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비번문의 http://beautifulfatefs.blogspot.kr/
#아래 소설은 일반인이 거북해 할수도 있는 내용이 담겨 있을수 있습니다. BDSM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면 되돌아가기를 눌러 주세요.
글쓴이 : wizard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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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0 15:09 [번역] 소라게 - 전편 (1) 번역물
갑작스런 단편입니다!
별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지금 MC물 올리시는 분들이 많으니 미리 번역하고 있는 분량을 올려놓지 않으면
나중가서 겹치까 걱정되서 올립니다.
끊을 분량이 적절하지 않아서 아무대서나 끊어서 올립니다.
쪼만한 재미를 느끼신다면 작은 댓글이라도 부탁드려요.
소라게
-전편-
태양이 지기 시작하고, 길을 가는 사람들은 귀가하는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었다.
니와(丹羽) 사쯔키도 그 중 한사람이다.
「하아~~ 늦어졌다아....」
안색을 살짝 흐리며, 한숨에 섞여 나온 사쯔키의 목소리는, 노을빛 하늘로 퍼져나간다.
그런 그녀 앞으로 젊은 남자 2인조가 돌연 나타났다.
머리는 각각 금색과 다갈색으로 물들이고, 양쪽귀에 피어스를 하고 있는 두사람은 척 보기에도 경박하게 보이는 미소를 띄우고 이쪽을 응시하고 있다.
「저기말야, 왜 그런 얼굴이지?」
「......무슨 용무입니까?」
표정이 굳어진 사쯔키는 2인조에게 차가운 물음을 던졌다.
사쯔키에 대응에 두사람은 입가에 띤 미소를 더욱도 짙게 할 뿐이었다.
(이번의 사냥감은 절대로 상등품이다!)
두사람의 의견은 훌륭하게 일치하고 있었다.
동그란 맑은 눈동자에, 아름다운 눈매.
오똑한 코에, 통통하고 사랑스러운 붉은 입술.
달걀형의 갸름한 턱선과 가냘픈 목선.
칡흑같이 검은 머리를 뒤에서 하나로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과, 검은 머리색에 대비되는 새하얀 살결의 그녀는 누구도 반론할 수 없는 아름다운 미소녀이다.
이것만이라도 길거리에서 헌팅하는 족속들은 절대 내버려둘수 없을 것이지만, 그녀가 입고 있는 제복도 역시 포인트가 높다.
옅은 물빛의 블레이저에 감청색의 스커트, 앞가슴의 빨간 리본.
이것은 현내(縣內)에서도 유명한 명문교의 제복이다.
명문교에 다니는 아름다운 소녀------남자들이 수작을 걸어 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안타깝게도 스커트의 기장이 무릎위까지 덮는 스타일이라는 것과 하이삭스를 신고 있다는 것이 감점 대상이었다고 해도 그 사실은 변함이 없었다.
두 남자는 자신들이라면 헌팅할 수 있다고 자만하고 있었다.
사쯔키의 차가운 태도는 단지 수줍어하고 있는 것 뿐이라고 착각하고 있던 것이다.
거기다가 만약에 거절당한다면 그때는 상호동의없이 우격다짐으로 나갈 각오까지 그들에게는 충분했다.
이 길은 사람의 왕래가 적어서 그녀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가능성도 적었다.
이 모든 상황이 두사람에겐 유리할 뿐이었다. --- 적어도 그들의 머리 속에서는...
「우리들과 놀러 가지 않을래?」
「당치도 않은 것을 말하지 말아주세요.」
2인조의 부드러운 권유---그들 생각으로는---에 대한 답변은 사쯔키의 어처구니 없다는 듯한 불평이었다.
「당연히! 매우! 싫습니다!」
사쯔키는 두사람에게 조금은 동정을 느끼면서도 단호하게 거부했다.
그러자마자, 두사람의 분위기가 미묘하게 변했다.
「왜 그렇게 더럽게 잘난체 하는거야? 얼굴좀 반반한 년들은 이래서 안된다니까.」
「나름대로 즐겁군. 어디한번 도망쳐보시지. 크큭.」
「얼굴값 한다는 거냐!? 그렇게 잘난 얼굴도 아니잖아!!! 앙!!!」
여전히 미소는 띄우고 있지만, 두사람의 관자놀이에는 희미한 핏줄이 서 있다.
「당신들과 같이 갈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애초에 다른 사람의 얼굴을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 전에, 자기자신의 얼굴을 먼저 보는게 어떨까요?」
사쯔키의 입에서 나온 한 마디는 마치 날카로운 얼음파편 처럼 두사람에게 꽂혔디.
몇초후, 두사람의 얼굴이 순식간에 벌겋게 변해간다.
「뭐가 어째? 얼굴좀 예쁘다고 신이 나서 지껄이기는!!」
「그냥 입을 다물고 말하는대로 따랐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지.」
본성을 보이며 당장이라도 덤벼들것 같은 두사람을 보고, 사쯔키는 한숨을 쉬었다.
「언제까지 그런식으로 더럽게 잘난척 할 수 있는지 어디 두고 보자! 이년아!」
2인조중 금발이 더이상 화를 참을수 없게 된 것인지, 사츠키의 좌측에서 덤벼들어왔다.
그녀는 그것을 옆으로 움직여 가볍게 피하며, 남자의 발을 살짝 걸었다.
철푸덕---!!!
둔중한 소리를 내며 금발은 보기 흉하게 엎어졌다.
「보자보자하니까!」
다갈색 머리의 양아치가 노성을 지르며 달려들어 온다.
사쯔키는 가지고 있었던 가방을 놓으며, 오른쪽의 곧게 편 팔을 안으로 접으며 상대방의 일격을 바깥쪽으로 쳐내서 무효화 시킨다.
그리고 놀라는 다갈색 머리의 품안으로 재빠르게 뛰어들어, 가슴옷깃과 소매를 움켜 쥐어 단숨에 업어치기의 요령으로 던졌다.
「말도 안돼~!!!」
아스팔트에 등을 내동댕치 쳐진 다갈색 머리는, 희미하게 고통의 기색을 보인 후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이, 이 계집애가...!」
그제서야 일어선 금발의 얼굴에 동료가 당한 놀람과 분노가 나타나 있다.
명문교의 제복을 입고 있는 미소녀답지 않은 사쯔키의 움직임에 압도된 것일지도 모른다.
금발은 손으로 바지의 호주머니에서 나이프를 꺼내어, 사쯔키의 눈앞으로 밀어 냈다.
사쯔키는 눈썹을 모으며, 무서워하는 것 같이 한 걸음 물러선다.
그제서야 금발은 자신의 우위를 확신했다.
「성질 건드리기는...... 깨끗한 얼굴에 상쳐를 내고 싶지 않으면 얌전하게 따라 와라.」
「싫은데요.」
「뭐가 어째?」
금발의 얼굴에 떠올라 있던 승리의 미소가 얼어 붙고, 곧 분노로 바뀌었다.
「그렇지......좀 다쳐봐야 정신을 차리지!」
금발은 갑작스럽게 나이프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내리 그었다.
금발의 움직임을 예측했던 것인지, 사쯔키는 백 스텝으로 칼의 범위에서 물러난다.
「쯧쯧.」
강하게 혀를 차며 금발은 깊이 파고들며, 팔을 위로 들어 또 한번 칼로 내리 그으려고 했다.
그러나 그 도중, 사쯔키의 왼쪽 손이 남자의 오른쪽 손목을 움켜 쥐었다.
「싯트!!」
금발이 분해하는 것과 동시에, 사쯔키는 회전하여 상대에게 등을 보였다.
「으앗!? 」
필연적으로 팔을 잡아 당겨진 금발은 비틀거렸다.
사쯔키는 그 순간 왼팔을 미끄러지듯 움직여 금발의 손목을 쳐냈다.
「크윽! 」
사쯔키의 정확한 일격에 금발의 손이 마비되어 나이프를 떨어뜨린다.
금발이 무엇인가 생각하는 것보다 먼저, 사쯔키는 남자의 팔을 돌려서 꺾어버린다.
다음 순간, 가드가 비어있는 남자의 옆구리로 사쯔키의 무릎 차기가 명중했다.
「우웨에......」
남자는 왼쪽손으로 옆구리를 누르고, 신음하며 그 자리에 웅크렸다.
「명치를 쳤으니까...」
사쯔키는 불만스래 중얼대면서 오른쪽 다리를 천천히 들어올려, 갑작스래 금발의 정수리에 발뒤꿈치를 작렬시켰다.
금발이 조금더 얼굴을 들고 있었다면, 혹 스커트 안을 보았을지도 모른다.
「쓰레기!」
사쯔키는 쓰러진 남자들에게 그렇게 한마디를 툭 던지며, 가방을 줍고 그 자리를 벗어났다.
집이 눈에 보일 때 쯤 사쯔키의 발걸음이 멈췄다.
물색의 블레이저에 감청색의 바지, 빨간 넥타이------ 같은 학교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이 담에 기대어 휴대폰으로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낯설지 않은데... 누구더라?)
자세히 보니, 그 남자을 본 기억이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키타무라(北村)군...? 」
머리에 떠오른 이름을 말하자, 남자----키타무라(北村) 사토시(聰志)는 그녀쪽을 바라보았다.
「아, 사쯔키. 오랫만이야.」
사토시는 통화를 마치고 휴대폰을 집어넣으며 명랑한 인사를 한다.
그런 사토시의 행동에 대해서 사쯔키는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혹시 매복해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한 것만으로, 사토시의 행동이 수상쩍게 보인다.
자의식과잉일지도 모르지만, 아까 2인조를 상대한 직후이니 조금 신중해도 나쁠건 없었다.
「거기서 뭐하고 있는 거지? 」
표면상으로는 조금 쌀쌀 맞게, 하지만 언제든지 공격할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했다.
「아니, 단지 니와(丹羽)씨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뿐인데요.」
아무 것도 모르는 사토시는 만사 태평하게 대답한다.
사쯔키의 눈빛이 위태로운 빛을 띠었지만, 사토시는 전혀 게이치않고 산뜻한 미소를 띄우고 있다.
「...그것뿐이야? 왜 날 기다렸다는 거지? 」
「기다린 이유는... "키타무라(北村) 사토시를 상기시키길" 원해서지.」
「아...」
일순, 사쯔키의 모든 움직임이 멈추었고, 사토시는 히쭉 웃었다.
그리고 다음 순간 그녀는 눈앞의 남자이 친척이며, 형제나 다름없는 매우 사이좋은 관계이며, 지금 그녀의 집에 하숙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상기했다".
「...기억해냈어?」
「으, 응 ...」
사쯔키는 얼굴을 외면하며 끄덕였따.
목소리도 아까와는 달리 부드러워져 있다.
지금까지 잊고 있었던 사실에 죄악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걱정하지 않아서 좋은걸 뭐...」
「미안해요...」
「괜찮아.」
사쯔키는 도망치듯이, 그리고 사토시는 그 뒤를 쫓듯이 집 안으로 들어갔다.
「다녀왔습니다~」
「저도 다녀왔습니다.」
우선 사쯔키가, 그리고 그보다 조금 늦게 사토시가 들어온다.
그로부터 잠깐 시간을 두고, 조금 늦게 사쯔키의 어머니, 카나에가 부엌으로부터 얼굴을 비추었다.
까만 머리를 길게 늘여뜨린 그녀는 사쯔키의 어머니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정도로 젊어 보였다.
겉보기로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미인.
「두사람 다 다녀오셨읍니까.」
이미 사토시를 "상기했다".
그녀는 상냥한 웃는 얼굴을 두사람을 향한다.
「어머니, 밥은? 」
구두를 벗으면서 묻는 사쯔키의 어조에는, 어린애 같은 응석이 섞여있다.
무의식중 완전히 의존하고 있는 것 일지도 모른다.
「지금이라도 식사 가능해요. 일단 갈아입고 오세요, 사토시군도...」
「응」
카나에의 모습이 사라지자, 사쯔키는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사쯔키.」
「왜? 」
갑작스런 부름에 멈춰선 사쯔키는 이상한 듯이 사토시를 바라본다.
그를 잊어버렸던 미안함은 이미 사라진 듯 했다.
「시호리와 아저씨에게 나를 기억해내 달라고 말해줄래? 」
시호리는 사쯔키의 두살 연상의 언니로 차가운 이목구비가 인상적인 미소녀이다.
사쯔키는 일순 멍해졌지만, 다음 순간에는 미소짓고 있었다.
「헤헷 ...기억하고 있는지 걱정인 거야? 알았어. 전해줄꼐.」
사쯔키는 납득한 듯 몇번이나 고개를 끄덕이면서 계단을 올라갔다.
혼자 남은 사토시는 부엌의 전에서 왼쪽으로 꺽어들어가, 손님용의 침실에 들어갔다.
흩어진 방의 구석에 가방을 두고, 사토시는 크게 한숨을 돌렸다.
사쯔키가 갈아입고 계단을 내려오니, 현관 문이 열리고 시호리와 아버지인 켄지(健二)가 들어왔다.
「아, 두사람 다 다녀오셨읍니까.」
「아아, 다녀왔어.」
이구동성으로 대답한 두사람은, 사쯔키의 부자연스러운 상냥함을 알아차렸다.
두사람은 미리 정해놓은 듯이 얼굴을 마주보며, 눈으로 서로 이야기 했다.
(사쯔키, 왜 저럴까요?)
(나? 사쯔키가 왜저러는지 전혀 짚이는 곳이 없는데...?)
(아버지가 물어봐요.)
(...네쪽이 물어보는 쪽이 더 쉽게 대답해줄거라 생각한다.)
지당한 의견이라 시호리는 납득해버렸다.
다른 방법이 없자 쭈뼛 쭈뼛 입을 열어 궁금한 점을 물었다.
「사쯔키, 왜 그렇게 싱글벙글 하고 있어? 무슨일 있는거야?」
그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사쯔키는 가볍게 숨을 들이 마셨다.
「두사람 다 "키타무라(北村) 사토시를 상기하세요."」
「아아......」
2사람으로부터 같은 소리가 흘러나오고, 순간 동작이 정지한다.
사쯔키는 상냥하게 물어본다.
「...자, 기억났어?」
「...아아, 기억났다.」
「...어째서」
두사람은 난처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어째서 잊고 있었던 걸까.」
「이것참 미안하네.」
구두를 벗으면서 시호리는 고개를 갸웃갸웃거리고, 켄지(健二)는 머리를 긁적였다.
그러나 친척의 성이 다르다는 부자연스러움은 아무도 깨닫지 못했다.
「자, 식사하러 오세요.」
「네엡~」
「알았어.」
시호리와 켄지(健二)는 옷도 갈아입지 않고 사쯔키와 부엌으로 향했다.
니와(丹羽)가에서는 무엇보다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을 우선시한다.
그리고, 다른사람을 기다리게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기피해야 할 것이었다.
「오늘 저녁메뉴는 뭐지?」
「에에......」
사쯔키는 어깨를 움츠렸다.
「나도 방금 귀가한 참이라...... 모르겠어요.」
「그런가......」
켄지(健二)뿐만이 아니라 사쯔키까지 유감스러운듯 한숨을 쉬었다.
니와(丹羽) 집안 식구는 의외로 먹보들인지도 몰랐다.
메뉴를 모른다면 냄새로 판별하는 수 밖에 없지만, 부엌의 문이 완전히 닫혀있어 전혀 냄새도 풍겨오지 않는다.
「사쯔키, 아빠, 조금은 참아보세요. 애도 아니고 너무 먹을거에 집착하는거 아니에요?」
시호리의 쌀쌀한 발언에 두사람은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아마 반성은 하지 않고 있고, 할 생각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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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1 15:24 [번역] 소라게 - 전편 (2) 번역물
으음... 바빠지기 전에 소라게 전편 하나 더 번역합니다.
얼마전까지의 연참은 제가 쉬는 날이었기에...
다른분의 열혈 연참에 덩달아 불타오른 감도 있지만요.^^;
재밌게 읽으신분들은 당연히 댓글하나.....아시죠?;
소라게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이 계신듯한데!
사실.....소라게는
.
.
저도 몰라요.;
단순한 키워드로 쓰이더군요.;; 즉 별거아님..
(2)
싱크대나 찬장과 평행하듯이 세로로 테이블이 있고, 의자가 5개 놓여 있다.
그 하나, 입구로부터 제일 가까운 위치에 사토시는 앉아 있었다.
카나에는 바쁘게 여기저기 움직이고, 그에 따라 흰 테이블보 위로 접시가 놓여져 간다.
「와아!」
부엌에 충만하게 퍼진 냄새에 켄지(健二)는 감탄의 소리를 질렀다.
「흠? 당신, 오늘은 빨리 왔군요.」
그렇게 말하면서도 카나에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는다.
「곧 준비되니까,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세요.」
「아아~」
켄지(健二)는 알겠다는 제스쳐를 취하며 첫번째 의자에 앉은다.
「사쯔키와 시호리도 돕지 않아도 되니까... 앉아있도록 해요.」
「응, 미안해요.」
둘은 한목소리로 대답하며 사쯔키는 사토시 앞에, 시호리는 사토시의 옆에 앉았다.
「여깄습니다~ 기다리게 했네요.」
양손에 가지고 있었던 접시를 내려놓으며 카나에도 비어 있는 의자에 앉았다.
「그러면...먹을까?」
켄지(健二)의 목소리와 함께 5명은 손을 합쳤다.
「잘 먹겠습니다아~」
단란한 식사가 요란스러울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비교적 시끌벅적하다.
주로 이야기하는 것은 사쯔키와 시호리로, 다른 3명은 둘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이야기의 내용은 대부분이 학교나 공부, 인간 관계에 대해서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발산하자,라고 제안한 것은 카나에였다.
스트레스 발산이 지나쳐서 푸념으로 가는 경우가 많지만, 본말전도라는 이야기는 아무도 꺼내지 않는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카나에들이 타온 커피를 마신다.
정확히 여기까지는 전원의 의무다.
「...그건그렇고 사쯔키.」
켄지(健二)는 갑자기 바뀐 얼굴을 하고, 커피컵을 내려놓았다.
「요즘은 어떠지? 」
「어떻다니......보통이지만? 」
부친의 질문에 사쯔키는 이상한 표정을 지었다.
무엇을 물어보는지 감을 잡지 못했다.
학교에서의 일상은 아까 막 이야기했기 때문이다.
「너하고 시호리는 최근 일어나는 시간이 너무 늦어지는거 아닌가? 」
「우으 ...」
사쯔키가 가볍게 신음하는 것을 보고, 켄지(健二)는 한숨을 쉬었다.
아무래도 딸의 아픈 곳을 찌른 모양이다.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거야? 시호리도 마찬가지야.」
「특별한 일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걸,」
시호리가 도전하는 것 같은 강한 눈으로 켄지(健二)를 본다.
「나도 ...」
사쯔키도 같이 추종했지만, 이쪽은 조금 심약한 느낌이었다.
「그럼 왜 늦게 일어나는 거지?」
책망하는 시선을 바라보며 시호리는 어깨를 움츠렸다.
「다른 이유는 없고, 단지 몸이 나른해서 아침에 일찍 못일어나는 것 뿐이에요.」
「어라? 나도 그런데? 」
사쯔키는 놀라서 언니의 얼굴을 본다.
「에? 사쯔키도? 」
시호리도 사쯔키에게 놀란 얼굴을 했다.
「왜 그런걸까?」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는 자매에게, 침묵을 지키던 카나에가 말을 건넸다.
「혹시, 병이라든지 걸려서 몸이 안좋은거 아냐? 」
「에......?」
두사람의 얼굴에 동요가 떠올랐다.
「설마...」
두사람은 어색한 미소를 띄우며, 부정했다.
그것을 보고 있었던 사토시가 입을 열었다.
「아침에 피곤한건, 단지 밤샘을 지나치게 했기 때문이 아닐까?」
「밤샘??」
4명은 멍해진 얼굴로 사토시를 보았다.
「너희 밤샌 적도 있는거야?」
켄지(健二)는 복잡한 표정을 하고 있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다고 단언했던 시호리는 어꺠를 움츠렸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것이죠.」
당당하게 말하며 주위의 반론이 있는지 다른 4명을 둘러본다.
「...될수 있는 한 빨리 자라.」
켄지(健二)는 마음 속에서 부터 나오는 한숨을 내쉬면서 말했다.
시호리는 끄덕이기는 했지만, 반성은 전혀 하지 않고 있을 것이다.
「사쯔키도......」
힘이 빠졌는지, 사쯔키에게는 그 한마디 뿐이었다.
「그것보다 사토시군이야말로 수업중에 매일마다 자고 있다고요.」
「케엑! 나, 나말이야?」
동요해서 혼란에 빠진 사토시를, 사쯔키와 시호리는 가볍게 노려보았다.
「아니, 그것은...」
「그것은? 그것은 뭐?」
「에에...」
4명의 시선이 꽃히고, 아무 것도 반론할 수 없어졌다.
「정말인가?」
힐문하는 켄지(健二)의 목소리에, 박력이 담겨 있다.
카나에도 놀란 얼굴로 응시하고 있기에, 사토시라도 그냥 넘어가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설마 이상한 꿈이라도 꾸고 있는거 아냐?」
시호리가 쌀쌀맞게 단언하고, 사쯔키도 심술궂은 미소를 띄우고 있다.
두사람 다 밤샘하는 사실을 폭로된 것에 원한을 품고 있는 듯하다.
「사토시군도 예외없이 밤에는 빨리 자는거야.」
「예 ...」
단념한 것일지, 사토시는 군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사쯔키가 승리의 미소를 짓는 것을 모르진 않았지만.
...드디어 단합시간이 끝나고, 5명은 각각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을 하기 위해서 자리를 떠났다.
0시반.
적어도 카나에와 켄지(健二)는 자고 있는 시간이다.
사토시는 디지털 손목 시계로 시간을 확인하고, 자신의 방을 나섰다.
작은 밝기의 빛이 복도와 계단 위에 켜어져 있으므로, 손을 더듬으며 오를 필요는 없다.
사토시는 나무로 만들어진 계단이 소리를 내지 않도록 신중하게 올라 간다.
계단을 올라선 후 오른쪽에는 세면소와 화장실이 있고, 왼쪽으로는 4명의 방이 이어진다.
사토시는 아무소리도 내지 않고, 우선 카나에와 켄지(健二)의 침실을 통과했다.
깨워도 그다지 문제는 없지만, 쓸데없는 수고가 더 들기 때문이다.
보다 신중히 걸어 가니, 앞쪽으로 2개의 방문이 보인다.
첫번째가 사쯔키의 방이고 그 다음이 시호리의 방이다.
사토시는 사쯔키의 방문을 두번 노크 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난후 문이 열리며, 사쯔키가 모습을 드러냈다.
「무슨 일이야? 」
이상한 표정의 그녀는 오렌지 빛깔의 파자마를 입고 왼쪽 손에는 책을 들고 있었다.
「일단 들어가도 괜찮을까?」
「에? 아아, 응, 괜찮아.」
사쯔키는 아무런 망설임없이 사토시를 방으로 들여보냈다.
방에 들어가자 최초로 시야에 들어오는 것은, 핑크 빛깔의 커튼일 것이다.
그리고 왼쪽으로는 침대가 있어, 핑크(pink) 빛깔의 커버가 걸려 있다.
오른쪽에 있는 것은 책상으로, 교과서나 참고서, 문제집이 두어져 있다.
책상 옆에는 방과 같은 높이의 장롱이 있고, 그 앞쪽에는 책장이 있었다.
책장 위에는 달력과 시계가 있지만, 이외에는 작은 테디베어가 침대 밑에 놓여 있는 정도이다.
사쯔키는 침대에 앉았지만, 사토시는 방에서 한 걸음 들어간 곳에서 멈추어 섰다.
「공부는? 」
「예습도 복습도 다 했어. 그거면 충분하지. 근데 무슨일이야?」
사쯔키는 사토시쪽을 바라보자, 사토시는 한 걸음 내디딘다.
「"소라게의 집"」
그 말을 듣자, 사쯔키의 표정이 멍하게 바뀌어간다.
팔도 힘없이 축 내려가고, 들고 있었던 책은 방바닥에 떨어뜨린다.
사토시는 천천히 사쯔키에게 다가가, 그녀를 침대에 눕혔다.
「나의 목소리가 들립니까? 」
사토시는 몸을 굽혀 사쯔키의 귓가에서 속삭였다.
「예...들립니다...」
사쯔키는 질문에 천천히 대답했다.
「당신은 지금 강한 햇빛을 내리쬐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무더워서 입고 있는 옷들을 벗지 않으면 더이상 견딜 수 없습니다. 자, 입고 있는 옷들을 벗읍시다.」
사쯔키는 더워 죽겠다는 얼굴을 하면서, 비스듬이 누워서 앞의 위의 단추를 끄르기 시작한다.
하나씩, 하나씩 단추가 풀려 나가고, 드디어 흰 피부와 핑크 빛깔의 브레지어에 감싸인 조금 작은 가슴과 잘록한 허리가 드러난다.
다음으로 사쯔키는 바지를 벗기 시작하여, 곧 브래지어와 같은 색의 팬티가 나타나고 희고 날씬한 다리가 드러났다.
「아직 입고 있는 옷이 있네요, 그것을 벗으면 무더위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자, 벗어버립시다.」
사쯔키는 옆으로 누운상태 그대로, 브레지어를 푸르고 팬티도 벗었다.
사토시는 사쯔키가 벗은 옷가지를 회수하여 침대 밑에 두고, 태어났을때 그대로인 여체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볼록하게 위로 향해 솟아오른 젖가슴과 그 밑으로 이어지는 날씬한 배와 그 중심의 오목한 배꼽.
그리고 밑으로 내려가면 나름대로 볼륨있는 엉덩이와 그 밑으로 이어지는 쭉 빠진 다리의 선.
특히 핑크 빛깔의 젖꼭지나 유두, 그리고 옅개 자란 음모를 세세히 관찰했다.
「몇번이고 보아도 역시 좋구나......」
사토시는 감상을 이야기하며, 다시 몸을 굽혀 사쯔키의 귓가에 입을 가져갔다.
「나는 지금부터 당신의 클리토리스를 만집니다. 나는 클리토리스밖에 만지지 않습니다. 내가 만지는 곳이 당신의 클리토리스입니다.」
사토시의 손가락이 사쯔키의 왼쪽 어깨를 가볍게 쓸어간다.
「...아앙」
사쯔키는 달콤한 목소리를 흘렸다.
손가락은 왼쪽 어깨로부터 팔을 따라 내려와, 팔꿈치로 이동한다.
「 ...으우 ...」
가볍게 미간을 찡그리며, 얼굴을 조금 움직인다.
(대단히 감각이 예민해져 있군.)
사토시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띄우며, 팔꿈치를 만지작 거린다.
「히이, 아! ...그런!...」
사쯔키는 가볍게 몸을 젖혔다.
얼굴과 몸이 벌개지기 시작하고, 호흡도 사나워지고 있다.
사쯔키의 반응을 보던 사토시는 일어나, 뒤에서 사쯔키의 사타구니에 고개를 들이 밀어 자세히 살펴 보았다.
핑크빛의 깨끗한 보지는 축축히 젖어 있었다.
「아직이야. 좀더!」
싱글싱글 웃으며 가볍게 구부린 발에 손을 뻗쳐, 하벅지 아래를 찌르듯이 손대어 갔다.
「흐응...아! ...아!, 아앗!」
사쯔키의 보지에서 애액이 넘쳐흐르는 것을 구경하며 계속 만지작거리니, 갑자기 사쯔키의 구부리고 있던 다리가 살짝 공중으로 들리고 발가락에는 힘이 들어가며 순간적으로 하체를 경직시켰다.
「으읏......하아악~!」
사토시는 쯧쯧 혀를 차면서, 손으로 사쯔키의 허벅지를 강하게 누르며 문질렀다.
「히이이... 이잇!!」
사쯔키의 몸이 격하게 떨려왔다.
단숨에 '간' 것이다.
사쯔키의 추태를 보며 이미 물건이 단단하게 서버린 사토시는 자리에서 일어나 사쯔키의 옆으로 움직였다.
사쯔키가 낸 소리에 다른 사람이 깼는가 싶었는데 그렇지는 않은 듯 하다.
이번에는 긴장되어 꼿꼿이 서있는 오른쪽의 젖꼭지를 만졌다.
「흑...」
밖에 소리가 들릴 것도 신경쓰지 않고, 사쯔키는 소리를 냈다.
말랑말랑한 젖꼭지를 손 끝으로 가볍게 문지르며 돌리고 비틀어댄다.
「으아앙 ...좋아 ...아아!」
기분을 내기 시작하는 사쯔키를 보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튀기기 시작했다.
「아아핫! ...아! ... 히잇.....!! 」
사쯔키의 몸은 다시한번 떨리기 시작한다.
그것을 알아차린 사토시의 손가락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히이이잇! 아아앗!!」
드디어 사쯔키는 다시 한번 '가고' 말았다.
사타구니로부터 허벅지까지 애액이 넘쳐 흘러내리고,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침대커버까지 적셔버렸다.
「하아아아...」
사토시는 잠시동안 나른해진 사쯔키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또 귓가로 입을 가까이 하기 시작했다.
아직은 즐길 시간인 것이다.
글쓴이 : wizard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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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2 13:36 [번역] 소라게 - 후편 (1) 번역물
열화와 같은 성원에 최대한 빨리 괴역해 올립니다.
조금;;이라도 재밌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오~
아.. 그리고 전편에 댓글 달으신분.. 사이트명 답글로 달아놨습니다. 멋진 번역 부탁드려요.
그리고 juyung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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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제 괴역을 소재로 활용하는 것... 얼마든지 상관없으십니다.
창작활동에 도움이 된다면 저도 기쁘겠네요.^^;
나도 미야의 자묘 창작껴넣어서 써볼까나...(그러기엔 손대는게 너무 많...;)
-후편-
「으음...」
사쯔키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들리며 감겨있던 눈이 천천히 열리기 시작했다.
「뭐지...... 나는...」
그녀는 눈썹을 가볍게 찌푸렸다.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상기하려고 하였지만, 머리가 멍해져있어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몸도 나른하고, 게다가 왠지 그녀는 하얀 나신을 드러낸 상태였다.
「아...? 앗! ...」
갑작스럽게 몸에 쾌감이 스치고, 몸이 열기를 띠기 시작한다.
조금씩 열기의 움직임이 강해지기 시작한다.
사쯔키는 자신의 몸이 자신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감미롭게 쑤시기 시작하는 것을 깨달았다.
「에에?... 나... 어째서...??」
의문을 느끼면서도, 사쯔키는 달콤한 숨결을 토해냈다.
스스로도 상스럽다고 생각하지만, 몸의 열기는 멈추지 않는다.
── 쾌감을 원해!
머리속으로 그런 충동이 몰아쳤다.
이성이 아무리 부정해도 그 충동은 끊임없이 솟아난다.
(나 ...어떻게 된 거지...)
욕구에 삼켜지기 시작하며, 사쯔키는 문득 그런 것을 생각했다.
「사쯔키, 무슨 일 있는거야? 」
사쯔키는 갑작스런 남자의 목소리에 심장이 입으로부터 뛰쳐나올 만큼 놀랐다.
그녀가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 사토시도 이 방에 같이 있었던 것이다.
(어, 어째서 사토시군이 여기에!?)
당연한 의문이 아른거리며 동시에 초조해졌다.
알몸을 보여져도 문제는 없지만, 지금의 자신의 상태를 들키는 것만은 안됀다.
어떻게든 얼머무릴 필요가 있었다.
「저, 저기, 사토시(聰)군...? 」
사쯔키는 자신의 평소와는 다른 목소리를 듣고 격렬히 후회했다.
동요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도 잘 나타난 목소리이지 않은가!
「응? 왜그래, 사쯔키.」
사쯔키의 예상과는 달리 사토시는 그다지 이상하게 여기지 않고 반문할 뿐으로, 그녀의 상태를 눈치챈것 같지는 않았다.
(운이 좋았나... 들키지 않았나보네.)
냉정히 생각해보면 그럴리 없다는 것을 알테지만, 사쯔키는 사토시가 아무 것도 눈치채지 못했다고 단정짓고, 살짝 안심했다.
(우선 지금은 이상황을 어떻게든 둘러대야......)
사쯔키는 사토시 쪽을 보며 미소지었다.
「아무 것도 아니...읏!」
몸 안을 미약한 쾌감이 가로질러, 사쯔키는 엉겁결에 목소리를 내버렸다.
그와 함꼐 몸에 가해지는 자극이 강해지기 시작헀다.
(에에, 거짓말...어째서?)
자신의 몸에 일어나는 이변에 놀라지만, 어떻게 할 방법도 없다.
--- 절대... 들키지.....않을꺼야.
「......으읏」
이를 악물어도 약간이지만 소리가 새어나온다.
신경을 쓰고 있는 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자신이 보기에는 사토시(聰志)가 낌새를 알아차리지 못한 듯 보이는 것이 그나마 다행스러웠다.
(그런데...... 어째서...어째서 이런...)
몇번째인지 모르는 자기자신에게의 물음을 되풀이하면서, 사쯔키는 몸을 감싸가는 희열과 부끄러움으로 울음을 터뜨릴 것만 같았다.
이유가 어쨌던 자신은 남자 앞에서 천박하게 발정해버린 것이다.
그러나 마음과는 달리, 몸의 욕구는 계속 높아져만 갔다.
그런 사쯔키의 모습을 보며 사토시는 조용히 미소짓고 있었다.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노력은 하고 있지만, 사쯔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녀가 자신의 목적대로 되어 가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사쯔키의 흰 피부는 핑크빛으로 물들어가고, 때때로 입으로부터는 달콤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게다가 형태 좋은 눈썹을 살짝 찡그리며 무엇인가 갈구하는 듯한 표정으로, 양팔은 드러난 둥근 어꺠를 스스로 감싸고 하얀 두 다리를 서로 살살 문지르고 있다.
── 남자에게 있어서 더할 나위없도록 자극적인 광경이다.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이 더 이상할 것이다.
실제로 사토시는 사쯔키가 눈치채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의하면서, 그녀의 몸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사토시를 모르는 사쯔키는, 어떻게든 쑤셔오는 육체를 감추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
그런 노력도 소용없이, 그녀의 붉은 입술사이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는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몸쪽은 한계에 근접해 있었다.
이마에는 땀이 흘러내리기 시작하고, 눈가에는 요염한 물기를 띠고 있었다.
(슬슬... 때가 된건가?)
사토시는 그렇게 판단하고, 2번 연속 박수를 친후, 한 박자를 쉬고 다시한번 2번 연속 박수를 쳤다.
「아, 아앗!...」
그 순간, 사쯔키의 몸에 이전보다 강한 쾌감이 흘러내렸다.
쾌감이 전신을 여기저기 쑤셔나가자, 그녀의 몸은 불이 붙은 것 같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이젠... 이젠 안돼... 더이상은...참을수가!)
사쯔키의 이성이 사라져 간다.
그리고 미칠 것 같은 욕구가 솟구쳐온다.
(원해... 더 큰 쾌감을 원해... )
좀 더 강한 쾌감을 원하는 사쯔키의 머리에 문뜩 어떤 생각이 희미하게 떠올랐다.
(사토시에게 부탁하자...)
사쯔키가 생각하기로는 더 큰 쾌감을 얻기 위해서는 그것이 최고일 것 같았다.
이유같은 것은 지금의 그녀에게는 필요없었다.
지금은 단지, 몸을 엄습한 욕구를 따라 움직이고만 싶었다.
「저기, 사토시군, 부탁이 있는데...」
「응...? 부탁이라니?」
이상할 듯한 얼굴을 한 사토시를 보고, 사쯔키는 잠시 주저했다.
부끄러워하는 눈빛으로 사토시를 보았지만, 그것만으로는 사쯔키의 생각은 당연 전해지지 않는다.
「무슨 부탁인데?」
사토시는 저도 모르게 입이 웃어버리려는 것을 견디면서, 초초한 듯한 모습을 연기하여 사쯔키의 반응을 살피었다.
그런 사토시의 속마음을 모르는 사쯔키는 머뭇머뭇하면서 드디어 입을 열었다.
「그게, 나와 H를 해주었으면 해...」
「에? 무슨 말 하는거야?」
사토시는 일부러 되물어서 사쯔키가 다시 한번 부끄러운 말을 꺼내도록 유도했다.
「무슨 말이라니...? 」
사쯔키는 곤혹스러워 입을 다물어버렸다.
볼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이 되어 있다.
욕구와 수치심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것이다.
「제대로 못들었으니, 다시 한번 말해주지 않겠어?」
사쯔키는 뭐라고 말하기 힘든 얼굴로 사토시를 보았다.
그러나 단념한 것인지, 즉시 입을 열었다.
「나와 H한일 해줘, 부탁해.」
매달리는 것 같이 외치며, 불안한 얼굴로 사토시를 응시한다.
「좋아.」
사토시는 산뜻한 미소를 띄었다.
── 마음 속에서 음흉한 웃음을 날리고 있었지만.
「정말? 」
사쯔키의 표정이 확 밝아진다.
자신을 압박하던 불안에서 벗어난 그녀는, 사토시가 심술궂은 미소를 띄운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그건 그렇고, 사쯔키. H한일은 어떻게 하면 돼지?」
「......그건」
사쯔키는 사토시의 말에 굳어져버렸다.
사토시의 나이라면 모를리가 없지만, 그걸 증명할 길은 없다.
본인이 시치미떼면 그걸로 끝.
「간단하여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 주지 않을래?」
「...알았어」
사토시가 어디까지나 진지한 어조로 말하고 있으므로, 사쯔키도 각오를 정했다.
다른 남자라면 어쨌든간에, 사토시라면 괜찮다고 생각한 것이다.
만약, 정말 모르는 거라면 사쯔키의 부탁을 들어줄 수도 없다.
「간단히 말하면, 남자의 성기와 여자 아이의 성기를 결합하는 거야」
사쯔키는 사토시에게서 시선을 피하면서 말했다.
그런 사쯔키의 부끄러워하는 태도도 사토시에게는 마음에 들었다.
「흠 ...그럼, 그 명칭은?」
「명칭...?」
「그러니까, 성기의 명칭도 가르쳐줘.」
사쯔키의 귀와 목을 포함한, 온몸이 부끄러움으로 새빨게졌다.
「잠깐, 그정도는 알고 있을텐데?」
「잘못알고 있을지도 모르잖아. 이번기회에 정확하게 알고 싶어.」
나름대로의 저항을 간단하게 되받아쳐진 사쯔키는 할말이 궁해져버렸다.
사실 성기의 명칭같은거 몰라도 상관없는 문제이지만, 그녀는 그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남자의 것을 【자지】라고 하고, 여자의 것을 【보지】라고 해.」
말 끝을 떨면서 대답하니, 사토시는 사츠키를 더욱 다그쳤다.
「그럼 보지는 어디에 있지? 」
「이, 이제 용서해 줘... 부탁해...」
사쯔키는 더이상 견딜 수 없어서 결국 사토시에게 애원했다.
그러나, 그것이야말로 사토시를 더욱더 기쁘게 하는 행동이었다.
「가르쳐 주지 않는다면 사쯔키의 부탁을 들어 줄 수 없어.」
「그, 그건 그렇지만...」
사토시의 심술궂은 말에 사쯔키는 할 말을 잊었다.
말하지 않는다면 사토시는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다. 하지만 말하기 위해서는 아까 이상의 용기가 필요했다.
(말하고 싶지 않아... 말하고 싶지 않지만...)
이제는 욕구가 수치심을 넘어서고 있었다.
1초, 2초, 3초 ....
드디어 사쯔키의 오른손이 천천히 움직여서 떨리면서도 그녀의 사타구니를 가리켰다.
「여기...」
사쯔키의 목소리는, 이제 자신의 욕구에 저항하는 것을 단념한듯 느껴졌다.
그걸 알아차린 사토시는 작게 혀를 찼지만, 지금의 사쯔키에게는 들리지 않았다.
「헤에~~ 거기가 보지인거야? 자세히 좀 보여줘.」
사토시는 감탄한 모습으로 사쯔키의 다리 사이로 시선을 주며 주저앉는다.
사토시의 다그침에 사쯔키는 주뼛주뼛 날씬한 두 다리를 벌려갔다.
(음.... 다시봐도 사쯔키의 보지는 깨끗하군!)
어딘가에 시선이 못박힌 사토시는, 마음 속으로 사쯔키를 칭찬했다.
부드렆고 엷은 수풀, 여자의 화원이라고 할 만한 장소.
그 밑의 처녀와 같이 깨끗한 핑크빛의 보지는 지금 애액으로 가득 젖어있었다.
넘쳐 나온 애액은 새하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려 침대커버에 자국을 남기고 있다.
「아앗!, 그렇게 보지 말아줘...」
자신의 부끄러운 곳을 자세히 관찰당하는 것을 알아차린 사쯔키는, 작게 헐떡이며 사토시에게 항의했다.
그러면서도 벌린 다리를 닫지않는 것은, 닫아도 쓸데 없다는 것을 이미 깨닫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여유가 없는 것은 사토시 역시 마찬가지였다.
사쯔키를 희롱하고, 쾌락과 수치심에 번민하는 사쯔키의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감산하였으므로, 사토시 역시 인내심의 한계에 달해있었다.
적당히 이제 시작하지 않는다면, 혼자 흘려버리는 괴로운 일을 당할 지도 모른다.
「그러면 ...넣을까?」
'할까'라고 묻지 않은 것은 전희가 아닌 바로 삽입으로 가기 때문이었다.
사쯔키도 그 의미를 깨달았는지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사토시는 재빠르게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지고, 자지를 꺼냈다.
사쯔키는 관심이 없는 척 하면서, 때때로 사토시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었다.
이러니저러니 말해도 어느정도의 호기심은 다들 가지고 있는 법.
사토시는 그런 사쯔키의 행동을 모른척하며 사쯔키에게 다가갔다.
숨결이 닿을만큼 접근한 사토시는 자지를 손에 들어, 사쯔키의 균열에 맞추어갔다.
「시작한다?」
「응 ...」
사쯔키의 얼굴은 긴장으로 굳어지고 있었다.
사토시는 긴장한것이 그대로 나타나는 사쯔키의 위로 올라타, 천천히 자지를 보지에 넣어 갔다.
「아! ...아악! 아, 아파 ...!」
사쯔키는 고통섞인 울음과 희열이 뒤섞인 목소리를 흘렸지만, 사토시도
또한 그녀의 질 안의 감각에 당장이라도 소리를 지를 것 같은 상황이었다.
(여, 여전히 굉장하군...)
사쯔키의 처녀는 자신이 예전에 받아갔기에 삽입시의 저항은 없었지만,
질의 야무짐과 조여드는 감각은 처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좀더 사쯔키의 치태를 보고 이이상 흥분했다면, 삽입한 순간 사정해버렸을 것이다.
「흡...」
사토시는 이를 악물면서 사쯔키의 보지안 깊숙히까지 자신의 분신을 찔러넣었다.
「거기! ...드,들어와, 굉장해...!」
작게 신음하며 몸을 젖히는 사쯔키의 얼굴은 쾌감에 발갛게 상기되어있다.
한편 사토시는, 사정하고 싶은 것을 어떻게든 견디면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후우...응응...」
---- 찔걱찔걱
사토시가 움직일 때마다 음란한 소리가 난다.
사쯔키은 허덕이며, 무의식중 양손으로 사토시의 등을 둘러간다.
「아앗!, 굉장해...응응...으읏」
사토시에게 보지를 쑤셔질수록 사쯔키의 전신은 쾌감으로 도취되어 간다.
애태워졌었던 반동인가, 그녀의 감각은 비약적으로 높아져있었다.
그녀의 손은 사토시의 등에 깊게 박혀갔지만, 그런 일쯤은 두사람에게는 하등 신경쓸 필요 없는 일이었다.
「하아...앗...」
이윽고 사쯔키의 허리는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해, 질속의 주름 하나하나가 마치 살아있는 듯이 자지를 조여오기 시작했다.
본래 조용해야 할 한 한밤중의 방에, 음란한 소리와 함께 두사람의 난폭한 숨소리가 울려퍼지고 있다.
「아 아, '간다', '가요!!'」
사쯔키가 '가는'것과 동시에, 사토시는 그녀의 질속에 힘차게 사정했다.
생각뿐인지, 평상시보다 긴 사정이 끝나자, 사토시는 그녀로부터 벗어나 티슈를 가지러 갔다.
몇 장을 뽑아서, 나른하게 누워서 절정뒤의 여운에 빠져있는 사쯔키의 다리를 벌리고, 침대커버에 떨어진 액체를 닦아내기 시작했다.
물론, 짬짬히 매끈매끈한 그녀의 허벅지의 감촉을 즐기는 것도 잊지 않는다.
그것이 끝나자 사토시는 사쯔키의 사타구니로 손을 뻗으며 말했다.
「"소라게의 집"」
최면 상태가 빠진 사쯔키의 사타구니에 흘러넘치는 정액과 애액을 정성스럽게 닦아내 간다.
솔직히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애액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정액도 섞인것을 핥을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대부분 닦아내자, 사토시는 티슈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사쯔키에게 속옷과 파자마를 입혀갔다.
그리고 자신도 팬티와 바지를 입고, 사쯔키를 끌어안았다.
「당신은 이제부터 셋까지 세면 깊은 잠에 빠집니다. 일어났을 때에는 오늘밤에 있었던 일은 모두 잊어 버립니다. 하나, 둘, 셋.」
사토시는 사쯔키의 몸을 천천히 눕히고, 소리가 나지않도록 주의하면서 방을 나왔다.
PS. 재밌으셨기를... 야한장면 묘사 어색한 부분 있나요? 나름대로 노력해서 일번 특유의 괴악스런 묘사에 치중했는데...
역시.. 이번에도 야한 장면은 멋대로 손좀 봤지요.;
아무래도 MC류는 MC에 치중한 나머지 묘사에 조금 신경이 덜 쓰이는 듯해서.
나름대로 미사여구 추가? 일까나..;
사실 나중에 아시겠지만 나리타 이혼 같은 경우에는 등장인물 하나의 이미지와 설정을 제 멋대로 바꾼 경우도....(제 취향으로 -0-;;;;;)
글쓴이 : wizard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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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4 00:54 [번역] 소라게 - 후편 (2) 번역물
불타오르는 이밤... 또 올립니다.
새하얗게 타버렸습니다. -0-;;;
cc11k님의 어머니의 남자를 찾다가 보니...
그분의 모든 글이 지워져있더군요. ㅠㅠ 뜨아!!
청천벽력일까나. 그런걸까나..;;
지금 좌절중입니다. 보고싶은데~ 볼수가 없잖아~~ -0-;;;
자자.. 헛소리는 끝인겁니다.
조금만 재밌어도 댓글 부탁드려요~
사쯔키의 방에서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시호리의 방이 있었다.
커텐도 침대커버도 남색으로 통일된 이 방은, 사쯔키의 방 이상으로 간소했다.
「드디어 끝난 것 같네.」
시호리는 오른손을 멈추며, 냉소를 띄웠다.
그정도의 소리가 근처의 그녀에게 들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두녀석 다, 꽤 좋은 배짱이잖아.」
시호리는 냉소를 띄운 채로 다시 손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저정도로 당당하다면, 화낼 생각도 나지 않는다.
(만약 계속 한다면...... 그때는.)
시호리는 사쯔키과 사토시의 행위에 반대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차가운 겉모습과는 달리 그녀는 유연하고 느긋한 사고의 소유자였다.
──그녀 자신의 금기를 범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하지만......
똑! 똑!
작은 노크소리가 시호리의 귀에 들려와, 그녀의 관자놀이가 조금 경련했다.
(아직 방해할 것 같네.)
조용한 분노를 마음속 깊숙히 숨긴채 문을 열고, 미안한 듯한 얼굴로 서있는 사토시를
마음껏 노려보았다.
「무슨 용무지?」
시호리는 양손을 허리에 대고 고압적으로 묻었다.
그 동작은 매우 자연스러워, 여왕님같은 차가운 미모의 그녀가 그 자세를 취하니 무서
울정도로 어울린다.
사토시도 기가 죽었는지,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런 사토시의 태도가 시호리의 분노를 부채질 했다.
「무슨 용무냐고 물었을텐데?」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그녀의 어조는 더욱 가시돋친듯 했다.
그러나, 그 한마디가 사토시의 정신을 차리게 했다.
「에.... 시호리 상?」
「왜?」
오른손으로 뺨을 긁으면서 망설이듯이 말을 시작하자, 시호리는 팔짱을 한채로 대답한
다.
「"소라게의 집"」
시호리의 눈으로부터 이성의 빛이 사라지고 팔이 힘없이 축 늘어졌다.
「후우∼」
사토시는 식은 땀을 닦으며, 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았다.
그리고 시호리의 사타구니에 손을 가져가 팬티안에 손을 집어넣고 만지작거려 보니,
조금 젖어있는게 느껴졌다.
「...지나치게 엿들었나?」
사토시는 의미불명한 말을 중얼거리며 시호리를 침대에 앉히고, 다시 그녀의 몸을 눈
으로 훑어봤다.
파자마나 가운 위에서도 가슴의 부풀음은 확연히 알 수 있었다.
나이차이도 분명 이유 중 하나이겠지만, 성숙한 여자의 매력은 사쯔키보다 확실히 위
다.
더욱이 그녀가 입고 있는 파란 파자마와 감색 가운이 더욱 성인의 매력을 발산하는듯
하기도 하다.
사토시는 단번에 활력을 되찾아, 느린 어조로 시호리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다.
「나의 목소리가 들립니까?」
「네...들립니다...」
「지금, 당신의 눈앞에는 가장 사랑하는 애인이 있습니다. 당신이 그 사람과 섹스를 하
면 매우 감각이 예민해집니다만, '가는' 일은 절대 할 수 없게 됩니다. 당신이 '가기'위
해서는 애인의 허락이 필요합니다. 알겠나요?」
「네...」
「지금부터 셋을 세면 당신은 깨어납니다만, 내가 말한 일은 모두 잊어 버립니다. 그러
나 내가 말한 내용은 마음속 깊은곳에서는 기억하고 있고, 그대로 당신은 행동하게 될
겁니다. 하나, 둘, 셋. 꺠어나세요.」
시호리는 몇번인가 눈을 깜박거리다, 눈썹을 모으며 정신을 차렸다.
사토시를 위협하던 일까지는 기억하고 있지만, 그 뒤의 일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
다.
「시호리......?」
목소리가 들린 쪽을 보니, "그"가 이상한 듯한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무슨일 있었어?」
「아니에요, 아무일도 없었어요.」
시호리는 애인을 걱정시키지 않기위해, 극상의 미소를 띄웠다.
「그런가...」
"그"도 안심한 얼굴로 자신의 등에 양팔을 돌려 왔다.
놀라는 그녀를 무시하며, "그"는 그녀를 껴안고 키스를 했다.
「응응!」
처음에는 발버둥치던 시호리도, 몇번이나 상냥하게 키스를 하자 점차 저항하지 않게
되었다.
"그"는 가 저항하지 않게 되자 혀를 그녀의 입 안쪽으로 침입하며, 동시에 그녀의 가
운을 벗겨갔다.
「으...으응...」
"그"의 혀는 그녀의 부드러운 입안을 핥아내듯이 여기저기 돌아다녀, 그녀를 일방적인
방어전으로 몰아넣어 갔다.
「응응......」
"그"는 잠시동안 즐긴 후, 입을 떼며 시호리를 침대에 넘어뜨렸다.
「지금... 강제로 하겠다는 거야?」
겨우 입이 자유로워진 시호리는 "그"를 노려보았지만, 눈에는 날카로움이 없었다.
「미안 미안.」
"그"는 사과하면서도 파자마의 단추를 끌러 간다.
「여자에 걸신들린것도 아니고, 꼴사납게 정말!」
시호리는 차가운 말을 던졌지만, "그"가 하는대로 따르고 있었다.
"그"의 손에 파자마의 앞이 열리자, 검은색의 브레지어와 그에 감싸인 가슴이 살짝 드
러났다.
「우와...! 승부 속옷이라는 건가?」
「평소에 입고 있는 속옷이야!」
"그"의 물음을 간단히 물리쳤지만, 시호리는 볼을 빨갛게 물들여 "그"에게서 얼굴을
외면했다.
"그"는 시호리를 사랑스럽다고 생각했지만, 그 사실을 말하면 시호리의 기분이 나빠질
뿐일테니, 아무말도 하지않고 시호리의 브레지어를 벗겨냈다.
「아!」
시호리가 무엇인가를 말하는 것보다도 빨리, 귀여운 핑크빛의 유두에 달라붙는다.
「꺄앗!」
시호리는 긴장으로 몸을 딱딱하게 경직시켰지만, "그"는 신경쓰지 않고 유두를 꾸짖기
시작했다.
다른 한쪽의 유두를 입전체로 희롱하면서, 양손으로 2개의 흰 유방을 비빈다.
「아...응아...으웃!...」
시호리는 가슴을 집중적으로 애무당하여, 참지않고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는 그 소리를 듣고, 더욱 더 의욕에 넘쳐 가슴을 괴롭힌다.
풍만하고 탄력적인 시호리의 가슴은, 사쯔키의 가슴보다 훨씬 더 괴롭히는 보람이 있
었다.
「벌써 유두가 단단하게 섰잖아. 정말 너무 밝히는거 아냐?」
「아...그런말....하지마.」
시호리는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흔들지만, 몸은 이미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그"가 시호리의 바지를 벗기자, 하얗고 긴 매력적인 다리가 드러났다.
그녀의 비밀스러운 곳을 가리고 있는 것은, 브레지어와 같은 검은색의 팬티였다.
하얀 피부와 검은 속옷의 색의 대비는 이 이상 없을 정도로 선정적이라, "그"는 더이
상 참을수 없게 되어 성급하게 바지와 팬티를 벗어던졌다.
「괜찮은거지?」
"그"는 그렇게 말하며, 자신도 침대 위에 앉았다.
그것을 기다리고 있던 시호리는 스스로 팬티를 벗어 던지고, "그"의 위로 올라갔다.
「아앙...!」
이미 젖어 있던 시호리의 보지는, 음란한 소리를 내며 "그"의 자지를 맞아들였다.
그리고 "그"는 양팔을 시호리의 허리에, 그녀는 양팔을 "그"의 등에 감았다.
「벌써 젖어 있잖아? 암캐!」
「아...그렇지 않아....」
시호리는 "그"의 속삭임에 반론하면서도 허덕이고 있었다.
사실 그녀는 말로 괴롭히는 것에 약했다.
추궁받을 수록 처음의 강하고 차가운 모습에서 온순하고 순종적인 태도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이제, 슬슬 움직여.」
「아... 예...」
시호리는 사토시의 재촉에 하얀 두 다리를 "그"의 허리에 감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거기에 맞추어 "그"도 허리를 튕겨 그녀를 쳐 올리기 시작한다.
「하아...큭!...으응...」
「으읏...우우...」
두 명에게 강렬한 쾌감이 덮쳐와, 이성이 쳐부수어져 버린다.
비교적 여유가 있던 "그"는 보다 깊고, 보다 난폭하게 시호리를 쑤셔댔다.
「아..., 굉장하다...」
시호리의 이지적인 차가운 미모는 쾌락에 녹아내려 음란하게 변해가고 그녀의 손톱은
"그"의 등에 상처를 내고 있었다.
「아아앙 , 아! , 아아읏!...」
시호리는 헐떡이고 있다는 것보다는 울고 있었다.
그 이마에는 촉촉하게 땀이 배이고, 단정한 머리카락도 흐트러져 있다.
「아 , 나, 나아...갈것같아요...」
「갈 것 같은건가?」
시호리는 "그"의 말에 몇번이나 고개를 끄덕였다.
「예, '간다', '갑니다'!!」
「좋아, 이제 '가도' 괜찮다.」
"그"가 그렇게 말한 순간, 시호리는 드디어 절정을 맞이했다.
힘없이 늘어진 시호리는 뒤로 쓰러질것 같아서, "그"는 손을 등으로 돌려 그녀를 지지
해 주었다.
「시호리.」
"그"는 상냥하게 부르며, 그녀의 몸을 흔들었다.
시호리는 몸을 일으켜 고개를 몇차례 흔들어 정신을 차리고, "그"를 가볍게 노려보았
다.
「정말...너무 격렬했어요.」
「너야말로 정말로 굉장했어.」
"그"는 시호리의 항의에 대해, 만감을 담아 반론했다.
몇초간 침묵한 후, 두 명은 동시에 웃기 시작했다.
한 바탕 웃고 나서, 갑자기 시호리가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으음... 당신은 '가지'못한거죠?」
그 순간, 두 명의 사이에 서먹서먹한 공기가 흐른다.
시호리는 변명같은거 하지 않는다는 얼굴이고, "그"도 뭐라고 대답해야 좋을지모르고
있었다.
결국, 침묵을 깨뜨린 쪽은 시호리 쪽이었다.
「혼자 느껴서 미안해요. 사죄의 의미로 절정을 느낄때까지 열심히 할테니까...」
시호리는 드물게 당황하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애인이 상대라도, 이런 일을 말하는 경우는 없다.
"그"가 절정을 못느낀 것은 그녀의 잘못이 아니지만 그런 사실을 시호리는 알 수 없었
다.
「그러면... 시호리의 펠라치오를 한번 받아볼까?」
「네...?」
시호리의 안색이 변했다.
그녀는 펠라치오를 알고는 있지만 그런 행위를 매우 싫어해서 한적도 없고, 절대 할생
각도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녀에게 거부권은 없다.
「나, 펠라치오 같은거 해본적 없는데요?」
시호리는 일단 그렇게 말해 보았다.
──이런 거 보통은 서투른 사람에게 받고 싶어하진 않는다.
그녀는 그런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래도 상관없어.」
"그"는 시호리의 예상, 아니 기대를 시원스럽게 배반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이렇게 되면, 그녀가 택할 길은 하나밖에 없다.
「우우... 알았어요...」
시호리는 포기하고 일어서서 티슈를 집었다.
물론, 자지를 깨끗히 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그"는 시호리의 손을 잡아 그것을 저지하고, 자지를 시호리 앞으로 쑥 내밀었
다.
「지금 이대로 해줘.」
시호리의 관자놀이가 움찔 떨렸다.
그녀는 거절하고 싶었지만, 이건 자신의 잘못에 대한 사죄였기에 어쩔수 없이 단념했
다.
그리고 몸을 숙여, 주저하며 사토시의 자지의 첨단을 만져간다.
「응...」
처음에는 혀로 귀두를 조심조심 핥아본다.
익숙해지면 서서히 핥는 속도를 올려가다가 이윽고 입안 가득히 사토시의 자지를 물고
빨기 시작했다.
「우우...그런 식으로...좋아.」
사토시의 칭찬에 자신을 얻었는지, 시호리는 더더욱 속도를 올려갔다.
자지를 손으로 훑어 내면서, 전립선 등도 자극해온다.
「우옷!..., 굉장해...!!」
도저히 처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노련한 창녀같은 테크닉에 의해 "그"는 단숨에
절정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으읏, 나온다...나오겠어...!」
"그"는 신음하면서도 힘을 쥐어짜서, 자지를 시호리의 입으로부터 뽑았다.
그 순간, 정액이 힘차게 분출되어, 시호리의 얼굴을 덮쳤다.
그녀는 사토시의 정액을 그대로 받아 얼굴은 물론이고 머리카락까지도 더러워져 버렸
다.
「...갈것 같으면 간다고 미리 말하세요.」
시호리는 "그"를 노려보면서, 티슈를 뽑았다.
「미안 미안.」
"그"는 쓴 웃음을 지으며 사과한다.
시호리는 그다지 반성하고 있지 않는듯한 "그"를 노려보며, 티슈로 자신의 얼굴과 머
리카락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깨끗이 닦아낸 후, 티슈를 정리하여 쓰레기통에 버렸다.
「끝난거야?」
「끝났어요!」
"그"가 돕지 않았던 것에 화가 났는지, 시호리의 말에는 가시가 박혀있다.
그뿐아니라 시호리는"그"에게 등을 돌려, 말없이 속옷을 입기 시작했다.
「화난거야?」
「별로.」
비위를 맞춰오는 "그"를 뿌리치고, 파자마도 입기 시작한다.
우선 바지를 입고, 바로 상의를 걸치고 단추를 채운다.
시호리가 모든 단추를 채울때쯤, 기다리고 있었던 "그"는 입을 열었다.
「"소라게의 집"」
움직임을 멈춘 시호리에게, 사토시는 천천히 다가갔다.
「오늘밤, 당신은 계속 혼자 공부하다가, 졸음이 몰려와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습니다.
내가 방을 나가서 문을 닫으면, 그제서야 깨어나 정신을 차리지만, 너무 졸려서 그대로
침대로 가 잠을 청합니다. 그러면 아침에는 기분좋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시호리를 의자에 앉히고 샤프를 손에 쥐어주며, 방을 나가 힘차게 문을 닫았다.
「휴우... 오늘은 오래간만에 철야하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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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wizard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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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9 20:30 [창작] 소라게 에필로그 - (1) 번역물
사실 소라게 마지막 부분은 조금 쿨하게, 간단히 끝납니다.
소라게 라는 제목의 이유가 여기에 있더군요.
소라게가 성장하면 껍질이 안맞아서 그 껍질을 버리고 다른 껍질을 찾게됩니다.
이 글의 주인공이 그런식으로 여기저기 기생 생활을 하는 군요. -0-;;
그런 짧은 에필로그를 제멋대로 방대하게 썼습니다.
에... 게임에서 공략 불가인 케릭이나, 고를수 없는 케릭들.
상당히 가슴아프잖아요?
그래서... 오마케라는 심정으로 제 멋대로 창작으로 글을 써봤습니다.
처음쓰는 창작이라... 모자라는 점이 있어도 이해해주세요.
아... 조금이라도 재밌다면 댓글 남겨주시는거...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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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니와(丹羽)가는 언제나처럼 전원이 밥을 먹었다.
단지... 식탁에 앉아 있는 인원은 평소와는 달리 한사람이 부족했다.
바로 카나에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이 평소처럼 담소를 나누며 단란한 가족식사를 하고 있었다.
아무도 카나에가 보이지 않는 다는 사실을 신경쓰고 있지 않았다.
「으음! 역시나! 대단한 요리 솜씨야. 이 튀김, 바삭거리는 식감이 가히 환상적인 솜씨군!」
접시에서 튀김을 하나 집어올려 입에 넣으며, 켄지(健二)는 감탄을 멈추질 않았다.
그리고 감탄과 함께 입에서 정체불명의 무언가도 튀어나왔다.
「정말...! 너무 흥분하지 말라고요. 밥알이 튀잖아요!」
「매일 아침의 일이잖니, 너도 흥분하지 마.」
시끌벅적한 식사가 이어지며, 서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토시는 켄지와 사쯔키의 말다툼을 지켜보며 고개를 내려, 식탁 밑, 의자 앞 부근을 바라보며 말했다.
「튀김 매우 맛있다고 말씀하시네요. 제가 생각해도 정말 훌륭한 요리솜씨이신거 같아요. 이 경단도 맛이 정말 훌륭하다고요.」
사토시의 발밑에 꿇어 앉아서 사토시의 사타구니 사이에 고개를 묻고 있던 카나에는 잠시 물고 있던 무언가에서 입을 떼며 얼굴을 들었다.
카나에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이마에는 약간 땀이 나서 앞머리가 흐트러져 있었다.
카나에의 고개가 들림에 따라 사토시의 사타구니에서 당당히 발기되어 있는 자지가 보였다.
방금전까지 입으로 봉사받고 있었는지 사토시의 자지는 카나에의 타액으로 흠뻑 젖어있었고 카나에의 입술과 사토시의 자지 사이로 은빛의 다리가 길게 걸려있었다.
「너무 과찬하지 말아요. 부끄러우니까.」
「과찬이 아니에요. 정말이라니까요. 다른 요리들도 모두 훌륭해요.」
「사토시 군도... 정말!」
자녀를 둘이나 둔걸로는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가 자신의 앞에서 무의식중에 아양을 섞인 말을 하는 걸 보며 사토시는 자신의 자지에 뜨거운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그 뿐만이 아니에요. 카나에 씨는 펠라치오 솜씨도 매우 훌륭해요. 자지를 빠는 기술이 대단한걸요? 처음 가르칠때는 별로였는데 말이에요.」
「아...아.... 사토시 군의 자지도 매우 맛있어요. 굉장해요!」
카나에가 사토시의 자지를 날씬한 두손으로 보듬어 잡고 하얗고 부드러운 볼에 비비며 감탄한다.
「내 자지가 그렇게 좋은가요? 떨어지고 싶지 않을만큼?」
「네. 사토시 군의 자지는 최고에요. 이런 자지를 빨 수 있다니 전 정말로 행복해요.」
「키득! 그런가요? 그럼 그 자지를 마음껏 빨도록 하세요. 단! 정성스럽게... 아시죠? 카나에 씨.」
「네. 저 사토시 군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빱니다! 구석구석 부랄까지 빨아드립니다.」
카나에는 혀를 내밀어 사토시의 자지의 첨단을 낼름낼름 핥다가, 이윽고 입을 벌려 사토시의 자지를 깊숙히 빨아들여갔다.
이에, 사토시는 식사를 하던 도중 젓가락을 식탁위에 내려 놓았다.
그때까지 전혀 반응 없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하던 일행들이 그제서야 이상한듯 사토시를 바라본다.
「왜그런거니. 밥맛이 없는거냐?」
「아니에요. 제가 아침은 좀 잘 못먹어서요.」
사토시의 대답에 켄지(健二)의 얼굴에 걱정스러워하는 기색이 나타난다.
「쯧쯧, 그럼 안돼지. 아침은 확실히 챙겨먹어야돼.」
「죄송해요. 나중에 배고프면 챙겨 먹을께요.」
「그래.... 그럼 그렇게 하려므나.」
「네.」
켄지와의 대화를 마치자, 사토시는 젓가락을 내려놓아 자유로워진 손을 식탁 밑으로 내려 카나에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읍, 으읍.」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사토시의 손길이 느껴지자 카나에는 더욱더 머리와 혀의 움직임에 신경쓰며 때때로 뱅어같은 맵시있는 손가락으로 사토시의 자지와 부랄을 훑어내렸다.
카나에의 페라가 점차 강렬해지자 사토시는 상체를 숙이며 카나에의 머리를 쓰다듬던 손으로 카나에의 위의 브라우스 너머로 카나에의 가슴을 매만졌다.
「흐음, 으응..」
카나에의 격렬한 페라가 순간적으로 멈추며, 코로 거친 숨결이 새어 나왔다.
사토시는 카나에의 브라우스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앞쪽에서 끄를수 있게 된 형식의 브레지어를 풀러내어 식탁위에 올려놓았다.
「아앗! 사토시!! 그 브레지어는 뭐야!! 설마 너!!」
「그런거 아냐. 바닥에 떨어져 있었어.」
이쪽을 찌를듯이 노려봐오는 사쯔키와 시호리의 눈길에 사토시는 재빨리 변명했다.
「그래? 음... 세탁하고 옮기다가 흘렸었나? 내것은 아닌 거 같네.」
「내 것도 아니야, 사이즈를 보니까 어머니 꺼네. 정말...」
사쯔키 들이 카나에의 브레지어를 돌려보며 이야기 하고 있는 동안, 사토시는 다시 몸을 숙여 카나에의 브라우스의 단추를 몇개 풀어낸 후 드러난 풍만한 유방 그 정점의 유두를 엄지와 검지를 사용해서 비틀었다.
「!! 우웅! 우으아!」
카나에는 사토시의 자지를 입안에 물고 있는 채로, 사토시의 손길이 자신의 유두를 비틀자 느껴지는 쾌락에 몸을 흔들고 있었다.
카나에가 갑작스런 쾌감에 잠시 페라를 멈추자 사토시는 카나에의 유두를 아플정도로 손가락으로 강하게 튀기며 말했다.
「입이 쉬고 있네요. 그러시면 안돼죠. 제대로 하세요. 제대로.」
「아얏! 우웁! 우......」
사토시는 긴장된 부위에 전해진 짜릿한 통증에 순간 비명을 지르는 카나에를 다시 머리채를 잡고 자신의 사타구니로 잡아 끌었다.
카나에는 아무 말 없이 다시 사토시의 자지를 입안으로 삼켜갔다.
「흐읍....으읍」
머릿결이 흐트러질 정도로 카나에는 격렬하게 머리를 움직이고, 그에 비례하여 사토시가 느끼는 쾌감은 거세어진다.
「으음.... 카나에 씨. 좋군요...」
「읍....흐읍.....」
카나에의 머릿채를 잡은 사토시의 손에 무의식 중에 힘이 들어가고, 다음 순간 사토시는 하반신으로 강렬한 열기가 치달리는 것을 느꼈다.
「자아... 오늘 아침의 첫밀크입니다. 맛있게 모두 삼키세요! 카나에 씨.」
「으읍.....우웁!??」
입 안의 자지가 부풀어 오른다는 생각이 든 순간, 강렬하고, 뜨거운 무언가가 카나에의 입 속 깊숙히 목구멍까지를 직격해온다.
「움컥! 우음....움컥!....」
뜨거운 정액의 맛이 자신의 입안에 퍼지고 목구멍을 따라 흘러내리자 온몸에 전율과도 같은 쾌감이 흘러내리고 머릿속은 행복감으로 가득차버린다.
아직도 계속되는 분출에 카나에는 사토시의 정액을 한방울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이 달라붙어 온다.
카나에의 입술이 부드럽게, 하지만 빈틈없게 사토시의 자지를 조여왔다. 사토시의 사정이 끝날때까지...
「하아....하아....하아.....후우~! 마, 맛있어요. 사토시군의 정액, 이렇게 많이...」
카나에는 분출이 완전히 멈추자, 전신을 매우는 도취감과 행복함에 빠져있는 자신을 질타해 사토시의 분신의 뒷처리를 하기 시작했다.
펠라치오를 한 후에 입으로 깨끗히 뒷처리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적어도 자신은 사토시에게 그렇게 조교받은 것이다.
사토시는, 입으로 자신의 자지를 깨끗하게 닦아내는 카나에를 지긋히 내려다보다 유두가 바짝 긴장해있는 것을 보고 그녀의 가슴으로 손을 가져갔다.
그녀의 유방을 부드럽게 만져대고 유두를 굴려대니 점점 카나에의 호흡이 거칠어 지며 치마 밑의 양 다리를 살살 비벼대는 걸 볼 수 있었다.
「어라, 지금 카나에 씨, 느끼고 있는 건가요? 지금 옆에 남편분과 자녀분들이 계시는데... 제 자지를 빨며 정액을 마시면서 느껴버린 건가요?」
「후우... 으....」
카나에는 입안에 자지를 물은채로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었다.
사토시는 그런 카나메를 내려다보다,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렇지 않다는 말씀이시죠? 그럼... 제가 확인해 봐도 될까요? 카나메 씨가 지금 느끼고 있는지, 아닌지.」
「......」
사토시의 말 뜻을 알아들었는지 카나에는 순간 얼굴을 더더욱 붉게 물들이며 말을 하지 않다가, 다소곳하게 고개를 끄덕인다.
자지를 입에서 떼어놓으며 상기된 얼굴로 자신을 부끄러운 듯이, 기대하는 듯이 쳐다보고 있다.
그런 카나에의 반응을 본 사토시는 오른쪽 발을 아래로 뻗어 주저앉은 카나에의 치마 사이로 가져간다.
「아앙!......」
카나에의 보지는 이미 젖어있었다.
「카나에씨 너무 음란한거 아니에요? 이렇게 까지 젖어있으리라고는...」
「트, 틀려요! 그런 부끄러운 소리 하지 말아주세요. 사토시가 나를 만져서... 그래서...」
「어, 제 책임인가요? 제가 만졌기 떄문이에요? 그럼 손대지 말까요?」
「그건 싫어! 싫어요.... 흐흑」
얼굴을 쾌락과 부끄러움으로 붉게 물든채로 카나에는 눈물을 글썽인다.
그런 카나에의 반응을 살펴보다 사토시는 가족들에게 시선을 보냈다.
식사는 이미 거의 끝났고, 사토시를 기다리는 것 같은 분위기였다.
「자 일단 이만 일어나죠. 카나에 씨. 이따 뒷정리 하고 나서 이 일은 계속 하고요. 일단 다들 식사 끝났으니 뒷정리 하죠.」
사토시의 말에 카나에는 옷을 가다듬고 그제서야 식탁 밑에서 기어나온다.
그런 카나에를 보면서도 다른 사람들은 아무런 위화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카나에가 자리에 앉는 걸 보면서도 원래 부터 그자리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는 듯이.
「잘 먹었습니다~!」
카나에, 시호리, 사쯔키 세 명이 뒷정리를 하기 시작하고, 켄지는 느긋하게 쉬고 있다.
「아, 맞다. 사토시군.」
켄지는 손뼉을 치며, 품으로부터 갈색 봉투를 사토시에 내밀었다.
「이번달의 수업료야.」
「아, 죄송합니다.」
사토시는 인사를 하면서 봉투를 받아, 제복의 가슴 포켓에 넣었다.
「달마다 직접 받는것보다, 은행으로 자동이체 하는 편이 더 좋을텐데.」
「아뇨, 괜찮습니다, 신세를 지고 있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니까요.」
사토시는 자신의 옆에서 식탁을 닦고 있는 카나에의 블라우스 속으로 손을 뻗어 카나에의 가슴을 만지작 거리며, 쓴웃음과 함께 대답한다.
사토시의 대답을 들은 켄지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
「정말로 사토시군은 훌륭하네요...」
옆에서 듣고 있었던 카나에는 자신의 유방이 사토시에게 만져지고 있음에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듯이 감탄의 소리를 흘렸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살짝 몸을 틀어 두 명의 딸 들을 본다.
넌지시, 사토시를 보고 배우라고 하는 것이다.
「아, 맞다. 모두에게 할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일단 카나에 씨는 안방으로 올라가 계시겠어요?」
사토시의 권유에 카나에는 일체의 반론 없이 계단을 올라간다.
남은 세 명은 일제히 얼굴을 마주보며 사토시의 말을 기다리고 있다.
사토시가 시선으로 재촉하자, 다같이 다가와서 자리에 앉는다.
「그래서... 무슨 이야기인데?」
「그것은 이러한 이야기입니다. "소라게의 성장"」
세 명은 거의 동시에 테이블에 푹 엎드렸다.
사토시가 말한 것은 기억을 초기화 시키는 키워드.
그들이 일어났을 때에는 사토시에 관한 기억은 모두 사라지고 단합 시간 같은 '의무'들도 없어질 것이다.
사토시는 그들에게 깨어나면, 아무런 의문도 갖지 않고, 집을 나가도록 암시를 베푼 후,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카나에에게로 다리를 움직였다.
「다녀오겠습니다.」
계단을 올라갈때 즈음, 사쯔키 들의 현관을 나가는 소리가 들려온다.
이제 오늘 저녁까지는 이집에는 아무도 없다, 자신과 카나에를 제외하면.
계단을 올라가서 왼쪽으로 첫번째 방, 카나에와 켄지(健二)의 침실이다.
어젯밤 유일하게 들어가지 않았던 그 문의 손잡이로 손을 가져간다.
사토시가 안방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침대에 다소곳하게 앉아 이쪽을 바라보는 카나에를 볼 수 있었다.
역시... 30중반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젊은 외모.
청초한 그 모습을 보면 방금 전까지 식탁 밑에서 자신의 자지를 빨며 아양을 떨고 있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이다.
투명한 눈동자로 이쪽을 곧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카나에에게 사토시는 부탁을 가장한 '명령'을 내렸다.
「으음... 제가 한동안 다른집에서 신세를 질 생각이에요. 그래서 떠나기 전에 카나에 씨꼐서 저에게 눈요기좀 시켜주셨으면 하는데...」
「눈요기...? 네, 하겠습니다. 저... 사토시 군을 위해서라면 부끄러워도... 뭐든지 열심히 노력할테니까!」
카나에는 말도 안돼는 사토시의 말에도 화를 내기는 커녕 오히려 떠나게됬다는 이야기에 슬퍼하는 듯했지만, 사토시의 부탁에 억지로 기운을 내듯이 강한 어조로 대답했다.
------ '이제...... 카나에는 아무리 수치스러운 일이라도 거절하지 않는다.'
「헤에~, 카나에 씨가 절 이렇게까지 생각해주시다니. 저 너무 기쁘네요. 그럼 전에 했던것처럼 스트립 쇼로 시작해서 달걀 낳기로 흥을 돋구고, 마지막은 자위 쇼를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사토시의 파렴치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카나에는 부정의 말을 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하얀 얼굴을 살짝 붉히며 다소곳하게 고개를 끄덕인다.
「네, 사토시 군, 죄송하지만 음란한 카나에의 파렴치한 모습을 잘 감상해주세요..」
살짝 고개를 숙이고 자리에서 일어나 어느정도 공간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는 카나에.
얼굴을 붉힌채로 자신을 훔쳐보듯이 힐끗거리는 모습이 매우 귀엽고 요염해 보인다.
사토시가 카나에가 앉아있던 침대에 편하게 앉아 카나에의 치태를 감상할 자세를 마치자 카나에는 기다렸다는 듯이 스트립 쇼를 시작했다.
청초해보이는 모습과 어울리지 않게, 너무나도 능숙하고, 요염해보이는 자태.
나긋나긋한 손이 부드럽게 전신을 쓸어가고, 날씬한 동체는 하늘하늘 꺾여간다.
블라우스 위에 걸쳐입고 있었던 얇은 니트가 어느새 몸에서 벗어나 빙글빙글 돌아가는 몸을 휘감으며 돌다가 가볍게 허공으로 날아간다.
카나에의 손길이 자신의 가슴을 블라우스 위에서 문지르며, 가끔씩 손을 쥐어 자신의 가슴을 강조시킨다.
다른 하나의 손은 자신의 목부위부터 매끄럽게 문지르며 내려와 복부로, 허리를 타고 돌아 엉덩이를 받쳐온다.
카나에의 율동에 따라 입고 있는 옷이 휘날리며 카나에의 하얀 속살이 언뜻언뜻 드러난다.
당장 옷을 벗는것보다 훨씬 느리지만 그 흥분되는 정도는 비교할바가 아니다.
가느다란 손가락이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하나 풀러나가자 풍만한 유방이 몸이 거세게 흔들릴 때마다 블라우스 사이로 언뜻언뜻 노출된다.
이윽고 카나에는 두 손으로 치마를 들어올려 허연 허벅지를 그대로 노출시키는가 싶더니 갑작스래 치마를 탈의했다.
이걸로 카나에는 상의는 블라우스만, 하체는 팬티만 입은 새미누드 차림이 되었다.
능숙한 스트립이지만 수치심만은 어쩔 수가 없는지, 조금씩 붉어져가던 카나에의 얼굴은 이미 더이상 붉어질수 없을 정도로 새빨갛게 익어있다.
--- 카나에의 '수치심' 은 그대로이다. 청초하고도 고상한 인격도 그대로이다.
사고능력이라든가, 판단력도 저하시키지 않았다.
더없이 부끄러워하던 카나에는 사토시가 휘파람을 불며 호응해 주자, 용기를 내어 단숨에 블라우스르 벗어 던지며 드디어 속옷차림이 된다.
그리고 마치 사토시의 응원에 보답하듯이 사내라면 누구나 달아오를만큼의 음란한 자태를 연출해내기 시작한다.
사토시가 말에 따른다고, 카나에가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상기된 얼굴과 눈빛은 카나에의 부끄러워하는 정도를 확연히 나타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부끄러움과 치욕을 느끼면서도 카나에는 사토시의 부탁이라는 이름의 명령에 따라 기꺼이 치욕을 감수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자신의 행위에 몸이 저리는 쾌감을 느끼며 도취되어 갔다.
아직 쇼는 끝나지 않았다는 듯이 카나에의 율동과 음란한 열기는 점차 더욱더 거세지기만 한다.
'흐음... 내가 가르쳤지만 참 잘가르쳤어. 이정도 수준까지 조교된건 몇 안돼지. 그중 이정도의 외모를 가진 미모(美母)는 카나에 뿐이고. 이 정도면 클럽의 특급 쇼걸이라고 해도 믿겠는걸?'
카나에의 치태를 감상하던 사토시는 자신이 처음으로 카나에에게 음란한 쇼를 교육시킬때를 떠올렸다.
글쓴이 : wizard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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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7 10:50 [창작] 소라게 에필로그 - (2) 번역물
이 글은 제가 괴역한 소라게의 에필로그 부분을 제가 멋대로 바꿔서 창작한 것입니다. +_+;;
소라게의 등장인물 등을 그대로 차용했으니... 이거 보셔서 이해 안된다... 저놈 누구냐..
이녀석 뭔데 저래... 라는 생각이 드시면 소라게를 먼저 보시는 편이..... -0-;;
아... 덥고 피곤하고 졸려서 오늘은 이걸로 끝일지도....
창작이라 부족한 점밖에 없지만 좋게좋게 보아주세요.;;
조금이라도 재미있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시고요. (조금이라도...입니다. ㅋ -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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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에 씨, 오늘은 조금 색다른 걸 해보도록 하지요?」
갑작스런 사토시의 제의에 카나에는 깜짝 놀랐지만 자신은 거부할 수 없는 입장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요, 사토시 군. 어떤 색다른 걸 말하는 거죠? 아픈건 싫어요. 나... 비록 이렇게 되어버렸지만... 날 너무 괴롭히지 말아줘요.」
「무슨 말을 하는거에요, 카나에 씨. 예전보다 훨씬 카나에씨는 아름다워요. 전 카나에 씨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고요. 단지 카나에 씨를 여러면에서 조교시키는 것 뿐이죠.」
확실히 사토시 군에게 강제로 조교받으면서 카나에는 더욱더 아름다워졌다.
본래의 청초한 분위기는 훼손되지 않고, 오히려 청초한 외모에 요염한 듯한 여인의 향기가 더해져서 이젠 주위를 지나가면 사람들이 한번씩 뒤돌아 볼 정도인 것이다.
마치 사토시를 만난 뒤로 10년은 젊어진 것 같았다.
「카나에 씨도 제 조교를 받는 거, 이젠 싫어하지 않잖아요? 이번에도 마찬가지에요. 곧.... 좋아질거에요.」
「......」
사토시의 말대로였다.
카나에는 사토시와의 만남으로 급속히 변해갔다.
예전의 청초하고 순진하기만했던 아무것도 모르는 카나에가 아니었다.
분명 이제는 처음에 강제로 사토시의 조교를 받았던 떄와는 상황이 달랐다.
그때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카나에는 사토시의 명령을 '따를 수 밖에 없는'상황이었다.
카나에는 분명 미칠것같은 굴욕을 느꼈으며, 사토시의 음행에 저항하려는 의지를 분명 가지고 있었다.
단지 자신의 의지대로 반항은 할 수 없었지만, 적어도 반항을 할 마음은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지금은... 카나에도 사토시의 조교를 받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렇기에 카나에는 그런 자신이 두려웠다.
펠라치오란 행위 자체를 모르고, 자지에 입을 댄다는 것 자체를 혐오했던 자신이, 이제는 사토시 군의 자지를 핥는 것을 미친듯이 좋아하게 됬다는 점.
정액을 삼킬때마다 행복함을 느끼게 됬다는 점.
그다지 성적 욕구가 없었던 자신이 자신도 모르는 성감대를 사토시 군에 의해 한군데 한군데 깨우쳐 가는 동안 여인으로서의 쾌락에 눈을 뜨게 되었다는 점.
무엇보다... 분명 이것은 옳지 못한 행위이고 도덕적으로도 용납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죄책감을 느낄 수 없다는 사실이 무엇보다도 두려웠다.
그리고... 사토시에 의해 앞으로도 자신은 변해갈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무슨... 일을 시키려는 거죠?」
「별거 아니에요. 단지 다른사람의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을 조교할 생각이에요. 쇼걸처럼... 여기가 무대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장기를 펼쳐보는 거죠.」
사토시는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평이한 어조로 카나에의 의문에 답한다.
하지만 그 당연하다는 듯한 말이 카나에에게 있어서는 너무나도 당혹스러울 뿐이었다.
「그... 그런건 무리에요. 사토시 군. 그런 부끄러운 행위... 시키지 말아줘요.」
「무리가 아니라니까 그러네요. 카나에 씨는 분명 훌륭한 자질이 있어요. 하나하나 배우다 보면 누구도 따르지 못할만큼 훌륭히 할 수 있을거에요. 음... 그럼 일단 가장 대중적인 스트립쇼는 어떨까요? 스트립쇼로 분위기를 돋구고, 그 뒤에는 혼자서 자위를 해보는거에요. 되도록 섹시하게.」
「시, 싫어요. 그런 상스러운 짓 따위는. 저 정말로 못해요!」
카나에가 사토시의 강요에 눈물을 글썽이며 거절의 뜻을 밝히자 사토시의 눈이 가늘어졌다.
사토시는 얼굴에는 부드러운 미소를 띄며 왼손으로 카나에의 스웨터를 배까지 걷어올리고 그 안쪽, 브레지어 속까지 손을 집어 넣었다.
이윽고 그 손은 브레지어 안쪽에서 유방을 만진다 싶더니, 갑작스래 유방의 첨단, 유두를 강하게 꼬집었다.
「아, 아얏!! 아, 아파요! 」
「저는 정말 슬프네요. 카나에 씨. 제가 이렇게 부탁드리는데도 매정하게 거절하시다니... 너무 슬퍼요.」
사토시의 손가락은 멈추지 않고 유두를 꼬집던 상태 그대로 손을 당긴다.
덕분에 유두가 당겨지며 유두를 따라 풍만한 유방이 약간 위로 딸려간다.
「아얏!, 사, 사토시 군,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따를테니까, 나 사토시군 말대로 할테니까 이제 그만......」
「흐음....?」
사토시의 손가락이 그제서야 카나에의 유두에서 떨어졌다.
강하게 꼬집히고 압박 받은 카나에의 오른쪽 유두는 어느새 발딱 일어나 자신을 주장하고 있었다.
「 잘 생각했어요 카나에 씨.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카나에 씨는 누구도 아닌 날 위한 쇼를 배우는 것 뿐이니까요. 카나에 씨 정도의 미모(美母)는 찾기 힘든걸요. 자, 그럼 힘써보세요, 카나에 씨.」
「아, 알았어요. 잘못하지만, 힘내 볼꼐요.」
그 말과 함꼐 카나에는 사토시에게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걸어갔다.
사토시는 지금부터 보게될 카나에의 치태를 기대하는지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카나에를 보며 응원을 한다.
「힘내요! 카나에 씨는 할 수 있어요. 섹시하게 해보세요, 섹시하게!」
카나에는 일단 하겠다고 이야기는 꺼냈으나, 스트립 쇼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었다.
단지 스트립 쇼는, 콜걸이라던가 창녀같은 사람들이나 하는 음란하고 천박한 짓이라고 알고 있을뿐이었다.
카나에는 붉게 물든 고개를 숙이고 단지 서있기만 할뿐 무엇을 어찌해야할 도리를 알 수 없었다.
확실히 그럴만도 했다.
그녀가 최근 사토시에 의해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지만, 그녀는 원래 '부잣집 아가씨' 출신, 사토시에게 배운 것들을 제외한 다른 성적인 지식은 전무한 상태나 다름 없었다.
처음 사토시가 카나에를 처음 만났을 때만해도 그녀는 두아이의 어머니였지만, 성적인 지식은 보통 이하 수준이었던 것이다.
최면으로 자신의 수중으로 떨어뜨린 뒤에도 페라같은 것은 물론이요, 기승위나 후배위 같은 것들을 아무것도 몰라서 며칠동안 계속 하나하나 몸으로 가르쳤었다.
그러한 카나에가 스트립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턱이 없었다.
「일단... 스트립쇼는 섹시하게 보여야돼요. 보는 사람이 흥분하도록. 카나에 씨는 다른사람에게 그럴 필요는 없으니 오로지 절 위해서 섹시해 보이도록 노력해보세요.」
「세...섹시하게?」
사토시의 말에 카나에는 어색한 듯이 중얼거렸다.
사실 카나에의 미모는 섹시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아름다운 얼굴에 보기좋은 몸매를 가졌지만 어디까지나 청순해보이는 타입이다.
하지만 이런 청순한 미모가 음란해져가는 것이 얼마나 흥분되는 일인지 사토시는 잘 알고 있었다.
청순했던 카나에에게 이런 저런 성의 쾌락을 가르쳐 타락시킨 것이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손길로 자신의 몸을 애무하며 천천히 옷을 벗어서 던져요. 부드러운 몸짓으로. 가끔 그 탱탱한 젖탱이와 엉덩이도 흔들어 대면서요.」
「아! 모, 못해요, 난! 그런 걸 어떻게...」
「...제 부탁을 들어주지 않을건가요?」
사토시가 그렇게 말하며 카나에를 바라보자, 카나에가 순간 두렵다는 듯한 표정으로 바뀌더니, 즉시 체념한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하, 할게요. 섹시하게...」
카나에는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즉시 스트립을 시작했다.
천천히 몸의 곡선을 따라 하얗고 가느다란 두 손을 움직여간다.
가는 허리를 따라 한 손이 올라가 풍만한 가슴을 옷 위로 문지른다.
다른 한손은 엉덩이 부분을 쓸어 내리고, 치마자락을 걷어 올려 하얀 허벅지가 드러나게 한다.
'흐음.... 처음 하는것 치고는 잘 하는데? 꽤나 자질이 있어. 역시 가르치는 보람이 있는 타입이야. 아무리 어색하더라도 기본적인 점수가 높으니... 눈은 즐겁군.'
사토시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동안 어느새 카나에의 두 손은 자신의 가슴을 잡고 문지르고 있었다.
잠시 매력적인 가슴을 잡은 채로 어색한 율동을 보이던 그녀는 막상 옷을 벗기 시작하자 몸이 뻣뻣하게 굳어서 섹시함보다는 재미있게 보일 정도였다.
'......아까 한 생각 취소다. 아직 많이 모자라는군.'
「카나에 씨, 좀 더 섹시하게 해줄수 없겠어요?」
「네...에」
사토시의 재촉에 카나에의 움직임이 조금 부드러워졌다.
떨리는 손길로 스웨터를 벗어간다.
두꺼운 스웨터가 바닥에 떨어지자, 잡티 없이 새하얀 살결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가냘픈 목선과 둥근 어깨, 그리고 새하얀 브레지어에 감싸인 풍만한 가슴.
그 가슴이 위태위태해 보일만큼 날씬한 허리가 사토시의 눈에 쏘아져왔다.
스웨터를 벗은 카나에는, 이번에는 치마를 벗어가기 시작했다.
사토시가 요구하는 것처럼, 먼저 치마를 허리까지 들어올려, 그 밑의 날씬하고 하얀 다리의 각선미를 충분히 과시하고, 손을 뻣어 자크를 내려 치마를 벗었다.
'사르륵' 소리와 함께 치마가 내려가자 카나에는 오로지 팬티와 브레지어 만을 제외하고는 나신을 드러내게 되었다.
거기까지 벗은 카나에는 왜인지 더이상 진행하지 못하고 머뭇머뭇 거리면서 사토시에게 애원했다.
「사토시 군, 더 이상은 못하겠어요. 이걸로 봐주면 안될까요? 부끄러워서, 너무 부끄러워서 더이상 내손으로 못벗겠어요...」
「무슨 말씀이세요, 카나에 씨. 여태동안 수없이 많이 제 눈앞에서 나신을 자세하게 드러내셨으면서요.
전 카나에 씨의 몸 구석구석 모르는 곳 없이 다 알고 있다고요. 저번에 신체검사 했을때 분명히 유방의 사이즈부터 유두의 지름, 보지의 길이, 음핵이 발기했을때의 크기, 이런것 부터 시작해서 카나에씨의 보지의 색과 질의 조임, 유방의 감촉과 유두의 맛까지 모든걸 검사했다고요,
카나에 씨의 몸에 관한 것은 눈을 감아도 다 떠올릴 정도에요.」
「사, 사토시 군~! 부끄러운 이야기는 하지 말아!」
「뭐가 부끄럽지요? 분명 전번에 제가 카나에 씨를 벌줬을때, 바깥에서 오줌도 누게하지 않았었나요? 혹시 그것보다 지금이 더 부끄럽나요?」
사토시의 말에 카나에는 몸이 부르르 떨리는 것을 느꼈다.
카나에가 이런저런 조교를 받을 초기무렵, 사토시의 요구가 너무나도 부끄러워서 필사적으로 거부했던 적이 있었다.
사토시는 그런 카나에에게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벌로 야외플레이를 베푼적 있었다.
정신은 말짱하고, 의사도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은 자신의 의지를 배반하고, 사토시의 말에 따라 바깥에서 옷을 모두 벗고, 개의 흉내를 내며 집 주변을 산책한 뒤에, 마지막에는 사토시의 말에 따라 정원의 나무에 오줌을 쌌던 것이다.
그 때가 밤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됬을지 상상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제서야 카나에는 자신이 더이상 사토시의 말을 거절하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에는 또 무슨 '벌'을 받을지 모른다.
「버, 벗을꼐, 사토시 군.」
가느다란 손가락이 등 뒤로 돌아가서 브레지어의 후크를 끄른다.
브레지어가 몸을 타고 떨어지며 새하얀, 중량감 있는 가슴이 나타난다.
여기서 잠시 손을 주춤거리던 카나에였으나 사토시의 노려보는 눈빛에 이내 체념하고 손을 아래로 가져갔다.
떨리는 두손이 청결한 느낌의 흰 팬티를 내려간다.
팬티가 내려감에 따라 검은 수풀이 자라는 좁은 삼각주가 노출되었다.
이윽고 팬티를 한쪽다리를 들어 가느다란 발목으로 빼낸 카나에는 팬티를 조용히 아래에 내려 놓았다.
카나에는 팬티가 젖어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런 사실을 사토시가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사실을 다행으로 생각했다.
「자, 수고하셨어요. 조금 아쉽지만 스트립 쇼는 무사하게 마치셨네요. 이제 카나에 씨의 자위쇼 시간이지요? 정말 기대되네요, 카나에 씨.」
사토시의 부드러운, 하지만 거역할 수 없는 재촉에 카나에는 사토시의 요구대로 서있는 채로 자신의 유방과 보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미 젖어있는 보지에서 하얀 허벅지로 애액이 흘러내렸다.
'이, 이정도로 젖어있다니...'
카나에의 보지는 이미 붉은 꽃잎을 살짝 열어가고 있었다.
나긋나긋한 손가락이 민감한 꽃잎과 음핵을 자극한다.
다른 한 손은 풍만한 가슴을 일그러뜨리고 있었다.
「으으....아... 으응....」
카나에의 손가락이 자신의 비밀스러운 균열 깊숙히 파묻혀간다.
허리를 살며시 흔들며, 자신이 가장 느끼는 형태로 손가락을 움직인다.
꽃잎을 희롱하며, 가끔씩 자신의 음핵을 미묘하게 자극시킨다.
「흐...으윽..흐응」
슬슬 분위기를 타기 시작한 것인지, 한 손으로는 성난 유두를 애무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보지에 삽입하는 손가락을 하나 더 늘려간다.
허리에 힘이 빠져 더 이상은 서있지 못하겠는지 카나에는 허벅지를 크게 벌린 상태로 주저 앉아서 자위에 빠져간다.
새하얀 허벅지가 대담하게 벌려져 있다.
비밀스러운 곳의 파릇파릇함이 눈에 바로 들어온다.
상당히 젖어 새하얀 하복부에 달라붙어있는 음모가 보이고, 그 밑에 예쁜 색깔의 꽃잎이 핑크빛 속살을 노출시킨다.
이런 부끄러운 자세로 자신의 고개를 살짝 기울여 볼을 어깨에 살살 비비며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그 부끄러운듯 하면서도 점점 자위행위에 빠져가는 그 모습이 너무나도 자극적이다.
「역시... 쇼라는 것은 관객을 위한 것일텐데, 관객이 저밖에 없다면 뭔가 허전하겠죠. 카나에 씨도 흥미가 덜할 거구요. 그래서 준비했지요. 자, 들어오세요.」
사토시가 갑작스래 난감한 이야기를 하며 박수를 짝 치자, 닫혀있던 방문이 열리며 이 시간에는 학교에 가있어야 할 사쯔키와 시호리가 조용히 들어왔다.
「아!! 거, 거짓말!! 어째서 사쯔키가, 시호리가 여기에!!」
「아아.. 제가 불러왔어요. 오늘은 카나에 씨가 우리들을 위해 특별한 쇼를 보여주는 날이니 이 자리에 참석하라고요.」
「아, 안돼, 안돼! 싫어! 싫어어!!」
카나에의 절규와는 상관없이, 그녀의 몸은 정염을 강하게 불사르고 있다.
카나에의 보지에서 울컥하고 애액이 쏟아져 나온다.
스스로가 생각해도 지금 자신이 사토시의 '명령' 떄문에 어쩔 수 없이 따르고 있는 것 인지, 아니면 지금 몸에 주어지는 쾌락때문에 자신 '스스로' 멈추지 않는 것인지 이젠 알 수 없었다.
눈물 흘리며 자신의 몸을 괴롭혀 가는 카나에를, 사토시는 자신의 양옆에 사쯔키와 시호리를 앉힌 후 그녀들을 어루만지며 감상해갔다.
카나에가 자신의 보지를 쑤시며 유두를 희롱하는 동안, 사토시는 사쯔키의 가슴속에 손을 넣어 주물럭 거리고, 반대손은 시호리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속에서 꼼지락 거리며, 웃음을 띈 채로 카나에를 바라보고 있었다.
지금 사토시는 자신을 이렇게 치욕스러운 상황에 빠뜨리고, 그런 자신을, 양옆에 자신의 딸을 희롱하면서 감상하고 있는 것이다.
사쯔키와 시호리의 눈빛은 살아있었으나, 평소와는 무엇인가 다른 표정이었다.
어딘지 섹시가 흐르는 듯한 표정.
다른 사람은 그다지 차이를 못느낄지도 모르지만, 카나에는 두 아이의 어머니다.
그렇기에 그녀만은 알 수 있었다.
지금 자신의 두 딸은 평상시의 그녀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자신이 예전의 예전의 자신이 아니듯이...
「흐으윽... 히~ ...너...너무해요... 사토시 군, 너무해요. 나만이 아니라... 딸들까지!!」
쾌감에 빠져가는 중에서도 사토시를 향한 불평과 원망을 토해낸다.
하지만 사토시는 그런 카나에의 불평에도 상관없이 사쯔키와 시호리에 대한 희롱의 강도를 점차 높여갔다.
사쯔키와 시호리의 팬티 속으로 사토시의 손가락이 기어들어가 철벅철벅하는 음란한 소리를 내고 있고 사쯔키와 시호리는 옷차림을 흐트러뜨린채로 자신의 손으로 스스로의 가슴과 유두를 애무하고 있었다.
「아앙... 하..아앙 ...아!...」
「하아앙... 하아 ...아아....」
「히이이익.... 히.....흐흑!」
3명의 모녀가 내뱉는 달콤한 신음소리와 보지에서 울려퍼지는 추잡한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세상이 모두 미쳐돌아가고 있었다.
이곳은 쾌락으로 가득찬 지옥이었다.
「아... 흐윽~ ...아아...」
카나에의 입에서는 이제 헐떡거리는 소리밖에 나오지 않게 되어버렸다.
보지를 자극하는 손가락이 하나에서 둘으로, 둘에서 셋으로 늘어나고, 그 매끄러운 움직임이 커져갈수록, 카나에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요염한 소리도 점차 커져간다.
카나에는 부끄러운듯 아미를 살짝 찌푸리면서도, 손가락의 움직임을 멈추기는 커녕 반대로 한손으로 보지를 쑤시는 채로, 가슴을 만지던 다른 한손을 내려 긴장해 있는 음핵을 매만지며 돌려대기 시작했다.
「아앗!...좋아! 좋아요!!......으흥....아앙!」
카나에는 이제 자신의 딸 들이 앞에 있다는 사실도 잊은 것인지 열기를 띤 신음소리를 크게 내뱉었다.
카나에의 허덕이는 소리에 호응하듯이 보지속을 왕복하는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음란한 찰박찰박거리는 소리도 점차 크게 들려오고 있었다.
'나... 나 지금 사토시 군과 내 딸들 앞에서 음란하게도 자위하며 가려고 하고 있어!'
카나에는 이런 자신을 믿을 수가 없었다.
불과 1년 전까지만해도 자신이 이런 짓을 할거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자신은 남이 보는 앞에서 자위를 하며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나... 음란해져 버린거야? 내 딸 친구에게 복종하며 몸을 바치며 쾌감을 느끼는 노예가 되버린거야?'
믿고 싶지 않았지만, 멈추고 싶었지만, 쾌락을 갈구하는 자신의 몸을 이미 카나에는 막을 수 없었다.
「흐응! 싫어! 아니... 싫은데... 싫은데... 너무 조앗! 조앗!!!」
「아아앙!! 하아아아!! 조, 조아요! 더!! 더!!」
「사토시님! 저도요! 제, 제 보지를 그 손가락으로 더 강하게 쑤셔주세요! 흐읏!」
들려오는 딸들의 음란한 신음소리에 흐릿해진 눈동자를 그쪽으로 돌려보니, 사쯔키와 시호리의 추잡한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헝크러진 교복차림, 상의는 브레지어까지 풀러헤쳐져 하얀 유방이 그대로 들어나 있고, 치마는 허리까지 걷어올린채로 팬티를 무릎까지 내려서 여성의 은밀한 곳이 그대로 사토시에게 노출된다.
그런 차림만으로도 너무나 음란한데, 하는 행위는 너무나도 배덕적이다.
두 자매가 사토시에게 등을 보인채로, 무릎을 꿇고, 얼굴이 땅에 닿을 정도로 상체를 낮게 숙인상태에서 손으로 지탱하여, 마치 개처럼 엎드린 상태에서 사토시의 손가락을 보지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사토시의 손가락이 연신 두 자매의 핑크빛 꽃잎 사이를 진퇴한다.
손가락의 거친 진퇴에 맞추어 허리와 지탱하는 상체가 움직이며, 부드러운 가슴이 흔들리며 바닥에 문질러진다.
차가운 미모의 성숙해 보이는 분위기의 미소녀와 아직은 어려서 귀여운 티가 많이 나지만 몇년만 지나면 활짝 피어날 것임을 예상할 수 있는 미소녀, 두 명의 미소녀가 서로의 얼굴을 가까이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뜨거운 숨결을 뱉어낸다.
손가락이 강하게 움직일때마다 두 자매의 입에서는 달디단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손가락과 보지 사이에서 애액이 흘러나오며 추잡한 물소리를 퍼뜨렸다.
아직 덜여문 듯한 단단한 가슴과, 팽팽한 소녀의 가슴들이 그때마다 거세게 흔들리고 있었다.
'너무나 기분 좋아보이는 얼굴이다...... 그래서.... 부럽다.'
카나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 모습을 보며 죄책감을 느끼기 이전에 그런 쾌감을 느끼고 있는 자신의 딸들에 대한 질투를 느껴버린 것이다.
더이상은 참을 수 없었다.
몸도 더이상 쾌감을 참을 수 없어, 이제 고지를 눈앞에 둔 상태였고, 그녀의 마지막 선을 지키던 정신조차도, 이러한 상상할 수 없는 현실 앞에서는 힘을 잃었다.
'이제.... 난 어떻게 해야하지....? 이제는.... 나는..... 모르겠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 이제는....나는..... 모르겠어......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혼란에 빠진 카나에는 무의식중에 자신의 생각을 입밖으로 내었다.
그런 카나에에게 사토시는 친절하게 답변해준다.
「카나에 씨, 당신은 내 노예입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사토시만의 노예입니다. 더 이상 힘들어 할 필요없어요. 카나에 씨는 내 것이니까, 내가 지켜줄겁니다.」
'난... 사토시 군의 노예? 더 이상 힘들어 할 필요없는건가? 사토시 군이 날 지켜주는거야??'
이성적으로 억제하려고 해왔던 쾌감이 둑이 터진듯 쏟아져 내린다.
쾌감에 완전히 굴복해버린 카나에의 얼굴에 이미 부끄러움은 없었다.
단지 크나큰 배덕의 쾌감에 굴복해버려 모든 것을 떨쳐낸듯 밝은 표정이었다.
카나에의 아름다운 얼굴이 눈부시게 빛났다.
「으으으....으흑! ...아...앙.... 허억허억.... 아아앗! 으..으... 카나에 갈 것같습니다. 카나에... 갈 것 같습니다!! 사토시 군! 가게 해줘요!!」
「좋아요. 카나에 씨. '가세요'」
「가아... 갑니다! 사토시 군! 카나에 갑니다!!」
카나에의 변화를 말없이 미소를 띄운채로 지켜보던 사토시가 허락의 말을 전하자, 카나에는 더욱 더 음란한 소리를 지르며 날씬한 허리를 활처럼 뒤로 젖히며 절정에 오른다.
동시에 사토시 역시 양손을 거세게 움직이자, 엎드린 자세로 보지를 희롱당하던 두 미소녀 역시 어머니와 함께 절정에 올랐다.
마치 음란한 조각과도 같이 그 자세로 정지되었던 카나에의 몸은 이윽고 절정의 여운이 끝나자, 그제서야 천천히 바닥으로 떨어져 갔다.
카나에가 절정에 쾌감으로 정신을 잃은 방안에는, 아직 불타오르는 성욕을 진정시키지 못한 사토시를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난 사쯔키와 시호리가 옷을 모두 벗고 사토시에게 온 몸으로 봉사를 하고 있었다.
두 명의 아름다운 자매가 자신의 자지를 서로 빨고 핥는 모습을 내려다보며 사토시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
......
.....
카나에가 처음으로 여체쇼를 조교받은 날이었다.
그리고 카나에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사토시에게 완전하게 귀속당한 날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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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7월 11
(SM소설,조교소설,MC물) 소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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