걸어나갔고, 양쪽 다 커다란 피해를 낸 잔인하고도 긴 전투가 시작되었다.

우우우!! 겁쟁이 진우군 자식들아 덤벼봐라!
겁쟁이 녀석들 쫄았냐?!

하후연장군과 순욱님이 이미 진우님에게 충성을 맹세한 것은 아냐?!
너희는 이미 져 있어!

"지루하군..."
"하지만 먼저 조조군이 공격해 들어와야합니다."

벌써 몇시간째 진우군과 조조군은 서로의 눈치를 본 채 상대방을 향해 도발을 하기만 했다. 하지만 책사들의 '진정'으로 인해 도발은 쉽지 않았고 지루한 시간만이 계속 흘러나갔다.

"조인을 데려오도록 해"
"조인 말씀이십니까?"
"음... 조조를 도발하기에 딱 좋은 생각이 떠올라서."

어떤 책인지는 몰랐지만 진우의 머리속에 그 책의 한가지 장면이 떠올랐고, 진우는 가후에게 조인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렸다. 잠시 후 조인이 손이 묶인 채로 진우에게 끌려오기 시작했다.

"왜...저를?"
"아아...미안하지만 아직 내 부하가 안된 것은 너뿐이라서 말이야."
"무슨...?"

자신을 향해 의문을 제시하는 조인의 모습을 보고는 진우는 천천히 조인을 끌고 앞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조...조인?!"

진우군의 진영에서 진우와 함께 조인이 걸어나오자 조조는 자신의 동생을 향해 소리를 질렀다.

"언니?! 아악!!"

조조의 목소리에 조인이 조조를 향해 소리쳤지만, 갑자기 진우가 거칠게 자신의 유방을 쥐자 아픈듯 비명을 질렀다.

"이...개자식아! 그 손 놓지 못해!!!"

하후돈이 진우를 향해 소리를 질렀지만, 진우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서서히 양손을 이용해 조인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시...싫어!!! 제...제발 그만해주세요. 네? 하앗!!! 아흣!"

애타게 조인이 거부의 몸짓을 했지만, 진우의 손은 거침없이 조인의 중요한 부분들을 더듬기 시작했고 이미 진우에게 몇번이나 유린당한 조인이었기에 진우의 손에 빠르게 쾌감을 느끼며 그곳이 촉촉히 젖어오기 시작했다.

"맹덕!! 저 짓거리를 계속 볼셈이야!"
"크윽..."
"안됩니다. 조조님. 저것은 단지 진우의 간사한 도발일뿐입니다."
"하앗!! 아항...흑!! 어...언니..."

하후돈과 곽가의 말에 조조가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한 채 입술을 깨물며 조인을 쳐다보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진우의 손은 조인의 안쪽으로 파고 들었고, 쾌락이 섞인 목소리가 조인의 입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이정도로는 움직이지 않는군. 뭐...나야 그냥 즐기면 그만이지만.'

조인을 이용해 도발하면 움직일 줄 알았던 진우였지만, 조조군의 진형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자 천천히 애무를 중단하고는 자신의 거대한 남성을 꺼냈다.

"아...안돼...제발 여기서는... 막사안에서 해줄께요. 네? 제발... 하윽!!!"

진우의 남성이 뒤쪽에서 자신의 꽃잎을 누르자 조인이 뒤를 돌아보며 애타게 진우에게 말했지만, 진우는 거침없이 자신의 남성으로 조인의 꽃잎을 갈랐고 조인의 비명소리가 울러퍼졌다.

"지...짐승만도 못한놈!!! 꼭 너를 베어버리고야 말겠다!!!"
"아..안되옵니다 조조님! 저것은 진우군의 도발입니다!!!"
"조조님 멈추시옵소서!!"

정욱과 곽가의 외침이 들려왔지만 결국 보다못한 조조가 자신의 중갑보병대를 이끌고 진우군이 있는 곳으로 돌진하기 시작했다.

"우리도 뒤를 따른다! 저녀석들을 전부 베어버리자!!"

앞으로 조조대가 돌진하기 시작하자 하후돈 역시 자신의 중기병대를 이끌고 보병대의 양날개를 펼치며 양쪽으로 돌격하기 시작했다.

"오는군..."
"하아읏...하앙...아흥...자...잔인해요. 어째서 이렇게 까지..."
"난 단지 조조를 손에 넣고 싶을 뿐이야."

점점 순종적으로 변하는 조인의 말에 진후가 답했고, 조조군이 돌격해 오는 모습이 보이자 진우는 재빨리 자신의 남성을 조인의 꽃잎안에서 빼내고는 조인을 안고 자신의 진영으로 돌아갔다.

"요화! 준비하도록"
"네. 백견님"

이미 작전지시가 있었기에 진우의 명령에 요화가 재빨리 대답하고는 자신의 중갑보병대를 앞이 볼록한 활 모양으로 유지시키면서 앞으로 이동시켰다.



카카캉!!!

으아악!!! 아아악!!!!
크악!!!

가장 먼저 조조대가 요화대와 맞붙기 시작했고, 사방에서 비명소리와 함께 금속이 부딪치는 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이놈. 개자식 진우!!! 이 전위가 상대해주마!"

조조의 호위무장이자 조조군에서 두번째라면 서러울정도로 가장 뛰어난 무력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전위가 요화군을 학살하면서 돌진해들어왔다. 요화와 비교해 통솔력이 훨씬 뛰어난 조조였기에 비록 요화대보다 사기는 낮더라도 압도적으로 요화군을 몰아붙이기 시작했고, 요화대는 많은 피해를 보면서 서서히 뒤로 후퇴하기 시작했다.



"쏴랏!!!"

이전의 스킬 사정이 발동되었습니다.
이전대에 속한 노병대의 사정거리가 +1 상승했습니다.

크아악!!! 아악!!!

"이...이전! 니가 어째서!!!!"

이전의 노병대가 조조대의 뒤를 따라 진군해오는 우금대를 향해 화살을 날렸고, 노병들의 수많은 화살들이 허공을 가르며 우금대의 병사들을 향해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전이 자신을 공격하는 사실에 혼란스러운 우금이었지만 재빨리 중갑보병들을 통솔했고, 잠시 후 중갑보병들은 효과적으로 화살을 막아내 피해를 줄이면서 진우군을 향해 진군했다.



정말로 인정하는 건데 진우 니가 최고다.


안내문
리플반환이 뭔지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몇몇 분 골라서 답변해드리도록 할께요. 마음같아선... 전부 해드리고 싶지만 글 올릴 시간도 그다지 많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칼쿨레안 : 작가님 판타지라이브러리시리즈중 산국지인물사전을 보시는 것이...
-> 네이버에서 검색해봤어요. 재미있을 것 같은데 사정상 구입이...;;
삼국지를 자세히 모르는 저로써는 삼국지에 대해선 네이버웹툰과 함께 삼국지 11을 참고하면서 이 글을 쓰고 있답니다. (그래도 삼국지 한번은 읽어봤어요.)


블러드헬 : 저두 보고 싶어요 그 사진들 ㅎㅎㅎ~~

-> 칼아르센 님이 올려주신 연희 무쌍 미공개 캐릭이 나온 주소랍니다.
http://blog.naver.com/aeiou8?Redirect=Log&logNo=70020888903
물론 제 소설은 연희무쌍과 그다지 관계가 없어요. 저도 플레이를 못해본지라...
하지만 삼국지 캐릭터의 여성화는 연희무쌍이 원조죠 ㅎㅎ;

고요한나그네 : 그리고 혹시 진우 이외의 남케 등장시킬 생각 있나요?
-> 생각중입니다만...게임속에서 등장시킬 생각은 없습니다. 게임인데 굳이 등장 시킬이유가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계략사용 - 혼란"

곽가의 계략포인트가 8이 감소됩니다.

"흥! 당신의 계략은 이미 제가 알아차렸습니다. 다시 되돌려 드리지요!!"

가후의 스킬 간파가 발동되었습니다.
가후의 스킬 반계가 발동되었습니다.
계략포인트가 8이 감소됩니다.

"나에게 계략을? 우습군. 자신의 계략에 당해보시지!"

곽가의 스킬 반계가 발동되었습니다.
곽가의 계략포인트가 8이 감소됩니다.

아앗! 우리군이 밀리고 있어!!!
나는 어떻게 하지?! 죽을지도 몰라!

요화대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곽가의 계략에 의해 가후가 스킬 '반계'를 사용해 계략을 되돌렸지만 곽가 역시 스킬로 '반계'가 있었기에 결국 요화대가 혼란에 걸렸고, 조조대의 강한 공격에 의해 더욱 더 뒤로 밀리며 후퇴하고 있었다.

"모두들 진정하세요! 전세는 저희가 유리합니다."

순유가 진정을 사용했습니다.
요화대가 순유의 진정에 의해 혼란상태가 해제되었습니다.

가후와 순유의 책략견제로 인해 책략에 대한 피해는 크지 않았지만 서서히 우금대가 합류해 조조대와 함께 요화대를 밀어붙이기 시작하자 요화대는 조금씩 피해를 내면서 천천히 뒤로 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병력수도 조조대와 비교해서 우세인데다가 요화대가 후퇴면서 움푹들어간 활 모양으로 바뀐 진형이 조조대를 사방으로 포위해버린 효과를 발휘하여 요화대는 후퇴하면서도 조조대와 우금대의 합공에 견디고 있었다.



"돌격!!"
"물러서지마라!! 적들은 지쳐있다!!!"

두두두두두...

카카카캉!! 카앙!!!

보병대의 전투에 이어 좌우 양쪽에서도 기병들끼리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진우군과 조조군 둘다 기병대의 2차 전직 병과인 중기병대인데다가 숫적으로 진우군의 중기병대가 훨씬 많았기 때문에, 밀리고 있는 보병들의 전투하고는 달리 중기병대끼리의 전투는 진우군의 중기병대가 우세를 보였다.
기세좋게 좌익으로 달려오던 하후돈이 이끄는 중기병대를 상대한 것은 위연의 중기병대였다. 지휘장수끼리의 능력도 엇비슷했을뿐 아니라 수적으로 위연이 훨씬 우세였기 때문에 위연은 하후돈의 중기병대를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계략사용 - 혼란"

정욱의 계략포인트가 8이 감소됩니다.

으악!
뭘 해야 하는 거지?! 살려줘!!!

위연대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빌어먹을!!! 제정신들 차리란 말이야!"

위연이 진정을 사용했습니다.
위연대가 위연의 진정에 의해 혼란상태가 해제되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정욱의 책략때문에 하후돈의 중기병대는 수적으로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위연의 중기병대를 상대하면서 크게 밀리지 않았고, 곧이어 죽고 죽이는 살육전이 벌어졌다.



크아악!!! 아악!!!!
적이 너무 많아!!!

"빌어먹을!"

좌익에서의 전투하고는 달리 우익에서 벌어진 중기병들끼리의 전투는 조순이 지휘하고 있는 중기병들이 압도적으로 밀리면서 시작되었다.

"모두 죽어버렷!!! 오의 부월참!!"

서황의 오의가 조순의 중기병대를 향해 시전되었고, 순식간에 수십의 중기병들이 빛으로 변했다. 그리로 뒤이어 서황의 중기병들이 조홍의 중기병들을 덮치기 시작했다.
거침없이 밀고 들어오는 서황의 중기병들에 의해 조순은 하후돈하고는 달리 서황의 중기병대를 막지 못했고, 곧 크게 무너지면서 후퇴하기 시작했다.



"끈질기군...이자식들! 죽여주마!!"

조조의 스킬 보신이 발동되었습니다.
조조대의 공격력이 10 상승했습니다.

"크윽...계속 버텨라!!!"

기병대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동안 중앙에서의 전투는 요화가 조조대와 우금대를 상대로 가까스로 방어를 하면서 버티고 있었지만 이어지는 조조의 스킬 발동에 의해 결국은 무너지면서 뒤로 빠르게 밀리기 시작했다.

"크윽... 제길! 후퇴 후퇴해!!!"

요화의 외침에 간신히 진형을 유지하면서 방어를 하고 있던 요화대의 중갑보병들이 방어를 그만두고 좌우로 나뉘어 전선을 이탈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요화대가 이리저리 흩어지자 요화대를 상대하면 조조대와 우금대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중갑보병들로 단단하게 일자로 이루어진 진형을 유지하고 있는 진우대였다.

쿠카카캉!!!

크아악!!! 으악!!!
죽어랏!! 죽어버려!!!

"이놈 진우!!! 죽여버리겠다!!"
"모두들 힘내세요!!"

가후가 계략 '고무'를 사용했습니다.
진우대의 사기가 +3 상승했습니다.

전위가 조조대의 선두에 서서 열심히 중갑보병들을 베어넘기고 있었지만, 곧 가후가 계략을 사용해 진우대의 사기를 높이기 시작했다.
요화하고는 달리 진우의 통솔력은 나쁜 편이 아니었고, 조조대와 우금대를 합친 숫자와 비교해 훨씬 더 많은 병력들이 있었기에 진우대는 조조대와 우금대를 상대로 막상막하로 버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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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1을 하다보니...
조조말고도 마등, 원소, 유표, 손책, 공손찬, 유비등등...
조낸 많은 녀석들이 세력을 키우고 있더군요.
어떻게 등장시켜야 하려나...;;; 생각해보겠습니다.
삽화하나 추가했습니다. 초선으로 등장시킬 생각입니다.
원래 모델은 따로 있다는데...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

안내문
운수대통 : 삽화 진숙분님의 동양미인 일러스트 중에 초기 작품이군요. 아마 영웅문의 여주인공 중에 한명일 것입니다.

-> 덕분에 네이버검색을 해보고 좋은 자료들을 발견했습니다. 오오...이쁘신 분들이 참 많으시더군요. 영웅문의 여주인공이라면...소용녀하고 황용밖에 생각이 안나는군요.

폐인君 : 삼국지게임 중에서도 가장 등용하기 어려운 조조군인데...... 이렇게 쉽게 등용하면 나중에 스토리가 지루해질 듯

-> 많은 캐릭터들이 머리속에 있으니 지루해지지 않게 노력해볼께요.



크아악!!!
이 조조의 개들! 죽어버려!!

전장 한가운데서 벌어지고 있는 보병끼리의 전투는 막상막하의 형세로 전개되고 있었고, 반면에 기병들끼리의 전투는 서서히 진우군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크윽!! 젠장!!!"

띵동
- 조순을 포로로 잡았습니다.

"좋았어!! 이대로 하후돈이 있는 곳으로 돌진한다!!"

이럇!!!
위연장군님을 도와라!!!

결국 맹렬하게 몰아치는 서황의 공격에 조조의 우측을 맡고 있는 중기병대가 전멸하면서 조순이 포로가 되었고, 서황의 중기병대는 곧바로 하후돈이 이끌고 있는 중기병대로 돌진하기 시작했다.

뒤에도 적이있다!!!
크아악!!!

서황의 중기병대가 하후돈의 후위로 돌진하면서 공격을 시작했고, 양 옆에서 공격을 받게 된 하후돈대는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흐아앗!!! 오의 반월참!!"

하후돈이 자신을 포위한 중기병들을 향해 오의를 사용하면서 수십의 중기병을 베어넘겼지만, 빛으로 변해 사라진 장소에는 다시 진우군의 중기병들이 메워들오면서 공격하고 있었다.

챙강!!

"크윽...이...이놈 위연!!"
"드디어 찾았군. 상대해주마!!!"
"아앗! 위연 언니! 여기 저도 있어요!"

띵동
- 위연,서황과 하후돈의 일기토가 시작되었습니다.



'일기토로 붙은건가...?'

크아악!!
아악!!!

앞에서 공격해 들어오는 조조군을 방어하던 진우는 일기토의 메시지가 들려오자 잠시 게임을 멈추고는 하후돈의 정보를 살펴보았다.


하후돈 원양
메인 능력치
통솔 90 무력 94 지력 68 정치 70 매력 83
특기 강행, 기신

육체적 능력치
처녀
선호하는 플레이 정상위
욕구불만도 36
노출도 41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2
- 이놈 위연!! 널 베어버리고 백견까지 베어버리겠다!

조조가 반동탁연합군을 일으킬 때부터 조조를 따라다녔다. 여러가지 전투를 다니면서 혁혁한 공을 세웠고, 후에 조조가 죽자 자신도 뒤를 따르듯 병사했다.


'충분히 이길 수 있겠지...'

하후돈 역시 뛰어난 장수였지만, 위연과 서황이 동시에 일기토가 들어갔기 때문에 진우는 잠시 후 들릴 메시지를 기대하면서 다시 조조대를 상대로 방어를 시작했다.


카캉!!!

"크윽!!!"

서황의 대부가 뒤에서 치고 들어오자 하후돈이 자신의 창을 뒤로 돌려 대부를 막았으나, 위연의 공격에 결국 상처를 입고는 신음을 내뱉었다. 처음에는 그 둘을 상대로 잘 버틴 하후돈이었지만 벌써 수십여합의 공격과 방어가 행해졌기에 서서히 하후돈의 체력은 떨어져 가고 있었다.

"크윽! 젠장할!! 오의 광창격!"
"이정도 쯤은!! 오의 부월참!!!"

쿠아앙!!

하후돈이 자신의 창을 들어 오의를 사용했고, 창끝에 모인 기가 수십여개로 갈라지면서 위연과 서황을 향해 쏟아져 나가기 시작했다. 하후돈의 오의 사용에 서황 역시 자신도 오의를 사용했고 서황과 하후돈의 오의가 부딪치차 강렬한 폭발음과 함께 먼지구름이 생겨났다.

"이 꼬맹이가...!"
"이익...가슴만 크면 다인줄 알아?!"
"서황! 비켜!!! 극오의!! 무연쌍참!!!"

위연의 외침과 함께 서서히 위연의 기운이 청홍대도를 타고 흐르기 시작했고, 잠시후 빠르게 대도를 휘두르며 수 많은 검기들을 하후돈에게 쏟아 보냈다.

"크...제기랄!"

위연의 극오의가 자신을 향해 쏟아지자 하후돈은 빠르게 창을 휘두르며 검기들을 소멸시키기 시작했다.
하지만 점점 검기들의 수는 많아지면서 하나둘씩 하후돈의 몸에 상처를 내기 시작했고, 결국 체력이 떨어진 하후돈이 수십여개의 검기에 휩싸이더니 자신의 말에서 떨어졌다.

"죽은건가?"

말에서 떨어진 하후돈이 죽은 듯 움직이지 않자, 위연의 자신의 대도로 하후돈을 꾹꾹 눌러보았다.

"아...아직 살아있어요."
"그럼, 빨리 포로로 잡은후에 조조의 기병대들을 전멸시킨 후 진우님을 도우러 가자."
"네. 빨리가요 언니."

말에서 내린 서황이 하후돈을 만져보았고, 미약하게 숨결이 남아있는 것을 느끼자 위연에게 말했다. 서황의 말에 위연이 하후돈을 병사들로 하여금 본진의 막사로 데려가도록 명령했고, 뒤이어 자신의 청홍대도를 들고 남아있는 조조의 중기병대를 향해 공격해 들어갔다.


띵동
- 하후돈을 포로로 잡았습니다.

'성공인가?'

하후돈이 포로가 되었다는 메시지가 들리자 진우는 자신의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투를 지켜보았다. 조조대와 우금대가 맹렬하게 공격해 들어오고 있었지만, 자신의 중갑보병대 역시 밀리지 않고 적을 잘 막아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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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하나 추가할께요.
대만작가가 그렸다는 삼국지여성화 일러스트 하후돈입니다.
생각해보니 지금 시기엔 하후돈이 애꾸가 아니더군요.

안내문
어떤이의말 : ㅋㅋㅋㅋ 리그너스님!! 연재 속도 쵝오~!!! 아 그런데 이게 미연시 중심의 게임이라면.. 에디터는 없는 것인가요? 병력 수 증가는 사기적이지만 손자병법서라던지 여포의 방천화극같은 아이템으로 능력치 빨을 세우는 것도.. 우후후후..
-> 에디터를 사용하는 내용을 쓸 생각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저는(응?) 정석플레이어니까요;;; 아이템은 생각하고 있는중입니다. 물론...언제가 될지는 몰라요;;

칼쿨레안 : 하후돈이 눈을 잃은것은 신야의 유비가 여포에게 공격받을 때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삼국지에서 등장하는 수많은 세력을 모두 표현하실 필요까지는... 간략하게 중간중간 정세만 이야기 하시는 것이 좋으실듯 합니다. 어찌되었든 세력이 정립되면 중요한 무장과 문신은 몇몇에게 집중되니까요.
-> 그럴 생각입니다.^^ 수많은 애들을 표현하기엔 너무 이야기가 커져요.;;;

칼쿨레안 : 아~! 그리고 작가님 중장 기병대가 만능은 아닙니다. 제대로 훈련된 장창병들이 밀집된 방어진을 짜고 있으면 충분히 타격을 줄수있습니다. 기병은 속도가 떨어지면 보병에게 쉽게 잡힐수 있습니다. 마상에서 움직이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 맞는 말씀입니다. 그것때문에 전투에 대한 개요를 짜는데 기병대끼리의 공격과 보병대끼리의 공격을 위주로 썼어요. 다른 전쟁을 다루게 되면 참고하도록 할께요. 정보 감사합니다.

칼쿨레안 : 쩝 그리고 보물좀 등장시켜 주세요~~ 청홍검, 의천검, 청낭서, 기타등등 아마 이때 조조한테 청홍과 의천이 있을탠데요? 아닌가?
-> 의천은 제 소설에서 딱 한번 등장했습니다. 앞에 부분에 나와있죠... 단지 한 줄이지만...;;; 그 부분에 대해선 많으신분들이 지적을 해주셨어요. 제 소설이 게임 내용을 쓴 것이기 때문에 보물이 등장한다면 효과를 집어넣어야 하는데 머리가 아파서 안쓰고 있었어요. 노력할께요;;





"밀리지 마! 전세는 우리가 유리하다!!"

가후가 계략 '고무'를 사용했습니다.
진우대의 사기가 +3 상승했습니다.

"크윽!! 공격!! 공격해라!!!"

조조의 스킬 연전이 발동되었습니다.
조조대의 공격속도가 상승했습니다.

"진우님을 도와라! 조조대와 우금대를 향해 화살을 쏘아부어라!!!"

으아악!!! 크아악!!!
살려줘!!! 죽어버려!!!

조조대와 우금대의 계속되는 맹렬한 공격에 진우대가 서서히 뒤로 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뒤로 밀리면서도 이전대의 보조와 가후의 책략으로 인해 진우대는 조조군의 공격을 잘 견뎌내고 있었다.

띵동
- 정욱을 포로로 잡았습니다.
- 조휴를 포로로 잡았습니다.

"성공했군! 공격!! 앞으로 밀어 붙여라!!!"

와아아아!!!! 적들을 섬멸해라!!!

하후돈과 함께 정욱과 조휴를 포로로 잡았다는 메시지가 들리자, 진우는 조조군의 공격을 막아내던 자신의 중갑보병들을 진군시키기 시작했고, 소극적으로 후퇴하면서 공격을 막아내던 진우의 중갑보병대가 조조대와 우금대를 향하여 맹렬히 공격하기 시작했다.



"다시 적들을 공격해라!!"

와아!!! 돌격!! 공격명령이 떨어졌다!!!
아까의 복수를 해주마!

조조군에게 밀려 전선을 이탈하던 요화가 진우대가 반격을 하기 시작하자, 자신의 부대에게 다시 명령을 내렸다. 가후의 책략에 따라 뒤로 후퇴하면서 큰 피해를 내긴 했지만, 요화대는 다시금 조조대의 좌,우익으로 공격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크윽...이 녀석들!!! 극오의!! 극열참!!!"

전위의 극오의 사용해 강렬한 빛과 함께 이천명가량의 중갑보병들이 빛으로 화하며 죽어나갔지만, 진우대의 중갑보병들은 계속해서 조조대를 밀어붙이고 있었다.

"공격!! 전세는 우리가 유리하다!!"

가후가 계략 '고무'를 사용했습니다.
진우대의 사기가 +3 상승했습니다.

"힘을 내라!!! 적들의 마지막 발악일뿐이다!!"

곽가가 계략 '고무'를 사용했습니다.
조조대의 사기가 +3 상승했습니다.

"적들을 혼란시키겠습니다. 계략사용 - 혼란"
"가후. 나도 도와주겠어."

가후의 계략포인트가 8이 감소됩니다.
진우의 스킬 심공이 발동되었습니다.
진우의 계략포인트가 15가 감소됩니다.

"크윽...!!"

곽가의 스킬 반계가 발동되지 못했습니다.

아악!! 우리가 밀리고 있어!!
이대로라면 전부 전멸할꺼야!!

조조대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계략의 성공률을 높여주면서 특기 반계와 연환을 막아주는 진우의 특기 심공이 가후의 계략과 함께 콤보로 발동되었고, 곧 조조대가 혼란에 빠지면서 무너지기 시작했다.

"크윽!!! 대열을 정비하고 공격해라!!!"

조조가 진정을 사용했습니다.
조조대가 조조의 진정에 의해 혼란상태가 해제되었습니다.

조조가 진정을 사용하면서 병사들의 이어지는 혼란을 막았지만, 이미 좌,우익에서 다시 공격해 들어온 요화대와 함께 정면에서 밀어붙이는 진우대로 인해 조조군은 사방에서 공격을 당하기 시작하면서 계속해서 밀리고 있었다.



"진우님을 도와라!!! 전군 돌격한다!!!"
"우리도 가잣!!"

두두두두두...

크아악!! 적이다!!!!
뒤쪽에서도 적들이 온다!!!!

"뭐라고!!!"

하후돈의 중기병대를 섬멸한 위연과 서황이 우금대의 뒤를 공격해 들어갔고, 뒤이어 수많은 중기병들이 지나가면서 조조의 병사들을 짓밟기 시작했다. 가후의 계획대로 사방에서 진우군이 조조군을 향해 포위하면서 공격해 들어갔고, 수많은 진우군의 병사들에 의해 조조군은 분전을 하면서도 하나둘씩 빛으로 변해 쓰러지기 시작했다.





"조조님! 이미 전세는 기울었사옵니다. 빨리 피신하셔야..."
"제기랄!!!"

사방에서 밀고 들어오는 진우군의 공격에 이미 우금대가 전멸에 우금과 조홍이 포로로 잡히고 악진과 유엽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자신의 군대 역시 전멸에 가까울정도의 피해를 입고 있었기에 전위의 말에 조조는 욕설을 내뱉었다.

"조조님. 일단 진류성으로 후퇴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됐어. 곽가. 너의 말을 듣지 않은 게 아마도 내 패배인 것 같아. 하늘은... 이 맹덕을 인정하지 않은건가..."

허탈한 조조의 목소리가 전위와 곽가의 귀에 들렸고, 전위와 곽가는 그런 조조의 모습을 보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으아악!!! 크아악!!!

점점 병사들의 비명소리가 가까이 들리기 시작했다. 조조는 무언가를 결심했는지 자신의 검을 들고 앞으로 나아갔다.



코멘트문

煌龍帝影 : 저기요 ;; 병사들은 남자? [2007.08.29 19:04]
-> 병사들은 남자가 맞습니다. 어차피 게임인데 뭐 남자든 여자든 어떻습니까?^^;

바다는비에젖지않는다 : 이번편 너무 적어요.... 설마 연참하실려구 내용아끼시는건가....
-> 그런건 아닙니다. 하루에 3편정도 꼬박 올리려고 노력중이고요. 코멘트문을 만든 이후로는 7~8페이지 정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량으로 따지면 5~6kb 정도죠.
작가의 공룡보다 작은 뇌용량으로는 무리겠지만 더 많이 쓰도록 노력해 볼께요.

+내일을위한한걸음+ : 중장기병에 관해서 나오는데...혹시 특수병과를 키울 수 없나요? 네이버 찾으시면 알겠지만 닥돌로 유명한 윙드 훗사르와 젱다르므는 진정 닥돌의 귀재;;; 보병9000,기병3000을 2500의 닥돌로 부서버려 승리로 이끈 훗사르... 그 유명한 스위스 용병대의 팔랑크스를 정면으로 돌파해 방진을 관통하는 젱다르므(뭐... 젱다르므야 넓은 의미니 장궁병한테 졌다느니 하는 딴지는 젭라...)..... 딴거 다 떠나서 배경이 게임이기도 하니 화끈하게 닥돌 특수병 함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 건필!
-> 이미 생각해 놓은게 있긴합니다만 아직 등장시킬 생각은 없습니다.

우캬르v : 그런데 대만작가분이그린그림은......어디서구하시나요 ㅋㅋㅋ
-> 네이버에서 삼국지여성화라고 쳐보세요. 그 외 검색은 특별히 구하지는 않고 인터넷을 하다가 마음에 들면 몰래;;;가져온답니다.





"그만!!!"

조조의 외침에 일방적으로 학살하던 진우군의 공격이 잠시 멈췄다.

"그만하도록 해. 이미 이긴 것 같군."

이미 삼백여명 밖에 남지 않은 조조대였기에 진우는 병사들의 공격을 중지시켰고, 잠시 후 조조가 앞으로 걸어나오기 시작했다. 조조가 혼자 걸어나오자 진우는 게임을 중지시키고 연희삼국지III 평균능력치 중 1위의 평가를 받고 있는 조조의 정보를 살폈다.


조조 맹덕
메인 능력치
통솔 96 무력 76 지력 91 정치 94 매력 96
특기 강행, 연전, 패왕

육체적 능력치
처녀
선호하는 플레이 정상위, 후배위
욕구불만도 33
노출도 30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10
- ......

패국 초현의 사람으로, 후에 위무제라고 일컫어졌다. 황건적 토벌에서 활약했으며, 동탁 타도를 호소해 거병. 후에 연주를 평정하고, 헌체를 허창으로 맞이하여 정권을 잡는다. 여포, 원술등을 멸망시키고 원소를 무찔러 하북을 지배했으며, 이어 유종을 항복시켰지만 적벽대전에서 손권,유비 연합군에 패배해 천하 통일의 기회를 놓친다. 213년에 위공, 216년에 위왕이 된다. 정무, 전쟁, 문학에서도 뛰어난 만능영웅.


'사기급이군. 역시 초S급 캐릭터!!!'

진우가 이런생각을 하고 있는 동안 조조는 진우군의 앞에 도착했고, 진우 역시 가후와 위연을 데리고 조조를 향해 걸어나갔다.

"진우 백견. 이 싸움은 내가 패배했어."
"항복인가?"
"닥쳐! 너 따위에게 항복할 줄 아느냐!"
'젠장...비싸게 굴잖아. 항복을 해야...좀 서로 좋고 나도 전쟁을 일으킨 보람이 있지!!"

조조의 대답에 진우는 속으로 조조를 향해 욕설을 했다. 전작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조조를 도발하는 데 성공했고, 그로 인해 가후의 계책이 잘 맞아떨어지면서 조조군을 전멸시키긴 했지만, 진우에게 있어서 조조를 공격한 이유는 단 하나. S급 캐릭터 조조와 그녀의 유능한 부하들을 얻기 위해서였다.

챙강!!!

갑작스럽게 조조의 검이 진우를 향해 공격해 들어왔고, 위연이 재빨리 조조의 검을 쳐냈다. 조조의 무력수치는 76 이었기에 조조의 검을 쳐낸 위연은 재빨리 자신의 청홍대도를 조조의 목에 대었다.

"죽을 셈인가?"

진우는 위연의 청홍대도를 목에 드리운채 자신을 노려보는 조조에게 말했다.

"왜...어째서 조인을 겁탈한거지?"
'엥?'

예상하지 못했던 조조의 질문에 진우는 가후를 쳐다보았고, 가후는 미소만 지을 뿐이었다. 잠시 머리속에서 생각하던 진우는 조조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 입을 열었다.

"아아...그건 조인을 내 부하로 만들기 위해서지."
"뭐?!"

놀라는 듯한 조조의 말이 들려왔고, 진우는 계속 말을 이었다.

"내가 너를 공격한 목적은 너와 함께 너의 뛰어난 부하장수들을 얻기 위해서였어. 그래야 이 대륙을 통일할 수 있기 때문이거든."
'물론 궁극적인 목적은 뛰어난 미인인 너와 너의 장수들을 손에 넣는 것과 함께, 대륙에 널리 퍼져 있는 수많은 미녀들을 얻는데 앞장세우기 위한 거지만...'

진우의 음흉한 속셈도 모른채 조조는 진우의 대답에 생각에 잠기기 시작했고, 다시 진우를 쳐다보면서 입을 열었다.

"유능한 인재...대륙통일...그렇다면 지금 나를 포로로 잡았으니 나 역시 겁탈하겠군."
"물론이지."

조조의 대답에 진우는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했고, 조조는 혐오스러운 눈빛으로 진우를 쳐다보았다.

"더러워. 하지만 난 너를 죽일때까지 죽지 않겠어. 너의 계책에 의해 패배해 이런 모습이 되었지만, 나를 건드릴 생각은 안하는 게 좋을꺼야."
"그런 일은 없을꺼야. 나는 꼭 너를 내 손안에 넣을꺼니까."

띵동
- 조조군과의 전투에서 승리하셨습니다.
- 진우 백견의 명성치가 84증가하였습니다.
- 전리품으로 금 737을 얻었습니다.
- 조조, 만총, 전위, 곽가를 포로로 잡았습니다.


조조의 대답에 진우는 웃으면서 말했고, 곧이어 승리했다는 메시지가 떠올랐다.

"이겼나..."
"승전을 축하드리옵니다."
"오라버니!!! 이겼어요!! 이얏호!!"

서황과 가후의 말에 진우는 그녀들의 머리를 쓰담아주고는 곧바로 병사들을 진류성으로 진격시켰다. 이미 조조군의 대부분이 전멸한 상태였기에 진류성은 손쉽게 진우의 손에 떨어졌다.

띵동
- 194년 9월 조조군이 멸망하였습니다.

진류성의 중앙관청에 진우가 들어서면서 조조의 세력이 멸망했다는 메시지가 들려왔다.

'이제 좀 쉬어지겠는걸...조조군도 얻었으니까 말이야.'

조조군의 모든 장수들을 자신의 부하로 등용한다면 자신의 전력은 아주 크게 증가할 거라는 생각에 진우는 진류성의 집무실에 앉아서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기주의 남피성.

"뭐?! 조조가 멸망해서 포로로 잡혔다고?"
"그렇습니다. 원소님."

원소의 말에 보고를 한 병사가 대답했다.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조조가 그렇게 쉽게 무너질 줄이야. 우리 원소군에게는 득이 될지 실이 될지 모르겠군. 어떻게 생각하지 전풍?"

원소는 자신의 생각을 참모인 전풍에게 이야기 했고 전풍이 말을 이었다.

"조조한테는 곽가, 하후돈 같은 뛰어난 책사들과 맹장들이 있사옵니다. 그런데 그런 조조를 무너뜨린 진우라는 자는 아마 경계를 해야할 것으로 생각되옵니다.
"그래야 겠군. 하지만 그 전에 빨리 공손찬을 없애버려야 하는데..."

이미 공융과 한복을 공격해서 업,평원,북해,남피를 손에 넣은 원소였지만, 북쪽의 공손찬의 백마부대는 만만하지 않았고,언제나 전쟁의 선두에 나서는 조운이라는 장수 때문에 매번 전투에서 패배하고 있었다.

"쳇...공손찬을 함락시켰어야 했는데 업으로 돌아간다. 진우군이 공격해 오기 전에 병력을 증강해야겠어."
"알겠사옵니다."

원소의 말에 전풍이 대답했고, 며칠 후 원소군은 공손찬군과의 전쟁을 중지하고는 업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하비의 유비에게도 조조군의 멸망소식이 들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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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생각으로 쓴 조조공략이었는데, 너무 길어졌군요.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제가 소설을 올리는 시간은 대부분 정해져 있습니다.
일때문이죠;;
오전 9~11시 사이, 오후 1~4시 사이, 7~9사이, 밤 11~01시 사이입니다.
연재속도가 빠르다는 칭찬들이 많으시던데...칭찬은 감사합니다.
그러나 왠지 대충 '날림으로 글을 썼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아픕니다.
연재속도가 빠른 이유는...이미 내용의 반정도의 스토리가 대충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태로 글을 쓴다면 150회 분량정도는 되겠군요



코멘트문
onskye : 하아, 정말 연재속도 사랑합니다. 올라왔을거 같아 들렸더니 또! 이거 3번 연속 제 때 들어오네요. 한마디로 행복합니다. 후후후. 에, 그리고 덕분에 삼국지10 시작해서 옹주, 촉 먹고 날리고 있습니다요 ㅋㅋ

-> 대학교 4학년때 하던 삼국지 3가 생각나는군요. 연노가 최고였는데...ㅎㅎ;

디르하가 : 잼있어요 ^^ 이시기면 유언의 지원을 받는 마등과 이각이 머리터지게 싸우는 시기일 듯한데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이 이각과 동맹이니까 서량의 금마초와 대결하는 걸 보고 싶네요.
-> 재미있게 보신다니 감사합니다. 마초라...앞으로의 내용은 노 코멘트로 할께요. 미리 알면 재미없잖아요^^;






하비성.

"조조가 멸망했다고?"
"응. 큰언니. 진우군의 공격을 받아서 멸망했대."

집무실에 앉아 자신의 아름답게 드리워진 긴 생머리를 손질하는 유비의 말에 장비가 대답했다.

"조조가 그렇게 쉽게 무너질 줄이야... 이 대륙을 뒤흔들 여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운장. 진우라는 분은 어떤 인물이라고 생각해?"
"올해 초 동탁이 폐허로 만든 낙양에서 거병해 허창을 손에 넣고 병사들을 키워 조조가 여포를 공격한 틈을 타 조인군을 전멸시키고 이어서 조조군 역시 완벽하다고 말할정도의 전략으로 전멸시킨 사람입니다. 책사 가후나 맹장 위연같은 사람을 수하고 부리고 있는 것을 보면... 대단한 인물일 것 같습니다."

자신의 질문에 대답하는 관우의 말에 유비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슬며시 하늘을 쳐다보았다.

"새로운 별의 등장인가...난세가 시작되겠군..."



장안성.

"오호호호! 그게 정말이야?"
"예. 이각님. 진우군의 공격을 받아 조조가 멸망했고, 조조는 포로로 잡혔다고 합니다."
'진우 백견이라...생각보다 대단한 인물인걸?'

병사의 보고에 이각은 자신과 뜨거운 정사를 벌인 진우를 생각했다. 우람한 그의 남성이 자신을 파고드는 상상이 들자 이각은 자신의 꽃잎을 만지면서 가쁜 숨을 내쉬었다.

"야. 너 이리와."
"네? 합!! 네. 알겠습니다."

결국 이각은 자신의 앞에 보고하는 병사를 불렀고, 곧이어 이각의 집무실에는 거친 남자의 숨소리와 이각의 교성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시상성.

"조조가 멸망? 의외인걸. 그녀는 꽤 뛰어난 인물이었는데..."
"하지만 진우군의 계책에 말려들어 전군이 순식간에 전멸. 결국 포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병사의 보고에 손책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자신의 군사이자 절친한 친구인 주유를 쳐다보았다.

"주유. 어떻게 생각해?"
"나도 조조의 소문은 들었다. 그런 그녀를 쉽게 패배시킬 정도면 필시 가벼운 인물은 아닐꺼야. 지금이야 우리 손책군과 거리가 멀어서 마주칠 일은 별로 없지만, 빨리 병사들을 모아 세력을 넓혀야 겠어. 그 정도의 인물이면 손책군에게는 큰 적이 되겠지."

그렇게 수많은 군주들이 유능한 인재를 등용시키거나 자신의 병력을 증강시키면서 재빨리 세력을 넓히기 시작했고, 바햐으로 군웅할거의 시대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허창성.

"하아으응! 조금 더 깊게 찔러줘!! 하으읏!! 가...간다!!! 하아아앙!!!!!"

자신의 안에서 진우의 뜨거운 액체가 차오름과 함께 강렬한 쾌감이 밀려오자 하후돈이 진우의 몸을 꽉 끌어안으며 소리를 질렀다.

"크윽..."

자신의 모든 것을 하후돈의 안쪽에 쏟아부은 진우는 힘이 다했는지 서서히 하후돈의 위로 쓰러지면서 그녀의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추었다.

"하악...하악...색마. 당신은 정말 대단해"

가쁜 숨과 함께 하후돈이 진우에게 말하면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이미 자신의 주위에는 곽가, 하후연을 비롯해 순유까지 자신을 포함한 4명의 여인이 절정의 쾌락을 느낀면서 잠들어 있었다. 하후돈 역시 진우와의 행위가 처음은 아니지만 매번 할때마다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여인들까지 기직맥진하게 만들어버리는 진우의 엄청난 체력에 놀라고 있었다.

"그런데...백견. 맹덕은 언제쯤 풀어줄꺼야?"
"그녀가 내 부하가 되거든."
"그녀도 당신을 받아들이면 좋을텐데..."

이미 하후돈을 비롯해 조조군이었던 모든 장수들이 진우에게 등용된 상태였지만 조조는 독방에 감금된 채 홀로 지내고 있었다. 진우가 간간히 그녀를 품으려고 했지만, 완강히 거부한 탓에 아직까지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었다.

"나도 그랬으면 좋겠어. 그녀의 유능한 재능을 썩히기엔 너무 아까워. 말이 나온김에 조조한테 가볼까?"
"응. 그녀와 다시 한번 전장에 다서고 싶어. 게다가 이젠 나도 좀 쉬게 해주고 말이야. 그녀 역시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 자존심이 세서 그렇지. 그리고...부드럽게 해줘. 맹덕은 아직 경험이 없어. 색마 군주님은 너무 강하단 말이야."

하후돈의 말에 진우는 웃으면서 하후돈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해주고는 간단하게 자신을 옷을 걸친 채 방을 나섰다.



"하아으응! 조금 더 깊게 찔러줘!! 하으읏!! 가...간다!!! 하아아앙!!!!!"
"젠장...이번엔 하후돈이야...나쁜놈...나는...찾아와주지도 않고..."

하후돈의 쾌락섞인 목소리가 바람을 타고서 자신의 귀에 들려오자 조조가 귀를 막으면서 침상에 놓인 베개에 머리를 묻었다.

"조인...조홍...순욱...우금...전위......모두들..."

진우의 방과는 바로 2개의 방의 차이밖에 나지 않았기에, 진우의 방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행위로 인한 소리는 전부 조조의 귀에 들려왔고, 그 열락의 주인공들은 자신의 부하들이자 사촌동생들이었다.

"누구?"

누군가가 자신의 방안으로 들어선 느낌이 들자, 베개에 머리를 묻고 있던 조조가 슬며시 얼굴을 들었다. 침침해진 눈 때문에 상대방의 얼굴이 보이지 않았기에 조조는 가만히 상대방을 쳐다보았고, 상대방은 빠르게 조조를 향해 다가와 그녀의 입술을 빼앗았다.

"지..진우! 흐읍!! 읍!! 읍!!!"

뿌옆게 흐려진 시야가 밝아지면서 조조는 자신의 방에 들어온 사람이 진우라는 걸 알았고, 진우가 빠르게 다가오면서 자신의 입술을 덮자, 깜짝 놀란 조조가 온몸을 흔들며 진우를 떨어뜨리려 했지만 이미 조조의 몸 위로 진우가 올라간 후 였다.

"우으읍...후..."

짜악!!

진우의 입술이 떨어지자마자 조조의 손이 진우의 뺨을 향해 날아갔고, 큰 소리와 함께 진우의 고개가 돌아갔다.

"더러운 자식!! 다른 여자를 품은 몸으로...건들지마!!!"

화끈거리는 뺨과 함께 조조가 소리를 지르자 진우는 조조의 눈동자에 자신의 눈을 맞추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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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정말 많이 썼군요.
이제 조금 게임을 즐기다가 자야겠습니다.
내일은 일이 굉장히 많을 것 같아요.
하지만...그래도 3편은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그럼 좋은밤 되세요.
삽화는 관우 운장입니다. 출처는 아시죠?



코멘트문
地獄血魔帝 : 츤데레 캐릭터인가 조조는... 유비는 위안계 손책은 누님스타일이겠군

-> 츤데레라...스쿨럼블을 보다보니...머리속에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쓰여지더군요. 따른 캐릭터는 이러지 말아야 되는데...orz; 개성들을 살려볼께요.

칼쿨레안 : 공손찬의 백마부대는 야전에서 최강의 위력을 보유했던 부대죠. 비록 원소군의 노병에게 완전히 완파되어 버리고 그후로 공손찬군이 몰락해 버린것은... 원래가 기병이라는 병과는 워낙에 고가에 양성할수있는 지역도 한정되어 있고, 유지도 힘들고 양성하는 시간도 오래걸리는 병과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야전에서의 전투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그리고 작가님, 궁기병은 어떠신가요? 원래 고성능의 복합궁으로 무장한 궁기병은 야전에서 보병과 기병의 천적입니다. 공성전에서도 어느정도 활용이 가능하고 거의 만능병과 중에 하나죠. 몽고군의 편제가 좋은데..

-> 궁기병이라... 부드럽게 게임속에 반영시켜 보겠습니다.





"내가 딴 여자하고 잤던 게 그렇게 싫어? 그건 질투인가?"
"무...무슨?!"

진우의 말에 당황했는지 조조는 다시 진우의 뺨을 때리려고 손을 들어올렸지만, 곧 진우의 손에 잡히고야 말았다.

"이익...날 언제까지 여기에다가 잡아놓을꺼지?"
"니가 내것이 될 때까지."

당연하다는 듯이 말한 진우는 자신의 손을 조조의 가슴위에 올렸고, 부드럽게 움켜쥐었다.

"색마... 난 니것이 되지 않을꺼야."
"상관없어. 니가 어떻게 말하던 난 널 가질꺼고 내것으로 만들꺼야."
'넌 최고의 S급 캐릭터거든.'

진우는 조조의 얼굴을 쳐다보면서도 살짝 옷을 벗겨 그녀의 가슴을 드러나게 만들었다. 예전과는 달리 조조는 진우의 행위에 심하게 반항하지 않았고, 진우는 슬쩍 조조의 유두를 슬며시 문질렀다.

"..."

반응은 없었지만 느끼고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았다. 자신의 행위에 조조가 반항하지 않자 진우는 더욱 더 대담해졌고, 가슴을 부드럽게 만지면서 등선을 타고 넘어간 진우의 손가락이 조조의 그곳으로 향했다.

"읏... 어...어딜 만지는 거야..."

말을 하면서도 조조는 진우의 행위를 거부하지 않았고, 곧 이어 진우의 손가락이 들어감과 함께 강한 조임이 느껴졌다.

"새...색마 자식..."
"하지만 거부하지 않는걸?"
"니가 좋아서 하는 건 아니니까 이상한 생각하지마. 으응..."

진우가 부드럽게 귓볼에 혀를 집어넣자, 조조가 움찔하면서 몸을 움츠리기 시작했다.

"흐읍...읏..."

진우가 손가락을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조조의 입술을 혀로 핥자 그제서야 조그마한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굳게 닫힌 조그마한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대면서 진우는 서서히 조조의 입술을 열기 시작했다.

"아읍..."

생각보다 조조의 입술은 쉽게 열렸고, 곧 이어 진우의 혀와 조조의 혀가 마찰하기 시작하면서 진우는 소름끼치는 쾌감이 자신의 전신에 퍼지는 것을 느꼈다.

"으읍...으음..."

어느새 조조의 혀가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오자 진우는 슬며시 입술을 떼었다.

"에..."

갑자기 진우가 입술을 떼자 조조는 혀를 내민채로 진우를 쳐다보았고, 부끄러웠는지 바로 혀를 집어넣었다.

"좋았어?"
"누...누가..."
'오옷!! 귀여운데?! 이런면에 있을줄이야.'

진우의 말에 고개를 돌리면서 조그맣게 말하는 조조의 말에 진우는 귀엽다는 생각과 함께 다시 그녀의 입술에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으읍...음..."

다시 한번 부드럽게 혀들이 마찰을 시작했고, 진우는 조조의 그곳이 슬슬 젖어오기 시작하는 걸 느꼈다. 진우는 손가락을 빼내고 자신의 남성을 조조의 꽃잎 위에 올려놓았다. 진우와의 키스를 음미하고 있던 조조가 자신의 몸위에 무언가가 닿자 소소라치게 놀라며 진우를 밀쳐냈고, 곧 시야에 들어온 거대한 남성을 보고는 진우를 쳐다보았다.

"무...무슨 짓이야!!"
"말했잖아. 난 널 가질꺼라고."
"뭐...뭐?!"

그 말과 함께 진우는 다시 조조의 입술을 덮었고, 재빨리 젖어오기 시작한 그녀의 꽃잎사이로 자신의 남성을 찔러넣었다.

"우읍...읍...흐으읍!!!!!!!!"

진우의 남성이 꽃잎 안을 가로막는 막을 뚫고 안으로 깊게 파고 들어가면서 강한 조임이 느껴졌고 조조의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크게 비명을 지르려고 했지만, 이미 진우가 입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 있었다.

"웁..읍...아아악!!!! 빨리 빼!!! 아파!!! 아프다고!!!!"
"으윽..."

진우의 입술을 밀쳐낸 조조가 비명을 지르면서 진우의 등을 손톱으로 긁으면서 어깨를 강하게 깨물기 시작했고, 느낌에 진우는 고통스러운 신음을 질렀다. 한참동안 진우를 괴롭히던 조조는 힘이 다했는지 진우의 어깨를 깨물던 입을 떼어냈고, 진우의 어깨에는 퍼렁게 멍든 이빨자국이 보였다.

"우... 움직이지마...아프다고...빨리 빼..."
"부드럽게 해줄께."

얼굴에서 한방울씩 흘러내리는 조조의 눈물을 본 진우는 자신의 혀로 슬쩍 눈물을 닦아주었고, 천천히 자신의 허리를 부드럽게 돌리기 시작했다.

"크읏...아앗..."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아픈지 고통스러운 조조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어느새 등허리를 긁던 조조의 손은 이번에는 자신을 강하게 끌어안고 있었다.

"하앗...으윽...하아아악!!!"

갑자기 깊게 허리를 찔러넣자 조조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가 들려왔고, 진우는 조금 더 빨리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앗!! 앗!!! 으윽...처...천천히...앗!!!"

진우의 허리가 격하게 움직이자 조조의 신음소리가 방에 울리기 시작했고, 점점 자신의 남성에서 느껴지는 강한 조임에 진우는 점점 더 큰 쾌감에 허리를 더욱더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진우가 점점 허리의 속도를 높일때마다 아픔에 쌓인 조조의 비명소리도 커지기 시작했다.

"하읏!! 앗!!! 히익!! 흐윽!!! 흐아앙!!!!"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쾌감이 극에 달했고, 강한 조임에 견딜 수 없는 진우는 곧 절정에 오를 준비를 했다. 순간 조조가 강하게 나를 끌어안기 시작했고, 진우의 남성에는 아까보다 더욱 더 강한 조임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크윽..."
"아으읏..."

진우의 분신이 조조의 꽃잎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고, 조조가 내 품에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진우는 조조를 끌어안고 계속 자신의 분신을 안으로 집어넣었다.

"아으...뜨...뜨거워..."

사정이 끝날때까지 진우의 밑에 깔려 있던 조조는 진우의 몸이 일어서자 비틀거리면서 자신의 벗겨진 옷을 챙겨 입기 시작했다.

"으윽...건들지마!

비틀거리면서 넘어지려는 모습에 진우가 조조를 붙잡아주려고 했지만, 조조의 말에 진우는 내미려던 손을 다시 내렸다.

"넌...정말 최악이야. 색마...변태..."

조조의 말에 진우는 멋적게 웃었고, 다시 한번 조조의 입술을 탐했다. 부드러운 혀의 느낌에 진우는 다시 한번 욕망이 끓어오르는 것을 느꼈고, 잠시 후 똑같은 비명소리가 조조의 방에서 들리기 시작했다.



"아아아악!!!"
"당했군."

조조의 비명소리가 들리자 하후돈이 중얼거렸다. 진우의 액체로 범벅이 된 몸이었기에, 하후돈은 씻기 위해 몸을 일으켰다.

"그래도 다행이야. 이제는 같이 전장에 나설수 있는건가..."

그 말과 함께 하후돈은 누워 있는 세명의 여인을 쳐다봤고, 서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조금은...힘들겠어. 맹덕. 군주가 보통 색마가 아니라서 말이야



코멘트문
폭렬헌터 : 전부터 느끼던거지만 당췌 차원이동물도 아닌 게임인데 다른 진영들의 이야기가 나오는건 뭔경우람;; 각진영들의 반응을 주인공이 느낄수 있는것도 아니고 볼수 있는것도 아닌데 굳이 독자들에게만 알리는건

-> 제가 차원이동물을 많이 봐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이 반영된 것 같네요. 생각해보면 왜 썼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냥 희한하게 쓰는구나 라고 생각해주시고 넓은 마음으로 넘어가 주세요 ;;

파리넬리 : 원소랑 공손찬 이각 그리고 유비 먹으면 중원통일이네요

-> 그것만 따지면...중원의 3분의1만 먹은셈이죠.





"산적토벌을 하면 되는거지?"
"응. 이번에 새롭게 병사들을 모집해서 말이야. 훈련도와 사기상태를 높여야 되니까 그렇게 알아...으윽..."

조조에게 산적토벌의 명령을 내리던 진우였지만, 자신의 남성을 가슴사이에 끼우고 부드럽게 문지르는 장굉의 행위에 신음을 내뱉으며 말을 중지했다.

"더러워. 내 앞에서 그런 꼴 보이지마. 난 갈꺼야."

띵동
조조의 호감도가 감소했습니다.

"...."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백견님."
"산적쯤이야. 나한테 맡겨줘."

호감도 감소 메시지에 진우는 멍하니 조조를 쳐다보았다. 자신의 모습을 본 조조가 따가운 눈빛으로 흘기더니, 곧 몸을 돌려 나갔고, 순유와 하후돈이 진우에게 인사를 하고는 조조를 따라갔다.

"장굉. 조금은 적당히 해줘."
"어머나... 백견님. 이제까지 열심히 허창을 발전시킨 제 공을 몰라주시고...왜 나이 먹어서 싫으신가요?"
"그건 아니지만..."

현재 진우군에서 장소와 함께 가장 나이가 많았지만, 중년여인의 색기가 흐르는 장굉의 말에 진우는 말꼬리를 흐렸다.

"이제까지 다른 애들도 안아주셨는데, 저도 안아주셔야죠."
"아...자...잠깐..."

유일하게 진우군에서 장소와 함께 진우의 정력을 감당하는 여인이었기에, 진우는 자신의 위로 올라타려는 장굉의 행위를 멈추려고 했지만, 결국 장굉의 몸에 깔린 채 자신의 남성이 박혀들어가는 느껴야만 했다.

"크...크윽...!!"
"하앗...역시...대단해요. 백견님은..."

사정없이 이리저리 조여대는 장굉의 꽃잎에 진우는 곧바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본능적으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허창을 본거지로 해 낙양, 진류 3개 도시를 소유하고 있는 진우는 조인을 태수로 진류에 임명했고, 낙양에는 순욱을 태수로 임명했다.
각 소속 도시에는 요화, 진도, 우금, 이전등의 장수를 배치했고, 진우 자신이 있는 허창에는 조조, 하후돈, 전위, 곽가, 장소 같은 A급 이상의 장수캐릭터들을 배치해 빠르게 허창을 발전시켜 나가기 시작했다.
10월이 지나가자 빠르게 손책군이 유표군을 피한채 건업을 향해 치고 들어가면서 주위에 있는 엄백호같은 떨거지 군주들을 흡수하는 모습과 함께, 마등하고 이각이 치고받기 시작하면서 점점 주위의 군주들이 병력을 키워나가는 모습들이 보였다.
유표와 유장 역시 열심히 중립도시를 공격하면서 자신의 땅을 넓히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슬슬 우리도 다시 움직여야 겠군. 어디를 목표로 잡아야 하려나..."
"백견님. 제 생각으로는 아직까진 진우군을 움직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우리 진우군은 전쟁이 끝난지 고작 한달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다른 세력의 군주들은 꾸준히 병사들을 모으고 있었사옵니다. 지금은 내치에 신경쓸 차례입니다. 게다가 현재 전쟁을 일으킨다면 식량이 부족할 듯 싶습니다."
"하지만, 여포의 복양성 같은 경우엔 병력이 적사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 공격하기엔 가장 적당한 시기일 듯 싶사옵니다."

가후와 곽가의 말에 진우는 잠시 생각에 잠기면서 허창의 도시상태를 살펴보았다.


'연,예주'
허창
소속 진우군.
태수 진우 백견.
인구 31만으로 추정중.
발전상태 특대도시.
현재 보유금수량 7700금
보유식량 12000석
상업도 2130 농경지수 1450
기술력 1400 성방어력 5000
무기창고 4개 보유중 공방시설 5개 보유중
치안상태 아주 좋음
병사 63000명


'여포라...'

괴력로리... 생긴 것은 꼬맹이이지만, 속된말로 잘만 사용하면 혼자서 보병대 10000명쯤은 날려버릴 수 있는 최강의 무장캐릭터. 유일하게 연희삼국지III 내에서 무력능력치가 100인데다가 극오의를 하루에 두번이나 날릴 수 있는 캐릭터였다.
현재 진우군과 맞닿아 있는 세력은 여남의 원술과 소패,하비를 차지하고 있는 유비, 복양의 여포. 그리고 동맹중인 이각이었다.
동맹상태인 이각을 제외하고 그 중 쓰레기 캐릭터들의 집합체인 원술과, 가장 병사수가 적은 여포가 상대하기 쉬울듯 했다.

'하지만...'

허창에서 병력이 빠지게 되면, 현재 6만이상의 병사를 보유하고 있는 원술이 허창을 가만히 놔둘 것 같지 않았다. 게다가 부족한 식량 역시 복양성과 가까운 진류도 식량이 적기에, 식량지원도 못 받을 것 같았다.

'일단은 빠른 테크를 타야겠군.'

기술력이 2500이 되면 보병대 3차 병과가 전직이 가능하기에 집중시켜 내정에 투자하면서 전직병과를 만들자는 생각이 들자 진우는 입을 열었다.

"일단은 내정에 집중하도록 해. 진류가 아직 중도시이니까 장소와 서황이 진류쪽으로 이동해서 조인의 일을 도와주도록 해."
"알겠습니다. 백견님."
"네. 백견 오라버니."

도시상태중 진류가 가장 발전이 더딘 모습 이었기에 진우는 정치 능력이 좋은 장소와 치안상태를 높여줄 서황을 진류로 이동시키는 명령을 내렸다.

"또, 곽가와 정욱은 허창의 농업발전에 신경써주고 가후와 장소는 기술개발에 신경써줘. 빨리 전직병과를 만들생각이야."
"알겠습니다."
"알겠사옵니다. 백견님."

내정을 관리하는 정치 능력치가 높은 4명의 여인에게 일을 내려준 진우는 뒤를 이어서 다른 장수들에게도 하나씩 일을 맡겼다.
하나둘씩 진우가 지정해준 일을 하러 집무실을 떠났고, 마지막으로 떠나려던 정욱이 진우에게 말을 걸었다.

"백견님. 유비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유비?"

정욱의 말에 진우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던 유비를 떠올렸다. 실제 역사속에선 촉나라를 세운 사람이었지만, 여기서는 그냥 서주와 소패를 차지하고 있는 군주였다. 게다가 진우군보다도 세력이 적었기에 잊어버리고 있던 진우였다.

"유비와 그녀의 의자매들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상대이옵니다. 앞으로 클 묘목은 빨리 잘라버리시는게 좋을 것 같사옵니다."

그 말과 함께 정욱은 진우에게 고개를 숙이며, 자신의 일을 하러 집무실을 나섰다.

"유비라... 아직까진 괜찮겠지 뭐."

그다지 세력도 크지 않았고, 수하 장수 역시 관우와 장비만이 S급 캐릭터로 크게 눈에 들어올 뿐이었기에 진우는 정욱의 말을 흘려듣고는 집무실을 나섰다



"후우..."

조조도 얻은 데다가 이제 다시 내정에 투자할 시기이기에 나중에 하자는 생각으로 접속을 끊고 나온 진우는 만족스러운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내정에 투자하는 시기가 되자 전위나 하후연같은 장수들은 치안상태를 높이면서 병사들을 모집하는 것에 주력하다가 심심했는지 걸핏하면 진우에게 대련신청을 요청했다. 호감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대련을 하게 된 진우는 그녀들에게 정말 죽도록 얻어맞았다.
고통은 구현되지 않은 연희삼국지였지만, 아무런 통증없이 자신의 몸이 이리저리 휘둘리는 느낌은 겪어본 사람만이 알 정도로 끔찍했다.

"내가 군주인데...쳇...어쨌든 초반은 쉽게 넘어갔구만."

S급 캐릭터 가후와 함께 맹장 서황을 무사히 얻고 게다가 허창까지 무난하게 차지하면서 조조까지 공략해 인재들을 많이 얻었기에, 이번 내정으로 인해 금과 식량을 많이 비축하면서 병사들을 늘리게 되면 서서히 타세력을 흡수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촤아악!

"읏..."

너무 어두운 방 분위기에 커텐을 걷은 진우는 갑자기 얼굴을 비추는 밝은 햇살에 얼굴을 찡그렸다.

"대낮인가..."

창문을 열어 왠지 답답하게 느껴지는 방안의 공기를 환기시킨 진우는 잠시 후 다시 창문을 닫았다. 환한 날씨에 밖에 나가고도 싶었지만 너무나 더워보였고, 특별히 할 일도 만날 사람도 없었기에 진우는 다시 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켰다.

'카페에나 접속해 볼까...'

컴퓨터를 게임 아니면 카페접속,정보검색의 세가지 용도로만 사용했기에 진우는 자연스럽게 연희세상 카페를 찾아들어갔다.

"어디보자...어라? 패치?"

제목 Re : 이번에 패치가 나온다네요
작성자 : 리그너스
[이번에 코리아에서 연희삼국지III 패치를 내놓는다 하더군요. 그냥 이름하고 구현 모습만 있던 보물의 능력이 새롭게 추가됐고, 인공지능이 더욱 향상된다고 하던데요. 아직도 연희삼국지III 가 어려운 저로써는 이 패치는 정말 무섭군요. 보물은 기대되지만...]

"보물이라..."

자신도 조조에게서 강탈한 의천이라는 검과 조황비전이라는 명마가 있기는 했지만, 멋있기만 하고 아무런 효과가 없었기에 호감도 상승을 위해 다시 조조에게 준 후였다.

[게다가 특수병과가 더욱 추가되고 돈을 주고 구입할 수 있는 병과도 생긴다네요. 들리는 말로는 병과연구를 통해서 개발도 가능하다는데... 아직은 자세히 나온 소식이 없으니 참... 시스템상으로도 조금 바뀐다는 데 이점은 아직 밝혀진 내용이 없습니다.]

"특수병과? 이건 맘에 좀 드는데?"

현재 연희삼국지III 에서의 주력병과는 보병대,기병대,궁병대 그리고 공성무기라는 단순한 체재였다. 물론 양평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고구려의 철갑기병이나 남만쪽 도시에서 구입할 수 있는 코끼리병들도 있기는 했지만 가격이 너무나 비쌌고 양평이나 남만은 진우의 세력에서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는 도시였다.

[추가된 무장은 없지만 새롭게 전국제패라는 시나리오로 나이관계없이 모든 장수가 등장하기도 한다는군요. 꽤 기대되는데 아마도 나올라면 시간이 걸릴 듯 하네요.]

"패치라... 기대되는걸."

정품을 산 진우였기에 패치가 나오면 다시 자신의 집으로 배송되겠지 하는 생각과 함께 또다시 다른 정보를 검색하기 시작한 진우는 내년 초 대항해시대 미연시 8이 나온다는 소식과 함께 사람들이 연구한 특기 콤보들을 몇가지 머리속에 기억한 후 카페 접속을 끊었다.

"그럼 다시 시작해 볼까!"

잠시 기지개를 편 진우는 빨리 게임을 공략하고 싶은 욕구에 간단히 빵과 우유로 배를 채우고 나서 게임에 접속했다.





진우군이 조조군의 세력을 멸망시키고 난지 6개월 후 195년 3월의 연희삼국지III의 정세는 그야말고 진우가 생각하기엔 난장판이었다.
손책이 자신의 세력을 크게 늘리기 시작하면서 거의 오나라때의 세력을 구축했고, 이번엔 슬슬 양양에 짱박혀 있는 유표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이각과 마등은 아직도 크게 치고 박으면서 싸우고 있었다. 마등군의 마초와 방덕을 앞세운 기병대라면 이각군을 빨리 멸망시킬 줄 알았지만, 언제부터인가 이각군을 이끄는 장수가 학소라는 여인으로 바뀌고 나서부터는 대등하게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여포는 조조하고의 계속된 전쟁에서 피해가 컸는지, 아직도 바닥을 헤매면서 기고 있었고, 원소는 결국 공손찬을 패배시킴으로서 공손찬을 멸망시켰다.
그리고 유비하고 원술 역시 서로 소극적으로 공격을 하더니 점점 전면전으로 번져나갔고 그 사이에 낀 진우군은 조용히 세력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허창성 집무실.
"이번 년의 우리 진우군의 방침을 결정해야겠습니다."

가후의 말에 조조가 입을 열었다.

"슬슬 타세력을 도모했으면 하는데? 여기서 계속 있을 수는 없잖아. 이미 손책군은 엄청난 세력을 모았어. 계속 이러다가는 잡아먹힐 껄?"
"저도 조조님의 의견에 동의하옵니다. 우리 진우군이 움직여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조조의 말에 순유가 동의를 하고는 진우를 쳐다보았다. 곽가나 정욱같은 참모캐릭터들 역시 동의하는지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이미 기병대까지 3차 전직병과를 완료한 진우군은 전체 세력에서 손책군과 함께 유일하게 3차 전직병과를 보유하고 있었고 병력 수 역시 유비와 원술을 합칠만큼의 병사를 보유하고 있었다.

"응. 나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어. 이제 슬슬 세력을 넓힐 때가 됐어."
'이제 새로운 여인도 손에 넣을 때가 됐고 말이야...'
"나를 선봉으로 세워죠. 이 원양이 곧바로 적군을 때려부술테니까 말이야."
"역시! 그럼 하북으로 진군하자. 유주와 기주를 손에 넣으면 그 일대의 수 많은 군량과 함께 인재들을 손에 넣을 수 있어. 게다가 내가 듣기론 고구려군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는 것 같아."


조조의 말에 진우는 양평에서 구입가능한 고구려의 철갑기병을 떠올렸다. 한 명 구입에 금 1의 엄청나게 큰 대가를 지불해야 했지만, 기병대 5차 전직병과와 비슷한 수준의 능력에다가 궁시까지 가능했기에, 연희삼국지III에서는 야전의 최강으로 꼽히는 병과였다. 커져가는 손책의 세력을 건드리기엔 조금 위험부담이 컸고, 유비와 원술은 서로 싸우면서 세력을 깍아먹고 있었기에 진우의 생각에서 잊혀진 후였다.

"좋아. 그럼 곧바로 진군을 시작하도록 해. 목표는 복양을 포함해 유주와 기주 제패."

고구려의 철갑기병의 무서움이 떠오르자 진우는 철갑기병을 얻기 위해 방침을 결정했고, 군사와 식량지원을 위해 낙양과 진류에 명령을 내렸다.





코멘트문

MaybeDark : 적운./림하 아직은 아닌거 나올때가 않됀거 같은데요 .. 작가님 리리플 은 글 마지막 부분에 넣으시는게 나을듯한 짧은 소견입니다만.

-> 마지막으로 바꿨어요 ㅇㅅㅇ;


소리사름 : 음.. 유비가 곧 책사얻을때 되지 않았나요.. 하도 오래전에 삼국지 읽었던터라 기억이 가물가물 서서 였던가??

-> 유비가 서서를 얻을 때는 신야에 있을때라고 알고 있어요. 200년인가...자세히 연도는 기억이 안나네요. 연희삼국지III 는 진우가 등장하고 나서부터 그 역사가 바뀌고 있답니다.

고요한나그네 : 문득 떠오른게 있는데.... 진우가 먹기전에 이미 처녀가 아닌 케릭이 있다면 그녀는 과연 누가 먹은걸까요? 그리고 삼국지 인물 중 양자가 아닌 친자 관계인 인물이 여럿 있는걸로 아는데 부모 둘이 다 장수라서 여케로 된다면 그 자식을 어떻게 낳은건가요?

-> 저도 그 사실에 고민좀 했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연희삼국지III를 제작한 Korea 개발팀한테 연락해 보세요.;;;



며칠 뒤 허창에 있는 9만의 진우군 중 7만 뒤이어 낙양에서 2만, 진류에서 3만이라는 총 12만의 대군의 복양을 향해 출진하기로 결정했다. 천천히 군대 편성을 짠 진우는 곧바로 선진으로 조조대를 출진시키기로 결정했다.


진우대
지휘 - 진우 백견
참모 - 가후 문화
부장 - 위연 문장, 서황 공명
소속병사 근위보병대 20000, 돌격기병대 10000, 연노병대 10000
사기상태 100 훈련상태 100
무장상태 - 예소검(공격력 +6), 겹철갑옷(방어력 +7)


조조대
지휘 - 조조 맹덕
참모 - 곽가 봉효
부장 - 전위
소속병사 근위보병대 30000
사기상태 100 훈련상태 100
무장상태 - 예소검(공격력 +6), 겹철갑옷(방어력 +7)


하후돈대
지휘 - 하후돈 원양
참모 - 순욱 문약
부장 - 조홍 자렴
소속병사 돌격기병대 20000
사기상태 100 훈련상태 100
무장상태 - 예소검(공격력 +6), 겹철갑옷(방어력 +7)


하후연대
지휘 - 하후연 묘재
참모 - 순유 공달
부장 - 우금 문칙
소속병사 근위보병대 10000, 연노병대 20000
사기상태 100 훈련상태 100
무장상태 - 예소검(공격력 +6), 겹철갑옷(방어력 +7)


"뭐?! 진우군이 출진한다고?"
"그렇다고 합니다. 여포님 어떻게 하실생각이십니까?"
"당연히 돌격이지! 나가서 모든 적들을 깨부순다."

진궁의 말에 여포는 당연하다는 듯이 자리를 박차며 일어섰다.

"안됩니다. 여포님. 현재 복양성의 병력은 삼만이천명에 불과하지만 진우군의 병사수는 무려 12만에 달한다고 하옵니다. 게다가 그 선봉은 조조가 맡고 있다고 합니다."
"뭐? 진우라는 녀석의 밑에 들어간건가? 쳇..."

예전의 뼈 아픈 패배가 생각났는지 여포는 자신이 들고 있는 방천화극을 내려놓고 다시 자리에 앉았다.

"어떻게 해야하지?"

여포의 말에 참모인 진궁 역시 그다지 뾰족한 묘책이 없었고, 여포의 집무실안에는 조용한 침묵만이 감돌았다.

"저한테 병사 일만만 주신다면 조조군대를 물리쳐 보이겠습니다."

장료가 앞으로 나서면서 말했고, 진우군의 고민에 머리를 숙이고 있던 여포가 고개를 들었다.

"정말이야? 장료, 내가 중갑보병 만명과 함께 중기병대 오천을 너한테 맡기겠어. 부장으로는 고순을 데려가도록 해."

여포의 말에 장료는 고개를 끄덕였고, 곧바로 출진하기 위해 집무실 밖으로 나섰다. 다음 날 장료가 이끄는 만오천의 여포군은 빠르게 조조대를 상대하기 위해 이동했다.



"장료. 정말 조조대를 막을 자신은 있는거야?"
"아니, 자신은 없어. 하지만 진우군의 선봉은 조조. 그녀를 꺾기만 한다면 진우군은 주춤할 테고 그 사이에 원소하고 동맹을 맺게 된다면 우리 여포군의 숨통은 조금 트이겠지. 진궁이라면 그정도는 알아차릴테고 말이야... 난 단지 시간을 벌어주는 것 뿐이야."

장료의 말에 고순은 조용히 그녀를 쳐다보았다.

"하지만 말이야. 장료. 조조대라곤 해도 병사수는 무려 삼만명이라고 들었어. 거의 우리의 두배 병력인데? 게다가 통솔하는 사람 역시 그 유명한 조조야. 시간을 벌어주는 것만으로도 힘들겠는데?"

불안한 듯한 고순의 말에 장료는 조용히 자신의 창을 쳐다보았다.

"하지만..."
'그녀를 죽일수만 있다면 조조대는 와해될지도 모르지.'



"하아아앙!!!!"

진우의 허리의 움직임이 빨리지자 조조의 비명소리가 점점 더 크게 울리기 시작했다.

"꺄아악!! 그...그만해!!! 히익...뜨거워..."

결국 쾌락의 절정에 다른 진우는 조조의 안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고, 조조의 안 깊숙히 자신의 액체를 집어넣었다.

"이...임신한단 말이야..."
"어때?"

실제로는 연희삼국지III 내에선 임신이 일어날리는 없었기에 진우는 마음놓고 조조의 안에 계속 사정했다. 여러번의 행위가 끝나고 진우는 바닥에 누워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조조를 보았다.

"하악...하악...색마."

귀엽게 자신을 노려보는 조조의 모습에 진우는 가볍게 입술에 키스를 해준 후 그녀를 끌어안았다.

"내일이면 먼저 출발해. 나는 하후돈과 하후연을 기다려야 할꺼야."
"흥. 말 안해도 알고 있어. 괜히 하후돈과 하후연한테 그런 짓꺼리 하면서 늦지 마."

새침하게 말하는 조조의 모습에 진우는 그녀를 안고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밤 늦게 잠이 들었고 다음 날, 삼만의 근위보병대를 이끈 조조가 참모 곽가와 함게 먼저 빠르게 선봉으로 진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가 장료군과 만나기 시작한 건 진군한지 6일 뒤의 일이었다.




코멘트문
콜로라스 : 리그너스님 혹시 연희무쌍을 갖고 계시나요? 전 그게 궁금해요. 있으시면 cd구워서 저좀 주시면.... ㅎㅎ(공짜로는 아니고요. ㅎㅎㅎ)

-> 죄송하지만...연희무쌍을 해본적이 없어서요. 덕분에 없답니다.;;

제삼자 : 학소가 이때 나오던가요;;

-> 실제로는 202년쯤에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전부터 병사같은걸로 일했다는 자료가 있어서 깽판좀 부렸습니다;

디르하가 : 여포보다는 장료와 고순이 더 케릭면에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고순은 능력치에 비해서 사람들의 인식 속에 가장 저평가된 장수 중 하나죠. 실제로 매우 뛰어난 통솔력을 가진 무패의 장수라고 하더군요 ^^

-> 고순... 그렇군요. 전 단지 여포군 하면... 역시 장료밖에 기억이 안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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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굉장히 짧네요.;;;
삽화로는 여포 봉선입니다.
...출처는 다 아시죠?

"3차 전직병과인 근위보병대로군..."
"벌써 3차라니...나 참... 너무 불리한걸? 막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어."

장료의 말에 고순이 걱정스럽게 쳐다보았다.

"아마도 우리를 우습게 볼지도 모르지. 우리는 그점을 노리면 되는거야. 고순, 그녀를 유인할 작전을 짜야겠어."



"장료대라... 곽가 어떻게 공격했으면 좋겠나?"
"분명히 병사수도 저희보다 적고 저희 병사들의 전직상태가 더 높기는 하지만 상대방의 장수가 장료인 이상 쉽게 봐서는 아니되옵니다."

곽가의 말에 조조가 고개를 끄덕였다.

"게다가 보병대의 천적이라는 중기병대까지 있기때문에, 공략은 쉽지 않을 것 같사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병대의 장점인 방어력을 살려 천천히 압박해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사옵니다. 아니라면..."
"아니라면?"

말끝을 흐리는 곽가의 말에 조조가 물어보았다.

"장료를 직접 포획하는 것도 좋을 것 같사옵니다. 빠르게 장료를 잡을 수 있다면 통솔장수가 없는 장료대는 쉽게 무너질 것입니다."
"흐음..."

분명히 쉬운 전투는 아니겠지만 이정도의 병력과 전직병과의 우위로 인해 이번 전투는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 같았다.

'분명히 장료를 포로로 잡아가면 백견이 좋아하겠지...'

하지만 그녀를 포로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바로 그 다음날 전투에서 깨달은 조조였다.





조조대와 장료대가 대치한지 하루가 지난 아침은 여느때보다 날씨가 우중충했다.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처럼 잔뜩 찌푸린 날씨였고, 그렇기 때문에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아침이었다.

두두두두...
으아악!!!
적군의 기습이다!!!

"뭐야?!"

새벽이 오기도 전에 갑작스럽게 기습해온 장료대에 의해 조조는 재빨리 자리에서 일어서 자신의 갑옷을 걸치고는 밖으로 나갔다.

"재빨리 퇴각해라!!!"

퇴각이다!!
퇴각한다!! 말머리를 뒤로 돌려!!!

2000의 중기병대로 기습해온 장료대에 의해 피해가 조금 있었지만 조조대는 재빨리 반격을 시작했고, 도망치는 중기병대의 선두에는 장료가 있었다.

"장료!! 추격한다!!!"

띵동
- 조조대의 사기가 감소했습니다.

고작 쳐들어온 적군은 2000의 기병대였고, 그들이 본진으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두배 이상의 병사를 보유한 조조대였기에, 조조는 장료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당장 휘하의 근위보병들에게 출격명령을 내렸다.
아침을 먹을새도 없이 출발한 조조대였기에 사기상태가 조금 감소했지만 조조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장료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공격!! 공격해라!!!"

조조의 스킬 보신이 발동되었습니다.
조조대의 공격력이 10 상승했습니다.

장료대의 진영까지 도착한 조조의 근위보병대는 조조의 특기인 보신의 영향으로 높아진 공격력을 이용해 맹렬하기 장료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너무나 빨리 진격했기에 조조대의 병사들은 일렬로 늘어져 있어 수적우위를 살리지 못했고 보병대의 통솔장수가 기병대를 끌고 있었던 장료로 바뀌면서 장료대의 중갑보병대는 근위보병대를 상대로 피해를 잘 내면서도 버티고 있었다.



"이상하군...기병대가 보이지 않아."

전열이 일렬로 늘어서 있어, 중간에서 근위보병대를 통솔해 이동시키던 곽가는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장료대의 진영을 쳐다보았다. 조조가 앞에서 선두지휘를 하면서 장료대를 공격하고 있었지만 새벽나절 기습으로 보인 2000의 중기병대를 제외하고 3000의 중기병대가 보이지 않자 뒤에서 조조대의 근위보병대를 지휘하던 곽가가 이상하다는 듯 눈을 감았다.

"설마...!"

갑작스럽게 머리속에 한자기 생각이 떠오르자 곽가는 재빨리 병사들을 장료대로 향해 빠르게 진군시키라는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불안한 생각이 맞았는지 양 옆에서 기병들의 돌격소리가 들려왔다.

"공격해라!!! 허리를 끊어라!!!"

두두두두두....

"이런...당했다!! 기병대를 뚫어버려라!!!"

하지만 고순이 이끄는 중기병대는 일렬로 늘어진 조조대의 근위보병들의 허리를 손쉽게 끊어버렸고, 이어 빨리 뚫으려고 하는 곽가가 이끄는 근위보병대와 무조건 막아야 하는 고순이 이끄는 중기병대와의 전투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됐군! 전군!! 공격해라!!! 고순대가 시간을 벌어주고 있다. 조조를 잡아라!! 조조만 잡으면 우리의 승리다!!!"

장료가 계략 '고무'를 사용했습니다.
장료대의 사기가 +3 상승했습니다.

"크읏..."

고순이 근위보병대의 허리를 끊자, 고작 3000의 근위보병대만이 조조의 곁에 남아있었고, 게다가 앞서 조조대를 기습한 중기병대가 조조가 이끄는 근위보병대의 양 옆으로 밀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코멘트문
-세레스- : 이번에도 잘 읽고 갑니다ㅎㅎ 개인적으로는 공성 및 수비 시 함정 시스템이나.. 전략에 의한 화계 도 소설에서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주유의 화계.. ㅎㄷㄷ;)

-> 세레스님의 코멘트는 저에게 ㅎㄷㄷ 이군요. 잘 안 돌아가는 머리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노을의기도 : 쭈욱 읽다가 생각이 난건데.... 자식들은 다들 직접 낳아서 키운건가여??? 아버지는 있나여??? 조조의 자식들은 어케 등장을 시키실런지....하우연이나 하우돈 아이들이 태어나기 시작할텐데... 혈연관계 가상으로 걍 나타나는건가여???

-> ...Korea 사 패치팀에서 곧 연락이 올겁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
조조 어쩔래?
삽화는 장료 문원입니다.
출처는 아시죠?


우악!!
크아악!!!

비록 삼차 전직병과와 이차 전직병과끼리의 대결이었지만 빠르게 돌진하는 기병대에 의해 조조가 이끄는 근위보병대의 진형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뒤이어 중갑보병들이 사방에서 공격해 들어가자 아무리 통솔이 높은 조조가 이끄는 근위보병대라 할지라도 서서히 밀리기 시작했다.

"조조님을 구해라!!!"

와아아아아!!!!

비록 뒤에서 곽가가 이끄는 이만오천이상의 근위보병대가 추행진을 펼치면서 공격해들어오고 있었지만, 그들의 선두에는 앞으로 뚫고 진격해줄 장수가 없었기에 고순이 이끄는 중기병대는 방원진을 펼치면서 효율적으로 곽가의 발목을 붙잡고 있었다.



"으아아!! 극오의!! 극열참!!!"

전위의 극오의인 극열참이 발동하면서 사방으로 극 모양의 기운이 퍼져나갔고, 2000여명 가량의 중갑보병들이 사라졌지만 장료대의 중갑보병들은 필사적으로 공격해 들어왔다.

"버텨라!! 뒤에서 곽가가 이끄는 이만의 근위보병대들이 다가오고 있다!"

조조가 계략 '고무'를 사용했습니다.
조조대의 사기가 +3 상승했습니다.

"공격해라!!! 조조를 붙잡아야 한다!!!"

장료의 스킬 연전이 발동되었습니다.
장료대의 공격속도가 상승했습니다.

계속해서 맹렬히 밀고 들어오는 장료대의 공격에 조조의 통솔을 받는 근위보병들이 공격력과 방어력의 우위를 살려 분전했지만, 끊임없이 들어오는 공격에 사방에서 빛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조조님! 어떻게든 여기서 도망쳐야 합니다. 이대로라면..."

중갑보병들을 베어내면서 전위가 조조에게 소리치자 조조는 자신의 아랫입술을 깨물고는 전황을 살펴보았다.

"크윽... 조금만 더 버텨라!! 곽가가 저 기병대를 뚫고 오면 이길 수 있어!!"
"알겠습니다. 조조님. 얘들아! 힘내자!!"

전위의 스킬 철벽이 발동되었습니다.
조조대의 방어력이 +10 상승했습니다.

전위의 특기가 발동되자 방어력이 상승한 근위보병들은 다시 중갑보병들을 상대로 밀리지 않고 버티기 시작했다.

"조조!! 여기가 너의 마지막 장소다!!"
"전위!!!"

카캉

조조 근처의 근위보병 두명을 베어내면서 장료가 조조를 향해 창을 휘둘렀고 놀란 조조의 외침에 전위는 장료를 향해 자신의 쌍철극을 던졌다.

"큭..."

장료가 전위의 쌍철극을 막아내면서 뒤로 물러서자 전위는 재빨리 조조의 앞을 가로막고는 자신의 쌍철극을 주워들었다.

"너는 내가 상대해주마!"
"전위... 여기에 있었을 줄은..."
'여기서 빨리 전위를 물리치고 조조를 죽여야 하는데...'

하지만 앞을 가로막는 장수는 자신하고 비등한 실력의 무장. 장료는 하는 수 없이 이 전투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전위를 향해 자신의 창을 내리찔렀다.

띵동
- 전위와 장료의 일기토가 시작되었습니다.

장료가 찌른 창을 가볍게 쌍극으로 막은 전위는 장료를 향해 자신의 발을 날리기 시작했고 곧 밀고 밀리는 싸움이 시작됐다.
전위와 장료가 일기토를 시작하자 조조는 재빨리 자신의 근위보병들을 통솔해서 방어진형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크윽...너무 버티기 힘든걸. 장료는 아직인가!"

비록 병과상의 우위는 있었지만 전직상태와 병사의 수적열세로 인해 고순의 중기병대는 점점 전멸의 상태로 가까워지고 있었다.

"계략사용 혼란."

띵동
계략 - 혼란의 사용이 성공했습니다.
고순대가 혼란에 걸렸습니다.

으읏...병사가 너무 많아!
살려줘...

"제기랄!!"

비록 처음에는 근위보병대를 상대로 큰 피해를 주면서 잘 막아내던 고순의 중기병대였지만 곽가가 계략을 사용하면서 중기병들을 계속 혼란상태로 만들었고, 그 틈을 타 근위보병들이 중기병을 덮치고 있었다. 고순 역시 수 많은 근위보병들을 찔러 죽였지만 결국 그녀 역시 근위보병들에게 포위당한 후였다.

"젠장...여기까지인가..."

결국 근위보병들을 가로막던 중기병들이 죽고 자신 역시 포위당하자 고순은 자신의 창을 바닥에 던지고서는 두 손을 들었다.

띵동
- 고순을 포로로 잡았습니다.

"늦지는 않았으려나...전군 조조님을 구해라!!!"

곽가가 이끄는 근위보병들을 잘 막아주던 고순의 중기병대가 전멸하자 곧바로 곽가는 앞의 중갑보병들을 향해 공격명령을 내렸고, 은색의 겹철갑옷을 입은 근위보병대들이 빠르게 앞으로 진군하면서 중갑보병들을 상대하기 시작했다.

크아악!!! 아악!!!

"조금만 더 버텨라!!! 곽가가 근위보병들을 이끌고 왔다!"

조조가 계략 '고무'를 사용했습니다.
조조대의 사기가 +3 상승했습니다.

뒤에서 은색의 갑옷들로 무장한 근위보병들이 보이기 시작하자 방어진을 짜고 있던 근위보병들의 사기가 올라가면서 중갑보병들을 점점 더 밀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뒤이어 조조의 외침이 근위보병들을 향해 울려퍼졌다.

"반격한다! 적을 용서하지 마!!!"

조조의 스킬 패왕이 발동되었습니다.
일정시간동안 근위보병들이 무적상태로 변합니다.

연희삼국지III의 특기중 개사기라고 일컫어지는 특기중 하나인 조조의 특기 패왕이 발동되었고, 특기의 영향범위에 들어간 근위보병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중갑보병들은 베어나갔다. 서서히 곽가가 이끄는 근위보병들 역시 조조의 특기 영향범위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장료의 중갑보병들은 근위보병들에 의해 사방에서 빛으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카앙!!!

"크윽..."

극과 창날이 마주치면서 금속음을 발했다. 벌써 백여합에 가까울 정도로 겨룬 장료와 전위였지만 승부는 아직도 팽팽했다.

와아아아!!! 밀어붙여라!!!
크아악!!! 살려줘!!!

패왕의 영향을 받은 근위보병들이 빗자루로 낙엽을 쓸듯이 장료의 중갑보병들을 가볍게 쓸어나가고 있었다.

"우리의 승리다."
"크윽...조조를 죽이고 이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었는데..."

전위의 말에 장료는 안타깝다는 눈빛으로 근위보병대를 지휘하고 있는 조조를 쳐다보았다.

철그랑

"항복하겠어. 내 병사들은 살려줬으면 좋겠군."

띵동
- 장료대와의 전투에서 승리하셨습니다.
- 진우 백견의 명성치가 44증가하였습니다.
- 전리품으로 금 437을 얻었습니다.
- 고순, 장료를 포로로 잡았습니다.

장료가 항복함에 따라 전투가 종료되면서 진우군이 승리했다는 메시지가 진우에게 전해졌다. 하지만 장료의 공격으로 인해 조조가 이끄는 근위보병대는 무려 9000여명 정도의 피해를 내야만 했고, 더 이상 진격하지 못한 채 본진을 이끄는 진우를 기다려야만 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복양성으로 이동하는 또 하나의 군대가 있었다.





코멘트문
지능범 : Revidus//아직 연희무쌍 한패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팀 블랙헤븐에서 지금 제작중이라고 하더군요...

-> 저도 해보고 싶군요. 아직 연희무쌍을 안해봐서...한패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야겠네요.

조조대에 진우군의 본진이 도착하자 조조가 장료에 의해 죽을뻔했다는 소식에 진우는 포로로 잡힌 장료를 거칠게 잡아끌고 자신의 막사로 들어갔다.

"미안하지만 조조는 지금 우리군에 있어서 아주 소중한 존재거든. 조금 열받아서. 원래는 부드럽게 하려고 했는데 이해해."
"크윽...뭐 해!! 꺄아악!!!"

고통스러운 비명소리가 진우의 막사에서 울렸다.

"역시 잘 안들어가나..."

애무도 없이 자신의 남성을 장료의 그곳에 단숨에 집어넣은 진우의 행위에 장료의 비명소리는 점점 커져만 갔다. 온몸이 묶인 장료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허리를 비틀면서 진우의 입성을 저지하는 것 뿐이었지만, 그마저도 진우가 엉덩이를 잡고 고정시키자, 어쩔 수 없이 진우의 거대한 남성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으윽!!!"

퍽퍽 거리는 소리와 함께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울려퍼지면서 고통스러운 장료의 표정이 보였다.
장료의 배려따위는 없이 진우는 계속 허리를 박았다. 강렬한 움직임에 꽃잎 내부가 계속 쓸려서 아픈지 장료는 눈물을 흘리면서 진우를 쳐다보았다.

"비...빌어먹을...살살해 개새끼야..."
"크...크윽..."

장료의 욕설에 진우는 피로 범벅이 된 꽃잎을 쓸면서 거칠게 허리를 진퇴했고, 엄청나게 조여지는느낌이 곧 절정에 다다를 것 같았다.

"아...아파!!! 하앙!!!"

순간적으로 장료의 꽃잎이 엄청나게 조여지면서 진우의 애액이 장료의 꽃잎안으로 스며들었다.

"크...윽...뜨거워..."

고통스러운 장료의 신음소리가 들려왔지만, 이미 진우의 애액은 장료의 몸안에 스며든 후였고, 다시 한번 진우의 남성이 장료를 향해 다가오기 시작했다.

"아아악!! 아파!!! 사..살살해!!!"

다시 한번 진우의 남성이 장료의 안으로 파고들었다. 다시 한번 퍽퍽거리는 소리가 울렸고 자신의 안에서 느껴지는 미칠듯한 고통에 장료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진우에게 최대한 밀착시키면서 조금이라도 고통을 줄이는 일 뿐이었다.

"흐아아아!!"





"강제로 해서 그런가...호감도가 안 올라가네...괜히 했나?"

원래대로라면 호감도가 올라갔어야 정상이었기에 진우는 자신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누워있는 장료를 쳐다보았다. 호감도가 20이 되야지만 등용커맨드를 사용할 수 있었고, 또한 부드럽게 하던 강제로 하던 호감도는 조금씩 상승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던 진우는
이상함을 느끼며 장료를 쳐다보았다. 최소한 2~3번에 한번씩은 호감도가 1정도 상승했어야만 했다.

"한 번 알아볼까..."

결국 진우는 자신의 의문점을 풀기 위해 세이브를 하고 접속을 종료한 다음 연희세상 카페에 들어가서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진우와 똑같은 상황을 겪은 사람들이 많았는지, 섹스후 호감도 상승에 대한 글이 굉장히 많았고, 진우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조회수가 적혀 있는 글을 클릭했다.

제목 : 섹스 후 호감도 공략과 캐릭터 특기 사용법
작성자 : opeams
[섹스 후 호감도를 빠르게 상승시키려면 최대한 장수캐릭터에게 절정에 이르게 만족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수 많은 장수캐릭터들이 있기때문에 어떻게 만족시키냐 라고 물으실 수 있겠지만... 몇번 해보시다 보면 취약점을 발견하실 수 있을실테고 그 곳을 계속 공략하다보면 빠르게 절정에 오르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 괜히 강제로 했나..."

[또한 계속하다보면 호감도가 100까지 올라가게 되는데 그때면 정말 귀찮을 정도로 여자가 달라붙습니다. 물론...조조누님이나(거의 츤데레 캐릭터죠. 하지만 정말 몸매는 1등급인데다가 하는 짓 까지 귀엽습니다. 생각보다 공략이 쉽습니다. 부드러운 말과 함께 '사랑해'라는 단어를 많이 써주면 되죠. 능력치도 빠방인데다가 공략까지 쉬우니 꼭 등용시켜야 합니다.) 유비누님(공략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엄청 좋다고 하더군요.) 제갈량 누님(아직 공략한 사람이 별로 없다는데 얘기를 들어보면 밤이 무섭다고들 합니다. 꼭 공략해보고 싶은 캐릭터 1위죠. 게다가...책략까지 잘쓰니 적이 되면 정말 후덜덜입니다.)등이 그러면 행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조야 뭐..."

이미 호감도를 78까지 상승시켜 놓은 진우였기에, 진우는 서서히 스크롤을 내렸다.

[게다가 호감도를 100까지 올리게 되면, 장수의 특기사용을 명령으로 내릴 수 있습니다.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개사기 특기 스킬을 가진 여자애를 호감도 100까지 만들어 놓으면 정말 전투에서 무시 못할 효력을 발휘합니다. 대표적인게 조조와 손책의 패왕, 제갈량의 신산, 주유의 업화, 관우의 신장등이 있죠. 특히 조조와 손책의 패왕은 아시다시피 개사기 특기 중의 특기로서 일정시간 동안 병사 무적. 난전에서 사용하면 정말 후덜덜이죠. 게다가 그 두 여인은 통솔까지 조낸 높아서...]

"오옷!!! 나이스!"

새로운 정보에 진우는 주먹을 불끈 쥐고는 나이스를 외쳤다. 조조의 특기 패왕은 발동조건이 불분명해 자신도 직접 본적은 없었지만, 개사기 특기로 이름 높은 특기였었다.
마치 에디터를 발견한 듯 진우는 계속해서 새로운 정보를 찾기 시작했고, 곧 게임을 접속했다.



게임에 접속한 진우는 누워있는 장료를 잠시 다른 곳으로 이동시킨 후 호감도 상승을 위해 조조를 불렀다.

"불렀어?"

진우의 부름에 자신의 막사로 들어온 조조가 진우를 향해 말했다. 조조의 모습이 보이자 진우는 그녀에게 다가가 부드럽게 가슴을 쓸어내리고는 그녀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사랑해..."
"뭐...뭐엇?!"

띵동
- 조조의 호감도가 상승했습니다.
- 조조의 욕구불만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자...잠깐..."

호감도와 욕구불만도 상승메시지가 들리자, 진우는 천천히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고, 조조가 반항하려고 했지만 이미 그녀의 두손은 진우를 감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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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료는 어디로? 조조. 진우의 하렘을 위해 먹혀줘.

여포군에서 가장 신뢰받는 장수인 장료의 패배소식이 들리면서 진우군의 전군이 천천히 복양성을 포위하기 위해 전군했다는 소문이 들리자 여포군의 사기는 점점 하락하기 시작했다.

"젠장! 어떻게 해야하지? 진궁 좋은생각없어??"
"현재로서는 원소의 원군을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나마 진우군이 장료대를 전멸시키고 며칠간 그 장소에 머물러 있던게...아마도 제 생각이면 진우군이 복양성에 도착한다면 원소군 역시 도착할 것 같사옵니다"

진궁의 말대로 장료가 시간을 벌어준 덕택에 여포군은 원소군과 동맹을 맺으면서 곧 원소의 군대가 출진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얼마나 걸리는 거야 이자식들은!!!"

며칠후면 진우군이 복양성에 도착하기에 여포는 아직도 도착하지 않은 원소군을 향해 애꿎은 짜증을 부렸다.
그리고 며칠 뒤 진우군이 복양성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뒤에서도 원소의 원군이 복양성에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원소인가? 업에서 여기까지 오다니..."
"역시 장료는 우리의 발을 묶어놓기 위한 거였어."

조조의 말에 진우는 그녀를 쳐다보았다. 뒤에서 보이는 원소의 깃발과 돌격기병대를 주축으로 이루어진 병력에 진우는 인상을 찌푸리며 원소군을 쳐다보았다. 얼핏해도 삼만이상의 병사들 같았기에 진우는 원소군의 전력을 살폈다.


원담대
지휘 - 원담 현사
참모 - 저수
부장 - 여광, 여상
소속병사 돌격기병대 14000, 근위보병대 10000, 노병대 10000
사기상태 100 훈련상태 100
무장상태 - 자소검(공격력 +5), 겹철갑옷(방어력 +7)


"대략 삼만사천정도의 병력이라..."
"복양성에 있는 이만정도의 여포군을 합한다면 도합 오만사천 어쩔거야 진우?"

은근슬쩍 자신의 팔짱을 끼는 조조의 행위에 진우는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일에 대리만족감을 느끼면서 조조를 쳐다보았다.

'호감도 100이라 그런지 애인같이 행동하는데?'

복양까지 오면서 계속 조조를 공략해 호감도 100을 만드는 데 성공한 진우였고, 그런 조조의 색다른 모습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다. 물론 밤의 행위에서는 생각보다 조조가 방해를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같이 안아주면 그마저도 좋아했기에 조조를 호감도 100으로 만든 이후부터는 쓰리섬을 주로 하고 있었다.

'장료는 아직도 변함이 없고...'

결국 장료의 취약점을 찾아서 공략해봤지만 장료의 호감도는 아직도 10전후에 머물고 있었어 등용커맨드를 사용못하고 있었다. 그냥 먼저 고순부터 공략하려고 했지만, 고순 역시 장료와 비슷해 진우는 일단 여포를 점령한 이후에 그녀들을 등용할 생각이어서 그냥 포로로 잡고 신경을 끄고 있었다.

"가후. 원소군하고 지금 맞붙어야 될까?"
"소녀의 생각으로는 이대로 물러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원소군을 상대하기엔 조금 힘들다고 생각되옵니다."
"아니옵니다. 이대로 원소군까지 물리치셔야 합니다. 어차피 싸워야 할 상대. 미리 기를 꺾어놓는 것도 좋을 것 같사옵니다."

가후와 정욱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진우는 조용히 앞을 쳐다보았다.

'하긴...떨거지가 지휘장수면...'

비록 저수라는 책사가 있기는 했지만, 진우는 원소군을 공격하기로 결정했다. 어차피 나중에 도모해야 될 세력이었고, 연희삼국지II에서 심하게 발린 기억이 생각이 나 조금은 괴롭히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저 정도라면 공격하기로 한다. 일단 진을 치고 작전을 짜야겠어. 하후돈과 하후연을 불러줘."

진우의 말에 진우군은 복양성을 앞에 두고 서서히 진을 치기 시작했다.



"흥! 우리 원소군을 보고 물러설 생각을 안하는데?"
"우습게 보시면 안됩니다. 진우군은 조조군을 대패시킨 용맹한 군사들로 이루어져 있는 데다가 장료의 군대까지 패배시켰습니다. 게다가 우리 원소군보다 병사수가 많고 궁병대또한 3차 전직병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봤자...낙양에서 거병한 촌구석의 녀석들이다. 어디 우리 명문가를 상대하겠어?"

거만하게 말하는 원담의 말에 저수는 걱정스러운 듯이 원담을 보면서 진을 치고 있는 진우군을 살펴보았다.

'분명히 정교하고 빠르게 진을 치고 있는 것은 통솔이 좋은 장수일께 분명해. 누구지? 진우군으로 들어갔다고 알려진 조조? 아니면 진우? 어떤 장수일까? 이 싸움...어렵겠구나...'

그런 걱정스러운 저수의 마음도 모른채 원담은 여광과 여상과 함께 마음 놓고 웃으며 떠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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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VS 찌질이+에이스

삽화는 원소입니다. 괜찮다고 생각하는 그림

"아앗!! 으흥...보...봉선님...하읏!!"
"헤에...역시 초선 너무 좋아."

여포의 방에서 전라의 두 여인이 서로를 끈적하게 핥고 있었다. 여포의 조그마한 입술이 초선의 이곳저곳을 핥을 때마다 초선의 몸이 움찔움찔 거렸으며, 그녀의 입에서 뜨거운 입김이 나왔다.

"하앗!! 앗!"

여포의 자그마한 손가락이 초선의 유두 부분을 비틀자 초선의 신음소리가 조금 커지기 시작했다.

"안돼 안돼. 이정도로 가선..."
"보...봉선님..우읍..."

여포의 조그마한 입술이 초선의 입술을 찾아 덮쳤고, 곧 이어 여포의 혀가 초선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이리저리 자신의 혀로 초선의 혀를 녹이면서 여포는 초선의 부드러운 가슴을 만지작거리며 봉긋이 솟아나온 포도알맹이 같은 젖꼭지를 잡아 당겼다가 놓으면서 장난을 쳤다.

"아응...싫어요..."
"나는 좋은걸?"
"하읏!!!"

여포가 초선의 몸 위에 올라타서 젖꼭지를 깨물기 시작하자 초선이 몸을 이리저리 휘면서 비틀기 시작했다. 어느새 초선의 뜨거운 물이 담겨있는 꽃잎마저도 여포의 가느다란 손이 파고들어 꽃잎을 자극하고 있었다.

"어때? 좋아?"
"하앙...조...좋아요..."
"너무 음란한데? 초선은?"

그러면서 여포는 계속해서 초선의 몸을 핥으면서 가지고 놀기 시작했고, 그럴때마다 초선의 몸은 여포의 손길에 의해 이리저리 튕겨지기 시작했다. 복양성에 있는 여포의 방에서 뜨거운 행위가 펼쳐지는 동안, 진우의 막사 역시 뜨거워져 있었다.



"아아아아아앗!!"

진우의 혀가 정욱의 꽃잎을 파고들자 정욱은 온몸을 떨면서 신음을 흘렸다. 진우는 그런 정욱의 반응에 만족하면서 계속 혀를 놀렸다.

"하앙!! 시...싫어요...배...백견님!!!"

하지만 그런 정욱의 말과는 달리 정욱의 두 손은 진우의 머리를 자신의 음부쪽으로 계속 누르고 있었고, 진우는 정욱의 꽃잎 주위를 살짝 핥은 후 조심스럽게 튀어나온 구슬을 깨물었다.

"하앗!! 안돼...이...이상해져!!!"

정욱의 몸이 활처럼 휘어지면서 신음을 흘렸고, 진우는 계속해서 그곳을 천천히 공략하기 시작했다.

"내일 어떻게 할꺼지?"
"내...내일은 원담대를 공격하면 아마도 여포가 나올 것 같으니...하읏!!"

진우의 말에 대답을 하던 정욱은 다시 진우가 자신의 아래에 얼굴을 파묻자 신음을 내면서 말을 멈췄다.

"아...아마도...지금 진우군의 병력으로는 원담대와 여포군을 같이 상대해도 크게 무리...아앙!!! 무..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여포는 하후돈님과 전위님, 위연님이 같이 막으시면 되고 그 틈을 타 조조님하고 백견님께서...여포군을 물리치시...하읏!!!"
"그런가?"

정욱의 말을 알아들은 진우는 곧바로 정욱의 꽃잎 주위로 혀를 돌렸고, 곧 정욱을 뒤로 돌리면서 엉덩이를 자신의 쪽으로 향하게 했다.

"부...부끄러워..."
"조금만 참아."

진우는 정욱의 꽃잎을 살짝 벌리고는 자신의 거대한 남성을 꽃잎에 비비기 시작했다. 조금 작아보였지만, 이미 몇번 들어가본 경험이 있었기에 진우는 곧바로 자신의 남성을 정욱의 안쪽으로 집어넣었다.

"으으...하아아앙!!!!"

진우의 남성의 끝부분이 꽃잎안쪽의 벽에 닿았고, 진우는 자신의 남성이 꽉 쪼이는 느낌을 천천히 즐기기 시작했다.

"아...아우우...흐읏!!"

진우의 남성이 다시 빠졌다가 깊숙히 정욱의 안쪽으로 강하게 들어갔고, 그때마다 정욱의 신음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하아앙...배...백견님...저...저..."
"크윽..."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자 진우의 남성에 부비끼던 꽃잎에서 애액이 계속해서 흘러나오면서 정욱의 허벅지를 타고 흐르기 시작했고, 곧 진우는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했다.

"하아앙!!! 아..으읏...아아앙!!!!"

진우의 남성이 뿌리끝까지 깊숙히 들어가면서 끝에서 진우의 애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고, 정욱은 그 뜨거운 느낌에 머리를 묻은채 계속 가느다란 신음소리만 내었다. 계속해서 진우의 애액이 정욱의 안쪽으로 들어갔고, 잠시간의 사정이 끝나자 진우는 자신의 딱딱해진 남성을 꺼냈다. 그리고는 자신과 정욱의 행위를 계속 쳐다보고 있던 순욱을 불렀다.

"이리와. 하고싶지?"
"저...저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순욱은 천천히 진우의 품에 안겼고, 진우는 순욱의 꽃잎을 슬며시 만졌다.

"하읏..."

정욱과 진우의 행위를 보면서 흥분했는지 순욱의 꽃잎은 축축히 젖어있었다.

"이정도면 바로 해도 되겠는데?"
"아...아..."

순욱의 다리 한쪽의 자신의 어깨위로 올리자, 진우의 눈에는 살며지 갈라진 꽃잎이 눈에 들어왔고, 진우는 자신의 남성을 꽃잎에 비비기 시작했다.

"하...하윽!!! 배...백견님..."
"순욱은 내일 어떻게 할 생각이었어?"
"저...저는...정욱님의 의견에 동의하지만 여포가 나오면...하앗...거짓퇴각하는척하며 여포를 유인하고 뒤로 돌격기병대만을 돌려서...흐응...복양성을 공략하면..."

순욱의 말을 듣던 진우는 잠시 생각하더니 순욱의 꽃잎으로 살짝 남성의 끝부분을 집어넣었다.

"하앗!! 배...백견님...아앙...제...제발..."

조금씩 끝부분만 넣었다가 뺐다 하자 순욱은 자신의 허리를 들어올리면서 진우의 남성을 자신의 안쪽으로 넣으려고 했다.

"내일은 정욱의 의견을 듣기로 해. 이번 전쟁은 빨리 끝내야 원소를 상대할테니까."
"아...알겠습니다. 그러니...하아앙!!!"

순욱의 안쪽을 향해 자신의 허리를 강하게 집어넣자, 순욱이 진우를 끌어안으면서 진우의 행위에 맞춰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큭..."
"하아...아아...하아앙...아앙..."

계속되는 진우의 허리 움직임에 쾌락에 쌓인 순욱의 신음소리가 막사안에 울렸다.

"하앙...아앙 더 깊게...조...좋아요...백견님!!"

질척거리는 소리와 함께 진우는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고, 순욱 역시 진우의 남성을 꽉꽉 조이면서 자신의 몸을 비틀고 있었다.

"아..하앙...자...잠깐...아아앗!!!"

순욱이 절정에 다다르자 진우 역시 절정에 달했고 곧 이어 순욱의 안쪽에도 사정이 이루어졌다.

"아..아앙...내 안에..들어와요...뜨거워..."

사정이 끝나면서 줄어든 다시 진우의 남성은 조금의 시간이 지나자 다시 거대해져갔고, 누워있는 정욱의 꽃잎안으로 또다시 깊게 침입해갔다. 순욱에 이어 정욱의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계속해서 그녀들의 목소리가 막사안에 울렸다.


초선,여포 VS 진우,정욱,순욱

이 결과는?

안내문

제 소설은 연희무쌍하고는...아무관계 없어요. 제발 연관짓지 말아주세요. 단지 비슷한 거라곤...삼국지 캐릭터가 여자가 된 것? 그것도 대만에서 그린 삼국지여성화 일러스트를 보고 버닝해서 썼답니다. 제발 관계 없으니...연희무쌍에 대해서 물어보지 말아주세요; 전 해보지도 못했답니다.





다음 날 아침식사를 빨리 끝낸 진우군은 곧바로 복양성을 돌아 뒤쪽에 주둔하고 있던 원담대를 향해 공격을 시작했다.
조조가 이끄는 근위보병대를 선두로 양 옆으로 하후돈과 위연이 이끄는 돌격기병대가 달려들기 시작했으며, 후위에 하후연이 연노병으로 뒷받침해주고 있는 추행진의 형태였다.
양날개의 이동속도가 빨랐기에, 원담대는 양 옆으로 덮치기 시작하는 하후돈과 위연의 돌격기병대를 먼저 상대해야만 했다.

두두두두두두....

크아악!!
흐아아악!!! 크악!!!
살려줘!!!

비록 원담대가 저수의 말대로 기병대의 속도가 줄어들게 되면 보병대의 밥이 된다는 사실에 근위보병대를 앞으로 튼튼하게 방어진을 짜놨지만, 원담과 하후돈, 위연의 통솔과 무력의 능력차이는 이미 하늘과 땅 끝 차이로 레벨이 달랐다.
거침없이 달려드는 진우군의 돌격기병대에 원담군의 방어진은 이리저리 치이면서 무너지기 시작했고, 그 뒤를 따라 조조가 이끄는 근위보병들이 원담대를 덮치기 시작했다.

"공격!! 공격해!!!"

조조의 스킬 보신이 발동되었습니다.
조조대의 공격력이 10 상승했습니다.

통솔과 무력의 차이로 인해 근위보병들간의 공격력과 방어력의 차이도 있던데다가 조조의 특기 중의 하나인 '보신'이 발동되자 가뜩이나 밀리고 있던 원담의 근위보병들은 계속해서 뒤로 쓸리기 시작했다.

"발사!!!!"

크아악!!!
으악!!!

하후연의 연노병대가 공격을 시작하면서 화살들이 허공을 수 놓으면서 원담대를 향해 떨어지자 원담대는 정면과 좌우측면을 동시에 공격당하면서 이리저리 무너지고 있었다.

"크윽...모조리 내 계략에 빠져들게 해 주마. 계략 - 혼란!!"

저수의 스킬 연환이 발동되었습니다.
조조대,하후돈대,위연대가 연환의 범위에 들어갔습니다.
저수의 계략포인트가 23이 감소됩니다.

"이 계략! 제가 알아차렸습니다."
"저수! 자신의 계략에 다시 당해보시지!!!"
"곽가님! 저도 도와주겠어요."

가후의 스킬 간파가 발동되었습니다.
곽가의 스킬 반계가 발동되었습니다.
순유의 스킬 백출이 발동되었습니다.
가후, 곽가의 계략포인트가 1만 감소됩니다.

여기가 어디지?
우리군이 계속 밀리고 있어.
이대로 있다가 죽을꺼야?!

"크....크윽...정신차렷!!"

저수가 진정을 사용했습니다.
원담대가 저수의 진정에 의해 혼란상태가 해제되었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정욱이 계략 '고무'를 사용했습니다.
조조대의 사기가 +3 상승했습니다.

유능한 참모인 저수가 이리저리 밀리는 원담대를 구하기 위해 계략을 사용했지만, 저수와 동급 수준의 진우군의 참모 여럿이 자신의 특기를 발휘하면서 저수를 상대하기 시작하면서, 저수 역시 책략을 사용할 계락포인트가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
여광과 여상도 나름대로 분전을 하고 있었지만, 이미 지휘장수들의 능력차이는 곧 병사들이 기량차이였고, 수적열세까지 밀려 원담대는 단 한번의 진우군의 공격에 엄청나게 큰 피해를 입고 있었다.

"역시...찌질이와 엘리트의 차이인가? 에이스가 한 명 버티고 있는다 해도... 힘들겠군. 저수도..."

계속해서 몰아치는 자신의 군대를 살피면서 진우는 처절하게 밀리고 있는 원담대를 불쌍한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여...여포다!!!

원담대가 계속해서 공격을 당하자 복양성에서 문이 열리기 시작했으며, 여포를 선두로 여포의 중기병대가 달려나오기 시작했다.

"괴력로리...여포...나왔군. 역시 예상대로야."

연희삼국지III 최강의 무력캐릭터라고 알려진 언밸러스의 꼬마여자. 하지만 그녀의 중기병대가 하후연의 연노병대를 향해 돌격해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그녀가 휘두르는 방천화극에 의해 한번의 3,4명씩 하후연의 노병대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했다.

"이야야얍!! 죽여주마!!!"

여포의 스킬 비장이 발동되었습니다.
여포대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1.5배 빨라집니다.
여포대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10 증가합니다.

여포가 스킬을 사용하자 하후연이 통솔함에도 불구하고 하후연의 연노병대는 크게 밀리기 시작했다.

"그럼...공격!!!"

와아아아!!!!

진우의 말에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서황이 근위보병대를 이끌고 여포대를 향해 공격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흐리야아압!!!"
"흥!!"

카캉!!

여포대가 질주하는 곳을 근위보병대들의 방어막으로 가로막은 서황은 앞에서 달려오는 여포를 향해 도끼를 내리쳤고, 여포는 가볍게 서황의 도끼를 막아내었다.

"로리 대...로리인가..."

꼬마와 꼬마의 대결에 진우는 왠지 허탈하게 웃으면서 그녀들을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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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 등장?

"꼬맹이 주제에 제법인데??"
"너보다 내 키가 조금 더 큰거 같은데?"
"이...이 년이!!!"

여포가 서황의 도발에 걸렸습니다.

"단순..."

별 것 아닌 말에 여포가 도발에 걸리자, 진우는 허탈하게 웃으면서 여포를 쳐다보았다. 하지만 뒤이어지는 여포의 공격에 서황이 천천히 밀리는 모습이 보였다.

"이것도 막아보시지!!!"
"이익..."
"내가 막아주마!!!"

카캉!!!

여포의 외침과 함께 강하게 무방비상태의 서황을 향해 떨어져 내려오는 방천화극을 가까스로 위연의 청홍대도가 쳐냈다. 그리고 그런 여포의 뒤에서 전위의 극이 여포를 향해 빠르게 날아가기 시작했다.

"흥!"

손쉽게 전위의 극을 피한 여포는 다시 한번 날아들어오는 하후연의 화살에 몸을 돌려 그녀의 화살을 쳐내야만 했다.

"이...자식들이..."

4명의 진우군의 엘리트 장수들의 공격에 여포가 다시 방천화극을 휘두르면서 공격을 시작했다.

띵동
- 위연,서황,하후연,전위와 여포의 일기토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디 한번 버텨 보시라고...아무리 괴력 로리래도...무력치만 따진다면 4명의 S급 수준의 장수라면야 무난하겠지."

4명의 장수에 둘러쌓여 공격을 당하고 있는 여포를 보던 진우는 이번 전투의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자신의 돌격기병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가볼까!!!"

진우의 돌격기병대와 여포의 중기병대의 대결은 보통시의 상황이라면 진우의 돌격기병대가 3차 전직의 우위를 살려 공격해도 여포의 엄청난 무력때문에 깨져야 정상이었지만, 여포는 진우군의 장수들때문에 병사들을 제대로 통솔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두두두두....

결국 진우의 돌격기병대에 의해 여포의 중기병대는 공격력과 방어력의 보너스를 제대로 받지 못한채 진우의 돌격기병대를 상대해야만 했다.

"흐아압!! 연환베기!!!"

진우 역시 무력치가 아주 낮은 편은 아니었고, 하후연과 전위의 대련에 의해 2의 무력상승도 있어서, 가뿐하게 여포의 중기병대를 상대하기 시작했다. 여포가 붙들려 있는 동안 진우의 돌격기병대는 여포의 중기병대를 계속해서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여포의 부장으로 출격한 위속, 송헌등이 통솔하면서 진우의 돌격기병대를 상대했지만 이미 뒤집혀진 전세를 뒤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

"계략사용 - 동토"
"흥! 너의 계략쯤은!!"

곽가의 스킬 반계가 발동되었습니다.
여포대가 동토에 걸렸습니다.

사...사방이 적이다!!!
우아아아!!!!

"으윽...진정해라!!!"

진궁이 진정을 사용했습니다.
여포대가 진궁의 진정에 의해 혼란상태가 해제되었습니다.

진궁이 뒤집혀진 전세를 다시 뒤집어보려고 계략을 사용했지만, 그마저도 연희삼국지III에서 한끗발 높게 평가된 곽가의 특기에 의해 계속해서 무산되고 있었다.
여포대와 진우대가 싸우고 있는 동안에도 조조는 계속해서 원담대를 밀어붙이고 있었다.
그녀의 통솔력은 연희삼국지III에서 거의 최강급에 속해 있었기에, 조조의 근위보병들은 엄청난 능력치 상승으로 인해 가볍게 원담의 근위보병들을 계속해서 베어나갔다.



"흐리야아압!! 죽어!!!"

여포의 외침과 함께 강하게 내리치는 방천화극를 위연과 서황이 자신들의 무기로 동시에 막아내었다. 그리고 그 뒤로 전위가 여포의 적토마를 베기 위해 다리를 공격했지만, 재빠르게 공격해 들어오는 방천화극에 몸을 뒤로 빼야만 했다. 하지만 괴력로리라고 불리는 여포가 계속해서 들어오는 공격에 서서히 지쳐가고만 있었다.

"이이...모두들 죽었어!!! 극오의! 천하지폭참!!!"
"윽! 극오의!!! 무연쌍참!!"
"저도 도와드리겠습니다!! 극오의!! 극열참!!!"

여포의 방천화극이 강하게 땅을 찍으면서 사방으로 엄청난 기운이 폭사해 나갔지만, 위연과 전위의 극오의 발동으로 인해 빠르게 무산되어 갔다.

"이야앗!! 오의!! 비연참!"

그리고 뒤를 이어 하후연의 오의인 비연참이 여포를 향해 날아갔다.

"으윽..."

콰앙!!!

오의인 비연참을 가까스로 막아낸 여포였지만, 뒤를 이어 자신의 목에서 섬뜩한 감촉이 느껴졌고, 어느새 서황이 자신의 등 뒤에서 대부를 들이대고 있었다.

"내가 이겼다. 꼬맹아."
"너...이!!!"

빠악!!!

"아욱!!!"

여포가 다시 한번 방천화극을 휘두르려 하자 재빠르게 다가온 위연이 주먹으로 여포의 머리를 내려쳤고, 위연의 주먹에 맞은 여포가 서서히 적토마에서 떨어졌다.

"와...위연언니 주먹이 세시네요..."

기절한 여포를 쳐다보면서 서황이 위연에게 말했고, 위연이 살짝 웃으면서 말했다.

"백견님의 그것보다야 세겠니?"

위연의 말에 세 여인은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서는 기절한 여포를 묶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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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가 최고인건가?


띵동
- 여포를 포로로 잡았습니다.

"좋았어!!! 여포가 붙잡혔다!!! 몰아붙여라!!"

와아아아!!!
공격!!! 공격해라!!!!

여포가 사로잡히자마자 진우군은 맹렬하게 여포군의 중기병대를 몰아붙이지 시작했다. 자동적으로 진궁이 여포대를 통솔했지만, 이미 기울어진 전세를 뒤집을 수는 없었고 빠르게 병사들이 빛으로 변하는 것을 막으면서 복양성으로 퇴각하기 시작했다.
원소의 지원군 역시 조조대에게 엄청나게 큰 피해를 입고 여광과 여상의 두 부장을 잃은데다가 지휘관 원담까지 조조의 손에 죽어 재빨리 저수의 명령에 따라 업으로 황급히 퇴각했으며 결국 진우군의 총 공세를 맞은 복양성은 너무나도 쉽게 함락되었다.

띵동
- 여포군과의 전투에서 승리하셨습니다.
- 진우 백견의 명성치가 54증가하였습니다.
- 전리품으로 금 634을 얻었습니다.
- 여포, 진궁, 장막등 5명의 장수를 포로로 잡았습니다.

띵동
- 195년 3월 여포군이 멸망했습니다.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이기셨습니다. 백견님."
"나보다는 내 책사들과 무장들이 잘 해준 거겠지."

복양성의 집무실에 들어서자 가후와 순욱의 말에 진우는 웃으면서 집무실에 앉았다. 잠시 후, 여포군의 포로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이씨! 똑바로 움직여!!!"
"이것 좀 놓으라고!!"

비록 포로상태라 무력치가 50으로 줄어든 여포였지만, 삼국지 최고의 맹장이라는 위명에 어울리지 않게 진우의 앞으로 오기 싫어서 땡깡을 부리고 있었고 위연이 열심히 그녀를 끌고 오고 있었다.

"이미지 좀 깨는데..."

진우의 혼잣말이 중얼거리는 동안 여포의 무장들은 전부 진우의 앞에 무릎을 꿇기 시작했다. 그 중에는 진우와 경험이 있는 장료와 고순도 껴 있었다.

"여포군은 멸망했어. 이 중에서 나에게 충성을 맹세할 사람이 있나?"

진우의 말에 여포의 장수들이 슬금슬금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 조용히 고순의 목소리가 울렸다.

"패장은 말이 없는 법. 제가 비록 당신에게 능욕당했다고는 여포님이 아닌 당신을 따를 마음은 없사옵니다. 죽여주셨으면 합니다."
"쓰읍..."
"저는 백견님을 따르겠습니다!!"
"저...저도요!!"

고순의 말에 진우는 혀를 찼고, 곧 이어 눈치를 보던 장막, 학맹, 후성이 손을 들었다.

"흐음...."

진우는 손을 든 그녀들을 쳐다보았다. 예전 낙양에서 혼자 커나갔을때는 저런 장수라도 아주 좋게 등용했겠지만, 현재로서는 그다지 필요가 없을 것 같은 장수캐릭터들이었다. 게다가 미모 역시 좋은 편은 아니었다.

'별로인걸...'

진우가 원하는 무장캐릭터는 여포, 장료, 진궁, 고순 이렇게 4명이었다. 게다가 더하자면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초선을 자신의 소유로 만들고 싶었다. 어차피 능력치가 후달려도 한가지 일은 할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후방에 짱 박아놓자는 생각으로 등용을 했고 여포군의 여러장수를 자신의 부하로 만든 진우는 남아있는 장수 중의 리더인 여포에게 말했다.

"여포. 내 밑에서 일해볼 생각 없어?"
"지...진짜? 나 안 죽일꺼야?"

여포의 말에 진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백견님. 여포는 예로부터 배신을 잘한 무장이었습니다. 언제 진우님의 등을 칠지 모릅니다. 비록 여포가 천하제일의 맹장이라고는 하지만..."
"아...아니야!"

곽가의 말에 여포가 급하게 소리쳤다. 진우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무력치 100의 여포를 놓치기엔 너무 아까웠다. 물론 타 세력의 설득에 손쉽게 넘어가기는 했지만, 호감도를 100으로 만들어놓으면 그래도 왠만한 설득에는 안 넘어갔기에 진우는 곧바로 여포의 포승줄을 풀어주었다.

"이제부터 넌 내 부하다."
"고...고마워!!! 아...아니 감사합니다. 백견님!"

자신의 가슴까지 밖에 안오는 키로 살았다는듯이 날뛰는 여포에게 진우는 여포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다음은 초선에게 말을 이었다.

"여포도 내 부하가 됐는데...너는 어때?"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나이스!!!"

연희삼국지III 중 경국지색의 미인 초선. 처음등장했을때부터 여포와 함께 있어서 처녀인데다가 밤 기술또한 굉장히 화려하다는 말이 '연희세상'카페에 올라와 있어서 진우는 나이스를 외치며 그녀를 쳐다보았다.

"장료. 넌? 아직 너의 재능은 너무나 아까워. 나를 위해 일해줬으면 하는데?"
'물론...너의 미모도 아깝고 말이야.'

진우의 속마음은 모르는 채 장료는 대답이 없었다. 아무 대답이 없는 장료의 모습에 진우는 계속해서 그녀를 설득했고, 결국 장료의 입이 열렸다.

"이미 제 몸도 뺏어가시고 제 주군가지 뺏어가셨으니... 당신을 따르도록 하지요."

장료 역시 진우군에 가담했지만, 진궁과 고순은 진우의 계속되는 설득에도 계속 완강히 거부했기에 포로로 복양성의 감옥에 넣어두어야만 했다.
복양의 함락으로 인해 진우는 낙양, 허창, 진류, 복양등 4개의 도시를 손에 넣었고, 연예주의 하나인 연주를 제패한 패자가 되었다.
진우군이 연주를 제패했다는 소식이 들리자, 이각이 옹립하고 있는 한제에게서 한 세력의 제패로 '주자사'의 작위가 내려졌고, 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한의 신하가 오고 있다는 소식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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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에게서 진우의 주가 상승?

여포 너의 정신연령은...초딩?

특기 설명과 병과전직 설명은 곧 첨부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포의 멸망소식과 함께 여포를 지원한 원소군이 대패했다는 소식은 곧 업에 있는 원소의 귀에 들려왔다.

콰앙!!!

"뭐라고!!!"

원담이 23000여명의 병사를 잃고 조조에게 사망하면서 진우군에게 패배했다는 소식에, 원소는 책상을 강하게 내리치면서 자리에서 일어서면서 혼자 살아돌아온 저수를 향해 소리를 질렀다.

"빌어먹을...!! 게다가 여광과 여상, 게다가 원담까지 잃고와!!"
"소...송구하옵니다. 하오나 진우군에는 조조와 하후돈, 하후연 같이 명장들고 함께 순유, 곽가 같은 뛰어난 책사들까지 있어..."
"닥쳐!!!"

짜악!!

"꺄악!!"

원소의 손이 저수를 향해 날아갔고, 저수가 비명을 지르면서 자리에 쓰러졌다.

"흥! 심배! 저 년을 감옥에 집어넣어!"
"하지만 원소님. 저수는..."
"닥쳐! 너까지 들어가고 싶어?!"

원소의 고함에 결국 심배는 저수를 끌고 집무실 밖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괘씸한 년들... 전풍! 진우군을 공격하겠다! 병사들을 준비하도록 해!"
"원소님! 저희는 공손찬의 싸움으로 인해 꽤 큰 피해를 보았습니다... 지금은 아직 병사를 일으킬 시기가 아니옵니다."
"그래도 진우군을 박살내지 않으면 우리 원씨가문은 세상의 비웃음 거리가 될꺼야!! 문추를 불러오도록해! 게다가...그때 그년도 같이 보내 버려!"

전풍이 다시 무언가를 말하려고 했지만, 세상의 비웃음거리가 된다는 생각에 원소는 군사를 일으킬 준비를 시작했다.



"저수...괜찮아?"
"으흑..."

심배의 말에 저수는 또르륵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따귀의 아픔이 아니라 주군인 원소의 무시에 의해 저수는 서러웠는지 계속 심배를 끌어안은채 울어댔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심배는 씁쓸함을 느끼며 그녀를 쳐다보았다. 공손찬과의 전쟁에서도 그렇고 원소의 무시는 이번뿐만이 아니었고, 저수와 심배, 전풍과 같은 책사들은 그런 원소의 무시에 주군을 제대로 보살피지 못한다는 책임감으로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저수...진우군은 어땠어?"
"아마...우리 원소군이 전부 덤벼도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꺼야."
"뭐?!"

공손찬까지 함락해 원래 있던 수많은 병사와 함께 수만의 기병대를 손에 넣은 원소군이었기에, 심배는 저수의 말을 믿을 수 없었다.

"진우군은 벌써 궁병대까지 3차 전직 병과를 완료했어. 게다가 조조, 하후연, 하후돈, 곽가, 정욱, 가후같은 엄청난 맹장들과 책략가들까지 즐비하고 있으니... 지금은 상대하면 안돼. 승리하더라도 엄청난 피해를 입을꺼야. 적어도 유비와 손책과 동맹을 맺고 같이 공격해야만..."
"크...큰일이야!! 분명히 원소님께서는 군사를 일으키려고 할텐데!! 저수! 난 주군한테 갔다와야겠어!!"

저수의 말에 심배는 곧바로 집무실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심배가 집무실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원소가 병사를 출진시킬 생각으로 문추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도중이었다.

"원소님! 진우군을 공격하실생각이십니까?"

갑작스레 들어온 심배의 말에 원소는 인상을 찌푸리며 그녀를 쳐다보았다.

"어차피 남쪽으로 진출은 생각하고 있었어. 그리고 그 시작은 진우군이 점령하고 있는 연주를 먼저 점령하는 것이야."
"안되옵니다. 원소님. 아직 시기상조이옵니다. 진우군은 아직 10만의 병사가 있고 또한 조조까지 진우의 밑에 있사옵니다. 그녀의 수많은 맹장과 책사들까지 진우군에 가담해 있으니 이 전쟁은 쉽지 않을 것이옵니다. 게다가 원소군은 수 많은 전투에 지쳐있사옵니다. 일단 유비와 손책과 동맹을 맺은 후 삼면으로 공격을 해야만..."
"이익...닥쳐라!! 지금 나를 우롱하는 거냐!!"

심배의 말에 원소는 크게 화를 내면서 심배를 쳐다보았다.

'주군의 마음을 돌리기엔 힘들겠구나...하지만...'
"원소님... 진우군을 공격하려면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만 합니다. 설사 전쟁에서 이긴다고 하더라도 원소군이 엄청난 피해를 입을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일년 아니 반년만 기다리..."

챠앙!!

계속되는 심배의 말에 원소는 칼을 빼들었고, 그런 원소의 모습에 심배는 결국 말을 그만뒀다.

"누구 없느냐!! 저 년도 같이 옥에 쳐넣어라!!"

결국 전쟁을 중지시키려던 심배 역시 원소의 명령에 의해 저수와 함께 옥에 같히는 신세가 되었고, 병사들에게 끌려가면서 심배는 조용히 하늘을 쳐다보았다.

'이번 원정이 부디 승리로 끝나야 할텐데...전풍님이 잘해주시려면 좋으련만...'





문추를 중심으로 한 원소군은 출진준비를 하기 시작했고, 그런 원소군의 모습을 보는 한 여인이 있었다. 원소군과의 싸움에서 병사들과 함께 전쟁 중 식량의 부족으로 인해 병사들을 살리기 위해 원소에게 투항한 장수 조운이었다.
비록 원소군에게 투항을 했고, 빼어난 실력을 자랑한 그녀였지만, 원소는 그녀를 단지 업에서 근신하라는 명령만 내렸고, 이번에 진우군과의 전쟁에서 고람의 부장으로 출진명령이 떨어졌기에 그녀는 자신의 창을 만지고 있었다.

'내키지 않는군...'

비록 업에서 근신생활을 하고는 있었지만, 이런저런 소문으로 인해 진우군이 엄청난 무장과 책사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문은 익히 알고 있던 조운이였다.

"하지만..."

결국 병사들을 살리기 위해 항복했지만, 공손찬은 이미 원소의 손에 죽었고 자신은 주군을 바꿨다는 오명을 써야만 했기에, 조운은 어쩔 수 없이 원소의 명에 따라 문추를 선봉으로 한 고람대의 부장으로서 출진해야만 했다.
원소군의 대군이 복양을 공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을 동안 진우 역시 복양성에서 이번에 등용한 유능장수들의 충성심을 올리며, 또 아직 투항하지 않은 고순과 진궁을 등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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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 재등장?
진우야 노력은 어떻게??
삽화는 조운 자룡입니다.
출처는 아시죠?

"하아앙..."
"우읏!!"

복양의 한 방에서 두 여인의 신음소리가 들려왔고, 이미 그녀들을 가지려던 진우가 방 앞에서 멈춰섰다.

'여포와 초선이군...역시 레X였어. 젠장 직접 보려니 충격적인데..."

이미 연희세상 카페에서 네타로 인해 알게 된 진우였지만, 막상 그 모습을 직접 보려니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복양성을 함락한 후 기념으로 달라붙는 조조를 가볍게 찍어눌러준 후 빠져나온 진우는 초선과 함께 여포까지 같이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손바닥을 비비면서 슬며시 방문을 열었다.

"하아읏!! 보...봉선님 잠시만..."
"우웅..."

땀으로 범벅이 된 두 여인은 쾌락의 행위에 빠져있는지, 슬며시 진우가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리고 그런 진우의 모습에 초선이 먼저 발견해 뭐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조용하라는 진우의 손짓에 그냥 그의 모습만 쳐다보고 있을 뿐이었다. 자신의 애무에 반응하던 초선이 아무말이 없자 여포는 조용히 고개를 들었고, 초선의 시선이 향하는 곳을 쳐다보았다.

"아..앗!! 진우 백견!! 왜...왜 왔어!!"

진우의 모습이 보이자 재빨리 여포가 초선을 끌어안으며 진우에게 소리쳤다. 그런 여포의 모습에 진우는 자신의 웃옷을 벗고서는 서서히 여포의 옆에 앉아 초선의 가슴을 어루만졌다.

"흐읏..."
"아...안돼!! 초선은 내꺼야!!"
"손 움직이면 위연한테 머리 쥐어박으라고 할꺼다."
"으...으읏...치...치사해."

진우의 손이 초선의 유방을 어루만지자 초선의 비음소리가 흘러나왔고, 여포가 손을 들어 저지하려고 했지만, 진우의 말에 안절부절하면서 초선의 얼굴만 쳐다볼 뿐이었다.

"아...아흣!!"
"건드리지마! 응?"

자신의 것을 뺏긴듯한 여포의 모습에 진우는 왠지 모를 장난기가 느껴져 점점 더 진하게 초선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야. 부하야."
"왜...왜!!"
"넌 내 부하지? 그러니까 내꺼지?"

진우의 말에 여포는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더니만, 재빨리 대답했다.

"어."
"좋아. 그럼 넌 내꺼니까 니꺼는 누구꺼야?"
"내꺼."

당연한 얘기였지만, 그런 여포의 말에 진우는 손가락을 흔들고는 여포에게 말했다.

"넌 내꺼니까, 니것도 내꺼야. 한마디로 너나 초선이나 다 내꺼라는 거지."
"아..."
'이...어떻게 군주가 된거냐?! 장료는...보모역활 한건가?'

말도 안되는 얘기였지만,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는 여포의 모습에 진우는 속으로 웃음을 터뜨렸다.

"자. 그럼 니가 내꺼니까 이름 새길꺼야. 알겠어?"
"응!"

진우의 말에 방긋 웃으면서 대답하는 여포였고, 진우는 그런 그녀의 모습에 서서히 자신의 남성을 꺼냈다.

"자. 빨아봐."
"...이걸?"
"내꺼잖아. 시키는대로 해야지."
"으응..."

왠지 내키지 않는다는 여포였지만, 진우의 말에 서서히 진우의 거대한 물건에 입을 대었다.

"으...으움...우물..."

자신의 남성을 감싸는 따뜻한 느낌과 함께 자신의 물건을 핥아대는 여포의 모습을 지켜보던 진우는 서서히 초선의 입안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으...으음..."

갑작스러운 진우의 키스에 초선이 진우를 밀어내려 했지만, 진우의 혀가 자신의 혀를 감싸안자 새로운 느낌과 함께 자신의 처지에 서서히 진우의 혀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우움...하아..."

잠시간의 키스를 멈추고 고개를 띤 진우의 모습에 초선은 얼굴을 붉히면서 진우의 시선을 피했다.

"우물...우물..."

그런 초선의 모습에 여포가 계속해서 진우의 남성을 핥는 모습이 보였고, 초선도 역시 고개를 숙여 여포와 함께 진우의 남성에 입을 대기 시작했다.

"할짝...할짝..."
"우읏..."

초선까지 가세해 자신의 물건을 애무하자, 진우는 빠르게 절정에 오르기 시작했고, 곧 여포와 초선의 얼굴에 자신의 하얀 액체를 내뿜었다.

"뭐...뭐야..."

자신의 얼굴에 끈적끈적한 액체가 묻자 여포가 이상하다는 듯이 초선을 쳐다보았고, 그런 모습에 초선은 여포의 얼굴에 묻은 진우의 액체를 핥기 시작했다. 초선이 자신의 얼굴을 핥기 시작하자 여포 역시 몽롱한 얼굴로 초선의 얼굴에 묻은 진우의 액체를 핥았고, 어느새 둘은 깊게 입을 맞추고 있었다.

"그럼 나도..."

그런 둘의 모습에 진우는 탱탱한 초선의 엉덩이를 살짝 주물렀고, 바로 초선의 꽃잎으로 손가락을 향했다. 자신의 꽃잎을 만지는 진우의 손가락에 초선이 몸을 바르르 떨었고, 진우는 촉촉하게 꽃잎이 젖어있자 자신의 남성을 서서히 초선의 안쪽으로 집어 넣기 위해 꽃잎에서 나오는 물을 자신의 남성에 비비기 시작했다. 그리고 진우의 거대한 남성이 거침없이 초선의 안쪽을 향해 돌진하기 시작했다. 중간에 가벼운 막이 가로막혀 있었지만, 진우의 거대한 남성은 그마저도 가볍게 뚫어버린 채 어느새 꽃잎 안쪽의 끝에 다다라 있었다.

"큭...죽이는데..."
"우우웁!!웁!!!"

자신의 안을 뚫고 들어오는 진우의 남성에 초선은 고통스러운 듯이 비명을 지르려고 했지만, 자신의 입술을 계속 탐하고 있는 여포때문에 소리를 지를 수 없었다.

"푸하....하악!!! 배...백견님. 찌...찢어져요...그런건..아흣!!"

결국 여포를 밀어낸 초선은 뒤를 돌아보면서 진우에게 말했지만, 초선의 꽉 조이는 꽃잎의 느낌을 즐기던 진우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앗!! 핫!!! 아...히잇!!!"
"초...초선...괘...괜찮아?!"

진우의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초선의 가슴이 출렁이면서 고통에 찬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했고, 그런 초선의 모습에 당황한 여포가 초선을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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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여포 vs 진우
Fight!

"아!! 히익!!! 하앙!!!"

계속되는 진우의 행동에 처음에는 아픈 표정만 지으면서 비명을 지르던 초선이었지만, 서서히 느껴오는 쾌감에 진우의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점점 더 허리를 깊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헉...헉..."
"하앙!! 백견님!!! 더 깊게요...!! 흐응!!!"

자신의 먼저 허리를 안쪽으로 움직이면서 자신의 남성을 꽉꽉 조이는 초선의 모습에 진우는 초선의 허리를 잡고 점점 힘을 주어 초선의 안쪽을 향해 남성을 박아대었다.

"하앙!! 하앙!!! 아아!!! 백견님!! 조...좋아요!!! 더 세게!!!"
"좋아? 좋아??"

여포가 계속해서 초선에게 말을 걸었지만, 초선은 쾌락의 신음소리만 내뱉었고, 점점 초선의 꽃잎안에서 왕복하던 진우의 남성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하아아...흐아하아앙!!!!"
"크윽...큭..."

초선의 비명소리와 함께 진우의 행동이 멈춰줬고, 곧바로 초선의 꽃잎 안으로 진우는 자신의 애액을 흘려넣었다.

"하으우...뜨...뜨거워요..."

진우의 애액이 자신의 안쪽으로 계속해서 들어가자 초선이 고운 아미를 찌푸리면서 여포를 쳐다보았다.

"괜찮아? 좋아? 안아파??"
"아우우...하아앙..."

뜨거운 신음소리와 함께 진우의 사정이 끝나자 초선은 침대위에 자신의 몸을 기댔고, 진우 역시 초선의 안쪽에서 자신의 남성을 빼내었다.

"아우...우우......"

애액이 묻어 있는 자신의 남성을 보자 진우는 자신의 남성을 초선의 입에 대었고, 입가에 하얀 액체가 묻어있는 진우의 남성이 보이자 초선은 입을 벌려 진우의 남성을 삼키기 시작했다.

"우웁...우웅..."

자신의 남성을 초선이 핥으면서 혀로 굴리기 시작하자 진우는 다시끔 성욕과 함께 남성이 딱딱해지는 것을 느꼈다.

"나...나도 해죠. 나도 도장... 도장 찍어줘."
"알았어. 기다려봐."

행복한 표정으로 진우의 남성을 빨고 있는 초선의 모습에 여포가 자신의 꽃잎을 벌리고서는 진우에게 보채기 시작했고, 진우는 그런 여포의 모습에 초선의 입속에 있는 거대한 남성을 빼내고서는 여포를 향해 찔러넣었다.

"아...아욱!!! 아...아프잖아!!!"
"참아. 처음엔 다 그런거야. 초선도 처음에는 아팠어."

진우의 남성이 들어가자 여포가 울상을 지으면서 비명을 질렀고, 진우는 그런 여포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욱!!! 하앙!!! 이...이상해!!!"

진우가 계속 허리를 움직이면서 여포의 안쪽에 자신의 남성을 박아넣자, 조금씩 여포도 쾌감에 섞인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진우위에 올라타서는 혼자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앙!!! 아아!!! 아앙!!!"

계속 여포의 허리가 상하로 움직이면서 진우의 물건을 빨아들였고, 진우 역시 그런 여포의 행위에 살짝살짝 허리를 올려주면서 좀 더 깊게 자신의 물건을 박아넣었다.

"히이잉!! 아앙!! 흐아아앙!!!!!"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던 여포의 움직임이 멈추면서 진우의 남성에서 뜨거운 애액이 여포의 안쪽으로 흘러들어갔다.

"하아아앙!!!"

한동안 절정의 쾌감을 느낀 진우는 자신의 남성을 여포의 꽃잎안에서 빼내었고, 몽롱하게 자신을 쳐다보는 여포의 입에 넣었다.

"깨끗하게 사용해야지."
"하우웅..."

진우의 남성이 입에 들어가자, 여포는 서서히 얼굴을 움직이면서 진우의 남성을 핥기 시작했다. 여포의 침과 함께 진우의 남성에 묻은 애액이 닦이면서 진우는 다시 이번에는 초선의 꽃잎안으로 자신의 남성을 넣었다.

"하악!!"

한번 사정한 애액으로 인해 초선의 안쪽은 질척거려 있었고, 손쉽게 남성이 삽입되자 초선은 가쁜 신음과 함께 손과 다리로 진우를 끌어앉았고, 곧바로 진우의 허리가 움직이면서 초선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욱...허리가 뻐근한데..."

간밤에 초선과 여포와의 정사는 진우로서는 연희삼국지III에 접속한 이후로 가장 격렬했던 정사였다. 초선과 여포는 끊임없이 진우의 남성을 받아들이기 위해 움직였고, 결국엔 간신히 그녀들을 만족시킨 진우였다. 하지만 그 덕분에 호감도 역시 크게 올라갔기에 진우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집무실의자에 앉았다.

"아...그러고보니 고순하고 진궁도 설득해야 하는구나."

유능한 장수 등용이라는 자신의 역활에 충실하게 진우는 부하장수들에게 치안발전과 농,상업발전, 병사 징병 및 성벽 보수와 같은 이런저런 명령을 내린 후에 진궁과 고순이 갇혀 있는 지하감옥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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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 Win
그를 꺾을 자 누구인가

지하감옥 안으로 들어간 진우가 진궁이라는 이름이 써 있는 방으로 들어갔을 때 진궁은 조용히 쇠사슬에 묶여 있었다.

"......"

진우가 조용히 그녀를 응시하자, 진궁 역시 누군가 온 듯한 느낌에 진우를 쳐다보았다.

"나에게 충성을 맹세한다면 풀어주겠어. 난 유능한 인재를 좋아하거든. 그리고 너 역시 그 범주에 들어가니까..."
"......"

계속해서 진우가 말을 걸었지만, 진궁은 조용히 고개를 숙이면서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정 그렇다면... 난 너를 죽이지 않을꺼야. 강제로 널 가지겠어."
"뭐...?"

진우의 말에 진궁이 고개를 들었고, 눈 앞에 보이는 거대한 남성에 당황한 얼굴로 도망을 치려 했다. 하지만 묶여 있는 쇠사슬은 그녀의 행동을 제한하고 있었다.

"시...싫어!! 뭐...뭘 하는...아앗!!"

진우는 도망치려고 하는 진궁을 붙잡고 쓰려뜨렸다. 이미 양손이 묶여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은 행동이었고, 이어서 하의를 벗긴 채 그녀의 엉덩이를 벌렸다.
진궁의 엉덩이가 벌려지자, 소중한 그곳이 진우의 눈앞에 고스란히 드러났고, 진우는 자신의 거대한 남성을 그 곳에 천천히 겨누기 시작했다.

"아...아...기...기다려!!!!"

진우는 진궁의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자신의 남성을 깊게 박아넣기 시작했다.

"하...하....아아아악!!!!"

진궁의 비명소리가 들렸지만, 진우는 난폭하게 허리를 찔러넣었다.

"흐..아아아악!! 아...아파!!!!"

중간에 가로막힌 벽까지 가볍게 뚫고 지나간 진우는 자신의 남성이 끝에 닿자 곧바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아아앙...흐...앙...아아..."

진궁의 허리를 잡고 진우는 계속해서 난폭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그럴때 마다 진궁의 비명소리가 감옥안에 울려퍼졌다.

"찌...찢어져!! 안돼...아파...아아!!"

진궁은 하체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날뛰어보려고 했지만, 양 손에 묶여 있는 쇠사슬이 그녀의 행동을 방해했고, 계속해서 진우의 허리가 움직이고 있었다.

"하악...아악!!! 아아앗!!!"

계속해서 진우의 허리가 흔들릴때마다 진궁의 비명이 진우의 귀에 들어왔고, 진우는 진궁의 비명소리를 들으며 사정하기 시작했다.

"아...하아앙!! 아아아앗!!! 으응...안돼애!!!!"

몸 안에서 무언가 빠져나가는 느낌과 함께 진우는 진궁의 안에 자신의 애액을 뿌리기 시작 했다.

"뭐...뭐야!! 아...안에는...하아아...시...싫어어어...."

진궁의 꽃잎안에 계속해서 사정한 진우는 자신의 남성을 뽑지 않고 곧바로 정상위의 행위를 취한 채 다시 한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시..싫어...움직이지마..."

진궁이 말했지만, 진우는 신경쓰지 않고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쾌락섞인 비명과 함께 진궁의 안에 두번째 사정을 했다.

"흐으으....아우우...또...들어...뜨거..."

계속해서 진궁의 안에 여러번의 사정의 느낌을 즐긴 진우는 자신의 남성을 계속 진궁의 안에 박아놓은 채 진궁에게 말했다.

"내 인재가 될 생각은 없어? 진궁. 넌 유능하다고..."
"아우우...뜨거워..."

진우의 말에 진궁은 못들었는지 이미 눈이 풀린채로, 연신 뜨겁다는 말만 중얼거리고 있었다. 그런 진궁의 모습에 진우는 진궁의 젖꼭지를 만지면서 깊게 키스를 했다.

"우움...움..."

처음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던 진궁이었지만, 계속해서 진우의 혀가 그녀의 혀를 탐미하자 천천히 진우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진우의 입술이 떨어지자 조금씩 진궁의 눈동자가 돌아왔고, 진우는 다시 한번 그녀에게 말했다.

"난 유능한 인재를 좋아해. 나를 위해 일하지 않겠어?"
"아..우우...안에 있는 이것 좀 빼주세요..."
"대답해주면 빼주겠어."

그 말과 함께 진우는 살짝 허리를 움직였고, 진우의 허리가 움직이자 진궁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나는...생각해 보면 안되나요?"
"안돼."

진궁의 불확실한 대답해 진우는 그녀의 유방을 어루만지면서 젖꼭지를 꼬집었고, 다시 한번 깊게 그녀의 안을 찔러넣었다.

"하아윽!!!"

진우의 움직임에 진궁이 허리를 뒤로 젖힌면서 비명을 질렀고, 진우는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서는 눈을 맞대고 다시 한번 얘기했다.

"마지막이야. 이번에도 대답하지 않으면, 다시 거칠게 널 탐할꺼야."
"시...싫어요...너무 아파요...아우...일할께요. 당신의 부하가 될께요..."

띵동
-진궁의 등용에 성공하셨습니다.
띵동
-명성이 30상승하셨습니다.

진궁의 등용성공메시지가 들리자, 진우는 가볍게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고, 그녀의 손에 묶인 쇠사슬을 풀어주었다. 하지만 진우의 남성은 만족을 못했는지, 계속 거대해진 상태였고 진우는 일어서려던 진궁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자...잠시만요...안하기로..."
"부드럽게 해줄께."
"아...아우...아흐흣!!"

다시 한번 진우의 남성이 진궁의 꽃잎속으로 서서히 밀려 들어가기 시작했고, 또 다시 남자의 거친 숨소리와 함께 여자의 신음소리가 감옥안에서 들리기 시작했다.

-
겟츄 진궁. 다음은 누구?

며칠 뒤, 고순 역시 진우의 부하로 등용되었고, 그렇게 진우가 부하들의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자신의 허리힘을 자랑하고 있을 때 원소군은 열심히 전쟁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195년 4월 원소군이 업에서 복양성을 향해 출진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원소의 13만 대군이 쳐들어 온다고? 제법인데...실제로 올 줄이야."
"공손찬을 패망시킨 원소군의 주력병력이라고 생각되옵니다. 아마 우리 진우군의 복양과 진류를 빼앗아 연주를 제패한 후 천하통일에 대한 야욕을 드러낼 것입니다."
"그리고 그 첫 관문이 우리 진우군일테고..."
"그렇사옵니다."

곽가의 대답에 진우는 집무실에서 슬며시 일어섰다. 예전같으면 모를까 지금은 수많은 맹장들과 책사들이 자신의 곁에 있었다.

"첫 관문부터 막히겠군. 원소군은..."
'그러고보니...조운은 어디있는거지?'

공손찬이 패망했기에 아마도 원소군의 장수가 되거나 방랑장수 또는 처형 3가지의 선택이 있었기에 진우는 자신이 좋아하는 무장캐릭터 중 한명이었던 조운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원소군하고 전면전을 벌여도 되겠지?"

진우가 조용히 말하자 옆에서 정욱이 입을 열었다.

"현재로서는 원소군을 멸망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옵니다. 우리 군의 주력이 북쪽에 있을동안 원술이나 유비등이 가만히 있을 것 같지 않사옵니다. 게다가 손책군의 움직임 역시 심상치 않사옵니다. 하지만 이번 원소의 대군을 잘 막아낸다면 원소군에게는 큰 타격이 될테고 복양을 안정시킨 후 소규모의 최정예로 곧바로 업을 향해 진군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정욱의 말에 진우가 고개를 끄덕였다. 어차피 천하통일을 하기 위해선 북쪽을 안정시켜 확실한 금과 식량의 자원줄을 만들어놔야만 했다. 게다가 양평에서 고용이 가능한 고구려의 철갑기병 역시 천하통일에 큰 역활을 해줄 매력적인 병과였다.

"어떻게 할꺼야? 농성? 아니면 요격할꺼야?"

조조의 물음에 진우는 잠시 고민하다가 곽가를 쳐다보았다.

"현재 진우군은 원소군에 비해 궁병대가 한계급 전직병과가 높습니다. 물론 농성을 해도 좋으나 만약 원소군이 낙양이나 진류에서 오는 식량 수송부대를 공격하게 된다면 꼼짝없이 갇힌 신세가 될 것입니다."
"백견님. 제게 좋은 생각이 있사옵니다."

가후의 말에 진우는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가후의 입에서 원소군을 상대할 계책이 나오기 시작했다.

"성동격서입니다."
"성동격서?"

병법에 대해 거의 모르는 진우였기에, 진우는 다시 가후를 쳐다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현재 원소군의 주력병력은 이 복양성을 치기 위해 오고 있사옵니다. 따라서 원소의 본거지인 업성에는 적은 수의 병력만이 있을 것이옵니다."
"아!"

가후의 말에 진우는 게임을 잠깐 멈추고 전체맵상의 지도를 보았다. 가후의 말대로 수많은 원소의 병력들이 내려오고 있었고, 업성에는 고작 4000의 병력만이 지키고 있었다.

"좋아! 그럼 조조. 너한테 이만의 돌격기병대를 줄께. 그정도면 업성을 함락할 수 있겠지?"
"나...나를 뭘로 보고! 흥!!"

며칠 뒤 진우군의 병력이 복양성에서 출진하기 시작했고, 조조는 따로 이만의 돌격기병대를 이끌고 백마항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조조대가 업성으로 빠르게 향하고 있는 동안 진우 역시 선봉의 고람대와 대치하면서 내일의 전투를 위해 부하장수들에게 사기를 붇돋아 주고 있었다.



"아아...세...세다구..."

진우의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하후돈이 신음을 지르면서 진우를 끌어앉았다. 벌써 세번째 절정에 오른 그녀였고 다시 한번 절정에 올라 진우의 애액이 들어오자 가쁘게 뜨거운 신음소리와 함께 침대 위에 널부러졌다.

"하아...하아...하아..."

땀에 젖은 하후돈의 매끈한 등허리를 쓸고 내려가던 진우는 자신의 남성이 죽지 않자 옆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무장인 장료를 쳐다보았다.

"장료. 어때?"
"배...백견님...괜찮으십니까? 하후연님도 전위님도 고순도 정욱님도 가후님도 상대하셨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무섭다는 듯이 진우을 쳐다보면서 말하는 장료의 모습이었지만, 이제까지 모든 행위를 지켜보던 장료의 모습은 흥분과 함께 땀으로 젖어있었다. 그런 장료의 모습에 진우는 자신의 거대한 남성을 장료의 얼굴앞에 들이대었다.

"아직까진 멀쩡하지?"
"으...으웅...우움..."

자신의 눈앞에 있는 진우의 남성을 보던 장료는 슬며시 손을 들어 진우의 남성을 만지기 시작했고, 곧 자신의 입으로 넣었다. 장료의 머리가 움직이면서 그녀의 긴 머리칼이 흐트러지기 시작했고, 혀로 자신의 남성 끝부분을 간지럽히면서 핥아대는 장료의 행위에 진우는 절정에 오르기 시작했다.

"안에다가 쌀 것 같군...! 크윽..."

장료가 계속해서 남성을 애무하자 결국 진우는 장료의 입안에 자신의 애액을 방출했고, 장료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입으로 진우의 애액을 받아야만 했다.

"에...에우우..."

장료의 입안에서 유색빛의 액체가 땅바닥으로 떨어지기 시작했고, 진우는 바로 장료의 꽃잎을 벌려 자신의 남성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항!! 배...백견님 천천히...하앗!!!"

장료의 말에도 불구하고 진우는 강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또다른 뜨거운 열풍이 방안에 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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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

남쪽으로 세력을 뻗으려는 원소군과 진우의 하렘을 위한 진우군이 부딪치기 시작하면서 원술과 유비는 곧 정전을 맺었고, 손책 또한 호시탐탐 그 둘의 결과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선두로 진우가 이끄는 진우군과 고람이 이끄는 원소군의 선봉이 부딪친지 4일째였지만 서로 무시할 수 없는 군사들의 수가 있었기에 지루한 대치상태가 계속되었다.

"골치아픈데...곽도. 꼼짝도 안하니 먼저 쳐들어 가기도 그렇고... 어떻게 공략해야 하지? 본진이 올때까지 전공을 세워야만 할텐데 말이야."
"지금쯤이면 진우군도 슬슬 군을 움직이려고 할 듯합니다. 벌써 4일째 대치상태가 됐으니 말입니다. 아마도 조만간에 기습을 할 것입니다."
"기습?"

곽도의 예측이 고람이 재차 물어보았다.

"그렇습니다. 일단 진우군의 출진병력은 7만입니다. 하지만 우리 원소군은 고람님이 이끄시는 선봉대가 4만. 그리고 본진 9만의 총 13만의 대군입니다. 거의 2배 이상의 병력이지요. 아마도 진우군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극적으로 나올 것입니다. 왜냐하면 복양성을 공략한지 얼마 되지 않은데다가 말입니다."

계속 얘기하던 곽도는 침이 말랐는지, 잠시 말을 멈췄다. 그런 곽도의 계책이 나오자 고람은 흥미롭다는 눈빛으로 곽도를 쳐다보았다. 옆에서도 부장으로 나온 조운이 그녀의 계책을 듣고 있었다.

"후방에는 유비,원술,손책등이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 전투에서 병사를 크게 잃게 되면 야심있는 원술이 허창을 가만두지 않을테니까요."
"그렇군!!"

일리 있어 보이는 곽도의 말에 고람은 손뼉을 치면서 말했다.

"좋아! 그럼 기습을 대비해서 본군을 배치하도록 하지."
'기습이라...그렇게 쉽게 진우군이 기습해올까?'

수많은 책사들이 있는 진우군이었기에 조운은 곽도와 고람의 말에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여기에서 자신의 발언권은 없었기에 조운은 고람의 말대로 병사를 배치하기로 했다.

"그럼 더 완벽하게 이곳에서 진우군을 붙잡아놔야 겠군. 그래. 조운. 니가 무력도 세고 하니까 여기서 남아있는 병사들을 지휘하도록 해. 근위보병 1000명정도면 될꺼야."
'나를 죽이려 하는군...'

공손찬에서 원소군으로 투항한 상태였기에 원소군에게 환영받지 못하리라는 것은 알았지만, 자신을 죽이려고 할 줄은 몰랐던 조운은 왠지 자신의 처지에 서러움을 느꼈지만 묵묵히 고개를 끄덕이며 막사를 나갔다.

"진정한 주군을 만나지 못한 내 탓이니... 누구를 탓할까..."

나직히 중얼거리는 조운의 목소리가 밤바람을 타고 퍼졌다.





원소의 진영에서 작전을 짜고 있을 동안 진우군 역시 원소군을 손쉽게 공략할 계책을 내놓고 있었다.

"하...으읏...기습입니다. 배...백견님. 하앙...이러시면 제가 말을..."
"기습?"

손욱의 가슴을 부드럽게 만지면서 자그마한 유실을 괴롭히던 진우는 잠시 행동을 중단하고 순욱의 말을 들었다.

"그렇습니다. 으응... 저희 진우군은 원소군보다 병사수가 적습니다. 물론 병사의 수로 전쟁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은 피해로 적을 물리쳐야만 업성으로 가진 조조님을 도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마도 허창을 노릴 것으로 생각되는 유비, 원술등의 기도 꺾어 놓을 수 있지요."
"흐음..."
"하읏!"

순욱의 말이 끝나자 진우는 다시 부드럽게 순욱의 가슴을 감싸면서 만지기 시작했고, 조금씩 순욱이 진우의 품에 안기기 시작했다.

"기습이라... 좋은 생각입니다만 원소군의 선봉인 고람대의 참모는 곽도라고 들었습니다. 원소군의 참모들중 한명인 그녀가 과연 알아차리지 못할까요?"

조용히 순욱의 계책을 듣고 있던 순유이 의심쩍은 듯 입을 열었다.

"물론 기습은 속임수."
"아!! 그렇군요."
"속임수?"
"흐응...아앙!!"

순유와 순욱의 알 수 없는 말에 진우는 순욱의 유실을 부드럽게 만지면서 지그시 눌렀다. 가슴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에 순욱이 교태로운 신음소리와 함께 몸을 비틀었고, 잠시 후 순욱의 대답이 이어졌다.

"아마도 곽도정도의 책략가라면 저희 진우군이 기습할 거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있을 겁니다. 이것을 역이용하는겁니다. 백견님."
"오!!"

삼국지에서 손꼽을 정도로 유능한 군사들이었기에 진우는 감탄성을 내뱉었다. 물론 지력능력치가 낮은 군사들이었다면 그다지 신뢰할 만한 발언이 아니었지만, 순욱과 순유는 지력이 90이 넘어가는 특A급, 아니 S급 캐릭터들이었다.

'역시 내가 인재를 빨리 잘 모았다니까...'

물론 제갈누님이나 사마의누님, 방통이 뜨게 되면, 이런 계책도 어느정도의 성공률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제갈량이나 사마의가 나올 시기가 아니었다. 게다가 가후나 순욱과 맞먹는 참모들은 원소의 진영에는 전풍정도 밖에 없었다.
계속해서 순욱과 순유의 세부계획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진우는 그녀들의 말을 들으며 작전을 수립했다. 잠시 후 작전이 수립되자 진우는 각 무장들에게 작전지시를 내리기 시작했다.

"이번 기습으로 최대한 선봉대를 대파해 원소군의 기를 꺾어 놓아야만 합니다."

순욱의 말에 진우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가볍게 순욱의 볼에 입을 맞췄다.

"좋은 계책을 냈으니까 선물을 줘야겠는걸?"
"아아..."

진우의 기습적인 입맞춤이 싫지는 않은지 순욱이 살며시 안기면서 진우의 품에 기댔고 진우의 손이 점점 그녀를 더듬으면서 순욱을 흥분시키기 시작했다.

"아흐흑...배...백견님"
"그럼, 백견님. 저는 나가보겠습니다."

진우의 손이 순욱의 아래로 향하자 순욱의 신음소리가 입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뜨거운 시간이 시작되려고 하자 순유는 둘만의 시간을 위해 자리에서 일어섰다.

"잠깐... 순유도 같이 하지? 둘을 안아보는 것은 오랜만인걸?"

갑작스럽게 들려오는 진우의 말에 순유는 살며시 뒤를 돌아보았다. 이미 순욱은 가쁜숨을 내쉬면서 봉긋한 가슴을 내놓은채 침대 위에 누워있었다.

"그...그럼..."

진우의 말이 싫지는 않은지 순유는 순욱의 가슴을 혀로 쓸어내리면서 핥고 있는 진우의 옆에 살며시 앉았다. 그리고 자신의 조그마한 손으로 진우의 남성을 만지기 시작했다.
잠시 후 두 여인의 쾌락에 울부짖는 신음소리가 진우의 막사에서 들려오기 시작했다.


"아웅...백견은 너무해. 우리는 안 안아주고..."
"시끄러. 백견오라버니가 그렇가 한가하신 줄 알아? 너같은 꼬맹이를 상대할 시간은 없다구. 얼마나 바쁘실텐데."
"뭐어?! 너나 나나 거기서 거기잖아!"

여포의 말에 서황이 한심하다는 듯 말했다. 공교롭게도 그녀들의 막사는 진우의 막사 옆이었기에 계속해서 순욱과 순유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아흣!!! 배...백견님!! 하아아앙!!!"
"내일 너하고 나하고 선봉이지?"
"응. 제일 위험한 임무니까 나같이 뛰어난 무장에게 맡기는 거지."

서황의 말에 여포가 자신의 방천화극을 보면서 얘기했다. 인정하기는 싫지만 여포가 진우군에서 일대일로는 가장 뛰어난 건 사실이었기에 서황은 고개를 끄덕였다.
조그마한 그녀들이 선봉을 맡는다는 사실이 웃겼지만, 그녀들은 진우군에서 두번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뛰어난 맹장이었다.

"하...하읏!!! 배...백견님!!! 저...저 이제!!!! 하아아아앙!!!!"

계속해서 들려오는 신음소리와 함께 절정에 오른 순유의 목소리가 들리자 여포는 아쉽다는 듯 손가락을 입에 물면서 서황에게 말했다.

"아우웅... 지금 들어가서 안아달라고 하면 안될까?"
"안돼. 방해하면 혼날꺼야. 또 위연언니한테 꿀밤 맞고 싶어? 순욱언니하고 순유언니는 책략을 잘 짰기 때문에 백견오라버님이 안아주시는 거야. 가면 싫어할껄?"
"으윽..."

위연에게 맞은 꿀밤이 굉장히 아팠는지 여포는 자신의 머리를 감싸쥐면서 아쉬움에 고개를 숙였다.

"아우...몸이 뜨거운데..."
"하앗!!! 조...조금 더 세게!!! 하아아아!!!"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에 참지 못한 여포는 자신의 꽃잎을 만지기 시작했고, 서서히 꽃잎안에서 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몰라. 난 이만 잘꺼야. 이번 작전을 잘 성공하면 안아주실지도 모르겠다. 나도 오라버니품에 안긴지 오래됐어."
"야호! 그럼 꼭 내가 전부 없애버릴꺼야."

서황이 이불속으로 들어가면서 여포에게 말했고, 그 말에 환호성을 지른 여포는 꽃잎을 문지르던 자신의 행위를 중지하고 이미 잠들어 있는 초선의 품으로 기어들어갔다.

"아응..."

여포의 손이 초선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고, 잠시 후 막사에는 조용하게 자는 소리만이 들리기 시작했다.





서로의 머리속에 자신의 승리를 위한 계책을 생각해 놓은 진우군과 원소군의 군대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다음 날 소규모의 접전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원소군과 진우군의 접전은 여포와 서황, 하후돈, 위연등 무력 90이상의 능력치를 가진 무장캐릭터들이 있는 진우군이 압도적으로 우세했고, 결국 고람대는 그녀들의 활약에 못이겨 재빨리 병사들을 퇴각시켰다.
그리고 다음 날 새벽 예정된 진우군의 기습이 시작되었다.

두두두두두두

"불을 질러!! 일단 식량을 먼저 태우는 거야!!!"
"연기 잘한다...어차피 아니라는 거 알면서도..."

서황이 웃기다는 듯 중얼거렸지만, 여포는 열심히 병사들에게 명령을 내렸고, 여포의 말에 몇몇의 돌격기병들이 조를 이뤄 재빠르게 움직이면서 막사를 향해 횃불을 던지기 시작했다. 고람대의 막사에 불이 타오르기 시작하면서 몇몇의 병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럼...가볼까!!!"

여포의 말과 함께 여포가 방천화극을 들고 말을 달리기 시작했고, 병사들을 순식간에 베어내기 시작했다.



"왔군..."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대기하고 있던 조운이 자신의 창을 집어들고서는 막사 밖으로 나갔다.

"돌격기병... 전군!!! 방원진을 펼친다!!!"

기병대의 빠른 속도를 줄이기 위해서 조운은 대표적인 방어진형인 방원진을 겹겹히 펼치기 시작했다.

"어라?! 저기 다 모여있잖아!"
"...다? 고람대는 4만명이라고 들었는데 저건 고작 이천명도 안되겠다. 역시 순욱언니의 말씀대로인가?"

멀리서 근위보병대들이 자신의 방패를 앞으로 내밀면서 방어진형을 펼치기 시작했고, 그런 원소군의 모습을 본 서황이 여포에게 말했다.

"에...그럼 저 부대를 전멸시킬때쯤이면 또 다른녀석들이 나온다 이거지?"
"응."

서황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여포가 자신의 말을 타고 앞의 조운대로 돌격하기 시작했고 그 뒤를 따라 돌격기병들이 원소군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아앗!! 나도 같이가!!"

여포가 빠르게 자신을 지나쳐 달리기 시작하자 서황 역시 자신의 말을 이끌고 돌격하기 시작했다.

"전부 죽여주마!!! 이 여봉선에게 덤빌 자만 나왓!!!"

와아!! 여...여포다!!!
여포다!!!!

"여포?! 어...어째서 그녀가 진우군에? 쳇...정신차려라!!!"

갑작스럽게 혼자서 달려오는 어린 장수의 모습에 천여명의 근위보병들이 당황하기 시작했고 조운이 재빨리 병사들을 수습했다.

"이야아아아아!!!!"

외침과 함께 근위보병들의 방어막을 뚫으려는 여포의 모습에 조운은 자신의 창을 꾸욱 잡았다.

"이런데서...죽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내 이름은 상산의 조자룡!!! 나의 창을 받아봐라!!!"

조운의 강렬한 외침과 함께 거대한 기운이 창끝에 모이기 시작하면서 파직파직하는 소리와 함께 뇌전이 흐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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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 VS 여포 Fight!
연재가 늦어진 이유는...권태기에 약 7시간 동안 헤맸음...


"극오의!!! 청룡격!!!"
"에?! 이...이런!!! 극오의! 천하지폭참!!"

갑작스럽게 들려오는 오의의 외침소리와 함께 조운의 극오의 청룡격이 시전되었고, 조운의 창끝에서 거대한 기운이 푸른색 청룡의 모습을 형상하고서 앞으로 날아가기 시작했다.
자신의 앞을 향해 빠르게 날아오는 강대한 기운에 여포는 재빨리 자신의 말을 멈추고는 방천화극을 땅바닥에 찍으면서 자신의 극오의를 펼치기 시작했다.

콰아아앙!!!!!

"크...크윽...젠장할..."

가까스로 극오의를 사용해 조운의 극오의를 막은 여포였지만, 생각보다 강한 위력에 조금은 피해를 입었는지 왼쪽 어깨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다.

"괜찮아?!"
"응. 이거 꽤 강한 애가 걸렸나 본데... 오래 붙잡아 놓을 생각인가봐."

여포의 말에 서황이 자신의 대부를 들고 앞을 쳐다보았다. 그녀들의 앞에는 긴 머리를 휘날리면서 조금씩 전기가 흐르고 있는 창을 들고 있는 미녀가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조자룡이라... 다시 한번 붙어볼까!!!"

여포의 외침에 잠시 주춤하던 돌격기병들이 앞을 향해 돌진하기 시작했고, 곧 이어 조운의 근위기병들을 덮치기 시작했다.

카아앙!!!

"크윽..."
"이것도 받아보시지!!!"

가까스로 여포의 창을 막았지만, 계속해서 날아오는 서황에 공격에 조운은 간신히 몸을 뒤로 날려 서황의 도끼를 피했다. 이미 자신의 통제를 벗어난 근위보병들은 여포의 돌격기병들에게 학살당하고 있었다.





띵동
- 서황,여포와 조운의 일기토가 시작되었습니다.

"조운?!"
"왜 그러십니까? 백견님."

갑작스럽게 놀라는 진우의 모습에 후방에서 대기중이던 가후가 진우에게 말했다.

"아아... 가후는 예정대로 작전을 진행해줘. 돌격기병 100기만 나를 따라오도록 해!!"
"아앗!! 백견님! 위험합니다. 그곳은!!"

갑작스럽게 돌격기병 100기를 이끌고 달려나가는 진우의 모습에 가후가 놀라면서 진우에게 소리쳤지만, 이미 진우는 원소군의 진영으로 달려나가고 있었다.

"이런 곳에서 놓칠수야 없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10명중에 드는 애인데..."

혹시라도 일기토에서 사망하면 곤란했기에, 진우는 더욱 더 빠르게 말을 몰기 시작했다.





카앙!!

"꺄아악!!!"
"하악...하악...엄청 세잖아!"

결국 여포의 공격에 조운이 비명과 함께 나가떨어졌고, 서황이 가쁜 숨을 내쉬면서 여포에게 말했다. 이미 조운의 근위보병대는 여포의 돌격기병들에 의해 전멸한지 오래였다.

"시...시끄러. 말걸지마...원소한테 이런 애가 있었을 줄은 몰랐는데?"
"크윽..."
"아아...일어난다..."

계속해서 덤벼오는 조운의 공격에 서황이 다시 자신의 도끼를 들어 조운의 창을 막기 시작했고, 여포 역시 자신의 방천화극을 휘두르면서 조운을 맹렬하게 몰아부치기 시작했다.

퍼억!!! 털석...

"크윽..."

결국 서황의 대부의 옆면으로 강하게 옆구리를 맞은 조운이 다시 땅바닥에 쓰러졌고, 그 위로 여포의 방천화극이 겨누어졌다.

"죽이십시오. 진정한 주인을 만나지 못한 건 아쉽지만... 마지막으로 중원의 최강자라는 당신과 겨룬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나도 꽤 힘들었어. 이렇게 셀 줄은 몰랐는데?"

조운의 말에 여포가 자신의 방천화극을 높게 치들었고, 그때 진우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야! 여포!! 그거 안내려놔!!! 손톱만큼도 다치면 위연한테 이른다!!"
"아?! 배...백견 오라버니!!!"

멀리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서황이 뒤를 쳐다보았고, 약 100여명의 돌격기병과 함께 달려오고 있는 진우의 모습이 보였다.

"하아...하아...힘든데? 그 창 안내려?"
"아... 미...미안!! 근데 왠일이야?"
"시끄러 꼬맹아. 다친데는 없지?"
"아부부부...아파..."

말에서 내려 여포의 볼을 쫘악 늘어뜨린 진우는 여포의 이마에 가볍게 입을 맞췄고, 곧이어 누워서 자신을 보고 있는 조운을 쳐다보았다.

"당신이...진우 백견?"

조운의 물음이 들려왔지만, 진우는 아무 대답없이 피가 흐르고 있는 그녀의 어깨에 자신의 옷을 찢어 감싸기 시작했다.

"아흑..."
"조금만 참으라고... 이런곳에서 죽을수는 없잖아. 내 장수가 될 사람인데."

다친 곳이 아픈지 조운의 고통스러운 목소리가 들려왔고, 뒤이어 진우가 말했다.

"제가...당신의 부하? 저는 원소님을 모시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죽었잖아. 내가 목숨을 살려줬으니까 나머지 한 목숨은 나에게 맡기라고."
"아..."

진우의 말에 조운은 조용히 그를 쳐다보았다.

"하지만...저...저는 이미 공손찬님도 배신한 몸..."
"괜찮아. 너의 마지막 군주는 내가 될테니까."
'이...이사람이라면...'

머뭇거리는 조운의 말에 진우가 다시 한번 대답을 했고, 그런 그의 모습에 조운은 자신의 창을 잡고 일어섰다.

"미천하지만...잘 부탁드립니다. 조운 자룡이라고 합니다."

고개를 숙이며 자신에게 인사하는 조운의 모습에 진우는 속으로 나이스를 외쳤다. 이번 전투의 승패보다 조운이라는 장수를 얻은 게 더 기쁜 진우였다.

"아아...이 애도 이제 우리편?"

여포의 물음에 진우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여포의 머리를 만졌다. 그리고 그때 원소군의 함성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다시 한번 겟츄.
부럽지만 주인공이니까 봐준다.
미리 써논 스토리이지만...다듬으려니...
하얗게 불태웠다...오늘하루도 3편 연재 미션 성공.

와아아아!!!!
진우군을 죽여라!! 물리쳐라!!!!

"드디어 기어나오는군."
"야호! 이제 내가 나설 차례군."

자신의 방천화극을 들고 재빨리 달려가려는 여포의 모습에 진우는 여포의 얼굴을 잡고 다시 한번 볼을 쭈욱 늘렸다.

"아부부부..아...아프다구...."
"니 할일이 뭔지 잊은 것 같은데 우리는 지금 여기를 도망가야 한다고."
"히잉..."

원없이 싸우지 못한다는 점에 아쉬운 여포였지만,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말에 올라탔고, 진우와 서황 역시 자신의 말에 올랐다.

"아. 말이 한마리 부족한걸? 이리 올라와."
"아...예."

진우의 말에 조운이 진우의 등 뒤로 올라탔고, 곧 이어 포위망을 뚫기 위해 돌격기병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휴우...목표는 북서쪽. 전부 뚫어버리는 거야."
"네!!!"

진우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여포가 말을 타고 앞으로 달려나갔고, 그 뒤로 진우, 서황과 함께 이천오백기 정도의 돌격기병들이 따라가기 시작했다.



"하아아아!!!!"

여포의 스킬 비천이 발동되었습니다.
진우대의 속도가 1.5배 빨라집니다.
진우대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10 증가합니다.

앞을 가로막는 원소군의 돌격기병들이 보이자 여포가 재빨리 자신의 특기인 비천을 발동시키면서, 바람같이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이얏호!!!!!!"
"신났군...아주..."

자신의 방천화극을 휘두르면서 원소군의 돌격기병 사이로 돌진한 여포는 앞을 가로막는 병사들을 가볍게 베어버리기 시작했고, 여포에 의해 전열이 흐트러진 사이에 진우대의 돌격기병이 돌격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두두두두두...

크아악!!! 아악!!!
흐아아악!!

"이야아!! 내가 원소군의 초촉이다!!! 덤벼!!!"
"건방진 년이!!!"

촤아악!!!

여포를 가로막기 위해 원소군에서 한 명의 무장캐릭터가 뛰쳐나왔지만, 진우가 뭐라 할말 틈도 없이 여포의 방천화극에 베여 쓰러졌다.

'크윽...한명의 무장이 아쉬운...'

초촉이라는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인물이었지만, 그래도 한 사람의 역활은 할 수 있으니 어딘가에 짱 박아놓으면 도움이 될 수 있었기에 아주 간단히 한명의 무장이 사망하자 진우가 아쉬움에 속으로 눈물을 삼켰다.
초촉이 쓰러지자 원소군이 돌격기병은 지휘장수가 사망으로 인해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고, 그 틈을 타 진우대의 돌격기병들이 원소군의 돌격기병들을 베어내면서 빠르게 포위망을 떨쳐버리고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이상하군요. 고작 저정도의 병사 숫자라니...설마 매복이 들통난 것은?"
"음....아니?!"

곽도의 말에 진우대를 지켜보던 고람이 눈을 크게 뜨면서 흰 백마를 타고 앞을 달려나가고 있는 사람을 보았다.

"저...저자는 진우 백견!! 모두들 총 공격이다!! 저 자만 잡으면 된다!!"

진우의 모습이 고람의 눈에 보이자 고람은 총공격명령을 대렸고, 매복을 하고 있던 고람대와 소유대가 모습을 들어내면서 진우대를 향해 공격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와아아아!!! 와아아!!!

"쳇...나왔군."

계속되는 원소군의 공격을 물리치면서 진우대가 여포와 서황의 활약으로 빠르게 포위망을 뚫었고, 계속해서 원소군이 진우대를 잡기 위해 공격해들어왔다.

"이정도라면..."

슈슈숙...슈숙!!

크아악!!
크아아악!!

"공격!! 공격해라!!!"

하후돈의 스킬 기신이 발동되었습니다.
하후돈대 소속의 기병대의 공격력이 +10 상승합니다.

"백견님이 왜 저기에...?! 공격한다!! 백견님을 구해라!!!"

하후연의 궁병대 역시 원소군이 모습을 드러내자 사방으로 포위하면서 명령을 내렸고, 하후연대의 연노병이 자신의 연노를 들어 화살을 날리기 시작했다.

크아악!!
아아악!!!!
적습이다!!!!

"뭐...뭐야!!"

진우를 향해 맹렬하게 돌격해 들어가던 고람이 사방에서 공격해 들어오는 진우군의 모습에 어리둥절하면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이미 동,서,남,북 전체에서 진우군의 모습과 함께 격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고...고람님! 피해야 합니다. 이미 적군은 저희가 기습을 예측한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크...크윽!! 어디로 가야 하지?!"
"백마항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그쪽에서는 문추님이 기다리고 계실 것입니다."

곽도의 말에 고람이 재빨리 퇴각명령을 내렸지만, 이미 자신의 병사들은 혼란에 빠진 상태였고, 진우군의 공격에 쉽사리 몸을 뺄 수도 없었다.

"고람님이라도 먼저 가셔야 합니다."

계속되는 곽도의 말에 고람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을 호위하는 돌격기병만을 데리고 전장을 탈출하기 시작했다.



"예상대로군요. 하지만...백견님이 왜 저기에 계신지는..."
"먼저 달려나가셨습니다. 이유는 저도 잘..."

곽가의 말에 가후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탈출하고 있는 고람의 모습을 보았다.

"부디 무사하셔야 할텐데요..."
"봉선님과 공명이 있으니 괜찮으실 겁니다. 그나저나 혼란에 빠진 병사들을 납두고 혼자만 탈출이라니...원소군의 내노라하는 장수인 고람도 실망이로군요. 하지만..."
"이미 위연님께서 기다리시고 계실것인데...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지 기대되는군요."

살며시 미소를 짓는 곽가의 말에 가후가 열심히 포위망을 뚫고 있는 고람을 쳐다보았다.

고람의 도망으로 인해 지휘장수를 잃은 원소군은 진우군의 공격에 속절없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비록 동급의 병과상태이긴 했지만 지휘장수가 없는 부대와 하후돈, 하후연, 여포같은 맹장들이 지휘하는 부대는 그 능력의 차이가 천양지차였다. 게다가 책사들끼리의 계략 싸움에서도 진우군의 압승이었기에 원소군의 병사들은 혼란에 빠진채 진우군의 칼날에 빛으로 변해갔다.

크아악!! 흐악!!
우아악!!!

사방에서 불길과 함께 비명소리가 울려퍼졌고, 원소군은 계속해서 진우군의 공격에 밀리기 시작했다. 곽도가 혼란에 빠진 원소군을 수습해 보려고 노력했지만, 하후연의 화살이 그녀를 잠재웠고 도망친 고람에 이어 자신을 이끌던 참모까지 죽자 원소군은 서서히 자멸하기 시작했다.
도망가기 위해 우왕좌왕 대면서 서로의 창칼에 찔리기 일수였고 몇몇은 동료들에게 떠밀려서 불길속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몇몇 병사들이 도망을 가려고 애썼지만 두겹으로 쌓인 진우군의 포위망은 마치 고양이가 쥐를 잡듯이 서서히 그들을 에워싸면서 천천히 진군해오고 있었다.





"크...크윽...이 복수는 꼭 갚아주마!"

가까스로 진우군의 포위망에서 한참을 도망나온 고람은 불길이 치솟는 자신의 진영을 돌아보았다. 곽도의 말을 너무 전적으로 믿은 것이 패인이었다.

"미안하지만 그런 기회는 없을껄? 여기서 죽어줘야겠어."
"누...누구냐!"
"내 이름은 위연 문장. 이제까지 기다리느라 지쳤어."

자신의 이름을 위연이라고 밝히는 여인의 모습에 고람은 깜짝 놀라면서 갑자기 나타난 위연의 주위를 둘러보았다.

"내가 이리로 도망칠 것을 예상하다니...하지만 고작 너 혼자서 나를 막겠다고?!"
"아아...너 정도라면 나 혼자서 가볍게 상대하겠지만 뒤의 떨거지들은 따로 상대할 사람들이 있으니 실망하지마."

위연이 혼자인 것을 본 고람이 자신의 검을 치켜들었다. 하지만 위연의 대답과 함께 양 옆에서 몸을 숨기도 있던 연노병들이 서서히 일어서면서 고람과 그의 기병대에게 연노를 겨누기 시작했고, 앞 뒤에서 위연대의 근위보병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크...크윽!! 젠장할!! 모두들 제각기 도망가라!! 포위망을 뚫고 문추님에...크악!!"

고람이 자신의 부하들에게 각자 도망가라는 명령을 내리기도 전에 곧바로 연노병들의 화살이 발사되었다. 수십의 연노에서 발사된 화살은 고람과 함께 고람이 이끌고 있던 병사들을 덮쳤고, 잠시 후 고슴도치가 된 고람이 앞으로 서서히 쓰러졌다.

"한 놈도 놓치지 마라!! 전부 죽여!!"

위연의 명령이 떨어지자 근위보병들이 자신의 검과 방패를 들고 달려나가기 시작했고, 연노병들도 근접전을 위한 자신의 단검을 들고 나서면서 순식간에 원소군의 병사들을 베어내기 시작했다.

"하아... 계속 기다리고 있었으니 뻐근한걸. 하필이면 제비뽑기에 져서 이런 임무나 맡을 줄이야. 쳇... 그런데 정말 이쪽으로 오는 걸 예상하다니 곽가도 대단한걸?"

제비뽑기에 져 선봉의 임무를 뺏긴 위연은 그 화풀이를 고람에게 하듯 가볍게 고람의 목을 베어내었다.

"꽤 이쁘장하게 생겼는데? 백견님에게 사로잡아 갔으면 좋아했으려나..."

왠지 아쉬운 듯한 생각에 위연이 중얼거렸지만 위연은 바로 생각을 접고 본진으로 귀환하기 시작했다. 위연대가 떠난 곳에는 목없는 한구의 시체를 포함해 수십의 시체가 누워있었다.



"가벼운 승리인가..."

비록 자신의 계략이 파악됐지만 병사를 한 곳에 집중시켜서 포위망을 뚫었으면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을 정도는 아니었었다. 그러나 이미 자신의 책략이 파악된 것에 좌절한 고람과 곽도가 병사들을 버리고 후퇴한 것이 선봉대의 전멸의 이유였다.
며칠간의 지루한 대치상태가 이루어진 고람대와 진우군의 대결이었지만, 너무나도 손쉽게 진우군의 압승으로 끝났다.

"대승을 축하드립니다. 백견님."

가후의 말에 진우는 슬며시 자신의 팔로 그녀의 어깨를 감쌌다.

"나를 도와주는 책사들의 역활이 큰거야. 이건..."

곽도 역시 원소군의 유능한 책사중 하나였지만, 상대방이 너무나도 나빴다. 물론 손책의 주유였다면 이런 포위쯤은 예상했을 수도 있으나 자신의 곁에 있는 가후나 순욱, 곽가 수준의 책사들이면 주유하고도 호각으로 책략싸움을 벌일 수 있을 것 같았다. 게다가 자신의 곁에는 극오의를 가지고 있는 무장들 역시 많이 있었다.

"조조는 잘 하고 있으려나...?"

그렇게 진우가 중얼거리면서 가후를 감싸고 막사 안으로 들어가는 동안 선봉대의 괴멸소식을 들은 문추는 재빨리 병사들을 진우군을 향해 진군시켰다. 문추대의 책사를 맡은 전풍이 섣부른 진군은 옳지 않다고 문추에게 진언했지만, 성격이 급한 문추는 하루라도 빨리 진우군을 쳐부수고 복양을 탈환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군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가자!! 지금 업성에는 고작 3000~4000의 병력만 있을 뿐이다! 재빨리 점령하는 거다!!"

오오오!!!
가자!!!!

조조의 스킬 강행이 발동되었습니다.
조조대의 이동속도가 +5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조조대 역시 서쪽의 얕은 강줄기를 건너 원소가 있는 업성으로 빠르게 돌진하기 시작했다.

"돌아왔습니다. 백견님. 가후님께서 말하신 대로 고람은 제가 있는 쪽으로 오더군요."

위연은 말과 함께 고람의 머리를 진우에게 보여줬다.

'크윽!!! 저런 여인을 안지 못하다니....'
"수고했어. 위연. 쉬도록 해. 원소의 본진이 이제 곧 올테니까. 그때 활약을 해주어야 겠어."
"네. 백견님."

위연의 말에 진우는 고람을 보고서는 가슴이 아팠지만, 어쩔 수 없이 조운을 얻은 것만으로 만족해야 했다. 고람을 포함해 초촉, 곽도같은 3명의 장수캐릭터를 전부 죽여버렸기에 진우가 이번 전투에서 포획한 장수는 한명도 없었다.
여포가 초촉을 죽이지 않았으면 진우의 특기 포박으로 인해 사로잡을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일기토에서 단 한번에 죽었기에 진우는 자신의 특기를 사용할 수조차 없었다.

"백견!! 백견!! 나도 좀 안아줘. 내가 장수 한 명 베어버렸어!"

자신있게 나서서 말하는 여포의 말에 그 뜻을 아는 모든 장수들이 고개를 숙이며 얼굴을 붉히고 있었고 조운만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는 듯 어리둥절하고 있었다.

"아아...알았어. 일단 한명의 장수를 소개해야 겠군. 조운 자룡이야. 앞으로 우리 진우군의 선봉이 될 용맹한 장수지."
"아!! 상산의 조자룡!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제 미천한 성함이 귀를 더럽히지 않을까 걱정되는군요."

순욱의 말에 조운이 부끄럽다는 듯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다.

"조운 자룡이라고 합니다. 공손찬님을 모셨고, 이번에는 원소군의 밑에서 진정한 주군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저의 주군을 만났으니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운의 말에 하후돈, 하후연같은 맹장들이 조운과 인사를 했고, 뒤이어 가후와 곽가등이 조운과 인사를 나눴다. 강하다고 말하는 여포의 말에 호기심 많은 하후돈이 조운과 대련을 해보기 위해 조운을 끌고 나갔고, 진우는 계속해서 안아달라는 여포의 말에 여포를 데리고 막사안으로 들어갔다.



"초선도 데리고 올께."

진우의 막사로 들어간 여포가 재빨리 자신의 막사로 초선을 부르러 달려갔고, 곧이어 초선과 함께 여포가 진우의 막사로 들어왔다.
막사로 들어오자 마자 여포가 진우의 품으로 달려들었고, 뒤이어 초선이 진우의 옆에 앉으면서 진우의 남성을 만지기 시작했다.

"핥아줬으면 좋겠는데..."

진우의 말에 초선이 천천히 거대해진 진우의 남성을 입으로 핥기 시작했고, 진우는 여포의 가슴을 만지면서 자신의 손을 여포의 갈라진 계곡안으로 집어넣었다.

"흐응!!"

진우의 손가락이 들어가자 여포의 꽃잎은 진우의 손을 놓지 않겠다는 듯 꽉 조이기 시작하면서 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벌써 흥분한거야?"
"하지만...안기고 싶었는걸..."

여포의 말에 진우는 자신의 남성을 핥고 있는 초선을 잠시 멈추게 하고, 곧바로 여포의 꽃잎 안쪽으로 자신의 남성을 깊게 집어넣었다.

"아...아아!!!! 아우웃!!!!"

진우의 남성이 여포의 계곡을 가르면서 깊숙히 들어갔고, 여포의 쾌락의 신음소리가 진우의 품안에서 들리기 시작했다. 키가 진우의 어깨정도밖에 안왔기에 여포는 진우의 가슴부위를 핥으면서 진우는 꼭 끌어안기 시작했다.

"아우우...흐읏...우...움직여줘. 세게!! 나를 좀 범해줘...하...하아앙!!!!"

여포의 말에 진우는 거칠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진우의 남성이 왕복될때마다 여포의 자지러지는 신음소리가 막사에서 울리기 시작했다.



"하아아!!! 아아악!! 세...세게!!! 배...백견님!!! 아앙!!!!"
"무...슨 소리지?"

여성의 신음같은 소리가 울리자 하후돈과 대련하고 있던 조운이 잠시 자신의 창을 내리며 하후돈에게 말했다.

"아아...시작인가?"
"네?"

어리둥절하는 조운의 말에 하후돈이 웃으면서 말했다.

"아아...우리 주군은 꽤 정력이 세거든. 아마도...여포와 초선이 안기는 중일꺼야."
"여포장군님하고...초선?"

하후돈의 말에 조운이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고개를 숙였고, 그런 모습을 본 하후돈이 귀엽다는 듯 조운에게 다가갔다.

"뭐야... 몰랐던거야? 아직 백견한테 안 안겨봤나 본데?"
"저...저는...몰랐습니다."
"꽤 기분이 좋아. 날아갈 것 같거든. 게다가 백견은 그게 정말 세거든."
"??"

어리둥절하는 조운의 표정에 하후돈은 좋은 생각이 떠오른듯 조운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가기 시작했다.



"하윽!! 하앗!!! 조...좋아아!!!"

진우의 뜨거운 액체가 초선의 얼굴위로 뿌려졌고, 초선은 혀를 내밀어 자신의 입술주위에 묻은 진우의 액체를 핥기 시작했다. 벌써 4번째의 절정에 올랐기에 초선은 만족스러운 듯 진우를 쳐다보았다.

"하아..."

다시 한번 진우를 쳐다보면서 초선의 자신의 다리를 벌리자 진우가 거친 숨을 내쉬며 다시 자신의 남성을 초선을 꽃잎안으로 겨누기 시작했다.

"백견!! 우리도 좀 안아줘."
"에?!"

갑작스럽게 막사의 문이 열리면서 하후돈과 조운이 들어왔고, 그런 모습에 진우가 어이없다는 듯 그녀들을 쳐다보았다.

"조운이 처음이라고 해서 말이야. 재미있을 것 같아서 데려왔어."
"......"

하후돈의 말에 조운은 얼굴을 숙이면서 땅바닥만을 쳐다보았고, 하후돈은 그런 그녀가 귀여운지 계속 웃고만 있었다.

"하...하아..."

그런 그녀들의 모습이 진우는 어이없다는 듯 하후돈을 쳐다보았고, 하후돈은 곧 자신의 옷을 벗고서는 진우의 품으로 달려들었다.

"오랜만이잖아. 안그래?"

자신의 품으로 달려드는 하후돈의 말에 진우는 어쩔 수 없다는 듯 하후돈을 끌어안았고, 곧바로 침대위로 넘어뜨렸다.

"조운을 핑계로 온거지?"
"응."

간단히 대답하는 하후돈을 보고서는 진우는 어쩔 수 없다는 듯 그녀의 입술 주위를 가볍게 핥으면서 말했다.

"하후돈도 고생했으니 안아줘야지... 조운. 너는?"
"저...저는..."

조운이 머뭇거리자 침대에 누워있던 초선이 재빨리 조운을 진우쪽으로 밀쳤고, 초선에게 밀쳐진 조운은 진우의 품으로 넘어졌다.

"으읏..."

가볍게 진우의 품으로 파고든 조운의 모습에 진우가 귀엽다는 듯 그녀의 입술을 자신의 혀로 적시기 시작했고, 서서히 조운의 가슴언저리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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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도 이제 타락하는군하...

현재 진우와 밑에 있는 여포 및 4명의 장수캐릭터들 일람입니다.

195년 4월 16일 기준입니다.


진우 백견
메인 능력치
통솔 82 무력 79 지력 63 정치 71 매력 79

세부능력치.
열람중.

특기 포박, 심공.
무장특기 연환베기, 도발.


여포 봉선
메인 능력치
통솔 89 무력 100 지력 35 정치 11 매력 59
특기 비장, 구축

육체적 능력치
2번 관계
선호하는 플레이 여성상위, 레즈
욕구불만도 45
노출도 30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89
- 나도 좀 안아주지...히잉... 키가 조금만 더 크면 될까?

삼국지 최강의 무장이라고 일컫어진다. 인중여포 마중적토라고 칭해져, 엄청난 힘을 자랑했다고 한다.


장료 문원
메인 능력치
통솔 94 무력 93 지력 78 정치 57 매력 78
특기 기신, 질주

육체적 능력치
3번 관계
선호하는 플레이 후배위
욕구불만도 32
노출도 29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76
- 당신을 위한거라면... 이번전쟁 승리로 이끌어야 겠군요.

여포의 무장이었지만 후에 조조를 섬긴다. 적벽대전이후 하비에 들어가, 위오국경을 지킨다. 215년 이전,악진과 소요진에서 손권군을 대파했지만 222년 이후 병사했다.


진궁 공대
메인 능력치
통솔 78 무력 56 지력 90 정치 84 매력 68
특기 기각

육체적 능력치
3번 관계
선호하는 플레이 후배위, 펠라치오
욕구불만도 37
노출도 30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69
- 내가 당신곁에서 일해주는건 내 능력을 알아줘서야.

조조를 받들다가 여포를 시중든다. 동탁암살에 실패한 조조와 뜻을 같이하지만 조조의 비정함을 알고 결별한다. 여포의 군사로서 조조군과 계속싸워 최후는 여포와 함께 하비에서 잡힌다. 완강히 조조를 받으려 않고 스스로 처형장으로 향했다고 한다.


고순
메인 능력치
통솔 89 무력 86 지력 56 정치 45 매력 70
특기 기각, 궁신

육체적 능력치
4번 관계
선호하는 플레이 정상위
욕구불만도 42
노출도 39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76
- 하아 전장에 나가고 싶은데 언제쯤 보내주실까?

여포의 장수. 공격한 상대는 반드시 무찔러 함진영 이라 불리었다. 여포에서 충언을 계속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 후성등의 배신으로 여포와 함께 붙잡혀 목숨을 구걸하기 보다는 깨끗하게 죽었다.


조운 자룡
메인 능력치
통솔 91 무력 96 지력 78 정치 67 매력 82
특기 통찰, 기신, 보좌

육체적 능력치
1번 관계
선호하는 플레이 여성상위
욕구불만도 37
노출도 39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91
- 당신을 위해서라면 이 목숨이 다할때까지 싸우겠습니다.

촉의 5호장군의 한명. 공손찬이 멸하자 유비를 받들었다. 장판파의 싸움에서는 단신으로 조조군에 돌진하여 감씨와 유선을 구출하고 한중공방전에서는 단기로 조조군의 진군을 막았다고 한다. 그 밖에도 촉공략전, 남만평정전 같은 제갈량의 원정에는 항시 동행해, 유비와 제갈량으로부터 신뢰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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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시는 분이 많으셔서 만들었습니다. 몇몇 빠진 애들도 많긴 하지만
그럼 이따 뵙도록 하겠습니다.
낚이신 분들은....죄송;;

"배...백견님 자...잠시...저는...으응..."

슬며시 자신의 가슴에 진우의 손이 닿자 조운이 몸을 조금씩 틀면서 진우에게 말했다. 하지만 그런 조그마한 반항에 꿈쩍할 진우가 아니었고, 진우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조운의 유두를 슬며시 건드리면서 가볍게 자신의 입술을 갔다대었다.

"하읏..."

진우의 입안으로 조운의 유두가 사라졌고, 진우는 자신의 이빨로 가볍게 조운의 유두를 깨물면서 혀로 굴리기 시작했다.

"하...하응....아아...저..."

가벼운 애무였지만, 크게 몸을 퍼덕이면서 자지러지는 조운의 모습에 하후돈이 귀엽다는지 옆에 누워서 계속 둘의 행위를 지켜보고 있었다.

"하앙...으읏..."
"뭐야? 벌써 느끼는 거야? 꽤 굶주렸나 보네?"
"아...아닙니다. 저는...하앗!!!"

하후돈의 농담에 조운이 부정하듯이 고개를 흔들었지만, 계속해서 진우가 자신의 가슴사이로 얼굴을 파묻고 있자 달뜬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아...거...거기는 하아앙..."

살며시 진우의 손가락이 조운의 계곡을 문지르자 서서히 끈쩍한 액체가 진우의 손가락에 묻기 시작했다.

"하아...하아..."

가벼운 애무에 조운은 온 힘이 빠진듯한 느낌이 들었고, 진우를 쳐다보았다. 가슴부위만 살짝 드러낸 그녀의 모습은 진우가 보기에 꽤 섹시하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끌어안아 주고 싶게 만드는 모습이었다.

"아...우움..."

조운의 애액이 묻은 손가락을 살며시 조운의 입술에 갔다대자 멍하니 있던 조운이 조그맣게 입을 벌려 진우의 손가락을 핥기 시작했고, 슬며시 하후돈도 진우의 옆으로 다가왔다.

"우...후읏...하아앗!! 아...안돼요!!"

여포는 이미 자고 있었기에 심심해진 초선이 슬며시 조운의 아래쪽으로 자신의 얼굴을 묻었고, 계곡사이로 혀를 집어넣기 시작하자 조운이 진우의 손가락을 빨다가 갑작스럽게 자지러지는 비명을 질렀다.

"무섭다니까 초선은..."

초선이 조운을 애무하기 시작하자 조운은 침대보를 꽉 잡고 몸을 이리저리 흔들고 있었고, 그런 모습을 보던 하후돈이 중얼거렸다.

"어디 나도 한번 무서워져 볼까?"
"아앗!!"

침대에 엎드려 누워서 둘의 행위를 지켜보는 하후돈의 모습에 진우는 슬며시 하후돈의 엉덩이를 잡고 자신의 남성을 밀어넣었다.

"하..으응...하윽!! 너...너무 세잖아!!"

강하게 뿌리까지 진우의 남성이 파고들자 하후돈이 뒤를 돌아보며 진우에게 말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진우의 남성이 하후돈의 계곡을 갈랐고 그때마다 달뜬 신음소리와 함께 하후돈도 자신의 허리를 흔들면서 진우와의 행위를 즐기기 시작했다.

"아아..."
"하악!! 앙!! 으응!!! 응!!! 앙!!! 조...좋아!! 하앙!!!"

신음소리와 함께 진우와 하후돈이 몸을 흔들기 시작했고, 조운은 그런 그들의 행위를 지켜보면서 얼굴을 붉혔다.

"하으윽!! 초...초선님 제발..."

이미 한번의 절정에 올라 초선의 얼굴에 액체를 뿌린 조운이었지만, 초선은 계속해서 그녀의 계곡을 공략했고, 애태우듯이 그녀의 조그마한 성감대를 건드리고 있었다.

"아...하악!!! 아앙!!! 하항!! 하아아아아앙!!!"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빨라지면서 점점 하후돈의 신음소리가 빠르게 들려왔고, 잠시동안 하후돈이 자신의 몸을 멈추면서 깊게 신음을 지르기 시작했다.

"크윽..."
"우웃...너무 많아..."

잠시 하후돈의 안쪽에 사정한 진우는 자신의 남성을 빼내 조운에게 향했다. 그리고 우유빛 액체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조운의 얼굴에 묻기 시작했다.

"하아...초...초선님 이러시면...흐응!!"

조운의 얼굴에 진우의 애액이 묻자 초선이 자신의 얼굴을 들어 조운의 얼굴을 핥기 시작했고, 슬며시 조운의 입안으로 혀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하학...하악...아...뭐야? 이거...나보고?"
"응."
"싫은데... 하는 수 없지."

침대에 누워서 쾌락을 느끼고 있던 하후돈에게 진우가 자신의 애액으로 더러워진 남성을 내밀었고, 하후돈은 싫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흐트러진 머리칼을 정리하고는 자신의 입안으로 진우의 남성을 삼키기 시작했다.

"우웃..."

하후돈의 혀가 진우의 남성을 휘젓고 다니기 시작하자 엄청난 쾌감이 오기 시작했다. 천천히 하후돈은 진우의 남성에 묻은 애액들을 하나씩 핥으면서 삼키기 시작했고, 마지막으로 끝부분에 가볍게 입을 맞춘 후 진우를 쳐다보았다. 그런 하후돈의 모습에 진우는 가볍게 이마에 키스를 해준 뒤 조운을 쳐다보았다. 조운은 초선의 밑에 깔린 채 계속해서 입술을 뺏기고 있었다.

"그럼...즐겨볼까..."

자신의 남성을 손에 쥔 채로 진우는 한몸이 되어 있는 초선과 조운의 뒤로 갔고 슬며시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초선의 안쪽으로 자신의 남성을 집어넣었다.

"우웁....하읏!!!"
"으...으응..."

조운의 입술을 뺏던 초선이 뒤에서 뭔가가 자신의 몸을 꽉 채우자 고개를 치켜들고는 신음을 내뱉었고, 어리둥절하던 조운 역시 자신의 계곡 위로 무언가가 왔다갔다 하기 시작하자 조그맣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크윽..."

몇번 초선의 안쪽으로 왕복을 하던 진우는 다시 자신의 남성을 빼내 조운의 계곡으로 서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
조운의 삽화를 원하시는 분이 있으시던데

조운의 삽화는 47편에 있답니다.

맞나?;;

"아...하으윽!!"

진우의 남성이 조운의 계곡을 부드럽게 가르면서 들어가기 시작했고, 자신의 안쪽을 꽉 채우면서 파고드는 느낌에 조운은 침대보를 꽉 쥐었다.

"아...아악...아...아파..."
"참아요. 조운. 여인이 되어가는 과정이니까...후훗..."

진우의 삽입이 거칠지는 않았지만, 아무도 드나들지 않았던 조운의 계곡이었기에 조운은 아픔으로 인해 몸을 이리저리 흔들었다. 그런 모습을 본 초선이 부드럽게 조운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가볍게 입술에 입을 맞췄다.

"하아앗!!! 아아악!!!"
"크윽..."

남성의 반 정도가 삽입이 되자 진우는 강하게 조운의 안쪽을 점령했고, 아픔에 따른 조운의 비명소리가 울렸다.

"아악...아...으읍..."

조운이 눈가에 눈물이 맺히기 시작하자, 초선이 부드럽게 조운의 눈자위를 핥으면서 입술을 빼앗았다.

"으읍...읍..."

한치의 틈도 없이 조운의 계곡 밀착된 자신의 남성을 보던 진우는 서서히 부드럽게 허리를 움직였다. 자신이 꽤나 좋아하는 장수중 하나였기에 진우는 조운에게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생각으로 천천히 그녀를 다뤘다.

"아...우움...웁..."

천천히 진우의 허리가 움직이면서 조운이 다시 고통을 느꼈지만, 아픔을 참기 위해 무작정 초선과 혀를 나누고 있었다.

"하아...처녀라. 좋을때구나. 몇명이나 뺏어간거야...우리 군주님은?"

자신을 포함해 하후연, 가후등 진우가 첫남자인 진우군의 장수들을 생각보다 많았다. 이번에도 조운의 하체에서 조금씩 피가 흘러나오는 것을 본 하후돈이 조용히 중얼거렸다.

"역시...색마 군주님."

천천히 진우의 남성이 깊게 들어갔다 박히기 시작했고, 그럴때마다 조운의 몸이 퍼덕거리면서 몸을 뒤틀었다.

"하아...아앙...아우웃..."

조운의 입술을 뺐던 초선은 어느새 조운의 가슴에 꼿꼿히 서있는 유실을 괴롭히고 있었고, 진우가 움직일때마다 조운의 가느다란 목소리가 들렸다. 진우의 왕복운동이 계속되면서 조운의 다리가 진우의 허리를 감싸기 시작했다.

"크읏..."
"하아...하앗...으응...하앙...우웃..."

계속해서 신음소리가 들렸고, 서서히 진우의 움직임도 빨라지기 시작했다.

"하으응...으응....하앙!!!"

점점 조운의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쾌락에 섞인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빨리 느끼시네. 처음은 아플텐데...후훗..."
"하악...하앗...하앙..."

조운의 귓가에서 초선이 조용히 얘기하면서 조운의 귓볼을 살짝 깨물었고, 진우의 몸이 조운의 위로 올라타고서 점점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하웃...하윽...아아!!! 백견님...머...머리가 이상해..."

얼굴을 붉게 물들이면서 조운은 진우를 끌어안았고, 진우는 조운의 눈동자를 쳐다보면서 계속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절정에 오를 준비를 했다.

"하...하앙...하아아아앗!!!!!"
"크읏...안에다가 쌀게..."

처음이라 그런지 조운이 먼저 절정에 오르면서 쾌락을 참지 못하고 진우의 등허리를 긁으면서 축 늘어지기 시작했고, 곧이어 진우도 조운의 안쪽에 사정을 시작했다.

"아우...으으...뭐가 꽉 채우고 있어...뜨거...워..."

진우의 애액이 조운을 몸을 꽉 채우기 시작했고, 조운이 진우의 몸을 강하게 끌어안으면서 중얼거렸다. 등허리에 긁힌 상처가 쓰라렸지만, 진우는 다시 한번 조운의 몸을 탐닉하기 시작했고, 심심해진 하후돈이 끼어 들기 시작하면서 진우는 초선과 함께 3명의 여인을 만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허리를 놀리기 시작했다.





"고람대가...패배?"
"그렇습니다. 진우군의 기습에 전멸했고, 고람, 곽도, 초촉이 모두 전사했다고 합니다."
"이...이 개자식이!!!"

병사의 보고에 원소가 화가난 듯 조용히 마시고 있던 차를 집어던졌다. 고람이라면 자신의 진영에서도 꽤 유능한 장수중 하나였다. 그런 그녀가 천하통일의 대업을 이룩하기도 전에 전사하다니 원소로써는 전력의 큰 손실이었다.

"문추는 지금 어디까지 진격했지?"
"아마도 지금쯤이면 진우군과 대치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나도 직접 가야겠어. 진우의 목을 내 손을 직접 베야겠군."
"원소님이 직접 말씀이십니까??"

원소의 말에 업성에 남아있던 봉기가 깜짝 놀라며 말했다. 현재 업성의 병력은 7000에 불과했기 때문에 원소가 출진한다면 업성을 지킬 병력조차 없기 때문이었다.

"직접 간다. 병사 5000을 이끌고 가야겠어."
"하...하지만 그렇게 되면..."
"누가 이 업성으로 쳐들어온다는 거야?"

원소의 말에 봉기는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복양을 제외하고 사방이 아군의 진영이었기에 업성을 공격할 세력은 없지만 그래도 불길한 봉기였다. 그리고 그때 급하게 업성의 집무실로 병사들이 뛰쳐들어오기 시작했다.

"지...진우군입니다!!! 업성을 공격해 들어옵니다!!!"
"뭐...뭐라고?!"



"공격!! 공격해라!! 재빨리 업성을 함락하는 거다!! 업성에는 얼마 안되는 병력만이 있을뿐이다!!!"

두두두두....

조조의 통솔로 인해 2만의 돌격기병들은 사방으로 흩어지면서 업성의 동,서,남,북 모든 문을 공략하기 시작했고, 업성의 병사들은 우왕좌왕 하면서 그들의 공격을 열심히 막기 위해 분주히 돌아다니고 있었다.

"후후...원소가 아마도 여기있겠지? 오랫동안 못봤는데...반갑겠는걸?"

돌격기병에 의해 공격받는 업성을 보는 조조의 입가에는 사악하다고 느껴질 미소가 걸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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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은...축구 좀 하고 올려드리겠습니다.
하루종일 잤더니만...머리가 다 아프군요.

와아아!!!
크아악!!! 아악!!!

"크..크윽!! 평원에 빨리 구원병을 보내 달라고 전해!!"
"네. 원소님."

성곽위에서 조조대의 공격을 막으면서 원소가 명령을 내리자 한명의 병사가 재빠르게 구원군을 요청하기 위해 달려 내려갔다. 사방에서 조조의 병력들이 업성을 공략하기 위해 달려들고 있었지만, 튼튼한 업성을 공략하기에는 힘이 드는지 그다지 큰 성과는 없었다.

"여기서 양쪽으로 포위시켜주마...조조 맹덕."



"슬슬 나올때가 됐는데..."

조조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사방에서 원소군의 기병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평원으로 가는 구원서신을 가지고 있는 돌격기병들은 재빨리 조조군의 포위를 피해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사방에서 조조의 돌격기병들이 약간의 틈을 가지면서 포위하고 있었고, 원소의 기병들은 얼마 못가 추살당하고 있었다.

"네 녀석의 생각쯤은...읽고 있단 말이지. 그럼 다시 한번 공략해볼까... 어디 내 손에서 잘 버텨보라고 원소. 우금 준비됐지?"
"네. 조조님. 이렇게 다시 한번 같이 전장에 서다니...꿈만 같습니다."
"꿈이라... 나도 한때 이 대륙을 정벌하려는 뜻을 품기는 했지. 하지만 지금은 백견하고 있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조조의 말에 우금이 웃으면서 조조에게 말했다.

"변하셨습니다. 조조님은...그나저나 빨리 안 돌아가면 백견님은 또 다른 여인을 안고 계시겠지요?"
"아...아!!! 바람둥이자식... 빨리 업성을 공략해야 겠어. 그래야 문추군의 뒤를 칠 수 있을테니까!"

우금의 말에 조조는 자신의 얼굴을 붉히면서 재빨리 자신의 병력을 이끌고 북문으로 향하기 시작했고, 그런 조조의 모습을 본 우금은 조용히 웃으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만오천여명의 돌격기병들을 이끌고 남문으로 향했다.

"변하시긴 하셨지만 그런 그 열정적인 모습은 아직도 제가 보기엔 그대로 이십니다. 자!! 그럼 가자!!!"

오오!!!
업성을 함락하자!!!

이미 조조에게 받은 명령이 있었기에 우금은 재빨리 업성의 남문을 포위하기 시작했다.





"덤벼라 덤벼!!!"

우아악!! 여포다!!!
도망쳐라!!!

"극오의!!! 천하지폭참!!!"

쿠아아아아아!!!!

여포의 방천화극이 땅에 꽂히면서 거대한 기폭풍이 사방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고, 아군은 무시한채 적군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면서 순식간에 사방의 적을 몰살시켰다.

여포님이 우리곁에 계신다!!!
와아!!! 문추대를 공격해라!!!

"크...크윽...이 여포!!!"

문추가 앞으로 나서서 여포를 막으려고 했지만, 재빨리 전풍이 그녀를 막았다.

"장군님은 아직 조운에게 당하신 상처가 아물지 않으셨습니다. 지금 여포에게 가시게 되면 크게 다치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누가 군을 지휘한단 말이냐!! 벌써 4번째 공격이다!"

문추군과 대치한 진우군은 예상을 깨고 이만여명의 병사로 선공을 가해왔고, 그 선두는 조운 자룡이 맡았다. 문추 역시 자신의 대군으로 조운을 상대했고, 난전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조운과 문추의 대결이라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었겠지만, 상대편에는 책사 가후가 있었고, 조운의 통찰과 가후의 간파,반계가 어우러져 문추군은 조운의 이만의 병사들에게 유린당하기 시작했었다. 문추 역시 그때 벌어진 조운과의 일기토로 인해 크게 다쳤고, 뒤이어 조운의 병사가 퇴각한 이후 장료와 순욱이 이끄는 이만여명의 병사가 쉬지않고 또 들이닥치고 그 후 하후돈 곽가가 이끄는 이만여명의 병사가 또 문추군을 강타한 뒤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진우군 최강의 무장이라는 여포와 함께 모사 순유가 버티고 있었다. 문추 역시 자신의 특기 위풍과 기장을 사용해 진우군하고 맞부딪쳤지만 계속되는 공격에 역부족이었고 전풍 역시 계속 책략을 난사해 지금은 계략포인트가 다 줄고 사라진 후였다.

"퇴각해야합니다. 이대로 가면 전멸입니다. 문추님."
"크...크아아!!!!"

전세는 이미 크게 기울어져 있었기에 전풍은 재빨리 문추에게 퇴각을 권했다. 아무리 급한 성격의 문추역시 이미 진 싸움이었기에 남은 병사들이라도 온전히 보전하기 위해 퇴각을 명령했다.

"퇴각하라!! 퇴각해!!!"

뒤로 물러나라!!!
도망쳐라!!!

"헤...어딜 가려고!!!"

크아악!!! 흐아악!!!

여포의 끈질긴 추격에 의해 퇴각조차도 쉽지 않았고, 문추의 9만대군은 단 하루의 전투로 인해 그 반도 채 안되는 3만의 병사만을 보전한채로 퇴각했다. 진우군 역시 9000여명 정도의 병사 피해가 있었지만 문추군에 비교한다면 가벼운 정도였다.

"크게 당했겠는걸? 단번에 문추가 부상당할줄이야...연속으로 쉬지않고 몰아부친다라...꽤 괜찮은 전법인걸?"
"저희 진우군에는 통솔력과 무력이 뛰어난 장수들과 함께 전풍의 책략을 잘 막아줄 뛰어난 모사 역시 많아서이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 공격은 성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핫... 하후연은 심심하겠어. 다음 차례는 하후연이었는데."

곽가와 진우의 말에 하후연이 자신의 철궁을 든채로 퇴각하고 있는 문추대를 보면서 말했다.

"제가 나섰더라면 전멸시켰을 겁니다. 다음 번을 기약해야죠."
"기대하겠어. 다음번의 전투는..."

퇴각한 문추군은 약 10리 정도 떨어진 곳에서 다시 진을 치기 시작했고, 진우군 역시 서서히 문추군의 뒤를 따라 진격하기 시작했다. 이미 처음의 싸움에서의 대패는 문추군의 사기를 크게 떨어뜨려 놓았고 이에 반해 진우군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 듯이 높아져 있었다.





"공격한다!!!"

와아아!!!!

다시 업성에서는 조조의 돌격기병들이 업성의 북문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무슨 생각을 하는거지 조조는? 자신의 피해만 더 클텐데 말이야...게다가 병사수도 적고....!! 설마 성동격서인가!!"
"성동격서라...너무 쉽게 예측하게 공격하는걸..."

적은 수의 병사로 업성을 계속 공격하는 조조의 모습이 원소는 재빨리 약간의 병사들을 남겨놓은 채 병사들을 남문으로 이동시켰다. 봉기가 그런 원소의 모습을 보고 뭔가 말하려고 했지만 뒤이어 우금의 만오천여명의 돌격기병들이 남문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의아함을 느끼면서도 원소를 따라 대부분의 병사들을 데리고 남문으로 향했다.

"화살이 날아오는 게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우금장군이 있는 곳으로 간 것 같습니다."

병사의 보고에 조조는 살며시 웃으면서 업성을 쳐다보았다.

"내가 아니라 우금이 미끼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군. 단 한번의 공격으로 업성을 함락한다. 원소...넌 아직도 잊고 있군. 이 조조가 누구인지를!!!"

조조의 스킬 패왕이 발동되었습니다.
일정시간동안 돌격기병들이 무적상태로 변합니다.

조조의 개사기 특기인 패왕이 발동되면서 무적상태로 변한 돌격기병들이 업성의 북문을 향해 달려들었고, 화살을 맞아도 죽지 않는 돌격기병들을 보면서 원소의 병사들은 우왕좌왕 이리저리 혼란스럽게 돌아다닐 뿐 이었다.

-
조조누님짱!!

우와아아!!!

우지끈...

패왕의 영향을 받는 조조대의 공격에 업성의 성문에 금이 가기 시작했고, 곧 이어 성문이 부셔졌다.

"좋아!! 이대로 돌격한다!!!"

와아아!!!

조조를 선두로 오천의 돌격기병대는 재빨리 업성의 성안으로 들어갔고 눈에 보이는 원소군들을 전부 베어버리기 시작했다.



와아아!!!
크아악!! 아악!!!

"뭐...뭐야?!"
"부...북문이 뚫렸습니다!!!"
"뭣이!!"

갑작스럽게 뒤에서 함성소리와 함께 비명소리가 들리자 남문의 우금의 공격을 막고 있던 원소가 뒤를 돌아보았고, 잠시 후 한명의 돌격기병이 원소에게 다가와 보고를 했다.

"어...어떻게 된...설마!! 조조 그년이 특기 패왕을 사용했나!!! 크윽...모두들 성안에 있는 조조를 막아야 한다!!!"



"성공하셨나 보군."

갑작스럽게 성곽위에서 병사들이 이동이 많아지자 우금은 재빨리 병사 삼천씩을 나누어 동문과 서문, 남문을 포위하도록 명령했고, 곧이어 자신은 나머지 병사들을 이끌고 업성의 북문으로 향했다.

크아악!!! 으악!!!

성안에서는 조조의 돌격기병들과 함께 원소의 근위보병대, 노병대들이 조조의 돌격기병들을 상대했지만 뒤이어 우금의 돌격기병들이 조조대와 합세하자 크게 밀리기 시작했다.

"도망치셔야 합니다. 원소님!!"

조조의 돌격기병들에 의해 자신의 병사들이 빛으로 변하며 죽어나가자 봉기가 이미 기울어진 전세를 보고 원소에게 말했다.

"크윽...이렇게 뒤통수를 맞다니!! 어디로 도망간단 말이냐! 이미 병사들이 사방에 깔려있거늘!!!"

이미 우금의 명대로 구천의 돌격기병대가 업성을 포위하고 있었고, 그런 모습을 본 원소가 봉기에게 말했다.

"하오나...원소님은 이대로 가시면 안되옵니다. 부디 몸을 보전하셔서 다시 한번..."
"크윽...!!"

카앙!!!

갑작스럽게 조조의 돌격기병의 창이 찔러오자 원소가 재빨리 자신의 검으로 돌격기병의 창을 쳐낸 뒤 단숨에 베어버렸다.

"이 원본초!! 아직 죽지 않았다!!!"



"저기있군."

갑자기 들려오는 원소의 외침소리에 조조는 자신의 고개를 돌려 그 모습을 쳐다보았다. 조조의 시선에는 자신의 검을 들고 돌격기병들을 하나 둘씩 베는 원소의 모습이 보였다.

"모두들 원소를 사로잡는다! 반항하면 조금쯤은 다치게 해도 좋아."

와아아!!!

결국 수백의 돌격기병들이 원소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하나 둘씩 돌격기병들을 베어내던 원소는 계속해서 들어오는 공격에 결국은 포로가 되고야 말았다. 봉기 역시 두명의 돌격기병을 당해내지 못하고 결국 포로로 잡히고야 말았다.



띵동
- 원소군과의 전투에서 승리하셨습니다.
- 진우 백견의 명성치가 74증가하였습니다.
- 전리품으로 금 1034을 얻었습니다.
- 원소, 봉기, 저수, 심배를 포로로 잡았습니다.

'성공이군!'

회의 도중 갑작스럽게 승리 메시지가 뜨자 진우는 조조가 업성 공략에 성공했다는 사실에 속으로 환호성을 질렀다. 게다가 원소, 봉기, 저수, 심배와 같은 군주급 캐릭터와 함께 B급 이상 의 장수캐릭터를 3명이나 잡은 사실에 환호성을 질렀다.

'조조...돌아오면 꼭 안아줄께.'
"그럼 다음 번은 어떻게 공격할 생각이지?"
"이미 문추는 조운님의 공격에 의해 크게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아마도 제대로 자신의 군을 지휘하지 못할 것입니다. 비록 장합, 순우경과 전풍, 허유가 대신 군을 지휘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단숨에 적을 밀어 붙이고 업성으로 진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옵니다."

'A급 무장캐릭터 장합이라...그래봤자....'

장합이라는 말에 진우는 자신의 수두룩한 S,A급 무장들을 생각했다. 아마 여포 한명만 붙게 되더라도 장합은 버티기 힘들 것 같았다.
진우가 원소의 유능한 장수를 생각하는 동안 가후 역시 곽가의 의견에 동의하는 의견을 내세웠고, 진우는 그런 모습을 보고 군을 나누어 사방에서 포위섬멸하는 작전을 짰고, 잠시 후 책사들의 세부계획들이 계속해서 나오기 시작했다. 책사들의 계속되는 회의에 지루해진 진우가 막사밖으로 나갔고, 자신의 막사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하늘을 쳐다보았다.

"이번 원소를 이기고 나면...다음은 어디일까..."

아직 진양에 장양의 세력이 있기는 했지만, 조조나 여포, 원소에 비교하면 너무나 허접한 세력이었고 그다지 생각나는 장수도 없었기에 가볍게 밀어붙이면 손쉽게 공략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고구려의 철갑기병을 구입할 수 있는 양평 역시 공손도의 세력이 지휘하고 있었지만 그녀 역시 뛰어난 무장은 아니였고 병사수나 세력 역시 약했기에 가볍게 밀어붙이면 될 것 같았다.

"역시...다음 세력은 유비나 원술인가..."

비록 한제를 이각이 옹립하고 있었지만, 이미 동맹상태였고 마등의 공격을 잘 막아내는 모습에 이각을 공격할 생각은 없었다.
촉의 군주이자 유비세자매로 연희세상 회원들에게 유명한 유비군은 유비, 관우, 장비가 모두 포진한데다가 진군이 유비의 밑에 있었기에 진우군에게는 크게 무시못할 세력이었다.
거기에 원술 역시 쓰레기의 집합체인 장수들만 모였지만, 그래도 머릿수는 많았고 게다가 원술의 외모는 연희삼국지III에서 꽤 아름다운 편이었다. 게다가 원술이 있는 수춘을 공략하게 되면 손책의 세력과 국경을 맞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손책의 세력확장을 막아내기 위해 수춘을 요새도시로 만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전에 먼저 원소의 세력을 끝내야 겠군. 뭐...원소는 잡혔으니 남아있는 떨거지 후계자들이 어떻게 행동할 지 궁금하군..."

잠시 바깥바람을 더 쐬던 진우는 슬슬 자신의 막사로 향하기 시작했다.

진우가 막사에 들어섰을 때 이미 책사들의 작전수립이 끝나있었고, 진우는 최종적으로 말하는 가후의 보고에 지체없이 모든 장수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이미 업이 함락된 이상 길게 끌고 싶지 않았다. 조운이 이끄는 돌격기병대를 선두로 여포, 하후돈, 장료등 진우군에서 내노라하는 맹장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병사들을 이끌고 문추대를 포위,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럼...가자!!"

진우 역시 자신의 만오천의 근위보병대를 이끌고 문추대를 향해 공격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두두두두...

적습이다!!! 적습!!

"뭣이!!!"

선봉대의 전멸과 또 한번의 패배로 인해 사기가 떨어진 원소군은 갑작스런 진우군의 공격에 당황하기 시작했고, 본군으로 장합대를 이끌고 있던 장합이 급하게 자신의 검을 집어들고 막사를 뛰쳐나갔다.

크아아악!!!
남쪽에서도 온다!!!

"역시...포위섬멸을 하려는 계책이로군요. 사기가 급격히 떨어진 이상...후우..."
"시끄러! 아직 우리 원소군은 지지 않았다. 분명히 저 사이엔 진우라는 녀석이 있을 터...그 놈만 죽이면 이 전투는 우리가 승리하겠지."

이미 졌다는 듯한 전풍의 목소리에 장합은 막사를 나가 병사들을 진정시키며 진형을 갖추기 시작했다.

"어디냐...진우 백견. 이 준예가 너의 목을 따주마."



"여기서 가루로 만들어주마!!! 죽어버려!!! 극오의!! 천하지폭참!!!"

먼저 원소군과 맞부딪힌 여포의 극오의가 발동되면서 근처의 원소의 병력을 모조리 날려버렸고, 사방에서 진우군의 무력 95이상의 무장인 조운, 전위, 위연이 발동하는 극오의들로 인해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수많은 원소군의 병사들을 빛으로 변화시켰다.

"흐랴아!!!"

비록 부상중이지만, 원소군의 맹장인 문추가 뛰쳐나와 순식간에 진우군의 돌격기병들을 베어냈다. 병사들의 사기가 낮아 자신의 특기를 사용할 수는 없었지만, 몇몇의 돌격기병들이 상대하기엔 문추는 부상중이라도 너무나 강했다. 그리고 그렇게 계속 대치 상태를 본 여포가 재미있는 것을 발견한 것 처럼 문추에게 다가갔다.

"헤에...니가 문추냐?"
"뭐냐? 꼬맹이는? 전장에 이런 꼬마애까지 나오다니 진우군도 한 물 갔군."
"뭐...어?!"

문추의 말에 여포는 자신의 방천화극을 꽉 집어들었다.

"후회하게 해주마...건방진 년. 내 이름은...여봉선이다!!!"

쿠아앙!!!

"크...크...꼬...꼬맹이 주제에..."

강하게 내려치는 여포의 방천화극을 가까스로 막아낸 문추는 다시 한번 방천화극이 횡으로 베어들어오자 몸은 뒤로 날려 방천화극을 피했다.

"고이 죽지 않게 가지고 놀아주마..."
'왜...꼬맹이 모습을 하고는...잘못걸렸군.'

거대한 기의 오로라를 피워내면서 천천히 방천화극을 돌리며 다가오는 여포의 모습에 문추의 등뒤로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카캉!!!

"꺅!!"

조운의 화려한 창놀림에 순우경이 가까스로 조운의 창을 막은 후 비명을 질렀다. 이미 몇번의 창에 찔렸는지 팔과 복부 근처에서는 붉은 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원소님을 배신하다니...이 년!!!"
"마음 껏 욕해라. 나를 다루지 못한 것은 원소이니까 말이야."

순우경이 잡고 있던 검을 조운에게 던졌고, 가볍게 자신의 머리위로 날아오는 검을 피한 조운은 창대로 순우경의 옆구리를 강하게 가격했다.

"크...으윽..."

옆구리를 강하게 얻어맞은 순우경이 땅바닥에 무릎을 꿇었고, 조운은 그녀의 이마에 자신의 창을 가져다 대었다.

"목숨을 살려주겠어. 진우님의 명령이 아니었다면...그 보기 싫은 얼굴을 당장 날려버렸을 지도 몰라."



"흐압! 연환베기!!"

진우 역시 79의 무력수치를 자랑하면서 차근차근 자신을 가로막는 원소의 근위보병들을 베어나가기 시작했다. 3명이상은 무리였지만, 진우 근처의 근위보병들이 진우를 뒷받침해주고 있었기 때문에 진우는 수월하게 하나둘씩 병사들을 베어나갔다.
게다가 사기상태가 바닥이라 능력치로 많이 하락했기 때문에 진우는 손쉽게 근위보병들을 상대할 수 있었다.

크아악!!!
우악!!!

"어...?"

갑작스럽게 자신의 옆을 뒷받침해주면 두명의 근위보병들이 순식간에 빛으로 변했고, 그런 모습에 진우는 재빨리 몸을 뒤로 피했다. 그리고 천천히 한 여인의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드디어 찾았군. 진우 백견. 내 이름은 장합 준예. 너만 죽이면 이 전투는 우리의 승리. 너의 목을 베어버리기 위해서 왔다."
"장...합...준예?"

왠지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이름에 진우는 재빨리 게임을 멈추고, 장합이라고 말한 여인의 능력을 살펴봤다.


장합 준예
메인 능력치
통솔 90 무력 92 지력 69 정치 56 매력 70
특기 양양,기신

육체적 능력치
없음
선호하는 플레이 후배위, 애널
욕구불만도 28
노출도 34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5
- 우리군의 승리를 위해서 내 손으로 직접 보내주마.

원소의 부하였지만, 관도전에서 조조에게 항복한다. 그 후 위의 장수로서 각지를 전전 한중의 장로를 공격했을 땐 하후연과 함께 선봉을 선다. 제갈량이 북벌을 할때 마속을 물리치는 등 촉군을 괴롭히지만 제 4차 북벌때 목문도에서 전사했다.


'...젠장할 X됐다.'

만약 장합에게 죽어서 게임오버가 되면 비록 플레이어는 마지막 도시에서 부활할 수 있기 때문에 살아나겠지만, 이 전투는 패배하면서 모든 병력을 잃어버리기에 진우는 앞의 여인을 보면서 속으로 욕을 뱉었다.

카아앙!!!

게임을 다시 시작하자마자 장합의 장도가 진우의 머리위로 떨어졌고, 가까스로 진우의 검이 그녀의 장도를 막아내었다. 강하게 내리쳤지만, 약간의 흔들림만 있을 뿐, 통증이란 시스템이 없는 연희삼국지III 였기에, 그다지 아프지는 않았다.

'이런...X바...왜 하필이면 이럴때... 이런 곳에서 죽기는 싫다구...'

큰 움직임에 출렁이는 가슴이 진우의 눈에 들어왔고, 진우는 눈을 질끈 감았다 뜨며 서서히 장합의 살기띤 모습을 보면서 정신을 가다듬기 시작했다.

"장합 준예...이렇게 만나뵈니 영광이군요."
"뭐라고 말해도 소용없어. 난 널 베고 원소님에게 승리를 가져다 줄테니까."

진우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장합의 장도가 강하게 진우를 베어들어갔고, 진우는 그런 장합의 움직임에 재빨리 몸을 뒤로 피했지만, 장합의 빠른 공격에 가슴을 살짝 베이고 말았다.

"......"

통증은 없었기에 무덤덤했지만, 그래도 자신의 가슴에서 피가 흐르는 모습이 보이자 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항복하지 않겠어? 당신의 주군 원소가 이미 우리에게 잡혔다면 말이야."
"뭐...라고?!"

갑작스러운 진우의 말에 장합이 어이가 없는 듯 그를 쳐다보았고, 진우는 계속해서 말을 했다.

"이미 내 수하인 조조의 공격으로 인해 업성은 함락되었어. 게다가 원소는 포로로 사로잡혔고... 저수, 심배, 봉기. 업성에 남아있는 사람은 이미 포로가 되었지."
"거...거짓말!"

카앙!!

진우의 말에 장합이 다시 한번 칼을 휘둘렀지만, 공격에는 그다지 힘이 실려 있지 않았고, 진우는 생각보다 손쉽게 그녀의 검을 막아내었다.

'너무 쉽게 흔들리는데? 뭐...나로써는 좋은거지만 말이야.'

생각보다 쉽게 흔들리는 그녀의 모습에 진우는 다시 한번 말을 이어나갔다.

"원소가 포로가 되었으니...이제 원소군도 하북의 패자가 되기에는 글렀겠지. 분명히 원소의 후계자들은 자기들의 세력을 갖기 위해 크게 싸울테니 말이야. 우리 진우군은 그 참에 공격을 감행해 멸망시키면 되고 말이야."
"크...크윽..."
"당신의 그 능력을 썩히고 싶지는 않겠지? 게다가 이 전투는 이미 우리의 승리야. 나하고 함께 하는 것은 어때? 나는 유능한 장수를 좋아해. 마치 당신같은..."

악마의 유혹과 같은 진우의 목소리가 장합의 귀에 울려퍼졌고, 서서히 장합은 진우를 쳐다보면서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만 말을 이었다.

"원소님이 잡혔다고 해도 나는 원소님을 배신하지 않겠다. 아직 원소님이 돌아가신 것이 아닌 이상 나는 내 힘으로 원소님을 구출해 내겠어. 흥! 만약 나하고의 대결에서 나를 이기면 기꺼이 너의 부하가 되주마."
"그래? 하지만 너를 이기는 것은 내가 아니어도 되겠지?"
"뭐?"

카아앙!!!

이상하게 말을 돌리는 진우의 말에 장합이 다시 그를 향해 장도를 치켜들었지만, 갑작스레 날아오는 극으로 인해 장도로 들어 막아내고는 극이 날아온 방향을 쳐다보았다.

"괜찮으십니까?"
"크윽...너는 전위!!"
"후우...아직 늦지 않았어. 빨리 왔는걸?"

반가운 표정으로 전위를 반기는 진우는 살았다는 듯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근위보병 한명이 재빨리 다가와 알려줬기에 올 수 있었습니다.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크으...진우 백견!!! 이렇게 비겁한 수를 쓰다니!!"

전위가 진우의 앞을 가로막자 장합이 분한 듯 고함을 질렀지만, 진우는 그녀의 모습을 가볍게 무시하고서는 입을 열었다.

"미안. 내가 너를 이기기란 정말 불가능할 것 같아서 말이야. 생각보다 흔들리던데? 내 제안에 꽤 맘에 들었나 봐. 하지만 진심이야. 난 너같이 유능한 장수가 필요해."
"닥쳐!!! 비겁한 자식!!!"

카아앙!!!

갑작스레 장합의 장도가 날아오자 전위는 가볍에 그녀의 장도를 막은 후 장합에게 말했다.

"백견님에게 손 대려면 나를 물리치고 가도록."
"크으윽..."

이미 수십의 병사들하고 싸웠기에 장합의 몸 상태는 최선이 아니었다. 그에 반해 전위는 극오의를 한번 사용했을 뿐 허수아비나 다름없는 원소군을 상대하면서 지루했기에 그나마 상대할만한 장수를 만난 듯 투기가 넘쳐 흐르고 있었다.

'전위의 무력수치는 장합보다 위. 뭐 내가 조금씩 끼어든다면 가뿐하게 이기겠지.'

조금은 얍삽했지만, 그나마 가장 가까운 무장인 전위가 이렇게라도 달려온 게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한 진우였다.





"커억!!!"

쿠당탕!!!

"흥!!"

여포의 방천화극으로 강하게 얻어맞은 문추가 결국 비명을 토하며 땅바닥을 구르더니만 결국 쓰러졌고, 여포는 그녀의 모습을 무덤덤하게 바라보았다.

"실망인걸? 원소군의 최고의 맹장이라고 하는 문추가 이정도라니..."
"내가 몸상태만 제대로였어도...조운...그년만 아니었어도..."
"호오...조운한테 당한거구나?"

아쉽다는 듯 자신에게 말하는 문추의 모습에 여포는 자신의 방천화극을 땅바닥에 내리꽂고는 쓰러져 있는 그녀에게 말했다.

"백견님이 장수들은 죽이지 말라는 명을 내려서 죽이지는 않겠어. 하지만 앞으로 꼬맹이라고 부르지마. 나를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백견님과 초선, 단 둘뿐이니까."

하지만 이미 문추는 그녀의 말을 듣지 못하고 정신을 놓은 상태였고, 그런 모습을 본 여포를 머리를 긁적이며 병사들에게 그녀를 데리고 가라고 명령했다.

"아아...서황도 나하고 똑같구나. 그럼 걔도 예외인가...?"

-
술을 마셨더니...어지럽군요.
아아...과음은 이래서 안돼.
하루에 3편 올리기가...생각보다 빡세군요.;;

"흐아앗!!"

카카칵!!

전위의 극이 장합의 장도사이로 날카롭게 파고들었고, 간신히 장합은 자신의 머리를 뒤로 젖히면서 전위의 극을 피했다. 그러면서도 전위를 향해 왼발을 날렸지만, 가볍게 전위는 그녀의 다리를 막아내었다.

"흐리얍!!"

진우 역시 계속 장합의 뒤를 노리면서 간간히 검을 날리고 있었다. 물론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무력 79의 진우는 전위를 상대하는 장합을 꽤 귀찮게 하면서 전위의 공격을 더욱 더 막기 힘들게 만들었다. 단순히 진우만 공격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자신의 앞에 있는 전위는 자신보다 센 것 같았다.

"제기랄..."

나지막히 장합의 욕설이 흘러나왔다.

피잉!!!

"꺄아악!!!"

어디선가 섬광과도 같은 화살이 장합의 허벅지를 뚫고 지나갔고, 비명소리와 함께 장합이 무릎을 꿇었다.

"이 화살은...하후연?!"
"괜찮으십니까?!"

저 멀리서 하후연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진우는 무사하다는 표시로 자신의 손을 흔들어 주었다. 전위와 진우가 있을때도 힘들었던 그녀였는데 이제는 맹장 하후연까지 참여해서인지 이미 한쪽 다리를 다친 장합은 전의를 상실한 후 였다.

"원소도 이제 끝났군. 주력의 대부분을 잃었으니..."

조용히 진우의 목소리가 장합의 귀에 들려왔고, 장합은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았다. 불에 휩싸여 죽어가는 병사들, 진우군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빛으로 변해버리는 병사들... 전풍이 말한대로 단 3번의 전투였을뿐인데, 원소의 13만 대군이자 공손찬을 무찌른 병사들이 전멸에 다다르고 있었다.

"이건...어째서..."

띵동
- 장합을 포로로 잡았습니다.

전위가 가볍게 그녀의 목을 쳐 기절시켰고, 장합을 포로로 잡았다는 메시지가 떠올랐다. 이미 기세는 진우군 쪽으로 넘어가 있었고, 원소군을 전멸시키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전투가 끝나고 나서 진우대는 바로 업성을 향했다. 이미 조조가 업성을 함락했다는 사실을 보내왔기 때문에, 백마항까지 원소의 패잔병들을 소탕하면서 업성에 들어섰다.



"꽤 큰데...?"

장안보다 크지는 않았지만, 대도시답게 업성은 수많은 백성들이 돌아다니고 있었고, 으리으리한 건물들이 진우의 눈에 보였다

"조조도 대단한걸... 이걸 간단히 함락시키다니.."

조용히 중얼거리면서 진우는 업성의 집무실로 향했고, 업성의 집무실에는 조조가 미리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수고했어. 다친 곳은 없고?"
"무...물론이지. 이 정도쯤이야. 나에게는 일도 아니라고."

업성의 집무실에 들어서면서 진우가 조조에게 말을 건넸고, 갑작스러운 진우의 말에 당황한 조조의 모습을 보면서 우금이 실소를 지었다.

"수고했어. 덕분에 업도 무사히 함락시킬 수 있었어. 이제 남은 원소의 세력은 평원, 남피, 북해, 계, 북평인가...아. 포로를 봤으면 하는데?"

진우의 말에 위연과 조운이 감옥에 갇혀 있는 포로를 끌고 왔고, 진우는 자신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원소와 그녀의 무장들을 천천히 살펴보았다.

"원소 본초. 이렇게 만나니 조금 아쉬운걸."
"흥! 헛소리 마! 고작 몇번의 승리가지고 이 원소가 네 녀석에게 무릎을 꿇을 줄 알았다면 큰 오산이야!"
"하지만 너는 이미 패배했고, 나에게 포로로 붙잡혀 있어."
"크...크윽..."

진우의 말에 원소는 이를 갈며 진우를 노려보았다. 그런 원소를 뒤로 한채 진우는 서서히 자신의 포로가 된 장수들을 쳐다보았다.

"장합, 심배, 봉기, 전풍, 문추, 저수, 순우경...어?"

천천히 한사람씩 살펴보던 진우는 마지막에 다소곳이 앉아 있는 한 여인을 보고 의아한 듯 그녀를 쳐다보았다.

"누구지?"
"유씨입니다. 원소의 애인입니다."

우금의 말에 진우가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원소를 쳐다보았다.

"너도...레X였냐? 여포와 초선만 그런줄 알았는데..."
"닥쳐!! 더러운 입을 올리지마. 그녀와 나는 정신적으로 교감할 뿐이야!"
"정신이나...육체나...그런데 우금. 왜 그녀는 묶어놓지 않았지?"

진우의 말에 우금이 원소를 한번 쳐다보더니 말을 이었다.

"저희가 업성을 점령했을 때 이미 자신의 손을 묶고 투항한 후였습니다."
"투항...? 왜? 원소의 애인 아니었나?"

우금의 말에 진우가 황당한 듯 유씨를 쳐다보았다. 미인인데다가 몸매 역시 나름대로 괜찮았다. 나이가 좀 있는 듯 성숙미가 엿보이는 여인이었다.

"단지 저는 영웅을 따를 뿐입니다."

조용하게 말하는 유씨의 모습에 진우는 그녀를 쳐다보았다. 초선과 같이 연희삼국지III 내에선 장수캐릭터가 아니었기에 그다지 필요는 없었지만, 초선만큼은 아니더라도 원소의 애인이었던 만큼 미모는 꽤 괜찮았다.

"뭐...나쁘지는 않겠지. 원소야 투항할 생각은 없겠고..."
"흥!! 내가 너 따위에게 무릎을 꿇을 줄 아느냐!!!"
"위연. 다시 감옥에 쳐 넣어."

진우의 말에 위연이 원소를 끌고 감옥으로 갔고, 진우는 집무실의 의자에 앉아서 조조를 살며시 끌어안고서 원소의 장수들을 쳐다보았다.

---
한명 확보. 나머지는?

"나는 이 나라를 통일하기 위해 유능한 인재를 필요로 해. 그리고 물론 원소의 밑에서 일한 너희들은 나에게 있어서 유능한 인재일 거라는 생각이 들고 말이야."

조용히 원소의 부하들인 장수들에게 말하면서 진우는 슬쩍 조조를 끌어안았다.

"뭐...뭐야..."

그런 진우의 행동에 당황하면서 그를 쳐다보는 조조였지만, 싫지는 않은지 살며시 진우의 품에 기대기 시작했다.

"쉽지는 않을꺼야. 하지만 나를 위해 일해주었으면 해."
"닥쳐!!! 어디서 그 더러운 입을 놀리는 거야!!"

진우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문추가 진우를 향해 욕설을 날렸다. 무력 90이상의 캐릭터라 꼭 포섭하고 싶었던 무장캐릭터였기에 단숨에 거절하는 문추의 모습에 진우는 속으로 가슴이 쓰렸지만 천천히 조교하자는 생각에 다른 장수들을 쳐다보았다.

"당신은 어떻게 우리 원소군을 패배시켰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업성을 공략할 수 있었죠? 분명히 우리 원소군은 당신보다 병력이 많았습니다. 그 상황에서 병사를 빼내서 업성을 치기란 쉽지 않았을 텐데요."

갑작스럽게 심배의 질문이 날아오자 진우는 그녀를 쳐다보았다.

"분명히 병사수야 원소군이 많았지. 하지만 나에게는 유능한 장수들이 많아. 물론 난 더 많은 인재들을 필요로 하고 있고 말이야. 업성을 공략하기 위해 몇만의 병사를 빼도 나는 원소군을 이길 자신이 있었고, 업성 공격도 당연히 공략에 성공할 줄 알았어. 왜냐하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진우는 진하게 조조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놀란 조조가 반항을 했지만, 진우의 혀가 그녀의 혀를 감싸고 돌자 서서히 진우의 행위에 맞춰가면서 진우를 끌어안았다. 잠시 후 조조와 진우의 입술이 떨어졌고, 잠깐 동안의 침묵과 함께 다시 말을 이었다.

"내가 업성 공략을 맡긴 장수는 바로 이 조조였기 때문이지. 조조는 정말 뛰어나거든. 가끔 까탈스럽기도 하지만 말이야."
"흐...흥!"

그런 진우와 조조의 모습을 보던 심배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만 입을 열었다.

"저는 이제까지 원소님을 섬겼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저를 알아주신다면...기꺼이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시...심배!! 네 년이!! 더럽구나!! 감히 원소님을 배신하다니!!"

심배의 말에 문추가 심배를 보면서 침을 뱉었다. 심배의 볼에 떨어진 문추의 침이 흘러내렸지만, 심배는 조용히 진우만을 쳐다볼 뿐이었다.

"앞으로 너의 군주는 나 진우 백견이야.."

띵동
-심배의 등용에 성공하셨습니다.
띵동
-명성이 38상승하셨습니다.

등용성공메시지와 함께 명성상승메시지가 떠오르자 진우는 심배를 쳐다보았다.

"이제 앞으로 주군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아니. 그냥 백견이라고 불러."
"그럼... 백견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심배의 말에 진우는 고개를 끄덕였고, 가만히 진우를 쳐다보던 심배는 다시 말을 이었다.

"또 하나... 추천해드리고 싶은 인재가 있습니다."
"?"
"저수입니다. 저보다도 훨씬 출중한 인재.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심배의 말에 저수는 묵묵히 자신의 고개를 숙였다.

"이미 원소의 눈밖에 난 몸. 너의 재능을 썩히고 싶지는 않아. 저수."

절친한 친구인 심배의 말에 저수는 고개를 들어 진우를 쳐다보았다.

'어떤 사람이지...진우 백견은?'

원소를 배신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지만, 예상외로 자신의 친구인 심배가 진우를 따르겠다는 말을 하자 자신의 마음도 조금씩 흔들리고 있었다. 게다가 13만의 원소군을 크게 물리치면서 업성까지 동시에 함락하는 계책까지, 물론 진우의 밑에는 수많은 유능한 책사들이 있어 그녀들이 계책을 냈을수도 있지만 그녀들을 어떻게 자신의 수하로 부리는 지 궁금한 저수였다.
잠깐 진우를 보면서 생각에 잠긴 저수는 결국 마음을 정했는지, 진우를 따르겠다는 말을 했다. 이어서 진우는 다른 원소 밑의 장수들을 설득했지만, 문추를 위시한 다른 장수들은 진우를 거부했고, 마지막으로 진우는 장합을 쳐다보았다.

"장합. 넌 어때?"
"나는 아직은 너를 따르지 않겠어. 하지만 조건이 있어."

의외의 대답에 진우는 장합을 쳐다보면서 그녀의 말을 기다렸다. 잠깐 생각한 장합은 다시 말을 이었다.

"평원과 북평에는 우리 원소군의 병력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 게다가 안량과 같은 맹장도 있는데다가 원소님의 후계자인 원상,원희님도 계시지. 만약 백견 니가 원소님의 세력을 모두 제압한다면 나는 너를 따르겠어."

장합의 말에 진우는 원소의 후계자들을 생각해 봤다. 안량이라는 무장은 진우도 익히 알고 있는 무장캐릭터였다. 문추와 같이 원소군의 맹장으로 강한 무력을 가지고 있는 장수 였다. 하지만 지금 자신의 곁에는 여포나 조운, 하후돈같은 안량보다 더 뛰어나거나 뒤치지 않은 무장들이 많이 있었기에, 그다지 안량을 제압하는 게 힘들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좋아. 그럼 장합. 그럼 그때 다시 봤으면 좋겠어."

장합의 말에 진우는 다시 유씨, 저수, 심배를 제외한 나머지 장수들을 제외하고는 다시 감옥으로 데리고 가라는 명령을 내렸다. 전쟁의 피해가 있는 업성이었기에 진우는 다시 각 무장들에게 치안상태를 높이라는 명령과 함께 병사들의 사기를 더욱 높여주기 위해 피로연을 개최하라는 명령을 내린 후, 조조와 함께 원소가 쓰던 방으로 향했다.

----
조조와 함께 원소가 쓰던 방으로는...왜?

한 세력의 군주가 쓰던 방이라 그런지 원소의 방은 굉장히 깨끗했다. 원소의 방에 들어선 진우는 이것저것 방을 살펴보더니만 원소의 침대에 누웠다. 푹신푹신한 느낌과 함께 여인의 냄새가 진우의 후각을 자극시켰다.

"흐읍!!"

조조가 진우의 옆에 앉아서 계속 진우를 쳐다보자, 침대의 푹신함을 만족하고 있던 진우가 조조를 쓰러 넘어뜨린 후 곧바로 조조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다. 집무실에서하고는 달리 둘 밖에 없는 방이었기에 조조는 적극적으로 진우의 행위에 응하면서 빠르게 진우의 옷을 벗겨 나갔다.

"급했나 보네?"
"시...시끄러. 나는 하고 싶지 않아. 그냥 니가 데리고 와서..."

진우의 말에 조조가 진우의 시선을 피하며 얼굴을 붉게 물들이면서 말을 흐렸고, 진우는 조조의 그런 모습에 다시 한번 입술을 탐하며 가슴을 움켜쥐었다.
보드라운 가슴의 감촉이 느껴졌고, 천천히 진우는 조조의 옷을 벗겨 나갔다. 원소의 침대는 굉장히 커서 둘이 뒹굴어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자...잠깐...흐윽!!!"

계속해서 조조의 입술을 탐하던 진우는 자신의 남성을 조조의 안쪽에 넣기 시작했고, 자신을 꽉 채우는 느낌에 조조는 강한 쾌감을 느끼며 진우를 강하게 끌어안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기 싫다며? 먼저 움직이는데?"
"흐...흥! 너...너도 빨리 해!"

진우의 장난에 조조는 진우는 흘겨보면서 계속해서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며 몸을 진우에게 밀착시켰고, 그런 조조의 모습에 진우는 자신의 남성에 힘을 주면서 강하게 조조를 짓누르기 시작했다.

"하악!!! 아앗!!! 조...좋아!!! 흐읏!!!"

진우의 밑에 깔린 조조가 몸이 달아오르면서 쾌감의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면서 진우의 입술을 자신의 혀로 핥기 시작했다.

"우웁....우움..."

조조의 혀가 들어오자 진우는 다시 한번 조조에게 깊은 키스를 하면서 허리를 움직였고, 점점 절정에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조조의 안쪽에 자신의 애액을 강하게 분출했다.



"하아...하아..."

짧은 시간동안, 진우와 함께 여러번의 절정에 오른 조조는 이미 기진맥진한 상태로 침대위에 누워서 진우를 바라보고 있었다.

"뭐야...아직도 살아있잖아."

다시 한번 거대해지는 진우의 남성에 조조는 질렸다는 듯 진우를 쳐다보았고, 진우는 갑작스럽게 무언가 생각이 난 듯 시녀를 불렀다.

"무슨 일이십니까?"

자신의 부름에 시녀가 들어오자 이미 주자사도 되었고, 명성치도 꽤나 높았기에 진우는 시녀를 탐할까 생각도 했지만, 시녀보다는 자신이 부를 사람이 더욱 끌렸기에 명령을 내렸다.

"가서. 유씨를 내방으로 불러오도록 해."
"뭐...뭐야! 나하고 같이 다른 사람을 안을 생각이야?"

시녀가 나가자 화가난 듯 째려보는 조조의 모습에 진우는 조조를 끌어안고 조용히 입술을 포개고 떼었다.

"치...치잇. 이런식이야. 이...이번 한번만 봐줄꺼야."
"고마워."
"흐...흥!"

귀여운 조조의 모습에 진우는 다시 한번 강하게 조조를 안고서 침대를 뒹굴며 키스를 나눴고, 잠시 후 유씨가 진우의 방으로 들어왔다.

"부르셨...!"

나체상태로 조조를 안고 있는 진우의 모습에 유씨는 놀란 듯 진우를 쳐다보았다. 그런 유씨의 모습에 진우는 미소를 지으면서 자신의 발기된 남성을 보이면서 유씨에게 말했다.

"영웅을 따를뿐이라면, 내 시중을 드는 것도 당연한 거겠지? 핥아 주었으면 하는데?"

그런 진우의 모습에 유씨는 잠시 망설이면서 진우의 거대한 남성을 쳐다보더니 천천히 침대위로 올라와 진우의 남성을 향해 얼굴을 내렸다.

"흐읏..."

따뜻한 입안에 남성이 들어가자 진우는 쾌감에 신음을 내었고, 조조가 그런 모습을 보면서 진우에게 속삭였다.

"좋아...? 그럼 나도 해줄까?"
"나중에 부탁할께."

천천히 유씨의 혀가 진우의 남성을 이리저리 핥기 시작했고, 서서히 머리가 앞 뒤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진우의 남성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우읏..."

점점 유씨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진우는 유씨의 머리를 붙잡고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서서히 절정에 오르는 것을 느꼈다.

"쿠웁!! 우웁!!!"
"크...크으윽..."

절정과 함께 진우는 유씨의 머리를 자신의 남성쪽으로 강하게 내리눌렀고, 유씨는 진우의 거대한 남성이 목구멍을 찌르면서 강한 애액이 입안에 차오르기 시작하자,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천천히 진우의 애액을 삼키기 시작했다.

"하악...하악...되었나요?"

천천히 진우의 애액을 삼키고 일어선 유씨의 모습은, 머리가 헝클어져 있던데다가 살짝 가슴이 보였다. 그런 유씨의 모습에 진우는 유씨를 뒤로 엎드리게 한 후 자신의 남성을 유씨의 꽃잎으로 향했다.

"허억..."

다시 진우의 거대한 남성이 유씨의 안쪽을 파고들었고, 진우는 자신의 남성을 깊게 빨아들이면서 사정없이 조여대는 유씨의 꽃잎에 신음소리를 내었다.

"하으읏...커...커요. 당신은..."

이미 뿌리끝까지 유씨의 안쪽으로 집어넣은 진우였지만, 유씨의 안쪽은 무리없이 진우의 남성을 전부 받아들였다. 사정없이 조여대는 감각에 진우는 자신의 남성에 다시 한번 힘을 주었고, 유씨가 먼저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앗!! 하윽!!! 아아!! 아아!!! 조...좋아요!! 좀더 세게해주세요!!! 하앙!!! 세...세게!!!"
"허억...헉..."

사정없이 조여대면서 자신의 남성을 자극하는 유씨의 꽃잎에 진우는 빠르게 절정에 도달했고, 강하게 안쪽에 사정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움직이는 유씨의 행위에 어쩔수 없이 계속해서 자신의 허리를 움직였다.
유씨 역시 침대에 얼굴을 묻고 울부짖으면서도 자신의 허리를 계속해서 움직였다.

"하아앙!! 하악!!! 하아앗!!! 조...조금만 더!!"
'뭐...뭐야?! 이여자. 굶주렸던 거야?!'

이리저리 허리를 돌리면서 유씨는 진우의 남성을 좀더 받아들이기 위해 애를 썼고, 결국엔 진우의 위에 올라타고는 자신의 허리를 내리꽂고 있었다. 그런 둘의 행위를 지켜보던 조조는 심심했는지 침대 주변을 살펴보면서 무언가를 찾았는지 뒤적거리는 모습이 보였다.

"크...크으읏!!!"

다시 한번 절정과 함께 유씨의 안쪽에 강하게 자신의 액체를 뿜어내었고, 천천히 진우의 가슴위로 유씨가 쓰러지면서 진우의 가슴부위를 핥았다.

"조...좋아요. 오랜만이예요. 남자는..."

유씬느 진우의 가슴부위를 핥으며 천천히 진우의 남성쪽으로 혀를 놀렸고, 다시 한번 유씨의 혀놀림에 진우의 남성이 거대해지기 시작했다.

"배...백견님. 이번에는 이...이쪽에 넣어주세요."

엎드려서 자신의 꽃잎을 벌리는 유씨의 모습에 진우는 다시 한번 강하게 유씨의 안쪽으로 자신의 남성을 삽입했다.

"하으으읏!!! 조...좋아!!!"
"역시 있었어."

유씨의 쾌락에 잠긴 목소리와 함께 조조가 무언가를 찾은 듯 침대 밑에서 조그마한 나무조각을 꺼냈다.

'딜도?!'

조조의 손에 들린 나무조각은 남성의 형태의 모습이었고, 크기도 조금 큰 편이었다.

"원소하고 할때 쓴건가 본데?"
'색다른 아이템인데...'

전작에서는 없던 아이템이었기에 진우는 황당한 듯 조조의 손에 들린 물건을 쳐다보았고, 흥미롭게 나무조각을 살펴보던 조조는 서서히 나무조각을 들고 진우와 유씨곁으로 오기 시작했다.

"하앗!! 하아악!!!"

거칠게 부딪혀오는 진우의 행위에 유씨는 방이 떠나갈 정도로 크게 신음소리를 내 뱉었고, 그런 유씨의 모습에 조조는 아니꼬운지 나무조각을 강하게 유씨의 항문에 박아넣었다.

"하...아아아아아악!!!!!!"

조조의 행위에 진우는 놀란 듯 조조를 쳐다보았고, 조조는 웃으면서 천천히 나무조각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하우으으....으으... 하앙...조...좋아..."
"쿨럭..."

조조의 행위에 유씨는 다시 한번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었고, 그럼 유씨의 모습에 진우는 황당한지 그녀를 쳐다볼 뿐이었다.

"진우. 빨리 가게 한 다음에 나도 안아줘."

조조의 말에 진우는 조조와 함께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유씨는 항문과 꽃잎 양쪽에서 들어오는 공격에 정신을 놓으면서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허리를 계속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
어쩌다 보니...망가지는구나;;;
오늘도 무사히 미션 달성인데...감사 떨어졌는데...일해야 하는데
우울하군하.

업성의 함락과 함께 본군이 패배했다는 소식에 원상과 원희는 자신의 도시에서 꼼짝도 하지 않았고 진우는 업성에서 머무르는 동안 병사들을 재정비하면서 애정도를 위해 하나둘씩 모든 장수 캐릭터를 안아주기 시작했고, 심배와 저수 역시 그의 남성으로 깊은 도장을 찍어주었다. 지력면에서 B급 캐릭터 수준의 심배와 A급 캐릭터인 저수는 앞으로의 내정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저수
메인 능력치
통솔 79 무력 36 지력 90 정치 89 매력 75
특기 궤계

육체적 능력치
1번 관계
선호하는 플레이 정상위
욕구불만도 32
노출도 37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75
- 오늘은 업성의 상업을 발전시키겠습니다.

원소의 막료. 원래는 한복을 섬겼다. 원소가 조조와의 개전의 시비를 물었을 때 시기상조라고 주장. 관도전 이후 원소에게 헌책하는 것마다 무시당하고 결국 패배해 조조에게 붙잡혔지만, 항복을 거절하고 탈주를 도모해 살해당했다.


심배
메인 능력치
통솔 84 무력 60 지력 83 정치 73 매력 70
특기 철벽

육체적 능력치
1번 관계
선호하는 플레이 펠라치오
욕구불만도 24
노출도 38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81
- 오늘도 당신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원소의 막료. 원소가 조조와의 개전을 결정하자 , 봉기와 함께 여왕으로 출진했지만, 결국 관도전에서 패배했다. 그 후 진림과 함께 업에서 농성하면서 분전했지만, 결국 서황에게 붙잡히고, 원상이 있는 북쪽을 향해 죽었다.


195년 진우가 원소를 패배시킨 후 정세는 손책이 유표를 공격하고 있었지만, 지형의 영향인지 의외로 유표는 손책군의 공격을 잘 막아내고 있었다. 동맹세력인 이각은 서서히 마등한테 밀리면서 장안을 남겨놓은 채 포위당하고 있었다. 원군을 보낼까도 생각했지만, 그다지 여유의 병사가 없었기에 진우는 그냥 이각을 납두기로 했다. 이대로라면 아마도 1,2년 안에 멸망할 것 같았다. 허창을 공격할 줄 알았던 유비와 원술은 서로간의 공격을 중지한 채 자신의 도시에서 나오지 않고 있었다. 원소를 공격하는 동안 유비나 원술의 공격이 염려되었지만, 허창의 병사도 이제 4만을 넘어가고 있었고, 허창에는 고순이 병사의 사기와 훈련을 지휘하고 있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았다.

"다시 공격을 시작하지 않을꺼야?"

벌써 업을 함락한지 이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기에, 조조는 집무실에 앉아서 서류를 보고 있는 진우를 쳐다보며 말했다. 진우 역시 하루빨리 북쪽을 점령하고 발전시키고 싶었기에 조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곽가에게 말했다.

"곽가. 너라면?"
"저라면 지금의 공격이 가장 적기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전의 패배로 인해 원소군의 병력은 적은 편이고 사기는 급격히 저하한 상태입니다. 물론 2주라는 시간이 흐르기는 했지만, 그다지 사기를 높이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저 역시 곽가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게다가 원상과 원희는 서로 원소의 후계자를 차지하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고 하옵니다. 이틈을 노려 북쪽을 전부 장악하는 것이 앞으로의 천하통일에 발판이 될 것입니다."

곽가의 말에 순유 역시 동의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내세웠고, 진우는 남은 원소의 장수들을 생각해 보았다. 안량을 제외하면 크게 기억에 남는 장수는 없었기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았다. 모든 원소의 장수를 잡아서 등용 후 한번씩 건드리고는 다시 북쪽에 짱박아 놓고 북쪽을 발전시키면서 유비와 손책을 공격할 생각이었고, 공손찬 휘하의 장수 역시 원소의 부하로 등용된 장수들이 있었기에 그들까지 자신의 손에 넣을 생각이었다.

'게다가...원희가 지배하는 북평에는 견희도 있었지...'

연희삼국지III에서 견씨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견희. 여포와 원희의 애인으로 설정된 초선이나 유씨와 같은 캐릭터였지만, 초선 못지 않은 뛰어난 미인으로 연희삼국지III 팬들에겐 유명한 여인이었다.
진우 역시 그것을 기억하고 있었고, 유씨와의 밤을 생각하니 그녀를 품고 싶은 생각에 갑자기 빨리 견희를 만나고 싶었다.

"그럼...다시 공격을 시작해야겠군. 이번에야 말로 원소의 세력을 멸망시켜야 겠어."

진우의 말과 함께 평원과 북해를 동시에 공략하기 위한 병력편성이 이루어졌고, 평원을 공략하기 위해 조조를 지휘아래에 4만의 병사와 함께 저수, 순욱, 하후돈, 하후연을 출진시켰고, 북해로는 장료를 지휘로 2만 오천의 병사와 여포, 정욱, 순유를 출진. 두 방향으로 공격을 감행하기로 했다.



"안량이라는 장수가 강하대. 조심해."
"흥! 그따위 장수쯤은 내 상대가 되지 않는다구. 걱정마."

업성의 성문을 나서는 자신에게 말을 건네는 진우를 보면서 조조는 자신의 말을 북쪽으로 돌렸고, 그 뒤로 근위보병, 돌격기병대, 노병대와 함께 진우군의 장수들이 서서히 북쪽으로 향했다.

"그럼, 북해를 꼭 함락시키고 오겠습니다."
"아아... 부탁할께."
"갔다올께! 나만 믿으라고."
"사고는 치지마. 장료말 잘 들어."
"응!"

신나게 자신의 방천화극을 휘두르면서 앞으로 나가는 여포를 보며 장료 역시 자신의 병사들과 함께 북해로 향하기 시작됐다.

"남은 것은...진양에 있는 장양인가?"

업과 경계를 맞대는 도시인 평원과 북해에는 이미 자신의 군사가 출진해 있었다.

"항복서신을 보내보는 것이 어떻습니까?"
"항복??"

가후의 말에 진우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래도 한 세력의 군주인데 그렇게 쉽사리 항복을 할 것 같지는 같았다. 게다가 아직 진양에는 2만이라는 병력이 있었다.

"하북의 패자였던 원소의 주력군이 패배했다는 소식은 그녀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업까지 함락했으니, 자신의 세력으로 우리 진우군을 들이닥칠지 모를 것이라는 불안감에 떨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점을 이용하는 거지요."
"하지만 쉽게 될까요?"

가후의 말에 곽가가 별로 탐탁치 않은 의견이라는 듯 말했고, 가후는 입을 다물고 조용히 진우를 쳐다보았다.

"항복이라...뭐. 나쁘지는 않겠지."

알아서 투항해 준다면 병사들을 희생시킬 필요가 없었기에 어차피 밑져야 본전이었고, 원소를 제압한 후에는 진양과 양평 역시 공격할 생각이었다. 가후의 의견에 진우는 곧 위연과 가후를 진양으로 가는 사신을 임명했고, 업의 집무실로 들어갔다.

"후우..."

대부분의 장수들이 출진하러 떠난 업의 집무실은 조금은 조용했다. 서황은 병사들하고 훈련하러 간다고 나갔고, 자신의 곁에는 곽가만이 있을 뿐이었다.

"유씨나 불러볼까..."

어제의 격렬한 정사가 생각이 난 듯 다시 진우의 남성이 커져오기 시작했고, 진우는 시녀에게 자신의 방으로 초선과 유씨를 불러오라고 말한 후 곽가의 손을 잡고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하아앙!!"
"으윽..."

절정과 함께 서황의 신음소리가 새어나왔고, 서황은 자신의 안에 진우의 애액이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자신의 몸을 침대에 뉘였다.

"하악...하악...오리버니는 정말 굉장해요."

서황의 말에 진우는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옆에 있는 초선의 허벅지에 기댔다. 이미 우금은 여러번의 절정에 침대에 누워서 둘의 행위를 지켜보고 있었다.

"아앙..."

눈 위에 보이는 초선의 유두를 살짝 건드리면서 간지럽히자 초선이 몸을 떨면서 신음을 내뱉었고 잠시 여운을 즐기던 진우는 자신의 몸을 일으켰다.

"이제 슬슬 일을 해야겠는걸..."

조조와 장료가 평원과 북해를 공략하러 간지 벌써 5일이나 지났다. 그 동안 진우는 업에 남아있는 여러 여인들을 안았고, 포로로 잡힌 장수들도 몇몇 건드리긴 했지만 이제 슬슬 지겨워지고 있었다.
물론 초선이나 유씨같은 캐릭터들은 할때마다 색다른 반응을 보이며 진우의 성욕을 부추키고 있었지만, 오늘부터는 슬슬 일을하면서 업을 발전시킬 생각이었다.
옷을 입고 집무실에 들어선 진우는 업의 도시상태가 적혀있는 양피지를 펼쳐보았다.


업 '기주'
소속 진우군.
태수 진우 백견.
인구 43만으로 추정중.
발전상태 대도시.
현재 보유금수량 6640금
보유식량 72000석
상업도 3870 농경지수 4260
기술력 3540 성방어력 4700
무기창고 5개 보유중 공방시설 4개 보유중
치안상태 좋음
병사 28000명


원소 세력의 본거지 답게 업은 크게 발전되어 있었다. 내정도를 살펴보던 진우는 농업지수보다 적은 상업도를 발전시키기로 했고, 서황과 함께 상가들이 모여 있는 상업지구로 향했다.
연희삼국지III에서 내정을 발전시키는 일은 어렵지 않았다. 상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상업지구에 가서 맴돌거나 이야기를 하면 자잘한 일이 주어졌고, 그 일을 수행하면 정치의 능력에 따라서 상업경험치가 올라가면서 1씩 상업도가 증가하는 방식이었다.
물론 자잘한 상업퀘스트가 있었고, 성공적으로 그것을 수행하면 정치경험치와 함께 더 많은 상업도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어렵거나 시간이 오래걸리는 퀘스트일수록 정치경험치와 상업도가 크게 증가했다.

"어서오세요"

상가에 들어서자 아리따운 여인이 진우를 맞았고, 진우는 퀘스트를 얻기 위해 여인에게 말했다. 진우의 말을 들은 여인은 잘됐다는 듯 환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마침 잘됐네요. 이 물건을 진류까지 배달해 주었으면 하는데요."

여인이 가르킨 곳에는 수레 하나 분량정도의 꽤 많은 물건들이 있었다. 아마도 진우와 원소의 전쟁으로 인해 진류까지 배달하지 못한 물건들이 쌓여 있던 것 같았다.

"진류..."
"네."

생각보다 엄청 먼 곳이었기에 진우는 잠시 여인과 물건을 번갈아보면서 고민을 했다. 업성 내의 일이었다면 가볍게 퀘스트를 승낙하고 했겠지만, 진류까지는 너무나도 멀었다.

'어쩔 수 없지. 어차피 할일도 없었으니...'

조조나 장료가 돌아오려면 아직도 멀었고 빠르게 갔다오면 20, 30일 내에 왕복할 수 있었다. 게다가 실패가 아니라 퀘스트를 포기한다면 명성치가 크게 하락하기 때문에 진우는 그냥 퀘스트를 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혼자 가기엔 심심했기에 호위병력으로 돌격기병 100기와 함께 서황을 데리러 가기로 했고, 곽가를 임시로 업성의 태수로 삼은 후 수레 하나에 물건들을 싣고 진류로 향했다.





카아앙!!

"크윽..."
"오라버니! 그때는 재빨리 손에 힘을 주셨어아죠!"

계속되는 서황의 공격에 진우는 자신의 검을 놓쳤고, 곧이어 서황의 질책어린 말이 들려왔다. 진류로 향하는 동안 진우가 계속 심심하다고 중얼거리자 서황이 무술대련을 요청했고, 진우는 무력능력치도 올릴 겸 계속해서 그녀와 함께 대련을 하기로 했다.
며칠간 계속되는 대련에 대련경험치가 쌓이면서 진우 역시 무력능력치가 80으로 상승했고, 계속해서 무력능력치를 상승시키기 위해 오늘도 서황과 대련을 벌이고 있었다.

"조금 쉬자."
"네에!"

진우의 말에 서황이 자신의 대부를 놓았고, 진우는 진류까지의 시간을 계산해보았다. 업성을 출발한지 벌서 11일이나 되었기에 아마도 2,3일 후에는 진류에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와아아아아!!!

진류를 향해 가고 있던 진우의 앞에 갑작스럽게 한무리의 도적떼가 나타났다. 상업 운반 퀘스트를 하면 의례적으로 있는 일이었고, 돌격기병 100기도 이끌고 왔기에 진우는 담담히 도적떼들을 살펴보았다.

"대략 40여명정도에 팬더 한마리....팬더...팬더?!"

40여명의 도적떼 사이에 있는 팬더가 눈에 들어오자 진우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팬더를 쳐다보았다. 마치 한대 맞은 듯한 눈 주위에 검은털이 있고 귀여운 눈망울로 자신을 쳐다보는 모습은 영락없이 다시 봐도 팬더였다.

"요즘 산적영업은 팬더도 하나... 대나무가 그렇게 부족한가?"

황당하다는 듯 진우가 팬더를 쳐다보면서 중얼거렸고, 돌격기병들이 자신들의 창을 들고 돌격할 준비를 했다. 기병대 3차 전직 병과인 돌격기병들이었기에 웬만한 산적떼는 상대조차 할 수 없었다.

"으으으...공격중지."

귀여운 눈망울로 계속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팬더의 모습에 진우는 결국 공격중지 명령을 내렸고, 돌격기병들은 천천히 자신들의 창을 내렸다.

"뭐야뭐야!! 앞이 가려서 안보여! 조금 비켜봐!!"

돌격기병들이 앞을 보면서 경계태세를 갖추자 산적떼에서 꼬마의 목소리와 함께 진우를 난감하게 만들던 팬더라 앞으로 걸어나오기 시작했다. 산적 앞으로 나온 꼬마의 등뒤에는 어울리지 않게 커다란 유성추 2개가 흔들흔들 매달려 있었고, 아마도 팬더의 주인인 듯 말에 탄 진우를 보더니 자신도 천천히 팬더위로 올라타고 있었다.

"야! 밥 주면 목숨은 살려줄께."
"...돈이 아니라 밥?"

결국 낑낑거리며 팬더 위에 올라탄 꼬마의 소리에 진우는 어이없다는 듯 서황을 잠깐 쳐다보았다. 원래대로라면 돈을 요구하는 산적떼를 짓밟고 가는 게 당연한 수순이었지만, 진류까지의 여행이 심심했던 진우에게는 이런 황당한 이벤트도 괜찮은 것 같았다.

아구아구아구!!
맛있다!!!

마치 며칠을 굶었는지 이리저리 손을 놀리는 도적떼들과 꼬마 여자애, 그리고 팬더까지 자신의 손아귀에 음식을 쥐고서는 빠른 속도로 먹고 있었다. 순식간에 100인분의 음식들이 사라지는 모습에 진우는 마치 코믹만화를 보는 듯한 기분에 재미있다는 듯 그들을 쳐다보고 있었다.

"백견 오라버니. 근데 도적떼를 퇴치 안하고 이래도 되요?"
"응. 피를 안보고 간다면야 더 좋지."

어차피 죽여봤자 하얀빛으로 변할뿐이었고, 실상 목적은 재미였기에 진우는 서황의 말에 간단히 답해준 후 계속해서 음식들을 먹고 있는 도적들을 쳐다보았다.

"끄으아!! 배부르다. 살것 같아...행복해..."
행복하다

결국 100인분의 모든 음식들을 다 먹고 난 도적떼들은 행복한 표정으로 이리저리 땅바닥에 누워 포만감을 만족하고 있었다.

"으으...좋아. 야. 너 이름이 뭐야?"
"나?"

자신을 가르키는 꼬마의 모습에 진우는 피식웃으며 말했다.

"내 이름은 진우 백견이다. 꼬마야."
"뭐...? 진우 백견? 어디선가 들어봤는데..."

팬더와 같이 자신의 머리를 쥐면서 고민하는 꼬마의 모습에 진우는 피식 웃음을 터뜨렸고, 잠시 후 손바닥을 탁 치면서 꼬마애가 소리쳤다.

"아아!! 기억났어! 진우 백견! 진우군의 군주지?"
"응."

놀라면서 말하는 꼬마의 모습에 진우는 귀여운지 꼬맹이를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잠시 후 다시 꼬마가 말했다.

"나! 니 부하로 등용시켜줘. 먹을 것만 주면 돼."
"부하로?"
'......쟤도 장수캐릭터였나?'

실제로 산적하고는 틀린 용모였고, 등 뒤에 달린 2개의 유성추는 확실히 무기 같아 보였기에, 진우는 그냥 게임을 멈추고 꼬마애의 능력을 살펴보았다.


허저 중강
메인 능력치
통솔 70 무력 96 지력 36 정치 24 매력 60
특기 금강, 위풍

육체적 능력치
관계 없음.
선호하는 플레이 여성상위
욕구불만도 26
노출도 37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41
- 부하로 일하면 밥을 많이 주겠지? 힘쓸 일이 있을까?

조조의 무장으로 뛰어난 무용으로 인해 호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황건적의 잔탕을 토벌하는 중 그 무용이 조조의 눈에 들어 조조군에 들어가게 된다. 동관전에서 마초군에게 밀린 조조를 결사적으로 지켜내고, 마초와 호각의 일기토를 벌이게 된다. 신중한 인품으로 법을 준수하고, 소박하며 말 수가 적었다.


"허저...중강?!"
"어? 내 이름을 어떻게 아는거지?"

신기한 듯 고개를 갸웃거리는 허저의 모습에 진우는 나이스를 외치면서 말했다.

"좋아! 밥 100인분이든 1000인분이든 줄께. 앞으로 잘 부탁해."
"응!"

띵동
-허저의 등용에 성공하셨습니다.
띵동
-명성이 27상승하셨습니다.

등용에 성공하자 허저는 산적들을 어디론가 보내고는 팬더를 타고 진류로 가는 진우 일행에 합류했다. 운좋게 S급 무장캐릭터를 등용한 진우는 기분 좋은 마음으로 진류로 향했다.
현재 진류는 조인이 태수에 임명되어 있었다. 상가에 들러 물건들을 다 건네주고 온 진우는 겸사겸사 조인도 볼겸 진류의 집무실로 향했다.

"조인! 있어?"
"조인님은 현재 안계십니다. 누구신지요?"

진류의 집무실에는 조인을 대신에 진우가 보지 못했던 두 여인이 있었고, 갑작스러운 진우의 등장에 그녀들은 번갈아 자신들을 쳐다보더니 진우에게서 말했다.

"흐음...없나?"
"백견오라버니!! 같이 가요!!"
"백견...?! 서...설마 진우 백견님?!"

뒤에서 들려오는 서황의 말에 오른쪽에서 일하던 안경 쓴 여인의 놀란 목소리가 들렸고, 진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진우의 모습에 집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던 여인들이 진우에게 급하게 인사를 하며 말을 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백견님. 소녀의 이름은 만총. 만총 백녕이라고 하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소녀의 이름은 양수라고 하옵니다."
"만총...? 양수?"

양수는 잘 모르겠지만, 만총이라는 이름은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았다. 진우는 그녀들의 능력을 알기 위해 잠시 게임을 멈췄다.


만총 백녕
메인 능력치
통솔 85 무력 66 지력 83 정치 84 매력 80
특기 보좌

육체적 능력치
관계 없음.
선호하는 플레이 후배위,좌측위
욕구불만도 43
노출도 31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75
- 저번 전쟁 이후로 처음뵙는구나. 왜 못 알아 봤을까? 그런데 조조님은 어디계시지?

조조의 신하. 유엽의 추천을 받아 여건과 함께 조조를 섬긴다. 그 후, 모개를 추천. 조인이 번성에서 관우에게 포위되었을 때는 수공을 당해 도주하려는 조인을 질타하며 관우를 격파하였다. 234년, 오가 세갈래로 위에 쳐들어오자 조예와 함께 소호로 출진해 야습과 화공으로 오군을 대파하였다.


양수
메인 능력치
통솔 10 무력 4 지력 83 정치 79 매력 49
특기 능리

육체적 능력치
관계 없음.
선호하는 플레이 여성상위
욕구불만도 23
노출도 27
진우 백견에 대한 호감도 71
- 저 분이 이 양수의 군주이신 진우 백견이구나.

조조의 신하. 그러나 조식의 일로 인하여 조조의 미움을 받았으며, 유비와의 한중 공방전에서 조조가 문득 말한 계륵이라는 말을 철수명령이라 멋대로 해석하여 멋대로 철수준비를 시작하였다가 참수당했다.


"만총과 양수..."

그러고보면 만총은 조조와의 결전에서 포로로 잡은 여인 중 하나였다. 조조를 잡을 때 워낙 뛰어난 인물들이 많아서 생각에서 잊혀지긴 했지만 다시 살펴보니 만총의 능력도 굉장히 좋은 편이었다.

"왜 몰랐지?"

한심스럽게 진우는 자신을 향해 중얼거렸고, 만총을 쳐다보았다. 진우보다도 3~4살은 많아보인 여인이었고, 순유와 같이 지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양수 역시 미인인 편이었지만, 진우의 눈에는 양수보다는 만총이 더욱 더 끌렸다. 잠시 고민한 진우는 밖에서 놀고 있는 서황과 허저를 두고는 만총의 데리고 진류에 있는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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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는 삼국지여성화 모습의 허저와 만총의 설정 모습입니다.
허저의 그림속 팬더...조금 무섭게 나오는 군요 ㅡㅋ
만총의 설정 모습은 진숙분님의 미인도(?)에서 따왔습니다.

"백견님이 오셨다면서?"
"그게...만총님하고 아까전에 방에 같이 들어가셨는데요."
'오자마자군...'

집무실에 도착한 조인의 물음에 서황이 대답했다. 서황의 대답을 들은 조인은 이마를 감싸쥐고는 진우가 있는 방으로 향했다.

"들어가겠습니다. 백견님."
"응."

진우의 말과 함께 방의 문이 열렸고, 화끈하고 뜨거운 열기가 조인의 얼굴을 스치고 지나갔다. 이미 몇번 열락의 시간이 지나갔는지 만총은 자신의 가슴을 드러낸채 침대위에 누워서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어쩐일로 진류까지...원소군하고 상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아아... 어차피 원소는 포로로 잡은데다가 나머지는 조조와 장료가 잘 해줄거라고 믿어서 말이야. 그런데 조인. 오랜만인데 한번 할까?"
"사양하겠습니다. 백견님."

하지만 그런 조인의 말에도 상관없는 듯 진우는 조인을 가볍게 끌어안고는 침대로 갔고, 잠시 후 진우의 애무에 의해 옷가지 흐트러진 조인 역시 진우의 아래에서 쾌감에 따른 열락의 신음소리를 흘려야만 했다.



"수고하셨어요."

띵동
- 명성치가 16상승했습니다.
- 상업도가 8상승했습니다.
- 정치숙련도가 19상승했습니다.

여인의 말이 끝나자 명성치 상승과 함께 상업도가 상승했다는 메시지가 떠올랐다. 많은 상업도가 향상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일했다는 기분에 진우는 다시 업의 집무실로 향했다. 북해로 향한 장료가 이끄는 장료대는 이미 북해에서 공방전을 벌이고 있었고, 조만간 곧 북해를 함락할 것 같았다. 조조 역시 평원에서 나온 요격군을 가뿐하게 물리치고는 평원성을 공략하기 위해 공격중이었다.
의외로 상대하기 힘들줄 알았던 안량은 평원의 요격군으로 조조대와 상대하다가 조운의 활약으로 인해 포로로 잡혀 업성으로 호송되어 오고 있는 중이었다.
며칠동안 곽가와 함께 업성에서 일을하던 진우에게 진양으로 갔던 가후와 위연이 돌아왔고, 진우는 업성의 집무실에서 그녀들을 맞았다.

"갔던 일은 잘 됐어?"
"진양의 태수 장양은 저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단지 영구적인 동맹을 제의해 왔습니다."
"뭐...상관없어."

가후의 말에 진우는 상관없다는 듯 가후에게 말했다. 어차피 진양에는 자신의 기억에 유명하다고 말할 수 있는 무장도 없었고, 그다지 끌리는 도시도 아니었다. 어차피 원소의 세력을 제압하면 공격할 생각이었다.

"수고했어. 좀 쉬어."
"네. 백견님."

가후와 위연이 업에 합류하면서 진우는 업의 병사상태를 늘리면서 조금씩 상업도를 높이고 있었다. 아직 4차 병과를 개발하기엔 기술도가 턱없이 부족했고, 또한 금이 많이 필요했기에 여러 도시에서 나오는 금을 허창으로 모아 허창에서 모든 기술도를 높여 병과를 개발할 생각이었다.
그렇게 업에서의 바쁜 시간이 흘러나갔고, 결국 북해공략이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진우에게 떠올랐다. 북해의 태수였던 신비 역시 포로가 되었다. 며칠 뒤 진우가 생각했던 대로 평원도 조조의 패왕을 사용한 공격으로 인해 함락메시지가 떠올랐고, 진우는 업에서 며칠간 더 있다가 조조가 있는 평원을 향해 떠났다.



"왔네?"
"응. 이제 원소의 세력도 북평과 계에 머물뿐이니까... 직접 공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말이야. 그리고 빨리 북쪽을 안정시켜야지만 남하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바로 출진할꺼야?"

조조의 말에 진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어차피 북평과 계 역시 계속되는 전쟁으로 만명이 채 안되는 군사들만 보유중이었다.
곧바로 남피를 제압한 후 가을까지 남피에서 머무르면서 병사들을 정비하던 진우는 남피에 주둔중인 3만 5000의 병사로 원소군의 마지막을 장식하기로 결정했고, 저수를 남피의 태수로 임명하고는 조조에게 계를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렸고, 15000의 병사와 함께 하후연을 동행시켜 출진시켰다.
진우 역시 하후돈, 순욱 그리고 허저를 데리고 2만의 병사를 이끌고 북평을 향해 출진했다.
그리고 항복을 거부한 장양군에 대해 진우는 북해의 태수로 심배를 임명하고는 북해를 공략한 장료한테 군사들을 이끌고 업에 주둔한 후 장양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전쟁이다! 전쟁."

팬더를 타고 북평을 향하는 허저는 굉장히 신이 난 듯 자신의 유성추를 돌리면서 말했다. 돌격기병대 7000, 근위보병대 9000, 연노병대 4000으로 이루어진 진우대는 계속되는 승전으로 사기는 하늘을 찌를 듯 높아 있었다.

"북평의 태수는 원희지?"
"예. 백견님."

원소의 둘째 후계자로써 원담이 복양을 공격했을때 죽고 원소와 원상 역시 진우군에게 포로로 붙잡혀 있어 현재 원소의 마지막 후계자로 원소군을 이끌고 있는 여인이었다.
어차피 북평에는 7600이라는 적은 병력만이 있었고, 양평 역시 공손강이 이끄는 16000의 병력만이 있었기에 진우는 북평을 함락한 뒤 곧바로 양평까지 진군할 생각이었다.



북평에 도착한 진우군은 곧바로 진을 갖추며 북평을 공략할 태세를 갖추었고, 하후연의 지휘아래에 연노병대의 화살이 쏘아지면서 공격이 시작되었다.

크아악!!!
으아아악!!!

"나를 상대할 자 누가 있느냐!!! 모두 공격해라!!"

하후돈의 스킬 기신이 발동되었습니다.
진우대의 돌격기병의 공격력이 +10 상승했습니다.

"뭐야? 이것도 공격이라고 한거야? 하나도 안 아프잖아!"

허저의 스킬 금강이 발동되었습니다.
진우대의 방어력이 +10 상승했습니다.

하후돈과 허저의 특기가 발동되면서 능력치가 상승한 진우의 병사들은 빠르게 북평을 공략해 들어갔고, 팬더를 앞세운 허저가 북평의 성문을 때려부수면서 돌격기병과 근위보병들이 북평으로 진입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북평의 원소군 역시 진우군을 막기 위해 이리저리 몸을 날리면서 분전했지만, 허저의 유성추 앞에 빠르게 빛으로 변해갔고, 사기와 지휘장수의 통솔의 차이로 인해 진우군에게 이리저리 채이면서 밀리고 있었다.



크아악!!! 흐아악!!!

"워...원희님! 퇴각하셔야 합니다."

답둔의 말에 원희는 사방에서 포위해 들어오는 진우군을 쳐다보았다. 이미 북해는 진우군의 손에 떨어진지 오래였고, 자신의 곁에는 자신을 호위하는 근위보병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아. 여기있었네. 너만 잡으면 백견님이 밥을 주겠지?"

답둔의 보호를 받고 있는 원희의 앞에 허저가 나타났고, 허저의 말에 팬더가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며 그녀들을 쳐다보았다.

"항복한다..."
"뭐야? 시시하게... 쳇..."

이미 체념한 듯 원희는 자신의 칼을 땅바닥에 떨어뜨렸고, 허저는 자신의 유성추를 등뒤에 메면서 다시 팬더 위에 낑낑거리며 올라탔다.

띵동
- 원희, 답둔, 진림을 포로로 잡았습니다.

"성공이군."

이제 막 북평의 성문을 지나고 있던 진우한테 원희가 포로가 되었다는 메시지가 떠올랐고, 진우는 느긋하게 북평의 집무실로 향했다. 진우가 북평의 집무실에 진우가 도착하자 북평의 공략이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떠올랐고 잠시 후 허저와 하후연이 전투에서 포로가 된 장수들을 끌고 오기 시작했다.

"원희, 답둔, 진림...그리고 견씨인가?"

마지막에 끌려오는 여인의 모습에 진우는 그녀를 쳐다보았다. 확실히 '연희세상'카페의 회원들의 말대로 굉장히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물론 진우에게는 조조나 초선같은 빼어난 미인들이 몇 있었기에 심하게 눈이 돌아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안고 싶은 여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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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는 견씨로 설정된 그림입니다.
아마도 진숙분님의 미인도로 생각되는군요.

71화까지 완료

"지금쯤이면 슬슬 계도 공략중이겠군."
"뭐...뭐라고?!"

진우의 말에 원희가 놀란 듯 진우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이미 조조가 이끄는 만오천의 군사가 계를 향해 출발했어. 조조라면 충분히 계를 점령할테고...이제야 원소의 세력도 끝나는군."
"크...크윽...말도안돼!!"

원희의 외침에 진우는 그녀를 감옥으로 끌고 가라는 명령을 내렸다. 원래 포로로 잡히면 등용하기 위해 강제로 안아주던 진우였지만, 지금은 원희보다는 견씨를 먼저 안고 싶었다. 유씨와 함께 견씨는 자신의 포로의 상태라는 것을 잘 아는 듯 감옥으로 끌려가는 원희를 보면서도 가만히 땅만 쳐다보고 있었다.

"하후돈, 순욱, 허저. 양평을 공략할 수 있겠어?"
"이 기세라면 충분하지!"
"에...오늘은 싸운 것 같지가 않아. 심심해."

진우의 말에 하후돈이 자신이 있다는 듯 말했고, 허저 역시 전쟁에 나가고 싶다는 듯 말을 했다.

"양평의 공손강이라면 그다지 어려운 상대는 아닐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하후돈님과 허저님은 뛰어나신 맹장. 공손강쯤은 단숨에 없애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순욱의 말에 진우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명령을 내렸다.

"아무래도 꼬맹이는 좀 불안해...순욱 너도 양평으로 같이 갔다왔음 좋겠어."
"예. 백견님."

진우의 말에 하후돈은 북평에서 조금 쉬었다가 이틀 후 양평을 공격하기로 하고 병사들을 재정비하러 갔다. 밥을 달라는 허저의 말에 순욱이 웃으면서 허저와 함께 팬더를 데리고 식당으로 향했고, 진우는 계속해서 땅바닥만을 쳐다보고 있는 견씨를 보았다.

"집무실에서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
"흐윽!!"

계속 땅바닥을 쳐다보고 있는 견씨의 모습에 진우는 견씨의 머리채를 휘어잡아 올렸고, 천천히 자신의 남성을 견씨의 입을 가져다 대었다. 자신의 입을 툭툭 건드리는 진우의 남성에 견씨는 서서히 조금씩 입을 벌려 진우의 남성을 핥기 시작했고, 천천히 입안 가득히 머금으면서 머리를 움직였다.



"하으윽!!!"

유씨와 같이 견씨 역시 처녀가 아닌지 진우의 남성을 깊게 받아들이면서도 남성의 쾌감으로 인해 머리를 흔들며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고, 진우는 집무실에 있던 시녀까지 같이 자신의 행위에 동참시켜 애무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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